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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코리아, 인도·필리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한화큐셀코리아는 최근 태양광 다운스트림 분야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에서 50㎿에 이르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투자해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필리핀에서 28.6㎿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설계 및 조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아시아 신흥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인도의 태양광 회사인 아쥬르파워와 공동으로 인도 현지에 합작 법인을 세우고, 인도 중부의 안드라 프라데시주(州)에서 50㎿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투자한다. 이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약 8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인도의 1만 8,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10월 중 공사에 착수해, 내년 1월까지 발전소 건설을 모두 완료하여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화큐셀코리아는 벨기에 신재생에너지 전문 회사이자 사업주인 인피니티와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부에 위치한 디고스 시티에 총 28.6㎿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발전소 공사의 설계 및 조달을 수행하게 된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매년 약 40GWh의 전력을 생산하여 필리핀 현지에 공급하게 되며 이는 약 9,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필리핀 디고스 28.6㎿ 태양광 발전소는 단계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내년 1분기에 발전소 건설을 모두 완료하고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익표 한화큐셀코리아 사업개발 팀장은 “성장하는 인도와 필리핀 시장에서 2건의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여 해외 다운스트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아태지역 신흥 태양광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코리아는 이번 인도와 필리핀 진출로 국내와 일본에 집중된 기존 사업영역을 아시아 신흥시장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태양광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큐셀코리아, 인도·필리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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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SVC 시스템 구축 통해 전력전자기반 송전기술 ‘풀 라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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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전기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SVC(무효전력보상장치, Static Var Compensator)를 개발, 국내 기업 최초로 실계통에 적용한다. LS산전은 지난 8월 21일 LS-Nikko동제련 온산공장 154㎸ 변전소에 ±100MVar(무효전력 단위, Volt-Ampere Reactive) 규모의 SVC 구축을 마무리하고 스마트 SVC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SVC는 전력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운송의 안정성을 높이는 설비로, 전력회사, 철강회사는 물론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급변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유연전송시스템(FACTS,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의 핵심 설비다. 싸이리스터(Thyristor)라는 반도체 소자 기기로 전력변환기술을 적용해 교류계통이 갖는 전력손실의 한계를 보완하는 시스템이다.
LS산전은 송전손실을 최소화하는 또 다른 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분야 국내 대표 기업으로, HVDC 핵심설비인 싸이리스터 밸브 기술을 활용 SVC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유연전송시스템 시장은 현재 한전, 철강회사를 통틀어 연 평균 약 3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나 SVC의 경우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ABB(스웨덴), TEMIC(일본) 등 해외 기업들이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다.
특히 철강산업의 경우 전기로를 활용한 주조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함에 따라 전력계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법적으로 유연전송시스템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신뢰성과 가격적 장점이 큰 SVC를 선호하고 있다. LS산전은 LS-Nikko동제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준공식에서 SVC 설비 가압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전력사용량이 많은 제련공장 변전소에서 SVC를 실제 운용해 한전, 철강회사를 대상으로 국산 SVC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산전, SVC 시스템 구축 통해 전력전자기반 송전기술 ‘풀 라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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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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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와 필리핀의 메랄코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와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랄코 본사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오스카 레이야스 메랄코 사장과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메랄코는 필리핀 배전공급망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로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 역량 제고를 위하여 한전에 협력을 제의하여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MOU에 따라 한전은 메랄코와 스마트 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전력기술 역량향상을 위하여 정보와 인력을 교류하며, 관심분야에 대해 상호 자문하기로 했다.
