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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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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박사의 ‘現問賢答’

전기박사메인.jpg 

 

 

번개의 전기에너지화 “저장기술 없어” 현재론 불가능

 

 

 

Q. 번개로 전기에너지를 만들면 전력난이라는 단어가 없어지지 않을까? 라는 주제로 공부하려 하구요. 번개로 전기에너지 만드는 데 어떤 기술이 부족한건지와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과정 좀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번개는 공기가 절연이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빛이고 에너지는 벼락입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님이 생각하는 만큼의 큰 에너지가 아닙니다. 번개는 순간적인 방전 현상입니다.

구름과 대지가 대전하면서 전하가 축적이 되고 구름과 대지에 높은 전위를 만듭니다. 그 높은 전위에 공기의 절연이 파괴되면서 방전하는데 그때 발생하는 빛이 번개입니다. 그리고 +와 - 전하가 합쳐지면서 벼락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에너지방출입니다. 그런 번개와 벼락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님의 말처럼 연구해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구름과 대지의 전하 축적은 연속적이질 않기 때문에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무리 큰 에너지라 하여도 윗분들 얘기처럼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아직은 없습니다.

 

   

Q. 상테스터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상테스터기 사용하는 방법도 잘 모르겠고, 왜 사용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냥 역방향인지 아닌지 찾아보는 거다고 만 적혀있더라고요. 그 외에 다른 이유는 없는지 또 사용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주세요.

A. 전기에는 상방향이 있습니다. 그 상방향에 따라 3상전동기의 회전방향이 정하여집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에서는 상방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원을 서로 다른 전기를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예 비상전원) 또는 중요기기(UPS 등)에 전원을 넣기 전, 회전방향이 정하여진 기기(교반기, Conveyer 등), 그리고 이러한 기기들을 정비한 후에는 필히 확인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전 전원으로 오른쪽으로 돌던 Motor가 발전기 전원으로 반대로 돈다면 어떻게 될까요.

 

 

Q. DC케이블, 파워케이블 관련 질문입니다. DC케이블 주변에 파워케이블이 지나갈시에 DC케이블이 받는 영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 AC 60Hz 전기 Noise가 정전, 전자유도되어 DC Cable로 유입됩니다. 하여 AC전력선과 멀리 떨어지게 하여야 하고 같이 포설 할 경우에는 DC Cable &AC 전력선에 Sheild를 하거나 격리판 Seperator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Q. 공장에서 전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증설하면서 새로 건설한 공장의 모든 분전반의 메인차단기를 ELCB로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분기 ELB 20A 유도등 라인에서 누전이 발생하였는데 이게 유도등차단기가 트립되지 않고 메인차단기가 트립이 되어 버렸습니다.

참고로 메인차단기는 감도 500mA이고, 유도등차단기는 20mA입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다른 곳이지만 같은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렇게 메인차단기가 먼저 트립이 되는게 정상인가요?

A. 메인ELB와 유도등 ELB의 단락용량차이인 것 같습니다. ELB제품 정면에 보시면 kA 단위로 나와 있는 값이 있습니다. 아마도 메인의 단락용량kA 가 유도등ELB의 단락용량kA 보다 클 것 같습니다. 즉 단락전류가 유도등ELB는 커버를 못하고 메인ELB에서 커버가 가능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도 전류는 누전차단능력을 나타내는 것이지 단락전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됩니다.

 

 

Q. 분전반에서 메거링을 해보니 2메가옴정도가 측정되었으며 라인단자를 전선에 계속 대고 있으면 그 수치가 계속 올라갑니다. 예를 들면 2에서 2.1, 2.2, 2.3 어쨌든 대고 있으면 계속 올라갑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수치가 증가하는 건 왜 그런건 가요? 한가지만더질문드리자면 메가링 했을 때 완전 0으로 나오면 단락이 맞죠? 그러나 0이 아니면 예를 들어 0.01이라도 나오면 단락보다는 누전이라고 봐야 할까요?

A. 도체와 도체 간에는 정전 용량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처음 전압을 가하면 충전전류가 흐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충전이 완전히 되면 순수 절연에 의한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하여 기본적으로 절연측정은 1분 정도 측정을 하여 처음과 1분 후의 절연을 비교하여야 합니다.(대부분 수치가 변하지 않을 때까지 하면 됩니다.) 이것을 성극지수라 합니다. 이값(1분 후의 절연 /처음 절연)이 절연값(당연히 좋아야 하고)과 별개로 1이상이 되어야 좋은 것 입니다.

 

 

Q. 요즘 블랙아웃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전기인으로써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실제 근무하고 있는곳이 발전소여서 과부하시 발전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차단기가 내려간다는 것까지는 압니다. 그런데, 실제로 과부하가 걸렸을 시 전압강하 or 주파수 저하가 발생한다고 했는데요.. 이거에 대해 원리가 궁금합니다.

전압강하같은 경우는 여자전류의 증가등으로 보상시켜줄 수 있다고는 하나 주파수는 왜 저하되는건지요.

A. 발전기는 자체 능력(정격출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정격출력) 이상 부하에서 요구 시에는 능력이 부족 하기 때문에 그 부하에서 요구하는 만큼 출력을 억지로 더 내려고 합니다. 이것이 발전기에서는 과부하 입니다.

