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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 Information

 

 

대구시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으로 수익 창출

 

 

대구시는 하수처리장(서부·북부·신천)시설 구조물 상부를 이용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전기 생산에 들어갔으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 설치로 돈 버는 하수처리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대구시는 친환경 녹색환경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고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하수처리장(서부·북부·신천)시설 구조물 상부에 7.693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본격적인 전력생산을 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시는 2012년 8월 한국서부발전(주), SK D&D, 신성솔라, (주)서한 등 4사가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수목적법인인 대구태양광발전(주)를 설립하고 총 사업비 212억원을 전액 민간투자로 시행했다.

2013년 2월까지 발전사업 허가와 공사계획 신고를 거쳐 2013년 3월 착공해 하수처리장 전국 최대 규모의 7.693M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2013년 6월 30일 준공했다. 이 시설은 전기를 생산하면 일반 주택 2,6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태양광 시설 완공으로 대구시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금 6억원과 부지 활용에 따른 부지 임대료를 17년간 43억원(2.54억원/년)을 징수하고 2030년에 대구시로 귀속하게 돼 정상 운영 시 매년 10억원 정도의 전기사용료를 절약하게 된다.

대구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대도시의 심각한 전력난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하절기 전국적으로 전력난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에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설치로 올해 10월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 도시의 녹색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주요 행사 시 투어코스 및 현장학습 장소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솔라시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그간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장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로 부지 활용과 막대한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리비가 지출되는 곳에서 이제는 수익을 창출하는 시설이 됐고, 특히 하절기 전국적인 전력난 우려되는 시점에 우리 시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전기 생산에 이어 하수 슬러지 소화 GAS로도 전기 생산을 해 나가는 등 에너지 자립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대구광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시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으로 수익 창출
:
Posted by 매실총각
대구시는 하수처리장(서부·북부·신천)시설 구조물 상부를 이용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전기 생산에 들어갔으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 설치로 돈 버는 하수처리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대구시는 친환경 녹색환경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고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하수처리장(서부·북부·신천)시설 구조물 상부에 7.693㎿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본격적인 전력생산을 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시는 2012년 8월 한국서부발전㈜, SK D&D, 신성솔라, (주)서한 등 4사가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수목적법인인 대구태양광발전(주)를 설립하고 총 사업비 212억원을 전액 민간투자로 시행했다. 

2013년 2월까지 발전사업 허가와 공사계획 신고를 거쳐 2013년 3월 착공해 하수처리장 전국 최대 규모의 7.693㎿급 태양광발전시설을 2013년 6월 30일 준공했다. 이 시설이 전기를 생산하면 일반 주택 2,6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태양광 시설 완공으로 대구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6억 원과 부지 활용에 따른 부지 임대료를 17년간 43억원 (2.54억원/년)을 징수하고, 2030년에 대구시로 귀속하게 돼 정상 운영시 매년 10억 원 정도의 전기사용료를 절약하게 된다. 

대구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대도시의 심각한 전력난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하절기 전국적으로 전력난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에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설치로 올해 10월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 도시의 녹색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주요 행사시 투어코스 및 현장학습 장소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솔라 시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그간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장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로 부지 활용과 막대한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리비가 지출되는 곳에서 이제는 수익을 창출하는 시설이 됐고, 특히 하절기 전국적인 전력난 우려되는 시점에 우리시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전기 생산에 이어 하수 슬러지 소화 GAS로도 전기 생산을 해 나가는 등 에너지 자립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시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으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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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배터리 AH 줄이면 가격 줄고 보수율 높아져

 



 

 

Q. Heater 전압원을 3 380V 쓰면 220V보다 문제가  가능성이 있나요?

 

A. 질문의 요지가 Y 결선 380V, 델타결선 220V 대한 질문 같군요용단이 안될 때에는 Heater 걸리는 전압은 평형 220V 같아아무 이상이 없으나 Y 결선에서는 Heater 1개가 용단이 되면 나머지  개의 Heater에는 190V 걸려 델타에서 1개가 용단   보다75%밖에 열량이 나오지 않습니다하여 비효율적이라   있습니다 .

 

 

 

Q. 1. 전압강하 보상 차원에서 직렬 콘덴서를 연결하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유도기 동기기 자기여자난조무부하 변압기 투입 분수조파 발생 등의 단점이 있다 하는데 어떤 원인 때문에 그러한가요?  직렬콘덴서에 의한 부하단 전압상승  충전전류 때문에그런 것인지요?

