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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스히트펌프, 신기술제품 인증 획득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스히트펌프(GHP) 냉난방기가 NEP(New Excellent Product, 신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NEP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나 이에 준하는 대체기술을 적용한 제품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부여한다.

LG전자 가스히트펌프는 국내 유일의 국산 가스히트펌프 제품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냉방(COP 1.27)과 난방(COP 1.47) 효율을 구현한다. 이번 인증은 일본, 유럽, 중남미 등 해외시장 수출 시 정부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히트펌프는 전기 대신 가스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냉난방기기로, 여름과 겨울철 전력피크 시 전력 수요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시스템에어컨과 마찬가지로 한 대의 실외기에 여러 대의 실내기를 배관으로 연결해 사용한다. 최근 정부가 심각한 전력 부족으로 일정 규모(1,000m2) 이상 공공기관 건물에 심야 전력, 도시가스 등을 이용한 냉난방 방식 의무 사용을 법제화하면서 가스히트펌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LG전자는 외산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가스히트펌프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확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LG전자 가스히트펌프는 제17회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구현은 물론 도시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전력 수요 감축 및 정부의 에너지 다원화 정책에 부합해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 AE사업본부 이감규 전무는 “독보적인 가스히트펌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리딩 종합공조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LG전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 가스히트펌프, 신기술제품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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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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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태양광 모듈 ‘자체 인증’ 확대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 태양광공인시험소가 북미와 유럽에서 잇따라 자체 인증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제품안전규격 시험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로부터 태양광 모듈 ‘자체 인증(Client Test Data Program)’ 자격을 획득했다.

앞서 지난주에는 유럽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r Elektrotechnik, Elektronik und Informationstechnik e.V.)와 캐나다표준규격협회(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로부터도 ‘자체 인증’을 취득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유럽 TUV 라인란드(Rheinland)로부터 태양광 연구소 ‘인증기관(Certificate Body)’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4대 공인기관으로부터 ‘자체 인증’ 자격을 받게 됐다.

태양광 모듈의 내구성과 안전성 분석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자체 시험소를 통한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시장경쟁력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모듈에 대한 규격 시험 진행 시 건당 수 천만원의 비용과 3개월 이상의 인증 기간이 소요된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수출에 필수적인 국제인증을 자체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경제적 비용은 최대 75%, 시간적 비용도 최대 25% 정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자체 태양광 모듈 공인시험소 검증 결과가 국제 인증과 동일한 효력을 발휘해 협약을 맺은 국가에서는 별도의 인증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도 태양광 모듈을 판매할 수 있다.

LG전자 솔라사업담당 이충호 전무는 “LG전자 태양광 시험소가 글로벌 4대 인증기관이 인정한 최초의 업체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라며 “고효율 태양광 모듈 등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과 신뢰성을 높여 태양광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태양광 모듈 ‘자체 인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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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Company l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주요 전시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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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장식한 에너지 혁신 제품들 ‘눈에 띄네’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주요 전시품목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선 눈에 띄는 신제품이 대거 등장했다. 이번 호 파워컴퍼니는 전시회에 소개된 녹색에너지전, 신재생에너지전,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인터배터리 등 부문에서 주요제품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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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 PuriEL

PuriEL은 리튬2차 전지용 비수계전해액으로서 액체 또는 겔 타입으로 공급 가능한 고순도 전해액 제품으로 낮은 수분 및 불산 함량을 유지하는 생산 공정 개발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다양한 특성을 만족할 수 있는 첨가제 개발을 통해 고전압, 고출력, 과충전 방지, 고안정성 등 수명 및 전지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능성 전해액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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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섬시스텍 / 배터리팩

일상생활에서 쓰임새와 중요성이 부각되는 중·대형 배터리를 기반으로 HEV, PHEV, E-BUS, E-Scooter E-Bike, ESS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로 에너지를 저장하여 동력원 역할을 수행.