부하가 없을 때는 발전기는 힘이 들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잘 돌아갑니다. 동기속도에 가깝게 잘 돌아갑니다. 하지만 부하가 증가하면서 힘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발전기가 속도가 떨어지려 하고 발전기는 힘을 내기 시작하면서 동기속도로 올리려 합니다.

이러면서 정격출력까지는 그래도 동기속도에 가깝게 유지를 하지만 그 이상이 되면 발전기 능력이 그 이상을 버티지 못하면서 회전수가 줄고 주파수가 떨어지고 전압이 떨어지는 것 입니다.

 

 

Q. 전자접촉기 문의 좀 드립니다. 기계실에 사용하는 펌프용량이 380v 60a 37kW 짜리 냉온수 펌프등을 사용하는데 펌프판넬에는 전자접촉기가 ch 7n ch 10n 2개 총 3개에 접촉기를 사용 중인데 설명서에 보면 정격용량이 ch 10n은 22kW 48a라고 나오기 ch-10n 전자접촉기는 단종되어서 대체품으로 GMC-50으로 판매되는 걸로 아는데 용량이 기존에부터 차이가 나는 데 이걸 사용해야 하는건지 아님 GMC-75 37kW 75A 짜리로 다 바꿔 달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에 대해 잘 모르지만 모든 판넬에 380V 37kW 60A 펌프 판넬에는 다 CH-10N 전자접촉기가 달려있어서 잘못 설계되서 달려있는건지 사용해도 돼서 달려있는건지 바꿔야 하는데 뭘로 바꾸는 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펌프용량에 맞게 큰 걸 달아야 맞는건지 기존대로 있는 그대로 달아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용량이 큰 게 달아놓으면 문제가 없는건지 알려주세요. 배선용 차단기 같은 거면 용량 맞게 달아나야 떨어져서 맞는거 같은데 전자접촉기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자시 모터보호계전기 gmp - 60 - t 사용중인데 이걸 더 높은걸 사용하는 게 좋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기존에 전자접촉기에 문제만 생기면 모터코일이 타버리는 현상이 자꾸 생겨서요.

A. Magnet가 3개라면 Y- 델타기동방식입니다. Y- 델타에서 기동방식에서 선전류와 상전류(선전류의 1/√3)는 다릅니다. 님이 예기하는 전류는 선전류가 되고 Magnet에 흐르는 전류는 상전류(1/√3)가 흐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Magnet의 용량은 작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gmp - 60 - t는 최대전류 60A까지 사용 가능 합니다. Setting만 잘하면 절연 불량 & T/B접촉불량외 Motor소손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Q. 일반적으로 간이수전설비로 쓰는 H주 ASS (부하: TR 200kW 와이 델타)가 갑자기 여러 번 트립됩니다. H주 아래 컨트롤 함에는 GR에 불이 들어옵니다. 근데 바로 리셋하면 또 이상 없이 리셋 됩니다. 잠시 후 또 GR, GR는 지락계전기로 알고 있는데, 부하 측에 지락 (즉 누전)이라면 누전차단기가 먼저 동작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누전이 아니라 다른 원인에 의한 GR동작이 될 수 있는지요? 일단 ASS컨트롤함 불량일까 싶어 AS받으러 보냈습니다. 혹시 GR이라면 TR2차 측 중성점 접지에 흐르는 전류를 측정해보면 알 수 있습니까? 200kW면 부하전류 350A고 그것의 2,000분의 1인 0.175A 이상이 흘러서 그럴는지요?  

A. ASS는 한전 선로와 수용가 사이에서 한전 선로의 이상 발생 시 수용가 측 설비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어 있는 보호설비입니다. TR2차 측과는 상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차 측에서 이상이 있다면 누전차단기가 동작해야 합니다. ASS가 이상이 없다고 가정하면 컨트롤러에 있는 탭 조정을 재조정해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현재 TR200kVA이면 상전류탭이 20A에 있어야 하고 지락탭은 10A에 있어야 합니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문제가 아니라면 컨트롤러 문제가 맞을 듯합니다. 또 다른 경우의 수는 정말로 지락이 있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지락계전기와 UVR이 같이 떨어져야 합니다. 내용을 봐서는 그런 현상이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전동기 정격전류가 24A인데 RST상 각 4A로 측정됩니다. 동일 설비가 한대 더 있는데 그건 19A정도 측정되었는데요. 전류가 이렇게 적게 흐르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떠한 경우에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지, 그냥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요? 

A. 부하가 전혀 걸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즉 일을 하지 않는것 이지요.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아무리 무부하라 하여도 6A정도가 나옵니다. 혹시 병렬로 다른 기기와 같이 운전을 하면서 Valve 등이 닫혀 있는지? 그런 관점에서 점검을 해 보세요. 이 상태라면 Motor에는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만 Motor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기가 정상운전을 하지 못할 것 입니다.

 

 

Q. 440V MCC반이 있습니다. 70%가 Pump 부하이고, 나머지 20%는 교반기 및 컨베이어입니다. 시운전 때 향후 정상운전 시 전압강하를 고려해서 MCC 입력(TR 출력전압) 전압을 좀 올려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상 운전 시 생각보다 전압강하가 생기질 않네요.

약 460V 정도에 못 미치는 상태입니다. 만일 전단 변압기 탭을 조정하여 440V 정상 정격전압으로 맞추면(낮추면) 전압이 좀 높았을 때랑 비교하면 전력비 절감이 될까 싶어 문의합니다. 요약하면 440V 부하인데 전압이 460V로 운전되고 있던 것을 전압을 440V로 다시 낮출시 전력비 절감이 얼마나 될까 하는 문의입니다.

