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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5. 16:52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업체탐방2014. 9. 25. 16:52

빛과 에너지를 창조하는 기업,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탑솔라(주)는 현재 태양광발전소 건립, 태양광발전 인프라구축, 컨설팅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공능력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동사는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발전소건립에서 A/S, 유지관리까지 Turn Key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대사업으로 접속함, 계량기함 제작을 영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치비용 절감 및 태양광발전장치 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상 을 비롯해 2014년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거머쥐며,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탑솔라(주)를 본지에서 만나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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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Energy Top Maker, 탑솔라(주)


2002년에 설립된 탑솔라(주)(이하 탑솔라)는 2014년 탑인프라솔라에서 탑솔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난 2009년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등록하였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태양광발전소건립, A/S,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탑솔라는 축적된 실증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통해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며 운을 뗀 노경민 상무는 “2012년 광주광역시 유망 중소, 중견기업으로 선정된 탑솔라는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용 절감 및 태양광 발전장치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상 도 수상했다. 또한, 2013년에는 광주 광산업 400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한 건실한 기업이다”라며 탑솔라를 소개했다.

현재 노 상무의 소개처럼 동사는 상업용 태양광발전의 시공으로 초석을 다지고, 태양광발전사업의 심화는 물론, 스플리터(Splitter) 등 광산업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노 상무는 “당사는 신뢰성을 확고히 하고, 원가절감에 매진해 수익을 고객에게 배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실적을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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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서 A/S, 태양광 산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2002년에 설립한 탑솔라가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08년 하반기 부터이다. 이전에는 금속구조물 공사를 통해서 태양광 산업 관련 경험을 축적해왔다”는 노 상무의 설명처럼 동사는 차근차근 축적한 실증경험을 토대로 탑솔라만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으로 인한 기술력은 탑솔라의 우수한 품질안정성으로 이어졌고, 현재 동사는 태양광 발전소의 인프라구축부터 설계, 시공, A/S까지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영위하며,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 상무는 “탑솔라는 연간 30~40㎿ 이상을 설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중소기업 중에서는 시공실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2~3년 전에는 전국 상업용 발전소의 10%의 정도는 당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실 탑솔라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눈을 돌린 2004~2005년도는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료는 물론, 실적조차도 미비해 기술력이 굉장히 빈약했던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구조물 개발 등에 주력하며, 하나하나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내며 검증을 받아온 동사는 타사보다 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정확한 시공에 힘써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최근에는 발전자회사, 대기업 등과 컨소시엄 공사를 통해 당사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는 탑솔라는 현재 3년 연속 최다 발전소 시공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RPS 입찰 최다 기업으로 선정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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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즈 충족,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져…


“탑솔라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해 설치하고 있다”는 노 상무의 언급처럼 외형적인 부분보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중장기 발전토대 구축을 위해 차근차근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태양광발전 시공기술 연구개발과 기술축적을 위해 토목, 건축, 철구조물 분야에 공을 들인 동사는 추적형, 경사가변형 구조물 등 9개의 특허와 3개의 의장등록을 보유한 태양광 시공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장기적 사업 안정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사업과 지역별 프로젝트 개발화를 통해 초기 사업의 기반강화에 나선 탑솔라는 고효율의 발전소 건립을 통해 현재의 기술과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사실 태양광발전소는 규모에 관계없이 한번 건립되면 20년 이상은 정상운영이 되어야 하고, 구조적으로나 생산효율적으로 내구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운 기술로 통한다. 이러한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탑솔라는 경사가변형, 지붕각고정형 등 특허출원을 통해 구조강도, 풍력강도 등 어떤 외부 영향에도 견디고 고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국내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노 상무는 “탑솔라의 경쟁력은 사업초기부터 기술적 토대 구축과 시공의 우위력을 평가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구조물과 고효율의 시공능력”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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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실증경험과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최고의 품질안정성 추구!