[UPTS-SM 검사장비] : 배터리 관련 제어회로 및 Cell/Pack 상태의 충/방전을 통한 동작 특성과 소비전류, ID/Th저항, 내부저항을 정밀하게 측정하여 개발 및 양산품질을 확보하는 계측장비

[배터리관리 장치] : UPS, EV/HEV 등의 시스템에서 배터리의 충/방전 상태 감시 및 Cell 단위로 전압, 전류 및 온도를 측정하여 배터리 잔존용량을 계산하고, 배터리 사용수명을 연장하는 관리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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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 Super)

가스 엔진으로 컴프레셔(압축기)를 구동시켜 냉난방하는 가스 엔진구동 히트펌프(GHP), 전기소모가 거의 없고 순수 국내기술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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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보일러 / DMXD-300PG(이중효용 콘덴싱 보일러)

에코노마이저를 급수용과 급탕용으로 분리 설치한 이중효용 콘덴싱 보일러로 이중효용 운전은 5% 이상의 에너지비용을 절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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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 나비엔 하이브리젠 SE

전기까지 생산하는 스텔링 엔진 마이크로 CHP보일러로 CHP(Combined heat and power) :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온수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 소비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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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 거꾸로 타는 화목보일러

1차 연소한 가스를 고온의 2차공기로 재연소시킴으로 인해 완전연소를 실현하여 재의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보일러이다. 거꾸로 연소방식, 화목연료의 고효율화 실현, 스테인리스 온수열교환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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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에스 / 급속충전기

50~500Vdc, 120A(50~60kW) 출력하며, 홈 네트워크와 연동할 서버와 통신 기능 탑재(TCP/IP), 대단위 공동 주택 고객의 편의를 위한 UI 기능을 추가했다.

[보급형 완속 충전기] : 전기자동차 배터리 용량 20kWh 기준 4시간이면 완충, 하단 분리형으로 벽면 부착이 가능하다. 전면 도어 오픈 방식으로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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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라원 / 태양전지 모듈 - HSL 시리즈

소형·경량설계를 통해 기존 모듈보다 크기는 약 2% 작아지고, 무게는 1.5kg 가벼워졌지만 더욱 높은 출력과 더불어 내부식성을 갖춰 소금, 눈, 바람 등에 강한 저항력을 갖춘 차세대 태양전지 모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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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더스 / 모듈설치 지붕구조물(솔라루프)

태양광 모듈설치가 간편하도록 개발된 지붕일체형 시스템으로 단열효과가 우수하고 지붕의 손상(누수 등)을 방지한다. 현재 일본에 수출 중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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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V / 태양전지 웨이퍼, 셀, 모듈

한국 외에 중국, 호주 등에 법인을 두고 일본, 미국 등지에 활발히 수출, 사실상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태양광모듈(240W~310W), 건물일체형 모듈(BIPV MODULE), 소형 태양광모듈(1.65W, 3W)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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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바이오/ 목재 펠릿 스팀 보일러

일반적 기름보일러 대비 약 1.5배의 전열면적을 확보, 열효율이 높고 모든 제어기능을 통합하여 쉽고 간편하게 가동 가능하며, 먼지 등을 자동제거하는 청소시스템을 장착한 목재펠릿 전용 증기보일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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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젝스 / 스마트 소켓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 대기전력 차단, 지그비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에서 제어한다.

[스마트 분전반] : 전기제품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 지그비 네트워크나 RS-485를 통해 에너지 관리 서버에 수집된 전력 사용량을 전달한다.

[게이트웨이] : 스마트 소켓/스위치/분전반, IHD, 환경 센서 등을 지그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관리하고 이더넷 또는 무선랜을 통해 에너지 관리 서버나 스마트폰에서 해당 장치들을 원격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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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시스콤 / HSR Modem

스마트그리드 통신망 구축에 적합한 장비로, 다양한 단말 및 네트워크 장비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IEC 62439-3표준의 HSR을 적용하여 고신뢰성을 보장한다. 또한, 설치가 용이하고 기존 장비들과의 높은 호환성으로 별도의 변환장치 없이도 간단하게 스마트그리드 망을 구성할 수 있다.

