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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인천 도서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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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서지역의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옹진군과 공동으로 덕적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에 대한 ‘에너지 자립 섬 구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덕적도의 단방향 전력 공급서비스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선도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지능형검침’(AMI) 인프라 구축과 ‘마이크로그리드’ 구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도서지역의 독립된 디젤발전의 안전성 문제로 제한됐던 일반주택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 한정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력망이다.  

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에너지원이 취약한 도서지역에 ‘에너지 자립 섬 구축’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지원과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등 해양에너지 메카 조성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덕적도에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테마별 마을을 조성하는 ‘덕적도 에코아일랜드 조성사업’이 1단계 30억 원 규모로 올 4월에 착공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4년 융복합 지원사업’은 인천시, 옹진군, 한전 등 10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3억 원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올 12월에는 덕적군도인 백아도의 디젤발전을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로 100% 전환하는 ‘탄소제로섬 조성’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해상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인 ‘조류 발전단지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육상과의 전력계통이 선행돼야 하는 사항으로 육상과의 계통 연계를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력계통 연계는 전력 공급에 있어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와 같은 개념으로, 중앙정부와 한전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계통연계 방안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의 도서지역 해양에너지 관련 분야 사업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천광역시청 - 인천 도서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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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차만 씽씽 달려도 전기 생산하는 기술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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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통행 시 도로에 발생하는 압력을 전기로 전환해 가로등과 신호등 등에 공급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농촌진흥청과 에너지 기술 분야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는 도로 교통 미활용 에너지 이용을 위해 협력한다. 압전 소자를 도로에 매설해 차량 통행으로 발생하는 압력을 전력으로 전환해 독립 전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산화탄소 발생 없는 고속도로를 구현하고, 가로등과 신호등 등에 독립된 반영구적 전력 공급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스라엘 이노와텍에 따르면 이런 방식으로 차량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 분야에서는 민간의 연료전지와 이차전지를 혹한과 혹서 등 극한 환경이나 고립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군 전투력 향상, 군 기지의 높은 에너지 신뢰성 확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농촌진흥청과는 화력발전소의 온배수를 시설농업에 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화력발전소에서는 연간 552억 톤의 온배수가 발생한다. 이를 인근 시설농가에서 활용할 경우 연료비가 크게 줄고,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남제주화력에서는 인근 1.5ha 규모의 망고 농장에 온배수를 공급, 연간 3억 7,000만원 가량의 연료비용과 2,5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토록 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통상자원부 - 차만 씽씽 달려도 전기 생산하는 기술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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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산업, 미래 시장 선도할 ‘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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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업의 활성화와 신시장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가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국내외 전문가, 기업인, 학생, 정부 관계자 등 2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대응 관련 에너지 산업을 ‘비용’의 관점이 아니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신산업’이란 관점에서 진행됐다.   

에너지신산업이 국민에게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이를 통한 경제적 이익을, 기업에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국가엔 효과적인 에너지 수요 관리와 온실가스 감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기후변화 시대 한국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제언’이란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 미국 버클리대 리처드 뮬러 교수(물리학)는 “사용하는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의 입장에서 에너지신산업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가장 청정하고 값싼 에너지는 절약”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혁신 역량을 고려할 때 에너지신산업은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중에서는 풍력이 태양광에 비해 경제성이 높고 기술 발전 속도도 빠르며 효율도 높다”고 밝혔다. 

원전에 대해서는 “연료 비용과 운영 비용이 낮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이며, 독일과 일본 등의 원전 포기로 한국은 이 분야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토론에 나선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에너지신산업이 다양한 영역으로 융합하고 진화해 나갈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면서 “정부와 공기업 중심의 제도 운영이 시장의 빠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초기 시장 창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요금이 새로운 시장 창출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부가 과감한 혁신으로 변화와 충격을 주지 않으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시도가 효과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기와 비(非)전기 에너지 간의 왜곡된 상대 가격을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즉, 설비투자와 기후변화대응 등 사회적 비용을 전기요금에 합리적으로 반영,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요금을 정상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또 에너지산업이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하면서 새롭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신산업 진흥을 위한 법령의 경우 시장진입 규제를 예외적으로 허용해 주는 포지티브 방식에서, 원칙적으로 허용해주고 예외적으로 금지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법 개정 없이 추진 가능한 사안을 우선 시행하면서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향후 신시장이 자생력을 갖도록 융합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맞춤형 요금제를 도입하며 초기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통상자원부 - 에너지 산업, 미래 시장 선도할 ‘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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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9. 25. 16:59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전기산업특집2014. 9. 25. 16:59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을 위한 ‘전력시장감시보고서’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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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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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6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25.4%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2.1%보다 낮은 수준이다.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3,893㎼ 증가한 39,197㎼이었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대비 517㎼ 증가한 53,318㎼를 기록했다.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대폭 증가했으나, 평균 예측수요는 소폭 증가하면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감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6/30 월요일 17시에 39.5%(기여량 25,812㎼)를 기록했다.

