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3. 10. 16. 17:34

ABB코리아, 사업본부 경영진 신규 임명 기업소식2013. 10. 16. 17:34

 

 

ABB코리아, 사업본부 경영진 신규 임명

 

 

글로벌 드라이브 및 제어 사업부문을 총괄해 온 페카 티티넨(Pekka Tiitinen)이 9월 15일부터 산업자동화 총괄로 임명과 함께 ABB그룹의 최고 경영진(Executive Committee)으로 활동하게 됐다. 그는 ABB CEO로 취임하는 울리히 스피에스 호퍼의 후임으로 발탁되었다.

핀란드 국적의 티티넨(46세)은 올해 1월 형성된 드라이브 및 제어 사업부를 총괄하여 왔다. 그전에 10년간 글로벌 저압 드라이브 사업부를 맡아왔으며 재임 중 중국, 미국, 유럽에서 특히 높은 사업 성과를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티티넨은 드라이브 사업을 유기적으로 성장시키고 기술적인 혁신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 향상했다. 드라이브 및 제어 사업부는 80여 국가에서 6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산업 드라이브 비지니스다. 아울러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북유럽 지역의 산업자동화 사업본부를 총괄하였다. 북유럽 지역은 서부 아일랜드에서 동부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20개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티티넨은 1990년 드라이브 부문의 디자인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1993년 이후로는 다양한 관리 요직을 맡아왔다. ABB 입사 전, 미국과 핀란드에서 산업용 로봇 업체 Cimcorp에서 근무하였다.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기술 대학에서 전기공학 및 드라이브 로봇 자동화 전문 학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임명과 관련하여 스위스 취리히에서 근무 예정이다.

ABB는 최근 임원 임명에서 사내 인사를 단행하면서 직원들 사이에 업무 및 개인 역량 향상에 대한 중요성과 동기를 부여하는 자극제가 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신임 CEO와 산업본부 총괄이 사내에서 임명되었으며, ABB코리아에서도 올해 초 3명의 경영진이 ABB코리아의 해당 부서의 산하 조직에서 발탁된 바 있다. 특히 ABB코리아에서 새롭게 임명된 3명의 수석 부사장은 20년 이상 ABB에서 근무하며 엔지니어,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ABB의 내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비즈니스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리더쉽을 발휘할 것으로 평가된다.

ABB(www.abb.com)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선도기업으로서, 유틸리티와 산업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반면 환경으로의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ABB그룹은 100여 개국에서 14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ABB코리아는 ABB그룹의 한국법인으로 8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출처: ABB코리아>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코리아, 사업본부 경영진 신규 임명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