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1. 말레이시아 전력산업 최근 동향

말레이시아 경제는 2016년 예산서에서 4~5% 경제 성장을 예상한 대로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4.2%, 4%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경제성장 둔화에 따라 특히 철강공장들의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전력 수요도 2015년을 정점으로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전력발전 및 판매부문 성장이 각각 1.5%와 2.2%를 기록하며, 계획했던 2.2%와 2.4%보다 살짝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2015년 4월, Janamanjung Unit 4의 성공적인 설치운영에 이어 1000㎿ 규모의 초초임계압(USC) 화력발전소인 Tanjung Bin Energy사 석탄화력발전소가 2016년 3월에 완료됐다.
아울러, 현재 추진되는 TNB Prai의 1071㎿ 규모의 최첨단 복합사이클 가스터빈과 Ulu Jelai Hydroelectric Plant(372㎿)가 가동되면서 전체적인 발전시스템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Janamanjung Unit 4 발전소 전경

자료원: 말레이시아 전력위원회(EC)


2. 말레이시아 발전산업의 도전과 장애
2015년에 국제유가 등 연료가격이 폭락하면서 소비자에 대한 전력공급가격도 5.8%나 인하된 상황이며, 최근 상황을 볼 때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신기술과 최고효율의 발전기술,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송배전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관심과, 현재 전력단가 인하를 어떻게 조화시켜나갈 것인지가 고민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말레이시아 정부가 수년 내에 건설할 계획인 1000㎿ 규모의 발전시설 4기를 어떻게 수용 가능한 가격으로 안전까지 담보할 것인지도 새로운 고민이 되고 있다.
이런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성 기준과 수요예측을 포함한 장단기계획 기준이 재평가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환경관리(청정대기) 규제들이 2014년에 공시되면서, 기존 혹은 신규 발전시설들은 보다 엄격한 제한과 기술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며, 비록 신규 발전시설들은 이러한 요구사항들을 이미 반영해서 건설되기는 했지만, 기존 발전소들은 엄청난 재원을 투입해서라도 5년의 유예기간 내에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많은 발전소들에게는 추가 투자와 정비기간 중 발전 중단이라는 과중한 부담이 될 수 있어 전력위원회와 환경부가 좀 더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방향은 이미 정해진 상황이 되고 있다.


3. 말레이시아 전력 수요와 공급 동향

말레이시아 전력 판매량은 2015년에 전년대비 2.4%가 성장한 10만4840GWh에 도달하고, 2016년에는 3.4%, 2017년에는 3.8%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전량은 2015년에 11만6813GWh에 도달해 전력 수요보다 많지만 예비 전력량이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말레이시아 전력 수요 공급 전망


자료원: 말레이시아 전력위원회(EC)


말레이시아 전력 수요/공급과 예비전력 동향


자료원: 말레이시아 전력위원회(EC)


4. 발전 프로젝트 추진 동향 및 계획

TNB Janamanjung Unit U4가 원래 계획했던 스케줄에서 2주가 지연됐지만, 2015년 4월 14일에 완성되면서 말레이시아에 초초임계압(USC) 발전시대를 열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존의 발전사업자들인 YTL Power, Powertek, PD Power 등에 기존 발전플랜트 운영기간을 2~3년씩 연장해주었다. 그리고 TNB와 Mitsui Corporation의 합작법인인 Jimah East Power의 2000㎿ 석탄화력발전소도 건설이 재개돼 2019년에는 가동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400㎿ 용량의 Pengerang Co-generation이 2017년에 준공되며, 또 다른 200㎿ 발전시설이 2019년 1월까지 추가 건설될 예정이다.
가스화력발전소들도 복합화력발전소 형태로 Pasir Gudang 지역과 Alor Gajah 지역에 각각 SIPP과 Edra Global Energy에 의해 2019년과 2021년에 가동을 목표로 건설이 추진 중이다. 아울러 2014년 동부해안 홍수를 계기로 홍수방지 목적의 수력발전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발생해, Sg. Lebir강 지역에 수력발전시설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5. 시사점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그러나 빠른 경제발전 속에서 다양한 산업인프라 개발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최근 5년간 예비전력이 급감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1000M급 대형 발전플랜트 건설을 적극 추진해왔고, 우리 기업이 EPC기업으로 참여해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상황이다. 따라서 많은 발전소가 한국의 기준으로 장비들과 호환성이 있고, 한국 제품에 대한 인식도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중소 전력기자재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을 개척해볼 필요가 있으며, TNB나 Malakoff 등 현지 전력회사들에 벤더 등록을 추진해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 KOTRA 글로벌윈도우

