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4. 6. 2. 14:31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2014. 6. 2. 14:31

■ 중성점(中性點, Ground) 

발전기, 변압기 등의 코일권선 결선방식 중 Y 결선에서 세 개의 권선이 만나는 점을 중성점이라고 한다. 중성점의 전위(電位)는 보통 영(零)이므로, 이 중성점은 변압기 접지 등에 널리 사용된다.  



■ 중성점접지방식(中性點 接地方式, Neutral Grounding System) 

전력계통에서 발전기나 변압기의 전기적 중성점을 접지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3상 교류에서 발전기나 변압기는 아래 그림과 같이 접속되어 있으며, A점은 항상 전압이 0이 되기 때문에 중성점이라 한다. 중성점이 접지되어 있지 않으면 전력계통의 지락(地絡) 사고가 발생할 때, 이상전압이 생겨 전력기기의 절연을 위협하거나 보호계전기에 의한 계통사고의 검출이 곤란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장애가 일어나므로 비교적 저전압의 소규모계통을 제외하고는, 중성점을 접지시키고 있다.



■ 중수로(重水爐, Heavy Water Reactor(HWR)) 

감속재와 냉각재로 중수를 사용하는 원자로를 말한다. 천연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며, 경수로에 비해 구조가 비교적 간단해서 건설비와 연료비가 저렴하고, 원자로를 정지시키지 않고 핵연료 교체가 가능하다. 캐나다가 개발한 캔두형(CANDU)이 대표적이며 우리나라는 월성 원자력발전소가 이에 속한다. 



■ 증분 연료비(增分 燃料費, Incremental Cost)

증분 연료소비율에 연료 단가를 곱한 것을 말하며 출력 P로 운전 중인 어느 발전기가 출력을 미소량 p만큼 증가시켰을 때 연료비(燃料費)가 F만큼 증가했다고 하면 이때의 F와 p의 비율(F/p)로 나타낸다.  



■ 중앙급전발전기(中央給電發電機) 

중앙급전장치(EMS)로부터 급전지시를 받고, 이에 응동(應動)할 수 있는 단위 발전기를 말한다. 전력시장운영규칙에서는 중앙급전발전기의 범위를 “전기사업법 제9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사업개시 신고를 한 발전기 중 그 용량이 20MW를 초과하는 1기의 발전기” 또는 “집단에너지사업자가 보유한 발전기로서 용량 20MW 이상인 1기의 발전기”로 정의하고 있다. 다만, 대체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는 중앙급전발전기에서 제외토록 하고 있다. 



■ 증분가격계수(增分價格係數) 

발전기 출력과 소비열량의 관계를 나타내는 2차의 입출력 특성곡선식의 1, 2차 계수에 연료열량단가을 곱한 계수로서 발전기의 발전비용계산에 이용된다. 



■ 증발관(蒸發管, Steam Generating Tube) 

보일러수를 증발시키는 튜브로 보일러 화로 내에 설치되어 연소 시 발생하는 화염 혹은 고온의 연소가스에서 열을 흡수하여 보일러 공급수를 가열한다. 



직류송전(Direct Current Power Transmission) 

직류송전방식이란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을 대용량 정류기를 이용하여 직류전력으로 변환하여 송전한 후 수전점에서 이를 교류로 재변환(inver- tion)하여 부하 측에 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송전전압이 높아지면 절연이 큰 문제로 대두되는데 같은 전압의 교류(실효치)와 직류의 절연을 비교하여 보면 절연은 직류가 교류에 비해서 1/1.731배가 되고, 송전용량은 직류는 교류의 역률 100%에 상당하는 전류를 흘릴 수 있어 대용량 송전에 유리하다.  