“당사는 태양광발전소의 저변확대와 가구별 전력비 절감, 태양광발전소의 이미지 확대를 위해 그린홈 100만호 사업에도 참여해 2012년에는 국내 최다 실적을 거뒀다”는 노 상무의 언급처럼 탑솔라는 이 외에도 국내 최장거리 세종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 시공,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 시공, 경기도 정수장, 천안 환경사업소, 대기업 공장지붕 태양광발전 등 국내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켰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9㎿급 금산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는데, 이는 단일발전소로는 국내에서 6번째 규모로 이 정도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탑솔라가 유일하다. 

“당사는 업계 선두라는 것에 자만하지 않고, 사업부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태양광 사업 분야에서 RPS사업, 설치의무화사업, 보급사업, 태양광발전장치 MAS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힌 노 상무는 현재 일본으로의 수출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연약지반 혹은 산악형, 평지형, 지붕형 등 설치하는 장소에 따라 구조 및 설계하는 것에 변형을 주고 있다”며 “최적의 제품 제공을 위해 기술개발과 정보수집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탑솔라는 2013년부터 3kW급 태양광시설 5기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총 50기를 기탁할 예정이다. 1기당 설치 단가는 1,200만 원 정도로, 모두 6억 원에 달하는 시설을 기탁하는 셈으로, 설치 후 5년간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동사는 기탁의 의미를 더하며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 컨설팅에서 A/S, 유지관리까지 Turn Key로 진행하고 있는 탑솔라. 한 단계, 한 단계 단단히 다져진 기술력 위에 나눌 줄 아는 그들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탑솔라(주)   http://www.tisolar.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솔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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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생명은 ‘안전!’

프레미어정보통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국내 최초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개발한 프레미어정보통신은 ‘보기 좋은 제품’이 아닌 ‘가장 안전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처음 일본에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들여온 이래 국산화를 진행, 현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인명과 직결되는 전기제품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프레미어정보통신. 그들이 말하는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들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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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시장 개척한 프레미어정보통신


전기 관련 기기들은 현장 근무자들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에 높은 안전성이 중요하다.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제조는 이러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더욱 뛰어난 안전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998년부터 직접 제품 개발에 뛰어든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이태순 대표는 독립한 당시에만 17개가량의 제품을 개발했고,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무선 랜 소프트웨어를 로열티 없이 국내에서 직접 개발해 일본에 수출하면서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최초에 일산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국내에 소개했었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가장 안전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늘 습관처럼 “전기기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라는 말을 하는 이 대표이기에 안전에 대해서는 더욱 까다롭다. 그래서인지 프레미어정보통신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그는 뛰어난 안전성을 꼽는다.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인명과 직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에 철저하다”는 이 대표는 “현재는 일본 제품보다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라인업의 안전성이 더욱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3년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유수 공기업, 기관, 지자체 등에 납품하며 검증된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고급형, IGR형, 원격제어형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신중계기, 인터넷중계기, 교통신호배전반, 가로등 분전반, UPS 전원, 대단위 전원시설 등에 적합한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고급형은 누전차단기의 트립 원인을 분석해 시스템 및 전원선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IGR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국내 및 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감전 및 전기화재에 영향을 주는 유효성분의 저항성누전전류(IGR)와 전선과 대기 간 대지정전용량 또는 디지털장비 전원공급기의 고조파에 따른 무효성분의 용량성누전전류(IGC)를 각각 분리해 실제 누전에서는 민감(18㎃)하게, 무효성분에서는 둔감(90㎃)하게 동작하는 누전차단기이다. 고조파 10%의 상황에서도 오동작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사는 원격지에서 시스템의 전원상태 감시 및 전원을 통제할 필요가 있는 원격검침시스템, CCTV감시카메라, 서버용 전원 및 UPS 등에 적합한 원격제어형까지 공급하고 있다.

특히 원격형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에 대해 이 대표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CCTV를 예로 들면, 오랜 시간 CCTV가 플레이될 경우 화면이 흐려지거나 싱크가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원을 껐다 켜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때 수많은 CCTV의 전원을 사람이 일일이 껐다 켜는 수고를 하는 대신, 원격지에서 손쉽게 온/오프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며 제품의 활용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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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퍼런스로 제품 안정성 검증 받아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차단기가 왜 내려갔는지 스스로 분석해야 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가전류인지, 합선인지, 사람이 차단기를 내린 것인지 분류해 누전인 경우에만 선로 시험을 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동사의 제품들은 AC 25V, DC 60V 이하의 간헐전압으로 검사를 해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작업자의 사고를 방지한다. 

