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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jpg

 

영천·군위 지역에 현대중공업이 400억 원을 투자해 5㎿ 규모(9기)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경북도는 작년부터 영천시 및 군위군과의 수차례 협의와 현대중공업과의 지속적인 투자유치 제안으로 풍력발전단지조성 유치를 이끌어 냈다.
경북도는 도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김영석 영천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주영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단지조성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중공업은 본부장에서 대표체제로 책임경영체제로 새로이 조직정비 후 에너지 분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추진과 에너지자립섬 사업 등 에너지솔루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풍력발전 설치용량 15㎿ 규모는 연간최대 9,000여 가구가 사용할 전력이 확보되고, 더불어 발전소 주변 지원 사업 및 연간 발전규모에 따른 지방세 수입증가로 지역재정 건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풍력협회 발표에 따르면 2014년 글로벌 풍력발전 시장의 투자액은 사상 최고 수준인 995억 달러로써, 2013년 대비 11%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자연 환경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유치는 농촌지역인 내륙지역이 비교적 유리하므로 산업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도 적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와 함께 회사 측에서는 지역인재 우대채용, 농산물 이용, 발전소 주변 지원금과 같은 혜택 등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북도, 영천·군위지역에 풍력발전단지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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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jpg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신산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총 2만 가구(누적기준)를 추진키로 하고, 금년도 사업을 4월 1일(금)부터 본격 실시했다.


201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추진된 태양광 대여사업은 그간 정부 보조사업 위주로 추진되어 온 태양광 설비 보급을 별도 예산 없이도 보급 확대가 가능하도록 한 시장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경우 소비자는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효과는 물론 국가 전체적으로는 태양광 보급이 확대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월 450㎾h의 전력을 사용하는 단독주택이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3㎾를 설치할 경우, 기존 전기요금 월 10만7천 원에서 태양광 설치 후 전기요금이 1만6천 원으로 낮아지고, 절감액 중 매월 7만원의 대여료를 지불하면 월 2만1천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월 32,670㎾h의 전력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아파트)이 태양광 20㎾를 설치할 경우, 기존 전기요금 월 65만5천 원(공용전기 사용료)에서 태양광 설치 후 전기요금이 9만7천 원이 되면서, 55만8천 원이 절감되고, 동 절감액 중 대여료로 42만8천 원을 지불하면서 월 13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그간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2015년 말까지 총 10,862가구(14.8㎿)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됐으며, 정부는 올해 1만 가구, 2017년 1만5천 가구 등 향후 2030년까지 총 40만 가구를 대상으로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부터 공동주택(아파트)으로 사업대상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작년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공동주택 비중이 큰 국내 주거 형태에 맞추어 공동주택 보급의 성공적 안착에 주안점을 두고 작년 8,796가구보다 확대된 총 1만 가구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연말까지 태양광 대여사업 2만 가구(누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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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JPG

 

부산항에서는 앞으로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이동식 비상발전기를 이용한 비상전력을 확보, 정상 하역이 가능해진다.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중소기업과 협업해 이동식 비상발전기의 핵심기술인 ‘회생전력 방전장치 및 그 방법’을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BPA가 이번에 개발한 회생전력 방전장치 및 그 방법은 컨테이너 크레인의 하강 시에 발생하는 회생전력을 흡수해 방전하는 원리로, 공급전원을 차단할 때 즉시 멈추지 않고 한동안 회전하는 회생전력을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이번 특허는 각 항만하역 장비마다 회생전력 방전처리 장비를 별도 설치 없이 회생전력을 방전 처리, 발전기의 안정적인 운전과 함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의 신기술이다.


