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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9. 11:07

자가 재충전 투명 배터리 신제품신기술2014. 10. 29. 11:07

자가 재충전 투명 배터리

최근 난양 기술 대학 연구팀은 완벽한 자기 전력 스마트 창을 디자인하고 제조했다. 이 창은 배터리와 비슷하게 이온과 전자들을 저장하고 방출할 수 있는 전기변색 물질들을 이용하여 공기에 노출됨에 따라 투명색에서 청색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이 특성은 이 스마트 창이 다른 소자로 자가 재충전 투명 배터리로 기능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스마트 창의 중요성은 전기변색(EC) 물질인 프러시안 블루(PB)이다. 1980년대 초 과학자들은 PB가 전기화학 반응들에 의해 무색의 프러시안 화이트(PW)로 변형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이 색깔 변화는 쉽게 전자들을 잃을 수 있는 또 다른 물질로부터 전자를 얻기 위해 PB 내 철이 환원될 때 발생한다. 연구원들은 PB 음극을 보완하기 위해 전자-기부 양극으로 알루미늄(Al)을 이용했다. 
PB와 AL 전극들이 서로 연결될 때 스마트 유리는 약 4초 내 무색의 PW로 표백될 수 있다. 연구원들은 스마트 창의 투과성은 청색과 무색 상태 사이 약 52%까지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PB/Al 스마트 창의 표백 과정은 PB/Al 전지의 방전과 일치한다. 이 스마트 창이 완전히 투명해질 때, 완전히 방전된 것을 나타내도록 LED가 더 이상 빛을 내지 않는다. 
이 스마트 창/배터리를 재충전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산소에 PB와 AL 전극들을 노출시켜 단순하게 이 전극들을 분리했다. 이후 배터리는 이 스마트 창을 천천히 청색으로 되도록 전극 내 철을 산화시킴으로써 자발적으로 배터리를 재충전했다. 전극들이 분리된 한 시간 후 배터리는 부분적으로 재충전된 것을 보여주도록 다시 LED를 밝힐 수 있었다. 
배터리로써 PB/Al 전지는 정당한 성능을 보였다. 이 배터리의 비용량이 리튬 배터리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이 배터리가 얇은 층으로 구성된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큰 전체 용량을 가지고 있다. 만약 외부 전력원이 공기 내 자가 충전하는 대신 인가된다면 충전 용량과 충전 시간 모두 매우 개선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가 재충전 투명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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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한 EU의 프로젝트