이러한 다채로운 기능이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동사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제품들이 에드온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전차단기 자체는 수십 년씩 누전차단기를 제조해온 전문업체가 더욱 안전하게 제조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검증된 누전차단기를 활용해 자동복구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는 이 대표는 “당사의 제품들은 타사대비 콤팩트하지는 않다. 그러나 꼭 필요한 회로와 안전과 관련된 기능을 최대한 축약해서 담았다.”고 설명했다.

외관상 콤팩트하지 못하다는 부분은 분명 제품 판매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오로지 자동복구를 위한 완벽한 회로 개발에 매진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바로 그간 쌓아온 레퍼런스로 이어졌다. 

“제품이 타사 대비 크고, 가격이 높지만 한 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수주를 한다”는 이 대표의 말처럼 실제로 동사는 소방방재청, 경북경찰청,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방송국을 비롯해 여러 지자체에 제품을 납품하며 레퍼런스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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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을 공략하라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는 뛰어난 편리성을 지니고 있으나, 한국 시장에서 사용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대표는 2002년 처음 국내에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소개하고, 2004년부터 실제로 적용되며 근 10여 년의 세월동안 국내에서도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인식을 개선해온 것이다.

이렇게 시장을 개척하며 ‘원조’로서의 역할을 도맡아온 이 대표가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미 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남미, 북중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관련 자료를 송부하며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알리고 있었던 것이다. 

“동사의 제품이 적용된 제품이 이미 카자흐스탄 등에 수출된 사례도 있었고, 해외 고객들도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과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그는 “오랜 시간 해외에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알려왔고, 최근에는 이러한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의 원조 ‘프레미어정보통신’


기업의 최우선 가치를 제품의 ‘안전’에 두고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 시장을 열어온 원조 기업 프레미어정보통신. 오로지 제품의 안전과 품질에 포커스를 맞춰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자동복구형 누전차단기를 생산해온 동사의 노력이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빛을 발하기를 기대한다.


프레미어정보통신  http://www.aelb.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프레미어정보통신,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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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파워, 실버스프링 네트웍스와 협력으로 ‘올해의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수상



싱가포르 파워(Singapore Power, 이하 SP)가 싱가포르 내 규제 철폐 에너지 서비스를 가능케한 실버스프링 네트웍스(Silver Spring Networks, Inc.) (뉴욕증권거래소:SSNI)와의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오늘 2014년 아시안 파워 어워즈(the Asian Power Awards 2014)에서 ‘올해의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Smart Grid Project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이는 SP가 실버스프링의 IPv6 테크놀로지를 통해 전국을 모두 커버하는 스마트 인프라 네트워킹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배치한 데 따른 수상이다. 

2014년 4월 이후, SP는 싱가포르의 소매 전력 시장을 점차적으로 자율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만5000 상업 및 산업(C&I) 고객들에게 규제 없는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에 성공적으로 착수했다. 

이밖에도 지역적으로 멀리 흩어져 있는 고객들에게 도달하기 위해, SP는 실버스프링의 마이크로AP(MicroAP) 테크놀로지 및 RF(무선주파수) 메시 캐노피를 활용해 99.5%의 미터 리딩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SP가 언제 어디서나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터 레옹(Peter Leong) SP 파워그리드 본부장은 “‘올해의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상은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효율성 있는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싱가포르 파워의 노력을 인정한 것이다.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채택을 통해, SP는 우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과 그들의 에너지 사용을 더 잘 관리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버스프링 네크워크는 이번 전국적인 플랫폼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다. 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 파워는 싱가포르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싱가포르 파워, 실버스프링 네트웍스와 협력으로 ‘올해의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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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 ‘M2M 솔루션’제공… 전기 없는 오지에 그린 에너지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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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가 이동식 소형 태양광 발전기 탑재 차량인 솔라키오스크(SOLARKIOSK)에 M2M 연결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캐빈은 지붕에 광전지 패널이 둘러져 있어 전통적인 전력 케이블과 인프라에서 벗어난 지역에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젬알토의 신테리온ⓡ 모듈은 모바일 라우터를 작동시키는 견고한 M2M 연결을 제공한다. INSYS 아이컴이 제공하는 이 모바일 라우터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솔라키오스트의 광전지 패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추적한다. 

