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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광전변환효율 11.2%짜리 고효율 유기염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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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감응 태양전지 광전변환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인 11%까지 끌어올린 고효율 유기염료가 처음 개발됐다.

강진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장은 최근 유기염료 기반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광전변환효율을 11.2%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 센터장은 넓은 파장의 영역에서 빛을 흡수할 수 있도록 광흡수 영역이 확장된 페노시아진 기반의 새로운 유기염료를 설계하고 합성했다.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유기염료나 나노기술을 활용, 식물의 광합성 원리를 모방해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차세대 태양전지다. 제조공정이 단순하고 투명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유기금속 염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광흡수력이 떨어져 상용화가 어려웠다.

하지만 강 센터장 연구팀은 이번에 새로운 유기염료를 개발, 광전변환효율을 크게 높였다.

강 센터장은 “11% 이상 광전변환효율을 보인 새로운 유기염료 소재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효율이 지속되고 대면적화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열리는 한국공업화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 2011년부터 5월 말까지 4년간 수행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출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DGIST 광전변환효율 11.2%짜리 고효율 유기염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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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9월 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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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용 LIB, 2013 1Q 중국 출하량 기준 한국을 앞질러

 

2012년 IT용 LIB의 출하량은 4,911백만 셀로 2011년 4,525백만 셀 대비 8.5% 성장하였다. 2013년은 2012년 대비 4.7% 성장한 5,141백만 셀로 전망되며 2018년에는 7,270백만 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1사분기 전 세계 IT용 리튬이차전지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1,153백만 셀로 집계되었고, 전 분기인 2012년 4사분기 대비 -7.3% 역 성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Mobile Phone과 Power Tool, Camcorder를 제외한 주요 Application이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Notebook의 판매가 15% 이상 감소하여 2012년 SNE리서치가 예상한 1,278백만 셀보다 10% 적은 물량이 출하되었다.

국가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2013년 1분기 중국의 출하량은 462백만 셀로 점유율 40.0%를 차지하여 출하량 417백만 셀로 집계된 한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인 한국은 점유율 36.1%를 차지하였으며, 3위인 일본은 275백만 셀로 23.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국의 SDI와 LGC가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 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 IT시장 발전과 더불어 이차전지 산업의 전반적으로 발전하는 결과로 보인다.

중국의 Big 4인 ATL, BYD, BAK, LISHEN 이외에 Tier 2업체인 Coslight는 HP, ASUS, Lenovo 등의 Global IT업체와 중국의 IT업체인 Huawei, ZTE, CoolPAD 등에 공급량을 늘리면서 2013년 1분기 36백만 폴리머 전지를 공급하였다. 2013년 1분기부터 Coslight의 동향을 추가하여 중국의 5대 기업과 한국의 2개 기업, 일본의 3개 기업을 포함한 총 10개 기업을 분석하였다.

LIB의 타입에 따른 출하량을 보면, 각형 전지가 462백만 셀을 출하하여 점유율 40.1%를 나타내었고, 원통형 전지가 366백만 셀을 출하하여 점유율 31.8%를 나타내었다. 폴리머 전지의 경우 324백만 셀을 출하하여 28.1%로 조사되었다.

2013년 2사분기에는 Mobile Phone 및 Tablet, UltraPC의 신규 제품의 판매 증가로 전체 LIB의 출하량이 8.4% 증가한 1,250백만 셀로 예상되며 특히 Tablet 제품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2년 IT용 LIB의 출하량은 4,911백만 셀로 2011년 4,525백만 셀 대비 8.5% 성장하였다. 2013년은 2012년 대비 4.7% 성장한 5,141백만 셀로 전망되며 2018년에는 7,270백만 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Application 별로 살펴보면, 2013년 Mobile Phone용 LIB가 2,151백만 셀로 41.8%를 차지하며 Notebook이 22.2%, Tablet이 13.6%, Power Tool이 9.1%로 전망된다. Tablet의 경우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2015년에 Tablet용 LIB의 출하 비율은 20.1%로 Notebook용 LIB의 출하 비율인 19.7%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2018년에는 전체 출하량의 2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4대 Major Application인 Mobile Phone, Notebook, Tablet, Power Tool에서의 LIB Type에 따른 출하 비율을 살펴보면, 2012년 각형 전지가 1,728백만 셀을 출하하여 41.5%의 비율을 유지하였고 원통형 전지가 1,483백만 셀을 출하하여 35.6%, 폴리머 전지가 958백만 셀을 출하하여 23.0%를 달성하였다. Major Application의 Type 별 출하비율의 경향은 Tablet의 고성장, UltraPC 및 Hybrid PC(Tablet+Laptop 겸용), 그리고 Smart Phone 제품 다양성에 따라 폴리머 전지의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2013년 원통형 전지를 추월한 폴리머 전지의 점유율은 2018년 64.1%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SNS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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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TV market Insight (2011~2016)

 

2010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미국 및 유럽의 천문학적인 재정적자 및 유가급등에 따른 경기 악화가 지속하면서 세계경기도 동반하여 하락하였고 각국의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으면서 생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출만을 하여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실판매로 연결되지 못했고 교체시기가 지난 제품들도 신제품으로 교체되지 않고 기존 보유 제품을 지속 사용하는 생계형 소비 패턴이 지속하고 있는 현실이다.

