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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발광(Electroluminescent) 저항 효과(Resistive Effect)에 기반한 저항 랜덤 액세스 메모리(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 RRAM)는 비(非)휘발성(Nonvolatile) 메모리로 구조가 간단하고, 에너지 소모가 적으며, 밀도가 높고, 신속히 해독할 수 있는 등 강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 잠재력이 제일 큰 이머징 메모리 기술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동시에 웨어러블(Wearable) 전자 디바이스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플렉시블 전기 발광 저항 재료와 플렉시블 저항 메모리 디바이스 연구개발은 현재 과학기술계와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과학원 자성 재료 및 디바이스(Magnetic Materials and Devices) 중점 실험실(닝보 재료 기술 및 공정 연구소) 리룬워이연구원 연구팀은 최근 관련 연구를 통해 무기 및 유기 재료의 저항 효과 및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실행해 다양한 혁신적 과학연구 성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BiFeO3(Appl. Phys. Lett. 97, 042101(2010)), ZnO(Adv. Mater., 24, 3941 (2012)), HfO2(Adv. Funct. Mater. 24, 2110(2014)), 산화 그래핀(Appl. Phys. Lett. 95,232101(2009), J. Mater. Chem. 22, 16422(2012)), 폴리 쉬프베이스(PA-TsOH)(J. Am. Chem. Soc, 134, 17408-17411 (2012)) 박막 등 재료 시스템 속에서 전기 필드 제어 활성 금속 이온 혹은 산소 이온 이전, 기능 그룹 흡수/탈착, 유기 이온 도핑 등 물리화학 과정을 통해 안정적인 저항 효과를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금속 유기 프레임 워크 재료의 전기 발광 저항 효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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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5:26

저항이란 무엇인가? 전기산업특집2015. 2. 24. 15:26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울퉁불퉁한 도로나 진흙길에서 자동차는 속력을 내서 달릴 수 없다.
도로 사정이 자동차의 진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전기 용어로 표현한다면 자동차의 진행에 저항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송전선이나 코드의 전기저항은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전기가 열에너지로 변해 손실이 되고 만다. 그 때문에 되도록 저항치가 적은 전선을 써야 효율적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기가 통하는 길에 저항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전열기의 니크롬선이나 백열전구의 필라멘트가 그 좋은 예로써, 저항을 역으로 이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전기저항은 오옴의 법칙에 따라 전류를 제한하거나 전압을 내린다. 또한, 전기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를 주울열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전열기나 다리미 등 히터가 설치되어 있는 전기기기는 모두 저항에 의한 주울열을 이용한 것이다.
주울열에 의해 발열체의 온도를 높여 주면 백색광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백열전구의 원리로 일반적으로 발열체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파장이 짧은 빛이 많이 배출된다. 적외선램프는 필라멘트의 온도를 낮게 억제해서 파장이 긴 빛인 적외선을 많이 나오도록 고안한 전구이다.
한편, 도체의 전기저항 성질은 다음과 같다.
같은 재질의 도체에서도 길이와 단면적이 저항에 관계된다. 일반적으로 도선의 전기저항은 도선의 길이에 비례하고 단면적에 반비례한다. 이때 비례상수 ρ를 저항률이라고 하는데, 이는 물질에 따라 정해지는 상수로 그 단위는 오옴미터(기호는 Ω·m)로 나타낸다.
또한, 도체의 저항은 온도에 따라 변한다. 금속의 저항은 온도가 올라가면 커지는데, 금속원자의 열 진동이 심해져서 자유전자의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온도가 1도 상승하는 데 따른 저항의 증가비율을 저항의 온도계수(溫度係數)라고 한다.
탄소, 반도체, 전해질, 방전관 등은 온도가 상승하면, 반대로 저항이 감소한다. 이것을 부성저항(負性抵抗)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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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저항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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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연결방법에 따라 저항하는 힘도 변한다

 

실제의 회로에서는 여러 개의 저항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여러 개의 저항을 연결하는 데는 직렬연결(直列連結)과 병렬연결(竝列連結)이란 두 가지 연결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여러 개의 저항을 연결했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저항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하나의 저항으로 환산한 값을 합성저항(合成抵抗)이라고 한다.

