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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B제품.jpg

 

본 제품은 진폐 및 중금속 흡입 방지 등 용접작업으로 인한 직업병을 예방해주는 용접 흄 전기집진기이다.
용접 시 발생되는 매연, 가스, 악취, 증기, 먼지 등을 흡입하여 정화 처리해주며, 전기 집진 방식으로 연기 냄새는 95% 이상을 제거한다.
또 흡입력이 강력하고 이동이 편리하며 용접 미세분진, 연기 등을 처리, 악취를 발생시키는 물질을 탈취한다. 필터는 반영구 세척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400W, 회전수 1,750Rpm, 풍량 25㎡/min, 효율 95%를 자랑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각종 Fume을 포집하여 정화 및 탈취시키는 용접 흄 전기집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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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비즈제품.jpg


본 제품은 조각기와 같이 절삭유나 기름, 물이 튀는 기계 안에서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며, 방수 기능이 들어간 LED 등기구, 머신라이트이다.
알루미늄 프로파일과 다이캐스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체 후면은 방열판 구조를 사용하여 열을 방출하는데 효과적이고, 렌즈는 열이나 외부의 충격에도 버틸 수 있도록 화학강화유리를 사용했다. 또 브라켓으로 부착 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밝기는 650Im(n개 연결시 650×n), 입력전압 AC110V/AC220V/DC24V, 소비전력 6W/5.5W/12W, 제품중량 770g/1,200g/1,570g/1,800g 등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방수 기능이 있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 머신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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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트랜스제품.jpg


본 제품은 IC논리 회로에 의한 Switching 방식으로 파형 왜율 및 부하 간섭에 전혀 관계가 없는 자동전압조정기로, 소형·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소음이 없다.
부하변동 및 입력변동에 빠른 응답속도(0.048초)를 발휘하며, 열이 발생하지 않고 어떠한 기기와도 잘 맞는 특성을 자랑한다.
컴퓨터전원, 전자의료, 시험검사, 통신기기, 광학기기, 방송기기, NC기계, MC로봇, 공업용 계측기 연구실, 실험실전원, 사진제판, 인쇄기 측정 및 분석장치, 기타 각종 산업기기, CT, 의료기 X선 촬영 장비용 등에 적용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소형 및 경량화를 실현시키고 소음이 없는 자동전압조정기(A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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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산전제품.jpg

 

본 제품은 6종류의 Unit형 디지털 보호계전기 DPR(Digital Protection Relay)로 과전류, 단락사고, 지락사고 등 선로의 각종 사고로부터 계통을 보호하기 위하여 16Bit Micro-Processor를 사용하여 기존의 유도형 또는 정지형 보호계전기에서는 구현할 수 없었던 고기능의 보호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또한 자기진단 기능, Fault Recording 기능, SOE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고분석을 용이하게 하며 뛰어난 신뢰성을 제공한다.
초경량 및 콤팩트한 사이즈로 간단한 조작 및 설정이 용이하고 Backlit LCD Display로 가시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표시 기능과 전류 및 시간 조정 단계가 미세하여 계통보호 협조에도 적합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콤팩트한 사이즈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 디지털 보호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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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원자력 전문 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International Nuclear Energy Korea, 이하 INEK 2016)이 ‘원자력산업, 새로운 창조와 도전’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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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업 대거 참가한 201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사)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INEK 2016은 역대 최대인 12개국 102개사 255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원자력발전사업체 ▲원전건설 ▲원자력기자재 ▲원전정비 ▲원전안전 ▲전기전자통신 ▲원전연구 ▲방사성동위원소 등이었다.
주요 참가업체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하여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원전 관련 발주 연구기관 및 지원기관들이 다수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 프랑스 에너토피아, 미국 벤틀리시스템즈, 독일 GNS 등 세계 원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해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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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판로 개척 지원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이번 INEK 2016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원자력 관련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는 점이다. 먼저 국내 기업의 해외 원자력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상담회가 전시회 첫 날(20일) 전시장 내 상담장에서 진행됐다.
또 올해는 체코,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원자력 관련 유력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업체 유형별 개별 상담회를 마련했으며, 더불어 원자력 강소기업의 판로지원을 통한 건전한 원전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SCM(공급망관리) 다변화와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원자력 기자재 구매상담회가 전시회 이튿 날(21일) 열렸다.
그 밖에 원활한 해체사업 준비 및 추진과 산학연 의견 수렴을 위한 원전 해체 비즈니스 포럼, 원전 중소기업 R&D 간담회, 상반기 원자력 품질보증교육 기본과정 등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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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 동시 개최