 

2. 변압기 여자 돌입전류의 경우 잔류자기에 기인한 전류확대  그로 인한 자로 포화를 겪어 여자전류가 더욱더 확대되는 현상으로이해를 하고 있는데요그렇다면 자화가 전혀되지 않았던 변압기(잔류자기 0)에서도 여자 돌입전류는 발생하는지요?

발생한다면 어떤 원인인 것일까요개인적인 사견으로 발생원인을 변압기 등가와 유도전동기 등가가 동일하므로 전동기 기동  돌입전류 현상과 동일하게 생각하여도 되는지요변압기 투입시 발전기 단락과 동일 현상으로 초기 과도현상에 따른 대전류(발전기--전기자반작용) (변압기 역기전력전류감소 이렇게 생각하여도 되는것일까요먼가 헤매는 느낌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A. 1. 직렬콘덴서는 장거리 선로에 안정도 향상  전압강하 경감차원에서 설치됩니다만약 선로의 유도성 리액턴스와 직렬콘덴서의 용량성 리액턴스와 직렬공진이 되어 선로에는 아주 작은 저항성분이 남고선로가 장거리이고무부하선로이면  충전전류만 흐를 것입니다따라서 발전기 자기 여자 현상은 발생될  같습니다난조무부하변압기 분수조파현상은 고민을 해봐야   같군요.

 

2. 변압기 여자돌입전류의 발생원인은 한마디로 철심의 포화 때문에 일어납니다.

 전압 0점에 투입  자속은 마이너스의 최대인데

   자속의 연속원리(물리적으로 전압전류자속은

   어느 순간 0에서 어떤 값으로 순간 이동할  없음)

    의해 0에서 출발하여 1/2 사이클  전압 0

   에서 최대치를 나타내게 됩니다.

   자속의 포화치를 상회하여 철심 포화

 인덕턴스-->0, 리액턴스 -->0

 역기전력 감소, e=L di/dt

 여자전류 증가(자속 포화구간에만 흐르게 )

 - 2고조파의 비율이 높은 편측방향의 비대칭성분이

   된다.

 

3. 유도전동기의 기동전류는

 철심이 없어 여자전류가 비교적 크다.

 또한기동 시에는 슬립이 0이므로 회전자에는 고정

   자권선이 발생하는 자속이 거의 대부분 쇄교되어

 정격전류에 도달하기 전까지 비교적  기동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4. 단락 전류는 전압에 뒤진 지상전류이므로  또한 단락  전압의 위상  X/R비에 따라 직류분이 생기게 됩니다변압기 여자돌입전류도 전압의 위상과도 관계되고단락  전류도 전압의 위상에 따라 관계되는 것이 전기공학의 L C 오묘한 점이라 하겠습니다. X/R 비가 매우  회로라면 전압에 대해 거의 90 뒤진 전류가 흐를 것이므로 위의 맥락과도 통할 것이라   있습니다

 

 

 

Q. 전기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 VCB, ACB, 발전기조작 전원은 DC 되어 있던데  ATS AC 되어 있나요?

 

 

A. VCB ACB 발전기 조작 전원을 DC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AC 정전되면  죽어버리므로 차단기를 동작할 방법이 없으므로정전  밧데리와 같은 백업 전원을 이용해 차단기를 동작하기 위해서 DC 사용합니다. ( 경우밧데리 충전반이 별도로 있고 별도의 밧데리가 있답니다.)

ATS 경우한전전기가 살았는지발전기 전기가 살았는지를 확인하는 회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한전전기가 공급될 때는 아시다시피 380V/220V니까 AC 되고발전기가 돌아서 나오는 전기도 AC 됩니다어느  전기가 살았는지 죽었는지만 확인하면 되는ATS 그래서 AC 전원이 조작회로로 구성되는 것입니다.

