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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인스트루먼츠는 최신 컨비니언스 타이머 시리즈인 ‘S-3571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배기가스 조절 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고 EV 배터리 안전을 증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S-35710 시리즈는 ‘유로6(EURO 6)’와 같은 엄격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들 규제는 엔진 정지 후 Fi-EC(연료 분사 장치)의 다양한 단계에 대한 상태 관리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경과 시간과 온도에 기반한 촉매 활성화 상태 제어, 연료 기화량의 주기적 관리(연료 누수 점검을 위한 압력 감지), 차량 비운행 기간의 연료 기화량 측정 등을 요구한다.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보통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구동해야 한다. 하지만 전류 소비가 200nA에 불과한 S-35710 컨비니언스 타이머 시리즈를 적용함으로써 비측정 시기에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전력을 유지할 필요가 사라졌으며 이로써 ECU(엔진 제어 장치)의 대기 중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제품소개배경세이코.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위한 혁신적인 ‘컨비니언스 타이머 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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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