2개의 저항을 직렬연결하면, 저항을 2개 거쳐야 하는 결과가 되어 저항이 1개일 때보다도 전류가 통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합성저항의 값은 저항이 하나일 때보다도 늘어나 2개의 저항을 합한 것과 같다.

반면 2개의 저항을 병렬연결하면 하나의 전류가 양쪽으로 나뉘어 통과하는 결과가 되므로 전류의 흐름도 그만큼 쉬워진다. 그 때문에 합성저항의 값도 저항이 1개일 때보다 감소하여 두 저항의 역수의 합이 합성저항의 역수가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연결방법에 따라 저항하는 힘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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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7. 29. 11:26

한 바퀴 돌아오는 전기의 길 전기산업특집2014. 7. 29. 11:26

한 바퀴 돌아오는 전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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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흐르는 길이 있다. 

전기를 내보내는 소스 즉 전원(電源)에서 흐르기 시작해 도중에서 작업을 하고 다시 출발점인 전원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이렇게 전기가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회선을 루프(回路)라고 한다.

도로에 포장된 넓은 길, 좁고 울퉁불퉁한 골목길 등 다양하듯이, 전기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있는데 이것을 바로 저항(抵抗)이라고 한다.

전원에서 나온 전기는 전구나 라디오, 세탁기, 냉장고 등 전기기구를 만나 이들을 작동하게 하는 작업을 하며, 이때 전기를 사용해 작동하는 물체를 부하(負荷)라고 한다. 이렇게 전원에서 나와 부하를 거쳐 다시 전원으로 돌아가는 루프를 전기회로라고 한다. 전원이란 구체적으로 전지나 발전기를 의미한다. 

우리는 흔히 ‘전기를 쓴다’는 식으로 표현한다. 그 때문에 전원에서 나온 전기가 전기기구를 작동시키게 되면 점점 전류가 적어져서 전원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원에서 나간 전류의 크기와 전원으로 돌아오는 크기는 항상 같다. 즉 회로의 도중에서 만들어지거나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이 전류의 중요한 성질이다.

전기회로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이미 전지, 저항 등이 나왔지만, 실제의 회로에는 이밖에도 스위치, 콘덴서, 코일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들을 능률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회로도를 그린다. 이 회로도를 결선도(結線圖)라고도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 바퀴 돌아오는 전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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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물의 흐름과 비슷한 전기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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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흐름은 물의 흐름과 매우 비슷하다. 그래서 흔히 물의 흐름에 비유해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물탱크 A와 B를 연결해서 A에 들어 있는 물을 파이프를 통해 B로 흘려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파이프의 콕을 열면 수위가 높은 탱크 A로부터 수위가 낮은 탱크 B로 물이 흐르지만, 양쪽 탱크의 수위가 같아지면 더 이상 흐르지 않게 된다. 

이처럼 물을 흐르게 하려는 힘은 A의 수위와 B의 수위차 즉 ‘수압’ 때문이다. 수압이 높을수록 흐르는 물은 힘이 세고 양도 많아진다. 

전기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전기를 가진 금속구 A와 (-)전기를 가진 금속구 B를 도선으로 연결하면 B의 전자가 A로 이동한다. 그러나 양쪽의 전자의 양이 같아지면 전자의 이동은 중지된다. 

전기의 양을 전하(電荷)라고 부르는데, 단위는 쿨롱(기호로 C)으로 표시한다. 1쿨롱은 624억의 1억 배 개의 전자의 전기량에 상당한다.

전위의 단위로는 볼트(기호는 V)가 사용된다. 전위의 기준은 대지의 전위를 0볼트라고 정하고 있다. 수위 간의 차이를 수위차라 하듯이, 전위 간의 차이를 전위차, 또는 전압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위차 및 저압의 단위도 볼트이다.