아울러 필리핀 및 제3국 전력사업 동반진출도 협의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은 “한전이 필리핀에서 첫 해외사업을 시작했는데 이제 한전의 우수한 에너지 신기술로 필리핀 전력산업에 기여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앞서 지난 8월 13일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필리핀 굴지업체인 핀마 그룹 라몬 델 로사리오 사장과 전력사업 동반 추진을 협의한 바 있다. 핀마그룹은 자회사인 트랜스-아시아를 통해 필리핀에서 발전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필리핀 내 주요 민자 발전회사인 한전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발전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편 조환익 사장은 사업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접촉을 위하여 올해 10월 12일부터 3일간 한전이 주최하는 빅스포 (BIXPO,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행사에 핀마 그룹과 트랜스-아시아의 주요 인사들을 초대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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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레오모터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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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전기어선에도 IoT 기술이 접목된다. 이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운행 및 안전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와 전기어선 등의 도입 및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미국 전기자동차 개발 전문기업 레오모터스와 전기차, 전기어선에 적용할 IoT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을 포함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각 사의 역량을 결집, IoT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및 전기어선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권준혁 Industrial IoT 사업담당 상무와 레오모터스 강시철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IoT 통합 관리 솔루션과 전기 충전 관련 결제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레오모터스는 이를 적용한 전기차 및 전기어선의 개발을 추진한다.
IoT 통합 관리 솔루션은 전기차나 전기어선의 ▲위치 ▲운행 상태 ▲운행 이력 ▲연료 사용량 ▲안전 상태 등을 LTE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뿐 아니라 안전 관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해상에서 운행하는 전기어선의 경우 실시간 위치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도 빠른 확인 및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전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부가서비스 운행을 한 바 있으며, 고품질의 LTE 네트워크 및 Io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및 전기차 관련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레오모터스의 한국 자회사 (주)레오모터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고속형 전기자동차, 전기버스 및 트럭 등을 개발했으며, 최근 자회사 (주)엘지엠을 통해 고속형 전기어선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다. 또 미국 본사 레오모터스는 최근 중국의 센유안 그룹과 합자기업을 설립하여 2016년부터 연 1조 8천 억 규모의 공공용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 권준혁 Industrial IoT 사업담당 상무는 “레오모터스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IoT 기반의 효율적인 통합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국내 IoT 기반 전기차 및 전기어선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oT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유플러스·레오모터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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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獨 아우디와 차세대 전기 SUV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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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Audi)와 전기 SUV(Battery-electric Sports Utility Vehicle)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삼성SDI는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SUV 개발 프로젝트에 채용될 혁신적이고 강력한 배터리 셀 및 모듈을 아우디와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인 독일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BMW, 벤츠와 함께 독일의 대표적인 고급 자동차 제조사다.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SUV에는 한 번 충전해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고성능의 배터리 모듈이 장착된다. 베른트 마르텐스 아우디 구매 총괄은 “고성능 배터리 모듈을 통해서, 우리 고객들은 전기차에 대해 한층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리히 하켄베르크 아우디 개발 총괄은 “삼성SDI와 공동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모듈을 아우디의 자동차 구조와 최적으로 통합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스포티함과 주행거리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차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성SDI 대표이사 조남성 사장은 “아우디의 새롭고 혁신적인 전기차 프로젝트에 공동개발 파트너가 된 것은 전기차 배터리 기술에서 삼성SDI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터리의 혁신을 거듭해 전기자동차 시대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우디의 500㎞ 주행 가능한 전기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는 기존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행거리 혁신과 전기차 디자인 혁신 등을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더해 전기자동차 시대를 한층 강하게 리딩하겠다는 전략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SDI, 獨 아우디와 차세대 전기 SUV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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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 대기업·외국기업·전력기자재 유통기업·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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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ABB코리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 체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본사에서 25개 기업 대표와 에너지밸리 조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그룹사(한전KDN, 한전KPS)와 함께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 외국기업인 ABB코리아, 중견·중소기업인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1개 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2개 기업 등 총 25개社와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ABB코리아, 에너지밸리 투자 첫 번째 참여로 많은 역할 기대
한전은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을 에너지밸리로 유치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LS산전은 광주광역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 600억 원을 투자하여 1단계로 대용량ESS 및 태양광PCS 시험·실증센터를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DC기기 시험·실증센터로 확대하여 투자할 계획으로 연관 협력기업의 동반이전도 기대된다.
