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9월 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특허배경.jpg 

 

 

IT용 LIB, 2013 1Q 중국 출하량 기준 한국을 앞질러

 

2012년 IT용 LIB의 출하량은 4,911백만 셀로 2011년 4,525백만 셀 대비 8.5% 성장하였다. 2013년은 2012년 대비 4.7% 성장한 5,141백만 셀로 전망되며 2018년에는 7,270백만 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1사분기 전 세계 IT용 리튬이차전지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1,153백만 셀로 집계되었고, 전 분기인 2012년 4사분기 대비 -7.3% 역 성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Mobile Phone과 Power Tool, Camcorder를 제외한 주요 Application이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Notebook의 판매가 15% 이상 감소하여 2012년 SNE리서치가 예상한 1,278백만 셀보다 10% 적은 물량이 출하되었다.

국가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2013년 1분기 중국의 출하량은 462백만 셀로 점유율 40.0%를 차지하여 출하량 417백만 셀로 집계된 한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인 한국은 점유율 36.1%를 차지하였으며, 3위인 일본은 275백만 셀로 23.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국의 SDI와 LGC가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 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 IT시장 발전과 더불어 이차전지 산업의 전반적으로 발전하는 결과로 보인다.

중국의 Big 4인 ATL, BYD, BAK, LISHEN 이외에 Tier 2업체인 Coslight는 HP, ASUS, Lenovo 등의 Global IT업체와 중국의 IT업체인 Huawei, ZTE, CoolPAD 등에 공급량을 늘리면서 2013년 1분기 36백만 폴리머 전지를 공급하였다. 2013년 1분기부터 Coslight의 동향을 추가하여 중국의 5대 기업과 한국의 2개 기업, 일본의 3개 기업을 포함한 총 10개 기업을 분석하였다.

LIB의 타입에 따른 출하량을 보면, 각형 전지가 462백만 셀을 출하하여 점유율 40.1%를 나타내었고, 원통형 전지가 366백만 셀을 출하하여 점유율 31.8%를 나타내었다. 폴리머 전지의 경우 324백만 셀을 출하하여 28.1%로 조사되었다.

2013년 2사분기에는 Mobile Phone 및 Tablet, UltraPC의 신규 제품의 판매 증가로 전체 LIB의 출하량이 8.4% 증가한 1,250백만 셀로 예상되며 특히 Tablet 제품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2년 IT용 LIB의 출하량은 4,911백만 셀로 2011년 4,525백만 셀 대비 8.5% 성장하였다. 2013년은 2012년 대비 4.7% 성장한 5,141백만 셀로 전망되며 2018년에는 7,270백만 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Application 별로 살펴보면, 2013년 Mobile Phone용 LIB가 2,151백만 셀로 41.8%를 차지하며 Notebook이 22.2%, Tablet이 13.6%, Power Tool이 9.1%로 전망된다. Tablet의 경우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2015년에 Tablet용 LIB의 출하 비율은 20.1%로 Notebook용 LIB의 출하 비율인 19.7%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2018년에는 전체 출하량의 2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4대 Major Application인 Mobile Phone, Notebook, Tablet, Power Tool에서의 LIB Type에 따른 출하 비율을 살펴보면, 2012년 각형 전지가 1,728백만 셀을 출하하여 41.5%의 비율을 유지하였고 원통형 전지가 1,483백만 셀을 출하하여 35.6%, 폴리머 전지가 958백만 셀을 출하하여 23.0%를 달성하였다. Major Application의 Type 별 출하비율의 경향은 Tablet의 고성장, UltraPC 및 Hybrid PC(Tablet+Laptop 겸용), 그리고 Smart Phone 제품 다양성에 따라 폴리머 전지의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2013년 원통형 전지를 추월한 폴리머 전지의 점유율은 2018년 64.1%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SNS리서치>

 

OLED.jpg 

 

 

UHD TV market Insight (2011~2016)

 

2010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미국 및 유럽의 천문학적인 재정적자 및 유가급등에 따른 경기 악화가 지속하면서 세계경기도 동반하여 하락하였고 각국의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으면서 생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출만을 하여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실판매로 연결되지 못했고 교체시기가 지난 제품들도 신제품으로 교체되지 않고 기존 보유 제품을 지속 사용하는 생계형 소비 패턴이 지속하고 있는 현실이다.