 


-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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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642로 전년 동월 0.907보다 대폭 감소했다. 상관계수의 감소는 예측수요가 증가할 때 시장가격이 증가하는 정도가 작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6월에는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안정된 가격결정이 발생되었다. 6월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2,498㎼가 증가해 대폭 확충되었으나, 예측수요는 517㎼의 소폭 상승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되었으나, 수요는 소폭 증가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13.2% 하락했다.

6월 SMP 최대치는 6/30(화) 16시에 A복합#1CC이 결정한 163.7원/㎾h이었고, SMP 최저치는 6/23(월) 04시에 B#5가 결정한 38.5원/㎾h이었다.



-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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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872로 전년 동월 0.931에 비하여 대폭 감소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감소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감소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졌음을 나타낸다.

6월 정산단가 최고치는 109.2원/㎾h로 6/02(월) 17시에 발생했다. 이는 일산복합#1CC가 가격결정하면서 SMP 또한 월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일반입찰 기여도도 높은 수준을 기록한 시기였다. 6월 평균 정산단가는 90.6원/㎾h로 전년 동월 대비 3.8% 하락했으며, 평균 SMP의 하락에 기인한다.



- 가격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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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균시장가격은 135.35원/㎾h으로 전년 동월대비 13.5%, 전월 대비  5.7% 하락했다.

금년 전월대비 주요 가격결정 연료원인 LNG의 열량단가 하락에 따른 하락 요인이 있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열량단가가 가장 높은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비율 감소 및 선거일에 이은 연휴의 영향으로 기저발전기의 가격결정이 발생한 요인이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금월의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대비 6.7%P 증가한 94.8%였으며, 유류는 11.9%P 감소해 0.0%를 기록했다.

그 외에 국내탄과 유연탄이 각각 2.6%의 가격결정 비율을 차지했다.




■ 전력계통현황


-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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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6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대비)은 유연탄기력 96.48%, 무연탄기력 92.57%, 중유기력 31.73%, LNG기력 2.06%, LNG복합 53.36%, 원자력 99.98%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84.5%로 전월대비 2.5%p 하락, 전년 동월 대비 5.7%p 하락했다. 

전월 대비 하락한 요인은 일평균 입찰량이 증가(2.4%P)한 것에 비해 발전량은 감소(0.6%P)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즉, 전년 동월대비 하락한 요인으로는 발전량의 증가(1.9%P) 보다 입찰량의 증가(8.8%P)가 컸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원자력은 월평균 100% 발전율로 운영되었으며, 유연탄기력 및 무연탄기력도 90% 이상 수준의 발전율을 보였다. 기타 중유기력 및 LNG기력, LNG 복합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이 나타났다.



-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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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2.618㎼로 전년 동월 7,093㎼ 대비 5,524㎼, 전월 11,431㎼ 대비 1,186㎼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은 5,681㎼가 증가했으나, 최대전력은 155㎼ 증가에 그친 영향이 반영되었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 역시 평균 4,374㎼ 증가했는데, 최대전력은 3,188㎼ 상승하는 것에 그침으로써 공급예비력이 1,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의 최저공급예비력은 6/30(월)에 발생한 7,030㎼였다.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7,030㎼로 별도의 전력수급 경보 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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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6/26(목) 15시 65,913㎼를 기록해 전년 동월 65,640㎼ 보다 0.4%P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평균전력(발전단기준)의 경우는 56,320㎼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는데, 이는 최근 5년 평균증가율(4.3%)보다 낮으며, 전월(54,489㎼) 대비 소폭 증가하는 실적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시 설비용량은 신규발전기의 준공으로 4,199㎼ 증가한 87,948㎼에 이르러 5.0%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대비 3,266㎼(8.2%) 증가한 76,831㎼를 확보했다. 최근 5년간의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3.3%로 나타났고 월평균전력 증가율은 4.3%를 보였다.