사이트주소 : http://www.globalwindow.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말레이시아, 전력산업 동향 및 발전 전망
:
Posted by 매실총각

한국남부발전, 요르단에 발전기술 전파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4월 20일 요르단 카락주(Karak Governorate)에 위치한 무타대학(Mutah University)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복합화력설비 기술전파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위한 첫 사업으로 20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무타대학에서 ‘요르단 신재생에너지 학교(Green Energy Academy in Jordan)'를 운영했다. 교육내용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동향, 태양광에너지의 개요 및 원리, 운전 및 유지정비 방법, 그리고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케이스 스터디 등으로 이루어졌다.
남부발전은 이번을 계기로 약 2년간 동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교육생 가운데 우수한 인력은 앞으로 추진될 남부발전의 요르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실제로 고용할 계획이다. 요르단 현지 대학에서 접하기 힘든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우수인력을 직접 채용하여 현지 고용창출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남부발전의 요르단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현재 요르단 정부는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생산비율 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요르단 에너지 전략 2020’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는 웬만한 선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비율로, 만약 성공한다면 중동지역의 모범사례로 꼽힐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요르단 IPP2(2차 민자발전사업) 운영을 위해 현지 진출해 있으며, 요르단 남부 타필라(Tafilah) 지역 풍력발전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남부발전, 요르단에 발전기술 전파
:
Posted by 매실총각

그림6.jpg

 

 

향후 발전 시스템인 우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Space Solar Power System, 이하 SSPS)의 핵심 기술로서 개발되고 있는 무선 송전 기술에 대한 지상 실증 시험이 미츠비시 중공업 주식회사의 고베(Kobe) 조선소 내에서 실시돼 장거리의 무선 송전에 성공했다.
구체적으로는 송전 유닛으로부터 10㎾의 전력을 마이크로파로 무선 송전해 500m 떨어진 수전 유닛 측에 설치한 LED 라이트를 점등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무선 송전 거리로서 500m는 일본 국내 최장으로, 10㎾ 역시 일본 국내 최대 전력이다. 또한 빔이 수전 유닛 이외의 방향에 방사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선진 제어 시스템의 적용 시험도 실시해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지상 실증 시험은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일반 재단법인 우주 시스템 개발 이용 추진 기구(J-spacesystems)가 위탁을 받은 ‘2013년도 태양광 발전 무선 송수전기술의 연구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서 일반 재단법인 우주 시스템 개발 이용 추진 기구와의 계약에 근거해 실시됐다.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은 지금까지 케이블을 연결하여 전기를 송전하는 것을 무선화하는 기술로, 우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전용으로 개발되고 있다. 전파 방사형인 이 기술은 이번 지상 실증 시험의 성공이 지상의 다양한 장소에서 기존에 없는 장거리 무선 송전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송전선의 부설이 곤란했던 장소로의 송전이나 해상 풍력 발전으로부터 육상으로의 송전, 또한 응용 예로서는 전동 차량으로의 무선 충전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우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무선 송전 기술의 지상 실증 시험 성공
:
Posted by 매실총각
[질의] 

