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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3. 14:22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업체탐방2015. 1. 13. 14:22

빛과 에너지를 창조하는 기업,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탑솔라(주)는 현재 태양광발전소 건립, 태양광발전 인프라구축, 컨설팅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공능력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동사는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발전소건립에서 A/S, 유지관리까지 Turn Key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대사업으로 접속함, 계량기함 제작을 영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치비용 절감 및 태양광발전장치 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상 을 비롯해 2014년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거머쥐며,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탑솔라(주)를 본지에서 만나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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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Energy Top Maker, 탑솔라(주)


2002년에 설립된 탑솔라(주)(이하 탑솔라)는 2014년 탑인프라솔라에서 탑솔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난 2009년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등록하였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태양광발전소건립, A/S,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탑솔라는 축적된 실증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통해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며 운을 뗀 노경민 상무는 “2012년 광주광역시 유망 중소, 중견기업으로 선정된 탑솔라는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용 절감 및 태양광 발전장치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상 도 수상했다. 또한, 2013년에는 광주 광산업 400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한 건실한 기업이다”라며 탑솔라를 소개했다.

현재 노 상무의 소개처럼 동사는 상업용 태양광발전의 시공으로 초석을 다지고, 태양광발전사업의 심화는 물론, 스플리터(Splitter) 등 광산업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노 상무는 “당사는 신뢰성을 확고히 하고, 원가절감에 매진해 수익을 고객에게 배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실적을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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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서 A/S, 태양광 산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2002년에 설립한 탑솔라가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08년 하반기 부터이다. 이전에는 금속구조물 공사를 통해서 태양광 산업 관련 경험을 축적해왔다”는 노 상무의 설명처럼 동사는 차근차근 축적한 실증경험을 토대로 탑솔라만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으로 인한 기술력은 탑솔라의 우수한 품질안정성으로 이어졌고, 현재 동사는 태양광 발전소의 인프라구축부터 설계, 시공, A/S까지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영위하며,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 상무는 “탑솔라는 연간 30~40㎿ 이상을 설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중소기업 중에서는 시공실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2~3년 전에는 전국 상업용 발전소의 10%의 정도는 당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실 탑솔라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눈을 돌린 2004~2005년도는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료는 물론, 실적조차도 미비해 기술력이 굉장히 빈약했던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구조물 개발 등에 주력하며, 하나하나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내며 검증을 받아온 동사는 타사보다 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정확한 시공에 힘써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최근에는 발전자회사, 대기업 등과 컨소시엄 공사를 통해 당사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는 탑솔라는 현재 3년 연속 최다 발전소 시공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RPS 입찰 최다 기업으로 선정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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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즈 충족,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져…


“탑솔라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해 설치하고 있다”는 노 상무의 언급처럼 외형적인 부분보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중장기 발전토대 구축을 위해 차근차근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태양광발전 시공기술 연구개발과 기술축적을 위해 토목, 건축, 철구조물 분야에 공을 들인 동사는 추적형, 경사가변형 구조물 등 9개의 특허와 3개의 의장등록을 보유한 태양광 시공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장기적 사업 안정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사업과 지역별 프로젝트 개발화를 통해 초기 사업의 기반강화에 나선 탑솔라는 고효율의 발전소 건립을 통해 현재의 기술과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사실 태양광발전소는 규모에 관계없이 한번 건립되면 20년 이상은 정상운영이 되어야 하고, 구조적으로나 생산효율적으로 내구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운 기술로 통한다. 이러한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탑솔라는 경사가변형, 지붕각고정형 등 특허출원을 통해 구조강도, 풍력강도 등 어떤 외부 영향에도 견디고 고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국내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노 상무는 “탑솔라의 경쟁력은 사업초기부터 기술적 토대 구축과 시공의 우위력을 평가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구조물과 고효율의 시공능력”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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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실증경험과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최고의 품질안정성 추구!


