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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전전원장치(UPS)를 생산·공급하며 UPS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온 세진파워(주)가 최근 축전지감시장치(BPMS)까지 개발하면서 본격적인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다. 본지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UPS 시장을 선도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세진파워(주)를 만나 그들의 사업방향과 제품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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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파워(주) 정성범 대표이사

 

세진파워(주), UPS 시장 선도하며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다

UPS 시장을 선도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세진파워(주)(이하 세진파워)는 2002년 설립 이래 굳건히 자신의 영역를 확장시키며 국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동사는 품질시스템 ISO 9001:2000 인증과 더불어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2004 인증, 전기안전용품 UPS 10KVA 인증 등을 취득하며 안전한 전력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UPS 원격제어용 소프트웨어 ▲LCD 디스플레이 UPS ▲배터리 과충전 보호회로 내장형 UPS ▲배터리관리프로그램(UBMS) ▲축전지감시장치(BPMS) 등 수많은 제품개발을 통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왔다.
오랜 시간 UPS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세진파워 정성범 대표이사는 “1994년 UPS 업계에 종사하면서 UPS 기술에 대해 배웠다”며 “이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세진파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회사의 설립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설립 이후 UPS뿐만 아니라 자동전압조정기, 정류기, 주파수변환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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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 SPU-2000 I Series(좌), 1상 SPU-2000 N Series(우)

 

품질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세진파워(주) UPS

최근 첨단 장비와 기기가 많이 사용됨에 따라 단순한 전력공급뿐 아니라 고른 전압의 공급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병원, 식품 생산·유통 산업, 데이터 손실을 막아야 하는 연구시설, 금융권 등 전력 공급이 끊어지면 안 되는 분야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며, 이러한 전력을 끊김없이 고르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UPS이다.
“전기 회로의 전압이 끊어지는 경우를 제한해 전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UPS는 금융권, 의료장비, 반도체 장비 정밀측정, 분석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며 UPS를 소개한 정성범 대표이사는 “정전 또는 컴퓨터의 이상으로 작업내용을 잃어버리거나, 서비스 혹은 사업운영이 중단되어 불편을 겪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UPS는 상용 전원이 공급되는 상태에서는 안정된 전원을 공급하다가 정전이 발생되면 배터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중단 없이 부하운영을 제공해 준다.
다양한 UPS 제품 중 품질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세진파워의 ‘SPU-2000/SPU-3000 Series’는 On-Line 방식을 통해 제작된 제품으로, 저소음화와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전력 효율이 높아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부하율, 배터리 전압, 입력전압, 출렵전압, 전력 과부하 등의 경보 표시 기능으로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프로세스 제어에 의한 시스템 구성으로 양질의 출력 전원을 형성함은 물론 과부하, 과전압, 과온도 시 오토-바이패스로 전환이 가능하다”며 제품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 정 대표이사는 “유지보수 및 A/S가 가능한 수동-바이패스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해 업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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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 SPU-3000 N Series(좌), BPMS(축전지감시장치)(우)

 

축전감시장치, 배터리를 감시하고 모니터링하다

최근 축전감시장치(BPMS) 개발에도 성공해 화두로 떠올랐던 세진파워는 신제품을 통한 제품의 차별화를 추구하며 고객만족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배터리를 외부환경 및 충전장비(UPS, 충전기, 정류기)로부터 안전하게 유지·사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축전감시장치에 대해 소개한 정성범 대표이사는 “최고 전압과 최고의 온도를 저장하고, 전압과 온도에 이상이 있을 시 배터리를 감시해 전력을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보발생의 이력사항을 저장함으로써 배터리를 안전하게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축전지함과 일체형 구조로 제작되면서 디자인 면에서도 완성도가 높다”고 제품의 장점에 대해 덧붙였다.
더불어 정 대표이사는 “특히 이 축전감시장치는 현재 특허출원까지 진행 중인 제품으로 UPS, 충전기, 정류기 등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영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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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변환기(CVCF)(좌), 자동전압조정기(AVR)(우)

 

차별화된 세진파워(주)의 고객서비스

세진파워는 유지보수와 고객서비스에 있어서도 차별성을 두고 있다. 동사는 고객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담 엔지니어를 24시간 지원함으로써 신속한 유지보수로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최대한 줄였다. 이러한 유지보수와 함께 고객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부품 재고확보에도 더욱 속도를 내면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빠른 대응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었기에 세진파워가 존재한다”며 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정 대표이사는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책임감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UPS 임대사업 통해 고객만족 실현