■ 지역급전소(地域給電所, Local Load Dispatching Center) 

전력계통의 운영을 담당하는 기능으로는 중앙급전소, 지역급전소, 지역급전분소가 있다. 지역급전소는 일정한 지역이나 전압별로 계통운영 영역을 구분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급전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조직이다. 현재 지역급전소는 한전 전력관리처(9개소) 단위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중앙급전소에서 수행하는 업무 중 전력수급조정 업무를 제외한 관내 송변전 설비의 운전·조작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급전소의 하위조직으로는 지역급전분소(地域給電分所)가 있다. 지역급전분소는 무인 변전소의 154kV 방사상 선로와 154kV급 주변압기의 차단기 및 66kV 이하 송변전 설비에 대한 운전·조작 기능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력용어  (0) 2014.07.29
전력용어  (0) 2014.06.30
5월 전력 영어  (0) 2014.04.25
5월 전력 용어  (0) 2014.04.25
4월 전력 영어  (0) 2014.04.02
:
Posted by 매실총각

발전기와 변압기는 완전 별개로 인지해야...




Q. n 상은 대지전위와 평형을 이루기 때문에 감전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등기구 교체 작업 중에 스위치를 내리고 혹시나 스위치에 하트 상이 아닌 n 상으로 결선하면 스위치를 내려도 전기가 살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검전기로 한번 더 체크하였습니다. 그리고 등기구 교체하면서 조인하다가 찌릿찌릿 n 상측은 등공통이고 작업하는 등기구는 스위치 Off 스위치 내려도 n 상은 등공통이라 다른 등기구에 전원공급 중이였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느끼던 것은 부하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n 상을 만지면 감전이 안 되지만 부하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n 상측 전선을 만지면 전기가 올 거 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A. 전원 측의 중성점은 2종 접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선은 부하 쪽으로 다른 R, S, T상과 같이 가서 부하에 전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평형 전류는 중성선을 통하여 변압기로 귀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성선도 전력선이라 합니다.

단 변압기 중성점에서 접지와 중성선이 같이 연결 Common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선 전류는 부하를 거쳐서 변압기 중성점으로 되돌아오는 전력선이고 접지는 평상시에 회로가 없어 전류가 흐르지 않고 대지와 같은 전위로 0 전위를 유지합니다.

중성선의 저항은 기본적으로 전력선 1선과 같은 굵기의 전선을 사용하므로 저항이 매우 적고 정상적으로 중성점에 연결이 되어 있을 경우는 크게 대지 전압과 전압  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하여 중성선의 저항이 커지거나 단선 시는 매우 위험 합니다. 이때는 부하 측 중성선이 대지와 전압이 걸려 있기 때문에 대지와 절연이 안된 상태라면 중성선을 만져도 감전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Q. 1. 신발을 신고 어디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상을 만지면 전기가 통합니까?

2. N 상이 공통이라고 들었는데 상과 N 선을 동시에 만지면 감전되나요?

3. 전기공사관련 질문인데요, 선의 굵기를 정하는 이유가 머줘 ? 

4. 전기공사할때 도면 볼 줄 알고 도면보고 할 줄 알고 빠르게 정확하게 하면 전공됩니까? 



A. 1. 감전이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체의 저항이 평상시 5,000옴 정도라고 합니다. (의류, 신발 등 착용시), 물에 젖거나, 땀을 흘릴 경우, 인체 저항 값은 급격히 감소됩니다. 만약 신발의 저항이 무한대의 값을 가지고 있고, 저압 Hot Line 한 상만 접촉시, 감전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압이 높아진다고 하면, 대지와 절연이 되었다고 하지만, 정전용량이 형성되게 됩니다. 즉 전압이 많이 높아지게 되면, 식에 의해서 정전용량에 의한 계산 값 만큼의 전류가 흐르게 되어, 감전될 수도 있습니다.

(콘덴서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개의 전극 사이에 유전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2. 감전됩니다.! 폐회로가 구성이 되어, 바로 감전됩니다. KCL을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다 똑같은 전선인데 굵은 거 쓸 때도 있고 얇은거 쓸 때도 있고 전선의 굵기에 따라서 허용전류가 달라집니다. 전선의 굵기가 굵게 되면, 그만큼 많은 전류를 흘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감압변압기를 살펴보시면 1차 측 Cable은 굵기가 2차 측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늘고 2차 측 Cable은 1차 측 Cable에 비해 상대적으로 굵다는 것을 관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2차 측이 전압은 낮아졌지만, 전류는 그만큼 더 많이 흐른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이 허용전류가 상당히 중요한데, 1[A] = 1[c/s]입니다. 그리고 1[c/s] = 1[j/s] = 0.24[cal/s] 가 됩니다. 

