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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초전력연구원과 ‘전력신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다
LG전자와 기초전력연구원이 글로벌 전력신산업 시장 선점에 뜻을 모았다. LG전자와 기초전력연구원은 서울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전력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과 기초전력연구원 문승일 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MOU 체결해 기술연구, 인력양성, 해외진출 협력
전력신산업은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등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되는 시스템 산업이다.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신기후체제(파리협정) 하에서 환경 보호와 경제 성장을 모두 충족시킬 지속가능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LG전자와 기초전력연구원은 MOU를 계기로 전력신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인력양성 ▲해외진출에 협력한다.

 

산학연 기술연구개발 체계화해 전력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
먼저 양측은 LG전자, 기초전력연구원,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연 기술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전력신산업 비즈니스모델을 공동 발굴한다. 또 기초전력연구원은 LG전자 임직원을 위한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LG전자 임직원은 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등 업계 전문인력 양성에 공동으로 나선다. 이 외에도 해외 국책과제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해외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한편 LG전자 이상봉 사장은 “전력신산업은 미래에너지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분야”라며 “이번 MOU를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초전력연구원 문승일 원장은 “LG전자가 보유한 통합 에너지솔루션 역량과 기초전력연구원의 인프라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기초전력연구원, ‘전력신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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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가정용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제품인 ‘LG마이크로인버터’를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 최고 효율의 태양광 모듈 ‘네온 2(NeON 2)’에 이어 태양광인버터까지 출시한 LG전자는 가정용 고효율 태양광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공동주택의 베란다에 설치하는 가정용 소형 태양광시스템은 태양광 모듈(태양광 전지판),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옥외 거치대로 구성된다.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에서 발전된 직류(DC)를 가정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류(AC)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필수제품이다.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는 가정 내 220V 콘센트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하다. LG마이크로인버터(모델명: LM305KS-G1)의 인버터 효율은 국내 최고인 95.2%로 전기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인버터 효율은 직류를 교류로 변환시키는 효율을 일컫는 것으로, 기존 국내 제품의 인버터 효율은 91.2~94.4% 수준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약 1.6㎏로 가장 가볍고, 29㎜로 가장 얇으며 베란다에 설치되는 특성으로 가볍고 얇을수록 설치가 용이하고 안전하다.


LG전자 솔라BD담당 이충호 전무는 “국내 최고 변환효율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정용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으로 사업을 전개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6형대(15.67㎝)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 2로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 부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국내 최고 효율 ‘LG마이크로인버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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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미 태양광 생산라인에 5,272억 신규 투자
- 2018년 상반기까지 5,272억 원 투자… 고효율 태양광 생산라인 6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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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와 경상북도, 구미시는 1월 13일(수) 오전 경북도청에서 ‘태양광 신규 생산라인 투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현재 고효율 태양광 생산라인 8개를 보유한 구미 사업장에 2018년 상반기까지 5,272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6개를 증설, 총 14개의 생산라인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생산라인 증설로 현재 연간 1GW(기가와트)급의 생산능력을 2018년에는 약 1.8GW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2020년에는 연간 생산능력을 3GW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3GW는 가정집 100만 가구가 사용하는 연간 전력량과 맞먹는다. LG전자는 이번 투자로 연구개발, 사무영업, 생산분야 등에서 870명을 신규 채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으로 사업을 전개한 이래 2010년 첫 태양광 모듈을 출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6형대(15.67㎝)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2’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에너지사업은 LG전자가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분야다. LG전자는 2014년 11월 에너지 관련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에너지사업센터’를 신설하고 ‘태양광’, ‘ESS(Energy Storage System)’, ‘Lighting’, ‘EMS(Energy Management Solution)’ 사업을 묶어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구미 태양광 생산라인에 5,272억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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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수명은 늘린 LED 조명 3종을 9월 중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조명은 LED 방등 1종과 LED 다운라이트 2종이다. 모델이 LED조명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수명은 늘린 LED 조명 3종을 9월 중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조명은 ‘LED 방등’ 1종과 ‘LED 다운라이트’ 2종이다.