또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등 주요 전력공기업 합동 취업설명회가 열려 각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신입사원 취업 성공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개별 1:1 상담까지 제공되어 미래 원자력 관련 취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외에도 전시회와 더불어 동시개최행사로 국내 최대의 원자력 국제 컨퍼런스인 제31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일(수), 21일(목) 양일간 열렸다.
이번 연차대회는 ‘신기후체제와 원자력: 지구와 인류의 선택과 도전’이라는 주제 아래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핀란드, 스웨덴, 일본, 대만 등 12개국 90여 개 기관과 기업에서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하여 원자력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한편 주최사인 (사)한국원자력산업회의 관계자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관련 업계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며 “올해는 해외 바이어 1:1 수출상담회, 원자력기자재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부산지역 관련 업계의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다양한 교육, 설명회를 열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더욱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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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www.nekorea.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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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아낀 전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익형 수요자원시장 세미나’가 지난 4월 11일(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 개최됐다. 본지에서는 공익형 수요자원사업 참여를 통한 수용가의 수익창출 방안과 국가 전력수요관리 정책기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소개한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공익형 수요자원사업, 아낀 전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다!

지난 4월 11일(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 ‘공익형 수요자원사업 참여를 통한 수익 창출과 전력 수요관리정책 기여’라는 주제로 ‘공익형 수요자원사업 세미나’가 개최됐다.

수요거래시장은 과거 대규모 소비자 위주로 운영되던 수요관리제도와 달리 중·소규모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에너지절감을 통해 수용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요자원시장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한국전기기술인협회에서는 정부의 전력수요관리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에너지 신산업 중의 하나인 ‘수요자원사업’을 고객사와 함께 적극 추진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수요자원사업을 통해 수용가의 아낀 전기 수요자원시장에 판매함으로써 에너지절감뿐만 아니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력산업 관련 종사자들과 회원사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수요자원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수요자원시장 제도 현황 및 참여 가치 ▲수요자원시장 주요 규칙 및 참여 방법 ▲수요자원시장 발굴 및 참여 사례가 소개되며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수요자원시장 제도 현황 및 참여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가천대학교 김진호 교수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대한 개요를 시작으로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자 △수요자원 거래시장 PROCESS △전력거래소 회원등록 △수요반응 자원등록 △등록시험 및 감축시험 △수요반응자원의 거래 △사용전력량 데이터 관리 및 전력부하감축량 평가에 대한 내용 순으로 발표를 선보이면서 각 상황별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어서 벽산파워 김성철 이사는 수요자원시장 주요 규칙 및 참여방법과 더불어 수요자원시장 발굴 및 참여 사례에 대한 강연을 이어나가며 수요자원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요자원시장 제도부터 참여방법까지 한눈에!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들은 “수요자원시장 제도에 대한 내용부터 참여방법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주최측은 “정부는 수요자원시장을 운영함으로써 전력피크대응, 발전소건설 회피, 전기요금 인하 등 전력수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수요자원시장은 참여자인 회원과 정부가 모두 Win-Win하는 사업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참여와 수용가의 에너지절감, 수익창출 등 다양한 가치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갈수록 여러 요인들로 인해 국내 전력산업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마련한 세미나를 통해 조금이나마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익형 수요자원시장 세미나, 수익 창출과 전력 수요관리정책에 기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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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 및 전자부품의 제조기술을 한 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2016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지난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유수의 전기·전자 기업들의 신기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신제품이 전시되어 한국전자제조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MK 2016, 전자·제조산업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다

국제 표면실장 및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 포토닉스 & LED 서울,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과 더불어 국제 공구 및 계측기기전까지 동시에 개최되어 더욱 다양하고 수준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 2016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하 EMK 2016)이 지난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조산업 관련 전시회로 거듭난 EMK 2016은 기존 전시회와 새로운 전시회가 함께 개최되면서 전자·제조산업의 모든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전자·제조 관련 전시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다.



신기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신제품까지 공개

EMK 2016에는 국내 유수의 전자·제조 기업이 대거 참가해 신기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신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참관객들에게 한국전자제조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먼저 이번 전시에서 측정솔루션 전문기업인 제이스는 PCB특성 측정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제이스 관계자는 “측정솔루션은 인피던스 특성을 측정하는 제품으로, 최근 신호 및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제품을 어필했다.

이와 더불어 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포토센서를 비롯해 도어센서, 도어사이드센서, 근접센서, 압력센서, 로터리 엔코더, 온도조절기, 온·습도 센서, SSR/전력조정기, 카운터, 타이머, 센서 컨트롤러,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 그래픽/로직 패널, 제어용 스위치/램프/부저/소켓 등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냈다.

