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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는 MS4640B 시리즈 VectorStar짋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VNA)에 적합한 MN4765B O/E 캘리브레이션 모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0Gb/s 부품과 트랜시버 측정을 위해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성이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학식 리시버의 역할을 제공하는 MN4765B를 통해 엔지니어는 R&D 및 제조 기간 동안 레이저 모듈레이터 및 포토 리시버에서 매우 정확하고 안정적인 광전자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MN4765B는 광학식 트랜스미터, 리시버, 트랜시버를 특성화할 수 있도록 VNA와 함께 사용될 수 있다.
크기 및 위상값은 NIST에 의해 특성화되는 주요한 표준을 사용해 얻을 수 있고, 안리쓰 보정 랩에서 수행된다. MN4765B가 VNA의 70kHz~70GHz의 폭넓은 주파수 범위를 제공하는 VectorStar와 함께 사용되면 측정 불확도가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제품소개배경안리쓰.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40Gb/s 부품 및 트랜시버에서 정밀 측정에 적합한 O/E 캘리브레이션 모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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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인정한 민웰의 SMPS를 공급하는 (주)에버넷전자

진정한 기술영업과 정도경영으로 고객 신뢰 구축!

 

에버넷메인합성.jpg

 

 

전 세계 SMPS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전원공급장치(파워 서플라이) 전문 업체 MEANWELL(민웰)의 한국 총 공급업체인 (주)에버넷전자는 공장자동화 및 모션컨트롤, IT융합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는 매출액 20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조명용 SMPS 업계 점유율 1위, 산업용 SMPS 업계 4위의 점유율을 지켜냈다. 최근 동사는 전산시스템 확장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의료, FA, 전자, LED 분야 등 적용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본지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 (주)에버넷전자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국내 SMPS 대표기업 (주)에버넷전자

(주)에버넷전자(이하 에버넷전자)는 지난 1992년 9월, YS전자라는 사명으로 시작해 실내 외 경기장 및 고속도로 등에 LED 시스템(전광판)을 설치하면서 모듈, 컨트롤러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후 2007년 지금의 에버넷전자로 상호를 개명하면서 SMPS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에버넷전자의 임윤성 대표이사는 “현장에 FA관련기기 및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응용기술을 제공하면서 고객이 요구하는 문제점들을 바로 해결해주는 필드 서비스에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이러한 기초 작업을 토대로 시작된 에버넷전자는 현재 국내 SMPS 대표기업으로서 조명·산업용 SMPS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토대로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 경쟁력에 슬림함을 더한 EDR/NDR-시리즈 출시

에버넷전자는 SMPS 전문제조업체인 대만 MEANWELL(민웰)의 공식 한국 총판으로서 LED 조명용, 산업용, 의료용 SMPS, 그리고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 등 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민웰 SMPS 제품들의 주요 특징은 다양성과 안정성, 그리고 우수성이 공존한다는 사실이다”라는 임윤성 대표이사는 “오랜 노하우로 결집된 고품질 제품들은 시리즈 별로 구성돼 구별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더불어 CB, UL, CE, TUV 등 세계적인 전기/전자파의 인증들을 취득함으로써 성능에 대한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다”고 제품의 장점을 언급했다. 
최근 민웰은 단상용 고효율 Slim-type 제품인 SDR-시리즈 및 Wide Input Range Slim-type 제품인 WDR-시리즈, 그리고 공업용 3상 입력전압 전용 Slim-type 제품인 TDR-960을 출시했다. 또한 Slim-type형으로 가격적인 경쟁력까지 갖춘 신제품 EDR/NDR-시리즈도 선보였다.
EDR/NDR-시리즈는 기존 동급용량의 DIN-rail 제품에 비해 가로 폭이 절반에 가까운 32~40㎜로 슬림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가로 폭이 줄어든 만큼 전장 및 기구 설계 시 매우 큰 강점을 가지며, 효율성이나 안전 기능 등의 성능 면에서는 오히려 기존제품을 능가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보호회로를 내장하고 있고, 산업용 레벨의 각종 안전인증을 획득하여 내수장비 및 자동화기기는 물론, 수출용 장비나 자동화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에버넷대표배경.jpg

