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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신재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익도 얻는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주)광명전기(이하 광명전기)는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태양광 설치사업 계약을 체결해 302㎾급 안산시민햇빛발전 4호 태양광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35만2,736k㎾로 약 1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광명전기는 이 달 중으로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시민출자자가 조합원이 돼 신재생에너지발전소를 세우고 발전전력 판매수익금은 참여시민에게 배당금으로 주는 시민참여형 발전소 건설조합으로, 지난 2013년 국내 협동조합으로는 최초로 지역 도서관옥상에 햇빛발전소 1호기를 준공한 바 있다. 특히 지역사회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대체에너지로써 햇빛발전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광명전기는 태양광설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민 참여발전소 건설로 에너지자립 실현에 일조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네트워크를 통해 안산을 넘어 타 지역 시민햇빛발전소 건설사업 참여 확대로 이어져 햇빛시너지가 더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명전기, 시민참여형 태양광 확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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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하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의 차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진.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2015)’ 프레스데이(Press Day)를 통해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콘셉트 볼트(Bolt)를 공개했다.
새 순수 전기차 콘셉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와 스파크EV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으로 321㎞ 이상 운행할 수 있으며, 3만 달러(한화 3,288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미국 전역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자 개발됐다.
매리 바라(Mary Barra) GM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볼트 EV 콘셉트카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차량으로, 전기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를 통해 GM이 전 세계 전기차 분야의 리더로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게 될 것”라고 밝혔다.
볼트 EV 콘셉트카는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출퇴근용, 주말용 등 최적의 주행 모드를 제공하며, 각각의 주행 모드에 맞춰 가속 페달 감도, 차고, 서스펜션 세팅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볼트 EV 콘셉트카는 크로스 오버 형태를 기반으로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이 없는 확장된 인테리어를 제공, 4인승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차량 내외부에 알루미늄, 마그네슘, 탄소섬유 등 첨단 경량 소재를 사용하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다양한 설계를 적용,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쉐보레 순수 전기차 콘셉트 '볼트(Bolt)'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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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신재생에너지 발전 추진현황

 

말레이시아 정부는 10차 말레이시아 경제개발플랜상의 목표대로 2015년까지 국가 전체 발전량의 5% 즉, 985㎿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는 최소 220㎿는 태양광발전으로 대체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발전차액지원제도(Feed in Tariff)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에 일정기간 프리미엄을 붙여 사들이는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100.47M과 120.09M의 신재생발전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정부계획의 80~90%에 달하는 수치이다.

 

발전장애요인과 과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성장이 더딘 이유는 국영발전사인 TNB와 발전구매계약을 맺어야 하고 여러 가지 허가사항과 더불어 지원응모기업의 과도한 기대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신재생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FIT 요율을 빨리 정하고, 충분한 자금을 지원해야 하는데 특히 좋은 FIT 요율로 지원받는 태양광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의 유가보조(석유값이 2.1링깃-7백 원 정도)가 계속되는 한 기존의 발전시설이 차액지원을 받는 발전보다 더 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일단 발전시장이 자유화된다 하더라도 신재생에너지가 납세자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빠르게 육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재생에너지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차액제도(FiT) 도입 성과

 