A. 부하에 따라 다르고 일의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순수한 R 성분의 부하에서는 전류가 줄어드나 동력부하는 상대적으로 전류가 증가합니다. 전류에 의하여 전력소모가 일어납니다.

그 옛날 우리 가정집은 110V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 220V로 전체 승압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선로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순수 저항성분인 Heater가 전압이 낮아지면 발생열은 전압2/저항이므로 전압2에 비례하여 줄어듭니다. 즉 효율이 떨어지게 되지요.

 

<자료제공 : 카페-전기박사>

전기박사서브.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번개의 전기에너지화 “저장기술 없어” 현재론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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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박사의 ‘現問賢答’

전기박사메인.jpg 

 

 

기기에 영향을 주는 것은 피상전류

 

 

 

Q. DC릴레이용에 AC릴레이가 체결돼 있습니다. 릴레이에 불이 들어온 걸 봐서는 접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DC용에 AC 릴레이를 체결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요?

 

A. DC Relay의 Coil저항과 AC Relay Coil저항은 다릅니다. DC Relay 대신 AC Relay를 설치하면 금방 소손이 됩니다. DC전압과 AC전압은 다릅니다. DC에서는 순수저항에 의하여 전류가 흐르지만 AC에는 XL이 존재 저항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즉 Coil의 저항이 적어지기 때문에 과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동작시간이 짧을 경우에는 즉시 나타나지 않지만 Magnet처럼 동작시간이 길어지면 소손이 소손되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즉시 DC Relay로 교체하세요.

 

 

Q. 누전차단기가 Test버튼 눌러도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전압을 재보니 205V 정도 나오는데 그 정도도 떨어지지 않나요? 20A차단기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점이 처음 한 번은 테스트버튼을 누르면 작동합니다. 근데 그 이후에 전압을 재보면 전압이 198V 정도로 떨어져 있거든요. 또 이상한 건 테스터기로 가만히 찍고 있으면 전압이 또 점점 증가해서 215V 정도까진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차단기에서 다시 분기해서 또 20A차단기로 전원 공급하는데(병렬연결 아닙니다.) 그 차단기엔 20W삼파장 램프 하나가 물려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차단기를 투입시키면 전압이 반으로 뚝 떨어져요. 한 110V 정도로요. 부하를 빼고 차단기를 투입시켜도 전압이 반 토막 나는 건 똑같습니다. Test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차단기 교체도 해 봤는데 똑같네요. 지금 제가 의심하는 건 전원 측의 문제거나 배선문제 같기도 한데 배선도 지중으로 돼 있어서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문제가 뭘까요? 전압손실이 일어나는 보편적인 사례가 뭔가요?

 

A. 차단기를 바꿨는데도 그런다면 1차 전원에서 문제가 있어 정상적인 전압이 걸리지 않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먼저 차단기까지 오는 전원의 접속부에 대한 접촉불량을 확인해 보세요. 접촉불량일 경우 접촉불량인 곳에서 고저항이 발생해 조그마한 부하만 걸어도 전류가 흐르지 못하고 전압강하가 크게 발생해 상기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예전에 250KVA 변압기에 110V 히터건 하나만 작동해도 80V로 전압이 다운되어 결국 원인을 찾아보니 변압기에서 배전반까지 150M 시공하면서 N상이 맨홀에서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에 오접속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대지를 통해 변압기 중성점 접지와 회로가 연결되어 있었죠. 전압을 측정하면 110V이고 작은 부하를 걸면 20~30V 전압강하가 생기고 시공하면서 실수를 한 것이죠. N상을 다시 찾아 연결하니 이상이 없었습니다. 위 내용도 변압기에서 배전반까지 케이블 연결상태나 끊어지지는 않았지만 손상을 받은 곳은 없는지 확인 한 번 해보세요.

 

 

Q. 히터 열을 돌려주는 팬모터 차단기가 트립되어 복귀하니 다시 트립이 되고, 모터 절연저항을 재어보니 0.7메가(3상 모두)로 절연이 많이 나쁜 것은 아닌데 그래도 일단 상태가 좋지 않으니 모터를 교체했습니다. 교체 후 차단기를 복귀시키니 그래도 트립됩니다. 그런데 모터만 걸어서 돌려보면 돌아가고 벨트를 걸어서 팬이랑 같이 돌리면 금방(약 1초 정도)트립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보다가 차단기를 교체했더니 정상으로 돌아가더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석을 하는 것이 좋은가요?

 

A. 보통의 모터고장은 모터 자체보다는 모터에 연결된 부하에 원인이 있습니다. 전열기의 열기를 순환시키는 모터의 임펠러에는 축과 연결된 베어링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역기 접촉으로 베어링 내부 윤활유 증발과 건조로 베어링 수명이 짧아집니다. 먼저 부하 측(임펠러, 샤프트, 베어링) 상태를 확인하시고 진동, 소음, 회전상태 등등 벨트체결 전/후 전류를 측정해 보시고요. 모터 연결 케이블도 절연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Q. 배기휀: 22kW, 입력전압: 380V, 기동방식: 와이델타, 정격전류: (준공도서용량계산서에 기재된 수치: 46.27A), 실제 판넬에 흐르는 전류치: 15A

평시 15A로 잘 돌던 배기휀이 주말에 33A가 흐르자 주변에서 Eocr 트립현상이 발생했다고 해서 Eocr 세팅 치를 보니 과전류 세팅이 23A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격전류는 46.27A이고 평시 운행하던 전류는 15A였는데 트립되었다고 해도 정격전류(33A) 내 트립인지라 조금 헷갈립니다. 휀 내부나 모터에 과부하가 걸리는 물질이 협착되는지 실제로 현장에서 점검을 해봐야 하나요? 아니면 33A에 맞게 다시 Eocr 세팅을 다시 해야 할지 조언 부탁합니다.