즉, 허용전류가 올라가면 발열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열이 많이 발생하면 선이 녹아버릴 수도 있으니까, 발열에 대한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 더 많은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게 전선이 굵어지는 겁니다.

4. 전기업종에 근무하고는 있지만, 전기공사 관련 업무는 부족하여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들지만, 시공이든 설계든 도면이 기초가 됩니다. 무언의 약속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즉 도면을 볼 줄 모르면, 단순 작업(케이블 터미네이션 등 제외) 시공도 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변압기가 22900/770V를 사용하고 1750kVA입니다. 고주파열처리로 이용하여 쇠를 녹여 제품을 만드는데 현재 변압기 2차 측 전압이 745V고 2번 탭에 놓여져 있습니다. 

탭을 3번부터 5번까지 올려볼려고 하는데 만일 탭을 높였을 때 변압기 용량에서 출력이 저하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앞에 있던 전기기사와 공사업체의견으로는 변압기 탭을 올리면 출력이 오히려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A. 변압기 TAP은 일반적인 경우, 1차(고압) 정격전압의 ±5% 범위 내에서 정격 탭을 포함하여 5개의 탭 전압(1번 23.9kV, 2번 22.9kV, 3번 21.9kV, 4번 20.9kV, 5번 19.9kV)을 두고 설치되며 3~5번까지 올리면 2차측 전압 745v는 780V, 815V, 850V가 됩니다. 전압이 상기와 같이 올라가므로 출력이 커져 과부하 등에 대하여 검토가 필요합니다.





Q. 정전 시 비상발전기가 자동모드에서 운전하지 않아 수동으로 운전시킨 후 한전 전압이 복귀된 후 상용전원으로 복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발전기의 ACB를 가장 먼저 차단한 후 발전기의 기동을 완전히 정지시킨 후 VCB를 투입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비상발전기의 자동모드 운전시처럼 발전기의 ACB를 개방하지 않고, 발전기를 정지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VCB를 투입하면 되는 건지? 어떤 방법으로 상용전원으로 복전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A. 한전전압이 복귀된 후 상용전원으로 복전하는 방법은 먼저 VCB를 On 시키고 ACB(ACB가 UVR로 TRIP이 되었있을경우)를 투입시키면 자동으로 ATS는 한전 전원 쪽으로 절체가 됩니다. 한전 전원이 공급이 되면 발전기는 자동으로 되어 있었으면 자동으로 Stop이 될 것이고 수동으로 운전하였었다면 수동으로 Off 시켜야 합니다. 전원 투입은 전원 측부터 하는 것으로 VCB 그다음 ACB입니다.





Q. 인버터를 이용하여 모터를 구동시킬 경우에 모터용량보다 인버터 용량이 한 단계 더 클 경우에 차단기 선정 기준을 인버터 용량으로 하나요? 아니면 모터 용량으로 하나요?

그리고 저의 회사 도면에 보면 순서가 MCCB - N/F(노이즈필터) - 리액터 - 인버터 - 모터 이렇게 되어 있던데 노이즈필터랑 리액터의 위치는 현재 도면 순서가 좋은가요? 아니면 리액터 다음에 노이즈 필터를 설치하는게 좋은가요?



A. 차단기는 인버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인버터는 기동전류가 직입기동의 1/4 정도 밖에 안됩니다. 고로 인버터 차단기는 Motor 정격전류의 1.5배 정도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단기는 Motor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Motor의 보호는 Inverter와 Motor 사이에 Thermal을 설치하여 보호합니다. Filter와 Reactor의 배치는 MCCB 바로 Filter를 설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다음은 인버터 관련자료에서 발췌했습니다. 인버터 운전에서는 모터의 가속에 맞추어 주파수와 전압을 올리므로 기동전류는 150%(최고 200%) 이하로 제한됩니다. 상용전원에서의 직입기동으로 모터 정격전류의 6~7배의 기동전류가 흐르는 것에 비해 인버터 구동으로 원활한 기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동 토크는 150% 이상으로 전부하 그대로도 기동 가능합니다. 