이러한 신재생발전의 성장은 2011년 12월에 조성돼 재생에너지개발청(SEDA)에 위탁해 집행되고 있는 재생에너지발전기금(Renewable Energy Fund)에 의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2014년부터는 전력요금에 부과되는 이 기금이 1%에서 1.6%로 올라가면서 연간 3억 2,500만 링깃(1억 달러) 수준의 발전기금 추가재원이 예상된다.
따라서 2015년 상반기 중에 SEDA는 재생발전(RE) 쿼터를 새롭게 배정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자금집행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재생에너지발전기금(RE Fund)을 배정받은 재생발전사업자(FiAHs)는 총 1,427개 사업자로 7,450만 링깃(2,500만 달러)의 기금이 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3년 말까지 접수된 발전차액(FiT) 신청건수는 2,760건이고 2015년 6월까지 536M의 재생전력이 전력그리드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재생에너지발전기금(RE Fund)은 총 5억 3,660만 링깃(약 1억 4,000만 달러)이 조성된 상황으로, 재생에너지개발청에서는 2만 가구의 태양광패널지붕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주무부처인 그린에너지자원부에서 승인이 나면 추가예산을 끌어들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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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재생에너지원 개발 현황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발전차액를 받게되는 재생에너지는 바이오가스, 바이오매스, 소수력발전 및 태양광 발전 등 4가지다. 아울러 다른 신재생에너지원을 개발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2014년에는 풍력자원 매핑이 끝났고 2015년에는 Ulu Slim이나 Perak지역의 지열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SEDA에서는 풍력에너지를 차액지원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2012년에 그리기 시작한 풍력지도가 2015년 1분기 중에는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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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말레이시아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장은 발전차액 보조금을 통해 급성장하는 상황이기에 집행기관인 SEDA를 통해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CEDA 홈페이지(http://seda.gov.my)에 가서 초기화면 ‘디렉토리’ 메뉴를 클릭하면 100개가 넘는 말레이시아 PV서비스 공급기업 정보가 상세하게 나오므로 이를 활용해 파트너를 발굴하고 협력해 나가면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신재생에너지 발전프로젝트를 가지고 최근에 사기 건이 많이 발견되므로 프로젝트 오퍼를 받으면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에 연락해 진위여부를 확인하며, 말레이시아 방문이나 현지실사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말레이시아, 태양광발전 주도로 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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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시장동향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의 휴대폰 이용자 수는 2015년에 7억 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인당 소유한 핸드폰이 3개 정도로 시장 특성상 이동식 보조배터리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Power Bank·이동식 보조배터리가 젊은 세대에 게 선호도가 높으며, 하루 종일 핸드폰을 손에 쥐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도네시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항상 충전기와 USB를 가지고 다니며 전기코드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여주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식 보조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한국이 사용하는 핸드폰 배터리와 유사하며, 한국에서 핸드폰을 처음 사게 될 때 받는 배터리 수는 기본적으로 2개지만 인도네시아에서 핸드폰을 사게 될 경우 받는 배터리의 개수는 1개이다. 그에 따라 기본 배터리를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하기보다는 보조 배터리를 구매해서 영구적으로 사용하자는 것이 젊은이들의 주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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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동향

 

최근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 기능 이외에 옵션으로 손전등 기능이나 셀카봉(Tongsis) 리모콘 기능이 탑재돼 있는 새로운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대학생 Christian Surya(22)씨는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항상 충전단자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간편하게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동식 보조 배터리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배터리 일체형인 아이폰을 사용중인 사람이 이동식 보조 배터리를 더 선호하는데, 아이폰 같은 경우는 ‘배터리 케이스’라는 특화된 상품이 시장에 출시되기도 했다.
캐릭터 이동식 보조 배터리는 10대부터 20대, 30대 키덜트에게 아주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 용량대비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라는 이유로 돈을 더 지불하고 사용하는 사용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보조배터리도 기계 특성상 기기 자체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보조배터리 자체의 충전량이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요즘에는 1만㎃가 넘는 대용량 배터리도 출시되기도 했다.
핸드폰 하나당 이동식 충전기 하나가 아닌, 이동식 충전기 하나로도 여러 개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데, 용량대비 제품의 두께나 크기가 아주 얇고 작은 제품도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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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이동식 보조 배테러(출처. KORTA 글로벌윈도우)

 

 

