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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의 전체 온실가스 발생량의 약 64%를 차지하는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전면 개정했다. 단열 등 건물의 성능 기준을 강화해서 건물에서 소비하는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시는 개정된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여 이를 통해 2023년 신축건물 제로에너지 실현과 2030년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을 목표로 연차별 에너지 감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의 주요 내용은 ①복잡한 에너지 성능 평가체계 현실화 및 에너지소비총량 평가 대상 확대 ②단열 등 다양한 패시브(Passive) 요소 도입으로 건물의 기본성능 향상 유도 ③신재생에너지 생산량 확대 로드맵 제시 등이다.


개정된 사항은 복잡하고 중복되는 평가항목이 많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평가체계를 유사한 평가항목을 최대한 정리해 기존 5개(친환경 성능 1개, 에너지 성능 4개)에서 2개(친환경 성능 1개, 에너지 성능 1개 선택)로 현실화한다. 이를 통해 건축심의 과정에서 건축주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건물 설계단계부터 에너지소비량을 줄일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11년 개발 보급한 ‘에너지소비총량 평가 프로그램(BESS)’ 적용 대상을 기존 주거·업무용에서 교육연구시설, 숙박, 판매시설까지 확대해 에너지소비총량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건축물의 기본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기준에 다양한 패시브(Passive) 요소를 도입한다. ▲건축부문은 창호기밀, 결로방지, 자연환기 ▲기계부문은 고효율 인증제품에 열원설비와 폐열회수장치 ▲전기부문은 대기전력차단장치 등을 추가 도입하고, 신축 대형건축물의 외벽, 지붕, 바닥 등 단열성능을 현재 대비 8~20%까지 강화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23년 서울 신축건물 100% 제로에너지… 설계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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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공공 및 가정 등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주민주도형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희망 마을을 모집한다고 2월 11일(목) 밝혔다.


3농 혁신과 연계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사업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마을 환경 개선 및 주민 편익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30∼300세대 이내의 농어촌 마을 중 주민공동협의체(비영리주민조직)가 조직돼 있고, 참여 의지가 높은 곳이다. 또 마을 공동 이용 시설 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체에너지(태양광, 지열) 시설 설치가 가능하거나, 적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가 요구되는 마을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 참여 희망 마을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시·군에 제출하고, 시·군에서는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 후 시장·군수 추천서를 첨부해 3월 11일(금)까지 도에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는 시·군에서 접수된 마을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5명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 및 발표 평가 결과를 토대로 2개 마을을 다음 달 중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대체에너지 발전 시설과 적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비, 에너지 절약 실천과 그린리더 양성 교육을 비롯한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활동에 따른 운영비 등 마을 한 곳당 모두 7,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대응해 주민이 주도하는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범도민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도내 마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에도 청양·부여 두 곳을 선정해 주민주도형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충남도,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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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월 1일(월) 우리나라 전력의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의 전력IT 정보시스템을 관리·운영하는 한전KDN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KDN이 보유한 전력IT 정보시스템을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섬 조성,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 산업단지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에 접목해 두 기관의 공동 발전과 신기술 실증을 통한 에너지산업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와 한전KDN 간 업무협약은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과 연계해 새로운 에너지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에너지신산업 육성뿐 아니라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섬 조성 ▲스마트 에너지신산업 육성조성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 전략적 유치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마이크로그리드, 가상발전소 등 에너지신산업 발굴과 창출이라는 공동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만들어갈 파트너가 됐다”며 “앞으로 협력관계가 한층 더 진전되고, 전력분야와 에너지산업 분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는 다양한 분산전원을 모아 마치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전·제어하는 체계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한전KDN이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사업을 하고, 에너지산업 분야에 좋은 아이디어를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남도-한전KDN, 에너지산업 육성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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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4. 15:21

올해 전기차 8,000대 예산 지원 국내외 뉴스2016. 2. 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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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000대, 하이브리드차 3만 4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000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 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3만 3,000대보다 8,000대가 늘어난 것으로 특히 전기차는 지난해 3,000대에서 8,000대로 5,000대 늘어났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가 올해 처음으로 3,000대가 포함되었다.


