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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 대기업·외국기업·전력기자재 유통기업·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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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ABB코리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 체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본사에서 25개 기업 대표와 에너지밸리 조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그룹사(한전KDN, 한전KPS)와 함께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 외국기업인 ABB코리아, 중견·중소기업인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1개 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2개 기업 등 총 25개社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ABB코리아, 에너지밸리 투자 첫 번째 참여로 많은 역할 기대
한전은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을 에너지밸리로 유치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LS산전은 광주광역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 600억 원을 투자하여 1단계로 대용량ESS 및 태양광PCS 시험·실증센터를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DC기기 시험·실증센터로 확대하여 투자할 계획으로 연관 협력기업의 동반이전도 기대된다.
또한,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ABB코리아가 에너지밸리 투자에 첫 번째 참여했으며,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FACTS, BESS, DC배전, Cyber Security 등 에너지신산업에 상호 협력하여, 우선 “Front-End office(가칭)”를 개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ABB코리아는 에너지밸리內 중소기업 등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중소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연구소기업 등이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25개社 중에는 대기업, 외국기업, 전력기자재 유통기업(우진기전), 중소기업, Start-up(창업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 기업간 창조적 협력 및 업종별 기술융합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너지신산업 및 전력ICT 분야가 총 19개사로 76%를 차지하여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협약기업 25개社를 포함하여 올해 총 57개社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2016년까지 유치목표 100개사의 57%를 달성하는 것으로,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한전의 약속이 현실이 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상반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32개 기업 중 용지계약 및 입주 완료한 기업이 16개 기업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협약과 실제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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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4. 28. 13:26

ABB, 극지 쇄빙 LNG 선수주 기업소식2014. 4. 28. 13:26

ABB 극지쇄빙 LNG 선수주.jpg

 

 

 

ABB, 극지 쇄빙 LNG 선수주

 

 

 

전력 및 자동화 기술 부문 선두주자인 ABB는 최근 16척의 Yamal LNG 선박 중 첫 번째 선박에 대해 전기장비 및 추진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15척의 추가선박 옵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베리아 북서쪽에 위치한 야말 반도로부터 아시아와 유럽으로 LNG를 운송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러시아가스공급자인 ‘Novatek’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야말반도에서 가스개발을 위한 야말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야말반도는 북국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약 2.1m 두께 얼음을 깰 수 있는 ‘아크(ARC)-7’ 쇄빙능력을 가진 신규 17만m3급 쇄빙 LNG선이 사용되어 Sebetta항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송할 예정이다. 선적된 액화천연가스는 하계 동안 북극해 항로를 통해서 아시아에 공급되며, 이는 기존 항로와 비교하여 상당한 배송기간 단축과 더불어 연료소비 및 선박 배기가스 배출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 신규 조선공사는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하였으며, ABB의 공급범위는 터보 차저를 비롯하여 발전기, 배전반, 변압기, 드라이브, 추진제어 및 극지기후에서도 선박에 추진력을 공급하는 아지포드(Azipod짋) 추진기 일체를 포함한다. 아지포드 추진시스템을 설치한 LNG선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LNG선박이기도 하다.
섭씨 50도 이하의 기후에서도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지포드 추진장비를 통해 선박은 적당한 빙상상태나 개빙구역에서 선수 운항이 가능하며, 두꺼운 얼음을 깨기 위해 후진 운항을 한다. 진일보한 솔루션은 쇄빙선의 도움 없이 극지방에서도 대부분 운항이 가능하다.
ABB(www.abb.com)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유틸리티와 산업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환경으로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ABB그룹은 100여 개국에서 150,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ABB는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가스텍 2014(Gastech 2014)’에 참가했다. 또 ABB는 삼성중공업에서 수주한 3대 셔틀탱커용으로 6대 10메가와트 아지포트 추친장치(제너레이터, 스위치보드, 변압기 및 원격제어시스템 포함)를 공급한 바 있다.
<출처: ABB코리아>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 극지 쇄빙 LNG 선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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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0. 16. 17:34

ABB코리아, 사업본부 경영진 신규 임명 기업소식2013. 10. 16. 17:34

 

 

ABB코리아, 사업본부 경영진 신규 임명

 

 

글로벌 드라이브 및 제어 사업부문을 총괄해 온 페카 티티넨(Pekka Tiitinen)이 9월 15일부터 산업자동화 총괄로 임명과 함께 ABB그룹의 최고 경영진(Executive Committee)으로 활동하게 됐다. 그는 ABB CEO로 취임하는 울리히 스피에스 호퍼의 후임으로 발탁되었다.