Q. 변압기 4대에 변압기와 변압기 사이에 ACB TIE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첫 출근한 직장이라 메뉴얼 보다가 한대의 변압기가 고장이나면 발전기 기동 후 부하 측 중요한 부부만 제어 후 ACB TIE로 이상 없는 변압기로부터 절체하라고 되어 있는데 발전기와 ACB TIE는 같이 투입되는 건가요? 아님 발전기를 먼저 돌린 후 ACB TIE를 수동으로 절체 후 발전기는 정지 시키는 건지?



A. TIE ACB는 일반 정전 시 TIE시키지 않고 즉시 복구되지 않는 변압기 고장사고 시에 TIE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전기와 변압기는 완전 별개입니다. 발전기는 비상전원을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정전이 되면 비상기기에 전원을 공급하여 주어야 하고 TIE는 변압기 고장으로 전원을 공급 할 수 없을 때 고장이 난 변압기를 대신하여 이상이 없는 변압기로 전원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TIE시 주의할 점은 1대의 변압기로 두 Feeder 부하용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지를 필히 확인하여야 합니다.





Q. 460v 3상 3선식 110kW Motor 와이델타 기동 시 MCC 차단기가 TRIP 됩니다. 차단기 용량은 배선용 225A 65KA인데 와이기동할때 Timer를 6초에 맞혀놓고 T초 후 델타로 운전되는 순간 차단기가 Trip 됩니다. 그런데 후크메타를 걸었을 때 와이운전 실전류는 50A 정도밖엔 안 됩니다.

델타로 넘어가는 순간 Trip 되네요. 또 이상한 건 타이머를 8초로 맞춰 운전하면 TRIP 없이 정상 가동이 됩니다. (무부하땐 시간관계 없이 Trip이 안됩니다.) 차단기 용량이 작은 것도 아니고 Motor 메가 저항 베어링 모두 이상이 없는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요.



A. Motor 메가, 저항, 무부하시에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드립니다. Motor 부하중 GD가 큰 부하 Compreser, Blower & 원심분리기 등과 같이 부하의 회전체가 지름이 크고 길이가 길고 무거운 부하는 기동시간이 깁니다. 이런 부하는 일반 Pump와 같은 GD가 적은 부하에 비하여 많게는 5~10배 정도가 됩니다. 하여 기동 Time Setting이 Motor 기동시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어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Time Setting을 Y가 충분히 기동시키고 델타가 되도록 하세요. 6초에서 Trip이 되고 8초에서 Trip이 되지 않으면 그대로 8초에 Setting을 하시면 됩니다.





Q. 디서브에서 -신호가 나오는지 +신호가 나오는지 알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테스터기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제어반 만들 때 R상하고 S상하고 쇼트 났는지 체크해보라고 하는데요. 삐삐거리는 걸로만 해봤는데 모 저항을 보고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 방법이죠. 또 A/S 나갈 때 테스터기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A. DC 전압을 측정하는 것과 N 선을 찾는 방법은 Tester의 극성에 맞도록 P에 +를 N에 -를 하여 전압을 측정 하였을 때 나오는 값이 정상값입니다.

만약 측정값이 -로 나온다면 극성 표시를 잘못하였던지 무언가의 원인에 의하여 전압이 틀린 것입니다. 하지만 단락, Short의 유무는 Tester 저항값으로 측정 시 0옴에 가까이 나오면 단락입니다. 하지만 수옴~수십 옴 정도가 나오면 부하가 연결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부하에 따라 저항값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리고 무한대라면 부하가 없거나 단선입니다.





Q.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전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22C, 28C와 같은 규격들이 계장에서 어떤 규격으로 표기가 되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전기는 전선관 파이프가 22C, 28C, 36C 등등 크기가 다양하지만, 계장에서는 3/4″ 있고 1 1/2″ 도 있고 다양 하더라구요. 