‘LED 방등’은 기존 형광등을 대체해 방과 거실 등 생활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LG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거용 LED 조명이다. 100lm/W(루멘/와트)이상의 높은 광효율*을 구현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율은 41% 적고, 수명은 5배 이상 길다. 밀폐형 구조로 광원 내부로 벌레나 먼지 등의 유입을 막아 내부 오염을 최소화했고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

‘LED 다운라이트’는 복도, 사무실 등 사무공간에 특화된 조명이다. 제품 몸체에 금속 재질을 적용한 방열기술**을 채택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은 2배 이상 높고, 수명은 3.5배 이상 증가했다. 또 눈부심 차단구조***를 도입해 균일한 광분포 및 조도를 구현한다.

LG전자는 LED 조명의 전국 유통망도 확대했다. 전국 주요 조명 전문점에서 주택 및 사무공간용 LED 조명 신제품을 일반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LG전자는 주로 B2B(기업 간거래) 고객에게 LED 조명을 판매해 왔다.

한편 LG전자는 ‘플라즈마 조명’을 앞세워 국내 스포츠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플라즈마 조명’은 특정 물질이 들어있는 램프에 전기적 자극을 줘 플라즈마 상태에서 밝은 빛을 낸다. 인공적인 빛 가운데 태양광과 유사한 스펙트럼(Spectrum)을 가지고 있으며 깜박임도 없다.

상반기 지방자치단체가 선택한 스포츠 조명 5대 중 1대는 LG전자의 ‘플라즈마 조명’이다.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스포츠 조명 시장의 90% 이상을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내세운 외산 업체들이 차지했지만, 올해 상반기 이 부분 시장점유율에서 LG전자 ‘플라즈마 조명’은 3배 이상 성장했다. LG전자는 서울 장충 테니스장, 김해 문화체육관, 안산 테니스장 등 주요 공공 스포츠 시설에 ‘플라즈마 조명’을 설치했다.

LG전자 라이팅BD 정윤권 담당은 “핵심 전자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조명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www.lg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국내 LED 조명시장 본격 공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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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솔라 2015 어워드 본상 수상 후 LG전자 솔라연구소장 최영호 상무(좌측), EU Solar Sales Director 마이클 하레(Michael Harre)가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15(Intersolar 2015)’에서 태양광 신제품 ‘네온2(Neon2)’로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는 ‘인터솔라 EU’가 주최하며, 태양에너지 관련 혁신적인 제품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태양에너지 학계, 업계, 미디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LG전자의 ‘네온2’는 6형대(15.67㎝) N타입 웨이퍼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모듈 효율과 320W의 출력을 구현한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셀 위에 전기가 흐르는 통로가 3개였으나, 네온2는 이를 12개로 대폭 늘려 모듈 출력을 향상시키고 전기적 손실은 최소화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인터솔라 어워드는 ▲태양광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태양에너지 프로젝트의 3 부분에서 본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2013년 ‘모노엑스네온(Mono XTM NeON)으로 아시아 태양광 모듈 업체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만에 영광을 재현했다. 태양광 모듈로 본상을 2회 획득한 업체는 아시아에서 LG전자가 유일하다.
한편 LG전자의 태양광 모듈은 지난 4월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하는 ‘2014년 한국을 빛낸 산업기술 성과’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2013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혁신성,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왔다.
LG전자 솔라BD담당 이충호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입증 받았다”라며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세계 최대 태양 전시회서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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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효율 태양광 모듈 ‘모노 엑스 네온’ 출시

LG전자가 국내 최고 효율, 최대 출력의 태양광 모듈을 선보이며 국내 태양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인 ‘모노 엑스 네온(Mono X NeON)’을 국내에 출시했다. 모노 엑스 네온은 N타입 웨이퍼를 사용, 기존 P타입 제품 대비 고효율, 고출력을 구현한 프리미엄 모듈 제품이다. 
모노 엑스 네온은 국내 최초로 N타입 웨이퍼 기반의 고효율 셀 기술과 고출력 태양광 모듈 기술이 적용됐다. 60셀 모듈 기준 18.3%의 최고 효율과 300W의 국내 최고 출력을 달성했다. 태양광 모듈은 효율과 출력이 높아질수록 동일한 태양광 설치 면적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P타입 모듈은 자외선에 지속 노출되면 출력이 약 3%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모노 엑스 네온은 이를 1% 미만으로 개선했다. 구름이 껴 빛의 세기가 약해지거나 외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출력이 감소하는 현상도 개선됐다. 이에 동일 용량의 발전시스템 설치 시 일반적인 P타입 모듈 제품보다 발전량이 4% 이상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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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 국내 최고 효율 태양광 모듈 ‘모노 엑스 네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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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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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2014(Intersolar 2014)’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기존 태양광 기술을 뛰어넘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인터솔라’는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1,000여 개의 회사와 관람객 5만여 명이 참여해 최신 태양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스마트 홈’, ‘AC 모듈’, ‘일반모듈’ 등 3개 테마로 구성된 약 190제곱미터(m2)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스마트 홈’에서 IT기기로 제어하는 저전력 제품, 히트펌프 제품 등 미래형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선보였다. ‘AC 모듈’에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을 자랑하는 태양광 모듈, 태블릿PC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 모니터링 기술 등 최첨단 기술 등을 마련했다. ‘일반모듈’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 고출력의 310W N 타입 모듈, P 타입 모노형 고효율 모듈 등을 전시했다. 