또한,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ABB코리아가 에너지밸리 투자에 첫 번째 참여했으며,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FACTS, BESS, DC배전, Cyber Security 등 에너지신산업에 상호 협력하여, 우선 “Front-End office(가칭)”를 개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ABB코리아는 에너지밸리內 중소기업 등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중소기업 및 Start-up(창업기업), 연구소기업 등이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기업 참여로 시너지 효과 창출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25개社 중에는 대기업, 외국기업, 전력기자재 유통기업(우진기전), 중소기업, Start-up(창업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 기업간 창조적 협력 및 업종별 기술융합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너지신산업 및 전력ICT 분야가 총 19개사로 76%를 차지하여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협약기업 25개社를 포함하여 올해 총 57개社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2016년까지 유치목표 100개사의 57%를 달성하는 것으로,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한전의 약속이 현실이 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상반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32개 기업 중 용지계약 및 입주 완료한 기업이 16개 기업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협약과 실제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 LS산전 등 25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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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일본 전력산업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본 오사카 「韓日 節電 ECO PLAZA」에서 2,500만 불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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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韓日 節電 ECO PLAZA」 성황리에 개최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은 일본 오사카 닛코오사카 호텔에서 열린 「韓日 節電 ECO PLAZA」에 지탑스를 비롯한 협력중소기업 21개사와 동반 참가하여 일본 전력회사 및 대체 에너지사업자, 발전플랜트 제작회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수출상담회를 펼쳤다. 이번에 열린 「韓日 節電 ECO PLAZA」는 남동발전과 KOTRA 오사카 무역관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한일 전력기자재 세미나를 비롯한 수출상담회를 포함하여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남동발전이 협력중소기업의 일본 전력산업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관서전력을 비롯한 중국전력, 중부전력, 사국전력과 칸덴플랜트 등 30개사와 발전플랜트 제작회사인 미쯔비시, 마루베니상사 등 40여 개 기업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협력중소기업 동반하여 성공적인 성과 거둬…
특히 이번 행사에 남동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인 수출전문회사 지탑스를 비롯한 기계분야 대양롤랜트, 에네스지 등 12개사를, 전기 및 제어분야 해강알로이, 네오피스 등 5개사, 그 외 ICT 분야 보강하이텍 등 4개사를 동반하여 일본 전력시장을 공략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한성더스트킹을 비롯한 21개 기업에서 2,500만 불 규모의 수출상담을 비롯하여 250만 불 규모의 계약추진 금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동발전은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관서지역 전력회사의 1차 벤더인 요코다트레이딩사와 협력을 통해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제품을 관서지역 전력회사에 납품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관서전력 엔지니어가 남동발전에 설치된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거쳐 상호 신뢰감을 형성한 이후, 늦어도 10월까지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남동발전은 참가기업의 주력품목을 면밀히 분석하고,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의 전문인력을 가동하여 주요 전력회사, 발전플랜트 제작회사 바이어 등과 최적의 매칭을 통해 성공적인 수출상담 및 상담성사율을 높이는 등 공공기관 간 모범적인 협업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금년도 중점추진전략 달성 위한 다각적인 노력 기울여
한편 남동발전은 금년도 중점추진전략으로 55개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수출 목표를 1억 6천만 불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5대 중점추진과제 선포식을 가진바 있다. 특히 협력중소기업의 중점 수출지역 조사 분석을 통해 미국, 폴란드, 일본, 멕시코,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6대 수출전략 거점지역을 선정하고,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협력하여 집중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www.kos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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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조 카타르 복합발전 프로젝트 최종 낙찰통지서 수령 

 

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2조 규모의 담수복합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민자발전분야의 글로벌 역량을 재확인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퍼실리티 D(Facility D IWPP) 프로젝트의 특수목적법인(SPC) 움 알 하울 파워(Umm Al Houl Power)로부터 복합발전 부분의 EPC 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ward)를 받았다고 밝혔다.