대형 LCD 패널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용할 수 있는 가격대로 근접하면서 50인치 이상 초대형(Super Large) 고해상도(4K2K:UD) TV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LCD 패널의 급속한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따라 차세대 대형 Line 투자를 하기가 어려운 각 LCD 패널 업체들은 감가상각이 끝난 Line(8세대 이하)들을 사용하여 현재의 약 90%~95% 수준인 Glass 효율을 95%~98%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개선을 위해 한 장의 원판 유리에서 Size가 다른 모델을 동시에 생산할 방법으로 MMG(Multi Model Glass)을 추진하면서 MMG와 Glass 효율 극대화를 통한 새로운 Size와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초대형의 새로운 패널들을 개발 양산하면서 새로운 Size의 Panel과 Set 제품들이 중국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 디지털 TV(FHD:1920×1080)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별화 시장을 겨냥한 4K2K(UD:3840×2160) TV가 출시되고 있고 수년 전부터 일본에서 NHK를 중심으로 디지털 TV의 세대를 위한 SHV(Super High Vision:8K4K)의 초고해상도화를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Sony, Sharp, Panasonic 등 글로벌 TV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긴 일본 업체들과 거대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을 위해 중국 Local 6대 업체들의 적극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이 전개되고 있다. 2012년 LCD패널 기준으로 각 LCD제조사의 출하량은 약 63K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TV제조사들의 제품 라인업 확대로 총 2.6백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3년 전 세계 TV출하량을 235.1백만대로 추산되며 UHD는 1.1%를 점유하여 올해가 UHD TV가 본격 성장을 시작하는 첫해 가 될 것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고해상도 기기에 익숙해 고해상도에 대한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LCD 패널 업체들도 대형 패널로 새로운 돌파구를 열고 싶어하기 때문에 4K2K(UD) TV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50인치 이상 대형 패널에서 FHD(1920×1080) 해상도는 고화질을 제공하기에는 부족한 해상도이다. 현재 차세대 Display 기술로 한국/일본/대만/중국에서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OLED 산업의 키워드는 최신 기술이 아니라 양산능력과 공정기술이며 향후 TV시장에서는 대면적 및 고해상도(4K2K 이상)에 적합하고 양산 수율이 기존 LCD 수준 정도의 높은 증착 기술이 OLED 표준 증착 방식이 될 것이며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자료: SNS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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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시스템 조명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 (2012~2020)

 

LED 시스템 조명 시장이 움직인다. 2020년 LED 시스템 조명 시장 $55Billion 전망된다.

LED 조명은 에너지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세계 각국의 지원 및 법제화를 통해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단계에 와 있다. LED 시스템 조명은 IT 기술과 LED 조명과의 결합을 통해 획기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인간중심, 친환경, 그리고 사용자 요구 환경에 부합되는 Contents가 내장된 다기능 솔루션을 사용자 요구사항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산업간, 기술 융합형 시스템화된 차세대 조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LED 시스템 조명은 LED 조명이 주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욱 크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감성과 반응하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조명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신조명 시대를 여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LED 조명을 시스템 조명으로 전환하면 지능형 통합 관리, 센서 연동, 맞춤형 상황 관리 등을 통하여 추가로 50% 이상의 절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LED 시스템 조명은 먼저 상업용 건물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이어서 산업용, Outdoor, 주거용 등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 시스템 조명은 2013년~2015년은 시장형성기로 판된되고 2016년 이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까지의 각 부문 별 침투율 전망을 하였다. 정부정책 및 증가하는 전기료 등을 고려하면 산업용 분야가 가장 많이 증가하여 2020년 산업용 LED 조명 판매량의 약 18% 선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상업용도 현재 Lighting Control 중 EMS 기능이 설치된 비율(미국 내 건물 중 18%) 부근까지는 침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부분은 상업용 빌딩에 대한 각국의 정책, 법적 규제 등에 따라 보다 가속화될 수도 있다. 특히,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연계되어 성장이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 시스템 조명의 시장은 2013년을 기점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2015년부터는 급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액으로는 2012년 93백만$에서 2020년 55,075백만$로 연평균 92.4%의 고성장 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 SNS리서치>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인산철(LFP)계 양극재 특허

 

리튬이차 전지의 양극재로써 비싼 LCO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LFP(Lithium Iron Phosphate)에 대한 관심이 높다. LFP는 Olivine 구조로 되어 있어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 이차전지 적용 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고,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값이 저렴하다.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양극재로서 LFP의 시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여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와 제품개발 투자를 진행한다.

LFP는 1900년도 후반에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교수인 John B. Goodenough에 의해서 발명되었다. Goodenough 교수는 LFP 원천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 연구를 계속 추진하여 다양한 응용특허들을 계속 출원하고 있다. 기타 캐나다 및 유럽의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LFP에 대한 실용화 기술에 대한 R&D가 계속 추진되어 왔다.

한편, LFP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Texas University를 비롯한 CNRS, Hydro-Quebec 등은 다수의 특허 소송을 진행하면서, 특허 licensing 전문회사인 LiFePO4+C Licensing AG를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Licensing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SNE에서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LFP계 양극재 분야에 대한 핵심특허 분석을 실시하였다. 핵심특허 분석에서 제공되는 특허정보는 기술정보, 경영정보 및 권리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문헌으로, 이러한 특허정보의 활용을 통해서 관련 선행기술 및 선행기술의 문제점, 관련기술의 흐름, 새로운 Idea의 발굴 및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제3자 권리범위 확인을 통하여 사전에 특허분쟁을 예방하거나 대비할 수도 있다. <자료: SNS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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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질 실리콘 고효율 태양전지 특허분석

 

SNE 리서치에서는 현재 태양광 시장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고효율화를 위한 요소를 기술별로 자세히 다루고 주요 기업 현황, 주요 기업의 연구개발 동향, 주요 특허 현황, 기술 발전 추이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결정질 실리콘 고효율 태양전지 특허분석’ 리포트를 발간하였다.

