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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30. 10:04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2015. 1. 30. 10:04

■ 임계압력(臨界壓力, Critical Pressure)
어떤 물질의 두 상이 열역학적으로 평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의 압력을 말한다. 물의 경우 임계점에서 포화수와 포화증기는 동등한 에너지 상태에 있다. 또한 비체적과 비중량은 같다. 일반적으로 기체는 임계온도 이하로 내리지 않는 한 아무리 압력을 가하여도 액화되지 않는다.


■ 임펄스
파고율이 큰 전기적 충격파를 말한다.


■ 임피던스
전기 회로에 교류가 흐를 때의 교류 저항이다.


■ 임피던스 와트
변압기의 저압측을 단락하여, 고압측에 정격 전류를 흐르게 했을 때의 소비 전력을 지칭한다.


■ 임피던스(Impedance)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 또는 그 정도이다. 교류회로에 전압 V를 가할 때 I의 전류가 흘렀다고 하면 이 전압과 전류의 비 V/I를 임피던스 Z라 하고 단위는 ohm(Ω)을 사용한다(Z=V/I).

■ 임피던스 파라미터
4단자 망을 다루는 경우, 정수로 임피던스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 잉여 전력
수력 발전에 있어서 계통의 부하가 감소되어 발전에 있어서 계통의 부하가 감소되어 발전용의 물을 방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 이 수량을 전력으로 환산한 것을 말한다.


■ 자계 중의 전자 운동
운동하고 있는 전자가 자계 중에 들어가면 자계로부터 힘을 받아 운동 방향을 바꾸어 원운동을 한다.


■ 자구
강자성체의 내부는 작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미소 영역을 지칭한다.


■ 자기 여자현상
동기 발전기에 용량성 부하가 접속되어 있거나 또는 무부하 상태인 경우, 전기자의 진자 전압보다 90도 앞선 충전 전류가 흘러 전기자 반작용의 결과로 자계가 강화되어 단자 전압이 상승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 자극
자석의 양 끝에서 자기를 가장 크게 나타내는 부분이다.


■ 자기 경화
외부에서 자계를 가하여 강자성체를 자화했을 때 원인으로 된 자계를 제거한 다음에도 자계가 남는 현상을 말한다.


■ 자기 누설 변압기
1차 권선과 2차 권선과의 사이에 자기 분로를 설치해 누설 리액턴스가 크게 되도록 설계한 변압기이다.


■ 자기 분로편
가동 코일형 계기에서 영구 자석의 자극 세기의 온도 오차를 보상하는 것을 말한다.


■ 자기 스크린
자기 실드와 같은 뜻이며 자계 중에 진공의 투자율이 큰 물질을 놓았을 때 자속은 그 물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자기 방전
충전된 2차 전지가 방치해 둔 시간과 함께 용량이 감소되어 저장된 전기 에너지가 전지 내에서 소모되는 현상을 말한다.


■ 자기 모멘트
중심축으로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막대자석을 자계 속에 넣어보면 자석의 S극은 자계의 N극으로, 자석의 N극은 자계의 S극으로 회전한다. 이 회전력은 자석의 길이와 자극의 세기의 곱에 비례한다.
이 때 자석의 길이와 자극의 세기의 곱을 자기 모멘트라 한다.


■ 자기 여자 발전기
직류 발전기의 여자 전류를 자기 유도 기전력으로 흐르게 하는 방식의 발전기이다.


■ 자기 저항소자
자계의 강약에 의해 저항 값이 변화되는 반도체 소자를 자기 저항소자이라 한다.


■ 자기 증폭기
철심 리액터의 비성형을 이용한 것으로, 리액터에 직류 자화력을 가하여 철심을 포화시켜 전류를 제어하는 방식의 증폭기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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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1. 30. 10:04