전기차는 7,900대에 차량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세금 400만원이 지원된다. 지자체별로 최대 800만원까지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레이(RAY), SM3, 스파크(SPARK), i3, 쏘울(SOUL), 리프(LEAF), 아이오닉, 라보 피스(Peace, 전기화물차) 8종이다. 전기차 이외에 전기버스는 100대에 차량 보조금 1억 원이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이-프리머스(E-primus), 올레브, 이-화이버드(E-fibird) 3종이다.


하이브리드차는 3만 400대에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270만원의 세금감경 혜택을 부여한다. 지원대상은 소나타 2.0, K5 2.0, 아이오닉 1.6, 프리우스 1.8, 렉서스 CT200h 1.8 5종이다. 특히, 올해 1월 출시된 친환경차 전용모델인 현대 아이오닉과 함께 올해 추가로 출시 될 친환경차 전용모델인 기아 니로도 보급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3,000대에 차량 보조금 5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감경 혜택이 신규로 부여된다. 지원대상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50g/㎞ 이하이면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0㎞ 이상인 2,000㏄ 이하 차량이다. 현재 지원대상은 쏘나타 2.0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1종이지만, 올해 기아 K5와 현대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가 추가될 전망이다.


수소차는 지자체, 공공기관, 법인을 대상으로 71대에 한해 구매 보조금을 2,750만원 지원한다. 환경부는 수소차가 전기차와 동일하게 세금감경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올해 전기차 8,000대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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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연구진이 천연 바이오 재료인 실크를 마찰시켜 발생시킨 정전기로 마찰 전기 발전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일권 교수팀(KAIST)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연구)을 통해 연구를 수행했으며, 연구결과는 에너지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 1월 18일자에 게재되었다.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하베스팅은 자가 발전 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잠재력이 무궁무진하여 그동안 많이 연구돼 왔다. 최근에는 마찰을 이용한 에너지 하베스팅이 기존의 압전형 나노 발전기보다 제작의 편리성과 고출력, 비용 효과적인 특성으로 인해 여러 연구자들로부터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마찰형 나노 발전기를 실생활에서 사용하거나 현재 각광받고 있는 인체 친화형 전자기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표면적을 넓히기 위한 복잡한 공정 과정과 고가 장비 사용, 인체 유해물질 사용 등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 남겨져 있다.


오일권 교수팀(KAIST)은 천연 재료인 실크와 플라스틱 계열 폴리이미드를 마찰시켜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 표면 전하 측정을 통해 두 재료의 일함수를 구하여, 실크는 폴리이미드보다 상대적으로 전자를 잘 잃고, 반대로 폴리이미드는 전자를 잘 얻는 경향을 확인했으며 표면적이 넓을수록 대전되는 면적이 넓어져 마찰 전기 발전량이 더 많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실제 환경에서 가해지는 외력은 크기와 형태가 무궁무진하므로, 다양한 펄스 신호를 가진 신호로 사용하여 여러 외부 입력에 따른 발전 성능을 확인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마찰 전기 발전기의 순간 출력은 개방회로전압이 약 17V, 4.3㎽/㎡이며, 정류과정을 거쳐 5분 만에 커패시터에 2V 전압을 축적할 수 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졌던 정전기를 이용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로서 천연재료인 실크를 이용하여 전기 발전기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연구가치가 있다.


한편 오일권 교수는 “누에고치가 만들어 주는 천연 실크를 사용하여 개발한 마찰 전기 발전기는 생체 친화형 재료와 친환경 기술로 간단한 공정과정만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어서, 향후 에너지, 환경 문제의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실크 마찰을 이용한 전기 발전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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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금(gold)을 활용한 신개념 3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이 기존 광전환 효율을 2배 가까이 끌어 올리는 성과를 나타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재단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ERC) 연구를 지원 받은 방진호 교수 연구팀(한양대)이 최근 금 나노클러스터를 가시광선 감응 흡광제로 사용한 금 나노클러스터 감응형 태양전지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기존 2%대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한 3.8%의 광전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금 나노클러스터를 이용한 태양광 전환 시스템은 그동안 친환경적인 특성과 화학적 안전성에도 불구하고, 광전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태양전지의 근본적인 전극계면 현상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여 미국 노트르담 대학의 프라샨트 카마트(Prashant Kamat) 교수가 2013년 발표한 광전환 효율 2.3%에 머물러 있었다. 