 

▲ (주)에버넷전자 임윤성 대표이사

 

에너지 절감형의 그린파워솔루션으로 경쟁력을 높이다

“최근 그린에너지가 성장동력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함에 따라 민웰에서는 절전기능이 내장된 파워, 태양광 인버터, 디지털 컨트롤 파워 등의 신제품 개발로 최신 기술 트렌드에 앞장서고 있다”는 임윤성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에버넷전자는 최근 에너지 절감형의 그린파워솔루션으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그린에너지와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신제품 RSP-750 모델은 1U Profile에 적용 가능한 낮은 높이는 물론, Active PFC를 가지고 있어 공간효율성과 역률, 효율이 높으며 각종 보호회로 내장, 출력 전압 또는 전류의 조절기능, Remote ON/OFF 기능, DC-OK Signal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함께 출시된 HEP-시리즈는 Harsh Environment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고성능 산업용 SMPS로, 열악한 환경조건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며 PFC(역률 보상회로) 적용, 4㎸/6㎸ 내 전압, 유동식 디밍 기능(옵션)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HEP-600 모델은 효율성이 최대 96%이며 알루미늄 케이스에 내부 충진제가 채워진 형태로서 팬 구동 없이 공기대류에 의한 냉각방식으로 사용된다. 또한 대기전력이 0.5W 미만으로 절전형 제품이며, 각종 열악한 구동환경에서도 최대의 효율을 만들어 내기 위한 까다로운 전자파 시험은 물론 세계 각국의 안전인증도 보유하고 있다(보증기간 5년).
임 대표이사는 “국내 SMPS 시장도 점차 고효율,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고품질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금년 LED용 HLG-시리즈 제품을 포함한 인버터, 그린 어댑터, 자동화 산업용 SMPS 등 각종 산업 관련 SMPS들의 폭발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향후 기대를 밝혔다. 
이외에도 동사는 Low Profile Economical Type 제품인 LRS-시리즈(200/350W), Miniature On Board Type인 IRM-시리즈(5/10/15/20/30W), 3 Phase High Power Type인 RST-시리즈(5000/10000W), DIN-Rail Security Power인 DRC-시리즈(40/60/100W)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우수한 신제품들을 다수 출시할 계획이다.

에버넷큰거.jpg

▲ (왼쪽) EDR-Series (오른쪽) NDR-Series

 

 

(주)에버넷전자, SMPS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에버넷전자는 최적의 납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는 동시에 기술력에 기반을 둔 CDM/ODM 프로젝트 실행과 전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차세대 아이템 개발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사는 고객에게 적시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창고에 제품들의 재고를 다량 확보하여 전국 각지에 24시간 내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재고 확보는 제품의 가격 경쟁력도 높이는 비결이 되고 있다.
한편 앞서 언급한 CDM/ODM 프로젝트는 에버넷전자의 영업사원 및 기술연구소 기술진들이 정기적인 시장조사와 함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성장 가능성 높은 차세대 아이템을 발굴,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이에 대해 임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기술을 고객과 함께 예측한 뒤 미리 준비함으로써 당사가 지향하는 지표에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친환경 녹색성장 트렌드에 맞춰 국내에 고효율, 고성능,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는 에버넷전자. 진정한 기술영업과 정도경영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구축하는 그들은 SMPS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에버넷제품rsp.jpg

 

▲ RSP-750

 

에버넷제품긴.jpg

 

▲ HEP-600W Series

 

 

 

(주)에버넷전자   www.meanwellkore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진정한 기술영업과 정도경영으로 고객 신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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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4:36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행사소식2014. 8. 27. 14:36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International Solar Energy Expo & Conference