빠르고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솔라키오스크는 간단한 플러그 인을 통해 기기와 장비, 광범위한 시스템에 손쉽게 접속한다. 각각의 키오스크는 휴대용 라우터에 충분한 전기를 공급하며, 하루 220대의 휴대폰 충전과 최대 80대의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젬알토와 INSYS 아이컴이 공급하는 M2M 솔루션은 태양광 패널을 24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 에너지 공급 및 소비를 추적한다. 이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전력을 전송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를 자동으로 보고하는 신뢰할 만한 시스템을 공급한다. 

솔라키오스크는 의약품 보관창고나 소비자 제품 등 다양한 서비스에 쓰일 지속 가능한 전기를 생산한다. 이러한 솔라키오스크의 이점은 오지 공동체에서 활용되고 있다. 솔라키오스크는 개발도상국 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수 백만 명의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정보, 특히 교육용 전력과 접속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소셜 허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는 에티오피아, 보츠와나, 케냐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젬알토, ‘M2M 솔루션’제공… 전기 없는 오지에 그린 에너지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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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GS당진복합화력발전소 4호기에 H클래스 가스터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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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는 충남 GS당진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에 최신 H 클래스 가스터빈을 포함한 고효율 발전 설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이 발주하고 최종 고객은 GS EPS다. 902MW 급 당진 4호기 복합화력발전소는 2017년 여름에 가동될 예정이며, 9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충남 당진에 위치한 복합화력 1,2,3호기에도 지멘스 기술이 적용됐으며, 3호기와 함께 이번에 건설될 당진 4호기는 지멘스의 최신 H 클래스 기술이 탑재된다. 지멘스는 당진 4호기에 당진 3호기 프로젝트와 동일한 ▲ SGT6-8000H 가스터빈 2대 ▲ 복수기를 갖춘 SST6-5000 증기터빈 1대 ▲ SGen6-2000H 발전기 3대 ▲ 배열회수보일러 2대 ▲ 전력시스템 ▲ SPPA-T3000 계측제어(I&C)시스템으로 구성된 발전 설비를 공급한다. 이 발전 설비는 다축(multi-shift) 방식으로 건설되며 지멘스는 가스터빈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멘스는 당진 4호기 발전소를 포함해 지금까지 한국 6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14대 의 H 클래스 가스터빈을 공급했다. 그 중 당진 3호기와 안동 발전소는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60%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멘스는 현재 국내에서 안산, 인천, 대구, 장문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멘스는 전 세계 총 38대의 SGT-8000H 시리즈 가스 터빈을 공급했으며, 그 중 10대가 90,000 이상의 등가운전시간(EOH, equivalent operating hours)을 기록하며 상업 운전 중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멘스, GS당진복합화력발전소 4호기에 H클래스 가스터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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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립스틱에어컨’ 홍콩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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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이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에어컨 시장을 노린다. 

