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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jpg

 

 

일본 H제작소는 일본 국내 최대급인 정격출력 5MW의 대형 풍력발전설비가 이바라키현 가미스시에 완성되었다고 발표했다. 해상풍력에 필요한 대형화를 실현하고 경량화도 갖춘 이 풍차는 종합효율을 20% 높였으며, 앞으로 시운전 및 성능평가 후 2015년 여름부터 상용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풍차는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출력을 종래 2㎿에서 2.5배 높였으며, 시스템 전체의 경량, 소형화를 실현했고 기초공사 등 비용저감을 도모했다. 또한, 신뢰성 향상은 물론, 풍차의 종합효율을 20%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타워 높이는 약 90m, 블레이드를 3개 갖춘 직경 126m의 로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로터의 직경은 2.5㎿기의 약 1.5배이다. 최고점의 높이는 약 150m로, 이것은 아베노 하루가스(오사카시 300m) 및 랜드마크 타워(요코하마시, 296m)의 반 정도에 해당하는 높이이다.
풍차의 외관은 다운 윈도형이라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풍하측에 로터가 있는 2㎿기에서 계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폭풍 시에 로터가 횡풍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풍하중을 경감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발전을 개시할 수 있는 풍속은 4m/s, 강풍 때문에 발전을 정지하는 풍속은 25m/s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효율 20% 향상으로 목표로 한 5㎿의 경량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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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