수배전반 전체를 운반하기 곤란하여 이를 분해한 다음 현장에서 조립하고, 설치하는 경우 전기공사업면허를 필요로 하는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 따른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의 설비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말합니다.
또한,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 의하면 ‘전기설비’라 함은 발전?송전?변전?배전 또는 전기사용을 위하여 설치하는 기계?기구?댐?수로?저수지?전선로?보안통신선로 기타의 설비로서 전기사업용설비, 일반용 전기설비, 자기용전기설비를 말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기공사업법시행령 별표1에서는 수전?변전설비공사(큐비클 설치공사 포함)는 전원설비공사, 배전반, 분전반 등의 설비공사를 전원공급설비공사로 예시하고 건축물의 전기설비공사로 분류하고 있으므로 수배전반의 설치는 전기공사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수배전반의 설치는 전기공사업법 제3조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만, 수배전반 전기설비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수배전반 완제품의 운반이 곤란하여 단순히 수배전반을 분해한 후 현장에서 다시 조립만하는 경우라면 제작업체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의] 

전기 인입공사, 관로공사, 도로굴착 및 복구 작업과 버스승차대부분의 조명 및 광고표시등을 전기공사업자가 시공하여야 하는지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전기공사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발전?송전?변전?배전 또는 전기사용을 위하여 설치하는 기계?기구?전선로 기타의 설비, 전력사용 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말합니다.
아울러, 같은 법 시행령 별표1에서는 광고표시등과 조명공사, 신호등 공사를 구조물 전기설비공사, 도로전기설비공사로 분류하고, 전력지중관로설비공사를 배전설비공사로 예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인입공사, 관로공사, 도로굴착 및 복구 작업과 버스승차대부분의 조명 및 광고표시등은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설치하여야 합니다.


[질의] 

태양광 발전시설 중 전선을 연결하지 않고 모듈만 설치할 경우 전기공사에 해당하는지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 의하면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 제16호의 규정에 의한 전기설비,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말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바, 발전?송전?변전 및 배전설비공사는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1항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공사에 해당합니다. 아울러, 전기사업법 제6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전기설비기술기준 제3조제1호에서 ‘발전소’란 발전기?원동기?연료전지?태양전지 그 밖의 기계기구를 시설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곳을 말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같은 기준 제6조에 따라 전기설비에는 접지시설 및 그 밖의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태양광발전설비는 태양전지(모듈)와 축전지, 전력변환장치로 구성되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이며, 이러한 설비를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는 전기공사에 해당하여 전기공사업법 제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이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습니다.
이는 시공의 위해성이 큰 전기공사의 특성상 안전하고 적정한 시공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문화된 공사업자만이 이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태양광 발전시설 중 전선을 연결하지 않고 모듈만 설치할 경우에도 반드시 전기공사업자가 설치하여야 할 것입니다.


[질의] 

LED등기구로의 교체공사 및 자동조도조절장치를 설치할 경우 전기공사업자만이 가능한 지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3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전기공사를 제외하고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42조제1호에 해당하여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됩니다. 등기구 설치 또는 교체와 자동조도조절장치의 설치는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경미한 전기공사에 해당하지 아니하며, 같은 법 시행령 별표1에서 예시하고 있는 전력부하설비로써 건축물의 전기공사에 포함되므로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만이 도급받거나 시공하여야 합니다.
송전설비큐앤.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11. 26. 18:06