특히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 ‘일체형 AC 모듈(모델명: LG300A1C)’을 처음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일체형 AC 모듈’은 태양빛을 받아 직류(Direct Current, DC)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모듈’과 이 직류전기를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류(Alternating Current, AC)전기로 변환시키는 ‘인버터’를 일체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기존 태양광 모듈 제품들은 인버터를 별도 설치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인버터가 내장됐다. 이 때문에 ‘일체형 AC 모듈’은 설치가 간편하고 전기손실이 적어 발전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LG전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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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에너지사업 지원 기반‘태양광’에서 꽃 피워


태양광 `가전제품에 맞춰 가정용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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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설비가 가전제품으로 진화하면서 태양광 업체들이 가정용 태양광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수요는 서울시 가정용 태양광 보급 사업이 불을 붙였다. 서울시는 올해 24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미니 태양광 보급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가 사업성과에 따라 매년 지원 대상을 늘리겠다는 것도 시장 확대의 청신호다.

태양광 업체 중 LG전자의 행보가 두드러지는데, LG전자는 이달 초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에서 ‘모듈·인버터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태양광 모듈과 마이크로(소형) 인버터를 일대일로 결합한 제품으로 콘센트에 꽂으면 생산한 전력을 바로 집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가전제품과 동시에 사용하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LG전자는 미국 하와이와 유럽 등 일조량이 풍부한 해외에서 먼저 제품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태양광 업계가 가정용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은 앞으로 발전용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발전용 태양광 시장은 중국 등 메이저 기업과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성도 급락한데 반면에 이제 개화에 접어든 가정용 시장은 베란다, 외벽 등에 설치 가능한 다양한 제품이 나오면서 더욱 세분화되고 규모가 커지는 상황이다.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으로 부상한 일본은 올해 10GW 내외 설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더라도 이 중 가정용 시장은 30%까지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도 가정용 태양광 시장 점유율은 매년 상승하는 상황이고 국내도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데 이견이 없다.

태양광 제품이 가정용 시장까지 진입하면서 제조 기업은 다양한 마케팅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가전제품 분야에서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와 시너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앞으로 TV와 냉장고 등 일반 가전제품과 더불어 태양광 발전 설비를 패키지화해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하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낮은 태양광 사업 부문에서 가정용 제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듈 인버터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하반기 상용화


LG전자가 태양광 사업에서 발상을 전환했다. 이른바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가전 제품화 전략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발전소용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지만, 가정용 태양광 제품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가전 분야에서 쌓은 브랜드 인지도로 경쟁이 치열한 태양광 시장을 초기 선점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LG전자는 최근 ‘모듈·인버터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은 태양광 모듈과 마이크로(소형) 인버터를 1대 1로 결합했다. 주택이나 건물 등 공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할 때 공간 제약이 따르는 곳에 적합하다. 모듈을 여러 장 연결할 때 발생하는 효율 저하 문제가 사라져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LG전자 최고 효율 제품인 ‘N-타입’ 300W 모듈을 상용화하게 되면 한 달 약 30kWh의 전력을 생산해 전기요금 4,8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콘센트에 꽂으며 생산한 전력을 바로 집에서 사용해 사실상 가전제품이나 다름없다. LG전자는 마이크로 인버터도 직접 양산하는 등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를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와이 등 일조량이 좋고 제품 반응이 좋은 시장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LG전자가 가정용 태양광 제품을 내놓은 것은 시장 성장성이 크고 가전 분야에서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 빅마켓인 일본을 비롯해 유럽, 미국의 가정용 태양광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제품 콘셉트나 생산 규모는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의 태양광 시장의 약진은 LG그룹의 에너지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마케팅에 힘입은 바 크다. LG그룹은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계열사의 에너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집결시켰다. 즉,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에서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에 이르는 ‘에너지 솔루션’을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LG는 특히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고효율 태양광 모듈 및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고효율 전력 변환 장비, 스마트 미터 시스템, 빌딩관리시스템(BMS),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스마트그린솔루션 등이 사업 전개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업장에 태양광, ESS 등 구축 통해 기술력과 신뢰 검증