“당사는 태양광발전소의 저변확대와 가구별 전력비 절감, 태양광발전소의 이미지 확대를 위해 그린홈 100만호 사업에도 참여해 2012년에는 국내 최다 실적을 거뒀다”는 노 상무의 언급처럼 탑솔라는 이 외에도 국내 최장거리 세종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 시공,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 시공, 경기도 정수장, 천안 환경사업소, 대기업 공장지붕 태양광발전 등 국내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켰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9㎿급 금산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는데, 이는 단일발전소로는 국내에서 6번째 규모로 이 정도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탑솔라가 유일하다. 

“당사는 업계 선두라는 것에 자만하지 않고, 사업부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태양광 사업 분야에서 RPS사업, 설치의무화사업, 보급사업, 태양광발전장치 MAS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힌 노 상무는 현재 일본으로의 수출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연약지반 혹은 산악형, 평지형, 지붕형 등 설치하는 장소에 따라 구조 및 설계하는 것에 변형을 주고 있다”며 “최적의 제품 제공을 위해 기술개발과 정보수집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탑솔라는 2013년부터 3kW급 태양광시설 5기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총 50기를 기탁할 예정이다. 1기당 설치 단가는 1,200만 원 정도로, 모두 6억 원에 달하는 시설을 기탁하는 셈으로, 설치 후 5년간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동사는 기탁의 의미를 더하며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컨설팅에서 A/S, 유지관리까지 Turn Key로 진행하고 있는 탑솔라. 한 단계, 한 단계 단단히 다져진 기술력 위에 나눌 줄 아는 그들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탑솔라(주)   http://www.tisolar.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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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자동제어기기의 중심에 선 건흥전기(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 시작!


산업자동화 제어기기의 선두주자 건흥전기(주)가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업계의 중심에 섰다. 건흥전기(주)는 자동제어기기의 캠 스위치, 제어용 스위치, 표시등 등 원자력용 및 일반 산업용 자동 제어기기를 생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본지는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건흥전기(주)의 송창윤 상무를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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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흥전기(주), 산업자동화 구축의 선구자 역할 톡톡히

자동제어기기의 캠 스위치, 제어용 스위치, 표시등, LED 램프 등을 개발하며 국내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건흥전기(주)(이하 건흥전기)는 1969년 10월에 설립된 이래로 꾸준히 업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ISO9001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전사적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1997년에는 품질경쟁력 우수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가진 회사임을 입증한 바 있다. 
산업자동제어기기 분야의 국산화에 앞장서며 중공업, 중전기, 수배전 분야 등의 전기업계 전반에서 산업자동화 구축의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동사는 환경안전경영 및 제주대에 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건흥전기는 부단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최상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진정한 기업가치의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송창윤 상무는 “당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능가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왔으며, 산업기기 발전에 발맞춘 신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명 ‘ KOINO ’를 통해 기업 홍보에 나서다! 

설립 후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건흥전기는 ‘KOINO’라는 브랜드명을 통해 기업 홍보에 나섰다. 
건흥전기의 브랜드명 KOINO는 코이노니아(KOINONIA)라는 그리스어에서 나온 단어로 협동 또는 친교(관계, 동반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송창윤 상무는 “당사는 브랜드명처럼 고객의 동반자로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품질경영, 지속적인 R&D활동으로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추구하고 있다”며 “기술경영, 공정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서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한 자동제어기기를 생산한다”고 동사 제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언급했다.



로부스트 스위치, 낙후된 환경에서 한몫

건흥전기의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제어용 스위치를 비롯해 제어용 계전기, 마이크로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등이 있다. 산업용 센서 사업에서는 유도형 근접센서, 적외선 포토센서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단자대, 소켓, 타이머, 카운터 등 총 12,000~13,000가지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산업용 자동제어기기의 리더로서 명실상부하고 있다.
건흥전기가 새롭게 출시한 로부스트 스위치(Robust Switch)는 Piezo 소자를 이용해 동작하도록 제작됐으며, Ø30 조광형 스위치(매입형)로 만들어졌다. 또한 고휘도 Chip LED(적색, 황색, 녹색) 사용으로 터치 영역으로 조광할 수 있으며, 동작 시 가동부분이 없어 기계적인 수명 문제도 해결했다. 동작수명은 5,000만 회 이상의 보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로부스트 스위치에 대해 송 상무는 “본 제품은 물 속이나 기름 속, 특히 먼지 속에서도 동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이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TR 출력으로 스파크가 없어 화학공장이나 시멘트공장 등 낙후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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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PID 제어방식 적용된 산업용 온도조절기 선보여