- 실계통 한계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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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실계통 한계가격 결정 비중이 가장 높았던 회원사는 33.2% 중을 차지한 A발전이었으며, B발전 및 C발전, D사가 16.8%, 13.9%, 10.6%로 뒤를 이었다.

실계통 한계발전기 세부내역을 보면, 회원사 비중 1위인 A발전의 발전기인 a복합#1CC의 가격결정이 80회로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 2위의 B발전은 c복합#1CC와 #2CC가 3위와 6위에 랭크되었다.

실계통 한계발전기들은 주로 제약 발전기 및 중유발전기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금월에는 중유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실계통에서는 한계발전기로 운영된 사례가 있음을 보여준다.



-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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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2,488.71GWh로 3,831.7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18.6% 증가, 정산금은 16.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1.8% 감소, 정산금은 15% 하락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85.67%,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11.96%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았고, 유류가 전체의 20.0%, LNG가 전체의 72.8%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높았다. 6월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a, b, c 등 양수발전기가 상위를 차지했고, 복합에서는 d복합, e복합, f복합이 많았고, 기력에서는 g화력이 점유율이 높았다.



- 계통운영보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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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총 보조서비스정산금(ASP)은 35.22억 원으로 총 정산금 중 0.101%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수치이며, ASP 정산금 최대비율은 0.33%로 전월에 발생한 0.28%에 비해 증가한 결과를 나타냈다.

서비스별로 보조서비스정산금 점유율을 살펴보면 주파수추종(GFP) 55.02%, 자동발전제어(AGCP) 10.58%, 20분 이내 대기·대체예비력(SRP) 1.13%, 120분 이내 대기·대체예비력(RRP) 28.53%, 자체기동(BSP) 4.91%(전월 53.01%, 11.44%, 0.17%, 30.92%, 4.88%)로 집계됐다. 

6월 ASP 비율의 분포를 살펴보면 경부하 기간인 월초에 보조서비스정산금 비율이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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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9. 25. 16:52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업체탐방2014. 9. 25. 16:52

빛과 에너지를 창조하는 기업,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탑솔라(주)는 현재 태양광발전소 건립, 태양광발전 인프라구축, 컨설팅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공능력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동사는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발전소건립에서 A/S, 유지관리까지 Turn Key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대사업으로 접속함, 계량기함 제작을 영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치비용 절감 및 태양광발전장치 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상 을 비롯해 2014년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거머쥐며,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탑솔라(주)를 본지에서 만나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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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Energy Top Maker, 탑솔라(주)


2002년에 설립된 탑솔라(주)(이하 탑솔라)는 2014년 탑인프라솔라에서 탑솔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난 2009년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등록하였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태양광발전소건립, A/S,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탑솔라는 축적된 실증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통해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며 운을 뗀 노경민 상무는 “2012년 광주광역시 유망 중소, 중견기업으로 선정된 탑솔라는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용 절감 및 태양광 발전장치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상 도 수상했다. 또한, 2013년에는 광주 광산업 400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한 건실한 기업이다”라며 탑솔라를 소개했다.

현재 노 상무의 소개처럼 동사는 상업용 태양광발전의 시공으로 초석을 다지고, 태양광발전사업의 심화는 물론, 스플리터(Splitter) 등 광산업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노 상무는 “당사는 신뢰성을 확고히 하고, 원가절감에 매진해 수익을 고객에게 배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실적을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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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서 A/S, 태양광 산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2002년에 설립한 탑솔라가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08년 하반기 부터이다. 이전에는 금속구조물 공사를 통해서 태양광 산업 관련 경험을 축적해왔다”는 노 상무의 설명처럼 동사는 차근차근 축적한 실증경험을 토대로 탑솔라만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으로 인한 기술력은 탑솔라의 우수한 품질안정성으로 이어졌고, 현재 동사는 태양광 발전소의 인프라구축부터 설계, 시공, A/S까지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영위하며,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 상무는 “탑솔라는 연간 30~40㎿ 이상을 설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중소기업 중에서는 시공실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2~3년 전에는 전국 상업용 발전소의 10%의 정도는 당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실 탑솔라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눈을 돌린 2004~2005년도는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료는 물론, 실적조차도 미비해 기술력이 굉장히 빈약했던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구조물 개발 등에 주력하며, 하나하나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내며 검증을 받아온 동사는 타사보다 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정확한 시공에 힘써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최근에는 발전자회사, 대기업 등과 컨소시엄 공사를 통해 당사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는 탑솔라는 현재 3년 연속 최다 발전소 시공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RPS 입찰 최다 기업으로 선정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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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즈 충족,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져…