기존에는 정전 시 항만운영의 핵심설비인 하역장비를 가동할 수 있는 비상발전기가 없었으나, 이 기술개발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항만하역장비에 즉각적인 응급대처가 가능해 항만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BPA 김정원 홍보실장은 “이번 핵심 기술개발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것이기에 민관협력 기술교류 확대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운·항만분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부산항만공사, 비상전력 확보 위한 ‘이동식 비상발전기’ 신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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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1.jpg

 

한전 전력연구원(이하 전력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신형 유압방식 동력전달시스템을 탑재한 풍력발전설비를 독자 개발해 실증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력연구원은 지난 2012년부터 유압식 풍력발전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100㎾급 유압식 동력전달시스템 2기를 설계 제작한 후 기존의 기어방식 100㎾급 풍력발전기를 신개념인 200㎾급으로 용량을 확대해 전남 영광군 백수읍에 설치하여 지난해 9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했다.

 

유압식 풍력발전시스템은 풍력터빈의 회전에너지를 유압펌프에서 고압오일로 바꾸고 유압모터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기존의 방식에 비해 전동효율을 향상하고 기어박스가 필요 없어 풍력발전설비의 대형화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유압식 동력전달시스템은 유압펌프(혹은 실린더), 축압기, 매니폴더 갤러리, 유압모터, 발전기, 변압기, 저장조와 배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개발한 유압식 풍력발전시스템의 장점은 기존 풍력발전기에서 고장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어박스 대신 유압펌프를 사용해 고장을 줄일 수 있으며, 발전기 등 주요 기기를 지상에 설치함으로써 타워 상부의 무게를 감소시켜 타워 제작 및 설치비용 등 초기 투자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풍력발전기의 주요 핵심 부품인 발전기와 컨버터 등을 지상에 배치해 접근성이 용이해져 유지보수 편이성이 향상돼 정비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발전기에 두 개 이상의 풍력터빈을 공유할 수 있고, 강한 바람에서는 여분의 에너지를 축압기에 저장했다가 바람이 약할 때 축압기에 저장된 유압에너지로 전기생산이 가능해 이용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을 새로운 도약과 투자의 기회로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등 에너지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기술개발, 투자확대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력연구원은 신개념의 유압식 풍력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풍력발전산업 보급 및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에너지산업 공유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대형 풍력발전시스템으로 실용화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전력연구원, 국내 최초 유압식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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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 전기 케이블 및 광섬유 케이블 시장 개요

호주 전기 케이블 및 와이어 시장의 규모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2월 기준 호주 케이블 시장은 17억3,000만 호주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수입의 규모는 15억1,000만 호주달러로 기록됐다. 즉, 수입이 수출의 10배 이상으로, 이는 수입에 대한 시장 의존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현재 호주 케이블 시장 내 103개의 기업들이 경쟁 중으로 이들은 2015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589만 호주달러의 수익을 창출해냈다. 또한 호주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31.4%가 광섬유 케이블이며, 그 다음으로 건축용 와이어 및 케이블이 시장의 21.8%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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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주 케이블 시장 내 경쟁 현황 및 전망

① 호주 시장 내 경쟁 현황

호주 케이블 시장은 넥상스(Nexans Australia Holding Pty Limited)와 프리즈미안(Prysmian Australia Pty Ltd)의 2강 체제로, 두 기업은 각각 27.2%와 2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위에 명시된 두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이 47.8%의 시장을 경쟁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한국의 대한전선, 일진 그리고 LS도 포함돼 있다.
뉴스와이어의 보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해 호주 최대 전력청인 오스그리드(Ausgrid)가 발주한 700만 호주달러 규모의 132㎸ 초고압 케이블 턴키 프로젝트 및 장기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최대 5년간 33~132㎸급 전력케이블 27종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② 호주 전기 케이블 시장의 전망

IBIS는 꾸준한 주택 건설과 늘어나는 통신업의 수요가 향후 5년간 호주 전기 케이블 시장에 연평균 1%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2020~2021년에는 총 매출이 18억 호주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발표했다. 전기 케이블의 수입 또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호주의 전기 케이블 수입은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연 평균 2.2% 증가해 같은 기간 호주 케이블 산업의 매출 증가율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기 케이블의 주재료인 구리의 가격 하락 역시 시장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2월 2일 발표된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기사에 따르면, 1월 16일 기준 구리가격은 톤당 4,565달러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3. 호주 전기 케이블 및 광섬유 케이블 수입 동향

