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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3월 13일(일)부터 18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건축박람회(Light+Building 2016)’에서 고효율·고품질의 LED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LED 조명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 건축 기술 분야 박람회로, 전 세계 161개국에서 약 22만여 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신제품은 ‘스마트 조명 모듈’과 초소형 ‘칩 스케일 패키지(CSP, Chip Scale Package)’로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조명 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먼저 스마트 조명 모듈은 ‘스마트 LED 조명 플랫폼’을 기반으로 LED 조명과 다양한 센서·소프트웨어 등을 결합해, 각종 정보를 관리자에게 유무선 통신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예를 들어 이 모듈에 LED 조명 시스템과 동작 인식 센서를 결합해 백화점에 적용할 경우, 쇼핑객의 흐름을 분석하는 등 마케팅 활용이 가능하다. 또, 대형 주차장 LED 조명에 차량 주차 유무를 확인하는 이미지 센서와 모듈을 결합하면, 빈자리를 확인해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렇듯 스마트 LED 조명 플랫폼은 단순한 조명 기능을 넘어 주변 환경 데이터를 분석하고 각종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다양한 종류의 초소형 칩 스케일 패키지를 선보이며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1~2㎜ 크기의 좁쌀만한 칩 스케일 패키지는 LED 칩을 감싸는 각종 부품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전자, 초소형·스마트 LED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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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의 두 번째 차량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3월 18일(금)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곽진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5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출시를 알렸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인 곽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가 열리는 제주에서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아이오닉을 소개하게 되어 뜻 깊다”며,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제주 일주도로를 거의 완주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모든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은 두 번째 차량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로, 최대 출력 88㎾(120㎰), 최대토크 295㎚(30㎏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고속 전기차다.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h의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80㎞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24분(100㎞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 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차, 친환경차 전용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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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부스바 혹은 판넬에 장착 가능한 각형의 대전류 측적용 전류센서로, 대전류 타입은 측정전류의 포화범위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일반 제품과 차이점이며, 대전류 측정에서 오는 높은 전계 범위 내에서 출력 신호의 내 노이즈성과 응용도를 높이기 위해 역상출력과 정상출력의 2-Mode 출력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내경치수가 크기 때문에 케이블 설치 시에는 편심에 따른 오차도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

 

정격 정류는 ±200~2000[A], 주파수 범위는 0~2550㎑이며, 전류센서를 선택할 때에는 먼저 외형과 적용회로 사양을 선택하고, 그 다음 정격전류와 출력전압(류), 전류센서 공급전원을 선택하면 보다 쉽게 전류센서 형식을 이해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선류 또는 부스바 관통을 위한 각형의 대전류 측정용 전류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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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기존의 모터 제어 및 유도부하 개폐에 주로 사용되는 전자접촉기와 호환이 가능한 파워릴레이로, 접점용량이 최대 250VAC 30A이며 220VAC 1.5㎾의 3상 모터 제어가 가능하다.

 

동일한 용량의 제품에 비해 긴 수명을 자랑하고, 동작시간과 빠른 개폐 속도로  전용소켓 설치 및 보수가 편리하다.


또 동작 시 발생하는 소음과 소비 전력이 적으며 내부에 이물질 침입을 방지한 밀폐구조로 되어 있다. 2C, 4C 접점으로 구성되어 회로설계가 용이하고 동작 시 진동과 충격 및 선로산의 노이즈 발생이 적다.

 

표준형과 동작표시등 부착형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동작표시등 부착형은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자접촉기보다 많은 장점을 보유한 파워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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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파장이 길어 물질의 내심부에서 분자운동을 일으켜 스스로 열을 만들어 건조효과가 높은 원적외선 세라믹히터로, 도장건조 시 경도, 광택, 밀착성 등이 매우 좋고 불량품 발생률이 거의 없다.