이에 대해 방진호 교수 연구팀은 금 나노클러스터 감응형 태양전지 연구에 있어 전극계면에서의 전하 이동과 재결합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광전환 효율이 더 증가시키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그 후 태양전지의 핵심 구성 요소인 금 나노클러스터의 입자 크기와 전해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광흡수율과 전극계면에서의 전하 재결합, 전하 이동 등의 핵심적인 현상에 있어 최적의 입자 크기가 존재함을 발견하고, 금 나노클러스터 감응형 태양전지의 광전환 효율 증대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금 나노클러스터가 금 원자수가 18개로 구성된 Au18(SR)14이라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규명했다.


또한 기존 학계의 예측과 달리 아이오딘계 전해질이 금 나노클러스터의 화학적 안전성을 크게 저해시키지 않으면서 광전환 효율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결과 최적의 금 나노클러스터 감응제와 전해질 발견을 통해 기존 광전환 효율을 크게 상회하는 3.8%의 광전환 효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광전환 효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 전환 효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이번 연구결과가 차세대 태양광 전환 기술로 크게 주목받는 이유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금(gold) 나노입자를 이용한 태양전지의 최적 작동조건 세계 최초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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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성장 중인 스위스 신재생에너지 시장

스위스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으로 향후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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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스위스 에너지정책과 솔라패널 시장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스위스는 ‘에너지정책 2050’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원자력발전소를 순차적으로 폐쇄하며 이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70% 낮추는 것이 목표이다. 에너지정책 2050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환경을 살리며, 통제 하에 에너지비용을 합리적으로 절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그러나, 스위스 대표 국민당(SVP)은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예산이 방대해 에너지정책 2050을 일부 반대하고 있어, 정부로부터의 추가 지침에 대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14년 스위스 태양광 솔라패널의 전체 수입규모는 약 2억9,5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스위스에서 솔라패널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중국(수입 점유율 약 40%)으로, 2014년 약 1억1,700만 달러 이상을 수입했으나, 이는 전년대비 27.7% 감소한 수치이다. 그 뒤를 독일(수입점유율 약 25%)과 네덜란드(수입점유율 약 8%)가 따르고 있으며, 상위권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한 반면, 한국(수입점유율 0.7%)으로부터의 수입은 200달러로 전년대비 71.3%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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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스위스 신재생에너지의 전망 및 시사점

스위스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에너지정책 2050에 따라 2020년까지 현재보다 약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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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너지정책에 따른 Plus Energy가 각광받고 있다. Plus Energy는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물 디자인을 말하며, NZEB라는 유럽 에너지 정책이 대표적이다.
NZEB는 유럽 건물에 적용되는 정책으로 에너지소모를 최소화하도록 건물을 설계 및 건설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공공설비 신축건물, 2021년부터 모든 신축건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EU 미가입 국가인 스위스는 NZEB 정책이 의무가 아닌 권유사항이며, 적용 시기는 유럽 규정과 일치하지 않지만, 향후 의무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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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한국 기업의 스위스 시장 진출 시 참고 및 유의사항

스위스는 5개의 언어가 통용되는 시장이므로, 제품 매뉴얼 및 성분 표시는 최소 3개 국어(독일어, 프랑스어, 영어 또는 이탈리아어)로 명시돼야 한다. 솔라패널 제품용 매뉴얼의 경우, 소비자를 위한 매뉴얼이 아니므로 밴더 또는 유통업체의 요구사항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인건비가 비싼 스위스 시장에서는 솔라패널 유지보수비가 높아 제품의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향상된 제품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스위스 시장 내에서 솔라패널은 공급과잉이므로 꾸준한 신제품 개발이 중요하다.
국내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쓴다면, 성공적인 스위스 시장 진출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성장하는 스위스 신재생에너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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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중국 정부, 전기차 보급 위한 정책 통지

2015년 12월 17일 중국 재무부, 과학기술부 등 5개 기관에서 ‘십삼오(十三五)’ 전기자동차 충전 시설 장려 정책과 전기자동차 보급 강화에 관한 통지를 공시했다. 각 지역에 전기자동차 보급량 증가에 따라 장려금이 증가했으며, 장려금은 충전 기초설비의 시설 운영, 리모델링, 전기충전 서비스 운영 감시 시스템 건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Ⅱ. 전기자동차 보급수량 목표는 지역별로 상이