① 호주 전기 케이블 및 섬유 케이블 산업의 주요 바이어

호주 광산업은 탐사를 목적으로 전기 및 광섬유 케이블을 구입하고 있고, 건설업의 경우에는 상업용 건물과 주거용 건물을 가리지 않고 전기 케이블 및 통신용 케이블이 필요하기 때문에 광산붐이 줄어든 현재 건설업에서의 수요는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통신업은 기존의 수리 케이블 외에 광섬유 케이블의 최대 바이어로, 서비스 공급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구비할 것으로 보이며, 호주의 중앙정부 및 주정부 그리고 로컬 정부의 행정부 또한 이전에 발표한 범국가적 광속 인터넷 네트워크의 완성을 위해 광섬유 케이블 입찰 사업을 통한 구매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② 호주 전기 케이블 수입 동향

2015년 기준 호주 전기 케이블 수출은 중국과 한국이 각각 4,616만 달러와 2,361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의 59.71%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3년간 호주 시장 내 비중이 3.07%에서 20.20%로 증가하면서 인도네시아와 미국보다 앞서게 됐다.
2013년과 2014년 사이 한국의 전기 케이블 수출이 368만 달러에서 1,549만 달러로, 이듬해에는 2,361만 달러까지 증가했으며, 이는 2013년 대한전선의 800만 호주달러 규모의 정부 프로젝트 수주 외에 2014년 한국-호주 FTA로 인한 관세 철폐의 효과로 분석된다.


③ 호주 광섬유 케이블 수입 동향

호주의 광섬유 케이블 시장 역시 중국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4년에 비해 교역량이 27.36% 하락하며 같은 기간 89.85%의 성장을 이룬 2위 멕시코와 거의 동률을 이루어 사실상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2014년까지 4위에 올라있던 한국은 지난해 무려 56.17%나 수출이 하락하며 같은 기간 7706.86% 성장한 노르웨이와 162.97% 상승한 프랑스에 추월당해 6위로 밀려난 실정. 이는 같은 기간 52.39%의 성장을 이룬 전기 케이블 수출과 대조를 보이는 것으로, 지난해 저조했던 수주 실적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4. 시사점 및 진출방안

① 호주 정부조달 사업 정보

호주 연방 및 주정부에서는 주기적으로 조달사업을 통해 전기 및 광섬유 케이블을 구입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정부에서 주관하는 오스텐더(AusTender, www.tenders.gov.au) 외에도 1994년 설립된 텐더링크(Tenderlink, www2.tenderlink.com)를 통해 조달 사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텐더링크에서는 현재 남호주 주의 조달사업 건이 등록돼 있으며, 텐더링크에서 Electrical & Cabling 항목을 선택하면 검색이 가능하다. 또 스포츠센터, 토지관리, 건설업계 등에 입찰하는 것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② 호주 전기 케이블 및 섬유 케이블 전시회 정보

2016년 11월 22일~23일 남호주 주의 주도 아델레이드에서 오스레일(AusRail)이 주최하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총 403개의 기업과 약 3,376명의 방문객이 함께한 본 전시회에는 전기, 철강, 철도 등 기차 레일에 필요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수요가 끊이지 않는 호주 전기 및 광섬유 케이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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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

신재생에너지는 과테말라의 전체 에너지 중 절반 이상(67%)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큰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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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너지원별 생산 현황 및 향후 계획

①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

2015년에 과테말라가 생산한 전력에너지는 10,886.67GWh로, 바이오매스가 시장의 약 33% 이상의 생산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수력 32%, 풍력 1.9% 등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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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수력

과테말라는 2015년에 1,036㎿의 수력발전 역량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력발전소 33개 중 가장 큰 생산 역량을 가진 치호이(Chixoy) 발전소는 284㎿의 생산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중미경제발전은행(BCIE, Banco Centroamericano de Integracion Economica)은 수력발전 개발을 위해 2014년 7,000만 달러 상당의 투자자금을 조달했으며, 2015년 독일 정부와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개발과 수력 및 지열발전 개발 프로그램’을 위해 2억400만 유로에 해당하는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알따베라빠스(Alta Verapaz) 지역의 치호이 발전소에 가뭄으로 원활한 생산량이 확보되지 않아 발전소의 운영이 불가피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등 가뭄이나 기상이변 등의 문제점으로 수력발전소 운영에 문제를 겪고 있다.