 

보다 짧은 시간에 열처리가 완료되어 생산 효과가 증대될 뿐만 아니라  간단한 설비로 설치 공간 및 비용이 적게 들며 색상 차이에 따라 열흡수율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얼룩이 전혀 없다.

 

또 절연도가 높아 화재 위험이 없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보장하며, 10,000시간 이상의 긴 수명을 자랑한다.


금속 도장, 거울 도장, 분체 도장, 접착제, 염색 표백, 에폭시 코팅, P.C.B, 농수산물, 석고 보드 등의 건조 작업과 수출 필름 가열, 사우나 등 널리 적용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피로물에 대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원적외선 세라믹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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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기존 AC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전기 스틸박스 고급 방수·방진형 ‘AC-LP’이다.

 

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분체 도장 설비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화 처리된 강판(CR, PO)으로 제품을 제작해 도장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녹 발생 현상을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도장 전 완벽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 내부식성도 증대시켰다.

 

또 올해부터는 NEMA 1, 2, 3R, 12(UL), IP65, CE(TUV) 인증 제품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상시재고를 보유한 기성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우레탄 발포 가스켓 사용으로 방수와 방진에 탁월하고 도어에 속판 장착이 가능하며, 색상은 RAL7035(Leather-ton 분체 도장) 또는 주문형 색상도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최초 다기능 고급 방수·방진형 AC-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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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8. 15:49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 이슈&리포트2016. 3.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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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6이 오는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LED·OLED 기술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본 전시회에는 LED·O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50여 개 업체가 800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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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OLED 기술의 모든 것 ‘국제 LED & OLED EXPO 2016’

최근 친환경, 고효율로 대표되는 LED·OLED는 정보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조선, 의료산업 등과 융·복합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2016년에는 한국도로공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LED 도로조명 구매에 나서면서 기존 고속도로에 설치된 노후 조명을 교체했을 뿐만 아니라 개통 예정인 신설 고속도로의 LED 도로조명 교체 등 민간 자본을 활용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LED 도로조명 교체 사업의 본격화와 LED 조명의 교체를 위한 에너지 저감 사업지원 등 친환경·고효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6’이 오는 6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LED·OLED 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본 전시회에는 LED·OLED 선두기업을 포함한 약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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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 통해 관객몰이 나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이랜드코리아, 와고코리아, 파인디지텍, 나이스컴일렉트로닉스, 에버넷전자 등의 해외업체와 더불어 ▲우성전기 ▲경동정밀 ▲우영 ▲두성시스템 등 국내 LED·OLED 관련 업체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출품하면서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LED가로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재진가로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풍력 LED가로등, LED공원등, CCTV블랙박스, LED등기구 등을 선보이며 뽐낼 예정이다. 또한 SMPS 전문 제조기업인 대만 MEAN WELL사의 한국 총판으로 활약 중인 에버넷전자는 MEAN WELL의 SMPS 제품들을 공개하며 관객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본 전시회에서 메디컬 타입의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에버넷전자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한 에버넷전자 관계자는 “각 현장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상의 가격과 최고의 품질,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버넷전자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 ▲하이록스코리아의 고해상도 3차원 검사 장비와 3차원 계측 소프트웨어의 솔루션 ▲메가파워의 LED & 광측정 장비, IT 계측기, 디지털2 계측기 ▲자이야테크널러지의 LED 모듈 ▲하이랜드코리아의 휴대용 분광조도계, 적분구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들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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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최신정보 공유

전시회와 함께 열릴 다채로운 부대행사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LASER 관련 가공기, 장비(마킹, 커팅, 의료용 등), 발진기, 광원, 응용제품 등 융합·발전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새로운 동력산업인 LASER EXPO 2016과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 산업포럼이 동시에 개최되어 전시회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매회 참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LED·OLED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의 전략적인 비즈니스 기회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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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LED & OLED EXPO 2016 www.ledexp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14회 국제 LED & OLED EXPO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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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6(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6)’이 ‘신재생에너지 저장기술과 효율적 사용’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200개사의 규모로 참가해 최근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ESS, IoT 등 에너지효율 분야의 대표 품목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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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6’

