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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기안전 기관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포럼 서울서 개막… 전기안전 분야의 유엔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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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국제전기안전연맹 서울포럼 개최 
전 세계 전기안전 기관들의 ‘유엔(UN) 총회’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1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양일 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이 주관하는 ‘국제전기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국제전기안전포럼’은 세계 각국 전기안전 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기안전기술의 국제표준과 규정을 논하고 최신의 기술정보들을 교류하는 자리다.


전기안전 전문가 150여 명 참석해 양일 간 알찬 구성으로 진행
‘전기재해 없는 지구촌(Global Village without Electrical Accident)’을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는 아키오 나카무라 연맹 의장(일본 관동전기보안협회장)을 비롯해 프랑스와 일본, 세네갈, 말레이시아 등 모두 12개 나라 16개 기관의 전기안전 전문가 150여 명이 함께 했다.
개막 첫날인 4일(수)에는 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의 환영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신산업과 전기안전’에 대한 서울대 문승일 교수의 기조발제, 그리고 각 국 전기사고 통계와 안전관리 제도 등에 관한 세션별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후 ‘한국의 집’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는 설화무, 태평성대 등 우리 전통의 예술 공연이 펼쳐져 해외 참석자들의 커다란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또한 포럼 이튿날에는 ‘최신 정밀안전진단 기법’, ‘부적합 전기설비 및 비인증 제품사용의 위험성’ 등 회원국 각 기관들이 경험한 진단 사례와 신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발제와 토론이 전개되어 행사의 열기를 달궜다.


포럼 계기로 전기안전 기술 역량과 위상 제고 기회 마련
행사를 개최한 이상권 사장은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의 전기안전 기술 역량과 위상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회원국들과 힘을 모아 ‘전기재해 없는 지구촌’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전기안전연맹은 지난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결성, 현재 영국과 일본, 포르투갈 등 세계 26개 나라(정회원 26, 준회원 13)가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는 전기안전 분야의 국제기구다.
우리나라는 앞서 2004년 연맹 정회원으로 가입한 후, 2008년 연맹 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한 데 이어, 2013년 리스본 총회에서는 아시아 워킹그룹 리더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연맹 회원국 가운데, 한 국가 같은 기관에서 두 번 이상 포럼을 개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www.kesco.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 세계 전기안전 기관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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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 체리(Chery) 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공급
- 수만대 규모 · 수천억원 추가 매출 확보, 올해 말부터 공급 예정
 

■ 中 ‘Top 10’ 자동차그룹 중 절반 이상 고객사로 확보, 시장 주도권 강화 
- 상하이(上海, 1위) · 둥펑(東風, 2위) · 디이(第一, 3위) 등 주요 완성차업체 고객사로 확보
- 올해에만 수십 만대 규모 수주, 강력한 시장 선점 기반 구축
 

■ 中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연내 완공, 내년부터 본격 양산 예정
 
 
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중국 체리 자동차(Chery Automobile)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EV) 모델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체리(Chery) 자동차는 1997년에 설립된 국영 자동차 기업으로, 본사 및 R&D센터는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우후市에 위치하고 있다.

 
LG화학은 체리 자동차가 올해 말부터 양산할 수만 대 규모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천 억원의 추가 매출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이번 배터리 공급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LG화학은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수주로 LG화학은 합작사 및 로컬 브랜드 포함 중국 내 ‘TOP 10’ 자동차그룹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완성차업체 1위 기업인 상하이(上海) 자동차를 비롯, 둥펑(東風, 2위) 자동차, 디이(第一, 3위) 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올해 들어서만 수십 만대 이상의 수주 물량을 확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중국 정부는 ‘New Energy Autos’ 라는 친환경차 보급 정책을 통해 중국 내 주요 도시에 충전 인프라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2016년까지 정부 및 공공기관 신차의 30% 이상을 친환경차로 대체하는 등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는 그 동안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 중국 주요 도시를 친환경차 보급 시범도시로 선정해 정책을 추진해 왔는데, 최근 정책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전기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중국 친환경차 시장이 올해 약 11만대의 규모로 성장하고, 2020년 65만 5천 여대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LG화학은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등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올해 말까지 중국 남경에 연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에 공급이 가능한 배터리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LG화학은 중국 남경공장을 비롯, 국내 오창공장과 미국 홀랜드 공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3각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화학 권영수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 TOP 10 완성차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며 2016년 이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확실한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www.lgche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체리 자동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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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LS전선은 7일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 베트남 법인인 LS전선아시아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LS전선아시아는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2016년 상장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출자법인이 거래소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청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 등으로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1위 전선업체이다. 베트남 진출 첫 해인 1996년 17억 원이었던 매출은 2014년 두 법인을 합쳐 4,000억 원을 기록, 230배 이상 성장하였다.