대형 LCD 패널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용할 수 있는 가격대로 근접하면서 50인치 이상 초대형(Super Large) 고해상도(4K2K:UD) TV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LCD 패널의 급속한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따라 차세대 대형 Line 투자를 하기가 어려운 각 LCD 패널 업체들은 감가상각이 끝난 Line(8세대 이하)들을 사용하여 현재의 약 90%~95% 수준인 Glass 효율을 95%~98%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개선을 위해 한 장의 원판 유리에서 Size가 다른 모델을 동시에 생산할 방법으로 MMG(Multi Model Glass)을 추진하면서 MMG와 Glass 효율 극대화를 통한 새로운 Size와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초대형의 새로운 패널들을 개발 양산하면서 새로운 Size의 Panel과 Set 제품들이 중국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 디지털 TV(FHD:1920×1080)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별화 시장을 겨냥한 4K2K(UD:3840×2160) TV가 출시되고 있고 수년 전부터 일본에서 NHK를 중심으로 디지털 TV의 세대를 위한 SHV(Super High Vision:8K4K)의 초고해상도화를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Sony, Sharp, Panasonic 등 글로벌 TV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긴 일본 업체들과 거대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을 위해 중국 Local 6대 업체들의 적극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이 전개되고 있다. 2012년 LCD패널 기준으로 각 LCD제조사의 출하량은 약 63K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TV제조사들의 제품 라인업 확대로 총 2.6백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3년 전 세계 TV출하량을 235.1백만대로 추산되며 UHD는 1.1%를 점유하여 올해가 UHD TV가 본격 성장을 시작하는 첫해 가 될 것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고해상도 기기에 익숙해 고해상도에 대한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LCD 패널 업체들도 대형 패널로 새로운 돌파구를 열고 싶어하기 때문에 4K2K(UD) TV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50인치 이상 대형 패널에서 FHD(1920×1080) 해상도는 고화질을 제공하기에는 부족한 해상도이다. 현재 차세대 Display 기술로 한국/일본/대만/중국에서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OLED 산업의 키워드는 최신 기술이 아니라 양산능력과 공정기술이며 향후 TV시장에서는 대면적 및 고해상도(4K2K 이상)에 적합하고 양산 수율이 기존 LCD 수준 정도의 높은 증착 기술이 OLED 표준 증착 방식이 될 것이며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자료: SNS리서치>

 

LED칩.jpg 

 

 

LED 시스템 조명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 (2012~2020)

 

LED 시스템 조명 시장이 움직인다. 2020년 LED 시스템 조명 시장 $55Billion 전망된다.

LED 조명은 에너지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세계 각국의 지원 및 법제화를 통해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단계에 와 있다. LED 시스템 조명은 IT 기술과 LED 조명과의 결합을 통해 획기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인간중심, 친환경, 그리고 사용자 요구 환경에 부합되는 Contents가 내장된 다기능 솔루션을 사용자 요구사항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산업간, 기술 융합형 시스템화된 차세대 조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LED 시스템 조명은 LED 조명이 주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욱 크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감성과 반응하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조명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신조명 시대를 여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LED 조명을 시스템 조명으로 전환하면 지능형 통합 관리, 센서 연동, 맞춤형 상황 관리 등을 통하여 추가로 50% 이상의 절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LED 시스템 조명은 먼저 상업용 건물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이어서 산업용, Outdoor, 주거용 등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 시스템 조명은 2013년~2015년은 시장형성기로 판된되고 2016년 이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까지의 각 부문 별 침투율 전망을 하였다. 정부정책 및 증가하는 전기료 등을 고려하면 산업용 분야가 가장 많이 증가하여 2020년 산업용 LED 조명 판매량의 약 18% 선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상업용도 현재 Lighting Control 중 EMS 기능이 설치된 비율(미국 내 건물 중 18%) 부근까지는 침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부분은 상업용 빌딩에 대한 각국의 정책, 법적 규제 등에 따라 보다 가속화될 수도 있다. 특히,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연계되어 성장이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 시스템 조명의 시장은 2013년을 기점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2015년부터는 급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액으로는 2012년 93백만$에서 2020년 55,075백만$로 연평균 92.4%의 고성장 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 SNS리서치>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인산철(LFP)계 양극재 특허

 

리튬이차 전지의 양극재로써 비싼 LCO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LFP(Lithium Iron Phosphate)에 대한 관심이 높다. LFP는 Olivine 구조로 되어 있어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 이차전지 적용 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고,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값이 저렴하다.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양극재로서 LFP의 시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여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와 제품개발 투자를 진행한다.

