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한국남부발전, 요르단에 발전기술 전파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4월 20일 요르단 카락주(Karak Governorate)에 위치한 무타대학(Mutah University)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복합화력설비 기술전파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위한 첫 사업으로 20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무타대학에서 ‘요르단 신재생에너지 학교(Green Energy Academy in Jordan)'를 운영했다. 교육내용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동향, 태양광에너지의 개요 및 원리, 운전 및 유지정비 방법, 그리고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케이스 스터디 등으로 이루어졌다.
남부발전은 이번을 계기로 약 2년간 동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교육생 가운데 우수한 인력은 앞으로 추진될 남부발전의 요르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실제로 고용할 계획이다. 요르단 현지 대학에서 접하기 힘든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우수인력을 직접 채용하여 현지 고용창출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남부발전의 요르단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현재 요르단 정부는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생산비율 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요르단 에너지 전략 2020’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는 웬만한 선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비율로, 만약 성공한다면 중동지역의 모범사례로 꼽힐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요르단 IPP2(2차 민자발전사업) 운영을 위해 현지 진출해 있으며, 요르단 남부 타필라(Tafilah) 지역 풍력발전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남부발전, 요르단에 발전기술 전파
:
Posted by 매실총각

중국.jpg

 

 

■  2015. 5. 13~15 / 중국 상하이
■  전시장 :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  주요참가국 :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한국 외
■  TEL : +86-21-5459-2323  ■  FAX : +86-21-5459-2358
■  Website : www.epower-china.cn
■  E-mail : info@mpzhongmao.com
■  전시품목 : 에너지, 전기, 전자 등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국 국제 전력, 전공설비 및 기술박람회
:
Posted by 매실총각

그림6.jpg

 

 

향후 발전 시스템인 우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Space Solar Power System, 이하 SSPS)의 핵심 기술로서 개발되고 있는 무선 송전 기술에 대한 지상 실증 시험이 미츠비시 중공업 주식회사의 고베(Kobe) 조선소 내에서 실시돼 장거리의 무선 송전에 성공했다.
구체적으로는 송전 유닛으로부터 10㎾의 전력을 마이크로파로 무선 송전해 500m 떨어진 수전 유닛 측에 설치한 LED 라이트를 점등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무선 송전 거리로서 500m는 일본 국내 최장으로, 10㎾ 역시 일본 국내 최대 전력이다. 또한 빔이 수전 유닛 이외의 방향에 방사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선진 제어 시스템의 적용 시험도 실시해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지상 실증 시험은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일반 재단법인 우주 시스템 개발 이용 추진 기구(J-spacesystems)가 위탁을 받은 ‘2013년도 태양광 발전 무선 송수전기술의 연구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서 일반 재단법인 우주 시스템 개발 이용 추진 기구와의 계약에 근거해 실시됐다.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은 지금까지 케이블을 연결하여 전기를 송전하는 것을 무선화하는 기술로, 우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전용으로 개발되고 있다. 전파 방사형인 이 기술은 이번 지상 실증 시험의 성공이 지상의 다양한 장소에서 기존에 없는 장거리 무선 송전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송전선의 부설이 곤란했던 장소로의 송전이나 해상 풍력 발전으로부터 육상으로의 송전, 또한 응용 예로서는 전동 차량으로의 무선 충전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우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무선 송전 기술의 지상 실증 시험 성공
:
Posted by 매실총각

유상봉떡썰기.jpg

 

 

제17대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취임식 개최돼…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지난 3월 31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제17대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영환·노영민·이상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무영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오두석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유종 전기공사협회 상근부회장, 김이원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곽기영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상복 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남준현 전기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정현교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김재철 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유해출 전기철도협력회 회장 등과 전·현직 임원들이 자리를 빛냈다.