유럽연합(EU: Europe Union)이 설정한 야심 찬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현재의 연료기반 경제성을 근본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은 전기자동차(Elctric Car) 사용을 확대해 탄소 및 다른 공해물질의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다. 전기차에는 소음과 진동을 적게 유발한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다면 왜 다수의 전기자동차가 도로 위에서 주행하지 않고 있을까? 
고가의 전기차 구입비용과 제한되어 있는 전기차 주행거리가 전기차 보급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액체연료 기반 자동차에 대한 대체원으로서의 매력을 감소시키고 있다. 따라서 전기차 확대를 위해 필요한 일은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유럽연합은 OPENER(Optimal ENErgy Consumption and Recovery Based on a System Network)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약 3년의 협력 및 EU의 투자를 통해 최근 완료된 OPENER 프로젝트는 스페인에서 2종의 새로운 전기자동차를 선보였다. 이들 전기차의 운행거리 증가는 배터리 관련 기술을 개선해 이뤄진 것이 아니라 지능형 에너지 관리 및 회복 시스템 개발을 통해서였다. 특히 프로젝트 팀은 제동 시스템,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주변 센서를 개선했다. 또한 적응형 크루즈 조절(Adaptive Cruise Control)을 도입하여 보다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에코-라우팅(Eco-routing) 기능은 배터리 수명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너지 효율과 큰 관련은 없지만 안전 역시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다루어졌다. 최적화된 운행 거리 예측 시스템은 남아 있는 주행 거리에 대해 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정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실제 이러한 전기자동차는 교통 흐름을 기반으로 제동에 대한 조언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며,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해준다. 이러한 방식으로 최대 3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목적지까지 낭비되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프로젝트 팀은 대중에서 선발된 검토자들과 함께 전기자동차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시험할 수 있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한 EU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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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축전지 기반의 에너지 저장시스템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친환경적인 축전지에 기반을 둔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디아고 캠퍼스에 설치될 것이라고 발표됐다.
2,500개의 주택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인 2.5㎿, 5㎿h 용량의 시스템이 이 대학교의 마이크로그리드에 통합되어 연간 캠퍼스에 사용되는 전기의 92%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의 마이크로그리드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풍력발전과 태양열 발전과 같은 클린 소스에서뿐 아니라 기존 기술로부터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존의 대형 전력 그리드의 소규모 버전이다. 이 시스템은 더 큰 전기 그리드에 연결될 수 있지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디아고 캠퍼스는 캠퍼스뿐 아니라 커뮤니티 그리고 세계 전체에 지속가능성과 기술혁신을 증진시키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에너지 저장장치는 글로벌 에너지 지형을 변환시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재생에너지 소스를 더욱 신뢰성 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며, 탄력성 있고 효율적이며 청정하고 비용효과적인 그리드에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리소스 관리 및 계획분야 개리 씨. 매튜(Gary C. Matthews) 부총장은 말했다.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전기를 다른 형태의 저장에너지로 변환시키고, 다른 시간에 그 에너지를 전기로 다시 변환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에너지 저장장치는 태양열 발전과 같은 비연속적인 재생 리소스를 통합시키고 소비가 필요한 시점에 전력을 공급한다. 이 기술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그리드의 탄력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것이라고 여겨진다. 
에너지 저장장치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CPUC: 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sion)는 작년에 전례 없는 에너지 저장장치 목표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바로 1.3GW 용량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구매하여, 2024년까지 이 주에 있는 투자자 소유의 유틸리티 시설 3곳에 설치한다는 것이었다.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의 이행계획은 유틸리티 시설, 제3의 저장장치 공급회사 그리고 잠재적인 소비자-소유의 저장시스템이 통합된 역할을 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 설립을 위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지형을 개척하는 것이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국 최대의 축전지 기반의 에너지 저장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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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 가능한 전지들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한 새로운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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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이온은 전기 전하에 의해서 가차 없이 끌려서 양극으로부터 음극으로, 그리고 다시 반대로 급증해서 정교한 분자 장애 코스 사이를 밀치고 나아간다. 그 여행은 휴대전화부터 무선 동력 도구들까지 모든 것에 동력을 대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리튬이온 전지들이 계속해서 사용되고 재충전되면서 원자 규모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정말로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 
미시간공대(Michigan Technological University) 연구자인 Reza Shahbazian-Yassar는 그 이온의 긴, 이상한 여행을 더 잘 보여주고 그것을 더 매끄럽고 더 쉽게 만드는 것을 연구로 삼았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많은 동력과 더 긴 수명을 가진 더 나은 전지를 만드는 것이다. 
투과 전자 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을 이용해, Shahbazian-Yassar의 연구 그룹에 있는 선임 박사인 Anmin Nie는 리튬 이온들이 나아가면서, 양극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기록했다. 이 연구 내용은 최근에 저널 Nano Letters에 실렸다. 
나노공학 Richard and Elizabeth Henes 부교수인 Shahbazian-Yassar는 “우리는 그것을 원자 셔플링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전극의 층을 이루는 구조는 리튬 이온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바뀌어서 샌드위치 구조를 만든다. 그 전극 결정 안에 많은 국소적인 확장과 수축이 있는데, 이것이 리튬이 그 전극을 통해서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을 돕는다”고 덧붙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재충전 가능한 전지들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한 새로운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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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부, 사상 처음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생산된 전기 구매가 발표