핵심특허 분석에서 제공되는 특허정보는 기술정보 및 권리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문헌으로 이러한 특허정보의 활용을 통해서 관련 선행기술 및 선행기술의 문제점, 관련기술의 흐름, 새로운 Idea의 발굴 및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제3자 권리범위 확인을 통하여 사전에 특허분쟁을 예방하거나 대비할 수도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2013년 5월까지 발행된 한국, 미국, 일본, 유럽의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방법 분야의 특허를 대상으로 모집단 2,512건 중 578건의 유효특허를 선별하였으며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방법에 따라 총 여섯 가지의 영역별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최근 5년 동안의 출원 되어 등록된 특허 기준 세계 등록 특허 점유율 TOP 5는, LG Elec. 社(83건), Hyundai Heavy Industries 社(79건), Applied Materials 社(22건), Samsung 社(20건), Sunpower 社(15건)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특허권자별 연구 개발의 강점 요소를 분석한 결과, LG Elec. 社, Hyndai Heavy Industries 社, Sharp 社는 다양한 기술 분류의 기술에 대해 고른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지만 Sanyo 社, Applied Materials 社, Sunpower 社는 Cell Structure 기술에 연구 개발의 강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자료: SNS리서치>

 

 

 

2016년 리튬이온 이차전지 음극재 9천억 시장규모

 

2012년 음극재 시장 규모는 5천600백억원 규모로 집계되었다. 출하 기준으로 볼 때 43,012톤을 전 세계적으로 출하된 것으로 전망되었다. 리튬이차전지 성장과 더불어 음극재 연평균 성장률(2011~2016년)은 인조흑연(Artificial Graphite, AG)의 경우 20.4%로 전망되며, 천연흑연(Natural Graphite, NG)은 16.9%의 성장이 기대된다. 2016년 음극재 시장은 한화 약 9천억원 시장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초 전망과 다르게 xEV/ESS 성장의 매우 더디게 성장하고 있지만 IT에 사용되는 원통형, 각형, 폴리머(파우치) 전지의 용량이 증대되면서 음극재 요구되는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2016년까지 리튬이차전지의 시장은 IT Application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하게 될 것이며 전체 리튬이온 이차전지시장의 66.1%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요구되는 배터리 용량 3,000mAh 이상으로 증가하고 Tablet, Ultra PC 등이 4,000mA 이상의 대용량 리튬폴리머 전지를 사용하면서 요구되는 음극재 수요 역시 많이 증가하고 있다. <자료: SNS리서치>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9월 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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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준동 교수팀이 주기적 패턴 (Periodic pattern) 구조물을 이용, 규칙적 입체구조 태양전지의 세계 최고 효율을 미국의 유명 학술저널 ‘Applied Physics Letters’ 5월호에 발표하였다. 

금번에 개발된 주기적 (Periodic) 입체구조 태양전지는 군산대 김준동 교수팀이 이화여대 김동욱 교수팀, 뉴욕주립 버팔로대학교 윤주형 박사팀, 성균관대 이준신 교수팀 등과 다제간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현재의 상용화 태양전지는 비주기적(Non-periodic) 구조를 이용하고 있으나, 이론적으로는 주기적 입체구조가 입사광의 이용경로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다. 이는 태양전지의 효율성능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얇은 빛흡수층 (Light-absorber)을 통한 비용저감의 장점을 가진다. 

이러한 이론적 예측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의 주기적 구조의 태양전지는 10% 초반대의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을 보였는데, 이는 제작공정에서 발생하는 결함과 구조물에서의 설계적인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금번 연구에서는 태양전지에 생기는 공핍층(Depletion region, 강한 전계 존재 구간)을 입체구조물에 효과적으로 위치시켜, 입사광에 의해 발생하는 캐리어(Carriers)를 효율적으로 포집할 수 있는 대면적 공정기술을 이용해, 주기적 구조물 태양전지의 세계 최고효율인 16.2 % 효율을 발표하였다. 

연구책임자인 김준동 교수는 “현재 세계적인 선두 그룹에서 발표한 주기적 구조물 태양전지의 효율성능이 10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그보다 훨씬 앞선 결과”라면서, “본 기술은 상용화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기존 선점된 외국기술을 뛰어넘는 국내 고유의 태양전지 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중국의 저가격 공세를 돌파할 수 있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사광 분포 시뮬레이션 연구를 담당한 김동욱 교수(이화여대, 물리학과)는 “이번 기술은 주기적 패턴 (Periodic pattern)에서 빛이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태양전지 구조로, 이론한계치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상당히 도전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의 주기적 입체구조 태양전지 기술은 향후 고효율 태양전지에의 적용뿐 아니라, LED, 디스플레이, 조명기기 등의 광전소자 분야에 광전소자 분야에 폭넓게 이용될 기반기술이 될 것으로 예측되어, 현재 국내외 특허가 진행 중이다. 

김준동 교수팀과 김동욱 교수팀은 본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태양전지 효율향상의 연속연구를 통해, 상용화에 적용할 수 있는 대면적/고효율 태양전지 특화기술 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군산대 김준동 교수팀, 태양전지의 세계 최고 효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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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15년까지 총 40조원 투자

신재생에너지 도약 계획

  

 <주요 계획 내용> 

·차세대 태양전지 등 10대 원천기술(1.5조원), 8대 부품·소재·장비 개발(1조원) 및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Test-bed 구축 등 총 3조원 R&D 지원

·해상풍력발전기 개발 및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총 9조원 투자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스타 기업(수출 1억불 이상) 50개 육성

·1,0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상생보증펀드 조성

·항만, 학교, 물류단지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10대 그린 프로젝트 추진

 

 

정부는 2015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5년간 총 40조원(정부 7조원, 민간 33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정부는 2011부터 2015년간 정부지원 7조원(R&D 지원 3조원, 산업화 지원 4조원)과 민간투자 33조원(태양광 약 20조원, 풍력 약 10조원, 연료전지 약 9천억원, 바이오 약 9천억원 등)이 구성하기로 했다.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산업('15년 세계시장 점유율 15%),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15년 세계시장 점유율 15%)으로 육성하여 2015년에는 태양광, 풍력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출이 362억불에 이르러 우리나라의 핵심수출산업으로 성장하고 일자리도 11만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10월 COEX에서 개최된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은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특히, 미국, EU, 일본 등의 선진국 외에 중국이 태양광 및 풍력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현실하에 그동안의 신재생에너지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해외시장 선점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급히 보완해야 할 과제를 도출하고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정부, 신재생에너지 시장 2015년 4천억달러 예상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 동향을 보고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8.2% 성장하여 2009년 1,620억불 규모이고 2015년에는 4,000억불, 2020년경에는 현재 자동차산업 규모에 육박하는 1조불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은 2009년 한 해에만 346억불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는 등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태양광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풍력도 풍부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급성장 추세이며 태양광은 1세대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고효율화와 초저가화 및 2세대 박막 태양전지 개발 경쟁이 치열하고, 풍력은 5MW급 이상의 대형화 및 해상풍력이 급속히 확산 추세라고 덧붙였다.