핀란드 국적의 티티넨(46세)은 올해 1월 형성된 드라이브 및 제어 사업부를 총괄하여 왔다. 그전에 10년간 글로벌 저압 드라이브 사업부를 맡아왔으며 재임 중 중국, 미국, 유럽에서 특히 높은 사업 성과를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티티넨은 드라이브 사업을 유기적으로 성장시키고 기술적인 혁신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 향상했다. 드라이브 및 제어 사업부는 80여 국가에서 6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산업 드라이브 비지니스다. 아울러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북유럽 지역의 산업자동화 사업본부를 총괄하였다. 북유럽 지역은 서부 아일랜드에서 동부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20개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티티넨은 1990년 드라이브 부문의 디자인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1993년 이후로는 다양한 관리 요직을 맡아왔다. ABB 입사 전, 미국과 핀란드에서 산업용 로봇 업체 Cimcorp에서 근무하였다.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기술 대학에서 전기공학 및 드라이브 로봇 자동화 전문 학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임명과 관련하여 스위스 취리히에서 근무 예정이다.

ABB는 최근 임원 임명에서 사내 인사를 단행하면서 직원들 사이에 업무 및 개인 역량 향상에 대한 중요성과 동기를 부여하는 자극제가 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신임 CEO와 산업본부 총괄이 사내에서 임명되었으며, ABB코리아에서도 올해 초 3명의 경영진이 ABB코리아의 해당 부서의 산하 조직에서 발탁된 바 있다. 특히 ABB코리아에서 새롭게 임명된 3명의 수석 부사장은 20년 이상 ABB에서 근무하며 엔지니어,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ABB의 내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비즈니스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리더쉽을 발휘할 것으로 평가된다.

ABB(www.abb.com)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선도기업으로서, 유틸리티와 산업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반면 환경으로의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ABB그룹은 100여 개국에서 14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ABB코리아는 ABB그룹의 한국법인으로 8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출처: ABB코리아>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코리아, 사업본부 경영진 신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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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적극적인 M&A 통해 매출 두배로 늘릴 것”

 

 

2015 매출 1조원 목표… 한국내 기술기업 인수도 진행중

 

 



 

 

“직원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예전엔 참여하지 않았던 프로젝트도 요즘은 직원들이 먼저 참여하자고 합니다직원들이 조건이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매출이 늘어나고 성장할  있다고 봅니다.

 대표는 2015 현재 매출의 두배를 달성할  있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성장할  있다면 그만큼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직원들의 능력개발과 보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BB코리아가 3  2015 현재 매출 5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두배 올리기 위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적자원 전략도 수립했다. ABB코리아 매출 목표는 최근 발표된 ABB그룹 전체의 매출 목표에 따른 것이다. ABB그룹 실적을 보면 ABB 2011 실적에 대해 전년대비 수주가 17% 증가하여 최대규모인 400억달러를 달성하였다특히 미주지역과 아시아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미주 지역의 경우발도(Baldor)사의 인수 효과로 인해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과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높은 실적으로 이어졌다사업부문에서 발도사가 속한 산업자동화 사업본부가 63% 성장하여 연간  957천만달러 수주를 기록하였다.

한국이 속해 있는 아시아 지역도 32% 수주 증가로 뚜렷한 성장을 보였다. ABB코리아 또한 2011 수주 5,500억원매출 5,000억원을 기록하여 아시아 부문 성장에 기여하였다.

 

 

 

ABB그룹세계 GDP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이 목표

 

ABB 전략은 세계 GDP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현재 ABB 포트폴리오로  세계 진출 가능한 시장규모는2,500억달러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2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ABB 진출 가능한 시장을 늘리고자 한다.

ABB 이같은 성장은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일부 산업의 저조해도 다른 산업에서 보완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에 가능했다또한 어느  지역에만 편중되지 않고 유럽중동  아프리카아시아미주에서 고르게 매출에 기여한 것도 이유다. 

이는 ABB그룹이 스위스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나 다양한 국적을 가진 관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세계  법인을 두고 다양한문화를 존중하고 독립성을 인정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2015 ABB전략에서 기본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크게 5가지이다.

첫째 경력력 주도둘째 현대사회의 향후 흐름에 대한 정확한 인지셋째 중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넷째 원칙에 의한 절제된 인수합병다섯째 미개척 분야에 대한 개발 등이다. ABB 관련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흐름으로 한정된 자원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친화적인 발전에 대한 필요신흥시장에서의 도시화신흥 경제국가에서의 경제성장사람과 자원의 이동신흥시장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전기화 그리고 기존시장의 노후화 네트워크에 대한 교체 등으로 요약된다.