LS전선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 동남아시아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으로 정부 주도의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의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세안 국가들 역시 연 평균 5% 이상 성장하며 전력, 통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확대가 전망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특히 2016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출범되면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되고, LS전선아시아가 그 수혜를 직접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LS전선아시아를 베트남 1위에서 동남아 최고의 종합전선회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LS전선은 1996년 북부 하이퐁(Hai Phong)市에 LS비나 케이블(이하 LS-VINA)을 설립,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함께 급성장하였다. 2006년에는 남부 호치민(Ho Chi Minh)市에 LS 케이블 베트남(이하 LSCV)을 설립, 통신 케이블 등을 생산하며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LS전선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자기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수출유공자상과 노동훈장 등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는 물론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매출 4,800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베트남 법인 코스피 상장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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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15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 단독


- 삼성SDI, 유럽지역 경쟁우위 지속 및 확대 강화 목적
- 2009년 이래 수주 프로젝트 절반이상이 유럽 자동차 메이커
- 조남성 사장, "배터리 진보로 전기차 주행거리 앞장서 혁신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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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대표이사:조남성)가 15일부터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IAA 2015) 참가를 계기로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SDI는 이번 모터쇼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부문 외에도 자동차용 소재부문, 그리고 올해 5월 마그나로부터 인수한 배터리 팩 개발, 생산 법인 SDIBS(Samsung SDI Battery systems)도 함께 참가했다.

 

삼성SDI는 배터리 셀의 풀 라인업을 비롯해 PHEV, EV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표준형 모듈(Standardized Modules)과 SDIBS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팩까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의 까다로운 구미를 모두 만족시킨 최고의 전기차 배터리 솔루션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SDIBS 인수에 따른 팩 경쟁력을 바탕으로 팩 높이를 획기적으로 낮춘 'LOW 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메이커로는 유일하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는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OEM들과 활발한 상담을 통해 추가 수주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의 주요 고객은 BMW를 비롯해 아우디 등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삼성SDI는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을 개시한 지난 2009년 이래 올해까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로부터 총 30여건 이상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했는데 이 가운데 유럽지역 메이커로부터의 수주가 50%가 넘는다.

 

현재 전기자동차 기술과 트렌드가 유럽을 시작으로 개화하여 확산되고 있는 만큼 유럽 브랜드들의 선택은 배터리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을 받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욱이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는 설계단계부터 배터리 제조사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아 삼성SDI와 유럽 메이커들간의 협력관계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5월 삼성SDI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의 전기차 배터리 팩 사업을 인수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팩 기술은 물론, 그 동안 마그나가 유럽의 수많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과 전기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확보 했다.

 

삼성SDI는 아울려 스마트폰, TV, 냉장고 등 IT기기와 가전제품의 고급화를 선도하며 축적해온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내외장재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들도 다양하게 전시했다.

 

금속 질감의 '메탈릭 소재', 광택의 정도에 따른 '저광택/고광택 소재', 그리고 두 가지 색상을 자연스럽게 띄는 '이중사출 소재' 등 별도의 도장 없이도 원하는 색상과 질감, 광택을 표현할 수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과 경량화 소재 등 차별화된 자동차용 소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SDI www.samsungsd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럽産 전기차, 삼성SDI의 심장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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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LG전자가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수명은 늘린 LED 조명 3종을 9월 중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조명은 LED 방등 1종과 LED 다운라이트 2종이다. 모델이 LED조명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수명은 늘린 LED 조명 3종을 9월 중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조명은 ‘LED 방등’ 1종과 ‘LED 다운라이트’ 2종이다.