최근 LG는 태양광 모듈 설치가 가능한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전면 구축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월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LG전자, LG이노텍,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등 계열사의 전국 19개 사업장 지붕에 총 19MW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생산된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파주, 구미, 울산 등 사업장 인근 지역에 공급돼 국가적으로 전력피크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는 완공 후 7,600여 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간 22.8GW의 전력 생산하게 된다. 7만여 개의 태양광 모듈을 사용해 설치 면적은 축구장 32개 크기와 비슷한 23만1,000 평방미터(m2)에 달한다.

동일량의 전력생산을 위한 화력발전소 운영 대비 연간 1만여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기존 LG가 운영 중인 LG전자 창원과 구미, LG화학 오창을 포함하면 LG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규모는 총 23개 사업장에 총 27.4MWh로 증가된다. 이들 사업장의 발전 용량과 설치면적을 합치면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된다.

또한 ESS 경쟁력 세계 1위 기업인 LG화학은 익산과 오창 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는 자사 사업장에서 ESS를 적용해 전기료 절감과 함께 대규모 ESS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검증해 이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조치다.

LG화학은 자사가 생산하는 2차 전지를 적용해 익산 공장에 23MWh, 오창 공장에 7MWh 등 총 30MWh 규모의 ESS를 상반기 내에 설치하고 7월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SS는 전력을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함으로써 전력이용효율을 높이고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다. 전기요금이 저렴할 때 전력을 저장한 후 전기요금이 비싼 피크 시간대 사용할 수 있다.

익산과 오창 공장에 ESS 시스템이 가동되면 밤 11시부터 아침 9시까지 전기 요금이 낮은 시간에 전기를 충전했다가 전기 요금이 높은 낮 시간대에 충전한 전기를 함께 사용해 연간 약 13억원(익산공장 9억원, 오창공장 4억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LG는 올해 중반경 착공에 들어가는 첨단 융복합 R&D 기지인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를 첨단 에너지 솔루션 사업 역량을 집결한 ‘플래그십 모델(선도 모델)’로 건설키로 한 바 있다.




각 계열사별 에너지 솔루션 사업 시너지 확대


LG는 각 계열사별로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우선 ESS 사업에서는 LG화학이 세계 1위의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가정 및 산업단지에서 낮 동안 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활용하는 시스템, 전기차 충전 등의 교통 인프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스템 등에 활용되는 ESS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사인 SCE에 가정용 ESS 배터리 납품을 시작으로 2011년 11월 세계 최대 전력엔지니어링 회사인 ABB와 메가와트(MW)급 ESS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했다. 지난해 5월엔 SCE의 북미 최대 ESS 실증사업인 테하차피 풍력단지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안정화용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력 분야 글로벌 최강자들과 미래 ESS 시장을 선도할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며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LG화학은 ESS 특허 분야에서도 선두 주자다. 2001?2010년까지 출원된 ESS 관련 국내 특허 건수 총 944건 중 ESS용 리튬 배터리 출원 건수의 41%, ESS용 BMS(배터리관리시스템) 출원 건수의 34%가 LG화학의 특허다.

태양전지 사업의 경우 LG전자가 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2012년 10월 태양전지의 효율을 평균 20.6%, 최고 20.7%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는 19% 수준이던 기존 최고 효율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 2013년 6월에는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인 ‘인터솔라 2013’에서 태양광 모듈 신제품 ‘모노엑스네온(MonoXTM NeON)’으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시아 업체로는 LG전자가 최초다.