폭 93cm의 소수력 발전기 신제품신기술2014. 11. 26. 18:06

공조 제조사인 일본 D사가 소형 소수력발전 시스템(Small Hydro Power Generation System)을 개발해 화제다. 에어컨의 모터 및 인버터 등의 기술을 응용해 수차와 발전기를 콤팩트한 패키지로 만들어낸 것이다. 발전능력은 최대 22㎾가 가능하며, 소수력발전이 많이 추진되고 있는 토야마현에서 실증실험을 개시했다. 
그들은 전국 각지에 있는 농업용수 및 상하수도를 이용해 소수력발전을 추진하는 사례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환경성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삭감 대책 강화 유도형 기술 개발, 실증사업’의 보조금을 받아 좁은 수로에도 설치할 수 있는 소형 소수력발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형 소수력발전 시스템은 수차발전기와 파워 컨디셔너를 조합시킨 시스템으로 수로에 설치하는 수차발전기를 소형의 패키지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차 발전기는 펌프를 역회전시켜 발전하는 ‘펌프 역전 수차’를 이용했고, 제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에어컨용 팬의 유체 해석 기술을 응용해 발전효율을 높였다.
그리고 발전기와 컨트롤러를 수차의 상부에 배치함으로써 횡폭을 작게 했다. 수차발전기 전체의 크기는 횡폭 93×깊이 55×높이 130㎝이다. 관수로에 직결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하수도의 송수관 및 공장의 배수관 등에 설치할 수 있다. 연간 발전량은 최대 13만 5,000㎾h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일반가정 38세대분의 전력사용량에 해당한다. 
개발한 소수력발전 시스템의 실증실험은 11월 19일부터 토야마현의 난토시에서 개시했으며, 시내의 모리키요 배수지에 소수력발전 시스템을 배치해 2015년 4월까지 실증실험을 계속할 예정이다. 설치장소의 수류 낙차 및 수량에 따라 발전능력은 최대 15.3㎾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소개05.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폭 93cm의 소수력 발전기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행사소식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2014



■  2014. 9. 23~26 / KINTEX(5Hall)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담당자 : 우병혁

■  TEL : 070-4825-1115  ■  FAX : 02-581-8605

■  Website : www.sief.co.kr  ■  E-mail : sief@koema.or.kr

■  전시품목 : 송배전, 발전, 원자력, 철도전력, LED,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응용기기, 마이크로 그리드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자재


한국전기산업대전.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
Posted by 매실총각

포스코에너지 메인.jpg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발전, 신재생에너지로 종합에너지 기업 거듭나'
친환경 부생가스발전소, 60만 가구 1년 사용량 발전

 

 

 

국내 최초 민자발전사인 포스코에너지가 연료전지, 발전, 신재생에너지의 3대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작년 매출 2조 9,000억 원, 영업이익 2,300억원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포스코에너지는 2020년까지 매출 12조의 ‘월드 베스트 그린 에너지(World Best GREEN Energy Company)’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수립하고 세계 시장을 무대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를 소개한다.

 

 

국내 최초 민자발전사인 포스코에너지가 연료전지, 발전, 신재생에너지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3,000MW급의 인천 LNG복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수도권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연료로 발전하는 300MW급 광양 부생가스 복합발전소와 세계 최초로 고로가스와 파이넥스 가스 혼합기술을 이용한 145MW급 포항 부생가스 복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외국에서도 첫 성과를 냈다. 지난 1월 16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첫 번째 해외발전소인 200MW급 부생가스발전소 준공식을 했다. 동남아 지역에 처음으로 준공한 일관제철소 부생가스발전소는 1, 2호기(각 100MW)로 구성돼 있다.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잉여 부생가스를 연료로 시간당 20만k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60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기존에 버려지던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부생가스발전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대기환경 오염도 줄여 친환경 발전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는 연간 100만t에 달한다. 이 사업은 현지의 관심이 많아 인근 국가에서 추가 발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코에너지는 베트남 꽝난주에 1,200MW의 석탄 화력발전, 몽골 울란바토르에 450MW의 석탄열병합발전,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 섬에 석탄화력발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LNG복합발전이나 부생가스 복합발전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태양광, 자원순환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업 다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7년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21개 곳에 115.6MW를 설치했다. 우리나라에 설치한 대부분 연료전지는 포스코에너지가 설치했다. 이렇게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포스코에너지는 해외시장으로 영토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또 작년 7월 전라남도 신안군 폐염전 부지에 총 7MW 태양광 발전단지를 완공해 연간 9,300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 8월까지 7.5MW 발전단지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쓰레기를 연료로 발전하는 RDF(폐기물 고형연료화) 발전소를 준공했다. 부산시에서 발생하는 하루 총 4,000t의 생활폐기물 중 500t을 연료화해 연간 5만7,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9만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이 발전소는 쓰레기 처리와 에너지 생산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발휘하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서브02.jpg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사업에 집중