 

 

 

Q. 이번엔 처음으로 태양광발전에 입문하였습니다.

1.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전기 배선  접지를 해야 하는데직류교류 접지  인버터내 단독으로 접지를 하는지 아님 공통으로 접지하는지요인버터 기구 내에 접지하는 단자가 직류와 교류에 각각 있습니다어떻게 해야 할지요그리고 인버터 내에 단자대 접지를 생략하고 전로 퓨즈로 개선하던데 사양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2. 태양전지에서 인버터까지의 직류전원을 접지를 생략한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3.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교류 접지  접지개소  3종과  3종을 따로 해야 하는 이유와 만일 굳이 3종을 생략하고  3종을  있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 1. 단독으로 접지하든공통으로 접지하든 결국은땅속에서 만나게 되지요일반적으론접지를 하는 단자의 전위는 접지 전위0v 되기 때문에 따로 하든 공통으로 하든  의미가 없습니다피뢰기처럼 대전류가 흐르는 경우 1 접지를 따로 잡기도 하는데,실제로는 같이 물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컴퓨터 장비정보통신 장비의 경우의 접지는 공통으로 잡아 접지를 단독으로 많이 잡습니다.

인버터는 접지회로를 기능회로 실제 전류가 흐르는 회로의 일부로 사용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접지 측에는 퓨즈를 삽입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접지전류가 많이 흐를  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퓨즈를 삽입한다면, 1A 미만의 퓨즈를 삽입해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직류회로의 접지를 +극이든, -극이든 어느 단자든 잡을 수도 있고잡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실용상 접지를 잡느냐 잡지 않느냐는  의미는 없습니다단지접지를 잡게 되면 반대  극성에는 해당 전압이 그대로 걸리게 되어  극성에는 전위가 높아 이쪽 극성에 연결된 전자회로의 전압절연내력에 약간의 부담을   있겠습니다만일 접지를 잡지 않으면양쪽 극성에 같은 전위(전체 전압의 절반) 걸리기 때문에 전압절연내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3.  3종까지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며 3종을 하게 되면 당연히 레벨낮은 3종은  필요가 없겠지요.

 

 

 

Q. 주상 변압기에서 저접으로 4가닥의 선이 빠지죠보통  윗선을 중성선. - 아래 3가닥의 선을. + 선이라고들 하던데요우리나라는 교류방식인데 저게 정해져 있는 거죠?

 

A. 교류전압에서는 +, - 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중성선을 가끔 - 선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그건 아마 한전 일단 접지변압기에 보면 변압기 설치  2 선로 연결  접속할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 - 표시를 해놓기는하지만  +, -  직류의 +, -  표현은 아닙니다... 한전 변압기에 표시된 +, - 변압기 2, 3 연결시 연결할 (접속하기헛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 간단하게 표기해 놓은 것입니다.

 

 

 

Q. 예전에 면접   질문 받은 건데사실 차단기를 학교에서 실습  쓰기나 했지 막상 물어보니  모르겠더라구요배선용 차단기와 누전차단기의 차이점과 실무적으로 어떤 곳에 어떤 차단기를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A. NFB ELB 약자에서 힌트가 있습니다.

NFB- 배선용 차단기는 일단 단락전류(쇼트 과전류에 Trip 조건을 가지고 있고 누전(지락전류)에는 Trip 하지 않습니다.

ELB- 누전 차단기는  그대로 지락전류가 감지되었을  Trip 합니다 ELB 차단기 내부에 영상변류기(ZCT)라구 있는데 피복이 손상된 부분이 땅이나정상적인 계통도가 아닌 누전을 감지하여 ELB  차단합니다.

차단기는 다기용량의 기준치 1.25?(맡는겨이상 과전류가 흐르면 Trip 하니깐 단락이 발생하면 ELB 누전이 아닌 과전류 검출로인하여 TRIP 됩니다.

 

 

 

Q. 380/220v 모터에는 3  380이겠죠모터 4 히터 1 환풍기 1이나 모터가  6개입니다.

각각 전력은 0.75kW, 0.15kW, 1.5kW, 120w, 90w, 120w입니다여기서 p = vi, = i = p/v입니다이렇게 계산을 하면 7.1a 나와요그러면 과전류차단기는 7.1a보다  단계 윗자리 쓰면 되는 건가요?

 

A. 모터부하와 히터 부하를 구분하여 모터 부하의 정격전류(Im) 50A 이하이면 1.25, 50A 넘으면 1.1배하고히터 정격전류(Ih) 더하여 전선의 허용전류 Ia 구합니다그리고 나서차단기 허용전류(Ib)<= 3Im+Ih <= 2.5Ia  계산하여  작은쪽 값을 차단기로 선정합니다직접 풀어 드리고 싶지만 계산해서 구해보세요. 3상에서의 전류 구하는 공식은 I = P / 루트 3×V×COS 세타 입니다.