태양광발전 사업의 경우 LG CNS는 지난해 태안 태양광발전소에 태양광 발전과 ESS를 연계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마이크로그리드를 설치하고, 제주 실증단지 마이크로그리드 EMS, 신라대학교 ESS, 불가리아 21.3M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에너지 설비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구내 통신에 빌딩 내 다양한 솔루션과 결합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탈통신 사업으로 스마트빌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U+스마트빌딩 호텔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LG는 지난 2012년 오염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가장 친환경적인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에도 진출했다. 4,500만달러를 투자해 발전용 연료전지 셀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영국 롤스로이스의 자회사 롤스로이스 퓨얼셀시스템즈의 지분 51%를 인수, ‘LG퓨얼셀시스템즈’을 새롭게 출범했다.

연료전지는 수소를 공기 중 산소와 화학 반응시켜 전기를 생성하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LG퓨얼셀시스템즈는 양사의 공동 R&D를 통해 3~4년 내에 발전용 연료전지를 상용화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  www.lg.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그룹 에너지사업 지원 기반‘태양광’에서 꽃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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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최초 스마트 전구 출시

 

 

 

LG전자가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10W(와트) 가정용 스마트 전구 2종(전구색: B1030EA5L6B, 주백색: B1050EA5L6B)을 출시한다. 국내 기업 가운데 스마트 전구를 출시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 스마트 조명'은 기존 백열전구 대비 8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일 5시간씩 켜도 10년 이상 쓸 수 있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또 휴대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에 앱을 설치해 빛을 조절할 수 있어 생활 속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버전 4.3 이상, iOS 버전 6.0 이상 운영체제와 블루투스 4.0이 탑재된 최신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파에 앉아서 쉬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어날 필요 없이 사용자가 스마트 폰 터치 한 번으로 불을 끌 수 있다. 스마트 폰을 가볍게 흔들기만 해도 은은한 밝기로 불을 켜는 것도 가능하다.
시간을 맞춰 놓으면 시끄러운 알람 소리 대신, 동이 터 오듯 서서히 조명을 밝혀 기분 좋게 아침잠에서 깰 수도 있다.
‘LG 스마트 조명’에는 터치 한 번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모드기능’이 내장됐다.
‘보안모드’를 이용하면 지정한 시간에 지정한 공간의 조명을 켤 수 있어 외출 중이더라도 집 주인이 집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 앱의 ‘놀이모드’에서는 스마트 폰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에 맞춰 밝기가 조절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 폰에서 댄스음악을 틀면 ‘LG 스마트 조명’이 비트에 맞춰 조명을 깜빡이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제품에서만 가능하다.
스마트 폰과 연동해,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전등이 깜빡이게 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스마트 폰이 핸드백이나 가방 등에 들어있더라도 전화를 놓치지 않게 알려주는 데 유용하다.
‘LG 스마트 조명’은 블루투스로 스마트 폰과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와이파이 무선공유기나 게이트웨이가 없이도 간편히 연결할 수 있다. ‘LG 스마트 조명’은 기존 60W 백열전구와 같은 소켓이 적용돼 기존 백열전구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밝기도 기존 백열전구와 같다.
판매가격은 3만5천원으로, 편의성뿐 아니라 내구성과 전력효율을 크게 높이고도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AE마케팅담당 김제훈 담당은 “LED 조명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독보적인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G전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국내 최초 스마트 전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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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효율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출시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심야전기를 활용한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는 국내 전력수급 균형 및 전력부하 관리에 대한 필요성 증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효율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제품을 선보인다.
‘LG 휘센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는 심야전력으로 공기열원 히트펌프(Heat Pump)를 가동해 발생시킨 온수를 전용 저장고인 축열조에 저장했다가 난방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심야 전기보일러가 열효율이 낮은 히터를 사용하는 반면 LG 휘센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는 흡수한 대기열 에너지를 이용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량을 최대 68% 줄일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2011년부터 실제 고객 대상으로 제품을 시범 운영해 성능 검증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연간 심야 전력 사용량이 사용 전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고 LG 휘센 시스템에어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LG전자는 용량기준 16/25킬로와트(kW) 모델을 각각 출시한다.
한편 한국전력이 ‘LG 휘센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등 심야전기를 활용한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를 포함한 고효율기기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급 등을 검토하고 있어 관련 업계는 심야전기를 활용한 시스템 보일러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김제훈 한국AE마케팅담당은 “LG 휘센 시스템에어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LG 휘센 심야 시스템 보일러는 제품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국내업계 중 유일하게 실제 고객 대상 품질 신뢰성까지 검증받아 심야 시스템 보일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고효율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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