▲장비파손으로 긴급하게 장비를 대체할 경우 ▲일회성 행사가 있을 경우 ▲초기 장비설치 구입이 부담되는 경우 ▲구입 장비의 관리가 어려운 경우 ▲장비의 사후 보수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등을 대비하기 위한 ‘UPS 임대사업’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사는 긴급 상황이나 정전 등에 대비하여 임대장비를 다양하게 보유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UPS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임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UPS 임대사업을 진행하면서도 동사는 고객이 원하는 기간 동안 제품을 공급하고, 임대기간 중 장비의 하자로 인한 보수는 무상으로 제공함은 물론, 임대 장비는 재고품이 아니 새상품으로 설치해 줌으로써 고객들과의 신뢰 관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에 정 대표이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여는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은 세진파워. 꼭 필요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고민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그들의 노력이 먼 미래에도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세진파워(주)  www.sj-pow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안정적인 전력공급, 세진파워(주)가 책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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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UPS(무정전 전원장치), AVR, 충전기, 주파수변환기 등 대한민국 대표 전원장치 전문 제조기업 (주)뉴피에스가 최근 ‘회생전력을 이용한 부하시험장치(Regenerative Load BANK)’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효율 다기능 전기부하시험장치로서, 전력회생효율을 90% 이상 실현시킴으로서 제조 및 시험업체들이 이 제품을 이용하면 기존의 100% 에너지 소모를 10%이하로 낮춤으로서 상당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주)뉴피에스 오현택 대표이사는 “전기부하시험을 위해 기존에는 열을 소비해서 시험을 했는데, 이러한 방식에는 히터설비와 냉각설비 그리고 화재안전장치도 필요하기 때문에 공간적인 문제와 비용 부담이 있었다”며 “당사의 다기능 부하시험장치는 하나만으로 직류전원 및 교류전원과 배터리 방전시험이 하드웨어적 변경없이 시험값 설정만으로 가능하고 전기요금도 획기적으로 절약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서 제조업체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신제품의 장점을 언급했다.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 이 부하시험장치는 발전기, 변압기, UPS, 정류기 등의 직류 및 교류 전원장치의 용량과 신뢰성 부하시험에 적용될 수 있다.


■ (주)뉴피에스 www.newps.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뉴피에스의 회생전력을 이용한 부하시험장치, 90% 에너지 절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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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전기 - www.sunchangups.com
무결점 고품격 온라인 무정전전원장치(UPS) S-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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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반도체소자 Static Switch가 내장되어 있어 소음 및 돌입전류가 없는 무순단 절체의 온라인 정현파 출력장치로, 각상 제어방식으로 부하측에 양질의 전원 공급을 한다.
RS232 통신 원격제어 감시기능과 IGBT 고주파 순시 제어 PWM 방식으로 주문에 따른 다양한 옵션 및 SNMP 카드 통신모드를 지원한다.
각상 전압, 전류, 주파수, 고장, 동작상태 등을 LCD로 표시해주며,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제어 방식으로 용량은 7.5KVA, 상수는 3상 3선식 또는 3상 4선식, 입력전압은 삼상(3Ø) 380V(±10%), 출력전압은 삼상(3Ø) 3800V(±2%), 크기는 670×770×1280㎜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결점 고품격 온라인 무정전전원장치(UPS) S-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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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고품격 온라인 무정전전원장치(UPS) S-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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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전압, 반도체소자 Static Switch가 내장되어 있어 소음 및 돌입전류가 없는 무순단 절체의 온라인 정현파 출력장치로 RS232 통신 원격제어 감시기능과 IGBT 고주파 순시 제어 PWM 방식으로 주문에 따른 다양한 옵션 및 SNMP 카드 통신모드를 지원한다.
전압, 전류, 주파수, 고장, 동작상태 등을 LCD로 표시해주며,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제어 방식으로 용량은 3KVA, 상수는 1상 2선, 입력전압은 단상(1Ø) 220V(±10%), 출력전압은 단상(1Ø) 220V(±2%), 크기는 340×690×720㎜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결점 고품격 온라인 무정전전원장치(UPS) S-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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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각종 제어시스템, 정보화 건물, 공장자동화 시스템의 전원용으로 무정전전원장치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무소 건물이나 각종 산업시설의 경우 24시간 연속적으로 전원공급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컴퓨터 시스템에 의한 각종 전산시설과 관리시설은 일정한 전압 및 주파수 범위에서 전원공급이 이뤄져야만 안전한 동작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정전전원장치란 Uninterruptible Power Supply(UPS)로 상용전원 및 예비입력전원의 변동 및 불안정, 전압강하, 정전 시에도 끊임없이 양질의 전원을 부하에 공급하는 전원공급장치이다. 통상적으로 전압이 규정치보다 높거나 낮아 파형 왜율이 규정치 내에 들지 않으면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게 되어 데이터가 파괴되거나 소실되게 된다. 따라서 입력전원은 일반적으로 주파수가 50Hz 또는 60Hz인 정현파의 정전압이 요구되는데, 상용전원의 예기치 못한 불안정으로부터 컴퓨터의 데이터나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항시 무정전 상태로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가 무정전전원장치이다.
본지에서는 무정전전원장치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 현주소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1. 무정전전원장치의 개요