 

A. 먼저 Trip이 되었다면 당연히 그 원인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분명 전기적요인(절연·결상)&기계적 요인 중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Y-델타라면 Eocr을 어디에 설치돼 있어야 하는지요? 선전류와 상전류는 다릅니다. Motor 정격도 명판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아마 Eocr이 상에 설치되어 있고 그 전류가 상전류일 것입니다. 일반 Motor의 정격이 46A라면 Motor만 돌려도 16A 정도가 될 것입니다. Eocr의 Setting은 Motor만 보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기와 같이 Fan 부하는 운전전류가 정격전류보다 많이 적습니다. Setting의 기본은 Motor정격 > Setting전류 > 최대운전전류로 해야 합니다.

 

 

Q. 옥상에 있는 정류기반 배터리인데 배터리 단자에 파랗게 부식이 되었네요. 부식된 건지 가스가 누출된 건지 어떤 현상입니까? 그리고 정류기 판넬에 차단기가 AC MAIN, DC MAIN, VCB CONTROL이 있는데 배터리 전압체크 시 AC MAIN, DC MAIN이 동시에 차단하면 각 차단기 동작전원이 끊어지는 것 아닌가요? 오래된 건물이라 도면 같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A. Battery액, 누액 등으로 인한 황산화 현상입니다. 깨끗이 제거하시고 조임을 잘해 줘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DC전원이 단전되어도 차단기 등이 동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Battery Check 시에는 Battery의 차단기만 Off 시키고 하시면 됩니다.

 

 

Q. 감전 및 장비에 위해를 주는 전력이 피상전력인가요? 유효전력인가요? 계량기에 검침 되는 것은 유효전력으로 알고 있는데, 극단적인 예를 들어 역률이 0이라면, 유효전력 0%, 무효전력 100%인데요. 이래도 감전이나 기기 손상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 순수하게 100% L부하를 변압기 코일로 잡는다면 On/Off 시 충격전류가 발생하게 되는데, 역시 사람이나 장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지 않나요? 그런데 후크메타에서 필터 기능을 On 시킨 순수한 유효전력만 흐르는 전류 치이고 사람 및 기기를 손상하는 전류라고 하는데 순간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결국 질문의 요점은 무효전력이나 무효성 전류 즉, 순수 C부하거나 순수 L부하도 감전이나 기기손상을 주지 않나요? 예를 들어 콘덴서나 변압기 On/Off 시에 말이죠.

 

A. 피상전력은 부하에서 일할 때 들어가는 √(유효2+무효2)입니다. 실제 일은 유효전력으로 합니다만 기기에 그 일을 하기 위해 피상전류가 들어갑니다. 그 전류에 의하여 피상전력이 됩니다. Motor&변압기가 일할 때 유효전력에 의하여 일합니다만 정격전류는 즉, 피상전류입니다. 때문에 기기에 영향을 주는 것은 피상전력입니다. 변압기 사용 시 역률이 낮으면 피상전류가 많이 흘러 유효전력을 많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C나 L은 그리고 R은 부하입니다. 부하는 감전과 무관합니다. 감전은 인체에 전압이 가해져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부하가 인체와 직렬로 되어 전류가 흐른다면 당연히 위험하지만 전류가 흐르는 회로를 만졌다 하여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Q. 저희 집에 태양광 발전설비 3KW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 후 한전계량기를 디지털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계량기 교체를 담당했던 한전단가업체의 실수로 순간 과전압(380V)이 유입되어(참고로 저희 집은 3상 4선식 380/220V 20kW를 수전받고 있습니다.) R상에 물린 일부 가전제품이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 후 두 업체(건축 시공 당시 전기시공업체와 한전단가업체) 간에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단가업체는 실수를 인정하지만 100%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유는 과전압이 투입되었는데 ELB가 차단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고 건축 시공 당시 시공한 전기 공사업체는 과전압으로는 차단기가 트립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 무조건 한전단가업체의 잘못입니다. 상기의 상황은 중성선을 잘못 연결하거나 연결을 하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ELB 누전차단기는 과전압을 보호하지 못합니다. 한전단가업체에 상기 상황을 설명하고 보상을 받도록 하세요. 전기업체가 가장 기본적인 작업실수를 한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업체로서의 기술력의 문제이고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한전단가업체라면 한전 측과도 협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Q. 비접지 계통에서 지락사고 시 지락전류는 작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지락전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나요? 비접지에서도 지락전류로 인해 차단기가 떨어질 수도 있나요? 왜 비접지 계통에서 지락 전류를 신경 써야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3.3kV 수전설비입니다.