■  2014. 9. 17~19 / KINTEX(제1전시장)

■  주최 : (주)인포더

■  담당자 : 이상열

■  TEL : 02-719-6931  ■  FAX : 02-715-8245 

■  Website : www.exposolar.org  ■  E-mail : alex@infothe.com

■  전시품목 : 셀, 모듈, 소재, 부품, 설계, 구축, 생산, 검사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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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2년을 이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기업 



올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이끌어갈 기업들은 누구일까.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바이오, 지열 등등 각 분야에서 기술력과 자본력을 갖춘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들 신재생기업들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대전’에서는 국내외 300여 개 업체를 통해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었다. 

‘Renew our future with Renewable Energy'라는 주제로 태양광·태양열·풍력·지열·연료전지 등 11개 신재생에너지원 제품과 제조 장비, R&D 성과물들이 등장한 것.  

태양광 분야에서는 OCI·신성솔라에너지 등 기업들이 참여, 태양전지의 원료가 되는 폴리실리콘부터 전지·모듈은 물론이고 구조설치물까지 태양광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과 제품이 선보였다. 

대우조선해양·유니슨 등이 참가하는 풍력 분야에서는 빠르게 글로벌 풍력기업과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우리 기업의 기술 개발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기대 받고 있는 지열 분야에서는 귀뚜라미·신양에너지 등이 참가해 지열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바이오·폐기물·수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기업들이 참여, 관람객을 눈길을 끌었다. 

세계 톱3 태양광 폴리실리콘 메이커 OCI, 세계 1위 풍력기업 베스타스, 현대자동차에서 개발 중인 친환경 수송수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등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 분야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후변화대응 분야 등 녹색에너지 분야 전반을 총망라 약 300개 업체(약 1000부스)가 참가해, 최신 녹색기술제품을 전시했다. 그 현장 속으로 들어 가 본다.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제품 총망라


전시회는 △스털링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 △시스템 에어컨 △친환경 단열재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고효율·친환경 녹색기술제품과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최신 신재생에너지 제품이 나왔다. 

삼성전자·경동나비엔·귀뚜라미홈시스는 전기·가스 절약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고효율 보일러와 에어컨을 제시했다. 특히 귀뚜라미홈시스는 펠릿·태양열·지열보일러를 비롯해 널리 알려진 4번 타는 보일러를 소개하고, 삼성전자도 공기·물·신재생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였다. 

건물이나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도 다수 볼 수 있다. 제로하우스는 세계 최초로 단열재와 블럭을 일체화한 건축자재 ‘인슈블럭’을, 루멘스는 무수은·무연납·무카드뮴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전시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내로라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폴리실리콘 업체로 성장한 OCI 부스에서는 일레븐 나인(99.999999999%)급 고순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중국 트리나솔라는 170~285W의 다양한 단결정·다결정 모듈을 소개한다. 신성솔라에너지도 고효율 태양전지와 모듈을 선보였다. 포스코파워와 퓨얼셀파워 부스에서는 연료전지를 만날 수 있다. 포스코파워는 발전용 연료전지를, 퓨얼셀파워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1kW급 연료전지 등을 전시한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전시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1위의 풍력기업으로 3만8,000여 기의 풍력발전기를 세워 세계 풍력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베스타스와 중국 대표 태양광 기업인 트리나솔라와 CNPV 등도 놓쳐선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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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30. 14:24

RISING SUN, CATCH THE ENERGY 전기산업특집2013. 1. 30. 14:24

RISING SUN, CATCH THE ENERGY 


10조4천억 시장 잡기 대기업 경쟁치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산업 견인 역할 