퍼실리티 D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전력공사(Kahramaa)가 발주해 카타르 도하 남쪽 15km 지점에 복합발전소와 하루 평균 1억 3,000만 갤론(gallon)의 물을 생산할 수 있는 130 MIGD급 규모의 담수공장을 짓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일본 미쯔비시 상사를 디벨로퍼로 하는 이번 사업에서 2500㎿급 복합발전소의 시공을 담당한다.(담수 EPC : 일본 히타치 조선(HITACHI ZOSEN))
EPC 총 공사 금액은 24억 6,500달러이며 이 중 삼성물산 계약분은 18억 달러이다. 총 공사기간은 37개월로, 2018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삼성물산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현지 네트워킹을 통해 발주처가 원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먼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프로젝트에 경험이 없는 카타르에 신규 복합화력 발전소에 참여함으로써, 카타르 발전시장에 신규진출 계기를 마련하여 향후 중동지역에 다수 발주 예정인 담수발전 프로젝트의 수주기회 선점, 아랍에미리트에서 2011년 완공한 알슈웨이핫 S2 복합화력 담수발전 프로젝트 이후 세계 담수 발전 프로젝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서 추가 수주 기회 창출, 일본 미쓰비시 상사와 파트너십을 처음 구성해 성공한 프로젝트로 앞으로 굳건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추가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물산, 2조 카타르 복합발전 프로젝트 최종 낙찰통지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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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베트남에 스마트에너지 빛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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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베트남 꽝빈성에 태양광 시설을 구축한다. KT는 베트남 꽝빈성(Quang Binh) 4개 지역 총 4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꽝빈성은 라오스 접경 해발 1,000m 이상의 산악 지역으로, 한 곳에서 전력을 생산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송·배전망을 설치하여 전기를 공급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원활한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KT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꽝빈성에 태양광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이 완공될 경우, 약 1,300여 가구 및 공공기관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응웬 흐우 호아이(Nguyen Huu Hoai) 베트남 꽝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베트남은 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인구의 13%인 소수 민족들이 산악지형에 살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베트남의 지형, 조도 시간, 태양방사열 등이 태양광 발전 조건에 적합한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KT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임태성 상무는 “KT가 베트남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거주 주민들에게 친환경, 고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문명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베트남 꽝빈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에 대규모 원격전기검침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베트남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함으로써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분야 성과를 넓혀가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T, 베트남에 스마트에너지 빛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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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미국서 총 2,700만 불 규모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이 최근 미국과 호주 지역에서 전력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잇 따라 수주하며 이들 지역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州 2개 지역에서 총 2,700만 불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각각 2,000만 불과 700만 불로, 230㎸급 초고압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하고 시공까지 포함하는 턴키 프로젝트와 138㎸ 초고압케이블을 공급하는 건이다. 이 중 138㎸급 프로젝트는 LA수도전력국인 LADWP에서 발주한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2009년 이후 6년 동안 LADWP가 발주한 초고압케이블 전량을 수주하게 됐다.
호주에서는 호주 최대 전력청인 오스그리드(Ausgrid)가 발주한 700만 불 규모의 132㎸ 초고압케이블 턴키 프로젝트와 호주 전력청 3개사가 공동으로 발주한 전력설비 장기 프로젝트를 잇 따라 수주했다. 특히 장기 프로젝트는 기본 3년 계약에 2년의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최대 5년간 33~132㎸급 전력케이블 27종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대한전선은 2006년 호주 전력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잇 따라 수주, 호주 초고압케이블 물량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지난해 북미 지역 최초로 500㎸ 지중선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을 내며 미국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전선, 미국서 총 2,700만 불 규모 초고압케이블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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