“탑솔라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해 설치하고 있다”는 노 상무의 언급처럼 외형적인 부분보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중장기 발전토대 구축을 위해 차근차근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태양광발전 시공기술 연구개발과 기술축적을 위해 토목, 건축, 철구조물 분야에 공을 들인 동사는 추적형, 경사가변형 구조물 등 9개의 특허와 3개의 의장등록을 보유한 태양광 시공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장기적 사업 안정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사업과 지역별 프로젝트 개발화를 통해 초기 사업의 기반강화에 나선 탑솔라는 고효율의 발전소 건립을 통해 현재의 기술과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사실 태양광발전소는 규모에 관계없이 한번 건립되면 20년 이상은 정상운영이 되어야 하고, 구조적으로나 생산효율적으로 내구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운 기술로 통한다. 이러한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탑솔라는 경사가변형, 지붕각고정형 등 특허출원을 통해 구조강도, 풍력강도 등 어떤 외부 영향에도 견디고 고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국내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노 상무는 “탑솔라의 경쟁력은 사업초기부터 기술적 토대 구축과 시공의 우위력을 평가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구조물과 고효율의 시공능력”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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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실증경험과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최고의 품질안정성 추구!


“당사는 태양광발전소의 저변확대와 가구별 전력비 절감, 태양광발전소의 이미지 확대를 위해 그린홈 100만호 사업에도 참여해 2012년에는 국내 최다 실적을 거뒀다”는 노 상무의 언급처럼 탑솔라는 이 외에도 국내 최장거리 세종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 시공,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 시공, 경기도 정수장, 천안 환경사업소, 대기업 공장지붕 태양광발전 등 국내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켰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9㎿급 금산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는데, 이는 단일발전소로는 국내에서 6번째 규모로 이 정도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탑솔라가 유일하다. 

“당사는 업계 선두라는 것에 자만하지 않고, 사업부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태양광 사업 분야에서 RPS사업, 설치의무화사업, 보급사업, 태양광발전장치 MAS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힌 노 상무는 현재 일본으로의 수출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연약지반 혹은 산악형, 평지형, 지붕형 등 설치하는 장소에 따라 구조 및 설계하는 것에 변형을 주고 있다”며 “최적의 제품 제공을 위해 기술개발과 정보수집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탑솔라는 2013년부터 3kW급 태양광시설 5기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총 50기를 기탁할 예정이다. 1기당 설치 단가는 1,200만 원 정도로, 모두 6억 원에 달하는 시설을 기탁하는 셈으로, 설치 후 5년간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동사는 기탁의 의미를 더하며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컨설팅에서 A/S, 유지관리까지 Turn Key로 진행하고 있는 탑솔라. 한 단계, 한 단계 단단히 다져진 기술력 위에 나눌 줄 아는 그들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탑솔라(주)   http://www.tisolar.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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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생명은 ‘안전!’

프레미어정보통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국내 최초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개발한 프레미어정보통신은 ‘보기 좋은 제품’이 아닌 ‘가장 안전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처음 일본에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들여온 이래 국산화를 진행, 현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인명과 직결되는 전기제품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프레미어정보통신. 그들이 말하는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들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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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시장 개척한 프레미어정보통신


