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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46개 대학 전력산업 기초연구에 68.5억 원 지원
- 전력산업 핵심 원천기술의 적극적 개발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창출 뒷받침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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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015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으로 전국 46개 대학의 70개 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이에 2015년 12월 2일(수)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기초연구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전 박성철 신성장동력본부장, 최인규 전력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전국 대학의 기초연구개발과제 수행 교수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이번 ‘2015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모를 통해 ▲기후변화를 고려한 신재생 전원 연계 ESS 최적모델 개발 ▲전기차 충전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처리 등 서울대·전남대를 포함한 46개 대학의 기초연구과제 70개를 선정했으며, 향후 2년간에 걸쳐 총 68.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기초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력산업의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할 목적으로 기초연구개발과제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2012년에 처음 시행했으며, 이후 지난해까지 전체 71개 대학 154개 과제에 총 126억 원을 지원하여, 특허 및 논문 160여 건을 발표하고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270여 명의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등 전력산업 기술개발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제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여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연구개발에 안정적으로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원 과제도 52건에서 70건으로 확대하여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의 질적, 양적 증진을 도모했다. 한전은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통해 대학의 전력분야 기초연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미래 新성장동력과 전력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46개 대학 전력산업 기초연구에 68.5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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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을 통해 놀라운 미래기술을 고안하는 역사적인 자리 마련

한국전력, 세계 최초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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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전기·전력기술의 국제적인 축제 ‘빅스포 2015(BIXPO,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가 지난 10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빅스포 2015는 지난해까지 국내행사로 개최됐던 한전발명특허대전을 세계화하고, 에너지밸리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국 전력연구소(EPRI)를 비롯해 ABB, 알스톰(Alstom) 등 전기·전력분야의 세계적인 기업과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국내 대기업 등이 대거 참가해 전기·전력분야 신기술 관련 정보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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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력 분야 전문가 및 기업 총집결

빅스포 2015는 ‘전력기술의 미래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세계 35개국 약 100여개 기업에서 2,000여명의 전력분야 전문가가 모여 전력분야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여 미래 전력산업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참가기업들은 신기술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체 관람객은 약 2만 여명에 이르렀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신기술 전시회와 국제발명대전, 국제컨퍼런스로 구성됐다.


전력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는 ‘신기술 전시회’

신기술 전시회는 해외 신기술관, 국내 신기술관, 기술사업화관과 미래기술 체험관으로 구분되어 국내외 80여개 기업이 약 100여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해외 신기술관에는 미국 전력연구소(EPRI)를 비롯한 ABB, Alstom, GE, 3M, Doble, 미쓰비시히타치 등 전력분야 세계 메이저 기업의 우수 신기술과 R&D 성과물이 전시됐고, 국내 신기술관에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국내 대기업과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등이 각 기업의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며 해외진출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기술사업화관에서는 한전의 R&D 성과물 전시와 국내외 기술이전 상담 및 성공사례가 소개됐으며, 미래기술 테마관 및 체험관에는 일반인들이 스마트홈, 스마트 오피스 등 전력 신기술 발달로 변화될 미래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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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력분야 발명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발명대전’

국제 발명대전은 국제관, 국내관, 특별관으로 구분된 약 100여개의 전시부스에서 국내외 전력기업과 발명가협회 등의 우수 발명품과 함께 국제대회 수상작 및 우수성과물이 전시됐다. 국제관에서는 국제발명전에서 당선된 해외발명품 40개와 국가별 발명협회가 추천한 발명품이 전시됐다. 국내관에서는 한전 전력그룹사의 발명품과 대학생 공모작과 개인발명품 초청 작품이 전시됐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우수 발명품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국제 발명대전에 전시된 혁신적인 발명품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창의적 신기술에 대한 예측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보를 제공했다.