LFP는 1900년도 후반에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교수인 John B. Goodenough에 의해서 발명되었다. Goodenough 교수는 LFP 원천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 연구를 계속 추진하여 다양한 응용특허들을 계속 출원하고 있다. 기타 캐나다 및 유럽의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LFP에 대한 실용화 기술에 대한 R&D가 계속 추진되어 왔다.

한편, LFP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Texas University를 비롯한 CNRS, Hydro-Quebec 등은 다수의 특허 소송을 진행하면서, 특허 licensing 전문회사인 LiFePO4+C Licensing AG를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Licensing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SNE에서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LFP계 양극재 분야에 대한 핵심특허 분석을 실시하였다. 핵심특허 분석에서 제공되는 특허정보는 기술정보, 경영정보 및 권리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문헌으로, 이러한 특허정보의 활용을 통해서 관련 선행기술 및 선행기술의 문제점, 관련기술의 흐름, 새로운 Idea의 발굴 및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제3자 권리범위 확인을 통하여 사전에 특허분쟁을 예방하거나 대비할 수도 있다. <자료: SNS리서치>

 

유기태양전지.jpg 

 

 

결정질 실리콘 고효율 태양전지 특허분석

 

SNE 리서치에서는 현재 태양광 시장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고효율화를 위한 요소를 기술별로 자세히 다루고 주요 기업 현황, 주요 기업의 연구개발 동향, 주요 특허 현황, 기술 발전 추이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결정질 실리콘 고효율 태양전지 특허분석’ 리포트를 발간하였다.

핵심특허 분석에서 제공되는 특허정보는 기술정보 및 권리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문헌으로 이러한 특허정보의 활용을 통해서 관련 선행기술 및 선행기술의 문제점, 관련기술의 흐름, 새로운 Idea의 발굴 및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제3자 권리범위 확인을 통하여 사전에 특허분쟁을 예방하거나 대비할 수도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2013년 5월까지 발행된 한국, 미국, 일본, 유럽의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방법 분야의 특허를 대상으로 모집단 2,512건 중 578건의 유효특허를 선별하였으며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방법에 따라 총 여섯 가지의 영역별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최근 5년 동안의 출원 되어 등록된 특허 기준 세계 등록 특허 점유율 TOP 5는, LG Elec. 社(83건), Hyundai Heavy Industries 社(79건), Applied Materials 社(22건), Samsung 社(20건), Sunpower 社(15건)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특허권자별 연구 개발의 강점 요소를 분석한 결과, LG Elec. 社, Hyndai Heavy Industries 社, Sharp 社는 다양한 기술 분류의 기술에 대해 고른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지만 Sanyo 社, Applied Materials 社, Sunpower 社는 Cell Structure 기술에 연구 개발의 강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자료: SNS리서치>

 

 

 

2016년 리튬이온 이차전지 음극재 9천억 시장규모

 

2012년 음극재 시장 규모는 5천600백억원 규모로 집계되었다. 출하 기준으로 볼 때 43,012톤을 전 세계적으로 출하된 것으로 전망되었다. 리튬이차전지 성장과 더불어 음극재 연평균 성장률(2011~2016년)은 인조흑연(Artificial Graphite, AG)의 경우 20.4%로 전망되며, 천연흑연(Natural Graphite, NG)은 16.9%의 성장이 기대된다. 2016년 음극재 시장은 한화 약 9천억원 시장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초 전망과 다르게 xEV/ESS 성장의 매우 더디게 성장하고 있지만 IT에 사용되는 원통형, 각형, 폴리머(파우치) 전지의 용량이 증대되면서 음극재 요구되는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2016년까지 리튬이차전지의 시장은 IT Application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하게 될 것이며 전체 리튬이온 이차전지시장의 66.1%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요구되는 배터리 용량 3,000mAh 이상으로 증가하고 Tablet, Ultra PC 등이 4,000mA 이상의 대용량 리튬폴리머 전지를 사용하면서 요구되는 음극재 수요 역시 많이 증가하고 있다. <자료: SNS리서치>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9월 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