교류의 암페어와 볼트 전기산업특집2015. 1. 30. 10:04

교류발전기에 의해 만들어지는 교류전압은 정현파(사인 웨이브)라고 하는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파형으로 되어 있다. 정현파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파형 중 가장 순수한 파형이다. 음차(音叉)를 두드릴 때 생기는 음파도 정현파이며, 맑은 플롯의 음색도 정현파에 가까운 것이다.
반대로 어떤 복잡한 물결도 진동수와 진폭이 다른 정현파의 합성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을 푸리에 분석이라고 하는데, 전자음(電子音) 등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앞서 교류의 주파수란 1초간에 진동하는 회수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이 주파수는 아주 정확한 것이다.
교류의 주파수는 발전소의 발전기(교류발전기) 회전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발전소에서는 항상 엄격하게 발전기의 회전수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전기에도 질이 있는데, 주파수가 일정하며 전압이 변동하지 않는 전기를 양질의 전기라고 한다.
그러나 교류는 전압과 전류의 크기가 끊임없이 변화한다. 따라서 그 크기를 표시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여부도 문제이다. 예를 들어 전압이 100V라고 하면 전압 파형의 어느 지점을 말하는 것일까. 이런 것은 직류가 하는 일과 교류가 하는 일을 비교해서 정하고 있다. 즉 저항이 같은 히터에 직류와 교류의 전압을 걸고 열량이 같아지도록 전압을 조정한다. 그때의 직류전압의 값을 교류전압의 값으로 정한다. 이 값을 교류전압의 실효치(實效値)라고 한다.
전류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히터에 직류와 교류의 전류를 흘려서 교류전류의 실효치를 정한다. 이론상의 계산에 의하면, 교류 파형의 가장 큰 곳은 실효치의 약 1.41배(√2 배) 정도인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실효치가 100V라면 최대값은 141볼트가 된다.
또 교류파형의 높이를 평균한 평균값이라는 것도 있다. 평균값은 실효치보다 조금 낮아진다. 교류를 측정하는 데 쓰는 전압계나 전류계는 실효치가 표시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림3.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교류의 암페어와 볼트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1. 30. 10:03

직류와 교류는 어떻게 다른가? 전기산업특집2015. 1. 30. 10:03

건전지에 저항을 연결해서 회로를 만들면 이 회로를 흐르는 전류는 항상 크기가 일정하며 흐르는 방향도 변화하지 않는다. 이러한 전류나 전압을 직류라고 하는데, 문자기호로는 DC(Direct Current)로 나타낸다.
이에 비해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전류나 전압이 주기적으로 변화한다. 이러한 전류나 전압을 교류라고 하며 문자기호는 AC(Alternating Current)로 나타낸다.
같은 전기인데도 직류와 교류는 본질적으로 어떤 점이 다른가.
전류나 전압의 시간적인 변화를 보는 장치에는 브라운관 오실로 스코프라는 것이 있다. 즉 직류는 평탄한 직선이지만, 교류는 일정 시간마다 (+), (-)가 반복되는 등 주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삼각함수에서 배운 정현파(사인 웨이브)의 그래프가 되고 있다. 이 교류의 파형을 보면, 전류와 전압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시각에 있어서의 값을 순시값(瞬時値)이라 하고, 파형(波形)의 최대값을 진폭, 파(波)가 1진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주기(周期)라고 한다. 1초간에 진동을 반복하는 회수를 주파수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사이클(Cycle)이란 단위도 썼으나 지금은 헤르쯔(문자기호로 ㎐)로 통일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류 주파수는 60㎐. 그러나 외국에서는 50㎐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다시 한 번 교류파형을 살펴보면 1주기 사이에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한 번씩 찾아오고 그 사이에 두 번 제로가 되고 있다. 따라서 60㎐의 교류로 전등을 켜면 1초 사이에 120회 점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때문에 형광등 밑에서 손을 빨리 흔들면 깜박거려 보이는 것이다. 레코드 플레이어의 스트로보·스코프는 이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즉 전등의 규칙적인 점멸을 이용해 레코드의 회전수를 체크하는 것이다.