신재생 에너지원 개발 관련 예측 가능성 제고를 통한 투자 활성화 기대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생산된 전기 구매 가격 발표


지난 9월 24일 이집트 정부는 장관급 회의에서 에너지 생산 장려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전기부 장관 모하메드 셰이커는 신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생산된 전기에 대한 구매가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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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원에서 생산된 전력에 대한 별도의 가격을 책정·발표한 것은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생산된 전기에 대한 가격 검토를 시작한 2008년 이래 처음 있는 일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이집트 내 신재생에너지원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력에 대한 구매가를 최대 1.025EGP/㎾h로 책정한 배경에는 인접국인 알제리와 요르단 등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많은 투자를 유치 중인 것에 자극을 받았으며, 이집트 정부는 인접국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가격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수명을 풍력 발전의 경우 20년, 태양광 발전의 경우 25년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에너지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의 구매가격은 2년 단위로 물가상승률 등 시장 현황을 반영해 갱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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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촉진을 위한 추가 인센티브 마련


신재생에너지원을 통해 생산된 전력에 대한 가격 책정 외에도 이집트는 관련 투자촉진을 위한 추가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다각도로 마련 중이다.

- 에너지 생산 장려를 위해 새 법안 마련: 새로운 에너지 생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정부 소유 대지를 사용권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생산 에너지의 2%를 제공받으며, 공기업인 전력 기업이 새롭게 생산된 전력의 송전망 연결 및 구매 관련 의무를 가짐.

- 세금 감면: 은행 차입금이 40~60%를 차지하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세금을 2% 감면해 주는 방안을 기 시행 중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투자 촉진 인센티브는 신규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에만 해당하며 중고설비를 도입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이집트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이집트 전기부는 향후 태양광 2,300㎿, 풍력 2,000㎿등 총 4,300㎿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총 13,000㎿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 투자 의향을 접수한 바 있다고 전했다.




시사점


엘시시 대통령은 최근 이집트에서 지속되는 만성적인 전력난의 해결을 위해서는 향후 5년간 13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전력난 해결을 위해 화력발전 외의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발전 관련 프로젝트 및 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 중이며, 2020년까지 이집트 전력 생산의 20%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공급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현재는 5% 내외).

이집트 전기부는 이번 전력 구매 발표를 통해 그간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관련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에 따라 관련 한국 기업의 프로젝트 직접 참여, 각종 발전 기자재 납품,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에 대한 검토 및 시장선점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이집트 정부, 사상 처음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생산된 전기 구매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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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공화국 배터리 시장 전망 밝아


만성적인 전력 부족 국가, 잦은 정전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의 배터리 수요는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나타난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력 공급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 있으며, 각 가정이나 기업은 정전 시 대체전원을 구비해야 하는 실정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에 단 몇 시간만 전력이 공급되고 차단돼 버리는 지역이 존재함은 물론,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 내에서도 정전이 몇 차례씩 일어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아 재산의 손실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차량 등록은 전체의 52.2%를 차지하는 이륜차를 포함해 총 321만 5,773대이며, 그 중 44.6%가 산토도밍고, 도미니카 공화국 제2의 수도인 산티아고에 8.2%가 등록돼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등록 차량이 수도권 및 대도시에 집중돼 있다.

최근 100만 대 이상의 차량과 150만 이상의 가정과 산업현장에서 배터리의 수요가 있으며, 배터리 유통 업체와 수입업체가 차량용 배터리와 가정용, 산업용 발전기 배터리 시장에서 끊이지 않는 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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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의 배터리 수입 국가


도미니카 공화국의 배터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현지에는 독일, 일본, 브라질,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의 국가에서 온 30여 개의 브랜드가 있으며, 대

표적인 업체로는 Varta, LHT, Energizer, Dakkar, Black, Cometa 등이다. 이 중 Cometa사는 도미니카 공화국 내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며, 차량용 배터리와 인버터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Cometa그룹은 1975년 출범해 현지에서 배터리를 생산, 판매해왔으며, 체제를 전환해 1996년부터 도미니카 공화국 내 생산 설비를 철수하고 대부분의 제품을 미국, 브라질, 멕시코에서 수입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한국, 타이완, 중국에서도 수입중이다.