앞으로 전세계 동향을 보면 2050년에 세계 인국가 9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인구증가에 따라 금속미레랄 등과 같은 자원수요는 더욱 증가하게 되고개발도상국들의 계속되는  경제성장과 중국인도브라질러시아와 같은 세계 거대국가이면서 인구가 밀접한 국가들에서의 삶의 표준 또한 변화하면서 자원수요는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원과 물품의 활발한 교역과 더불어 보다 빠르고 신뢰되는 운송수단이 발달하게  것이다또한 전세계적으로 인구의 도시유입이 늘어나면서 보다 혼잡을 최소화하고 소음공해나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는 운송방법과 청정에너지를 통한 전기생산에 대한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물론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보다 방대한 데이터 저장용량의 증가도 수반된다.

2030년에는 에너지 수요가 지금보다 30% 이상 올라가고 전기수요는 9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주로 중국인도  중동지역의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이로 인해 에너지 가격은 급등하고 더불어 지구온난화 문제도 심각해 질것입니다.

 대표는 에너지시장 전망을 분석하면서 경제성장과 함께 에너지 사용에 대한 상관관계가 있다며 “에너지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선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것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너지 손실의 측면에서 에너지 발생 초반에는 20%밖에 안되지만 산업현장에서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손실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에너지를 전송하고 발전하며송배전하여 산업현장으로 가기까지에 많은 에너지들이 손실되고 있습니다이들 손실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핸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이 중요합니다. ABB 이를 위해  산업별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운송분야 특히 선박에는 Azipod Ship Propulsion System라는 전기적 작동으로 에너지를 5~10% 절감할  있는 기술이 있고발전과 송배전에는FACTS 기술로 에너지 소비를 10~30%까지 줄일  있다고 한다이처럼  산업 부문별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위한 솔루션 제공을통해 ABB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재생에너지  성장 가능성 12 비즈니스 영역 선정

 

이런 변화에 따라 ABB 다양한 상호 연관된 전력과 자동화 포트폴리오리더십목표달성을 위한 강력한 조직력다양한 경험탄탄한 재무구조전세계에 진출한 글로벌 기지 등의 강점 내세워 앞으로 ABB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12 영역을 선정했다.

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에너지 효율성(Energy Efficiency), 오일  가스(Oil and Gas), 스마트그리드(Smart Grids), DC기술 응용범위의 확장소프트웨어(SW), 서비스데이터센터(Data Center),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전력전자(Power Electronics), 기계동력(Mechanical Power), 지역에 따른 시장침투(Geographic Market Penetration) 등이다.

그리고  사업부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ISI(Industy Segment Initiative; 주도적 산업 부문) 선정했다 지역  국가에서도 그룹의 전체적인 부문  집중할 산업을 선정했다이미 국내에서 ABB 두드러진 부문도 있으며현재는 크게 비즈니스가 없으나 향후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부문도 함께 포함돼 있다.

또하나 ABB 매출 확대 전략은 M&A(인수합병)이다 대표는 “글로벌 차원에서 2011년에 50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이 있었고올해도 Newwave  신규 회사 인수합병에 50억달러의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인수합병 지역은 미국인도동남아시아중국이며,제품으로는 PLC, VALVE 등이다.

 대표는 “한국에서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를 중심으로 인수하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으며조만간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내부 인력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ABB코리아의 사업확대에 따른 인적자원 전략은크게 두가지로 정했다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성과중심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표는 “직원들 대부분이 1 이상 해외 경험을   있도록  것”이라며PDA(People Development Assessment) 프로그램을 통해 실적을 평가하고 고가할  있도록 했다”고말했다특히 직원과 매니저가 동의하는 조건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 2015년엔 매출의 4% 투자 계획

 

연구개발에 있어 현재 영업의 3.5% 차지하는 비용투자를 매출증대와 함께 연구개발 투자도 2015년까지 비율을 4%까지 늘릴 계획이다연구개발과 영업을 보다 고객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도록 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이를 위해 크게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미주유럽  3 지역으로 나누었다또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사업을 공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서비스  소프트웨어 사업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6~25%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소프트웨어 사업 강화를 위해 ABB 2011년에 기존 초점을 맞췄던 고품질의 제품을  시간내에 납품하는 반면 비용 최적화하는 노력도 계속적으로 진행됩니다일련의 성장과 함께 앞으로 4년여 동안 인력도 대폭 채용할 계획이다사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계획과 더불어 직원에 대한 전략도 수립하였다.