 

(1) 무정전전원장치란?

 

고도정보화사회의 발전과 동반하여 컴퓨터에 의한 데이터 처리의 온라인화와 각종 OA·FA시스템 및 통신시스템의 입체적운용까지, 여러 종류의 정보처리가 광범위한 분야에서 구사되고 있으며 기능도 더욱 더 고도화되고 있다.
이런 고정밀 기기의 근원이 되는 전원은 매우 안정되어야 하나 전원측의 전압변동에 영향을 받아 한순간에 사회적으로 중대한 사태를 일으킬 수가 있는데, 여기서 전압변동에는 통상 발생하는 정상적인 순간전압강하, 순간정전 및 고조파에 의한 파형왜곡 등이 있다.
특히 순간의 전압변동에 민감한 전력기기나, 고도의 하이테크기기, 컴퓨터와 시시각각으로 데이터를 교신하는 온라인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중대한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사항들을 잘 감당하여 신뢰성을 놓여주는 전원설비가 필요한데, 이 설비를 무정전전원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ystem)라 한다.
무정전전원장치를 비롯한 안정화 전원장치는 당초, 방송, 통신, 전자계산기용, 의료 기기 등의 전원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 뒤 금융기관 등에 의한 온라인 전자계산기시스템의 채용과 함께 급속도로 보급됐으며, 현재는 각종 플랜트의 계기, 대형빌딩 등에서 집중감시를 비롯해 다양한 용도로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CPU, OA, FA기기용으로 미니 무정전전원장치가 긴급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원장치의 내용도 처음에 사용되던 유도전압조정기(IVR), 회전형 무정전전원장치 등에서 사이리스터?파워트랜지스터 등 반도체소자를 사용한 정지형 무정전전원장치도 진보해 지금은 정지형 무정전전원장치 장치와 축전지를 조합한 정지형 무정전 전원장치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무정전전원장치장치의 용량도 수㎸A의 소형기에서 단기용량(單機容量) 1,000㎸A정도의 대형기까지, 표준적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전원설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병렬여유운전방식, 상용무순단전환방식 등 용도에 맞는 각종 운전방식이 확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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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정전전원장치의 종류와 구성

 

① 무정전전원장치의 종류
무정전전원장치는 순변환부, 역변환부, 제어부, 충전부, 축전지, 출력여과부, 동기체환(Changeover Switching)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력 전원에 따라 단상식과 3상식이 있다. 또 출력시스템별로 입력전원을 재출력해 온라인 공급하는 온라인 무정전전원장치와 입력전원이 정상시에는 그대로 부하로 연결되지만 순정전이나 전원의 불안정시에는 내장된 축전지에서 전원을 공급하는 스탠드바이(Stand-by) 무정전전원장치가 있는데 온라인 무정전전원장치는 모터 구동 대형 컴퓨터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스탠드바이 무정전전원장치는 퍼스널 컴퓨터 등 소형 컴퓨터에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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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무정전전원치의 구성 및 동작
무정전전원장치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은 크게 입력부, 충전부 및 축전지, 인버터부(역변환), 출력부로 구분할 수 있다. 입력전원이 정상시 상용전원은 정류부 및 충전기부의 반도체소자에 의해 교류전원을 직류전원으로 변환하며 축전지에 부동충전을 시키는 동시에 인버터부로 공급되고, 인버터부는 직류전원을 교류전원으로 변환해 부하에 공급한다.
입력전원에 정전 또는 전압변동으로 상용전원이 정상적으로 무정전전원장치의 입력측에 전달되지 않을 때, 즉 정전이나 순간정전, 입력측의 과전압 혹은 저전압 시 인버터부의 전원을 축전지 방전허용시간동안 축전지로부터 공급을 받아 정밀부하에 무순단으로 안정된 전압과 주파수를 공급하게 된다. 입력전원의 복전 및 전압 안정시 상용전원이 정상적으로 무정전전원장치의 입력측에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가 정상적으로 입력측에 전달될 때, 즉 복전이 되면 축전지로부터 전력은 중단되어지고 상용전원은 순화부에 공급되어 방전된 축전지를 재충전시키며 인버터부에 직류전원을 공급해 인버터로부터 안정된 전압과 주파수를 정밀하게 공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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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정전전원장치의 중요성