포스코에너지는 신재생 산업 가운데 연료전지가 충분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집중 투자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연료전지사업을 시작한 지 약 8년이 됐다. 그동안 포스코에너지는 한 걸음 두 걸음 속도를 내며 연료전지산업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사업 관계자는 “과거 신재생에너지 발전차액지원제도(FIT)부터 지금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까지 큰 정책적 흐름에서 비교적 일관되게 가고 있는 듯하다”며 “초기에 정부가 연료전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산업육성에 강한 의지를 보였기에 우리도 정부의 의지와 우호적인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신뢰하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더해 원전 및 정전사태와 밀양 송전탑 사태 등으로 분산전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면서 좁은 국토 면적에 도심 지역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더욱이 분산전원 형태의 수요가 필요한 상황에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다면 친환경 분산전원인 연료전지가 대안이 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그동안 포항에 BOP 및 스택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현재 셀 제조공장을 건설 중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전 공정 국산화를 달성한 연료전지를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미국의 퓨얼셀에너지(FCE)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맺고 정비·설치·시공을 시작으로 BOP(주변설비), 스택제조기술까지 단계별 국산화를 실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셀 생산기술은 우리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FCE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셀 제조공장 준공 후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면 앞으로는 연료전지설비 공급에서 좀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전체 연료전지설비에서 셀 원가가 40%를 차지하는데 국내 생산체계가 마련되면 설비가격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또 품질문제도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셀 제조공장 준공을 통해 전 공정 국산화를 달성하면 이때부터는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미 해외에 상당한 규모의 시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현재 일본, 중국, 동남아, 중동 등 해외국과 전략을 협의 중이라고 한다.
또한, FCE와의 협상을 통해 아시아, 중동 지역에는 포스코에너지가 독점으로 연료전지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 놨으며, 해외영업조직도 갖추는 등 상당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사업을 국가대표 녹색사업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사업방향을 맞추고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서브03.jpg 

 

성공 사례, 상암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입구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이 발전소는 인근 2,500~3,000가구에 총 2,400kW의 전력을 공급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천연액화가스(LNG)에서 추출된 수소와 공기 중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질산화물이나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소음도 다른 발전소에 비해 현저히 적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그 흔한 송전탑도 필요 없다. 전기가 필요한 곳에 설치해 바로바로 공급하는 분산전원이기 때문이다. 송전탑 건설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도 당연히 없다.
쉽게 지을 수 있는 이 친환경발전소는 그러나 아직 발전단가가 높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1kWh당 발전원가는 현재 약 250원. LNG복합발전소의 150원에 비해 100원이나 비싸다. 그나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에 힘입어 그 차액을 보전받고 있다.
그런데 발전소를 운영하는 포스코에너지는 조만간 정부 지원 없이도 LNG, 또는 화력발전소의 발전원가에 근접한 수준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년 900만~1,000만원에 달했던 1kW당 투자비는 최근 40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르면 올 연말 포항 연료전지 단지 내 준공되는 셀(CELL, 수소연료전지의 핵심소재)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발전원가는 더욱 하락하게 된다. 2만790m2 규모로 연간 70MW의 생산능력을 갖춘 셀 공장은 ‘연료전지 100% 국산화’의 최종 정착지이다.
포스코에너지는 2007년 미국 FCE사로부터 BOP(연료전지에 연료를 공급하고 생산된 전력을 변환하는 장치), 스택(전력과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 핵심부품) 제조 기술을 차례로 이전받았다. 이후 포항에 BOP와 스택 제조공장을 차례로 준공하면서 발전원가를 떨어드렸고, 올 연말 셀공장 완공으로 연료전지 전 부문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된다.
포스코에너지는 경기그린에너지 연료전지단지를 비롯한 국내 21개소에 115.6MW를 설치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원료인 LNG 가격이 저렴한 중국, 인도네시아, 중동 등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수출한 300kW급 연료전지설비는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발전원가가 꾸준히 하락하면서 시장규모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관련 업계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지원정책에 힘입어 연 100MW까지 시장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에서도 2030년까지 25조원 규모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미 사업 잠재력을 엿본 LG가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확보한 롤스로이스 퓨러셀시스템스를 인수해 조만간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K도 덴마크 톱소퓨얼과 기술제휴를 맺고 2015년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에너지 서브01.jpg