현 정부 들어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의 신규 참여와 투자도 대폭 확대되어 새로운 Value Chain이 구축되고 산업생태계가 이미 형성됐다.

현 정부 3년간('08∼'10년)의 신재생에너지 정부지원 규모(약 2조원)는 이미 지난 정부 5년간의 지원규모(약 1.4조원)를 초과하였고 이에 따라 민간투자도 '07년 약 1조원에서 '09년 약 3조원, '10년 약 4조원 규모로 대폭 확대됐다. 특히, 2011년 신재생에너지 정부 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2010년 8,765억원에서 2011년 1조13억원으로 늘어났다.

2009년 말 총 146개 신재생에너지 제조업체 중 116개(79.5%)가 중소·견기업이고 이중 신규 창업기업도 53개나 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 되고 있다.

에너지원 별로 살펴보면 태양광은 반도체·LCD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폴리실리콘 잉곳·웨이퍼 셀 모듈 발전시스템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였고 GW규모의 생산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대기업은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확대 및 수직계열화, 중소·중견기업은 Value Chain별 독자 기술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풍력은 조선·중공업 등 대기업의 풍력기업화가 가속화되고 중간제품은 중소·중견기업이, 풍력발전시스템은 대기업이 중심인 대표적인 중소·대기업 동반성장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도 핵심원천기술 등 기술경쟁력 미흡, 내수 시장창출 한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부재, 금융·세제·인력 등 기업 성장지원 인프라 취약 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전략]으로 2015년 태양광 및 풍력분야 세계시장 15%를 점유하여 수출 362억불, 고용 11만명의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 달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5년간(2011~2015년) 총 40조원(민간 33조원, 정부 7조원)을 투자한다.

이에 ①전략적 R&D 및 사업화 ②산업화 촉진 시장창출 ③수출산업화 촉진 ④기업 성장기반 강화 등 4개 분야 11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2015년까지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번에 마련된 발전전략을 통해 '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수출, 고용 등 우리 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산업으로 성장하고 우리나라가 전통적인 화석연료 자원 빈국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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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Photovoltaic)발전, 선진국 중심 기술개발 한창

 




 

태양광 발전은 무한정, 무공해의 태양 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이다. 기본 원리는 반도체 Pn접합으로 구성된 태양전지(Solar Cell)에 태양광이 조사되면 광에너지에 의한 전자 양공 쌍이 생겨나고, 전자와 양공이 이동하여 n층과 p층을 가로질러 전류가 흐르게 되는 광기전력 효과(Photovoltaic Effect)에 의해 기전력이 발생하여 외부에 접속된 부하에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러한 태양 전지는 필요한 단위 용량으로 직·병렬 연결하여 기후에 견디고 단단한 재료와 구조에 만들어진 태양 전지 모듈(Solar Cell Module)로 상품화된다.

그러나 태양전지는 비, 눈 또는 구름에 의해 햇빛이 비치지 않는 날과 밤에는 전기가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사량의 강도에 따라 균일하지 않은 직류가 발생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수요자에게 항상 필요한 전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모듈을 직·병렬로 연결한 태양전지 어레이(Array)와 전력 저장용 축전지(Storage Battery), 전력 조정기(Power Controller) 및 직·교류 변환장치(Inverter) 등의 주변장치로 구성된다.

무한정, 무공해의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므로 연료비가 불필요하고 대기오염이나 폐기물 발생이 없으며 발전 부위가 반도체 소자(素子)이고 제어부가 전자 부품이므로 기계적인 진동과 소음이 없으며 태양 전지의 수명이 최소 20년 이상으로 길고 발전 시스템을 반(半)자동화 또는 자동화시키기에 용이하며 운전 및 유지 관리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태양 전지는 가격이 비싸 많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건설에는 초기 투자가 요구되므로 상용 전력에 비하여 발전 단가가 높고 일사량에 따른 발전량 편차가 심하므로 안정된 전력 공급을 위한 추가적인 건설비 보완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이러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기상 조건에 따른 제약과 이용 기술상의 문제점은 기술 개발과 실증 실험을 통하여 개선될 수 있으나 초기의 많은 설비 투자와 높은 발전 가격은 태양광 발전의 보급에 있어서 선결되어야 할 당면 과제이다.

 

 

해외 선진국, 태양광 발전 기술 개발 한창

 

미국은 태양광 발전을 인공위성의 전원으로 1960년대부터 이용해 왔는데 지상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실용화를 위하여 1972년부터 5년 주기의 National Photovoltaic Program을 수립하여 기술개발을 추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전지의 효율 향상과 가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병행하여 태양전지의 저가 제조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PVMaT(Photovoltaic Manufacturing Technology) Project와 태양광발전의 상업화에 필요한 실증 실험 및 주변장치의 가격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PVUSA(Photovoltaic Utility Scale Application) Project, 태양광 발전기술을 건물에 적용하기 위한 PV: BONUS 계획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또한 개발된 제조기술을 상업화하기 위하여 관련 제조업체들로 구성된 Photovoltaic Utility Group이 주관하는 TEAM­UP(Technical Experience to Accelerant Market) Project도 추진되고 있다.