[Merging Unit] : Process Bus 인터페이스 최적의 솔루션으로, 변전소 전력설비로부터 취득한 아날로그 신호(전압, 전류)를 IEC 61850 9-2 기반의 디지털 프로토콜로 변환하여 SV(Sampled Value)를 디지털 통신으로 변전자동화시스템의 보호 및 제어 IED(Intelligent Electronic Device)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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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 용융탄산염(MCFC) 연료전지

2.8MW, 300kW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및 100kW 건물용 연료전지로서, 발전효율 47~60%, 열병합(발전 및 열 생산) 시 90%의 효율을 나타냈다. 저탄소에너지로서 환경친화적이며 입지조건의 제약이 적어,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역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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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로스 마그네트 / 전자석 철분분리기

전자석 철분분리기는 자화된 스크린 필터를 통해 원료를 흐르게 하여 철분을 함유한 불순물이 걸러짐으로써 고순도의 제품원료를 생산한다. 알루미나, 탈크, 실리카, 지르콘 분말과 같이 철분을 함유한 불순물은 자화된 스크린 필터를 통과할 때 일반적으로 ppm단위까지 축소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주요 전시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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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1. 6. 10:17

LG, 에너지 솔루션 사업 본격화 업체탐방2013. 11. 6. 10:17

Power Company l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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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너지 솔루션 사업 본격화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에너지 토탈 솔루션 선보여

 

 

 

 

LG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LG는 향후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에서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고객과 사업을 발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G 계열사 별로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LG는 지난달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 참가해 에너지 토탈 솔루션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에너지총회(WEC: World Energy Congress)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로 에너지 올림픽으로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에너지 부처 장관, 에너지 업계 CEO, 국제기구 및 NGO 대표를 포함해 6,000여 명에 이르는 정부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총회의 주제는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Securing Tomorrow's Energy Today)’이다.

LG는 이번 세계에너지총회에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의 계열사가 에너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집결해 공동으로 270m2(평방미터) 규모의 ‘LG 전시관’을 세우고, 세계 각국의 정부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LG 전시관은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With LG, It's All Possible)’를 주제로 구성해 스마트 에너지 생산(Smart Generation), 스마트 에너지 사용(Smart Consumption), 스마트 컨트롤 타워(Smart Control Tower) 존에서 LG의 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에너지 생산 존에서는 태양광 모듈, 지열,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술과 이를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저장해 적시 적소에 송배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전시했다.

LG전자는 반도체 공정 기술로 전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셀의 후면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기존 제품보다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는 ‘모노엑스네온’, 빌딩 창호를 대체할 수 있는 ‘건물일체형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등 태양광 모듈을 공개했다.

또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의 냉난방기기인 ‘가스히트펌프(GHP) 슈퍼’, 터보히트펌프, 흡수식 냉동기 등의 칠러 제품과 지열 시스템에어컨도 선보였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의 10.9MW(메가와트) 규모의 ‘영광 태양광 2단계 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 바 있다.

또, 올해 경북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등 대학, 병원, 관공서에 가스히트펌프 슈퍼를 구축했으며 생활하수를 지역난방 열원으로 활용하는 터보히트 펌프도 국내외 발전소, 대형 아파트 단지 등으로 공급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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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파트 단지에 ‘토탈 에너지 솔루션’ 구축

 

LG전자가 획기적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친환경 주거단지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LG전자는 최근 건설 시행사인 아이케이산업 개발과 에너지 절약형 그린 아파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LG전자는 2016년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 준공 예정인 14개동 1,4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에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토탈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는 우선권을 갖게 됐다.