 

① 전력산업의 특수성
전력은 발전소에서 생산되어 고객에게 소비될 때까지 발전, 송전, 변전, 배전설비 등 다단계를 거쳐야 하는 방대한 설비로서 자연에 노출되어 전국 각지에 광범위하게 산재한다. 따라서 전기공급자가 통상의 의무를 다하는 경우에도 태풍, 낙뢰, 외물접촉, 차량충돌, 고객수전설비 고장파급 등 불가항력적인 고장의 개연성이 상존해 전력계통에서 완벽한 무정전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한계가 있다.

② 정전 민감 기기의 다량보급
최근 업체 생산시설의 첨단화 및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 PC방, 공장과 사무실에 FA, OA의 확산에 따른 활발한 컴퓨터 보급 등으로 일반 가정에서 부터 산업계에 이르기까지 순간전압강하에도 영향을 받는 기기가 다량으로 보급되는 실정이다.

 

 

3. 무정전전원장치의 현황

 

최근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시장이 글로벌 기업들의 격전지로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민수시장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이튼 일렉트리컬, 리엘로, GE(General Electric), ABB, 르그랑 등 7~9개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는 2006년부터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정전전원장치 시장 팽창에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정전 시에도 일정한 전원을 공급하는 무정전전원장치 특성상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최우선이다 보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이 기술력과 실적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500㎸A 이상 대용량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시장은 외산 업체 점유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현재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민수시장은 대략 1,500억~2,0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금융, 통신, ICT 분야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발주물량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특히 삼성SDS, LG U+, SK C&C 등 굵직한 기업들의 데이터서비스센터 구축은 수백억 원에 이르는 무정전전원장치 물량을 쏟아지게 한다.
여기에 만일 집계되지 않은 30㎸A급 이하 소용량 물량까지 포함하면 민수시장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에는 3,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점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의 한국행이 이뤄진다면 우수한 IT 인프라와 풍부한 전문 인력, 그리고 주변 OECD 국가들보다 저렴한 전기요금 등이 유인책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에 따라 글로벌 무정전전원장치 기업들의 영업 경쟁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진출한 해외 무정전전원장치 업체들은 대부분 종합 전력기자재·에너지관리 전문기업으로, 슈나이더와 에머슨, 이튼이 세계 무정전전원장치 3대 메이커로 알려져 있다.
슈나이더의 경우 폭넓은 영업망과 서비스 조직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단일용량 1.6㎹A급 무정전전원장치설치 실적을 보유하는 등 기술력까지 갖추며 오랜 기간 최강자로 군림해왔다. 그 뒤를 에머슨이 대항마 격으로 뒤쫓고 있으며, 이튼과 르그랑이 본격 가세한 형국이다.
이튼코리아는 무정전전원장치사업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영업력 강화를 선언한 바 있으며, 르그랑코리아는 배선기구에 이어 무정전전원장치로 사업을 확장해 후발주자로서 착실하게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들 후발업체들은 향후 공격적인 영업망 확장과 마케팅 전략으로 기존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두 기업 모두 무정전전원장치 사업을 한국 내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어 시장에서도 판도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튼코리아는 강점을 보이고 있는 550~1,100㎸A급을 바탕으로 맞춤식 서비스에 나섰으며, 또한 자체 부하테스트가 가능하고 배터리 수명을 최대 2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르그랑코리아는 경쟁사 제품보다 부피와 무게를 30% 이상 줄여 공간 활용성을 높인 ‘HE 시리즈’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업계 최초로 3상·단상 호환이 동시에 가능해 다양한 현장에서 큰 활용성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국내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무정전전원장치 시장은 기술의 선진화와 세련된 디자인을 채 갖추기도 전에 이미 중국제품의 저가 경쟁이라는 커다란 시련을 맞았고, 기술이나 디자인에 있어 유럽이나 미국 등 아직 선진제품을 따라잡지 못하는 현실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정전전원장치업계는 최근 몇 년 새 수입제품의 저가공세, 국내 업체 간 과당출혈경쟁,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경영난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무정전전원장치 중견업체들은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한 품목 다변화로 특화된 시장선점, 해외시장 진출 공략, 태양광 전지용 전원장치 개발 등 신기술 개발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어 비관적이지 만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향후 무정전전원장치 업계가 살아나갈 길은 M&A나 연구개발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밖에 없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1,000억 원 규모였던 IMF 시절, 50%정도가 수입품이었는데, 수입품의 증가하게 된 요인도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영세 중소기업들의 난립으로 인한 저가제품 수입이 두드러졌기 때문이었다. 시장수요는 제한되어 있는데 반해 중국, 대만 등지에서 싼 가격에 밀려들어오는 제품들과 경쟁하기 위해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게 되는 악순환을 지금까지도 되풀이하고 있으며, 더욱이 국내 업계는 마진도 없는 저가공세로 ‘제살 깎아먹기’식의 출혈경쟁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4. 무정전전원장치 산업의 과제와 발전방안