한편 일본은 1974년에 태양광발전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국가 주도의 Sunshine Project를 수립하여 추진하였으며, 1980년에는 신 에너지기술종합개발기구(NEDO, 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를 설립함으로써 본격적인 태양광 발전 기술의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와 함께 1987년에는 기업과 연구기관 등으로 태양광발전회(JPEA, Japan Photovoltaic Energy Association)를 구성하여 기술 및 시장에 관한 정보교환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990년에는 24개 기업과 2개 단체로 태양광발전 기술연구조합(PVTEC, Photovoltaic Power Generation Technology Research Association)이 결성됨에 따라 정부와 기업 및 연구소의 상호 협력뿐만 아니라 대민 홍보와 연구개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1993년에는 경제성장, 에너지, 환경보전에 대한 균형있는 대책과 종합적인 기술개발을 위하여 기존의 Sunshine Project, Moonlight Project 및 지구환경 기술개발 계획을 통합한 에너지 환경 영역 종합 기술개발 추진계획(New Sunshine Program)을 수립하여 체계화하였다. 1999년부터는 환경을 보호하고 대체에너지의 보급을 촉진한다는 뜻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반액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

유럽공동체(EC)의 태양광 발전 기술개발은 비록 소규모이기는 하나 1975년 이후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1989년부터는 1차 3년 3개월의 계획기간을 가진 Non Nuclear Energy Program JOULE(Joint Opportunities for Unconventional or Longterm Energy Supply) 계획을 수립하여 태양광발전 기술의 연구개발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의 2000년까지 모듈 가격 목표는 1ECU/Wp이며 1994년까지의 JOULEⅡ 계획은 상업화를 목적으로 다결정 규소 태양전지 제조기술개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저가의 박막 태양전지를 개발, 실용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EUROCIS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독일을 중심으로 CuInSe2 태양전지 연구에 주력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유럽 각국은 자체적인 장기계획에 의해 태양광발전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실증 실험 및 개인 주택에의 실용화 보급을 위한 2250 Roofs Project, 이탈리아의 100k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표준화 및 보급을 위한 PLUG Project, 스위스의 MW House Project 및 프랑스의 PV 20 Project가 진행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상용 전력과 경쟁이 가능한 발전 단가 수준의 태양전지를 대량생산하고 동시에 신뢰성과 이용효율이 높은 시스템을 개발하여야 하므로 2000년대 초까지 1$/Wp의 모듈 가격과 5 6Φ/kWh의 발전단가 실현을 개발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태양전지 가격은 4.5 5.5$/Wp 수준이므로 새로운 고효율 박막 태양전지재료의 개발에 치중하고 있으며 응용제품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응용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이용기술, 시스템의 신뢰성 향상과 최적화를 위한 실증 실험, 그리고 측정 및 평가기술 개발도 각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미래의 태양광 발전은 우주공간에서의 태양광 발전과 Microwave 송전(SPS), 사막 지대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에 의한 초전도 송전 또는 수소 생산 이용 등이 구상되고 있으며 Zero Energy 개념의 지하공간, 또는 해상 구조물 전원으로서의 이용도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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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AH 줄이면 가격 줄고 보수율 높아져

 



 

 

Q. Heater 전압원을 3 380V 쓰면 220V보다 문제가  가능성이 있나요?

 

A. 질문의 요지가 Y 결선 380V, 델타결선 220V 대한 질문 같군요용단이 안될 때에는 Heater 걸리는 전압은 평형 220V 같아아무 이상이 없으나 Y 결선에서는 Heater 1개가 용단이 되면 나머지  개의 Heater에는 190V 걸려 델타에서 1개가 용단   보다75%밖에 열량이 나오지 않습니다하여 비효율적이라   있습니다 .

 

 

 

Q. 1. 전압강하 보상 차원에서 직렬 콘덴서를 연결하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유도기 동기기 자기여자난조무부하 변압기 투입 분수조파 발생 등의 단점이 있다 하는데 어떤 원인 때문에 그러한가요?  직렬콘덴서에 의한 부하단 전압상승  충전전류 때문에그런 것인지요?

 

2. 변압기 여자 돌입전류의 경우 잔류자기에 기인한 전류확대  그로 인한 자로 포화를 겪어 여자전류가 더욱더 확대되는 현상으로이해를 하고 있는데요그렇다면 자화가 전혀되지 않았던 변압기(잔류자기 0)에서도 여자 돌입전류는 발생하는지요?

발생한다면 어떤 원인인 것일까요개인적인 사견으로 발생원인을 변압기 등가와 유도전동기 등가가 동일하므로 전동기 기동  돌입전류 현상과 동일하게 생각하여도 되는지요변압기 투입시 발전기 단락과 동일 현상으로 초기 과도현상에 따른 대전류(발전기--전기자반작용) (변압기 역기전력전류감소 이렇게 생각하여도 되는것일까요먼가 헤매는 느낌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A. 1. 직렬콘덴서는 장거리 선로에 안정도 향상  전압강하 경감차원에서 설치됩니다만약 선로의 유도성 리액턴스와 직렬콘덴서의 용량성 리액턴스와 직렬공진이 되어 선로에는 아주 작은 저항성분이 남고선로가 장거리이고무부하선로이면  충전전류만 흐를 것입니다따라서 발전기 자기 여자 현상은 발생될  같습니다난조무부하변압기 분수조파현상은 고민을 해봐야   같군요.

 

2. 변압기 여자돌입전류의 발생원인은 한마디로 철심의 포화 때문에 일어납니다.

 전압 0점에 투입  자속은 마이너스의 최대인데

   자속의 연속원리(물리적으로 전압전류자속은

   어느 순간 0에서 어떤 값으로 순간 이동할  없음)

    의해 0에서 출발하여 1/2 사이클  전압 0

   에서 최대치를 나타내게 됩니다.

   자속의 포화치를 상회하여 철심 포화

 인덕턴스-->0, 리액턴스 -->0

 역기전력 감소, e=L di/dt

 여자전류 증가(자속 포화구간에만 흐르게 )

 - 2고조파의 비율이 높은 편측방향의 비대칭성분이

   된다.

 

3. 유도전동기의 기동전류는

 철심이 없어 여자전류가 비교적 크다.

 또한기동 시에는 슬립이 0이므로 회전자에는 고정

   자권선이 발생하는 자속이 거의 대부분 쇄교되어

 정격전류에 도달하기 전까지 비교적  기동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4. 단락 전류는 전압에 뒤진 지상전류이므로  또한 단락  전압의 위상  X/R비에 따라 직류분이 생기게 됩니다변압기 여자돌입전류도 전압의 위상과도 관계되고단락  전류도 전압의 위상에 따라 관계되는 것이 전기공학의 L C 오묘한 점이라 하겠습니다. X/R 비가 매우  회로라면 전압에 대해 거의 90 뒤진 전류가 흐를 것이므로 위의 맥락과도 통할 것이라   있습니다

 

 

 

Q. 전기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 VCB, ACB, 발전기조작 전원은 DC 되어 있던데  ATS AC 되어 있나요?

 

 

A. VCB ACB 발전기 조작 전원을 DC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AC 정전되면  죽어버리므로 차단기를 동작할 방법이 없으므로정전  밧데리와 같은 백업 전원을 이용해 차단기를 동작하기 위해서 DC 사용합니다. ( 경우밧데리 충전반이 별도로 있고 별도의 밧데리가 있답니다.)