광주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SWEET 2016’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SWEET 2016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풍력산업협회, 에너지관리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 세계 20개국 200개사, 20개국 바이어가 참가했다.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관련 신기술·제품의 향연

SWEET 2016에서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에너지저장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와 스마트그리드, ESS 등 에너지효율 분야의 국내·외 우수 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이 전시됐으며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의 사업화 촉진, 정보 제공, 판로 개척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전시회 중에는 한전을 비롯한 한전 KPS, 한전 KDN 등 에너지 공기업은 물론 국내·외 대기업, 해외 유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제품을 전시 판매하며 수출상담, 기술정보 교류, 투자 유치 등 활동을 펼쳤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18개국에서 6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던 이번 전시회는 브라질 최대 배전사인 LIGHT,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는 폴란드의 ECOJURA SPO, 한국 기업에 열병합 발전소 건설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할 예정인 미국 Hewama Corp, 일본 전기제품으로 잘 알려진 YAMAHA, 캐나다 스마트그리드시스템 전문업체 RTDS Technology 등 해외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에너지 개발과 보급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벌였다.
또한 국내 바이어로 초청된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한화큐셀코리아, 유니슨, 한솔테크닉스, 발전6사 등 구매 담당자들은 참가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유심히 따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공해 친환경 차량인 수소 연료전지 버스와 태양광을 이용한 길거리 광고판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기술도 선보였다.

 

에너지효율 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최신 신재생에너지분야 정보 교류의 장으로는 에너지밸리기술원이 주최하는 에너지효율 국제세미나, 한국ESS산업진흥회의 ESS산업 해외진출 세미나가 동시에 열렸으며,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세미나, 전국 에너지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었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한전과 에너지 공기업의 나주 이전으로 호남이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주체인 에너지 공기업과 광주시, 전남도, 관련 업체가 상생 협력하는 전시회로 만들어 광주와 전남이 에너지 허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SWEET 2016 www.sweet.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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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동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제1회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산업 특별전(EV TECH KOREA)’이 국내 최초로 개최됐다.
지난 3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기술과 마이스포럼이 주관했으며, ‘ADVANCED TECH KOREA 2016’이 동시 개최되어 관련업계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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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량화 소재 기술 등 풍성한 볼거리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참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로,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극동씰테크 등 8개 업체로 이루어진 ‘경북 경량화 소재 부품관’이 마련됐고, 프로토텍/티모스/센트롤 등 3D프린터 업체가 참가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전기자동차에 활용 가능한 무선충전 원리설명 모형을, 근영실업에서는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출품해 다채로운 전시회를 조성했다.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 동시 진행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이 동시 진행됐다. 포럼 첫 날인 10일(목)에는 포스코에서 차세대 자동차강판 요구 및 개발 동향을 발표했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는 자동차용 CFRP를 이용한 부품 경량화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둘째 날 11일(금)에는 전자부품연구원에서 EV용 전기모터 기술 개발 동향과 무선충전 시스템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전기자동차를 위한 리튬이온전지용 전해액 최신 연구 개발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한 눈에 보는 신기술·신제품 향연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볼 수 있는 오픈 세미나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터치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경희대학교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지역혁신센터가 투명 플라스틱 기판 소재 기술(OLED 및 DEVICE 응용)을 선보였으며, 힉스컴퍼니는 Digital Hologram 기반의 real 3D 형상 측정기술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EV 자동차 신제품 발표회에는 △플라스틱 베어링의 세계 일주(한국이구스) △자동차 효율 증대에 기여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빅트렉스)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복합재료 제조 공정 기술 및 장비(디유티코리아) △infusion 진공성형(제트코리아) △CAE를 활용한 FRP 복합소재의 파괴거동 분석과 Battery 연구개발에서의 CAD, CAE 활용 방안(트리니티엔지니어링) 등이 소개됐다.
한편 디지털 기술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었던 ‘ADVANCED TECH KOREA 2016’에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부터 터치패널, 모바일, 광전자, 카메라 모듈 등 신기술이 총 집결됐으며, 기존에 진행되던 FLEXIBLE DISPLAY KOREA(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MOBILE TECH KOREA(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TOUCH PANEL KOREA(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OPTICAL EXPO(국제 정밀 광전자 산업전)를 비롯해 올해 처음 선보인 CAMERA MODULE TECH KOREA(카메라 모듈 기술 산업전)까지 총 5개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었다.