시사점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이동식 보조배터리의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제품이라는 네임벨류와 현지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도네시아 이동식 배터리시장에 진출 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쇼핑몰에서 하는 이벤트나 결혼식, 생일 등 행사 선물용 등으로 소비자한테 각인을 새기거나 사진을 넣어 특수 제작해 판매하기도 하므로 특수 목적 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판단된다. 또한, 핸드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Loly Poly나 책, 문구 등을 파는 Gramedia, 잡화 상점 ACE, Infoma 등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통해 납품을 한다면 시장공략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도네시아 이동식 보조배터리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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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 산하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 및 스토리브룩대학(Stony Brook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엑스선을 사용해 원자 아키텍처의 변화를 지도화하고, 전지 방전속도와의 관련성을 밝혀냈다.
본 연구에서는 전지의 초기 낮은 방전속도가 더 균일하고 광범위한 전도성 네트워크를 형성함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이나 최적화 기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팀은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NSLS(National Synchrotron Light Source)의 Bright X-Ray빔을 이용해, Silver Vanadium Diphosphate(Ag2VP2O8) 성분을 포함한 리튬 전지 전극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이 유망한 Cathode 물질은 인체 내 매식 가능한 의료기기에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안정성, 높은 전압을 보유했다. 이 연구의 핵심은 매트릭스 형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일회용 전지가 방전할 때, 리튬 이온은 은 이온을 대체하면서 전극에 저장된다. 대체된 은은 자유 전자와 결합하고, 사용되지 않은 Cathode 물질은 전도성 은 매트릭스를 형성한다.
전지 내 Cathode에서 발생되는 프로세스를 시각화하고, 은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하기 위해 철로 된 전지 케이싱을 투과할 수 있는 고강도 X-Ray를 갖춘 초정밀 시스템이 필요했다. 이 때문에 연구팀은 NSLS의 장비를 활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NSLS는 32년간의 가동을 마쳤고, NSLS보다 10,000배는 더 강력한 NSLS-II가 후속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NSLS-II는 조만간 산업계, 학계 및 연구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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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전되지 않은 cathode의 광학 영상(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은 매트릭스를 이용한 전지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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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새로운 종류의 라디오 칩으로 창문이 열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
창문을 모니터링 하는 태양광 칩은 추운 날 열려진 창문을 통해 열에너지가 새는 것을 방지하고, 파손을 조기에 감지한다. 게다가 이 칩은 태양에너지에 의해 공급되는 에너지로 작동돼 유지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프라운호퍼 마이크로전자 회로 및 시스템 IMS의 연구원들은 실용적인 대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창문에 장착된 손톱 크기의 라디오 센서 칩은 태양전지로 코팅돼 전력을 자체적으로 공급한다. 약 10㎜의 크기인 이 칩은 단열 유리판의 두께로 유리 사이의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설치가 가능하고, 유리 공간으로 인해 겨울에도 적당한 빛을 얻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칩에는 창문이 바로 열리거나 혹은 항상 열려있는 경우를 적는 자기와 가속 센서들이 통합되어 있어 만약 창문이 너무 오래 열려 있으면 라디오를 통해 기지국에 신호를 보내는 역할도 수행한다.
그 밖에도 라디오 칩의 응용은 다양하다. 집주인이 환기를 주기적으로 할 수 있게 알려주기도 하고 만약 외출할 때 창문이 열려 있으면 이를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창문이 닫혀 있을 때 침입자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다.
현재 IMS 센서 프로토타입은 빛이 없는 조건에서도 30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저장이 가능하다. 프라운호퍼 마이크로전자 회로 및 시스템 IMS의 연구원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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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에 장착된 손톱 크기의 라디오 센서 칩(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창문을 모니터링 하는 태양광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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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일본 독립행정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이하, NEDO) 프로젝트에서 (주)히타치(Hitachi)제작소와 신코베(Shinkobe)전기(주)는 고입출력·장수명 납축전지와 리튬 이온 캐퍼시터를 조합한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을 개발, 2015년도부터 실증 시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실증 시험은 도쿄(Tokyo)전력(주) 관내에 있는 도쿄 도 이즈오시마의 전력 계통으로 실시하며,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평가해 폭넓은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축전 시스템의 실현을 도모할 예정이다.
NEDO 프로젝트에서 (주)히타치제작소와 신코베전기(주)는 ‘고입출력·장수명 납축전지’와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고입출력·장수명 납축전지’에 관해 현행 고입출력 제품과 비교해 1.7배의 고입출력을 달성, 1.2배의 장기 수명화를 실현할 전망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납축전지와 리튬 이온 캐퍼시터를 조합해 단시간에 대전력의 충방전이 가능한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두 기업은 도쿄전력(주)과 납축전지와 리튬 이온 캐퍼시터를 조합한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의 실증 시험을 도쿄전력(주) 관내에 있는 도쿄도 이즈오시마의 전력 계통으로 2015년도부터 개시하는 것에 합의하며, 개발한 시스템을 이즈오시마의 전력 계통에 접속해 피크 시프트나 단주기 변동 억제의 기능 및 그 수명 등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의 유효성에 대해 검증·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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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증 사업의 이미지(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본, 1.5㎿ 하이브리드 대규모 축전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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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지붕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에너지로 주택 내 소비량의 대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단독주택의 지붕에 ‘고효율 태양열 광 하이브리드 패널’을 설치한 실증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동계인 2월에 총소비에너지의 약 80%를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주택을 제로에너지화하기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즈오카현 후지시의 단독주택에 고효율 태양열 광 하이브리드 패널시스템을 설치해 2014년 2월부터 개시할 실증시험의 고효율 태양열 광 하이브리드 패널의 외관과 구조는 단결정 실리콘 태양전지(PV)의 뒷면에 알루미늄판 구조를 중첩시키고 그곳에 축열조와 접속시킨 구리로 된 집열용 파이프를 통과시키는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태양전지의 표면에서 열이 달아나지 않도록 바람막이 유리를 전면에 설치해 통상적인 태양전지 모듈과 차이를 뒀다.
패널 한 장당 태양전지 정격출력은 135W이다. 집열부의 정출력은 400W이다. 실증실험에서는 이 패널을 16장 주택의 지붕에 설치했다. 시스템 전체로서 약 2㎾의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약 6.4㎾의 태양열 온수시스템으로서 기능해 단위면적당 전력의 약 3배인 열을 얻을 수 있었다. 패널에서 얻은 열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주택 에너지 소비량 삭감의 결정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태양열은 마루 난방과 급탕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급탕에서는 열교환기를 통해 수도수로부터 얻은 온수와 가스급탕기에서 얻은 온수를 3방향 밸브로 혼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널 및 축열조 내의 온도를 측정해 어떻게 혼합하는가를 시스템 제어장치가 결정하며, 가스급탕기의 이용량을 가능한 한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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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효율 태양열 광 하이브리드 패널의 외관과 구조(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열과 전기를 태양으로부터 받아 주택의 에너지 80%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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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급 발전기에 ‘수소간접 냉각방식’을 적용이 가능해졌다. 이는 부대설비가 많고, 대형으로 도입비용이 많은 ‘수냉각방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기로 수십만㎾의 전력을 만들어내는 화력발전소용 대형 발전기는 축의 회전을 전력으로 변환하는데, 워낙 취급하는 전력이 커 약간의 변환손실이 막대한 열로 바뀌기 때문에 강력한 냉각방법이 요구됐다. 그에 따라 지금까지 용량 700㎹A를 넘는 규모의 발전기에는 냉각능력이 높은 수냉각방식을 적용해왔다. 그런데 수냉각방식은 냉각수용 배관 및 펌프, 전동기 이외에 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한 이온교환수지 등 부대시설이 필요해 소형화가 어렵고, 공사기간도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일본 기업이 900㎹A급의 발전기에 수소간접 냉각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수소간접 냉각방식이 적용 가능한 발전기의 출력이 약 1.2배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화력발전소용 터빈 발전기의 신제품인 ‘VP-X 시리즈(용량 870㎹A)’의 검증시험은 2014년 11월에 완료됐다. 수냉각방식과 비교해 도입비용 역시 저감할 수 있어 향후 700~900㎹A대의 수냉각방식의 기종을 수소간접 냉각방식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검증기의 크기는 길이 13.5m, 깊이 5m, 높이 6m이다. 검증기와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은 동일하다. 검증기의 회전수는 매분 3,600회이고, 출력전압 2만 5,000V, 출력전류 2만 92A이다.
동일한 용량대의 수냉각방식의 기종은 효율이 98.8~99%이다. 대전류가 흐르는 도체부를 소형 프레임에 맞춘 콤팩트 설계로 했기 때문에 효율이 약간 저하됐으나, 이번 VP-X 시리즈는 99.0%이다. VP-X 시리즈에서는 기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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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빈 발전기 용량 870WA의 검증기(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수소로 냉각하는 발전기: 소형, 저렴한 90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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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1. 29. 18:34