물이 흐르는 양은 매초 몇 m3로 표시하지만 전류의 크기는 매초 몇 쿨롱의 전하가 이동했는가로 표시한다. 매초 1쿨롱의 전하가 이동할 때 이것을 1암페어(기호는 A)의 전류라고 한다.

물탱크에 있어서는 파이프의 조건도 수량(水量)에 관계된다. 파이프가 가늘면 물이 흐르기 어렵고 당연히 수량도 적어진다. 또 파이프가 길거나 파이프 안쪽이 평탄하지 않고 굴곡이 심할 경우 물의 흐름은 저항을 받아 쉽게 흐를 수 없을 것이다. 

전기의 경우도 이와 비슷해서 도선의 굵기, 길이, 재질에 따라서 흐르는 전기의 양이 변한다. 이렇게 전기가 흐르기 어렵게 되는 정도를 전기저항, 또는 단순히 저항(단위는 오옴, 기호는 Ω)이라고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물의 흐름과 비슷한 전기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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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상코일값 달라지면, 예비모터를 준비해야

 

 

Q. 모터 선간 저항이 많이 틀리는 경우 예를 들어 5Ω, 5Ω, 20Ω일 경우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요? 모터 운전 시 전자개폐기의 불꽃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어떠한 점을 의심해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A. 모터코일의 고장은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선, 단락, 절연파괴 등이 있습니다. 단선이나 절연파괴의 경우는 테스터기로 쉽게 찾아지는데, 단락의 경우는 테스터기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대용량 모터의 경우 상코일값이 1Ω 미만이기 때문에 이게 단락인지, 정상인지 파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내부에 코일이 바니쉬 코일로 절연 처리되어 바로 이웃코일과 전기적으로 붙지 말아야 하는데, 바니쉬절연처리의 불량으로 코일 층간 단락현상인 레어쇼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상간 저항값이 이렇게 언벌런스하게 나오겠지요.

층간 일부 단락인 상태로 모터를 운전해도 사고가 진전되지 않고 그럭저럭 운전이 잘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상코일값이 언발런스하면 층간 단락을 의심해야 하고 층간 단락인 경우, 저항값이 점점 작아지는 쪽으로 진전되면 선 전류가 점점 증가하게 되겠고 그러다가 정격전류 이상 흐르게 되면 모터 소손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상코일값이 달라지면 사고대비 예비모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렇게 층간 단락을 발견하는 경우는 잘 없고 대개 모터가 나자빠져서 맛이 갔을 때가 되어서야 발견하게 되지요.

 

 

   

Q. 뇌우경보가 발령되면 새벽에라도 나가 혹시라도 모르는 상황에 비상발전기를 시운전 했었는데요. 정전이 발생해 수동으로 ATS를 조정했었던 것 같은데 이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A. 발전기&ATS를 자동으로 놓으면 정전 시 모든 게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동작 개요입니다. 정전 시 정전을 감지한 UVR에 의하여 Main차단기가 차단이 되고 ATS에 있는 정전감지용 계전기 27RELAY에 의하여 발전기가 자동으로 시작되고 ATS가 발전기에서 공급하는 전원을 84RELAY로 감지하여 ATS가 자동으로 절체되어 발전기 전원이 공급됩니다.

그런데 상위의 발전기나 ATS를 수동으로 놓았을 경우에는 수동으로 조작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본은 평상시에 모든 S/W를 자동으로 놓아야 합니다.

 

 

   

Q. CT, VT 관련 질문입니다. 만약 CT가 2,000/1A짜리 CT라면, 1차측 전압을 200V로 간주해, 1차측에 2,000A가 흐르는 전류를 2차측에서 1A로 변성을 해주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N(권수비)=I1/I2=V2/V1에 의해서 1A로 변성해 주면 2차측에는 전압이 2,000×200=400,000V가 흐른다는 말인데 이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CT, PT가 TR구조라고 알고 있는데 상호 어떻게 변환해서 전류비 전압비를 검출하는지요?