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를 대표하는 ‘큰형’ 뻘이다. 시장 전망도 매우 밝다. 지식경제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산업은 2004년 330억원에서 2007년 4,411억원 그리고 2010년에 5조9,097억원으로 급성장했으며, 이는 2004년 대비 179배, 2007년 대비 13.4배로 증가했다. 2010년은 전년대비 89% 증가했다. 국내 태양광산업의 급성장을 바탕으로 2011년 태양광산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76.4% 증가한 10조4,231억원 전망이다. 이처럼 태양광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태양광 사업을하고 있는 기업들은 투자 및 사업 규모를 확대에 하고 있는 데서 잘 나타난다. 자본력을 갖춘 대규모 전기·중공업·에너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기업들 대거 진출 시장 쟁탈 각축전  


대표적인 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은 태양광 모듈과 태양전지 분야에서 국내 최대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연간 320MW(메가와트)의 태양광 모듈과 370MW의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2012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각각 1GW(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SKC는 태양전지용 폴리에스터 필름, EVA시트 및 불소 필름을 모두 개발하는 유일한 업체로, 관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회사인 SKC솔믹스를 통해 폴리실리콘웨이퍼를 양산, 태양전지소재분야에서 일괄 생산체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2015년에는 태양전지소재분야에서만 5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도 태양광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태양광 부문에 앞으로 10년간 6조원을 투자, 10년 뒤 태양광 사업에서 연간 10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계열사 간 수직계열화가 완성된 상태다. 

LG전자는 2013년까지 1GW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달성하기 위해 설비와 인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LG화학 차원에서도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한화그룹도 오는 2020년까지 국내·외를 포함해 약 6조원를 투자, 태양전지의 모듈 설비를 4GW 규모까지 확장할 방침. 포스코도 태양광 발전사업 분야에서 첫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태양광산업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OCI는 폴리실리콘 제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10-nine급과 11-nine급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규모 또한 세계적 수준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생산된 폴리실리콘의 80%가량을 장기공급계약으로 판매하고 있고, 대형 수주도 잇따르고 있다. 

이외에도 웅진, 한화, 신성 등 대기업들이 향후 성장동력으로 태양광 산업을 선택하고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 시장에 비하면 아직 초보단계다. 태양광 시장은 중국, 일본 등의 메이저업체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기준 상위 7개사인 일본 샤프·교세라, 독일 큐셀, 중국 썬텍, 미국의 퍼스트솔라 등이 시장 74%을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말부터 태양광 시장에 중국 업체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선텍, 잉리, JA솔라, 트리나솔라 등이 세계 7대 태양전지 기업에 속한다. 이들이 지난해 전 세계 생산량의 50%를 차지했다. 

이와 비교해볼 때, 국내 1위인 현대중공업의 생산능력은 중국 1위인 센텍의 3분의 1 정도 수준이다. 지난해 태양광 셀·모듈을 생산하는 한국 업체들은 중국 업체들에 비해 매출액의 10분의 1정도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해외 업체들의 성장은 정부 차원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는 건 관련 업계의 공동된 분석이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지원은 파격적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에도 국가개발은행을 통해 세계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인 썬텍, 잉리솔라, 트리나솔라 등에 1,160억위안(20조원)의 저리 시설확대 자금을 지원했다. 

또 642MW에 달하는 294개 태양광프로젝트를 선정해 투자비용의 50~70%를 보조해 주기도 했으며, 태양광발전에 대해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kWh(킬로와트)당 2.15위안의 발전 가격을 책정해 지원했다. 




정부, 2015년까지 태양광 포함 40조 투자 


우리 정부도 작년 말,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세계 5위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5년까지 총 40조원을 이 분야에 투자키로 했다. 하지만 업계의 반응은 구체적 재정 지원이나 금융 세제상의 투자촉진책이 빠져 있어 기업들이 맘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또 관련 기술에 대한 세제 혜택, 우리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인증제도 운영 등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수출보증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해외시장 정보 제공 및 공정개발원조와 연계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의 전략도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부분으로 R&D(연구개발)를 통한 원천기술의 확보를 꼽는다. 

