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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민간기업·금융기관 등이 참여하여 전력 新산업의 해외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의체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 협의체는 현지 여건 분석을 통해 진출 가능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이를 수주하기 위한 ‘팀 코리아’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입찰참여 전략·금융 조달·현지 네트워킹 등 컨설팅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한전과 연결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정상외교·ODA·GCF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진출전략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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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新산업 해외진출선단 ‘팀 코리아’ 첫 순항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5일(목) 오전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해외진출 협의체 운영위원, 분과위원, 운영사무국(SG협회), 한전 등 공기업과 LS산전, 누리텔레콤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민간기업과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력 新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전력분야 新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간 최초의 협업 채널로, 이 날에는 공기업·중소기업·금융기관 간 전력 新산업의 해외진출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으며, 주요 내용은 해외진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상호 정보교류, 공동 컨소시엄 구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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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출동력, 전력 新산업

이 날 우태희 차관은 치사를 통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보완하는 새로운 수출동력으로써 전력 新산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전력 新산업은 신재생에너지, ESS, AMI, 전기차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스마트그리드 등의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되는 시스템 산업으로서, 최근 다양한 기술이 등장하고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①대기업 위주의 단품수출 ②중소기업의 경험부족 ③기업 간 협업채널 미비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우 차관은 “‘전력 新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해외진출 과정에서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히며, 전력 新산업의 수출동력화를 위한 주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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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협의체 운영방안 발표

이어 우 차관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별·국가별로 차별화된 진출 전략을 수립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수요조사, 국제개발은행 프로젝트, 국제시장 발주정보 등을 바탕으로 현지 제도·파이낸싱 여건 등을 분석해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프로젝트별 최적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로 한국 컨소시엄(팀 코리아)을 구성·운영하며, 수은·무보 등의 금융지원을 결합해야 한다”고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국제개발은행 및 해외 발주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한국기업과 한국 프로젝트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우 차관은 “국제개발은행 및 발주국 정책결정자를 초청하여 민간 데이터센터, 수요자원시장, 주파수조정용 ESS, 스마트미터 업체 등 국내 주요현장을 시찰하고, 유망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마케팅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중소기업의 적극적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시장조사 지원을 확대하며, KOTRA의 해외시장 정보를 협의체 참여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www.motie.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新산업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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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