 

국제 전기자동차 기술 산업전 www.evcfai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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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8. 14:29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이슈&리포트2016. 3. 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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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2월 29일(월) 오전 9시 테헤란 아자디호텔 자린홀에서 이란 발리올라 아프가미(Valiollah Afkhami) 무역진흥청장, 한국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 이란상의 모흐센 잘랄푸르(Mohsen Jalalpour) 회장, KOTRA 김재홍 사장을 비롯한 양국 기업인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이란 경제협력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한-이란 양국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이란의 산업구조 고도화, 사회문화 분야로의 협력 다각화, 인프라 분야 협력 증진의 3대 축을 통해 장기적 경제성장의 동반자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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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차원에서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제11차 한-이란 경제공동위를 계기로, 양국 기업들은 민간 차원에서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간 교역 및 투자확대, 경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업 발굴 등을 논의했다.
지난 2월 29일(월) 테헤란 소재 아자디 호텔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한국은 삼성전자, 대우인터내셔널, GS건설 등 대기업 39개사, 중소기업 27개사, 업종단체 등 총 95개사 300여 명과 이란은 이란투자청(OIETAI), NIOC(이란석유공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양국 민간 차원에서 10년 만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양국 경제인간 교류, 협력 활성화로 양국 협력 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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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협력 비전 제시 및 프로젝트 협력 위한 MOU/MOA 체결

포럼 개막식에서 주형환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장기적 시각에서 이란과 진정한 동반자적 협력 증진을 위해 ▲이란 산업구조 고도화의 동반자 ▲보건의료, 교육 등 이란 국민의 복지 증진과 관련한 협력 동반자 ▲사회간접자본과 인프라 분야의 협력 파트너십 강화 등 3대 협력 비전을 제시하고, 양국의 기업인들이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럼 개막식에 이어 주형환 장관과 이란 발리올라 아프가미 무역진흥청장의 임석하에 한전, 포스코 등의 우리측 3개 기업과 이란 기업 간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MOU/MOA를 체결했다.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은 FINEX-CEM 기술을 적용한 연간 160만 톤 규모(사업비 16억불)의 차바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해 이란 PKP社와 MOA를 체결했고, 한전, 포스코에너지 및 포스코건설은 차바하 일관제철소에 전력과 용수를 공급할 500㎽ 화력발전소 건설과 담수 플랜트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차바하 경제자유구역 내 화공단지용(Petrochemical Complex) 내 열병합발전소(280㎽) 및 담수화설비(일 4.1만 톤 물생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이란 모크란(Mokran)社와 MOA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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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상호 관련기관 간 협력 사업 발굴 기회 제공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은 한류 문화(컨텐츠진흥원), 금융지원방안(수은, 무보), 양국 에너지협력 방향(에너지경제연구원)을, 이란은 투자환경 및 합작투자(투자진흥청), 에너지 인프라 계획(이란석유공사)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상호 관련기관 간의 협력 사업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KOTRA는 기계·장비, 건설, 화학 분야 등 중소기업 27개사가 참가하는 1:1 무역 상담회와 국내 철강, 조선 분야 대기업 16개사가 참가하는 네트워킹 상담회를 개최하여 총 276건의 상담을 주선했다.

 

산업통상자원부 www.motie.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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