전력기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국제 컨퍼런스’

국제 컨퍼런스는 전력분야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 공유 및 방향 제시를 통한 신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력회사 CTO 포럼과 10개 분야 신기술 컨퍼런스, 그리고 스페셜 세션으로 구성됐다. CTO 포럼은 미국 EEI, 일본 TEPCO, 대만 TPC, 캐나다 PS 등 30개국 4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최고 기술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전력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고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을 벌였다. 신기술 컨퍼런스는 글로벌 R&D 트렌드, 국제스마트그리드(ISGC), 발전 신기술, DC배전 등 전력분야 굵직굵직한 주제로 2007년 물리학상 수상자인 피터 그륀버그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력분야 권위자들이 참석하여 전력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첨단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그밖에 특허관련 국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광주전남지역에 특화된 에너지밸리 세션 등 스페셜 세션도 진행됐다. 그 밖의 공식행사로서 한전은 빅스포 2015의 의의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환영 리셉션과 개회식, CTO 라운드테이블,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문화의 밤을 열었다. 또한, ESS, HVDC 변환소 등 전력설비를 견학하는 테크니컬 투어와 광주전남지역의 문화를 탐방하는 컬쳐 투어를 운영하여 한국의 전력 분야 기술력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전은 이번 빅스포 2015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가속화하여 빛가람 혁신도시를 글로컬 스마트 에너지 허브로 발전시키고, 국제적 전력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전력분야의 신산업 발전을 한 단계 도약시킬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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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세계 최초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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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 대기업·외국기업·전력기자재 유통기업·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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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ABB코리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 체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본사에서 25개 기업 대표와 에너지밸리 조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그룹사(한전KDN, 한전KPS)와 함께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 외국기업인 ABB코리아, 중견·중소기업인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1개 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2개 기업 등 총 25개社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ABB코리아, 에너지밸리 투자 첫 번째 참여로 많은 역할 기대
한전은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을 에너지밸리로 유치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LS산전은 광주광역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 600억 원을 투자하여 1단계로 대용량ESS 및 태양광PCS 시험·실증센터를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DC기기 시험·실증센터로 확대하여 투자할 계획으로 연관 협력기업의 동반이전도 기대된다.
또한,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ABB코리아가 에너지밸리 투자에 첫 번째 참여했으며,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FACTS, BESS, DC배전, Cyber Security 등 에너지신산업에 상호 협력하여, 우선 “Front-End office(가칭)”를 개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ABB코리아는 에너지밸리內 중소기업 등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중소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연구소기업 등이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25개社 중에는 대기업, 외국기업, 전력기자재 유통기업(우진기전), 중소기업, Start-up(창업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 기업간 창조적 협력 및 업종별 기술융합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너지신산업 및 전력ICT 분야가 총 19개사로 76%를 차지하여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협약기업 25개社를 포함하여 올해 총 57개社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2016년까지 유치목표 100개사의 57%를 달성하는 것으로,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한전의 약속이 현실이 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상반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32개 기업 중 용지계약 및 입주 완료한 기업이 16개 기업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협약과 실제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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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 불 수출 쾌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은 한전 본사에서 캐나다 PowerStream社와 캐나다 관할지역에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이하 MG) 공동구축 및 SCADA시스템(배전전력망 집중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교체사업 우선협상권 부여 등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한전은 이번 PowerStream社과의 MOA 체결을 통해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기반의 MG기술 개발이후 최초로 해외시장에 1,500만 불($CAD) 상당의 기술 수출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양 사는 이번 MOA를 통해 우선 캐나다 온타리오州 북부에 위치한 Penetanguishene 지역에 2년간 약 600만 불을 공동 투자(한전 350만 불, PowerStream社 250만 불, 이후 Ownership Transfer로 비용 일부 회수)하여 MG 시스템을 구축 및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잠재력이 풍부한 세계 MG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실제로 양 사는 지난 3월부터 캐나다 온타리오州 Penetanguishene 기술실증 프로젝트를 착수하여 상세설계와 자재구매 등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아울러 양 사는 최소 1,500만 불 이상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PowerStream社의 SCADA 제어센터 2개소에 대한 교체사업에 한전의 MG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배전운영시스템(SDMS, Smart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에 대한 우선 협상권 부여에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각서(MOA) 체결은 지난해 9월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캐나다를 방문하여 PowerStream社와 북미지역 MG 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달성한 구체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또한 에너지 신산업분야에서 선진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양 사가 첫 번째로 추진하는 온타리오州 Penetanguishene 기술실증 프로젝트는 한전이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이전 기업들을 포함한 중소·대기업과의 기술협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과 더불어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하는 첫 성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한전과 PowerStream社는 향후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 참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앞으로도 한전은 MG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시킬 예정이며, 협력기업들과 공동으로 해외 MG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 불 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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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는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동반성장 및 공동펀드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청이 나주 빛가람 시대를 개막(2014.12월)한 한전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서기 위한 초석으로, 오늘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전력·에너지 산업, 지역발전 공동펀드 조성 업무협약 등 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한전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중기청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해 전력·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분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독려하고,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기술개발 제품의 수요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한전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나가는 한편,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한국벤처투자와의 공동펀드 조성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한전이 주요출자자가 되어 250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펀드’와 100억 원 규모의 ‘빛가람 펀드’를 만들기로 하였다.
이번 중기청과 한전의 협약을 바탕으로 한전의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실천의지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전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하반기에 조성될 에너지밸리 펀드와 빛가람 펀드를 통해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들에게 투자자금이 공급됨으로써 지역 기업들의 투자자금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기청-한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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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LG유플러스는 5월 27일 오전 11시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전력과 IoT 융합, 빅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전력-IoT 융합 스마트그리드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국내 실증 및 확산사업 적용을 거쳐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활성화하여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상생 협업모델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 산업단지 대상 스마트그리드 사업화 추진 ▲ IoT 기반의 에너지효율화, 보안, 안전관리 분야 기술개발 및 실증 ▲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한 국내·외 시장 공동개발 및 진출 등의 구체적인 사업추진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구성된 워킹그룹은 양사의 실무책임자 각 1명과 실무담당자 각 5명 이내로 구성하고, 워킹그룹 회의를 월 1회 이상 개최하여 활동을 할 것이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전력과 IoT 융합의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LG U+와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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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 www.lsis.co.kr