LG전자의 ‘토탈 에너지 솔루션’은 시스템에어컨, 태양광 모듈, LED 조명,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등과 이를 총체적으로 제어하는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으로 구성된다. 국내 아파트 단지에 ‘토탈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LG전자가 최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주거단지 구축에 있다. LG전자는 아파트 단지에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과 태양광을 적극 활용하고, 빌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관리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경로당, 보육시설 등 주민 공동시설에 적용되는 지열 활용 시스템에어컨은 땅속에 열교환기를 설치해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지열을 난방에 활용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지열로 냉방 효율을 높인다.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도 설치해 공동시설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로 활용한다. 주차장, 보행로, 휴식터 등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단지 내 조경 효과는 물론 전기료도 절감토록 한다.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도 적용된다. BMS를 아파트 단지에 적용함으로써 공조는 물론 전력·조명·방범·방재 시스템까지 통합 관리해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사용량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장비의 운전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해 고장 유무를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도 가능하다.

LG전자가 참여해 구축 예정인 친환경 아파트 단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 이상 줄일 수 있어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신라대학교, 마산대학교 등에 스마트 그린 캠퍼스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밸류호텔월드와이드(Value Hotel Worldwide)’와 호텔 에너지 절감 및 첨단 솔루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친환경 주거단지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게 되어 종합공조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LG화학, 세상에 없던 배터리로 미래 시장 선도 본격화

 

세계 ESS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화학은 심야전기 등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가정용 ESS,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에서 발생한 전기를 저장해 안정적으로 송배전 하는 전력망용 ESS를 소개했다.

LG화학은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사인 SCE, 2012년 독일 IBC솔라에 이어, 현재 세계 최대 태양광 인버터 회사인 독일 SMA 사에 가정용 ESS 배터리를 양산해 공급하고 있다.

또, 2011년 세계 최대 전력엔지니어링 회사인 ABB에 이어, 연말까지 미국 SCE에 전기차 2,000대 분량이 넘는 전력망용 ESS 배터리를 납품할 계획이다.

LG화학이 세상에 없던 배터리로 미래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기존의 ‘사각’ 형태를 벗어나 쌓고, 휘고, 감을 수도 있는 미래형 배터리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나섰다.

LG화학의 미래형 배터리는 ‘스텝드 배터리(Stepped Battery)’, ‘커브드 배터리(Curved Battery)’, ‘케이블 배터리(Cable Battery)’ 등 3종이다. LG화학은 이 중 ‘스텝드 배터리’와 ‘커브드 배터리’를 양산하고 있으며, ‘케이블 배터리’는 수년 내 양산할 계획이다.

먼저 ‘스텝드 배터리(Stepped Battery)’는 2단 이상의 계단구조를 가진 일체형 배터리로, 큰 배터리 위에 작은 배터리가 올려져 있는 형태다. 지난 7월부터 중국 남경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으며, 현재 LG전자의 해외용 G2폰에 탑재되고 있다.