 

 

 

Q. 우리 회사에 150kva ups 사용 중인데 5년이 되어서 배터리를 교체하고자 합니다. ups 에서 보면 34% 정도 부하를 사용한다고 나옵니다. (전산실  수술실임상병리실일반 사무실 컴퓨터 전원용현재 2v 500ah 쓰고 있으나 절감차원에서 2v 300ah 바꾸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A. 배터리 AH값을 줄이면 가격을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보수율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500AH 배터리로 5년간 이상이 없었다고 해도 300AH  같은 수준을 유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정전보상시간도 영향을 받습니다정전이 잦지 않고 발전기가 백업용으로 설치되어 있으면 교환하셔도   같고하지만 한번 정전되면 1시간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면 기존 용량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배터리용량은 실부하 34% 인버터변환 손실을 더해 산출해야 합니다.

 

 

 

Q. 전자접촉기와 전자개폐기를 정확한 용도를 알고 싶습니다현장 경험이 없으니 개념이  잡힙니다.

 

A. 둘다 스위치 기능이잖아라고 생각하면 같은 것인데요전자접촉기는 Magnetic Contactor, 전자개폐기는 Electronic Switch 이므로전자개폐기 종류중에 모터 브레이커전자접촉기릴레이, SSR, 등이 포함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전자개폐기는 주로 자동트립기능이나 자동절체기능이 필요하면서 고압 대전력 선로에 사용되는 VCB(진공차단기같은 것들을 말하고전자접촉기는 원격제어또는 과전류보호와 같이 자동화 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주로 사용합니다전자접촉기를 전원의 입력차단기로 사용하면서 전자개폐기로 명칭 하기도 합니다.

 

 

 

Q. 배전반 전압이 360V까지 떨어져서 부스바을 재보니 다행히 계기가 노후되어 그렇더군요그런데 R-S: 375V 나옵니다다른상은 379~380V 나오고요상간 부하는 170A, 150A, 160A 나옵니다 정도로  차이가 나는게 정상인가요아니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A. 상전압 차가 생기는 가장  원인은 부하가 불평형하게 걸리기 때문입니다부하가 완전히 평형이 되지않는한 전압이 같을수가 없습니다한전에서 공급을 받는 전원도 수많은 수용가에서 같은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약간의 전압 차는 당연히 발생합니다상전류가  정도 차이가 나도 정격전류보다 크지만 않다면 크게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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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세계시장 석권한다

 

미국, 일본,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진출…

글로벌 통합관제시스템도 구축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과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기업이다. 에스에너지는 미국, 일본,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태양광 사업에 나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국내 태양광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에스에너지를 소개한다.

 

 

 

에스에너지는 올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 5월 수주한 말레이시아 5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끝내고 동일 지역에 1MW 태양광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발주처는 싸이파크로 에스에너지가 EPC(설계·구매·시공)를 담당하게 된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최대 태양광발전소 소유사인 싸이파크와 협의해 말레이시아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설계, 자재, 건설, 운영, 유지보수(O&M) 등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유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에스에너지 자체기술로 공급함으로써 개발사업에서 기술적 우위를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말레이시아 발전사업 수주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판매지역을 다변화함으로써 태양광산업의 지속성장을 이뤄낸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모듈판매와 개발사업, 두 개의 큰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모듈판매는 직수출과 OEM/ODM,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모듈), 소형모듈로 다각화하고 개발사업은 EPC와 발전소운영으로 다각화하여 시장창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판매지역도 독일중심의 유럽시장과 국내,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로 확대해 매출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4월 중동지역에 사막용 모듈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으며 이번에 말레이시아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수주함으로써 유럽과 미국, 일본뿐 아니라 중동과 동남아지역까지 판매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북미, 연간 70MW 물량 ODM 방식으로 공급 계약

 

아시아 진출 이전에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시장에서 소위 뜨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최근 몇몇 기업을 통해 북미지역에 대규모로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미국으로 연간 70MW가 넘는 물량을 제조자 개발생산(ODM)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생산성 혁신 및 생산 공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제조원가를 중국 수준으로 낮춘 것이 계약체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태양광모듈의 품질에서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해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에스에너지는 이번에 제조원가 측면에서도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면서 매출확대에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한다.

