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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9. 19:07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업체탐방2014. 9. 29. 19:07

빛과 에너지를 창조하는 기업,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탑솔라(주)는 현재 태양광발전소 건립, 태양광발전 인프라구축, 컨설팅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공능력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동사는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발전소건립에서 A/S, 유지관리까지 Turn Key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대사업으로 접속함, 계량기함 제작을 영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치비용 절감 및 태양광발전장치 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상 을 비롯해 2014년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거머쥐며,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탑솔라(주)를 본지에서 만나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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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Energy Top Maker, 탑솔라(주)


2002년에 설립된 탑솔라(주)(이하 탑솔라)는 2014년 탑인프라솔라에서 탑솔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난 2009년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등록하였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태양광발전소건립, A/S,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탑솔라는 축적된 실증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통해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며 운을 뗀 노경민 상무는 “2012년 광주광역시 유망 중소, 중견기업으로 선정된 탑솔라는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용 절감 및 태양광 발전장치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상 도 수상했다. 또한, 2013년에는 광주 광산업 400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한 건실한 기업이다”라며 탑솔라를 소개했다.

현재 노 상무의 소개처럼 동사는 상업용 태양광발전의 시공으로 초석을 다지고, 태양광발전사업의 심화는 물론, 스플리터(Splitter) 등 광산업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노 상무는 “당사는 신뢰성을 확고히 하고, 원가절감에 매진해 수익을 고객에게 배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실적을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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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서 A/S, 태양광 산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2002년에 설립한 탑솔라가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08년 하반기 부터이다. 이전에는 금속구조물 공사를 통해서 태양광 산업 관련 경험을 축적해왔다”는 노 상무의 설명처럼 동사는 차근차근 축적한 실증경험을 토대로 탑솔라만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으로 인한 기술력은 탑솔라의 우수한 품질안정성으로 이어졌고, 현재 동사는 태양광 발전소의 인프라구축부터 설계, 시공, A/S까지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영위하며,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 상무는 “탑솔라는 연간 30~40㎿ 이상을 설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중소기업 중에서는 시공실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2~3년 전에는 전국 상업용 발전소의 10%의 정도는 당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실 탑솔라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눈을 돌린 2004~2005년도는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료는 물론, 실적조차도 미비해 기술력이 굉장히 빈약했던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구조물 개발 등에 주력하며, 하나하나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내며 검증을 받아온 동사는 타사보다 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정확한 시공에 힘써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최근에는 발전자회사, 대기업 등과 컨소시엄 공사를 통해 당사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는 탑솔라는 현재 3년 연속 최다 발전소 시공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RPS 입찰 최다 기업으로 선정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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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즈 충족,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져…


“탑솔라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해 설치하고 있다”는 노 상무의 언급처럼 외형적인 부분보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중장기 발전토대 구축을 위해 차근차근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태양광발전 시공기술 연구개발과 기술축적을 위해 토목, 건축, 철구조물 분야에 공을 들인 동사는 추적형, 경사가변형 구조물 등 9개의 특허와 3개의 의장등록을 보유한 태양광 시공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장기적 사업 안정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사업과 지역별 프로젝트 개발화를 통해 초기 사업의 기반강화에 나선 탑솔라는 고효율의 발전소 건립을 통해 현재의 기술과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사실 태양광발전소는 규모에 관계없이 한번 건립되면 20년 이상은 정상운영이 되어야 하고, 구조적으로나 생산효율적으로 내구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운 기술로 통한다. 이러한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탑솔라는 경사가변형, 지붕각고정형 등 특허출원을 통해 구조강도, 풍력강도 등 어떤 외부 영향에도 견디고 고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국내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노 상무는 “탑솔라의 경쟁력은 사업초기부터 기술적 토대 구축과 시공의 우위력을 평가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구조물과 고효율의 시공능력”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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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실증경험과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최고의 품질안정성 추구!


“당사는 태양광발전소의 저변확대와 가구별 전력비 절감, 태양광발전소의 이미지 확대를 위해 그린홈 100만호 사업에도 참여해 2012년에는 국내 최다 실적을 거뒀다”는 노 상무의 언급처럼 탑솔라는 이 외에도 국내 최장거리 세종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 시공,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 시공, 경기도 정수장, 천안 환경사업소, 대기업 공장지붕 태양광발전 등 국내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켰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9㎿급 금산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는데, 이는 단일발전소로는 국내에서 6번째 규모로 이 정도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탑솔라가 유일하다. 

“당사는 업계 선두라는 것에 자만하지 않고, 사업부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태양광 사업 분야에서 RPS사업, 설치의무화사업, 보급사업, 태양광발전장치 MAS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힌 노 상무는 현재 일본으로의 수출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연약지반 혹은 산악형, 평지형, 지붕형 등 설치하는 장소에 따라 구조 및 설계하는 것에 변형을 주고 있다”며 “최적의 제품 제공을 위해 기술개발과 정보수집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탑솔라는 2013년부터 3kW급 태양광시설 5기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총 50기를 기탁할 예정이다. 1기당 설치 단가는 1,200만 원 정도로, 모두 6억 원에 달하는 시설을 기탁하는 셈으로, 설치 후 5년간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동사는 기탁의 의미를 더하며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컨설팅에서 A/S, 유지관리까지 Turn Key로 진행하고 있는 탑솔라. 한 단계, 한 단계 단단히 다져진 기술력 위에 나눌 줄 아는 그들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탑솔라(주)   http://www.tisolar.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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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생명은 ‘안전!’