핫 전자 분리 신제품신기술2015. 1. 29. 18:34

EPFL 헨릭 M. 뢴노우 박사와 바스티엔 달라 피아자 박사, 현재 조지아 공대 조교수인 마틴 모우리갈 박사는 전자들 분수 입자들의 특이한 분리가 이차원 내에서 발생된다는 것을 보이는 실험적이고 이론적인 증거를 제공하는 연구를 이끌어냈다. 이 과학자들은 새로운 이론적인 뼈대로 최신의 편광 중성자 산란 기술을 결합하고 전기 절연체로 일반적으로 역할을 하는 물질을 시험했다. 그들의 데이터는 전자들의 자기 운동량이 절반으로 분리될 수 있고 이 물질 내에서 거의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일차원 이상에서 분수 입자들의 존재는 고온 초전도성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개발하려고 시도할 때였던 1987년, 노벨상을 수여받은 PW 앤더슨 박사에 의해 제안됐다. 고온 초전도성은 매우 낮지만 기술적으로 실현가능한 온도들에서 영의 저항을 가지고 전기를 전도하는 몇 가지 물질들의 능력을 말한다. 이 현상은 가장 큰 미스터리들 중 하나로 남아있으며, 구리를 포함한 큐프레이트인 가장 유망한 고온 초전도체에서 열심히 연구되고 있다.
절대 영도 근처의 온도 하에서, 전자들은 정확하게 어떠한 마찰도 없이 흐를 수 있는 특이한 액체를 형성하기 위해 함께 결합한다. 이것이 다른 물질들 내에서 절대 영도 온도 근처에서 이미 관찰됐지만, 전자 액체는 액체 질소만을 이용해 도달할 수 있는 훨씬 더 높은 온도에서 큐프레이트 내에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실온에서 고온 초전도성을 보이는 새로운 물질들을 찾기 위해 현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이 현상이 기본적인 수준에서 발생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응용들 내에서 이용될 수 있는 물질의 개발을 제한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헨드릭 M. 뢴노우 박사는 “이 연구가 물리학 내 가장 기본적인 모델들 중 하나를 이해하는 새로운 수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25년간의 집중적인 연구에도 불구하고 현대 물질들의 개발에서 가장 미스터리들 중 하나로 남아있는 고온 초전도성의 앤더슨 이론에 대한 새로운 기반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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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핫 전자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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