정말 알고 싶은 건 전기에서 22C가 3/4″ 로 표기되는지 1 1/2″ 표기되는지 궁금합니다. 22C부터 104C까지 궁금합니다. 



A. KS 규격이 있으므로 22C, 28C..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계장에서 배선의 전선관은 KS 규격을 사용하고, 계장과 연결된 Air Line 등은 강관으로 Inch를 사용합니다.  16C(1/2″), 22C(3/4″), 28C(1″), 36C(1 1/4″), 42C(1 1/2″), 54C(2″), 70C(2 1/2″), 82C(3″), 92C(3 1/2″), 104C(4″) 





Q. 옥내에 고압케이블(CNCV.CNCO)을 케이블 덕트 안에 포설하려 합니다. 어느 전선을 포설하여야 바람직하나요



A. 케이블 트레이라면 FR-CN/CO-W를 사용하여야 하지만 밀폐된 케이블 덕트는 CN/CO-W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N/CO-W를 트레이에 사용할 수 있지만, 조건이 난연성 도료를 뿌리고 난연성 도료의 성적서를 안전공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그냥 쉽게 트레이엔 난연성인 FR-CN/CO-W. 밀폐된 케이블 덕트에는 CN/CO-W입니다.





Q. SCR 동작 방법과 어떻게 활요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어렵게 나와서 이해가 안되서요, 쉽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A. SCR을 이해 하려면 먼저 반도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 합니다. 반도체는 4가원소를 가진 Si(실리콘)와Ge(게르마늄)같은 물질에 불순물을 섞어 극성이 P형(정공)이나  N형(전자)성질을 가지도록 한것 입니다. 

P형 반도체는 정공(+)이라는 케리어가 존제하고 N형 반도체는 전자(-)라는케리어가 존재 한다고 합니다. 다이오드는 여기에서 P형과 N형 반도체를 접합하여 만든것 이고 P극에다 +를 N극에다가 -의 전압을 가하면 정공은 -로 전자는 +로 가면서 전류가 흐르는데 이것을 순 방향이라 합니다. 

반대로 P극에다 -를 N극에다가 +의 전압을 가하면 정공은 -로 전자는 +로 밀리면서 반도체 중간에는 공ㅍ현상이 발생하여 전류가 흐르지 못하는데 이것을 역방향이라 합니다.   

SCR : Silicon Controller Rectifier 이라고 합니다. 

SCR은 4(P-N-P-N)소자 3단자 [P(에노우드) - N - P(게이트) - N(케소오드)]로 되어 다이오드와 마찬가지로  P(에노우드) - N(케소오드)간에  에노오드에 + 케소오드에 -를 걸고 게이트에 +를 가하여 주면 SCR이 Turn On이되어 케이트를 떼어도 전류가 흐릅니다.

해서 SCR은 Turn On되는것을 이용 정류도 할수 있고 Control하면 위상제어를 할수 있어 전력을 제어 할 수있습니다. 

:
Posted by 매실총각

정격감도전류,‘누전차단기가 누전이라고 감지하는 전류’

 

 



 

Q. 배선용차단기에서 마그렛트까지 절연저항을 재보니 R상만 0옴이 나옵니다. 나머지상은 절연 괜찮구요. 육안으로 봐서 쇼트 난 것도 아닙니다. 배수펌프가 오버로드 걸려서 리셋하고 돌렸더니 마그렛트가 온(On) 됐다가 오프(Off) 됐다가 왔다 갔다 합니다.

 

A. R상에서 조작전원을 따면 그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자동제어 자기 유지회로를 보면 이해가 쉬울 텐테요. MCC 판넬안 자기 유지회로를 보면 조작전원이라고 220이 있고 380동력 외의 조작전원이 들어갑니다. 그럼 r 상하고 n 선이 들어가는데, 이 r 상이 b 접접과 램프코일을 거쳐서 n 선이랑 만나죠. 중성점접지방식이기 때문에 r 상 절연저항을 쟀을 때 0옴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트가 붙지 않은 상태에서 차단기랑 마그네트 사이의 절연을 쟀을 때는 펌프모터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모터쪽으로 가는 길이 아예 차단 돼 있기 때문에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버로드 걸려서 리셋하고 왔다 갔다 한 문제는 한번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마그넷트가 붙었다 떨어졌다 그런것이면 전극봉(오뚜기)한번 확인해보시고 모터절연이나 등등 확인해보세요.