 

그림2.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직류와 교류는 어떻게 다른가?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1. 30. 10:03

경제적인 양수발전 전기산업특집2015. 1. 30. 10:03

보통 수력발전소는 발전에 사용한 물을 흘려보내지만, 양수발전소(揚水發電所)는 이 물을 버리지 않고 아래쪽에 저수지를 만들어 저장해두었다가 다시 퍼 올려서 이용한다. 얼핏 생각하면 아주 경제성이 없는 방법처럼 느껴진다. 과연 어떨까.
일반 가정에서는 밤이 되면 전등을 사용하므로 전력의 수요도 밤에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대량으로 전력이 필요한 곳은 공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장이 일제히 가동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가 전력의 수요가 가장 많다. 그러나 발전소의 입장에서 보면 전력의 수요에 관계없이 일정한 발전량을 유지해야 한다. 전력의 사용량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해서 발전량을 줄이거나 운전을 정지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끊임없이 일정한 발전량을 유지해야 가장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야간이 되면 전력이 남기 때문에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양수발전소는 하부 저수지와 상부 저수지를 만들어 주간에 전력의 수요가 많을 때는 상부 저수지의 물로 보통의 수력발전소처럼 발전을 한다. 그리고 사용한 물은 하부 저수지에 저장해두었다가 야간이나 휴일과 같이 전력이 남아돌 때, 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의 전력을 이용해서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로 퍼 올린다. 이 경우 수차(水車)를 펌프로, 발전기를 모터로 역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양수발전은 효과적일까. 간단한 계산을 해보자.
수차와 발전기의 합성효율을 85%라고 하면 양수와 발전의 왕복효율은 0.85×0.85=0.72로 72%가 된다. 즉 100원의 전력으로 어떤 물을 양수해서 발전에 사용했다고 하면 72원이 회수되는 셈이어서 나머지 28원은 손실이 된다. 그러나 심야 전력의 요금은 주간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100원 전력도 50원이면 된다. 따라서 50원으로 양수할 경우 이번에는 22원의 흑자가 생긴다.
이처럼 양수발전소는 에너지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합리적이다.

그림1.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제적인 양수발전
:
Posted by 매실총각

[질의]

 

배전간선설치공사의 공정중 관로 터파기 및 되메우기, 프리케스트 맨홀 터파기 및 되메우기가 전기공사에 해당하는지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는 발전·송전·변전·배전 설비 등을 설치하거나 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전기공사는 같은 법 제3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지중배전설치공사를 위해서는 관로 터파기 및 되메우기, 프리케스트 맨홀 터파기 및 되메우기 공사가 필수적으로 수반되는데, 이는 주공사인 배전공사의 부대 공정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지중배전설치공사를 위하여 필요한 관로 터파기 및 되메우기, 프리케스트 맨홀 터파기 및 되메우기 공사는 배전공사의 부대공사로써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해야 할 것입니다.

 

[질의]

 

기계설비 전문면허소지 업체가 컨소시엄을 통해 A공사의 주계약자방식의 공동도급 계약 중 부계약자로 낙찰을 받아 계약체결을 했습니다. 입찰당시 기계설비 면허만 신고했으며, 계약 시 분담율에 의해 전기공사가(가설) 계약내역에 포함됐습니다. 그렇다면 전기공사 면허가 없이 전기공사(가설)를 진행해도 무방한가요?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3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는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42조제1호에 해당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전기공사업을 등록하지 아니한 건설업자는 전기공사를 포함해 도급받을 수 없으므로 도급내역 중 전기공사가 포함된 경우에는 계약내용을 변경하고, 발주자는 전기공사업법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전기공사를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발주해 전기공사업자가 도급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질의]

 

수처리 계측제어 설비부분 공사는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해야 하는지의 여부.

 

[회시]

 

수처리설비는 P&ID(Piping and Instrumentation Drawing)에 의해 설계 및 시공되는 바, P&ID란 배관, 방진장치, 밸브, 펌프, 전동기, 계측기, 배선, 배관기기 등 플랜트 설비의 배치상태를 단선도 형식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Design된 Drawing을 말합니다.
여기서 배관, 방진장치, Value, Pump는 기계분야에서, 전동기, 계측기, 배선 등은 전기분야에서, 배관기기 등 플랜트설비는 각 분야를 융합하여 설계 및 시공이 이뤄져야 하므로 이를 연계하기 위해 일부 통신기술이 접목된다 할 것입니다.
또한, 설비의 Running Point를 위한 자동운전 조건을 결정짓기 위해서 Local에 설치된 수많은 Point에 물리량(유량, 수위, 농도 등)을 검출하기 위해 계측기가 설치되는 바, 이 계측기가 관련 전동기 제어반(MCC: Motor Control Center)에 종속되어 각 설비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작동시키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 인터넷기술의 진보와 집적기술의 획기적인 발달로 에너지 절약 및 운영의 효율성과 운영비 절감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수개의 Unit System을 한 개로 묶어 계통을 연계하고 군관리시스템 실현을 위해 유·무선 통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신의 활용은 시스템 연계를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하기 위한 수단일 뿐 계획, 설계, 시공의 주체가 될 수는 없으며, Plant설비 전체를 Control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바, 상호 각자의 영역에서 최적의 기술을 접목시켜 최상의 목적물을 완성하는데 주안점을 두되, 공사의 주체는 설비의 주된 목적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수처리 설비에 필요한 제어공사의 경우 전기적인 신호로 전동기, 계측장치 등 전기설비를 제어하게 되므로, 이는 전기공사업법시행령 별표1의 산업시설물의 전기설비공사에 해당되어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시공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의]