그는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현지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New model인 ‘PC8 시리즈’가 설치된다”며 “이 제품은 태양광 입사량을 최대화하면서 반사되는 태양광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기존 제품과 비교할 때 약 2~3%의 출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태양광 시장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침체된 상황임에도 에스에너지는 300MW 규모의 2공장을 Full 생산 체제로 전환하여 제품생산에 여념이 없다. 1공장을 포함한 가동률은 95% 수준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도 미국 프로젝트 사업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미국에서 최소 10MW 이상의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태양광 발전소 지분을 보유하고 운영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에너지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시장에서 태양광모듈판매지역을 늘린 것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사업도 미국을 출발점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본, 야마다전기 통해 2MW 태양광 모듈 공급

 

미국만이 아니다. 에스에너지는 일본시장에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야마다전기에 초도물량으로 2MW의 태양광모듈을 공급했다.

일본 태양광 시장은 지난해 원전사고 이후 일본 정부가 원전을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공급하는 전략과 올해 7월부터 적용되는 발전차액보조(FIT)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일본 태양광 시장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진입 장벽이 높아 외국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이런 이유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외국업체는 거의 전무한 상태”라고 밝히고 “일본 전역에 매장을 확보한 야마다전기에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것은 에스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의 결과”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의 태양광시스템 패키지는 현재 1kW당 50만엔 수준으로 비교적 높아 보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에 야마다전기가 공급하는 가격은 기존제품 가격 대비 20% 이상 낮춘 1kW당 39만엔 수준을 실현한 획기적 제품으로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활용하면 실질적으로 1kW당 30만엔 중반에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다전기는 일본 전국에 2,700여 매장을 확보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하이마트나 전자랜드와 비슷한 일본의 대표적 전자제품 양판점으로 이번에 태양광시스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춰 일본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시장은 모듈과 인버터 등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패키지 화하여 판매하는 형태가 활성화되어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야먀다전기가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에는 에스에너지 태양광모듈이 일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품질수준에 덧붙여 원가경쟁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고 올해 일본시장에서 기존 주택시장뿐 아니라 상업용 발전소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연간 30MW 수준의 모듈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은 삼성물산을 통해 루마니아에 200억 규모의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루마니아는 2020년까지 260MW급 태양광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며 일사량 조건이 좋고 토지 가격이 싼 남부지역 및 북동지역에 태양광 발전이 집중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향후 세계 태양광 시장은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차별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최근 고객들은 셀이나 모듈의 효율보다는 실제 필드에 설치했을 때 시간당 발전량이 많아 소비자가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원가뿐 아니라 실제 발전량을 높인 당사 신제품에 대한 공급요청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최근 미주지역 5MW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600억 규모의 태양광모듈 공급 계약 체결을 비롯해 일본시장은 대규모 양판점에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방식을 포함하여 총 30MW 이상 매출계획을 발표하는 등 기존 유럽에 집중되어 있던 매출처를 미국과 일본,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매출이 발생하는 국가들은 기존에도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이었으나 상대적으로 독일시장보다 매출규모가 작았던 국가들”이라며 “최근 매출의 확대는 지속적으로 진행한 매출 다각화의 결과”라고 말했다.

최근 태양광 시장은 기존 독일 중심의 서유럽시장이 FIT 인하 등의 요인으로 침체하고 있지만 미국, 일본, 인도 등 신흥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2012년 1분기 실적 시장기대 상회, 영업이익 35억 달성

 

이 같은 외국수출 호조로 에스에너지는 1분기 매출액 480억,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에너지의 1분기 실적은 최근 세계 태양광 시장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대부분 태양광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된 호실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태양광산업은 폴리실리콘, 웨이퍼 등 업스트림(Up-Stream) 업체의 이익률은 높고 모듈과 시스템 등 다운스트림(Down-Stream) 업체의 이익률은 낮다고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폴리실리콘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에 따라 이러한 인식이 더는 통하지 않고 있다.