 

 

 

Q. n 상과 접지와 7-15v뜨는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이판넬에 ups가 부착돼 있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A. n은 상이 아닙니다. 그냥 중성점 또는 중성선이라 합니다. 여기에서 변압기의 중성점을 0전위라 합니다. 기본적으로 지락이 되지 않고 지락 누설전류가 흐르지 않으면 변압기의 중성점전위는 접지와 동전위가 됩니다. 하지만 중성선과의 접지간(중성점)의 전위는 부하가 불평형이 되어 중성선에 전류가 많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값은 커집니다. 결론입니다.

부하가 불평형이 되어 변압기 중성점과 부하의 중성점간에 전압차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전압은 변압기쪽으로 올수록 적어지고 부하쪽으로 갈수록 커집니다.

 

 

 

Q. Off 시킨 단상 누전차단기의 2차측 단자절연이 붙은 걸로 나옵니다. 부하선을 분리하고, 누전차단기의 일차측만 물린 상태에서 메가로 쟀습니다. 0 이 나옵니다. 부하선을 연결하고 ON 시키면 이상없습니다. 누전차단기의 테스트 버튼도 이상없이 동작합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220V 20A ELB를 Off시키고, 누전차단기의 2차측 단자결선을 풀고, 메가의 접지를 ELB 의 2차측 단자중 A 단자의 조임나사에 붙이고, 탐침프로브를 2차측 단자중 B 단자의 조임나사에 붙였습니다. 절연이 “0” 붙은 걸로 나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측정했습니다. 정상인가요? 정상이라면 그게 왜 붙은 걸로 나오는 걸까요?

ELB 2차측 단자 조임나사 둘 사이의 절연이 “0” 이라면, 차단기 불량, 소트상태인데, 차단기를 ON 시켰을 때 차단기 정상동작하고, 부하들도 정상동작합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비정상인가요? 차단기의 2차측 단자 사이의 절연이 파괴된 거라면, 스위치 조작시 차단기가 트립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테스트 버튼도 정상동작합니다. 1차측 메인차단기도 트립되지 않습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A. 누전차단기(漏電遮斷機 Earth Leakage Breaker)는 글자 그대로 전기가 지구(대지)로 새는 것을 끊어주는 차단장치입니다. 누전 차단기에는 누전 차단기에서 흘러나간 전류의 량을 측정하는 일종의 카운터가 있습니다.

누전 차단기의 2차측 두 단자사이의 절연을 테스터나 메거로 측정하면 도통상태로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누전 차단기에서 입출력 에너지를 카운터 하는 설비는 바로 영상변류기(ZCT)입니다. 영상 변류기의 구조는 CT코일 2차측에 변류기내의 입출력 전기에너지의 불평형(나가는 양과 돌아오는 양의 불일치)이 발생했을때만 2차전류가 흐르는 설비 입니다.

누전차단기는 그 용도에 따라서 감도(感度)가 다릅니다.

인체 보호용은 보통 30[mA]정도를 허용치로 두고 이 수치 이상의 불일치가 발생하면 0.03초 이내에 차단기를 차단하게 구성합니다. 기기설비 보호용은 보통 약 200[mA]정도를 허용치로 두고 이 수치 이상의 불일치가 발생하면 0.1초 이내에 차단기를 차단하게 구성 합니다. 설비 보호용의 누전차단기는 전원사용설비의 종류에 따라 감도전류를 조정할 수 있는 탭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누전 차단기 내부의 영상 변류기에서 검출한 영상전류값(불평형 전류)은 위에서 적은 것과 같이 아주 작은 값입니다. 이 값으로 누전차단기의 Trip Coil이 누전차단기를 차단 시키는 방아쇠를 당길수 있을 정도의 기계적 모멘트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그 불평형 전류값을 크게 키워주는 증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변류기에서 검출한 아주 미미한 불평형 영상전류값을 증폭하여 누전차단기의 Trip Source로 공급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자가 누전차단기의 2차측 단자의 절연을 측정할때 누전차단기 내에 설치되어있 증폭기를 돌아나온 Loop 저항값이 읽혀져서 마치 단락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여졌던 것 입니다.