 

A. 1선 지락사고 시 건전상의 전위가 √3배까지 상승하고 지락사고전류가 간헐적으로 흐르거나 계속 흐르도록 방치하면 Capacitance의 반복충전과 Capacitance와 기기 간 Inductance에 의한 공진에 의해 발생하는 과도 이상전압(6~8배 정도)이 되어 기기의 절연을 파괴하고 2~3대의 전동기를 동시에 소손시키기도 합니다. 때문에 비접지 계통에서도 지락 시 ZCT와 GPT를 사용 지락 차단이 되도록 하기도 하고 GTR과 NGR을 사용 지락 전류가 흐르도록 합니다.

 

 

Q. 380V 3상 4선식 분전반에서 N상이 단락되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 가운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220 단상 부하들을 타고 380V가 흐른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여러 가지 증상들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A. 질문 내용이 단락이 아니고 단선을 얘기하는 것 같네요. Y계통에서 중성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성선은 전력선으로 0전위를 유지하여 상과 중성선에 걸리는 부하에 안정된 사용전압을 공급합니다. 그런데 중성선이 단선되면 0전위가 부하에 의하여 이동되면서 각상과 중성점에 걸리는 전압이 달라져 부하가 적게 걸린 쪽으로 전압이 많이 걸리면서 전기기기들이 소손이 될 수 있습니다.

 

 

Q. 공장에서 전기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장 산업안전관리자분이 공장 내 현장 분전함에 대하여 시건 장치를 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요. 지금 현장엔 손잡이 식으로 된 잠금장치만 돼 있습니다. 따로 열쇠로 잠글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이렇게 되면 아무나 조작이 가능하므로 법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A. 사안에 따라서는 분전반에 시건 장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계실 없는 승강기의 검사기준에 보면 메인차단기는 시건 장치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를 차단기의 시건 장치로도 인정되지만, 차단기함을 시건 장치해도 인정됩니다. 이를 하는 이유는 수리 시나 문제가 발생해서 전원을 차단하고 작업을 하는 도중에 다른 작업자나 관리자가 전원을 투입하지 못하게 하려고 시건 장치를 하고 작업자가 열쇠를 휴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기기나 분전반도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있고 일반적인 분전반도 시건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분전반을 보시면 손잡이 부분에 키가 있어 키로 분전반을 잠글 수 있게 되었는 것으로 알고 있죠.

저도 전기판넬과 각종 제어반을 제작했을 때를 보면 함에 시건 장치를 할 수 있는 함을 사용했습니다. 단, 방폭의 경우 일반적인 공구 즉 드라이버로 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특수 렌치나 기타 일반공구가 아닌 다른 기구를 사용하여 개방하는 구조는 시건 장치를 대신하여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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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기기에 영향을 주는 것은 피상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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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이천엔지니어링에 대한 소개.

A. 당사는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MCC, MCU 분전반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술적으로 세분화되어가는 전기 분야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제품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사후처리로 고객 여러분들이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 귀사의 주요 제품에 대한 소개.

A. 배수, 급소, 심정펌프, FAN, 조명, A/V-METER, 24Timer, 각종 수배전반, ATS, ACB, LBS 차단기에 적용되는 ‘MCU’시리즈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중 특히 배수펌프에 적용되는 MCU-PRM 시리즈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MCU-PRM은 배수, 급수, 심정, 수중펌프운전제어장치이다. 그간 빌딩, 아파트 건축물의 지하주차장이나 지하철, 지하상가 등 물의 유입량이 많은 현대사회의 수자원의 제어통제장치로는 각 부분별로 용도와 적성 또는 조건이 맞는 제품을 모아 조립되어 왔다.

MCU-PRM 시리즈는 이러한 문제를 간단히 압축한 제품으로 배수, 급수, 심정 수중 펌프에 통일된 규격으로 제작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이다. 각각의 제품을 조립 배선해 급, 배수 판넬을 제작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을 모두 해결한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Q. (주)이천엔지니어링의 향후 발전방향.

A. 향후로도 기술력을 더욱 갈고 닦아 국내 최고의 기술을 창출함은 물론 고객을 위해 더욱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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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천엔지니어링 www.naeun-mcu.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이천엔지니어링, 차별화된 기술력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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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Company l (주)티-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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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생산시스템으로 배전·분전함(Box) 업계 리딩

물류와 생산공장 통합해 생산 효율성 높여… 첨단 설비도입 등 생산혁신 가속화

 

 

중소 제조회사라고 하면 어두컴컴하고 여기저기 자재들이 널려 있어 정돈이 안 되어 있는 공장을 연상한다. 하지만, (주)티-쓰리는 제조회사임에도 깔끔한 현장관리로 안정되게 생산할 수 있고 원자재가 입고에서 완제품 출하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티-쓰리는 또 지속적인 연구 및 개선활동으로 8번의 공정과정을 4번으로 줄일 수 있는 특허도 취득하고 생산 효율성을 대폭 향상하면서 업계 모범이 되고 있다. 배전 및 분저함 전문 생산업체 (주)티-쓰리를 소개한다.