 

전기방식공사를 위한 지반천공공사는 전기공사업법 적용을 받는지의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 및 동법시행령 제2조에 의거,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의 규정에 의한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전기방식공사는 지반 천공공사를 포함하며, 지하에 매설된 구조물의 부식방지를 목적으로 전원공급 장치를 요하는 바, 전기공사업법시행령 별표1에서 규정하고 있는 구조물의 전기설비공사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동 공사는 지하 구조물의 전식 방지 및 시설유지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므로 동법 제3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시공해야 하며, 전기공사업법령이 적용됩니다.
참고로,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4호에는 전기공사업법에 의한 전기공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적용을 받지 아니하는 공사로 규정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
Posted by 매실총각

에너지솔루션과 소재 부문으로 나뉜 삼성SDI가 단독체제로 탈바꿈하며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에너지솔루션 부문장을 맡아온 박상진 사장이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삼성은 유일한 취약점인 소재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조남성 단독 대표이사 사장에게 주문할 방침이다.


삼성SDI.jpg

 

▲ 삼성SDI는 중국 선그로우(Sungrow)와 ESS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배터리·ESS 외 신사업으로 꼽히는 소재부문에도 역량 집중


조 사장은 2010년부터 반도체 사업부 스토리지담당과 발광다이오드(LED) 사업부장 등을 맡으며 소재부문 역량을 쌓아왔다. 하지만 삼성SDI 통합 후에는 소재부문 사업 구상과 기존 삼성SDI의 사업 포트폴리오간 역량 분산으로 전문성을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개편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미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ESS 외 신 사업으로 꼽히는 소재부문에도 역량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재기술을 활용한 배터리사업에서의 기술력 강화가 대표적이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사업에서 축적한 마케팅 역량과 영업 네트워크도 소재부문 강화에 활용될 전망이다.


대용량 ESS 시장에서의 소재·솔루션 시너지 효과 기대


최근 수주한 전기차용 배터리,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도 마찬가지다. 소재부문의 합성수지사업이 자동차용 시장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셈이다. 더욱이 삼성SDI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 중인 중국에 이미 발을 담근 상태다. 최근 중국 시안에서 연산 4만 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열고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용량 ESS 시장에서의 소재·솔루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최근 중국 선그로와 ESS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특히 2015년 말 가동하는 시안공장의 전기차용 고성능 전지를 ESS 분야와 접목한 사업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 관계자는 “배터리 등 최근 경쟁력이 강화된 부문과 향후 먹거리로 떠오른 소재부문과의 시너지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어느 한쪽을 집중 육성한다기보다 사업간 시너지를 찾아내기 위한 효율적인 운영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  www.samsungsd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원톱 나선 삼성SDI, 소홀한‘소재’챙기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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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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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1. 전력시장 현황

 

 

(1)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그림1.jpg

최근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였다.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2014년 9월 기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27.3%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25.4%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230㎿ 증가한 37,026㎿였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대비 1,607㎿ 증가한 51,956㎿를 기록했다.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평균예측수요는 더 큰 증가율을 보임으로써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증가하는 요인이 되었다.
한편,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9/24 수요일 15시에 43.1%(기여량 27,391㎿)를 기록했다.