이밖에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은 MSX®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다른 열화상 제품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자사의 최신 산업용 제품을 선보였으며, 3차원 영상 현미경 전문업체 하이록스코리아는 반도체, 생물, 재료,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량적인 품질검사에 적용되는 고해상도 3차원 검사 장비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볼거리 풍성

전시회와 함께 열릴 다채로운 부대행사 역시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충분했다.

전시 첫날인 6일(수)에는 한국광학회에서 진행하는 차세대리소그래피세미나와 전력·전자 PCB 모듈과 반도체 패키징의 수 세정 장비와 기술, 친환경 스텐실 세척 기술 등을 엿볼 수 있는 참가업체들 세미나가 마련되었으며, 7일(목)에는 2016년 재료연구소 기술설명회와 함께 2016 KAMP 춘계 국제 심포지움까지 열려 향후 전자·제조산업의 발전방향을 조망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전시회 기간 동안 매회 참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4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납땜왕 선발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전시 관계자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기술들을 전시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참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반도체 및 전기·전자부품 제조기술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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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지난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외 250개 기업이 참가해 750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석학들과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신산업 창출의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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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신재생에너지 총망라

지난해 파리기후변화회의를 계기로 우리 정부가 에너지 연구개발 투자(현재 1조5,000억 원 수준)를 청정에너지 중심으로 5년 내 2배로 확대키로 결정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시장과 기술 중심의 구체적 노력을 보여준 이번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외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이 대거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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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과 지역 기업 ‘눈길’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250개 기업이 참가해 750부스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요 해외기업은 전력기기 및 파워그리드 분야 글로벌 기업인 독일의 슈미드(Schmid)와 중국의 고효율 태양광모듈 제조기업 JA Solar, 전력기기 및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스위스의 ABB 등이 출격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아이솔라 등이 부스를 마련하여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분야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삼성SDI, 국내 최초로 컬러 태양전지 및 모듈을 상용화한 BJ파워 등이 참가했다.
특히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지역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도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효율 에너지저장장치인 Hi-ESS, 냉매와 실외기가 필요 없는 선풍기에어컨, 냉난방수출열시스템을 개발한 풍산기연, 멤브레인(분리막)을 활용한 CO2 포집 기술을 보유한 아스트로마, 또 세계 최고 사양의 동일한 더블프린팅, 인플란트 방식의 스크린프린팅장비를 국산화해 생산하는 SJ이노테크, 산업플랜트 설비용 전기전자기자재와 태양광모듈 제조 및 EPC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 릭스코 등이 이번 엑스포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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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모터쇼’ 동시 개최

올해 50대의 전기자동차 택시를 시범 운행으로 시동을 건 대구시의 역점사업인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모터쇼’가 동시 개최됐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자동차 레이·쏘울·니로, 쉐보레 스파크EV, 르노삼성 SM3 Z.E., 닛산 리프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을 비롯해 대구 이래오토모티브와 AFT, 울산 디아이씨 등이 다양한 전기차부터 충전기, 관련부품까지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레이싱모델과 함께 선보여 화려한 모터쇼를 방불케 했다.
또한 에너지원별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시장, 기술, 정책, 금융에 이르는 국제 트렌드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12개국 500여 명이 참석한 글로벌태양광학술회의도 개최됐으며, ‘지속가능한 도시국제 포럼’과 주요 참가업체들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역시 엑스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확인하고 신산업 창출 방향을 가늠할 수 있었던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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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www.energyexp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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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3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본 엑스포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한국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을 포함해 약 145여 개 기업이 355개 부스로 참여하여 지난 2회 엑스포에 비해 2배 가까이 성장한 규모로 열렸으며, 20여 개국의 기업 대표와 전문가가 참석해 전기차 정책과 산업, 기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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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질적 성장을 이룬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3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주제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 스마트 그린시티’였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EV PR쇼 및 EV 프리뷰가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국내외 145여 개 기업이 355개 부스를 통해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충전기, 전장품 등 다양한 산업군을 전시했다.
또한 제1회 전기차 국제표준포럼, 전기차 기술 서비스 표준포럼, 국제녹색섬포럼 등 34개의 다채로운 세션으로 진행된 컨퍼런스가 이번 엑스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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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EV PR쇼 및 EV 프리뷰 열려