대기오염 중점 관리 지역(베이징, 상하이, 톈진, 허베이, 산시(山西), 저장, 산둥, 광둥, 하이난)의 2016~2020년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 수량은 각각 3만 대, 3만5,000대, 4만3,000대, 5만5,000대, 7만 대 이상이며, 해당 지역에 판매 및 갱신되는 자동차의 총량에 보급 확대되는 전기자동차 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3%, 4%, 5%, 8%, 10% 이상이어야 한다.
중부지역(안후이, 장시 허난, 후베이, 후난, 푸젠)의 2016~2020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수량은 각각 1만8,000대, 2만2,000대, 3만8,000대, 5만 대 이상이며, 해당 지역에 판매 및 갱신되는 자동차의 총량에 보급 확대되는 전기자동차 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2%, 3%, 4%, 5%, 6% 이상이어야 한다.
기타 지역(충칭, 랴오닝, 쓰촨, 구이저우, 윈난 등 15개 성)의 2016~2020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수량은 각각 1만 대, 1만,2000대, 1만5,000대, 2만 대, 3만 대 이상이며, 해당 지역에 판매 및 갱신되는 자동차의 총량에 보급 확대되는 전기자동차 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0.5%, 1%, 1.5%, 2%, 3%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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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장려금

중앙정부에서 받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관한 장려금의 최고 금액은 2억 위안(지역당)이며, 장려금은 충전기지 시설 건설, 운영, 리모델링, 전기충전 서비스 운영 감시 시스템 건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각 지역에 보급되는 전기자동차 수량 증가에 따라 장려금도 증가한다.

 

Ⅳ. 중국 전기자동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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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시사점

2015년까지의 전기자동차 목표 보급량은 50만 대였으며, 2016~2020년의 목표 보급량은 최소 457만 대로, 전기자동차 2020년까지 목표 보유량은 총 500만 대이다.
2020년까지 목표 보유량 전기자동차 500만 대에 필요한 고정식 충전기는 750만 대로 예상되며, 고정식 충전기 산업에 총 1,500억 위안의 투자 잠재력이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기자동차가 가정용 자동차, 사무용 자동차와 대중교통 등 영역에 대량 보급되고 있으며, 2020년 중국 전기자동차의 연간 판매량은 자동차 시장 수요 총량의 5% 이상일 것으로 분석된다. 또 2025년까지는 중국 전기 연간 판매량은 자동차 시장 수요의 총량에 20% 이상 차지할 것이며, 전기자동차의 시장점유율은 8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국의 전기자동차 보급,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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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는 소규모 사무실에서 고속의 기가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이 필요없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을 지원하는 간편한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 3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SOHO용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들은 각각 8포트, 16포트, 24포트를 지닌 GS308P, GS316 및 GS324 모델이다. 우선 GS308P 모델은 8개의 10/100/1000Mbps를 지원하는 기기바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그 중 처음 4개의 포트에서 802.3af PoE(Power over Ethernet)기능을 지원한다. 이 PoE 지원 포트를 통해 포트당 15.4W의 전력을 기존 케이블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전원 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 액세스포인트나 IP감시카메라, VoIP전화기 등의 설치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GS316, GS324 모델의 경우 각각 16개 및 24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자동 MDI/MDIX 기능을 지원하여 크로스 및 다이렉트 케이블 구분 없이 모든 케이블을 자동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GS300 시리즈 세 가지 모델 모두 전력 절약을 위한 에너지 효율 기술을 적용했으며 팬이 없는 디자인으로 소음 없이 작동하여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견고하고 내구성 있는 메탈케이스 디자인 적용 및 네트워크 상태 파악이 용이한 LED 표시등의 내장으로 소규모 사무실에 안성맞춤인 비용효율적인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넷기어, 소규모 사무실용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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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기업 만도의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가 2016년 폴딩형 신모델로 출시됐다.


만도가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2012년 만도풋루스 1세대 폴딩형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중량이 줄어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반으로 접히는 폴딩형 기능은 휴대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지난 2월 19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 만도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만도풋루스 다이어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했고, 영국 전통 자전거 액세서리 브랜드인 브룩스 헬맷을 추가로 제공했다.


만도 이태승 SPM 사업실장(전무)은 “만도풋루스 1세대 폴딩형 모델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모터 성능을 높인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면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도풋루스 2016년형 신모델의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가격은 319만 원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만도, 2016년형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폴딩형 신모델로 국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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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