③ 풍력

2015년 과테말라는 76㎿의 풍력발전 역량을 뽐냈다. 101㎿의 생산력을 지닌 3개의 풍력발전소가 로사마리아볼라뇨스 풍력발전단지에서 2015년 5월 운행을 시작했으며, 또한 풍력에너지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2015년 하반기에 Energuate(과테말라 전력회사)에 정식으로 공급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과테말라의 첫 풍력발전소이자 53㎿의 생산력을 지닌 산안또니오엘시띠오(San Antonio El Sitio) 발전소도 2015년 4월에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사례를 응용해 과테말라에서 생산하는 풍력에너지가 2017년 5월까지 전체 전력에너지 생산의 70%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전국 약 10군데 지역에 투자 자금을 조달하여 생산설비를 늘리는 것을 계획 중이다.


④ 태양광

과테말라는 지난해 85㎿의 태양광발전의 역량을 달성했다. 2015년에 스페인 기업인 오르띠스그룹(Grupo Ortiz)으로부터 1억 달러의 투자를 받아 중남미·카리브지역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했다. 오루스에너지(Horus Energy)로 이름 지어진 이 발전소는 58㎿의 전력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라틴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발전소이다.
2018년에는 과테말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께찰떼낭고(Quetzaletenango)에 건설할 5만92㎡ 규모의 쇼핑센터에 전체 쇼핑단지의 50% 전력을 충당할 태양광 전지를 설치 완료할 예정이며, 이러한 쇼핑센터 건설을 추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쇼핑센터뿐만 아니라 지방지역 내 전력을 충당할 계획이다.

 

3. 시사점

파과테말라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을 가지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계획을 실행 중에 있다.
과테말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연평균 4%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꾸준한 투자 개발이 있었기 때문에 발전소 건설 등에 대한 인프라가 잘 구축된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과테말라의 특징들 덕분에 원활한 사업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되며, 더 나아가 과테말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발전소들이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자연자원이 풍부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기후변화 등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좌우되므로 그에 대한 사전연구와 손실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과테말라 신재생에너지 시장 동향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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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는 온도 보정 기능이 내장된 초저 DCR 전류 감지와 주파수 동기화 기능을 갖춘 정주파수 피크 전류 모드 동기식 스텝다운 DC/DC 컨버터(LTC713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류 감지 신호의 신호대잡음비율(SNR)도 향상시켜, 고전류 애플리케이션에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우 낮은 DC 저항 전력 인덕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낮은 DCR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스위칭 지터를 감소시키고 전류 제한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LTC7130의 4.5~20V 입력 범위는 대부분의 중간 버스 전압을 포함해 폭넓은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다양한 배터리 유형과 호환될 수 있다. 통합형 N채널 MOSFET은 0.6~5.5V 범위의 출력 전압일 때 20A의 높은 연속 부하 전류 제공이 가능하다.


고전류·저전압 DSP, FPGA, ASIC 레퍼런스 설계와 같은 PoL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며 텔레콤, 데이터 시스템, 배전용 전력 아키텍처, 일반적인 고전력 밀도 시스템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LTC7130은 열 성능이 강화된 6.25㎜×7.5㎜×2.22㎜ BGA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으며, RoHS 무연 및 SnPb(63/37) 납 마감재로 제공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리니어, 동기식 스텝다운 레귤레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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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선기업 넥상스가 시공·설치가 용이한 신개념 저독성 난연 가교 폴리올레핀 절연전선(HFIX)을 선보인다. 넥상스는 기존 HFIX의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해 설치가 용이해진 ‘알씨큐어 쏙(ALSECURE SSOC)’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HFIX는 화재발생 시 독성가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된 친환경·고안전 전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KS C 3341’ 규격에 따른 제품이다.