ATS 경우한전전기가 살았는지발전기 전기가 살았는지를 확인하는 회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한전전기가 공급될 때는 아시다시피 380V/220V니까 AC 되고발전기가 돌아서 나오는 전기도 AC 됩니다어느  전기가 살았는지 죽었는지만 확인하면 되는ATS 그래서 AC 전원이 조작회로로 구성되는 것입니다.

 

 

 

Q. 이번엔 처음으로 태양광발전에 입문하였습니다.

1.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전기 배선  접지를 해야 하는데직류교류 접지  인버터내 단독으로 접지를 하는지 아님 공통으로 접지하는지요인버터 기구 내에 접지하는 단자가 직류와 교류에 각각 있습니다어떻게 해야 할지요그리고 인버터 내에 단자대 접지를 생략하고 전로 퓨즈로 개선하던데 사양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2. 태양전지에서 인버터까지의 직류전원을 접지를 생략한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3.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교류 접지  접지개소  3종과  3종을 따로 해야 하는 이유와 만일 굳이 3종을 생략하고  3종을  있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 1. 단독으로 접지하든공통으로 접지하든 결국은땅속에서 만나게 되지요일반적으론접지를 하는 단자의 전위는 접지 전위0v 되기 때문에 따로 하든 공통으로 하든  의미가 없습니다피뢰기처럼 대전류가 흐르는 경우 1 접지를 따로 잡기도 하는데,실제로는 같이 물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컴퓨터 장비정보통신 장비의 경우의 접지는 공통으로 잡아 접지를 단독으로 많이 잡습니다.

인버터는 접지회로를 기능회로 실제 전류가 흐르는 회로의 일부로 사용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접지 측에는 퓨즈를 삽입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접지전류가 많이 흐를  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퓨즈를 삽입한다면, 1A 미만의 퓨즈를 삽입해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직류회로의 접지를 +극이든, -극이든 어느 단자든 잡을 수도 있고잡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실용상 접지를 잡느냐 잡지 않느냐는  의미는 없습니다단지접지를 잡게 되면 반대  극성에는 해당 전압이 그대로 걸리게 되어  극성에는 전위가 높아 이쪽 극성에 연결된 전자회로의 전압절연내력에 약간의 부담을   있겠습니다만일 접지를 잡지 않으면양쪽 극성에 같은 전위(전체 전압의 절반) 걸리기 때문에 전압절연내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3.  3종까지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며 3종을 하게 되면 당연히 레벨낮은 3종은  필요가 없겠지요.

 

 

 

Q. 주상 변압기에서 저접으로 4가닥의 선이 빠지죠보통  윗선을 중성선. - 아래 3가닥의 선을. + 선이라고들 하던데요우리나라는 교류방식인데 저게 정해져 있는 거죠?

 

A. 교류전압에서는 +, - 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중성선을 가끔 - 선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그건 아마 한전 일단 접지변압기에 보면 변압기 설치  2 선로 연결  접속할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 - 표시를 해놓기는하지만  +, -  직류의 +, -  표현은 아닙니다... 한전 변압기에 표시된 +, - 변압기 2, 3 연결시 연결할 (접속하기헛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 간단하게 표기해 놓은 것입니다.

 

 

 

Q. 예전에 면접   질문 받은 건데사실 차단기를 학교에서 실습  쓰기나 했지 막상 물어보니  모르겠더라구요배선용 차단기와 누전차단기의 차이점과 실무적으로 어떤 곳에 어떤 차단기를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A. NFB ELB 약자에서 힌트가 있습니다.

NFB- 배선용 차단기는 일단 단락전류(쇼트 과전류에 Trip 조건을 가지고 있고 누전(지락전류)에는 Trip 하지 않습니다.

ELB- 누전 차단기는  그대로 지락전류가 감지되었을  Trip 합니다 ELB 차단기 내부에 영상변류기(ZCT)라구 있는데 피복이 손상된 부분이 땅이나정상적인 계통도가 아닌 누전을 감지하여 ELB  차단합니다.

차단기는 다기용량의 기준치 1.25?(맡는겨이상 과전류가 흐르면 Trip 하니깐 단락이 발생하면 ELB 누전이 아닌 과전류 검출로인하여 TRIP 됩니다.

 

 

 

Q. 380/220v 모터에는 3  380이겠죠모터 4 히터 1 환풍기 1이나 모터가  6개입니다.

각각 전력은 0.75kW, 0.15kW, 1.5kW, 120w, 90w, 120w입니다여기서 p = vi, = i = p/v입니다이렇게 계산을 하면 7.1a 나와요그러면 과전류차단기는 7.1a보다  단계 윗자리 쓰면 되는 건가요?

 

A. 모터부하와 히터 부하를 구분하여 모터 부하의 정격전류(Im) 50A 이하이면 1.25, 50A 넘으면 1.1배하고히터 정격전류(Ih) 더하여 전선의 허용전류 Ia 구합니다그리고 나서차단기 허용전류(Ib)<= 3Im+Ih <= 2.5Ia  계산하여  작은쪽 값을 차단기로 선정합니다직접 풀어 드리고 싶지만 계산해서 구해보세요. 3상에서의 전류 구하는 공식은 I = P / 루트 3×V×COS 세타 입니다.