 

 

“분전반 배전반 박스 업계의 기술력은 대동소이합니다. 차이는 품질과 생산성입니다. 저희는 그동안 분산돼 있던 공정별 생산라인을 통합함으로써 생산효율을 높이고, 품질관리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티-쓰리 이종완 대표는 최근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 통합공장을 오픈하면서 생산성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존 물류센터와 2공장을 통합한 신축공장으로 생산 효율성을 더 높여 시장경쟁력을 올린다는 이 대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생산 공장이 변화되고 나면 일하는 사람들이 변해야 한다”며 “그런 후에 새로운 생산설비를 도입하면 생산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강조하는 ‘사람이 변한다’는 말은 변화된 생산시설에 맞춰 근로자들의 마인드도 변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리고서 새로운 생산장비를 구축하면 현재보다 몇 배 이상의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

(주)티-쓰리는 공장통합 이후 기존보다 약 30% 정도 생산성이 향상돼 연간 4만 5천대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연간 생산효율이 30% 올라가면 티-쓰리는 박스시장에서 5위 안에 들어간다”며 “아직 통합되지 않은 1공장까지 완료되면 향후 3년 내 업계 2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티-쓰리는 현재 통합공장에 아직 분리된 1공장까지 합치고 새로운 첨단 설비시스템을 도입하면 업계에서 최강자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고객 수요 맞추기 위해 300여 가지 기성품목 확보

(주)티-쓰리는 분전반, 배전반용 스텐, 스틸함(Box) 전문 생산업체다. 2000년 ‘태영기전’이란 이름으로 설립해 OEM 생산 유통하다가 2005년 법인명을 (주)티-쓰리로 바꾸고 2008년 스텐, 스틸함 제조 1공장을 설립해 자체 생산업체로 거듭났다. 2011년 제2공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온 (주)티-쓰리는 지난 4월 물류센터와 2공장을 통합해 생산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주)티-쓰리의 제품 경쟁력은 기성제품의 다양화 및 다량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성품이란 이미 만들어진 제품으로 대량생산 및 단가가 낮다는 것이 특징이다.

타사는 약 20~30여 가지의 품목에 재고조차 많이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기본 사이즈 외의 단품이나, 주문제작품을 요청하게 되면 가격이 올라가 납품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주)티-쓰리는 약 300여 가지의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폭이 넓다.

이 대표는 “보유한 기성품목들이 약 300여 가지 품목이 넘는다”며 “소비자들이 찾는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주문 제작하지 않아도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주)티-쓰리는 소품종 대량생산뿐 아니라,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추고 있어서 타 업체에 비해 제작단가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주)티-쓰리는 재고 적재량이 있어 경쟁력이 되고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재고를 많이 확보한다는 것이 회사입장에선 부담되고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가 재고를 갖지 않기 위해 주문생산 체제로 가는 이유다.

그럼에도 (주)티-쓰리가 다량의 재고를 생산 및 적재하는 이유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 빠르게 응하기 위해서다. 이 대표는 “소비자들은 기다리지 않는다. 비슷한 제품이 이곳에 없으면 다른 곳에서 구매하게 되는데, 필요한 것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있다면 굳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 소비자의 심리”라며 “티-쓰리는 여력이 된다면, 대형마트처럼 더 다양하고 품질 좋은 진정한 제조 및 물류 유통 회사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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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입고에서 완제품 출하까지 일원화 시스템 구축

분전함은 원자재가 입고되면 순차적인 공정을 통해 완성된다.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이익이 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제작과정이 잘 정돈된 현장의 상태에서, 작업자 간에 노동부하가 최소한의 상태로 유지되고 동선의 낭비 없이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중소 제조회사라고 하면 어두컴컴하고 여기저기 자재들이 널려 있어 정돈이 안 되어 있는 공장을 연상한다. 하지만, (주)티-쓰리는 제조회사임에도 깔끔한 현장관리로 안정되게 생산할 수 있고 원자재가 입고되면 완제품이 출하되는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티-쓰리는 지속적인 연구 및 개선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2011년도에 분전반 제작 특허도 그 과정의 부산물이다. 특허로 8번의 공정과정을 4번으로 줄인 것만으로도 생산 효율성을 대폭 향상하게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주)티-쓰리는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설비 및 기술력 향상을 첫 번째 목표로 사업전략 구상했다. 이 대표는 “이미 기성품과 주문품의 품질 차이는 별로 없다. 문제는 얼만큼의 가공 공정을 줄여서 생산효율을 증대시키고, 그럼으로써 이익을 극대화 시키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가공 공정의 로스를 줄이고 리드타임을 단축해서 단시간 내에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관건이라는 얘기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티-쓰리는 보다 나은 설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전략이 판매망 구성이다. 현재 오프라인으로 주력 판매하고 있지만, 앞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망을 구성해 유통망을 단축해 이익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주)티-쓰리가 주력하는 스틸 스텐 분전함(Box) 시장은 그리 밝지 않다. 현재 건설경기가 침체이고 장기불황으로 가고 있어 전반적인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또 예상치 못한 시점에서 원자재가 급등한 바람에, 필요 이상의 운영비가 원자재 구입비로 묶여 기업경영에 큰 타격을 받기도 한다.