스텝드 배터리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평평한 사각’ 형태를 탈피해 계단형태를 가진 다양한 형상으로 제작할 수 있어, IT제품의 디자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배터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최근 그립감 향상을 위해 뒷면이 라운드 형태로 제작된 모바일 IT기기의 경우 평평한 사각형 배터리 채용으로 곡면 부위에 활용할 수 없는 공간(Dead Space)이 생기는데, 이를 ‘스텝드 배터리’로 교체하면 이 공간에도 배터리를 넣을 수 있어 배터리 용량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LG화학이 라운드 형태의 모바일 제품인 LG전자의 해외용 G2폰에 ‘스텝드 배터리’를 적용한 결과, 배터리 용량이 16% 증대되는 것은 물론 사용 시간도 3시간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사의 경우, 기존의 사각형 배터리 2개를 쌓아 유사한 형태를 만들 수는 있지만, 제조방식으로 인한 용량 확대의 한계성 및 배터리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부품 장착 등에 따른 원가 상승 등으로 일체형인 LG화학 제품과는 경쟁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남경에서 2단 구조의 ‘스텝드 배터리’를 양산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 요구에 맞춰 3단·4단 등으로 형태를 다양화한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커브드 배터리(Curved Battery)’는 곡선 형태 IT기기에 최적화된 휘어진 배터리로 스마트폰, 스마트 시계, 스마트 안경 등 곡면 형태의 디자인이 요구되는 다양한 IT기기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LG화학의 ‘커브드 배터리’는 특허받은 고유 제조 기술인 ‘스택앤폴딩(Stack&Folding)’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곡면 형성 시 물리적 스트레스가 적어 성능 및 안정성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은 이달부터 ‘커브드 배터리’의 양산 및 공급을 시작했으며,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케이블 배터리(Cable Battery)’는 구부리고 감고 매듭을 묶어도 성능에 전혀 문제가 없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에 최적화된 케이블 형태 배터리다. 저전력 설계로 장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적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방수 기능도 있어 목걸이 타입의 줄은 물론, 스마트와치의 밴드 등 어떠한 형태의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한 배터리다.

LG화학은 현재 ‘케이블 배터리’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IT기기의 성장 속도에 맞춰 수년 내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처럼 LG화학이 어떠한 디자인의 IT제품에도 최적화된 맞춤형 배터리를 선보이자, 글로벌 IT업체들로부터 문의와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향후 배터리 시장의 판도가 LG화학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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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LGCNS, 스마트그린 솔루션 제공

 

LG유플러스의 경우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전력망에 연결하는 태양광 전력변환시스템(PCS), ESS에 저장되는 전력을 일정하게 관리해주는 ESS 전력변환시스템을 비롯해 안정적인 전력 송전을 위해 전압을 제어하는 전압관리시스템(VMS) 등 에너지 송배전 시스템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스마트 에너지 사용 존에서는 가정에서부터 빌딩, 도시 단위까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체 에너지 사용의 편의성은 높이면서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여준다.

LG유플러스는 실시간으로 빌딩이나 가정의 전력 사용량을 계측해 전력 공급자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소비자는 전력 사용 내역, 요금 등 각종 정보를 받아 전력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 (AMI)를 공개했다.

스마트 컨트롤 타워 존에서는 LG CNS의 스마트그린 솔루션(SGS) 기술로 전력수급 상황에 맞춰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원의 발전량을 조절하고, 잉여전력을 ESS에 저장해 적시 적소에 송배전 하는 한편, 전체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전 과정을 제어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현한다.

실제로 LG CNS는 스마트그린 솔루션의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본 및 동남아에서 도시 단위 솔루션 공급을, 중동에서는 중소형 점포 단위 솔루션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또, 2011년 스리랑카, 2012년 불가리아에서 대형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LG그룹 www.lg.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 에너지 솔루션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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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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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서 기술력 입증

 

 

LG전자(www.lge.co.kr)가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산업 전문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13(Intersolar 2013)’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 ‘모노엑스네온(MonoXTM NeON)’을 선보여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 태양광부문 본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는 ‘인터솔라 EU’가 주최하며 태양에너지 관련 혁신적인 제품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태양에너지 학계, 업계, 미디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LG전자의 ‘모노엑스네온’은 기존 일반 모듈 대비 최대 6%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 제품이다. 정교한 반도체 공정 기술을 도입해 일반적으로 태양광 발전 시 생기는 전기 손실 현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높였다. 또한 셀의 후면에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양면 발전 구조’를 갖춰 태양광 각도가 낮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시간의 발전량을 향상시켰다.

‘인터솔라 어워드’는 태양광과 태양열, 태양에너지 프로젝트 등 세 부문에서 총 8개의 본상을 수여하는데 태양광 모듈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LG전자 ‘모노엑스네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인터솔라 어워드’에서 아시아 업체가 본상을 수상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태양광 산업 선진시장인 유럽 및 북미권 업체들이 주로 본상을 수상해왔다.