상위 5개 수입국은 미국부터 과테말라, 중국, 멕시코, 스페인의 순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차량용 배터리를 수입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다른 국가에 비해 그 판매량이 미미한 실정이다.

자동차용 배터리의 가격은 35달러부터 100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고, 산업용 배터리(트럭용, 개인 발전기용, 선박용 등)의 가격은 평균 180달러 정도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내 재생배터리 시장


도미니카 공화국에는 Industria Meteoro(인두스트리아 메테오로)라는 단 하나의 재생배터리 생산업체가 존재하며 폐배터리를 인접 국가인 아이티, 쿠바, 트리니다드 토바고 및 기타 카리브해 국가에서 수입해 재생한다.

Industria Meteoro는 연간 4만 8,000톤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고 도미니카 공화국 뿐만 아니라 카리브 해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재생배터리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주변국로부터 수입한 폐배터리를 역수출까지 하고 있다.




배터리 수입 관련 규제


도미니카 공화국은 2003년 3월 13일부로 통신규제기관에 의한 자격증명 인증절차법 No.153-95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 법 No.153-95 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피스톤 엔진 구동장치에 필요한 납축전지’를 수입하기 전, 도미니카 공화국 정보통신청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차량용 배터리를 수출하고자 하는 업체의 확인을 요한다(주재국 인허가 기관이 세분화 되지 않은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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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한국산 중고차와 신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한국산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실적으로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는 도미니카 공화국 전력 수급 실정에 꾸준히 빌딩 및 산업단지, 가정용 비상 배터리의 수요가 늘고 있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산 배터리의 성공 가능성이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도미니크 공화국 배터리 시장 전망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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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LG유플러스, 국내 IDC 사업자중 최초 공조기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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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냉방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기술이 개발, 향후 에너지 절감형 IDC 구축에 필수적인 기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의 공조제어 정확성을 높이는 빌트업(Built-up: 건물일체형) 공기조화장치와 냉각센터의 제어기술을 향상시키는 공기조화시스템 등 2종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획득은 IDC 외기(外氣) 냉방 최적화를 위해 필수적인 공기조화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으로, '15년 7월 경기도 평촌에 오픈하는 초대형 메가와트급 IDC ‘U+ 평촌 메가센터’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외기냉방시스템의 특허기술 도입에 따라 앞으로는 기존 독립형(Stand-alone) 형태의 공조기와는 달리 건물 맞춤형태로(Built-up) 구성이 가능하여 설치공간 50% 이상 개선이 가능하고, 서버 랙 전력밀도에 따른 일정한 풍량을 자동으로 공급함으로써 특정지역의 서버 장비가 부분적으로 과열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계절별 외기온도에 따른 최적 외기냉방(Free Cooling)을 위한 다양한 공기조화운전모드로 냉방전력 사용량을 기존 대비 33%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나타내는 전력효율지수(PUE: Power Usage Effectiveness)를 1.4 이하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고, 고객에게 효율적인 상면제공과 TCO(한 대의 컴퓨터를 이용하는 데 드는 전체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허기술이 적용된 ‘U+ 평촌 메가센터’는 국내 도심권에 위치한 상업용 IDC 중 최장기간인 1년 중 7~9개월 이상을 외기 냉방을 이용함으로써, 냉동기 가동시간을 최소화해 전기 에너지는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IDC들은 2~3개월만 외기냉방을 이용해 왔다. 
LG유플러스 구성현 데이터사업담당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U+ 평촌 메가센터’는 국내 최초 IDC사업자인 LG유플러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총동원 됐다”“현재 타 IDC의 PUE 수준은 평균 1.8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나, U+ 평촌 메가센터는 PUE 1.4 이하의 이른바 도심형 Green IDC를 선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유플러스, 국내 IDC 사업자중 최초 공조기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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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9. 10:53