   

A. CT는 2차측 전류가 무조건 5A이고 PT는 2차측 전압이 무조건 110V입니다. CT와 PT는 계량기 검침용 및 전압계 전류계 등의 측정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1차 전류가 2,000A이고 CT가 2,000/5일 경우 2,000A가 흐르면 2차측에는 5A가 흐르고 1,000A가 흐르면 2.5A가 됩니다. 그리고 전압이 만일 1차 전압이 6,600V이고 PT가 6,600/110일 경우 6,600V이면 110V가 될 것이고 3,300V가 되면 55V가 되겠지요.

 

   

 

Q. 아파트에서 발전기는 무부하 운전으로밖에 안 하는데, 부하운전을 못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아는 것은 아파트에서 정전시키기가 힘이 드는 관계로 못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사항이 있나요?

   

A. 먼저 도면을 보시고 비상전원에 관계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 아마 비상전원은 공용설비 전원에만 들어가기 때문에 잠깐 공용 전원만 정전될 것입니다.

단, 입주민들에게는 발전기를 점검&검사한다고 공고하시고요. 검사를 할 때는 ATS에 있는 한전측 전원을 차단하면 자동으로 발전기가 돌고 ATS가 동작하여 비상전원으로 공급을 받는 공용설비에 전원이 공급 부하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Q. 옴(Ω)의 법칙을 보면, V=IR 즉 전압은 전류와 저항에 비례하고 전류는 전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하고, 저항은 전압에 비례하고 전류에 반비례하죠.

그럼 전압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려면 전류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 저항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나요?

전류를 증가시켜도 전압이 상승하고 저항을 증가시켜도 전압이 상승하는 것인가요? 하지만 전류와 저항은 서로 반비례하니깐 저항을 증가시키면 전류는 감소하고, 전압은 그대로인 것 아닌가요? 전압을 상승시키거나 감소시키는 방법 좀 알려 주시겠어요?

   

A. 공식은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압은 각 기기에서 요구하여 정하여진 것이기 때문에 전류나 저항으로 전압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단, 옴(Ω)의 법칙은 전압, 전류, 저항의 3요소 중 두 가지를 알면 나머지 하나를 알 수 있게 한 법칙입니다.

때문에 “전압은 가만히 있고, 일정하고 사용하는 저항에 의하여 전류가 가변이 된다”라고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즉, 전류를 알면 부하의 용량이나 저항값 등 부하의 성질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발전기에서 만들어 내는 것도 전압입니다.

 

 

   

Q. 1. 차단기 내리고 2차측을 측정하면 전압이 측정되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단로기와 차단기가 차단하는 것이 다르다고 해서 그럽니다.)

2. 배터리 용량 확인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12V 배터리가 있는데 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3. 차단기에 사용 가능한 용량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주워듣기에는 후크로 전류를 측정해서 차단기 스위치에 쓰여 있는 암페어(A) 이하로 나오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A. 1. 차단기는 흐름을 끊을 수 있지만 단로기는 끊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단로기는 S/W으로써의 역할만 합니다. 전압이 나오지 않는 것은 똑같습니다. 차단기는 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에서도 On, Off를 할 수 있지만 단로기는 부하가 없는 상태에서만 On, Off를 할 수 있습니다.

2. 일반 배터리의 잔여 용량은 쉽게 측정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칭전압보다 높으면 용량이 남아 있고 공칭전압보다 낮으면 거의 다 사용을 한 것입니다. 축전지는 방전 검사를 한다거나 내부저항을 측정하거나 배터리 비중, 전압으로 확인합니다.

3. 사용 가능한 용량은 정격전압×차단기의 정격전류입니다. 하지만 사용할 때는 기본적으로 차단기의 80% 이하가 되도록 합니다.

 

 

 

Q. 안방에 있는 벽 콘센트에 연결된 멀티 탭을 켜는 순간 쇼트가 나더니 콘센트 자체에 전기가 나가버렸는데요. 문제는 이거 1개만 나간 것이 아니라 거실에 있는 벽 콘센트 1개, 작은방에 있는 벽 콘센트 1개까지 같이 나가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선행돼야 겠네요. 멀티

탭에 연결된 부하측(TV 등)을 제거하시고 멀티 탭을 뺀 후 세대분전반(전기차단기 박스)에 Off되어 있는 차단기를 올려 보시고 콘센트 전원이 복구되었는지 확인하세요.