세계 태양광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시장은 블루오션에서 점차 레드오션으로 바뀌고 있는 형국이다. 관련 사업에 뛰어들만한 기업들은 이미 뛰어든 상태여서 과점화 현상마저 우려되고 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분야별 10대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의 경우 폴리실리콘 80%, 잉곳·웨이퍼 66%, 셀·모듈은 4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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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세계 최고 고효율 태양광 개발로 세계 시장 석권

 

미국 캐나다 일본에 이어 아프리카 진출… 태양광 시공사업도 나서

 

 

신재생에너지 아이템으로 여전히 주름잡고 있는 태양광 산업. 유럽경기 악화로 미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태양광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 업체 가운데 신성솔라에너지는 세계 최대 고효율 태양광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 진출에 막힘이 없다. 최근에는 태양광 시공사업까지 나선 (주)신성솔라에너지를 소개한다.

 

 

 

태양광 전문업체 (주)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1977년 냉동공조 사업으로 출발해 반도체 및 FPD 클린룸 산업에 진출하고 저소음, 무진동, 고효율(FFU)의 첫 국산화 실현과 팹물류 자동화 정비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펼쳐 왔다.

이후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어 '20% 이상 고효율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상업화를 위한 Laser Doping Technology개발'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고효율 I-PERC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양면 태양광 모듈, 고효율 모듈 등 태양광 모듈 개발에도 박차를 가고 있다.

이처럼 고효율 연구에 매진한 결과 신성솔라에너지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평가하는 효율 1위로 인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TUV, 미국의 UL 등의 인증을 통해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11월에는 2011 그린에너지어워드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그린보증 브랜드를 통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효율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화

 

신성솔라에너지는 이 같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최근 이탈리아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Silfab SPA사와 700만불(한화 8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12년 12월까지 납품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에 핵심은 역시 고효율이다. 19%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만을 원했던 Silfab SPA사엔 신성솔라에너지의 고효율 기술력이 계약을 성사시키는 가장 큰 이유였다. 국내 태양전지 판매기업 중 신성솔라에너지가 19%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최근 전통적인 태양광 시장의 수요처가 유럽에서 아시아, 미주로 이동되고 있는 것과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부과 문제로 인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 미국시장 진출에 이어 캐나다 시장까지 연이은 수출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불황타개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하여 일찌감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의 UL인증을 확보한 상황이며 제품의 우수성은 유럽의 인증기관과 국내 에너지관리공단의 인증을 통해 검증을 마쳤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 김호식 사장은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신성솔라에너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발 앞서 나가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신성솔라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미국 시장과 더불어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신성솔라에너지는 일본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동경 지점을 설치하기도 했다. 동경 지점 설립으로 신성솔라에너지의 일본 시장 내 영업 영역 확대와 일본 기업에 대한 유기적 대응력이 강화하고 있다.

일본시장 진출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일본에 태양광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원전 가동 중단으로 부족해진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태양광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소프트뱅크가 중심이 돼 일본 전역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메가솔라'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며 일본 정부는 7월부터 높은 수준의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해 태양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신성솔라에너지의 태양광 모듈과 태양전지는 높은 광변환 효율과 우수한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 이어 아프리카 시장의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올 5월경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나이지리아 정관계 및 업계 대표들과 만나 태양광에너지 보급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독립형 태양광 주택과 공공건물 및 중소형 오피스빌딩의 설치 계획, 원격거리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력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등 향후 신성솔라에너지와 나이지리아 업체인 Betel Associates Limited가 현지에 Joint Venture를 세울 계획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아프리카는 전력 수급에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들이 많아 향후 태양광 시장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특히 이 지역은 일조량이 높아 태양광 설치환경에 매우 적합하여 신성솔라에너지에서도 시장진출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솔라에너지, 세계 최고 효율 20.03% 달성

 