BOX 업계는 시장가격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분전함 시장의 저비용 형성은 박스 제작업체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유통시장의 고질적인 병폐라고 입을 모은다. 단적인 예로 티-쓰리가 20년 전에 판매하던 가격이 지금은 오히려 더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원자재 및 인건비, 모든 영업 및 관리비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전함의 정상적인 가격이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규업체의 노마진 경쟁, 동종업체들의 제살깎기 경쟁, 또는 기존 거래처의 납품가격 하향요청 등 만연된 구조가 개선되지 않고는 정상적인 유통가가 형성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또 하나 어려운 점은 3D 산업으로 제조업이 인식되고 기피산업으로 인재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서 중소기업은 인력난, 자금난으로 늘 고생이다. 인식이 바뀌어서 중소기업의 제조기술들이 더 체계화하여 전수돼야 한다고 업계는 입을 모은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티-쓰리는 생산혁신, 인력혁신, 기술개발에 매진하면서 분전함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설비와 유통 시스템, 그리고 인력의 하모니를 이룬다면, 그 후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과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될 것입니다. 기성품은 기성품의 특성을, 주문품은 주문품 대로의 강점을 가진다면, 가장 이상적인 사업모델이 될 것입니다.”

제조업은 흘린 땀이 배신하지 않는 것처럼 정직하다고 강조하는 이 대표는 힘들어도 정직하게 벌고 힘든 시기를 같이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는 그는 2013년 사훈을 ‘더 나은 변화. 더 나은 선택’으로 정하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티-쓰리 031-0805~6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티-쓰리, 고품질 생산시스템으로 배전·분전함업계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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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2. 13:08

김선배 GD일렉스 대표 인물탐방2013. 3. 22. 13:08

'쉽고 가볍고 스마트'한 기술로 분전반 새로운 기준 제시

 

표준화 효율성 적용한 Easy·Slim·Smart 분전반 개발로 업계 평정

 



 

 

“지금까지 분전반 시장은 수배전반 시장의 일부로서 기술의 발전 없이 수십 년간 정체돼 왔습니다그러다 보니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해 수시로 변경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김선배 사장은 분전반도 이제는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한다그는 “분전반도 표준화를 통한 효율적인 유지관리가가능해야 한다”며“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분전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GD일렉스는 기존의 분전반에서 필요에 따라 용량을 확대 또는 축소 가능한 착탈식분전반을 개발하여 분전반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국내 분전반 시장은  3천억원에서 4천억원 규모이중에서 GD일렉스는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 올리면서 전문업체 가운데는 시장점유 1위를 차지했다.   

 대표는 “분전반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특히 에너지 목표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스마트그리드 형태의 분전반에 대한 도입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대비해 개발한 제품이 바로 스마트’이다 제품은 2011 개발 완료된 것으로 2009년부터 3 동안 연구·개발한 결실이다. GD일렉스는  제품을 KT&G 신탄진 공장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 출신인  대표가 분전반에 눈을 띄게  동기는 상식을 깨는 그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GD일렉스를 창업할당시는 광덕엔지니어링이라는 상호로 PLC 프로그래밍  전기계장 제품을 개발해 왔습니다하지만 IMF 관리체제에 들어가면서 사업이 어려워졌습니다당시 우연하게 분전반 납품사업을 수주하게 됐는데만들어서 납품하고 나면 현장에서 바꿔달라는 요구가 너무 많은 거예요제품이 표준화가   있다보니변경하고 유지 보수하는데 시간을  보내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낸 제품이 이지(Easy)분전반이다 다음이 크기도 줄이고 가격도 낮추는 이슬림(E-slim), 그리고 저탄소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 이스마트(E-smart) 이어지고 있다.

GD일렉스는 앞으로 대규모 수배전 사업과 함께마트와 판금 사업까지 확대해 분전반  수배전 전문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다음은 김선배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생산제품의 시장경쟁력은 어떤지요?

 

Easy분전반은 분전함의 표준화작업의 단순화양산체계에 따른 효율적 인원관리대량생산에 따른 가격 인하제조공정의 효율성등으로 매출 증대  경영개선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신기술품질납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폭넓은 고객관리를 하고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수준을  단계 끌어올려서 가격경쟁이 아닌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E-smart 분전반은 저탄소 정책에 따른 에너지 효율의 최적화와 전력 소비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통한 비용절감을 하려는 에너지 관리기업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E-Slim 분전반은 해외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하고자 해외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만든 표준화 제품으로 Easy분전반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불편한 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해외 유명회사와 경쟁에서도 우위에 있는 제품이라고 자부합니다.

 

 

시장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asy분전반은 기존의 일반 분전반과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산업용주택용 분전반의 수요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고급화된 분전반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제품입니다. E-smart 분전반은 분기회로별 전력 에너지  전력품질 진단다양한 고효율기기 검증에너지 사용관리누전관리전력설비운용관리전력품질관리 등의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기능을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범세계적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며, E-Slim 분전반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기술개발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E-smart 분전반을 통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느끼는 에너지 Save Solution ()루텍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에 있습니다. SB-KIT 현재 400A까지 개발되었으나 600A 이상의 대용량의 제품도 개발하여 배전반에도 적용할  있도록  예정이며또한 소용량의 KIT 현재 나사 조임의 단자 방식에서 직접 삽입하는 KIT 개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상품과 함께 시장에서 판매(마케팅) 중요합니다영업전략은 무엇인지요?

 

“본 제품은 기존의 제품보다는 가격이 높은 것을 감안 대형 건물플랜트 설비 등의 시설을 중점적으로 마케팅  예정입니다.

E-smart 분전반은 외국 제품과 동등한 성능과 품질을 갖고 있으며 반면에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해외시장에도 경쟁력이 있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예정이며 현재 해외 영업능력을 가진 인력의 확보와 해외 마케팅 전담 조직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 공략으로 E-smart 분전반, E-Slim 분전반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의 2012년이  것입니다.