 

 

 

Q. 우리 회사에 150kva ups 사용 중인데 5년이 되어서 배터리를 교체하고자 합니다. ups 에서 보면 34% 정도 부하를 사용한다고 나옵니다. (전산실  수술실임상병리실일반 사무실 컴퓨터 전원용현재 2v 500ah 쓰고 있으나 절감차원에서 2v 300ah 바꾸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A. 배터리 AH값을 줄이면 가격을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보수율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500AH 배터리로 5년간 이상이 없었다고 해도 300AH  같은 수준을 유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정전보상시간도 영향을 받습니다정전이 잦지 않고 발전기가 백업용으로 설치되어 있으면 교환하셔도   같고하지만 한번 정전되면 1시간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면 기존 용량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배터리용량은 실부하 34% 인버터변환 손실을 더해 산출해야 합니다.

 

 

 

Q. 전자접촉기와 전자개폐기를 정확한 용도를 알고 싶습니다현장 경험이 없으니 개념이  잡힙니다.

 

A. 둘다 스위치 기능이잖아라고 생각하면 같은 것인데요전자접촉기는 Magnetic Contactor, 전자개폐기는 Electronic Switch 이므로전자개폐기 종류중에 모터 브레이커전자접촉기릴레이, SSR, 등이 포함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전자개폐기는 주로 자동트립기능이나 자동절체기능이 필요하면서 고압 대전력 선로에 사용되는 VCB(진공차단기같은 것들을 말하고전자접촉기는 원격제어또는 과전류보호와 같이 자동화 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주로 사용합니다전자접촉기를 전원의 입력차단기로 사용하면서 전자개폐기로 명칭 하기도 합니다.

 

 

 

Q. 배전반 전압이 360V까지 떨어져서 부스바을 재보니 다행히 계기가 노후되어 그렇더군요그런데 R-S: 375V 나옵니다다른상은 379~380V 나오고요상간 부하는 170A, 150A, 160A 나옵니다 정도로  차이가 나는게 정상인가요아니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A. 상전압 차가 생기는 가장  원인은 부하가 불평형하게 걸리기 때문입니다부하가 완전히 평형이 되지않는한 전압이 같을수가 없습니다한전에서 공급을 받는 전원도 수많은 수용가에서 같은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약간의 전압 차는 당연히 발생합니다상전류가  정도 차이가 나도 정격전류보다 크지만 않다면 크게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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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30. 14:24

RISING SUN, CATCH THE ENERGY 전기산업특집2013. 1. 30. 14:24

RISING SUN, CATCH THE ENERGY 


10조4천억 시장 잡기 대기업 경쟁치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산업 견인 역할 



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를 대표하는 ‘큰형’ 뻘이다. 시장 전망도 매우 밝다. 지식경제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산업은 2004년 330억원에서 2007년 4,411억원 그리고 2010년에 5조9,097억원으로 급성장했으며, 이는 2004년 대비 179배, 2007년 대비 13.4배로 증가했다. 2010년은 전년대비 89% 증가했다. 국내 태양광산업의 급성장을 바탕으로 2011년 태양광산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76.4% 증가한 10조4,231억원 전망이다. 이처럼 태양광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태양광 사업을하고 있는 기업들은 투자 및 사업 규모를 확대에 하고 있는 데서 잘 나타난다. 자본력을 갖춘 대규모 전기·중공업·에너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기업들 대거 진출 시장 쟁탈 각축전  


대표적인 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은 태양광 모듈과 태양전지 분야에서 국내 최대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연간 320MW(메가와트)의 태양광 모듈과 370MW의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2012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각각 1GW(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SKC는 태양전지용 폴리에스터 필름, EVA시트 및 불소 필름을 모두 개발하는 유일한 업체로, 관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회사인 SKC솔믹스를 통해 폴리실리콘웨이퍼를 양산, 태양전지소재분야에서 일괄 생산체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2015년에는 태양전지소재분야에서만 5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도 태양광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태양광 부문에 앞으로 10년간 6조원을 투자, 10년 뒤 태양광 사업에서 연간 10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계열사 간 수직계열화가 완성된 상태다. 

LG전자는 2013년까지 1GW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달성하기 위해 설비와 인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LG화학 차원에서도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한화그룹도 오는 2020년까지 국내·외를 포함해 약 6조원를 투자, 태양전지의 모듈 설비를 4GW 규모까지 확장할 방침. 포스코도 태양광 발전사업 분야에서 첫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태양광산업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OCI는 폴리실리콘 제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10-nine급과 11-nine급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규모 또한 세계적 수준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생산된 폴리실리콘의 80%가량을 장기공급계약으로 판매하고 있고, 대형 수주도 잇따르고 있다. 

이외에도 웅진, 한화, 신성 등 대기업들이 향후 성장동력으로 태양광 산업을 선택하고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 시장에 비하면 아직 초보단계다. 태양광 시장은 중국, 일본 등의 메이저업체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기준 상위 7개사인 일본 샤프·교세라, 독일 큐셀, 중국 썬텍, 미국의 퍼스트솔라 등이 시장 74%을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말부터 태양광 시장에 중국 업체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선텍, 잉리, JA솔라, 트리나솔라 등이 세계 7대 태양전지 기업에 속한다. 이들이 지난해 전 세계 생산량의 50%를 차지했다. 

이와 비교해볼 때, 국내 1위인 현대중공업의 생산능력은 중국 1위인 센텍의 3분의 1 정도 수준이다. 지난해 태양광 셀·모듈을 생산하는 한국 업체들은 중국 업체들에 비해 매출액의 10분의 1정도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해외 업체들의 성장은 정부 차원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는 건 관련 업계의 공동된 분석이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지원은 파격적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에도 국가개발은행을 통해 세계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인 썬텍, 잉리솔라, 트리나솔라 등에 1,160억위안(20조원)의 저리 시설확대 자금을 지원했다. 

또 642MW에 달하는 294개 태양광프로젝트를 선정해 투자비용의 50~70%를 보조해 주기도 했으며, 태양광발전에 대해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kWh(킬로와트)당 2.15위안의 발전 가격을 책정해 지원했다. 