 

(2) 예측수요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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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전력수요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변동비가 낮은 기저발전기는 거의 전 구간 입찰량 대비 높은 발전율로 운전하므로, 전력수요가 변동하는 부분의 운영에는 변동비가 높은 일반 설비가 기여하기 때문이다.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27.3%로 전월 21.1%, 전년 동월 25.4% 대비 증가했다. 이는 전년대비 기저발전기 평균입찰량은 230㎿ 상승에 그쳤으나, 공급능력이 2,593㎿ 증가했고, 예측수요 평균 또한 늘어났기 때문이다.


 

(3)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그림3.jpg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653로 전년 동월 0.814보다 대폭 감소했다.
상관계수의 감소는 예측수요가 증가할 때 시장가격이 증가하는 정도가 작아진 것을 뜻하는데, 최근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줄었음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안정된 가격결정이 발생됐으며, 이는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2,593㎿가 증가해 대폭 확충되었으나 예측수요 평균은 1,607㎿의 소폭 상승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됐으나, 수요는 소폭 증가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3.4%p 하락했다.
SMP 최대치는 9/24(수) 19시부터 21시까지 a_CC가 결정한 150.61원/㎾h이었고, SMP 최저치는 9/9(화) 05시에 b_#1가 결정한 39.53원/㎾h이었다.


 

(4)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최근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897로 전년 동월 0.929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감소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줄어든 것을 뜻하는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졌음을 의미한다.
정산단가 최고치는 106.0원/kWh로 9/24(수) 15시에 발생했다. 이는 a_복합#1CC가 가격결정하면서 SMP 또한 월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일반입찰 기여도도 높은 수준을 기록한 시기였다.
한편, 평균 정산단가는 86.13원/kWh로 전년 동월 대비 15.6% 상승했으며, 이는 평균 SMP는 하락했으나 정상조정계수는 상향 조정된 결과로 판단된다.


그림4.jpg

 

(5) 가격지속곡선

그림5.jpg

9월 가격대별 지속시간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해서 안정된 가격결정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가격이 하락한 양상이 나타난다.
150원/㎾h이상의 구간에서 가격을 결정한 사례는 1.1% 미만이었다. 또한, 전년과 같이 추석연휴에 따라 기저발전기가 가격이 결정된 예라 할 수 있다.


 

(6) 가격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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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균시장가격은 131.45원/㎾h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하락, 전월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전월 대비 LNG의 열량단가 하락이 있었으나 유연탄의 가격결정비율 상승 및 열량단가의 상승에 따른 상승요인이 있었으며, 전년 동월에 대비하면 열량단가가 가장 높은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 비율 감소 및 기저발전기의 열량단가 하락의 요인이 있었다.
LNG복합의 가격결정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4.3%P 증가한 90.8%였으며, 유류는 2.9%P 감소해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그 외에 국내탄과 유연탄이 각각 2.1%, 7.1%의 가격결정 비율을 차지했다.

 

 

 

2. 전력계통현황

 

 

(1)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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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9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대비)은 유연탄기력 99.03%, 무연탄기력 88.79%, 중유기력 15.64%, LNG 53.12%, 원자력 99.97%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81.2%로 전월 대비 3.6%p 상승, 전년 동월 대비 0.7%p 하락했다.
전월 대비 상승한 요인은 일평균 입찰량 감소(11.1%p)가 발전량은 감소(7.0%p)보다 큰 것에 기인,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요인으로는 입찰량의 증가(5.7%p)가 발전량의 증가(4.8%p)보다 컸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으로 원자력은 월평균 100%에 가까운 발전율로, 유연탄기력 및 무연탄기력도 90% 수준의 발전율로 운영됐다. 기타 중유기력 및 LNG기력, LNG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 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을 보였다.