외국 제품과 동등한 성능과 품질을 갖고 있으며 반면에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해외시장에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2011 설립한호주 법인이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몽골멕시코중국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몽골의 경우 당사의우수한 기술력을 이전하고 몽골 현지에서 당사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또한 CE, UL, NATA등의 해외 인증 취득을 준비  진행 하고 있으며상반기 중에 취득할 예정임적극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  홍보를 통하여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생산제품의 시장 전망은 어떤지요?

 

“저탄소 정책에 따른 에너지 효율의 최적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 되고 있어 분전반의 수요는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전력인프라 개선을 통한 내수 시장 활성화  해외 시장을 개척할  있는 신성장 동력이  것으로 예상합니다.

 

 

GD일렉스의 향후 5, 10년의 성장 전략을 부탁드립니다.

 

“분전반을 주력 생산제품으로 하는 명실 상부한 전문업종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제조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추어 국내 분전반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로 성장해 나아가고자 하며중장기적으로는 해외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GD일렉스가 활동하고 계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역할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탄소 정책에 따라 에너지 절감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고효율기기신재생에너지 등의 정책은 실질적으로 정량화되는 면에서 정부의지원과 관심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제품은 정량적으로는 절감 내용을 보여   없지만 관리 기슬의 적용에 따라 지속적으로에너지를 절감할  있는 기술로서 에너지 절감 제품의 항목으로 채택하는 방안 또는 일정 규모 건물에 의무 설치하는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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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3. 22. 10:16

옥측 분전반 점검 중 추락사고 안전사고2013. 3. 22. 10:16




 

 

 

옥측 분전반 점검 중 추락사고

 

 

1. 사고개요

 

가) 발생일시: 200×년 4월

나) 사고종류: 추락사고

다) 피해상황: 부상 1명

 

 

2. 사고내용

 

가정주택 처마 밑에 시설되어 있는 분전반(높이 약 2.5m)의 차단기 동작시험과 분기회로의 절연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사용하는 과수용 사다리를 설치한 후 다기능계측기를 한 손에 들고 사다리 상부까지 올라가 누전차단기의 동작시험을 하려던 중 균형을 잃어 추락하면서 양손으로 땅을 짚었으나 양 손목이 골절(관절 내 골절)된 사고이다.

 

 

3. 사고 원인

 

a. 작업에 사용한 사다리는 농가에서 과수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A형사다리와는 차이가 있어 사용하여서는 안 되나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시행했다.

b. 2m 이상의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 사다리 밑 끝이 평면이 아닌 불안전한 곳에 지지가 되어 있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사다리를 붙잡아 주게 하여야 하나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시행했다.

 

 

4. 사고 재발 방지 대책

 

a. 사다리를 이용한 작업을 할 경우 용도에 적합한 사다리를 사용하여야 하며 작업 전 사다리의 결함 유무를 확인한다.

b. 2m 이상의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와 사다리 밑 끝이 평면이 아닌 불안전한 곳에 지지가 되어 있을 (특히, 금속면 또는 콘크리트 면)때는 보조원으로 하여금 사다리를 붙잡도록 하여야 한다.

c. 사다리의 설치 시에는 사다리의 기둥과 수평면과의 각도는 75도 이하로 하고 출입문 부근에서의 작업 시에는 문을 완전히 열어 놓거나 잠가 버려야 한다.

 

<자료: 한국 전기안전공사 www.kes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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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LS산전, 지능형분전반 특허 등록 완료






LS산전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지능형 분전반(SCP, Smart Cabinet Panel)의 특허(발명자 안상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LS산전 지능형 분전반은 단순히 전력 분배 기능만을 수행했던 기존 분전반과는 달리, 사용자가 전력 품질에 관한 정보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과 요금 등을 한눈에 살펴보고, 에너지절감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부하를 제어하며, 화재 감시, 차단기・개폐기 및 설비의 상태까지 실시간 확인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분전반이며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의 핵심 설비다.

이를 통해 수용가는 전기, 가스, 수도, 온수 등의 에너지사용량과 요금, 월별 요금 추정치 등의 ‘에너지사용 정보’를 확인하는 동시에 역률, 주파수, 고조파 등의 ‘전력품질’, 누전이나 단락, 과전압, 온도 등으로 인한 ‘화재 감시’, 엘리베이터나 소화전, 조명설비, 물탱크 등 ‘설비상태 감시’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전력사용량 규제와 전기요금 인상 움직임에 따라,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사업장 및 건물 등은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했으나 지금까지 현실적인 방안이 없었으며, 이번 LS산전의 지능형 분전반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LS산전은 지난해 5월 스마트미터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에 이어 이번 지능형 분전반 특허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가정, 공장, 빌딩 및 선박 등에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능형 분전반의 개발을 주도한 LS산전 스마트그리드사업부 안상호 차장은 “기존에는 타사의 선진 기술을 모방해 시장에 진입, 경쟁할 수 있었지만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특허전쟁에서 볼 수 있듯 고유기술 선점의 여부에 따라 시장판도가 바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국내외 특허를 비롯한 각종 기술 우위 확보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최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의 스마트미터와 지능형 분전반은 LS산전 천안과 청주 사업장 등에 설치 돼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인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의 핵심기술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실시간 에너지소비량 등을 효과적으로 파악, 분석하고 제어하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GS건설 용인 생활관에도 적용되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장과 빌딩 운영에 대한 경제성과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LS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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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