 

포스코에너지, 동양파워 인수전 합류

포스코에너지가 동양파워 인수에 나섰다. 동양파워 인수전에는 SK가스, 두산중공업, 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
컨소시엄, 대우건설 등이 뛰어든 바 있어 이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포스코에너지는 최근 마감된 동양파워 예비입찰에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년마다 결정되는 정부의 에너지 수급계획과 현 발전시장을 미뤄볼 때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허가가 나지 않으리라고 보인다”며 “이미 석탄발전소 사업권을 확보한 동양파워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양파워가 동양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 만큼 인수가격이 신규 투자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이란 계산도 깔렸다.
동양시멘트가 지분 55%를 보유한 동양파워는 지난해 동양시멘트의 삼척 폐광산 부지에 2,000MW 규모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권을 취득했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동양시멘트는 지난 2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동양파워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포스코에너지  www.poscoenergy.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발전, 신재생에너지로 종합에너지 기업
:
Posted by 매실총각
 KT는 올 여름 정부의 전력 수급난 해소와 에너지 절약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KT 전기에너지 다이어트 계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KT의 전기에너지 다이어트에 주된 계획으로는 ▲자가전력 발전시스템 가동 ▲통신장비 에너지 소비등급 관리 ▲냉방기, 조명 등 부대시설 전력소비 감소 ▲전 직원 사무용 PC 절전 소프트웨어 설치 ▲사무실 냉난방 기준 완화 등이 있다. 

KT는 지난해 한전 전력 예비율이 3.8%까지 떨어지는 국가적 전력부족 상황과 원전 고장으로 인한 여파로 올 6월 전력예비율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전력 위기난 극복에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전력소비 절감 노력뿐만 아니라 자가 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하여 에너지 위기극복에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 

KT는 지난 동계 기간(13년 1~2월간)에도 전력 피크사용 시간대를 기준으로 정부 의무절전 지표 5.1만kWh를 2배 이상 넘어선 13.3만kWh 절감하여 목표대비 259% 초과 달성한 바 있으며, 자체 구비하고 있는 자가 발전기를 통해 11.7만kWh의 전기를 자급하여 사용하였다. 

※ 11.7만kWh :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집 10,000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전력임 

또한, KT는 “금년 한해 전국 Olleh Plaza 등을 포함한 전국 152개 건물에서 42,176kW의 전력 수급량을 확보하여, 전년대비 1.5배의 발전량을 확보할 계획”이고, “향후 2016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량을 2011년 사용량(18.7억kWh) 대비 40%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KT는 지난 5월 9일 산업통상부(구> 지식경제부) 주관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 자격취득을 통하여 KT 기업고객에게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에너지 진단대상 기업들에게 에너지 절감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문장은 “KT는 정부의 전력 수급 안정화 대책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전력 소요를 낮출 수 있는 혁신적인 절전 프로젝트를 통해 그린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T, 전국 국사별 자가발전 설비를 통한 자체전력 생산 추진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