이처럼 전 세계 지역으로 태양광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배경에는 신성솔라에너지가 그동안 연구개발하여 달성한 세계 최고 효율 20%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기존 6인치 대면적 p타입 Cz 웨이퍼를 이용해 20.03%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광연구소'로부터 검증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19%대에 머물던 이전의 기록들과 달리 20%대 광변환 효율 돌파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기존 태양전지(Solar Cell) 양산 과정에 단 한 가지의 공정 변화를 통해 최고 효율의 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에 따르면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기술을 활용, 태양전지의 전극부에만 국부적인 고농도 도핑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저농도로 도핑해 단파장 빛의 흡수를 극대화하며 동시에 전류의 흐름을 원활히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태양전지의 전면에 국한하여 공정 최적화를 이뤄낸 성과로 향후 후면 공정의 변화를 꾀한다면 더욱 높은 효율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10년 말 이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형성기술로 19.6%대의 세계 최고 광변환 효율을 달성하였고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내에 또 한 번 20.03%라는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워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놀라게 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9%대 태양전지 양산 기술력을 지닌 신성솔라에너지는 이번 성과로 R&D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한편, 지속적인 장비 업그레이드와 공정 최적화를 통해 꾸준한 연구개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기술은 고효율과 저비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향후 태양전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R&D 기술력 강화만이 경쟁이 치열한 태양광 업계에서 선두기업으로 살아남는 생존의 전략이며 신기술의 개발로 친환경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성솔라에너지는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경영혁신․품질․환경 분야 등에 대한 OHSAS 18001인증을 국제표준화 인증기관(TUV Rheinland Cert GmbH)으로부터 획득했다.

이로써 신성솔라에너지의 증평(셀), 음성(모듈)사업장은 안전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적인 안정성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OHSAS 18001[Occupational Health & Safety Assessment Series 18001]은 영국 표준협회(BSI)주도로 전 세계 13개 국가표준기관 및 인증기관이 참여해 제정한 안전경영시스템으로 조직이 자율적으로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 관리하기 위한 규격을 갖추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세계적 권위의 인증 시스템이다.

 

 

  

 

신성솔라에너지, 시공사업 본격화

 

기술력과 시장확대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성솔라에너지는 신규사업으로 태양전지, 모듈, 시공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신성솔라에너지가 최근 시공사업을 본격화하고 연이은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어 주목된다. 충청북도와 천안시에 각각 1MW 규모 총 2MW 규모(사업비 65억)의 태양광 발전소(턴키 수주)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영암 F1 서킷 주차장에 13.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시공사업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발주처는 한국중부발전사를 포함한 (주)충북태양광발전과 (주)천안태양광발전 3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며 신성솔라에너지는 오는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모듈 공급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그동안 태양전지와 모듈 위주의 단품 판매사업에서 발전 시스템 설치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국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시행과 함께 종합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가 태양전지에서 태양광모듈, 태양광발전시공에 이르는 태양광 원스톱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충청북도와 천안시로부터 각각 연간 1메가와트(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업을 일괄(턴키)수주했다고 지난 5월 21일 밝혔다. 이번 시공사업 총 수주액은 65억원이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지난해 영암 F1 서킷 주차장에 13.3메가 규모 태양광발전소 시공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태양광발전 시공사업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며 "태양광 부품에서 시공까지 수직계열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 시공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발주는 한국중부발전, 충북태양광발전, 천안태양광발전 등 3개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다음 달까지 이번에 수주한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할 예정이다.

김호식 신성솔라에너지 부사장은 "고효율 태양전지와 모듈 등 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공까지 수행하는 '시스템'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판매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태양광 시장의 지속적인 수직계열화로 원가 경쟁력과 다양한 태양광 분야에 진출, 태양광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신성장동력 사업인 태양광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종합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서의 성장과 함께 태양광 사업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신성솔라에너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주)신성솔라에너지 www.shin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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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