최근 건흥전기가 선보인 온도조절기는 업계에서 국내 산업용 온도조절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당사의 온도조절기는 각종 고급편리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국내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알고리즘인 SG-PID 제어방식과 앞선 디지털 필터링 기술로 높은 제어 안정도를 실현했다”는 송 상무는 “특히, 타사업체에서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제어특성을 지닌 동사의 제품은 2자유도 PDI보다 한 단계 앞선 새로운 개념의 SG-PID 적용으로 높은 제어안정도와 OverShoot 및 Undershoot를 최소화 했으며, 빠른 응답특성을 자랑한다”고 동사의 온도조절기에 대해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제품은 입력과 출력이 멀티플하게 설계되어 있음은 물론, 국제규격의 EMC 시험과 자체 37가지의 혹독한 환경 및 신뢰성 시험에 통과된 제품(교정·검사 전 약 2시간 이상 에이징이 진행되며, 검·교정 및 최종검사 완료 후 제품포장 전 약 48시간 동안 부하시험을 거쳐 경시변화 및 품질문제요소가 전혀 없는 제품)만 출하하여 높은 신뢰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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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건흥전기(주), 세계로 나간다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건흥전기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시장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송창윤 상무는 “중국 시장은 당사의 제품을 알리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며 “일찍이 중국시장에 눈을 돌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외산 제품과 품질로서 당당히 겨뤘을 때 결코 뒤지지 않는다. 기술력에 자신 있었기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특히 “중국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유수의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기술을 파악하고 있다”는 송 상무는 “당사의 제품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해 보다 넓은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어떤 제품들과도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건흥전기(주). 
기술개발과 제품에 자존심을 걸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그들의 비상을 기대해본다. 

건흥전기(주)  http://www.koin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자동제어기기의 중심에 선 건흥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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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자동화 시대, 첨단 센서 장비로 현장의 품격을 높여라!

시대를 앞서는 글로벌 기술력을 선보여온 우성일렉트레이드(주)


자동화 시대를 맞아 여느 때보다도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센서 장비. 우성일렉트레이드(주)는 글로벌 브랜드의 우수 센서장비를 20년 간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다양한 현장에 센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자동화의 발전에 앞장서온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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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센서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라

자동화에 대한 수요의 상승이 센서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첨단 센서 장비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 센서 장비는 특히 자동화 과정에서 제품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기본적인 장치일 뿐 아니라 현장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수 장비로 부각되고 있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질 전망이다. 
우성일렉트레이드(주)(이하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이러한 센서 기술과 관련한 장치들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기업으로 현재 다수의 유럽 국가와 미국 등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센서 관련 제품들을 주로 자동화 현장에 소개하면서 자동화 센서 장비기업으로서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첨단 기술의 센서가 필요한 현장을 찾아 글로벌 메이커의 우수한 제품들을 알려나가고 있다”고 우성일렉트레이드를 소개한 심규태 대표이사는 “자동화에 대한 높은 수요만큼이나 각 현장에서 센서에 갖는 관심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고객의 목소리에서 찾은 우성일렉트레이드의 경쟁력

독일의 Leuze electronic 제품을 비롯해 몇몇 유럽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우성일렉트레이드의 역사는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심 대표이사는 “무역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게 되면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위주로 사업화를 시작했다”며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 제조현장의 자동화율이 높지 않았던 데다 전기·전자와 관련된 제품들은 주로 일본에서 수입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그는 “이들 제품보다 더 우수하지만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유럽 제품들을 고객의 요청으로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템이 늘어났다”며 현재의 우성일렉트레이드가 고객의 목소리로 성장해왔음을 강조했다.
이렇듯 하나하나 고객의 목소리로 20년의 시간을 이어오면서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측정용 센서를 비롯해 ▲바코드 스캐너 ▲안전센서 ▲스마트 비전 ▲거리측정 센서 ▲유량수위 레벨 측정센서 ▲초음파 노즐에 이르기까지 첨단 장비들을 대거 갖춘 전문 센서 기업으로 경쟁력을 더해가고 있다. 