신형 초고압 개폐장치, 수도권 전력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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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해마다 늘어나는 수도권 전력수요와 발전단지 대규모화에 따른 345㎸ 전력 계통 사고를 막기 위해 용량을 6,300A(암페어)로 업그레이드 시킨 신형 GIS(Gas Insulated Switchgear : 가스절연개폐장치)를 개발, 한전에 납품한다.

LS산전이 공급하는 GIS 설비는 기존 정격인 4,000A보다 상위 규격으로, 지난 2010년 제5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345㎸ 계통의 최대조류 용량이 2GW(3,600A)에서 3GW(5,400A)로 상향됨에 따라 이에 맞게 용량을 높인 개폐기를 개발했다.

전력수요가 늘어나면 계통 상 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류도 높아지는데, 개폐장치 내 차단기 용량이 고장전류보다 낮으면 이를 차단할 수 없어 전력계통 전체가 무너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광역 대정전과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전은 2010년 기존 4,000A와 8,000A 규격 외에 6,300A를 새로운 규격으로 확정했고, LS산전은 2012년 개발에 들어가 이듬해 11월 공인기관 시험을 거쳐 지난 2월 한전 입찰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산전 - 신형 초고압 개폐장치, 수도권 전력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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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 www.lsis.co.kr

신형 초고압 개폐장치, 수도권 전력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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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해마다 늘어나는 수도권 전력수요와 발전단지 대규모화에 따른 345㎸ 전력 계통 사고를 막기 위해 용량을 6,300A(암페어)로 업그레이드 시킨 신형 GIS(Gas Insulated Switchgear : 가스절연개폐장치)를 개발, 한전에 납품한다.

LS산전이 공급하는 GIS 설비는 기존 정격인 4,000A보다 상위 규격으로, 지난 2010년 제5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345㎸ 계통의 최대조류 용량이 2GW(3,600A)에서 3GW(5,400A)로 상향됨에 따라 이에 맞게 용량을 높인 개폐기를 개발했다.