3월 18일(금) 프레스 세션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3월 19일(토)에서 20일(일)까지 양일 간 오전 EV PR쇼, 오후에는 EV 프리뷰가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EV PR쇼는 유망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히든 챔피언을 발굴하는 자리로 대경엔지니어링, 쎄미시스코, 이엔테크놀러지, 브라이선 EV코리아, 그린파워, 지오라인, 형제파트너, 에스유모터스 등 총 8개 기업이 각각 20분 씩 각 사의 사업 및 제품을 PR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EV 프리퓨는 전 세계 전기차 산업의 생산, 마케팅, 홍보계획 및 시장 전망을 발표하고 완성차 기업 각 사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는 행사로, 르노삼성,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타미자 모터스, 코캄, 오스트크라프트, 하이드르 퀘벡 대표 등 9개의 기업 및 단체가 각각 40분 씩 자유로운 형태의 발표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이번 엑스포에 처음 마련한 EV PR쇼와 EV 프리뷰가 전기차 산업 발전에 새로운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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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의 ‘끝판왕’ 전기차의 눈부신 향연

엑스포 2일차인 19일(금)부터는 이번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145여 개 기업의 355개 부스로 꾸며진 현란한 전시장을 만나볼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 것을 비롯해 르노삼성, 한국 닛산, 기아자동차, 비긴스, 쎄미시스코 등 완성차 기업과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기업 및 파워프라자, BYD, FDG 등 상용차 및 전기버스 업체가 참여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민간 보급용 전기차 ‘아이오닉’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자율주행 전기차 ‘미니소나타’, 르노삼성은 ‘SM3 Z.E.’.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와 포뮬러e 출전 차량인 ‘스파크-르노 SRT 01E’, 파워프라자는 콘셉트카 ‘예쁘자나 S+’, ‘라보 피스’를 전시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쏘울EV’와 ‘레이EV’, BMW는 ‘i3’, 한국 닛산은 ‘리프’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만든 전기 SUV인 ‘JAC jEV6S’, 전기 스포츠 쿠페 ‘ED-1’, 양산 준비 중인 EV 스포츠 세단 ‘파리 일렉트릭 로드스터’ 등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코캄 등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소개했으며, 만도, 삼천리, 오토사이클스, KR모터스, 벨로스타, 알톤스포츠 등은 전기오토바이와 전기자전거, 전기농기계 등 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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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산업의 발전과 소통의 장! 다양한 컨퍼런스 ‘풍성’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34개 세션으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개발 표준화 현황 및 무선 충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제1회 전기차 국제표준 포럼을 비롯해 ‘카본 프리 아일랜드 & 스마트 그린시티’ 구현을 위한 녹색기술의 활용,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간 합동 전문가 포럼, 세계 자동차 산업의 미래 등 다양한 세션이 이어졌다.
또한 13개국, 25개 전기자동차 협회가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글로벌 협의회가 창립됐으며, 올해 최초로 개최된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선도도시의 지방정부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도시의 EV 정책을 소개하고 EV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EV 발전 공동협력을 위한 제주선언문도 채택했다.
더불어 관람객들은 시판 중인 르노삼성 SM3 Z.E., 현대 아이오닉, 기아 쏘울EV, BMW i3, 닛산 리프 등을 타고 중문 해수욕장 인근 4㎞까지 운행하는 전기차 시승를 체험할 수 있었고, 미니 전기차 체험, 전기자동차 완구 조립, 사생대회, 퀴즈쇼 등도 진행됐다.
한편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국제화의 원년을 선포한 이번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최신 전기차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엑스포의 양적 규모와 질적 수준을 한층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국제 엑스포로서 자리매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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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www.ievexpo.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적인 전기차들 제주에 집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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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융복합 산단 조성 나서
한국에너지공단(이하 에너지공단)은 3월 31일(목) 더 팔래스 서울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우리나라의 노후 산업단지를 세계 최고의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제조업 총생산의 66%, 수출의 76%, 고용의 44%를 차지하는 등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산업단지는 20년 이상 노후된 단지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에너지 이용 효율 개선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제기돼왔다.

 
모니터링과 분석 가능한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 모델 제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공단은 산업단지 내에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저소비를 도모하고,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및 에너지경영시스템(ENMS)을 도입하여 에너지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한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 모델을 개발ㆍ제시했다.
또 산단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인 온산, 울산·미포, 부산·녹산, 구미, 시화·반월, 광주 중 시범단지를 선정하여 에너지융복합 시범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외 개도국 산업단지 구축 건의 수출·산업화 추진
이번 시범사업에서 에너지공단은 에너지기술진단, 저리자금 융자 및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산단공은 사업투자를 위한 경영진단 및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시범사업의 에너지효율화 성과 평가를 통해 세계 최고 효율의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개도국에 산업단지 구축 건에 대한 수출ㆍ산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산업단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수출·산업화하는 창조경제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www.energy.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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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