복구되었다면 멀티 탭을 콘센트에 연결하시고 멀티 탭에 빼놓은 플러그를 하나씩 꽂아 보세요. 만약에 문제가 있었다면 플러그를 꽂는 순간 분전반에 있는 차단기가 Off될 겁니다. 문제가 발생한 부하측을 A/S처리 하시면 완료됩니다.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하여 멀티 탭에 적정 이상의 문어발식 사용을 하시면 안 됩니다.

 

 

   

Q. 6,600V / 440V 600킬로짜리 변압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차측은 Y결선으로 되어 있고요. 중성선에 OCGR이 걸려 있는 상태고요. CT도 걸려 있습니다. OCGR의 동작원리와 CT의 전류 산정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A. 중성선에 OCGR이 걸려 있는 상태고요. CT도 걸려 있습니다. 직접접지 방식에서 중성선에 걸려 있는 OCGR은 불평형 전류까지를 검출하여 동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3상 4선식 계통에서 중성선에 설치한 CT로 지락이나 불평형 시에 중성선에 흐르는 전류를 검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CT를 중성선에 설치를 하였다 하여 NCT라 합니다.

그리고 설정치는 기본적으로 정격전류의 30% 이하로 설정합니다. 이에 변압기 정격전류는 440V에 600kVA이므로 787A가 됩니다. 그리고 CT는 1,000/5이고 OCGR은 1.18A에 세팅하여야 하는데 1.18은 할 수 없으므로 가장 가까운 1.0에 하면 됩니다. 따라서 약 25%에 세팅하는 것이 됩니다.

 

 

   

Q. 안정기 교환 시 전등 단자대에서 두 선 중 한 선을 분리하다가 등기구 샷시 부분에 닿았을 때 펑 소리와 함께 누전 차단기가 트립되는데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지락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확실하지 않아서요.)

누전차단기가 아닌 배선용 차단기의 경우 전선이 샷시 부분에 닿아도 트립이 되질 않는 것이 정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맞게 알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이전에 선임자에게 중성선이 샷시부분에 접촉 시 불꽃이 발생하지 않고 그냥 트립된다고 배웠는데 이것이 맞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A. 등기구 샤시가 접지가 잘 되어 있다면 샤시에도 하나의 전극(접지극)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중성선과 같은 전극인데 전위는 중성선보다 높습니다. 하여 펑 소리와 함께 누전차단기가 Trip이 된다면 이것은 중성선이 아닌 Hot Line과의 단락, 지락입니다.

단상에서의 Hot Line 지락은 단락과도 같습니다. 단, 그 전류는 접지저항에 의하여 흐릅니다. 접지저항이 크다면 적게 흐르고 적다면 대전류가 흐릅니다. 하지만 중성선이 지락되었을 경우 중성선과 접지 간에 전위차가 적고 접지저항이 크다면 접지로 흐르는 전류가 적어 Hot Line이 접지되는 것처럼 그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전으로 인하여 차단기가 Trip될 경우 Hot Line과 중성선 Line을 바꾸면 Trip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Q. 철심의 자화가 반만큼 되는 건가요? 그렇다고 갑자기 변압기의 성능 자체가 변할 것 같진 않은데요. 100V→200V로 만들어 주는 것에 갑자기 100V 넣었는데 100V가 2차측에 나올 것 같진 않은데요. 설명 부탁해요.

 

A. 전선에 전류가 흐르듯 철심에는 자속이 흐릅니다. 전선의 저항이 크면 전류에 의하여 전압강하와 열이 발생하듯 철심에도 자기 저항이 크면 열이 발생합니다. 열이 발생하면 전선의 절연물이 녹고 그 열에 의하여 절연이 파괴됩니다. 철심도 열이 발생하면 주위의 절연물들을 과열시켜 절연을 파괴합니다. 전압과는 무관합니다. 전압은 권수비에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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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