한화, 한화테크엠 소규모 합병 완료 기업소식2014. 10. 29. 10:53

한화, 한화테크엠 소규모 합병 완료

(주)한화는 한화테크엠(주)와의 소규모합병에 대한 법적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한화와 한화테크엠(주)와의 합병은 지난 6월 25일 양사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할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8월 13일 최종 이사회 승인으로 확정되었으며, 이후 1개월간의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을 거쳐 10월 1일자로 합병이 완료되었다. 
(주)한화는 양사 제조부문의 역량 통합 등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금번 합병을 진행했다. 합병 전 (주)한화 제조부문은 방산, 화약사업 영위를 위한 화학, 화공, 전기, 전자부문의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한화테크엠(주)은 산업·공작기계 및 항공 사업 영위를 위한 정밀기계 가공 기술 역량을 보유한 회사이다. 
(주)한화는 양사의 통합으로 방산 유도사업과, 테크엠의 기계분야 R&D인력, 기술력 등 인프라 통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등 R&D역량 시너지 강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아울러 무역부문 해외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기존 테크엠 기계 사업의 추가적인 해외 진출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주)한화는 지속 성장중인 한화테크엠(주)의 사업영역을 추가하게 됨으로써 자체 사업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매출 및 이익증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 한화테크엠 소규모 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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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소사~원시선에 RF-CBTC 신호 시스템 공급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독일 지멘스 본사와 컨소시엄으로 현대정보기술이 발주한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까지 23㎞를 연결하는 전철 사업 프로젝트에 신호 설비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소사~원시선은 국토부의 수도권 전철 확장 계획에 따라 건설하는 첫 노선이다. 본 노선은 안산의 새로운 원시역과 인천 남쪽에 있는 부천의 소사역을 연결하는 전철로써 기존 경인선 전철역 소사 역에서 갈라진다. 소사~원시선에는 총 13개 정거장이 들어서고, 경인선, 4호선 및 안산선으로 환승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 서부 외곽 노선의 일부로서 도시의 교통량 감소가 기대된다. 
지멘스는 이 프로젝트에 자동열차운전(ATO) 기능을 갖춘 트레인가드(Trainguard) MT 자동열차보호시스템과 에어링크(Airlink) 무선전송시스템 및 시카스(Sicas) ECC형 연동장치를 공급한다. 또한 소사~원시 선은 ETCS-레벨 1 운영 시스템을 통해 소사~원시선 전동열차와 일반 열차의 복합 운영이 가능하고 투자비와 철도 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설치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멘스, 소사~원시선에 RF-CBTC 신호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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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 3상 전력 분석기 보상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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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가 고객이 쓰던 3상 전력 분석기(3 Phase Power Quality Analyzer)를 반납하면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최신 모델로 교환해 주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 대상 제품은 FLUKE 434 및 435 시리즈, FLUKE 1735, FLUKE 43B 등이며, 다른 제조사의 3상 전력 분석기도 교환이 가능하다. 
FLUKE 435 II 전력 분석기를 설치한 후 10일 이내에 기존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력 분석기 교체를 고려했던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FLUKE 434, 435 시리즈의 경우 최대 39% 할인을 받아 600만 원대(435 II With Clamp 모델 기준)에, FLUKE 1735, 43B 및 타사 브랜드의 3상 전력 분석기는 최대 34%까지 할인을 적용해 7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단, FLUKE 제품의 경우 전원 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원칙으로 하며, FLUKE 이외의 브랜드는 정상 작동을 하는 기기에 적용된다. 기간은 9월 29일부터 12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이며, 올해에 한해 실시한다. 
한국플루크 전하연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예산절감 및 투자축소로 인하여 고가 장비의 신규 구매가 어려웠던 기업체 고객 분들께 가격부담을 덜어드리고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최신모델로 교체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한국플루크를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라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플루크, 3상 전력 분석기 보상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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