전기 관련 기기들은 현장 근무자들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에 높은 안전성이 중요하다.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제조는 이러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더욱 뛰어난 안전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998년부터 직접 제품 개발에 뛰어든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이태순 대표는 독립한 당시에만 17개가량의 제품을 개발했고,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무선 랜 소프트웨어를 로열티 없이 국내에서 직접 개발해 일본에 수출하면서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최초에 일산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국내에 소개했었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가장 안전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늘 습관처럼 “전기기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라는 말을 하는 이 대표이기에 안전에 대해서는 더욱 까다롭다. 그래서인지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그는 뛰어난 안전성을 꼽는다.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인명과 직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에 철저하다”는 이 대표는 “현재는 일본 제품보다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라인업의 안전성이 더욱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3년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유수 공기업, 기관, 지자체 등에 납품하며 검증된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고급형, IGR형, 원격제어형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신중계기, 인터넷중계기, 교통신호배전반, 가로등 분전반, UPS 전원, 대단위 전원시설 등에 적합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고급형은 누전차단기의 트립 원인을 분석해 시스템 및 전원선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IGR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국내 및 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감전 및 전기화재에 영향을 주는 유효성분의 저항성누전전류(IGR)와 전선과 대기 간 대지정전용량 또는 디지털장비 전원공급기의 고조파에 따른 무효성분의 용량성누전전류(IGC)를 각각 분리해 실제 누전에서는 민감(18㎃)하게, 무효성분에서는 둔감(90㎃)하게 동작하는 누전차단기이다. 고조파 10%의 상황에서도 오동작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사는 원격지에서 시스템의 전원상태 감시 및 전원을 통제할 필요가 있는 원격검침시스템, CCTV감시카메라, 서버용 전원 및 UPS 등에 적합한 원격제어형까지 공급하고 있다.

특히 원격형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에 대해 이 대표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CCTV를 예로 들면, 오랜 시간 CCTV가 플레이될 경우 화면이 흐려지거나 싱크가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원을 껐다 켜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때 수많은 CCTV의 전원을 사람이 일일이 껐다 켜는 수고를 하는 대신, 원격지에서 손쉽게 온/오프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며 제품의 활용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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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퍼런스로 제품 안정성 검증 받아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차단기가 왜 내려갔는지 스스로 분석해야 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가전류인지, 합선인지, 사람이 차단기를 내린 것인지 분류해 누전인 경우에만 선로 시험을 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동사의 제품들은 AC 25V, DC 60V 이하의 간헐전압으로 검사를 해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작업자의 사고를 방지한다. 

이러한 다채로운 기능이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제품들이 에드온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전차단기 자체는 수십 년씩 누전차단기를 제조해온 전문업체가 더욱 안전하게 제조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검증된 누전차단기를 활용해 자동복구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는 이 대표는 “당사의 제품들은 타사대비 콤팩트하지는 않다. 그러나 꼭 필요한 회로와 안전과 관련된 기능을 최대한 축약해서 담았다.”고 설명했다.

외관상 콤팩트하지 못하다는 부분은 분명 제품 판매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오로지 자동복구를 위한 완벽한 회로 개발에 매진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바로 그간 쌓아온 레퍼런스로 이어졌다. 

“제품이 타사 대비 크고, 가격이 높지만 한 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수주를 한다”는 이 대표의 말처럼 실제로 동사는 소방방재청, 경북경찰청,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방송국을 비롯해 여러 지자체에 제품을 납품하며 레퍼런스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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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을 공략하라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뛰어난 편리성을 지니고 있으나, 한국 시장에서 사용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대표는 2002년 처음 국내에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소개하고, 2004년부터 실제로 적용되며 근 10여 년의 세월동안 국내에서도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인식을 개선해온 것이다.

이렇게 시장을 개척하며 ‘원조’로서의 역할을 도맡아온 이 대표가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미 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남미, 북중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관련 자료를 송부하며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알리고 있었던 것이다. 

“동사의 제품이 적용된 제품이 이미 카자흐스탄 등에 수출된 사례도 있었고, 해외 고객들도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과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그는 “오랜 시간 해외에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알려왔고, 최근에는 이러한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원조 ‘프레미어정보통신’


기업의 최우선 가치를 제품의 ‘안전’에 두고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시장을 열어온 원조 기업 프레미어정보통신. 오로지 제품의 안전과 품질에 포커스를 맞춰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생산해온 동사의 노력이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빛을 발하기를 기대한다.


프레미어정보통신  http://www.aelb.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프레미어정보통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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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파워, 실버스프링 네트웍스와 협력으로 ‘올해의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수상



싱가포르 파워(Singapore Power, 이하 SP)가 싱가포르 내 규제 철폐 에너지 서비스를 가능케한 실버스프링 네트웍스(Silver Spring Networks, Inc.) (뉴욕증권거래소:SSNI)와의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오늘 2014년 아시안 파워 어워즈(the Asian Power Awards 2014)에서 ‘올해의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Smart Grid Project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이는 SP가 실버스프링의 IPv6 테크놀로지를 통해 전국을 모두 커버하는 스마트 인프라 네트워킹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배치한 데 따른 수상이다. 