정부, 2015년까지 태양광 포함 40조 투자 


우리 정부도 작년 말,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세계 5위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5년까지 총 40조원을 이 분야에 투자키로 했다. 하지만 업계의 반응은 구체적 재정 지원이나 금융 세제상의 투자촉진책이 빠져 있어 기업들이 맘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또 관련 기술에 대한 세제 혜택, 우리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인증제도 운영 등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수출보증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해외시장 정보 제공 및 공정개발원조와 연계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의 전략도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부분으로 R&D(연구개발)를 통한 원천기술의 확보를 꼽는다. 

세계 태양광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시장은 블루오션에서 점차 레드오션으로 바뀌고 있는 형국이다. 관련 사업에 뛰어들만한 기업들은 이미 뛰어든 상태여서 과점화 현상마저 우려되고 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분야별 10대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의 경우 폴리실리콘 80%, 잉곳·웨이퍼 66%, 셀·모듈은 4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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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김준동 교수팀, 3차원 구조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전기공학과 김준동 교수팀이 태양전지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근간 기술인 입체구조의 3차원 형상을 활용한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하였다.

현재까지 개발된 태양전지는 투명전극 사용에서 박막형태로 주로 사용되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3차원 입체구조의 투명전극이 효과적으로 입사광을 빛의 흡수층에 전파하는 매개역할을 하는 기능성 구조를 개발하였다.

이 기술 개발을 주도한 김준동 교수는 “본 기술은 현재 세계적인 선두그룹에서 발표한 3차원 구조 태양전지의 결과보다 앞선 결과”이며, “기존 선점된 외국기술을 뛰어넘을 국내 고유의 태양전지 기술로 발전하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이 에너지기술평가원 (KETEP)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다기능 접합특성을 이용한 태양전지 효율 향상 기술개발’의 연구 과제를 통해 개발한 이 기술은 성균관대 이준신 교수팀, 이화여대 김동욱 교수팀,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익 박사팀 등과 연계하여 각 기관 고유기술의 다제간 협업으로 시너지를 낸 것이다.

한편 기술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김민건 연구원(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석사 2년 차)은 “이번 기술은 대면적 태양전지에 적용이 가능한 실용특화기술”이라며, “계속된 연구로 향후 더욱 진보한 결과를 발표 할 것”이라고 말했다.

3차원 입체형 투명구조 태양전지는 향후 고효율 태양전지에의 적용뿐 아니라 LED, 디스플레이, 조명기기 등의 광전소자 분야에 폭넓게 이용될 근간기술로 현재 국내특허출원 진행 중이다.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의 유명 저널인 “Applied Physics Letters”에 발표되어 주목받은 바 있다.

김준동 교수팀은 이화여대 김동욱 교수팀 등과 함께 이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태양전지의 효율 향상과 더욱 향상된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군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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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세계 최고 효율 SE 태양전지 개발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고 효율을 내는 SE(Selective Emitter)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성공했다.

SE 태양전지는 도핑(Doping) 농도차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한 태양전지로 미국중국독일일본   세계 관련 기업  효율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SE 태양전지는 최근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프라운호퍼태양광연구소로부터 19.7%라는 세계 최고의 효율을 인정받았다지금까지는 중국 선텍사의 19.6% 최고 수치였다.

이번에 개발된 현대중공업의 SE 태양전지는 지금까지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중국 선텍사의 5인치 제품보다 효율은 높이면서 크기는 1인치  키워서 1장당 전력생산량이 4.7W 57% 늘린  강점이다크기가 커질수록 효율은 높이기 어렵다는 기술적인 난관을 극복한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태양전지의 핵심인 전극의 소재로 구리를 채택해 은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보다 제조 비용을 최대 30%까지 낮출  있다현대중공업 이충동 그린에너지사업본부장(부사장) “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함으로써 차세대 태양광시장을 선점하는데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며 “앞으로도 R&D 더욱 강화해 미래 친환경에너지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에너지 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에 따르면 매년 70%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고효율 태양전지시장에서 SE 태양전지는 점유율이2010 10.3%, 2015 50.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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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와 LED를 결합한 특허출원 증가세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녹색성장정책의 지속적 추진에 따라 대표적 친환경 기술인 태양전지와 LED(Light Emitting Diode)를 결합한 발명의 특허출원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 행진과 화석연료의 고갈에 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한 가운데, 새로운 에너지원 분야에서는 태양전지가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조명기기 분야에서는 LED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태양전지가 지구 상에서 가장 풍부하고 공해 발생이 전혀 없는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LED는 기존의 백열등, 형광등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전력 소모가 적은 반면 사용 가능 시간은 훨씬 길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양전지와 LED를 결합한 조명기기에 대한 국내의 수요와 연구의 필요성은 이전부터 꾸준히 있어 왔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2007년까지 연간 50건 미만에 불과하던 관련 특허출원이 2008년 71건, 2009년 148건, 2010년 132건 등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특허출원 증가세는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효율이 높은 태양전지와 LED가 속속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녹색성장기본법의 추진과 입법에 따라 국내의 관련 산업계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의 추진 동력이 크게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특허출원 사례로는 가로등, 볼라드, 도로 및 인도의 표시등, 소형 광고판 등이 있다. 출원된 발명의 기본원리는 낮에는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축전기에 충전하고, 밤에는 충전된 전기로 LED를 밝히는 것이다. 각각의 출원 발명들은 이러한 기본원리 위에 최적 효율과 안정성을 얻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세이고 적용분야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태양전지 및 LED를 결합한 제품은 설치에 필요한 초기 비용이 기존 제품에 비해 다소 높은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특허출원된 발명의 대다수가 녹색기술에 대한 투자가 많은 공공부분에 집중되어 왔다. 따라서 민간부분 확산을 위해서는 초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과 특허출원이 더 필요하다.

특허청 관계자는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지만 출원인이 특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출원 시기를 놓쳐 거절되는 사례가 많아 아쉬움을 주고 있다"며 “특허는 먼저 출원한 사람이 권리를 가질 수 있고 또한 유사 기술이 앞서 공개되어 있다면 특허를 받을 수 없으므로 출원인은 특허출원 전에 반드시 선행기술을 검색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애써 연구한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무료 선행기술 검색 사이트: www.kipris.or.kr

<출처: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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