 

(2)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평균 공급예비력은 15.448㎿로 전년 동월 14,396㎿ 대비 1,072㎿ 증가, 전월 18,196㎿ 대비 2,748㎿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은 2,947㎿가 증가됐으나 최대전력은 1,872㎿ 증가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은 평균 5,614㎿ 감소했으나, 최대전력은 2,868㎿ 줄어듬에 따라 공급예비력이 1,072㎿ 증가했다.
최저공급예비력은 9/15(월)에 발생한 1,005㎿이다.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충분히 확보돼 별도의 전력수급 경보 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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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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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2014년 9/1(월) 15시 66,388㎿를 기록해 전년 동월 64,818㎿ 보다 2.4%p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월 평균전력(발전단 기준)의 경우는 54,923㎿를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으며, 전년 대비 최대전력과 평균전력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시 설비용량은 신규 발전기의 준공(a_복합#2CC, b_복합#7CC)으로 4,068㎿ 증가한 90,204㎿에 이르러 4.7%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대비 4,702㎿(6.2%) 상승한 81,039㎿를 확보했다.
최근 6년간의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2.8%로 나타났고 월평균전력 증가율은 2.3%를 나타냈다.


 

(4)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게 되면, 전반적으로는 반비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즉 입찰기준 예비율이 증가할수록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짐을 알 수 있다. 입찰기준 예비율 증가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정도는 상관관계로 비교할 수 있는데, 전월 입찰기준예비력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가 △0.581이었던 것에 반해 △0.639로 시장가격에 예비력이 미치는 영향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가격결정분포도를 살펴보면 전월에 별도의 연휴가 없음에도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발생되었고, 금월에는 추석연휴기간에 집중적으로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사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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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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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총 제약발전량(CON)은 2,388.00GWh로 3,359.4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3.5% 증가, 정산금은 2.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7.4% 감소, 정산금은 12.7% 감소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94.83%,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3.81%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고, 유류가 전체의 13.3%, LNG가 전체의 79.1%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높았다.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a_복합#2CC가 시운전과 관련해 가장 많았고, b_양수, c_#4, c_#6 등이 많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을 위한 ‘전력시장감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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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전기승용차 182대 민간보급의 주인공이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이번 공개추첨식에는 정효성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 회장 및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국내외 전기차 및 충전기 기업 관계자와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신청건수를 최종 집계한 결과 총 603대를 신청해 평균경쟁률은 3.31:1을 기록했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2분야에서 가장 높은 3.8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1월 18(수)까지 총 617건의 신청을 접수했으나, 중복신청된 14건을 제외하고 최종 603건을 공개추첨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첨을 통해 우선 보급대상자 182대를 확정하고, 예비대상자 421대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시는 선정된 보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주차공간 확보 여부 및 충전기 설치 모델 등을 확인한 뒤 결격사유가 없을시 최종 보급대상자로 확정한다. 충전기설치 현장조사 과정에서 탈락자가 발생할 경우, 같은 날 추첨된 예비대상자 순서대로 추가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공개추첨 결과는 신청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공개되고 동시에 전기승용차 제작사에서 결과를 통지한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전기승용차 민간보급에 성원을 보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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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서울시, 전기승용차 182대 주인 가려져…'15.1월 보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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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나 마트, 공장 등에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개설된 가운데 등록된 자원을 검증하기 위한 등록시험이 처음으로 시행됐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1월 25일 개설된 수요자원 거래시장에서 12개 수요관리 사업자가 등록한 952개 전기사용자에 대해 12월 5일에 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등록한 자원에 대해 실제 감축 용량 및 감축준비 태세를 검증하는 것이다. 당일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시험에 참여한 952개 고객의 등록용량은 총 155만㎾였고 이날 시험시간 절감한 감축량은 총 270만㎾여서 감축이행률은 175%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으로 아낀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거래시장이 본격 가동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시험 결과 내년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등록용량은 애초 155만㎾에서 148만㎾(96%)로 감소했고 감축 이행 실적이 저조한 2개사는 시장진입이 제한될 예정이다.
앞서 전력거래소는 시험 결과와 수요관리 사업자들이 등록한 감축 용량을 비교해 실적이 미진한 수요자원은 감축용량을 낮추고 실적이 70% 미만인 수요자원은 시장 참여를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수요관리 사업자는 시장 계약기간인 1년간 감축시험을 2차례 더 받게 되는데, 감축시험은 감축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중간고사 성격의 시험으로, 동·하계 수급대책기간 전 불시에 시행된다. 강혜정 수요관리사업자협회 회장은 “앞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자동화 설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교육 등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수요자원이 발전기와 동등한 수준의 신뢰도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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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거래소, 아낀 전기 판매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록시험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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