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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땅’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메카로 자리잡아 



태양광・풍력・조력・소수력・바이오 추진… 2010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

 


전국에서 신재생에너지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은 어딜까? 바로 전라남도다. 지난해 지역에너지 통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1,602천TOE로 전국 6,086천TOE의 26.3%를 차지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라남도는 국내 최대태양광단지를 비롯해 해상, 육상풍력, 조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를 갖추고 있다. 지자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적합한 최적의 자연환경이 있기 때문이다.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사업현황 시리즈 첫 번째로 전라남도를 살펴본다.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최대 특징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적의 개발여건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일사량이 가장 풍부하여 태양광 발전의 최적지다. 전국평균 일사량이 4,584/m2. year이고 서울이 4,162/m2. year인 데 반해 목포는 5,113/m2. year으로 전국평균의 10% 이상이고 수도권의 20% 이상 많다. 

또 해상에서 불어오는 양질의 바람자원과 수심 5~20m의 리아스식 해안으로 풍력・조류발전 최적의 입지여건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진도 울돌목의 경우 최대유속 6.2m/s에 수심 1.9~20m를 형성 조류 속도와 육지와의 근접성 등으로 최적의 조류발전 입지이기도 하다. 

여기에 농・수・축산도로서 볏짚 등 농수산 부산물 바이오 에너지자원 풍부하다. 현재 전라남도내 56개 폐기물매립시설 및 6개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지식경제부가 조사한 지역에너지 통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1,602천TOE로 전국 6,086천TOE의 26.3%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생산 뿐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도 3.45(전국평균 2.50%)로 전국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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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