 

 

유상봉 회장,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쓸 것”

 

제17대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으로 재임한 유상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50년을 향한 제2의 도약을 위해 함께 전진하자”며, “100만 전기인 및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협회가 처해있는 주변 환경은 정형화돼 있지 않고, 매우 가변적이기 때문에 위기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회장은 “올해 연간 18억 원 규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이 지난 2월27일 수주가 확정돼 앞으로 전망이 아주 밝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제 협회가 구심점이 돼 100만 전기인의 공존과 발전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한편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할 때”라고 전했다.
또한 “16대 회장으로 재임기간 중 수립한 협회 중장기 발전계획인 4대 전력 28개 추진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회원의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회장은 부산대 전기공학과와 한양대 대학원 전기공학과를 나왔으며 전력기술인협회 서울남부회 6대와 7대 회장, 직무교육 강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정부와 공공기관 기술심의, 평가 및 자문위원(현 국토해양부 중앙건설심의위원), 용인송담대학교 부총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유상봉회장취임식.jpg유상봉단독컷.jpg유상봉와인잔.jpg유상봉의자.jpg

 

 

협회 주요사업 추진성과 발표 및 신임 집행부 소개도 진행

 

이날 행사에서는 내·외빈의 축사에 이어 협회 주요사업 추진성과 발표와 신임 집행부 소개가 진행됐다. 아울러 새롭게 선출된 협회 분야별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지난 4월 1일에는 이용두 전 소상공인진흥원장이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돼 취임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www.kee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17대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취임식’ 개최
:
Posted by 매실총각

trolley.jpg

 

헬싱키 지역교통본부(Helsinki Region Transport)와 핀란드 브이티티 기술연구소(VTT Technical Research Centre of Finland)가 매우 효율적인 경량 전기버스 도입을 위해 광범위한 조인트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후조건의 변화가 증가하는 헬싱키 지역은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 중에 축전지를 충전하는 기술이 적용된 버스를 실험하기에 우수한 시험 플랫폼이다. 이 프로젝트는 증가하는 기후조건 변화에서 새로운 형태의 운영 및 서비스 파일럿 시험을 가능케 하는 최초의 광범위한 영업운행 사전 파일럿 프로젝트로, [Linkker]사가 구매하게 될 최초의 버스는 올해 늦여름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헬싱키 지역교통본부(HSL)는 12대의 전기버스를 구매할 예정이며, 최초로 구매될 버스 1대는 브이티티 기술연구소(VTT)가 코디네이션한 이버스(eBus)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회사 자체 생산시설에서 개별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핀란드가 제작하는 버스는 신속하게 충전되는 축전지를 가진 경량형이다. [Linkker]사의 사장인 킴모 에르킬뢰씨는 “버스의 프레임은 완전히 알루미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알루미늄이 가진 경량이라는 장점 덕분에 버스는 에너지 효율적일 것”이라며, “축전지는 터미널에서 급속충전될 예정이며, 또한 배출가스가 배출되지 않고 운행이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운행 중에 충전되는 경량 전기버스 기술 개발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인더스트리.jpg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SRS짋(안전성강화분리막) 관련 특허 기술을 중국에 수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중국 최대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제조 기업인 시니어社(Shezhen Senior Technology)와 SRS짋 관련 특허에 대한 유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일본의 우베막셀(Ube Maxell)에 이은 두 번째 SRS짋 특허 유상 라이선스 계약으로, 배터리 종주국 일본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중인 중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시니어社는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건식 분리막 생산에 강점이 있는 중국 최대의 분리막 전문 기업으로, 이번 LG화학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 구축을 통해 분리막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SRS짋기술은 2004년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배터리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기술로,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 원단에 세라믹을 코팅해 열적, 기계적 강도를 높여 내부단락을 방지하는 것이다. LG화학은 이 기술에 대해 2007년 한국을 시작으로, 2010년 미국, 2012년 중국, 2014년 유럽과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이미 특허 등록을 마쳤다.
LG화학 관계자는 “SRS짋는 그 동안 당사가 GM, 르노, 볼보,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지멘스(SIEMENS), AES, SCE 등 글로벌 전력회사들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기술”이라며, “세계 유수의 분리막 제조업체들로부터 관련 기술 사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향후 유상 라이선스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Senior社에 배터리 분리막 특허 기술 수출
:
Posted by 매실총각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진흥회에서는 2015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 전기산업을 미래 성장엔진 창출산업으로 육성 및 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R&BD 로드맵’을 수립, 산·학·연이 공동 참여하는 전기산업계의 동반성장형 R&D과제를 기획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국내외 전기산업 교류의 장인 ‘한국전기산업대전’을 킨텍스에서 COEX로 장소를 옮겨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며, 국제전시회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기업과 다국적 기업의 참여와 해외 유망바이어 초청범위를 확대하고, 한전을 비롯해 발전6사 및 중기청 KOTRA와 공동으로 독일 하노버박람회 등 주요 거점지역의 유망전시회에 참가함은 물론, 중남미 동남아 중동지역 등 수출유망지역에 수출촉진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발전공기업과 공동으로는 ‘해외 PL보험 지원사업’을 수행해 모든 전기기기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보험료의 7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진흥회에서는 올해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지원사업’은 103억 원 규모의 운영계획을 밝히며, 산업계의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금리를 3%에서 2.5%로 인하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전기산업계의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남북전력기자재 통일연구 협의회, 대기업 협의회, 품목별 협의회 등 주요 사안 별로 협의체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장세창 회장은 “수출전략산업으로 변모하는 전기산업계가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400억 달러 수출 세계 TOP 5 전기산업 수출강국 실현을 위해 전기산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에 103억 원 지원
:
Posted by 매실총각