전력수요가 늘어나면 계통 상 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류도 높아지는데, 개폐장치 내 차단기 용량이 고장전류보다 낮으면 이를 차단할 수 없어 전력계통 전체가 무너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광역 대정전과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전은 2010년 기존 4,000A와 8,000A 규격 외에 6,300A를 새로운 규격으로 확정했고, LS산전은 2012년 개발에 들어가 이듬해 11월 공인기관 시험을 거쳐 지난 2월 한전 입찰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산전 - 신형 초고압 개폐장치, 수도권 전력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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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한전과 신재생에너지사업 상호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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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내 전력수급을 총괄 관리하는 한국전력공사와 대구시 일원에 ‘분산전원형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8월 6일(수) 대구시청 상황실(2층)에서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구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비전인 2035년까지 3조 5천억 원을 투자하여 약 1,157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계획과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3월 24일 발표한 2020년까지 약 42.5조 원을 투자, 11.5GW를 개발하여 현재 19% 수준인 한전 및 발전 6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비중을 61.2%까지 높이는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계획과 맞물려 상호 협력의 필요성 등 공감대가 형성되어 청정에너지 보급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한국전력공사는 공동으로 사업의 구체적인 수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대구시는 인·허가, 주민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며, 한국전력공사는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계획수립, 에너지 자족도시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사업 추진과 관련된 R&D 및 실증사업 등 청정에너지 보급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의 모범적인 분산전원형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과 태양광 및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으로 현재 특별시, 광역시 중 1위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5.06%를 2030년 목표 20%까지 달성하고, 대구시의 전력분야 효율화 및 청정에너지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테크노폴리스에 세계 최초 인구 5만 도시, 100MW 규모의 분산전원형 에너지 자족 모범도시 조성으로 전국 확산 분위기 조성, 해외시장 개척, 관광산업 명소화, 차세대 국가 에너지기술 혁신 및 첨단기술 우위 선점으로 시장창출과 고용 증대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을 총괄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투자협약이 우리 시의 핵심 정책인 청정에너지 도시 기반 조성에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범국가적인 청정에너지 모범 도시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광역시 - 한전과 신재생에너지사업 상호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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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업무용 전기차 전격 도입 통해 전기차시대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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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이하 빛가람 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맞이하여 전기자동차 Boom-Up 기반 조성 및 빛가람 혁신도시의 비전인 ‘Green Energypia' 구현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업무용 소형차량으로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한전은 교체 연한이 도래한 업무용소형차의 교체를 통해 올해 30대, 2015~2016년에는 225대를 점진적으로 전기차로 도입할 예정이며 2017년 이후에는 전면적인 전기차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은 전기차의 운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기 4대를 포함하여 총 24대를 전국에 추가로 설치하고 2015년부터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통해 3년간 약 1,000여 대의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충전인프라 확산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한전은 지금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라는 정부정책에 맞추어 제주전기차 실증단지 구축사업, 고속도로 급속충전기 시범사업, 전기차 셰어링사업 등을 통해 충전인프라(전국 131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맏형 역할수행과 동시에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은 현재 시판되는 휘발유 차량 및 전기자동차에 대한 자체 경제성 분석결과, 현행 정부지원금 및 저탄소협력금제도(2015년 시행예정) 등 전기자동차 도입에 따른 각종 지원금 제도뿐만 아니라 배터리 성능개선 및 가격 인하 등에 따른 전기자동차 도입여건이 점차 나아지고 있어, 2014년 도입 시 7.6년인 손익분기점이 2020년에는 2.5년으로 3배가량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업무용 전기자동차 450대가 운영되는 2017년에는 유류비 및 엔진오일 등 각종 차량 운영비용을 연간 7억원, 소나무 3만6천 그루를 식재하는 효과와 동일한 CO2배출량 190톤(발전시의 CO2발생량 차감, 연간 13,000km 주행 기준)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한국전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업무용 전기차 전격 도입 통해 전기차시대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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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