누전 차단기의 2차측에 2차측 선로를 접속한 상태에서 2차측 선로의 선간 절연저항을 측정하면 절연파괴가 된 것 처럼 나타나서 갸우뚱해 하곤 하지요. 누전차단기의 2차측 선로와 대지간의 절연저항은 2차측 접속부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도 측정이 가능하지만 선간 절연저항을 측정할 때는 반드시 2차측을 풀어내고 측정 하여야 합니다.

 

 

 

 

Q. 누전차단기의 정격감도전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정격감도전류는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책을 찾아보니 지락전류와 정격감도전류가 다르다고 나와 있는데요 정격감도전류는 인체에 접촉시 발생되는 감도전류라고 하는데요. 감도전류를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A. 정격감도전류와 지락전류는 다릅니다. 누전차단기의 정격감도전류란 누전차단기가 누전이라고 감지하는 전류입니다. 일반 감전방지용 누전차단기는 감도전류가 30mA인데 이전류 이하는 누전이라 인식하지 않는 것이고 이 전류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누전이라 인지하고 차단기가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지락전류와 누설전류는 같은 뜻으로 사용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락전류는 대지로 흐르는 전류를 말합니다. 그리고 누설전류란 새는전류, 빠지는전류를 말합니다. 인체에 접촉시 느끼는 전류는 감지전류란 전기가 흐른다고 느끼는 전류입니다. 남자는 1mA, 여자는 0.5mA정도 된다고 합니다.

 

 

 

Q. 로컬스위치가 뭔가요?

 

A. Local이란 현장을 말합니다. 해서 Local S/W는 기기옆에 설치된 S/W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변압기와 같은것은 차단기옆에 있는 S/W등이 Local입니다. Local의 반대개념을 가진것이 Remote입니다. 즉 원격조정을 한다하여 그렇게 부르는데 DCS등에서 On/Off를 하는것등을 말합니다. 차단기나 MCC등에서는 Panel에서 직접 조작할수 있도록한것이 Local이고 외부에서 DCS등을 통하여 들어와 조작 되도록 하는것이 Remote입니다. 해서 Local과 Remote의 차이는 기기를 보면서 직접이냐, 원격이냐로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약간씩 보는관점을 달리하여 약간은 틀릴수도 있습니다.

 

 

Q. 몰드변압기 (유입자냉식)에 흡습제가 있는데요 이 흡습제의 교체 시기는 어떤걸로 구분을 해야하나요. 흡습제를 보니 윗쪽은 알갱이들(실리카겔인가요?)이 있고요. 아래는 오일인지 물인지 들어있는데요. 알갱이의 색깔을 확인하고 교체를 해야하는것인가요? 또 교체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 주세요.

 

A. Mold 변압기에는 없습니다. 그것을 Breather로 Oil변압기 Oil의 산화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Breather안에 있는 Cilicagel은 변압기가 숨을 쉴때 공기중에 있는 습기가 Oil Tank에 들어 가지 못하도록 그곳에서 걸러내는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Cilicagel이 습기를 먹으면 푸른색이 약간 히끄므레 해집니다. 그때 교체를 해줍니다. 교체방법은 크게 문제될게 없으므로 날씨가 건조한날 그냥 분해하여 하면 됩니다.

흡습제 속은 실리카겔은 수분 함유량이 높아질수록 짙은 청색에서 옅은 청색으로 점점 변화하면서 나중에는 분홍색으로 나타납니다. 분홍색이 나타나기 전에 교체하시는 것이 좋고 실리카겔을 교체하실 때 아래쪽 변압기 오일을 쏟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변압기 오일이 없으면 실리카겔의 교체주기가 빨라집니다.