노르웨이의 한 연구진은 박테리아(Bacteria)를 활용해 연료전지(Fuel Cell)의 동력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폐수가 연료로 활용된 이 공정은 정화된 물과 전기를 각각 생산해냈다.
산업 설비나 이와 유사한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정화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정이란 평을 받고 있는 이 방법은 소량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여기서 생산하는 전기는 소형 팬(Fan), 센서 또는 발광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를 구동하는데 활용된다. 연구진은 향후 이 기술의 적용규모를 확대해 정수처리 공정 자체에 필요한 전기를 직접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수처리 공정은 일반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치며, 시작부터 에너지가 소요되는 기계적 오염 제거(Decontamination) 공정을 적용하고 있다. 생물학적 연료전지(Biological Fuel Cell)는 살아있는 미생물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완전한 천연 공정이라 할 수 있다.
SINTEF 연구원이자 동료인 Roman Netzer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Luis Cesar Colmenares는 “간단히 말해서 이러한 종류의 연료전지는 박테리아가 물에서 발견되는 폐기물을 소비하기 때문에 작동할 수 있는 것”이라며, “박테리아는 폐기물을 소비하면서 전자와 양성자(Proton)를 생산하게 된다. 이들 입자 간에서 발생하는 전압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며, 이 과정에서 폐수내 폐기물인 유기물질을 소비하기 때문에 물을 정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테리아.jpg

 

▲ 박테리아 (사진. KISTI)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박테리아를 활용한 정수 및 전기 생산 기술 연구
:
Posted by 매실총각

핫이슈2메인.jpg핫이슈2사진1.jpg핫이슈2사진2.jpg핫이슈2사진3.jpg

 

기계 중심에서 전자 중심의 이머징 디바이스로 변화하면서 자동차 산업 역시 확장일로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지난 2015년 1월 28(수)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만나볼 수 있는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5가 개최됐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자동차 기술, 큰 이슈로 떠오르다

 

전장 관련 부품 범위가 확대되고 환경, 안전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전장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동차 경량화 기술 또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자동차 경량화기술과 자동차 전장기술,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5(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5)가 400부스 규모로 지난 1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됐다.
먼저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에는 경량화 재료인 탄소섬유강화수지(CFRP), 고장력·고강도 압연 강판, 알루미늄합금, 마그네슘합금(Mg) 및 경량화 가공 기술, 가공장치, 경량화 부품, 모듈 등이 전시되었으며,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에서는 전자제어, 테스트 신뢰성 성분기기, 반도체 부품, 선세·재료, ECU제조, 검사장비 등을 선보였다.
또한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Automotive Test & Measurement Fair)에는 신뢰성 시험분석, 계측/성능 Test, 검사/시험/평가 장비 시스템, 광학측정 및 검사기기가 전시되었다.