한편, LG전자 ‘모노엑스네온’은 지난 6월 초 유럽미디어협회가 주관하는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에서도 고품질 부문 본상을 받아왔다.

LG전자 솔라사업담당 이충호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LG전자가 태양광 모듈 제품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기술력을 갖췄음을 입증받았다”며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태양광사업 리딩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솔라 2013(Intersolar 2013)’은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2,000여 회사가 참여해 태양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5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출처: LG전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서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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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9. 11:30

LG전자, LED조명 자체 인증한다 신제품신기술2013. 1. 9. 11:30




 

 

LG전자, LED조명 자체 인증한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LED 조명 시험소가 북미 최고 권위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LED조명과 조명 컨버터(전기변환장치)를 자체 테스트할 수 있는 공식 시험소로 인증받았다.

특히, 조명용 컨버터에 대한 자체 시험소 인증 획득은 국내 처음이다. 이번 인증은 UL규격 테스트 과정에 UL에서 파견한 엔지니어가 관여했던 WTDP(Witness Test Data Program)보다 한 단계 높은 CTDP(Client Test Data Program, 자체 인증)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자체 규격 인증이 가능해져 제품 분석 기술 및 자체시험소의 대외 신뢰도 상승 뿐 아니라 경제적, 시간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인증으로 캐나다의 표준 규격인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규격에 대한 자체 시험도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LG전자는 LED조명에 대한 안전 시험 기술력과 공인 분석 기술 확보 및 글로벌 LED조명 시장 공략을 위한 규격 확보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UL은 세계적인 품질 안정 인증 기관으로 전세계 전기, 전자 제품에 대한 안전 인증 및 품질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 AE사업본부 라이팅사업담당 김용환 상무는 “LED조명에 대한 국제 규격 테스트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은 LG의 친환경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글로벌 LED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그린 에너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 LED 조명 시험소는 업계 최초로 지난 해 5월 세계적인 인증 기관인TUV 라인란드로부터 LED 조명의 인체 안정성을 검증하는 ‘광생물학적 안전성 공인시험소’로 지정 받았다.

<출처: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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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화면 두께를 대폭 줄이고 성능은 한층 강화한 노트북 신제품 ‘엑스노트 P330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해 초부터 얇고 가벼운 노트북 시장을 주도해온 ‘블레이드’ 시리즈(P210(12.5인치)/P430(14인치)/P530(15인치))의 13인치 신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휴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GT555M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20% 향상된 멀티태스킹 성능과 끊김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 SSD와 HD를 결합한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적용해 부팅 시간을 19초로 단축시키고 넉넉한 저장공간을 확보했다.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노트북의 화면 테두리 폭을 기존보다 8mm 줄인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해 12인치 대 노트북 크기 수준이다. 

이와 함께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 동급 모델 절반 수준인 4.5mm 초박형 화면 두께와 1.7kg 무게로 얇고 가볍다. 가격은 149만~222만원이다. 

LG전자 PC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 “이 제품은 가볍고 얇지만 성능은 강력한 ‘블레이드’ 시리즈의 종합판”이라며 “올 초부터 이어온 판매 돌풍에 더욱 박차를 가해 노트북 시장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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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9MW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LG전자(대표 구본준)가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LG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는 총 10.9MW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인 ‘영광 태양광 2단계 구매 발주 사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 7월 5일 밝혔다. 한국전력 발전자회사가 발주하는 태양광 입찰 규모로는 국내 최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LG전자가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LG CNS가 시공을 맡는 컨소시엄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2012년 10월경 준공 목표다.

LG전자는 전남 영광군 영광원자력본부 태양광 발전 건설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LG전자가 공급하는 태양광 모듈은 고효율 단결정 제품으로 제약된 공간 내에서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다.