ABB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직원에 대한 개발과 평가시스템을 보완하였다또한 글로벌인재로 성장할수있도록 해외경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직원의 10% 해외에서 근무경력을 쌓게 하는 인재육성 전략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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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ABB코리아, 삼성중공업 8천만달러 규모 공사수주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선두주자인 ABB코리아는 최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8천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에서 건조예정인 5척의 드릴쉽과 2척의 LNG선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드라이브, 모터 그리고 전기 전력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2012년 2분기에 계약되었으며 이 선박은 오일 및 가스의 시추, 가공 및 운송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LNG, 드릴쉽, 반잠수식 시추선을 포함하여 폭넓은 분야의 대형선들을 중점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거대한 한국 조선소이다.

삼성중공업은 5척의 드릴쉽 (노르웨이의 Seadrill사 3척, 브라질의 PDC사 1척, 그리고 영국의 ENSCO 1척)과 2척의 LNG는 영국의 Golar사와 건조계약을 체결하였다. 선박은 오일 및 가스 탐사 및 액화된 천연가스 수송을 목적으로 건조되며 ABB 공급제품을 통해 선박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선내 설비사용 향상을 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ABB코리아의 공정 자동화 사업본부 수장 Veli-Matti Reinikkala는 “이번 프로젝트는 ABB가 고객이 최상의 효율로 운항하도록 도우며 해양 고객에게 포괄적이고 신뢰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ABB의 뛰어난 명성을 입증해 준다”고 언급하며 “ABB의 방대한 오일 및 가스 산업 관련 전문지식과 자원은 독특한 공정의 요구사항과 해상 및 해양운항 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ABB코리아는 7척의 선박에 발전 및 배전 설비 및 시스템을 포함하여 상부구조물(Topside)의 시추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가변주파수 드라이브(VFD: Variable-Frequency Drive)뿐만 아니라 주 추진 및 쓰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드라이브 및 모터 등 통합 전기 시스템을 공급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4년과 2015년에 설치감리 예정이다.

심해 및 새로운 소스로부터 오일과 가스 탐사, 추출, 수송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앞선 기술 개발은 전 세계 큰 흐름을 보여준다. 이는 또한 ABB가 장기 성장을 위해 초점을 두고 있는 중요한 부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해양설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출처: ABB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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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8. 18:06

ABB코리아 1,800만불 규모 PLV 수주 기업소식2013. 1. 8. 18:06


 

 

ABB코리아 1,800만불 규모 PLV 수주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력 및 자동화기술의 선두주자인 ABB코리아는 최근 대우조선해양(이하 DSME)으로부터 1,800만달러 규모를 수주하였다. ABB코리아는 두 척의 심해 파이프라인 설치용 선박(이하 PLV)에 적용하기 위한 고효율 추진 및 배전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이 선박은 브라질 연안에서 오일 운송 기반시설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DSME에서 건조되는 선박의 고객은 프랑스의 오일 서비스 회사인 Technip과 브라질 기업 Odebrecht Oil & Gas의 합작회사이며 선박은 정유회사, Petrobras사 소유의 브라질 해안에 2,500미터 깊이에서 심해 통로와 부유식 시설을 연결하는데 사용된다.

Wartsila Ship Design은 VS 4146이라는 새로운 PLV 디자인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고체 장력량이 550메트릭 톤에 달하고 최적의 연료소모와 유동적인 파이프 설치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ABB 시스템 적용으로 선박은 최상 수준의 효율로 운항됨에도 연료를 적게 소모하는 효과를 갖는다.

ABB코리아의 세부 공급 범위는 드라이브, 모터, 발전기, 고압배전반, 변압기와 소프트 스타터이며 이를 통해 고효율 추진 및 신뢰성 높은 배전 시스템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울러 ABB 자체 공급품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전반을 관장할 예정이다. 전기추진시스템은 전통적인 추진방식에 비하여 연료 소모량을 현격하게 줄일 수 있다. 추진시스템의 핵심인 ABB 추진 드라이브는 추진 모터를 최적으로 제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동시에 연료 소모를 줄이고 배기가스를 줄이는데 기여한다.