 

 

최신 응용기술 및 생산 장비 다수 출품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소재를 비롯해 최신 응용기술 및 생산 장비가 다수 출품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주)테크아이는 서보프레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보프레스는 볼 스크류가 4축으로 구동되어 금형의 평탄도를 정밀히 세팅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금형의 수명향상으로 유지보수비가 절감되는 제품이다. 4개의 각 축에 로드셀을 부착해 금형의 평탄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본 제품은 금형 높이가 바뀌어도 프로그램으로 쉽게 설정이 가능하고, 설정에 따라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이 강점이다.
계측장비 전문 업체인 (주)트윈텍아이엔씨는 Tektronix 메이커의 오실로스코프를 선보였다.
동사가 선보인 오실로스코프는 고급 설계 검증에 적합한 최첨단 성능과 분석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오늘날의 빠른 데이터 속도와 더 빠듯해진 타이밍 마진에 맞춰 설계할 수 있는 뛰어난 신호 획득 성능 및 분석 기능을 갖췄다.
특히 MSO 모델에는 16개의 디지털 타이밍 채널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모델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리얼 프로토콜을 디코딩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므로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핫이슈2사진4.jpg

 

▲ (주)트윈텍아이엔씨 부스 전경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관객에게 유익한 시간 제공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전시회 기간에 열린 부대행사에는 ▲2015 스마트카 핵심 기술 적용세미나 ▲2015 자동차 전장부품 테스트 & SW 기술 개발 세미나 ▲2015 자동차 경량화 및 고기능성 소재 기술 세미나 ▲신제품 발표회 등 자동차 관련 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차 전장부품과 최신기술이 한자리에!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3:40

대기업 무상 기술이전 ‘지속’ 기업소식2015. 2. 24. 13:40

제4회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과 (주)LS산전(이하 LS산전),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식’ 및 ‘기술이전 행사’를 개최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 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조경제형 사업으로, LS산전은 ETRI,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에 이어 네 번째로 행사에 동참했다.

 

팁사진01.jpg

 

▲ 제4회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식


LS산전, 290건 기술 양도 추진
LS산전은 국내·외 중전기기, 송배전 관련 특허·디자인 등을 포함한 총 290건의 기술을 KIAT에 위탁, 소유권 무상양도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총 40건(특허37, 디자인3)의 기술이 9개 중소기업으로 무상이전이 진행되었으며,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주로 창업 후 5년 이내 초기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화 추진의지, 구체적인 활용계획 등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되었다. KIAT는 위탁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나눔 Pool을 구축하고 기술은행(NTB)에 위탁받은 기술을 등재, 기술정보와 적용가능한 기술분야 등의 세부정보를 공개, 산업별 관련 단체 등을 통해 이전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기술나눔 통해 중소·중견기업 사업화 지원 및 동반성장 실천
이번 행사는 기술나눔 확산 양해각서(MOU) 체결, 기술 무상양도 수여식과 민간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총괄기관), KIAT(운영기관), LS산전(기술이전기관)은 지속적인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 지원 및 기술나눔을 통한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맺고, LS산전은 인버터, 배선용 차단기, 전력 설비 등 전력분야의 우수 기술에 대한 특허 양도증을 9개 중소기업 대표에게 수여했다. 또한 대·중소기업의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어 실질적인 협력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황규연 실장은 “기술은행을 통해 대기업 등이 보유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적시에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기술나눔이 전분야로 확대되어 기술은 나누고 희망은 더하는 따뜻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박동식 (주)코러싱 대표는 “대기업 전체로 기술나눔이 확산되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추가 상용화 개발 지원 등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연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이 성장을 위해 이전받은 기술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종합지원프로그램을 지속·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대기업의 참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www.motie.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기업 무상 기술이전 ‘지속’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