 

(1)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몰두해야 할 것

 

결국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기업들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사후관리 등 서비스적인 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제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린 계기가 됐다. 아울러 수입과 제조의 비율이 최근에는 7대 3이 될 정도로 국내 제조보다는 해외에서 수입을 가져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도 주요인으로 작용한 실정이다.
그러나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들은 자신들만의 특화 된 분야를 무기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열악한 국내 시장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품목다변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적 실험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한 업체의 모듈화 무정전전원장치 시스템은 그 알고리즘 및 동기화 제어 기술 등 국내기술로는 아직 개발할 수 없을 정도로 특수한 특징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무정전전원장치와 정류기 등 기존에 별도로 생산되던 품목을 하나로 융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들도 생겨났다. 그 외에도 최근 주력 상품인 무정전전원장치 외에도 에너지분야와 연계된 태양광 전지용 전원장치 사업에도 진출했는데, 이처럼 국내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차별화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나가는 한편, 회사 실정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 개발로 시장개척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2) 국산 무정전전원장치의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해야 할 것

 

최근엔 컴퓨터 등이 보편화되면서 안정적인 전기의 공급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제조환경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국내엔 수많은 무정전전원장치 제조업체가 난립해 있지만, 이중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 연 매출 30~50억 원 미만으로 외국산 부품을 들여와 조립 생산하는 영세한 업체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생산시설을 갖췄다 해도 글로벌화 되어 가는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의 경쟁력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무정전전원장치 업계는 현재 몇몇 토종업체들이 틈새시장 공략을 비롯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으로 그나마 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나, 토종 업체에 비해 국내에는 APC-MGE, Liebert, GE, APC 코리아, PCM, 산켄전기(주), 산요전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의 제품은 국내 제품보다 가격면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성능면에서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국내 토종 기업들도 수수방관만은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대체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3)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무정전전원장치시장은 외국기업들에 비해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아직까지 국내업체가 따라가기에는 벅찬 수준이며, 또한 각종 검증된 성능이나 마케팅 전략에 있어서도 한발 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비해 국내 업체들도 최근 원격조정 무정전전원장치 등이 일반화 되고 있는 등 첨단 IT기술이 접목되고 있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추세에 비추어 소프트웨어 기술은 꼭 갖춰야 할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기술은 외국산 제품에 80%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국내업체들이 무정전전원장치의 핵심소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여전히 한계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영세 중소기업들의 경우 기술의 한계로 인해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기 자체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기에는 고충이 많다는 점을 토로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용량 무정전전원장치의 경우 유통되는 제품의 80~90%를 수입품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국내 업체들은 독자개발 보다는 마진율이 높은 외국산제품을 들여와 단순 조립해 유통시키는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결국 시장 재편 없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제조 산업의 붕괴는 시간문제라는 극단적인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4) 소용량 무정전전원장치 시장의 적극적인 진출 도모

 