ABB 공정 자동화 사업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Veli-Matti Reinikkala는 “ABB는 성장하고 있는 심해 기반사업 서비스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오일 및 가스 산업에 대한 숙련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 검증된 마린 솔루션 그리고 해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유회사 뿐만 아니라 하청업체 모두 ABB의 친환경/고효율 솔루션과 신뢰성 높은 전력기반시설 시스템이 적용된 선박의 우수성을 운항하는 첫 순간부터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선박은 2014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출처: ABB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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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ABB코리아, 3D 타입 몰드 변압기 국내 개발






ABB코리아에서 국내 처음으로 새로운 개념의 몰드 변압기를 출시했다. ABB는 천안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건식변압기 생산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ABB내에서도 변압기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ABB코리아(대표이사 한윤석)는 ABB그룹 Global 변압기 부문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인 Development Center의 지원 아래, 기존의 변압기 개념을 뛰어 넘는 ‘TriDry변압기’라 명명된 3D 타입 몰드 변압기를 개발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변압기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많은 공급실적과, 100년 이상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ABB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신개념의 몰드변압기를 오는 8월 국내 시장에 출시하게 된다.

3D Type 변압기 기술은 1800년대 후반, 변압기가 최초로 개발된 이후, 100여 년 동안 설계 기술이 진보되는 과정에서 손실과 소음을 가장 이상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설계 기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이로 인해 그 동안 많은 변압기 설계, 제조자 들에 의해 꾸준히 연구되어오던 기술이다. ABB는 이론적으로 검증된 기술을 실제 제작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 기법을 체계화하였으며, 특히 제품화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는 난점을 해결하여 진공주형 몰드변압기의 형태로 완성시켰다. 

ABB TriDry 변압기는 전기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권선기법인 진공주형 방식을 적용하고, 가공에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대칭적 환상코어 가공을 적용하여 손실을 최소화한, 가장 진보된 변압기 기술이라 할 수 있다.

ABB 그룹은 올해 4월, 독일의 하노버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TriDry 변압기를 출품하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ABB 코리아의 천안 공장은 ABB가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5개의 건식 변압기 공장 중 하나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거점 공장으로, 금번 제품 출시와 함께 ABB 천안공장이 TriDry 변압기 생산 기지로 지정되어 국내 및 앞서 언급한 담당 지역은 물론 유럽시장까지 공급범위가 확대 될 계획이어서 국내 수출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D Type 변압기는 3상의 경우, U, V, W상의 권선이 일자형으로 배치되는 일반적인 권선 배치와는 달리, 삼각형태로 배치되며 자기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대칭적 환상 코어 공법으로 설계되어 기존 변압기에 비해 여러 장점을 갖게 되었다, 


1. 컴팩트한 크기 

권선이 삼각구조로 배열되므로 변압기 외함의 길이(Width)를 일반 변압기 대비 콤팩트하게 30%가량 줄일 수 있으며, 더불어 변압기의 설치 면적 또한 30% 이상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전기시설 설치 공간이 협소한 도심의 초고층 빌딩에 적합하며, 기존의 전기설비를 증설하는 공장의 협소한 전기실에도 적용이 용이하다


2. 뛰어난 효율성

첨단 기술이 접목된 ABB TriDry 변압기는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해 제작되므로 동일한 특성을 갖는 일반 변압기에 비해 소형이며 경량이므로 일반 변압기보다 훨씬 더 경제적이다. 제작, 운송, 설치 등의 비용이 절감되므로 자원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3. 안정성과 확장성

변압기의 고조파 감쇄와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여자 돌입전류가 대폭 감소되어 전력 계통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계통의 보호 체계를 더 정밀하게 설정 가능하여 정교한 네트워크 시스템이 요구되는 수용가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부하에 적합하다.


ABB TriDry 변압기는 현행 고효율에너지 기자재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은 물론, 2011년 개정되어 2012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도 만족하며, 높은 등급의 효율을 요구하는 일본의 Top Runner 규격이나 선진국들의 고효율 규정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특성을 제공하여 해외 시장 개척이 기대되고 있다.

ABB 그룹의 변압기 부문의 연구개발은 TriDry 변압기 이외에도, 고객의 부하 특성에 따라 최적의 고효율변압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EcoDry, 최고 72kV, 최대 63MVA의 제작범위를 갖는 High-Dry, 전기적・기계적으로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풍력발전용 변압기,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 변압기 등 고 신뢰도의 제품을 개발하여 변압기에 관한 한 세계적으로 ABB가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 할 수 있게 했습니다. ABB는 그 기술력을 ABB 코리아 천안공장을 통해 국내에 소개하여, 2009년 국내에서 가장 큰 용량인 30MVA 몰드변압기를 제작하였으며 유럽의 풍력발전 시장에 발전타워용 변압기를 1,000 여기를 공급하는 등 우리나라 변압기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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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