프레미어정보통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국내 최초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개발한 프레미어정보통신은 ‘보기 좋은 제품’이 아닌 ‘가장 안전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처음 일본에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들여온 이래 국산화를 진행, 현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인명과 직결되는 전기제품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프레미어정보통신. 그들이 말하는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들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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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시장 개척한 프레미어정보통신


전기 관련 기기들은 현장 근무자들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에 높은 안전성이 중요하다.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제조는 이러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더욱 뛰어난 안전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998년부터 직접 제품 개발에 뛰어든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이태순 대표는 독립한 당시에만 17개가량의 제품을 개발했고,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무선 랜 소프트웨어를 로열티 없이 국내에서 직접 개발해 일본에 수출하면서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최초에 일산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국내에 소개했었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가장 안전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늘 습관처럼 “전기기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라는 말을 하는 이 대표이기에 안전에 대해서는 더욱 까다롭다. 그래서인지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그는 뛰어난 안전성을 꼽는다.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인명과 직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에 철저하다”는 이 대표는 “현재는 일본 제품보다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라인업의 안전성이 더욱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3년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유수 공기업, 기관, 지자체 등에 납품하며 검증된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고급형, IGR형, 원격제어형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신중계기, 인터넷중계기, 교통신호배전반, 가로등 분전반, UPS 전원, 대단위 전원시설 등에 적합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고급형은 누전차단기의 트립 원인을 분석해 시스템 및 전원선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IGR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국내 및 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감전 및 전기화재에 영향을 주는 유효성분의 저항성누전전류(IGR)와 전선과 대기 간 대지정전용량 또는 디지털장비 전원공급기의 고조파에 따른 무효성분의 용량성누전전류(IGC)를 각각 분리해 실제 누전에서는 민감(18㎃)하게, 무효성분에서는 둔감(90㎃)하게 동작하는 누전차단기이다. 고조파 10%의 상황에서도 오동작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사는 원격지에서 시스템의 전원상태 감시 및 전원을 통제할 필요가 있는 원격검침시스템, CCTV감시카메라, 서버용 전원 및 UPS 등에 적합한 원격제어형까지 공급하고 있다.

특히 원격형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에 대해 이 대표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CCTV를 예로 들면, 오랜 시간 CCTV가 플레이될 경우 화면이 흐려지거나 싱크가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원을 껐다 켜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때 수많은 CCTV의 전원을 사람이 일일이 껐다 켜는 수고를 하는 대신, 원격지에서 손쉽게 온/오프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며 제품의 활용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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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퍼런스로 제품 안정성 검증 받아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차단기가 왜 내려갔는지 스스로 분석해야 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가전류인지, 합선인지, 사람이 차단기를 내린 것인지 분류해 누전인 경우에만 선로 시험을 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동사의 제품들은 AC 25V, DC 60V 이하의 간헐전압으로 검사를 해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작업자의 사고를 방지한다. 

이러한 다채로운 기능이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제품들이 에드온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전차단기 자체는 수십 년씩 누전차단기를 제조해온 전문업체가 더욱 안전하게 제조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검증된 누전차단기를 활용해 자동복구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는 이 대표는 “당사의 제품들은 타사대비 콤팩트하지는 않다. 그러나 꼭 필요한 회로와 안전과 관련된 기능을 최대한 축약해서 담았다.”고 설명했다.

외관상 콤팩트하지 못하다는 부분은 분명 제품 판매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오로지 자동복구를 위한 완벽한 회로 개발에 매진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바로 그간 쌓아온 레퍼런스로 이어졌다. 

“제품이 타사 대비 크고, 가격이 높지만 한 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수주를 한다”는 이 대표의 말처럼 실제로 동사는 소방방재청, 경북경찰청,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방송국을 비롯해 여러 지자체에 제품을 납품하며 레퍼런스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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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을 공략하라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뛰어난 편리성을 지니고 있으나, 한국 시장에서 사용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대표는 2002년 처음 국내에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소개하고, 2004년부터 실제로 적용되며 근 10여 년의 세월동안 국내에서도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인식을 개선해온 것이다.

이렇게 시장을 개척하며 ‘원조’로서의 역할을 도맡아온 이 대표가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미 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남미, 북중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관련 자료를 송부하며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알리고 있었던 것이다. 

“동사의 제품이 적용된 제품이 이미 카자흐스탄 등에 수출된 사례도 있었고, 해외 고객들도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과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그는 “오랜 시간 해외에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알려왔고, 최근에는 이러한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원조 ‘프레미어정보통신’


기업의 최우선 가치를 제품의 ‘안전’에 두고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시장을 열어온 원조 기업 프레미어정보통신. 오로지 제품의 안전과 품질에 포커스를 맞춰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생산해온 동사의 노력이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빛을 발하기를 기대한다.


프레미어정보통신  http://www.aelb.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프레미어정보통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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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