전술한 바와 같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용량 무정전전원장치의 90% 이상은 외국산이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APC-MGE, 미국의 GE, Liebert, 대만의 PCM 등의 외국산 제품이 대부분을 점령중인 실정이다.
업계에서는 외국산 제품보다 국내제품의 경쟁력이 가장 떨어지는 부분이 설계부분으로 판단, 이 부분의 대한 격차로 안정성 있는 제품을 만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무정전전원장치 업계는 중국산 제품이 국산 제품과 비교해 기술수준이 70~80% 수준으로 소용량 부분에서 APC-MGE 등의 외산과 중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95%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 이미 수입된 이탈리아, 터키산 제품의 경우 최근 수입이 확대돼 국산 제품보다 최대 50% 이상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어 무정전전원장치 유통업체들이 주로 이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따라 일부 수입업체들의 경우 겉모양은 국내에서 만들어 마치 국내 기술로 개발 제작한 것처럼 눈속임을 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으며, 대부분 중국ㆍ터키산 부품이 사용되거나 무늬만 국산인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발생 중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5)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업계의 체질 개선

 

값싼 수입품이 시장에 봇물을 이루고, 글로벌 금융위기, 고환율 등으로 국내 무정전전원장치제조업체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스스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기술개발이 시급하다며 시장개방이 세계적인 추세인 점을 감안할 때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업계의 체질 개선은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한다.
이에 일부 무정전전원장치 업체들은 틈새시장을 공략해 관련계약을 수주하는가하면, 새로운 제품 개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중 전원공급 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L업체는 최근 공공기관과 수십억원규모의 무정전 전원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무정전전원장치의 단순 계약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개발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한 기업은 최근 한국전기연구원 신ㆍ재생에너지연구그룹과 공동으로 지식경제부의 국가전략기획사업인 ‘MWR급 분산ㆍ집중배치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250㎾급 전력변환시스템(PCS: Power Conversion System)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하며, 전력변화시스템개발에 이어 신ㆍ재생에너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무정전전원장치산업과 연계된 분야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을 펼쳤다.
대농산업전기(주)는 최근 기존 제품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지능형 ‘그린파워 무정전전원장치’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대농산전이 개발한 ‘그린파워 무정전전원장치’는 Interface, Sensing, CPU Board를 일체화시켜 Remote Monitering & Control System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다른 국내 업체는 매년 매출대비 10%를 R&D에 투자할 정도로 공격적인 경영으로 유명한데, 무정전전원장치 수출전진 기지를 베트남에 설립 하는 등 기술투자로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그 외에도 축전지 대신 회전체의 원심력으로 작동하는 클린소스 무정전전원장치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대용량 무정전전원장치 시장의 주 수요처인 금융계 전산센터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무정전전원장치 업계는 급변하는 시장의 환경변화에  맞추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개발로 승부수를 띄워야 하며, 정보화 사회로 가기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우위를 선점하는 제품생산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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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세계 무정전전원장치 서비스 시장은 이미 성숙된 시장이지만, 향후 5년간 큰 성장 기회가 전망되는 시장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또한 시장 내부에서는 업계 재편이 진행중이며, 많은 제조업체가 보급률 확대를 위해 지역외 기업과의 제휴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술별로는 3상 무정전전원장치 장비가 높은 서비스 시용으로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으며, 부문별로는 계약 부문(Contracts Segment)이 무정전전원장치 서비스 시장의 주요 매출원이 되고 있다. 특히 최종사용자 사이에서의 점진적 인지도 향상이 주요 시장 성장 촉진요인이 되고 있어 향후 고성장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안전한 동작을 보장하는 ‘무정전전원장치 산업’ 24시간 항시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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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슈나이더 일렉트릭 - www.schneider-electric.co.kr

에너지 효율 기능 향상된 UPS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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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너지 효율 기능이 향상된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무정전전원장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3상형 갤럭시 VM(Galaxy VM)과 차세대 스마트 UPS(SMC, SMT)이다.

갤럭시 VM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효율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에코모드와 이중변환 온라인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ECOnversionTM이 적용되어 데이터센터 부하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다. 

차세대 스마트 UPS(SMC, SMT)는 기존 스마트 UPS제품에서 에너지 효율을 위한 기능이 보강됐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만의 독자적 기술인 그린모드를 제공해 UPS의 효율을 최대 99%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사용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기존 제품의 경우 LED 점멸 등이 장착되어 있어 제한적인 정보만 확인이 가능했으나, 새로 출시된 제품에는 LCD 디스플레이 창이 부착되어 있어 정확한 예상 런 타임과 부하량 등을 문자와 숫자로 확인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나이더 일렉트릭 - www.schneider-electr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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