캐리어에어컨이 립스틱에어컨을 홍콩으로 전격 수출한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립스틱에어컨 제품을 홍콩으로 출하했다. 특히, 가정용에어컨인 립스틱에어컨 제품이 해외로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캐리어에어컨은 올 초 브라질 철도차량용 에어컨 수출을 통한 산업용에어컨의 유럽 및 북미 시장 수출 판로 확보에 이어 가정용에어컨의 아시아 시장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캐리어에어컨의 립스틱에어컨은 11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에너지 효율성,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캐리어만의 초절전 DC하이브리드 인버터 기술을 채용,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롱 펀치 허리케인 쾌속 냉방 기술로 국내 최장거리인 20m까지 차가운 바람을 스트레이트로 보내 집 안 구석구석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또한, 더블 스피드 쿨링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빠르게 설정 온도에 도달 할 수 있으며, ‘270。 마이 프리 스윙’ 기능으로 최대 270。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상단부 회전 방향 및 폭을 조절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ifD(전자제어헤파필터)를 채택해, 머리카락 굵기의 1/200 크기의 먼지도 99.99% 이상 완벽하게 걸러주며, 총 3단계 필터(항균 프리필터, 전자제어헤파필터(ifD), 나노실버 전기집진기)를 내장해 초미세먼지를 3번에 걸쳐 제거해준다. 특히, 립스틱을 빼닮은 디자인의 립스틱에어컨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기존 에어컨이 설치할 수없는 여러 행태의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 가능하다. 펄 화이트, 다크 브라운 등 고급스러운 컬러를 추가해 거실 인테리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캐리어에어컨,‘립스틱에어컨’ 홍콩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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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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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15층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함께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 및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주재임원 김종식 이사를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희석 서울 동부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안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합의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는 전기분야 최고기술자로 구성된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매월 1회 현장의 가설전기시설물의 안전진단을 받게 된다. 또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전기시설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에 전기안전교육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공사현장에서 매달 정기검사를 받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것”이라며 “롯데건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가 함께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일조하여 롯데월드타워를 최고로 안전한 현장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롯데월드타워,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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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큰 잠재력 가진 탄자니아 전기 건설 원자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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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파나소닉 코퍼레이션의 지역본부이자 친환경 에코 솔루션분야 선도기업인 파나소닉 마케팅 중동&아프리카(Panasonic Marketing Middle East & Africa, PMMAF)가 동아프리카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탄자니아 시장의 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동시장에서 ‘에코 솔루션’(Eco Solutions) 제품 카테고리로 큰 실적을 달성해온 동사는 성장일로에 있는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마케팅 중동&아프리카는 탄자니아 협력업체인 United Traders LLC와 함께 새 부문의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건축가, 컨설턴트, 계약 딜러, 개발업체 등 200여 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파나소닉 마케팅 중동&아프리카의 에코 솔루션 카테고리 이사인 쿠마자와 타츠야(Tatsuya Kumazawa)를 비롯해 일본 파나소닉 코퍼레이션에서 온 경영진들과 탄자니아 고위 관료들이 참석했다. 

파나소닉과 인도의 Anchor는 2007년 조인트 벤처를 결성해 가전제품, 조명, 홈 오토메이션,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 보안 솔루션 등 제품을 생산해왔다. 2013년 파나소닉은 터키의 메이저급 전기제조업체인 Viko의 주요지분을 인수했다. Viko는 스위치, 소켓, 차단기 등의 보호장비 등 전선 액세서리를 생산해오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파나소닉, 큰 잠재력 가진 탄자니아 전기 건설 원자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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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일 최대 ESS 사업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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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독일 최대 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독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너기퀼레(Energiequelle GmbH)社의 ESS 구축사업의 최종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LG화학이 수주한 ESS는 독일 최대인 10.8㎿h급으로, 해당지역의 약 2,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동사는 올해 말까지 독일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주 펠트하임(Feldheim)에 구축중인 ESS에 리튬이온배터리를 공급하고, 내년 1분기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펠트하임은 친환경 발전원만으로 전기와 난방 등에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를 자급하는 곳으로, 전 세계가 에너지의 미래상으로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광 등 환경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안정화시켜 전력망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LG화학은 이번 수주로 다양한 신재생발전원으로부터 생성된 전력을 동시에 저장해 관리하는 한층 진보된 실증 경험을 쌓게 되는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ESS를 결합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공략에 한 층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도서지역이나 오지·사막지역이 많거나, 독일처럼 탈(脫)원전을 추진하는 여러 국가에서 마이크로그리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LG화학은 향후 이 분야에서 대규모 추가 수주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독일 최대 ESS 사업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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