10.9MW 태양광 발전소는 주택 4,89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최대 5,940톤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LG전자 솔라사업담당 이충호 상무는 “효과적인 태양광 발전소 조성을 위해 계열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며 “LG전자는 고효율 태양전지, 고출력 모듈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2.2MW급 태양광 발전소와 세종시 및 태안발전본부 5.55MW급 태양광 발전 건설 사업에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공급 완료하는 등 국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출처: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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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 에너지관리’ 가전시장 연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1월 10일(현지시간)부터 1월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2’에서 신기술을 추가로 탑재한 스마트 가전 등 생활가전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연말 시범 서비스 예정인 ‘가정용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Home energy Management System)과 독자 스마트 가전 기술인 ‘스마트 씽큐’ (Smart ThinQTM)를 결합한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공개한다. 

‘가정용 에너지관리시스템’은 전력 사용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新스마트 솔루션으로 가정 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태양광 발전(생성), 가정용 배터리(저장)와 연계해 종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현재 및 과거 시간별, 일별, 월별 전력 사용량과 각 제품별 전력사용 현황을 PC,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에서 직접 모니터링하고 제어 할 수 있어 ‘에너지 매니저’ 역할까지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전력회사가 제공하는 저렴한 전기요금 시간대를 골라 냉장고의 제빙 시기를 조절하거나, 세탁기의 작동시기를 결정할 수 있어 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전력회사는 최대 전력 부하를 줄일 수 있어 수요 관리가 용이하다. 

‘스마트 씽큐’는 시간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주는 지능형 가전 기술로 ▲ 스마트 그리드(절전) ▲ 스마트 매니저 ▲ 스마트 진단 ▲ 스마트 제어 ▲ 스마트 업그레이드 등 5대 핵심 스마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매니저는 냉장고 전면 LCD 화면을 통해 식품 리스트, 위치, 보관 기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보관 음식 종류에 따른 레시피(요리정보)도 추천해 준다. 또, ‘스마트 쇼핑’ 기능은 비어 있는 음식을 표시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식재료를 직접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재까지 가능하다. 

냉장고, 세탁기, 오븐,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스마트 가전 제품 연동범위를 확대해 세탁 상태를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이어, 스마트TV로도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출처: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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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효율 스마트 솔루션 전시, 미래 ‘스마트 플레이스’ 보여줘 
- LG 스마트그리드 운영센터와 스마트 서버, 스마트 가전이 연동돼 시간대별 전기료에 따라 작동되는 원리 소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월드 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World Smart Grid Expo 2011)’에 참가한다. 

스마트그리드란 기존 전력망에 IT 및 통신 기술을 융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 에너지 사용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LG화학, LG 유플러스, LG CNS와 함께 27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세탁기, 스마트 TV, 스마트 서버 등 다양한 고효율 스마트 솔루션(Smart Solution)을 전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의 ‘스마트 플레이스(Smart Place)’ 를 보여준다. 

특히, 전시회에선 LG 스마트그리드 운영센터와 스마트 서버, 스마트 가전이 서로 연동돼 시간대별 전기료에 따라 제품이 작동되는 원리를 소개한다. 

관람객은 스마트 가전 제품이 LG 스마트 서버로부터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전기료가 비싼 시간 대에 절전 운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스마트 서버 터치 화면으로 가전 제품을 작동시켜 볼 수도 있다. 

한편, LG전자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전자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주관사로 선정, ‘스마트 플레이스(Smart Place)’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1단계 사업(2009.12~2011.05)기간에는 실증단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2단계 사업(2011.06~2013.05)기간에는 전력 수요반응 서비스, 에너지 관리/진단 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 지역을 제주 시내로 확대한다. 

LG전자는 국내기업 최초로 독일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스마트왓츠(Smart Watts)’에도 참여, 2012년까지 아헨(Achen)시에 스마트 가전과 스마트 서버를 공급하는 등 해외 사업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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