제품의 빼어난 성능은 고객과의 약속

자동화 장비 중에서도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센서 장비. 그 중에서도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센서의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현장에 공급하면서 기술력과 신뢰를 동시에 높여왔다. 심 대표이사는 “타 센서를 적용할 수 없는 현장이라며 우리에게 의뢰를 해오는 경우도 많고, 견고하고 수명이 오래가는 제품을 찾아 문의를 해주시는 고객들도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자랑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인데다 현장의 만족도도 워낙 높아 제품 자체만으로 경쟁력이 되는 셈”이라는 그는 “늘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찾고, 선택해 공급하겠다는 노력은 곧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은 제품으로 현장의 효율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1,500℃의 용광로를 견디는 거리 측정 센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우성일렉트레이드의 노력은 제품의 성능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거리 측정 센서의 경우만 봐도 우성일렉트레이드가 타사와 다른 특별한 제품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야외설치 기능으로 고객의 편리성을 높인 거리 측정 센서를 다양하게 보유해 현장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심규태 대표이사는 “특히 제품 중에는 1,500℃에 이르는 고온에서도 거리 측정이 가능한 장비도 있어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며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과시했다. 
거리 측정 센서의 경우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빛을 감지해 사물의 높이를 측정하는 원리로 이뤄지는 데,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야외설치에 용이한 LOKE의 제품을 통해 제품의 적용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에 더해 일반 센서로는 감지가 어려운 고온 환경까지도 거뜬히 견뎌내는 센서의 장점은 용광로 등 극한 환경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하며 더욱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심 대표이사는 “이러한 환경에서 제대로 측정값을 제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제품”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점령한 이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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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센서기술, 안전시대 이끈다

사회 전반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안전과 관련된 센서들도 우성일렉트레이드가 집중하고 있는 제품군 중 하나이다. 각종 기계 장비들이 작동하고 있는 현장에서 이들 센서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면서 현장의 필수 장비로 떠올랐다. “사람 또는 사물을 감지해 제품의 생산에 대한 방해요인을 차단하는 동시에 현장 작업자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이 기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심규태 대표이사는 제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우성일렉트레이드와 오랜 파트너십을 다져온 독일 Leuze electronic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안전센서는 영역 내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각 현장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안전 센서는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한 감지능력으로 안전을 고려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그는 자신감을 전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현장의 안전과 관련된 제품이기에 글로벌 제품의 탄탄한 기술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센서기술에 통신을 더하다

한편 최근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센서기술을 제어기술과 결합하면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 층 높인 AGV Navigator를 선보이며 자동화 현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Guidence Navigator가 선보인 이 센서는 반사판을 활용해 현재 거리와 위치 좌표를 실시간으로 수집함으로써 다양한 통신 명령을 제어하는 장치로, 이동 장치가 많은 현장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심 대표이사는 “운송 장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경로를 제시하는 이 장비는 고난도 센서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물류 창고 등의 무인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통신 명령을 더해 제어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이 제품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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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가는 노력 이어갈 것

자동화에 대한 수요를 끊임없이 파악해 해외의 선진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온 우성일렉트레이드. 그들의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들은 “하루하루 다르게 발전하는 자동화 현장의 흐름을 항상 앞서 대응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항상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자동화 현장을 더욱 완성시켜줄 제품을 찾아 나서겠다는 각오다. 
“자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인 만큼 우리의 역할도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규태 대표이사는 자동화의 중심에서 현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남겠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을 통해 국내 자동화 현장의 수준을 높여가겠다는 우성일렉트레이드. 현장의 요구를 앞서가는 그들의 변함없는 노력이 오랜 시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우성일렉트레이드(주)   http://www.photosenso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시대, 첨단 센서 장비로 현장의 품격을 높여라! - 우성일렉트레이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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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