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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생명은 ‘안전!’

프레미어정보통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국내 최초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개발한 프레미어정보통신은 ‘보기 좋은 제품’이 아닌 ‘가장 안전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처음 일본에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들여온 이래 국산화를 진행, 현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인명과 직결되는 전기제품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프레미어정보통신. 그들이 말하는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들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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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시장 개척한 프레미어정보통신


전기 관련 기기들은 현장 근무자들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에 높은 안전성이 중요하다.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제조는 이러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더욱 뛰어난 안전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998년부터 직접 제품 개발에 뛰어든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이태순 대표는 독립한 당시에만 17개가량의 제품을 개발했고,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무선 랜 소프트웨어를 로열티 없이 국내에서 직접 개발해 일본에 수출하면서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최초에 일산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국내에 소개했었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가장 안전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늘 습관처럼 “전기기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라는 말을 하는 이 대표이기에 안전에 대해서는 더욱 까다롭다. 그래서인지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그는 뛰어난 안전성을 꼽는다.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인명과 직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에 철저하다”는 이 대표는 “현재는 일본 제품보다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라인업의 안전성이 더욱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3년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유수 공기업, 기관, 지자체 등에 납품하며 검증된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고급형, IGR형, 원격제어형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신중계기, 인터넷중계기, 교통신호배전반, 가로등 분전반, UPS 전원, 대단위 전원시설 등에 적합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고급형은 누전차단기의 트립 원인을 분석해 시스템 및 전원선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IGR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국내 및 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감전 및 전기화재에 영향을 주는 유효성분의 저항성누전전류(IGR)와 전선과 대기 간 대지정전용량 또는 디지털장비 전원공급기의 고조파에 따른 무효성분의 용량성누전전류(IGC)를 각각 분리해 실제 누전에서는 민감(18㎃)하게, 무효성분에서는 둔감(90㎃)하게 동작하는 누전차단기이다. 고조파 10%의 상황에서도 오동작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사는 원격지에서 시스템의 전원상태 감시 및 전원을 통제할 필요가 있는 원격검침시스템, CCTV감시카메라, 서버용 전원 및 UPS 등에 적합한 원격제어형까지 공급하고 있다.

특히 원격형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에 대해 이 대표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CCTV를 예로 들면, 오랜 시간 CCTV가 플레이될 경우 화면이 흐려지거나 싱크가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원을 껐다 켜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때 수많은 CCTV의 전원을 사람이 일일이 껐다 켜는 수고를 하는 대신, 원격지에서 손쉽게 온/오프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며 제품의 활용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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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퍼런스로 제품 안정성 검증 받아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차단기가 왜 내려갔는지 스스로 분석해야 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가전류인지, 합선인지, 사람이 차단기를 내린 것인지 분류해 누전인 경우에만 선로 시험을 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동사의 제품들은 AC 25V, DC 60V 이하의 간헐전압으로 검사를 해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작업자의 사고를 방지한다. 

이러한 다채로운 기능이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제품들이 에드온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전차단기 자체는 수십 년씩 누전차단기를 제조해온 전문업체가 더욱 안전하게 제조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검증된 누전차단기를 활용해 자동복구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는 이 대표는 “당사의 제품들은 타사대비 콤팩트하지는 않다. 그러나 꼭 필요한 회로와 안전과 관련된 기능을 최대한 축약해서 담았다.”고 설명했다.

외관상 콤팩트하지 못하다는 부분은 분명 제품 판매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오로지 자동복구를 위한 완벽한 회로 개발에 매진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바로 그간 쌓아온 레퍼런스로 이어졌다. 

“제품이 타사 대비 크고, 가격이 높지만 한 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수주를 한다”는 이 대표의 말처럼 실제로 동사는 소방방재청, 경북경찰청,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방송국을 비롯해 여러 지자체에 제품을 납품하며 레퍼런스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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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을 공략하라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뛰어난 편리성을 지니고 있으나, 한국 시장에서 사용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대표는 2002년 처음 국내에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소개하고, 2004년부터 실제로 적용되며 근 10여 년의 세월동안 국내에서도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인식을 개선해온 것이다.

이렇게 시장을 개척하며 ‘원조’로서의 역할을 도맡아온 이 대표가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미 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남미, 북중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관련 자료를 송부하며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알리고 있었던 것이다. 

“동사의 제품이 적용된 제품이 이미 카자흐스탄 등에 수출된 사례도 있었고, 해외 고객들도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과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그는 “오랜 시간 해외에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알려왔고, 최근에는 이러한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원조 ‘프레미어정보통신’


기업의 최우선 가치를 제품의 ‘안전’에 두고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시장을 열어온 원조 기업 프레미어정보통신. 오로지 제품의 안전과 품질에 포커스를 맞춰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생산해온 동사의 노력이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빛을 발하기를 기대한다.


프레미어정보통신  http://www.aelb.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프레미어정보통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