 

 

Q. 회사 수변전반 점검하다가 1,800kva변압기 외함접지에서 전류가 측정이 됩니다 다른변압기에서는 전류가 안나오는데 이 변압기에서만 측정이 되네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 회사 수변전반에 3상3선식이 있고 3상4선식 변압기가 있는데요. 3상3선식 변압기 S상에접지한 접지선에는 전류가 측정이 안되는데 3상4선식 변압기 n상에접지한 접지선에서 전류가 측정이 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3상4선식 변압기 500kva 2대와 1,800kva한대인데 500kva1대는 7(A)나오구요 한대는 2.3(A), 1,800kva변압기는 1(A)가 나옵니다.

 

A. 외함접지로 흐르는 전류는 실제 변압기의 절연이 나빠서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류는 실제 절연과 상관없이 흐르는 누설Z에 의하여 흐르는 무효성 유도전류일 것입니다. 실제 절연에 의하여 전류가 흐른다면 문제가 생기겠지요. 이전류는 변압기에서 사용하는 기기중 고주파 등을 많이 발생하는기기등을 많이 사용하는 변압기에서 발생합니다. 외함 누설전류는 측정위치에 따라 다르고 수시로 달라집니다. 그리고 N 중성선 접지에 흐르는 전류도 마찬가지로 순수 절연 불량에 의하여 흐르기도 하지만 고조파에 의한 누설전류의 영향에 의하여도 많이 흐릅니다. 해서 사고와 영향이 있는 누설전류를 측정하려면 순수저항에 의한 누설전류를 측정 할 수 있는 측정기로 측정을 하여야 합니다.

 

 

Q. 3상 4선식 380V 전압에 250W 메탈등 3개를 30A 짜리 LG 차단기에 쓰고 있는데 차단기를 올리면 몇초후 차단기가 동작되어 메가로 절연 점검 하였는데 절연저항이 1.2M옴 이 나와 절연은 괜찮은거 같고 과부하도 9A로 과부하도 아닌거 같고 동일 제품으로 누전 차단기를 교체 하였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래서 남아 있는 배선용차단기 30A 차단기에 한상을 물리고 한선은 N상에 물렸더니 아무런 문제 없이 메탈등이 점등 되었습니다.

누전 차단기가 동작한 이유가 무었이며. 배선용 차단기를 써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 이런 경우는 누전차단기를 쓰지 말고 배선용 차단기를 써야 하는건가요?

 

A. 250W 메탈등 3개라면 전류가 4~5A정도일것입니다. 그런데도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누전에 의하여 차단이 되는것입니다. 서서히 절연이 나빠지면서요. 이런때는 500V 절연저항계로 메탈등기구 하나 하나를 개별적으로 분리하여 약 1분정도 측정을 하면서 절연저항값변화를 보시면 가장 눈에 띄게 나쁜것이 나올것입니다. 누전차단기를 쓰지 않고 배선용 차단기를 쓰는것은 누전시에도 Trip이 되지 않토록 하는 안전과 관계가 되는것으로 절대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Q. 에어컨(냉온겸용)이 고층부에 설치되어 있어서 강제 드레인을 해야 됩니다. 전원을 내부 배선에서 끌어 쓸려고 3선(빨, 황, 초)이 연결된 곳을 2선(황, 초) 체크해보니 220V가 나오더군요. 각각 2선식 체크해보면 220V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곳에 연결했더니 전압이 60V로 떨어지더군요. 이번에는 빨강과 황색에 연결하니 220V 나오고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220V에서 전압강하가 일어나 이유가 궁금합니다. 메인 전원은 3상4선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3선을 인출한거면 R S T 상이 아닌가요?

 

A. 이것은 정상적으로 작업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차단기에서 전원 S/W을 On Off하여 정확하게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 입니다.

3상 4선식에서 정상적으로 선간전압은 380V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두선씩 220V가 나오는것이 이상합니다. 다시 한번 Check 해 보십시오. 현장을 직접 보지 않은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그냥 추정 할 따름입니다. 해서 엉뚱한 답도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220V가 나온다는것은 상전압입니다. 그리고 초록색은 접지로 사용을 하는색입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단상220V에 접지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누전차단기를 쓰지 않은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