넥상스에 따르면 절연전선의 시공은 건축공사업체가 전선이 지나가야 하는 콘크리트바닥이나 벽에 미리 전선관을 매립해 놓으면 전기공사업체에서 전선관에 전선을 밀어 넣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HFIX의 경우 저독성·난연 특성이 강화되면서 기존의 PVC 절연전선에 비해 표면이 거칠고 딱딱해 전선을 전선관에 밀어 넣기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시공시간이 장기화 되는 어려움이 존재했다. 알씨큐어 쏙(SSOC)은 ▲화재에 안전하고(Safe) ▲매끄럽게 처리돼(Slippery)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Optimized) 전선(Cable)으로, 전선관에 ‘쏙’ 들어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한편 알씨큐어는 화재 안전에 특화된 넥상스의 고유 브랜드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용도로 세계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넥상스, 설치 용이한 신개념 HFIX ‘알씨큐어 쏙’으로 전선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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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측정 솔루션 및 계측기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최근 단일 및 다중 위상 고효율 AC-DC 및 DC-AC 파워 서플라이 설계 테스트용으로 최적화된 1채널~4채널 AC/DC 파워 분석기 PA3000을 발표했다. PA3000은 10㎿ 대기 전력 측정 기능과 중간 가격대 1㎒ 대역폭이 지원되는 업계 최초의 다중 채널 파워 분석기이다.


전력 효율이 설계 기준의 주요 위치를 차지하면서 전자기기 설계자는 새로운 Level VI 효율성 표준과 IEC 62301 대기 전력 요건을 충족하도록 제품을 설계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또한 CEC, Energy Star 등과 같은 그 밖의 에너지 소비 표준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효율성 표준과 출시 시기 요건을 충족하려면, 파워 분석기는 모든 엔지니어 벤치의 표준이 되어야 하는데 혁신적인 가격에 고급 기능을 두루 갖춘 PA3000을 사용하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텍트로닉스 파워 분석기 제품군 총책임자인 마이크 플래허티(Mike Flaherty)는 “전력 테스트 상황을 살펴보면, 전 세계적으로 다기능의 비용 효율적인 전력 분석 솔루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PA3000은 최신 표준의 대기 전력 테스트용 ㎿ 수준 측정에 대한 독보적인 조합을 제공하며 무선 충전, LED 조명과 같은 분야 및 기타 고주파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지원하기에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컬러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들이 고조파, 크레스트 팩터 및 노이즈를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텍트로닉스, 고효율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중위상 파워 분석기 PA300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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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자 및 기업용 네트워크 브랜드 에지코어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인포에이가 40G급 개방형 스위치 AS6712-32X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Atom C2538 4코어 CPU와 브로드컴 트라이던트 II 스위칭 실리콘을 탑재한 AS6712-32X는 32개의 40Gbe QSFP 포트와 RJ-45 콘솔 포트, 1개의 기가비트 매니지먼트 포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8GB의 시스템 메모리와 8G의 NAND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강력한 리프/스파인 개방형 스위치다.

 

또 ONIE(Open Networking Install Environment)를 기본 탑재하여 PicOS, Cumulus 리눅스, Switch Light 등 유수의 상용 운영체제를 지원함은 물론 Open Net Linux(ONL), Open Switch 등 오픈소스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지원하는 등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인포에이 솔루션 사업부 김종서 이사는 “통신 사업자는 물론 호스팅, 플랫폼 개발사, 캠퍼스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들과 함께 해온 PoC 및 테스트 작업들이 올해부터 결실을 맺어 필드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인포에이는 시장의 수요와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캠퍼스 고객 대상 데모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감은 물론, 운영체제 공급사 및 클라우드, 컨트롤러 개발사들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개방형 스위치 생태계에서 주요 하드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포에이, 에지코어 40G급 개방형 스위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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