태양광모듈과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Project Development) 등 다운스트림에 집중하고 있는 에스에너지는 태양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분기에 7%를 넘어서는 이익률을 달성함으로써 업스트림업체보다 높은 실적을 이뤄냈다. 에스에너지는 1분기에 기존 유럽시장으로의 안정적 매출과 더불어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과 OEM 매출 등으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의 태양광산업은 제품공급과잉과 이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과거와 같이 특정 기업군에 이익이 집중되는 현상은 더는 불가능해졌다”며 “독자적으로 시장을 만들고 수요를 창출하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중심으로 차별적 성장과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1분기 실적의 근간으로 모듈의 원가경쟁력 확보와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Project Development) 확대를 통한 Business Portfolio 다각화, 수출지역 다변화를 꼽고 있다.

 

 

 

 

에스에너지, 글로벌 태양광발전소 통합관리센터 구축

 

한편 에스에너지는 국내 태양광기업 최초로 모든 태양광발전소의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관리, 검사할 수 있는 발전소통합관리시스템(Solar Performance Management Center)을 개설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에스에너지의 종합상황실(SPMC)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기본인 Array, Inverter, 송배전시설 등 발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거리 통신을 통하여 실시간 확인, 관리하여 사전에 고객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발전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 축적함으로써 고객이 발전소의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에너지는 발전소통합관리센터를 통해 국내에 설치된 발전소뿐 아니라 외국에 설치한 발전소까지도 통합 관리해 나갈 예정으로 신규 태양광 Biz Model을 구체화하며 선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SPMC의 개설을 통해 에스에너지는 향후 국내뿐 아니라 외국시장에서도 발전소 설계, 시공, O&M 등 Total Solution을 제공하여 에스에너지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에너지 www.s-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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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서울시가 서남물재생센터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이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열병합 발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는 난지물재생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하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민간 발전사업자에게 공급하고, 발전사업자는 이를 전기와 열로 생산·판매하는 열병합 발전 사업이다.

<8월 말 사업자 선정하여 본격화, 일평균 78MWh의 전기 생산>

시는 소화가스 열병합 발전 사업을 위해 민간 발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제안 공고를 7월 18일(수)부터 실시하고, 오는 8월말 사업 제안내용을 평가 후 사업자를 선정·협약을 체결하여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제안 공고를 통해 서남물재생센터는 일 52,000㎥의 하수 소화가스를 민간 발전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사업자는 이를 연료로 사용해 일평균 78MWh의 전기를 생산하여 판매하며, 발전시 발생하는 약 100GCal의 열은 소화조 가온용으로 사용한다.

시는 열병합발전 사업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게 되며, 사업자는 사업계획, 설계 시공 및 운영관리 등 열병합 발전사업 전반에 대한 비용 전액을 투자하고 전기와 열 판매를 담당한다.

본 사업은 그동안 마땅한 활용처가 없어서 소각 처리하던 잉여 소화가스와 소화조 가온용 소화가스를 열병합 발전에 전량 활용하고 소화조 가온용 온수는 발전과정에서 생산되는 폐열을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활용 극대화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연간 약 8,500세대 전기 공급으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추진에 박차>

이를 통해 연간 약 8천500세대 사용분의 전기 공급도 가능하며, 연간 석유환산 9천800톤의 화석연료 수입대체 효과와 더불어 CO2 1만6천톤의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시의 역점사업인 원전하나 줄이기 시책 추진에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소화가스 열병합 발전 사업은 민간과 행정기관 상호 윈-윈 사업>

특히, 하수 소화가스를 이용하는 본 사업은 ‘11년 7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난지물재생센터 소화가스 활용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한 이래 동일사업모델의 확대·전파함으로써 민간 발전 사업자와 공공기관이 상호 윈-윈 하는 수범사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소화가스 열병합 발전 사업은 태양광, 연료전지 등 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비하여 사업부지 면적이 적고 운영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하수 소화가스 공급으로 매년 약 10억 원 정도의 수익을 얻게 됐고, 사업자는 신재생에너지인 소화가스를 활용하여 발전함으로써 발전사업자에게 부과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를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소화가스, 태양광, 연료전지 등)로 생산한 전력을 공급토록 의무화

권기욱 서울시물관리정책관은 “최근 전력난이 가중되는 국가적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인 소화가스를 이용한 전기 생산이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며, “그동안 혐오시설로만 인식되던 서남물재생센터가 소화가스를 이용한 차량연료화시설, 열병합 발전시설, 태양광발전 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복합 센터로 변모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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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