2014년 4월 이후, SP는 싱가포르의 소매 전력 시장을 점차적으로 자율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만5000 상업 및 산업(C&I) 고객들에게 규제 없는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에 성공적으로 착수했다. 

이밖에도 지역적으로 멀리 흩어져 있는 고객들에게 도달하기 위해, SP는 실버스프링의 마이크로AP(MicroAP) 테크놀로지 및 RF(무선주파수) 메시 캐노피를 활용해 99.5%의 미터 리딩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SP가 언제 어디서나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터 레옹(Peter Leong) SP 파워그리드 본부장은 “‘올해의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상은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효율성 있는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싱가포르 파워의 노력을 인정한 것이다.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채택을 통해, SP는 우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과 그들의 에너지 사용을 더 잘 관리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버스프링 네크워크는 이번 전국적인 플랫폼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다. 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 파워는 싱가포르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싱가포르 파워, 실버스프링 네트웍스와 협력으로 ‘올해의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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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 ‘M2M 솔루션’제공… 전기 없는 오지에 그린 에너지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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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가 이동식 소형 태양광 발전기 탑재 차량인 솔라키오스크(SOLARKIOSK)에 M2M 연결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캐빈은 지붕에 광전지 패널이 둘러져 있어 전통적인 전력 케이블과 인프라에서 벗어난 지역에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젬알토의 신테리온ⓡ 모듈은 모바일 라우터를 작동시키는 견고한 M2M 연결을 제공한다. INSYS 아이컴이 제공하는 이 모바일 라우터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솔라키오스트의 광전지 패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추적한다. 

빠르고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솔라키오스크는 간단한 플러그 인을 통해 기기와 장비, 광범위한 시스템에 손쉽게 접속한다. 각각의 키오스크는 휴대용 라우터에 충분한 전기를 공급하며, 하루 220대의 휴대폰 충전과 최대 80대의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젬알토와 INSYS 아이컴이 공급하는 M2M 솔루션은 태양광 패널을 24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 에너지 공급 및 소비를 추적한다. 이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전력을 전송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를 자동으로 보고하는 신뢰할 만한 시스템을 공급한다. 

솔라키오스크는 의약품 보관창고나 소비자 제품 등 다양한 서비스에 쓰일 지속 가능한 전기를 생산한다. 이러한 솔라키오스크의 이점은 오지 공동체에서 활용되고 있다. 솔라키오스크는 개발도상국 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수 백만 명의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정보, 특히 교육용 전력과 접속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소셜 허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는 에티오피아, 보츠와나, 케냐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젬알토, ‘M2M 솔루션’제공… 전기 없는 오지에 그린 에너지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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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GS당진복합화력발전소 4호기에 H클래스 가스터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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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는 충남 GS당진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에 최신 H 클래스 가스터빈을 포함한 고효율 발전 설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이 발주하고 최종 고객은 GS EPS다. 902MW 급 당진 4호기 복합화력발전소는 2017년 여름에 가동될 예정이며, 9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충남 당진에 위치한 복합화력 1,2,3호기에도 지멘스 기술이 적용됐으며, 3호기와 함께 이번에 건설될 당진 4호기는 지멘스의 최신 H 클래스 기술이 탑재된다. 지멘스는 당진 4호기에 당진 3호기 프로젝트와 동일한 ▲ SGT6-8000H 가스터빈 2대 ▲ 복수기를 갖춘 SST6-5000 증기터빈 1대 ▲ SGen6-2000H 발전기 3대 ▲ 배열회수보일러 2대 ▲ 전력시스템 ▲ SPPA-T3000 계측제어(I&C)시스템으로 구성된 발전 설비를 공급한다. 이 발전 설비는 다축(multi-shift) 방식으로 건설되며 지멘스는 가스터빈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멘스는 당진 4호기 발전소를 포함해 지금까지 한국 6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14대 의 H 클래스 가스터빈을 공급했다. 그 중 당진 3호기와 안동 발전소는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60%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멘스는 현재 국내에서 안산, 인천, 대구, 장문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멘스는 전 세계 총 38대의 SGT-8000H 시리즈 가스 터빈을 공급했으며, 그 중 10대가 90,000 이상의 등가운전시간(EOH, equivalent operating hours)을 기록하며 상업 운전 중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멘스, GS당진복합화력발전소 4호기에 H클래스 가스터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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