‘LED 방등’은 기존 형광등을 대체해 방과 거실 등 생활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LG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거용 LED 조명이다. 100lm/W(루멘/와트)이상의 높은 광효율*을 구현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율은 41% 적고, 수명은 5배 이상 길다. 밀폐형 구조로 광원 내부로 벌레나 먼지 등의 유입을 막아 내부 오염을 최소화했고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

‘LED 다운라이트’는 복도, 사무실 등 사무공간에 특화된 조명이다. 제품 몸체에 금속 재질을 적용한 방열기술**을 채택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은 2배 이상 높고, 수명은 3.5배 이상 증가했다. 또 눈부심 차단구조***를 도입해 균일한 광분포 및 조도를 구현한다.

LG전자는 LED 조명의 전국 유통망도 확대했다. 전국 주요 조명 전문점에서 주택 및 사무공간용 LED 조명 신제품을 일반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LG전자는 주로 B2B(기업 간거래) 고객에게 LED 조명을 판매해 왔다.

한편 LG전자는 ‘플라즈마 조명’을 앞세워 국내 스포츠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플라즈마 조명’은 특정 물질이 들어있는 램프에 전기적 자극을 줘 플라즈마 상태에서 밝은 빛을 낸다. 인공적인 빛 가운데 태양광과 유사한 스펙트럼(Spectrum)을 가지고 있으며 깜박임도 없다.

상반기 지방자치단체가 선택한 스포츠 조명 5대 중 1대는 LG전자의 ‘플라즈마 조명’이다.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스포츠 조명 시장의 90% 이상을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내세운 외산 업체들이 차지했지만, 올해 상반기 이 부분 시장점유율에서 LG전자 ‘플라즈마 조명’은 3배 이상 성장했다. LG전자는 서울 장충 테니스장, 김해 문화체육관, 안산 테니스장 등 주요 공공 스포츠 시설에 ‘플라즈마 조명’을 설치했다.

LG전자 라이팅BD 정윤권 담당은 “핵심 전자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조명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www.lg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국내 LED 조명시장 본격 공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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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 중국 장쑤성 후아이안시 홍저구 10MW 규모 태양광발전소도 건설 중

- 2015년 말까지 총 25MW 태양광발전소 건설 세계최대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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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일, 중국 장쑤성 (Jiangsu Province) 우시(Wuxi)시 브릿지스톤사(Bridgestone) 공장에서 브릿지스톤사 General Manager,  Masayuki Kuribayashi (앞줄 좌측에서 첫번째)와 Wuxi시 Vice Director, Hong Yanwei(앞줄 좌측에서 두번째), 그리고 OCI 우시솔라 강학지 사장(앞줄 좌측에서 세번째)이 4.6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EMC' (Energy Management Contract, 전력공급계약)을 싸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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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일, 중국 장쑤성 (Jiangsu Province) 우시(Wuxi)시 브릿지스톤사(Bridgestone) 공장에서 브릿지스톤사 중국 총괄사장 Migita Hitotaka(좌측에서 여섯번째)와 OCI 우시솔라 강학지 사장(좌측에서 여덟번째)가 4.6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EMC' (Energy Management Contract, 전력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태양광 리더기업 OCI가 자사의 카본블랙 고객사이며, 2014년 매출액기준 세계 타이어 1위 기업인 브릿지스톤사와 4.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EMC(Energy Management Contract, 전력공급계약)를 체결하며, 중국 태양광 발전사업에 속도를 내게 된다.

 
OCI(대표이사 이우현)는 1일, 중국 장쑤성(Jiangsu Province) 우시(Wuxi)시에 위치한 브릿지스톤사 (Bridgestone) 공장에서 브릿지스톤사 China 총괄사장 미기타 히로타카(Migita Hirotaka), OCI 우시솔라 (Wuxi Solar Power) 강학지 사장, Wuxi시 정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만㎡ (약 27,000평) 면적에 달하는 브릿지스톤사 공장 지붕에 4.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EMC’ (Energy Management Contract, 전력공급계약)를 체결했다.
 
이번 EMC는 Wuxi시 정부가 포함된 3자간의 계약으로 OCI는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며, 브릿지스톤사는 Wuxi시 공장의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고, Wuxi시 정부는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OCI는 생산된 전기를 브릿지스톤사에 공급하는 등 25년 동안 총 미화 1,900만 달러 (한화 약 223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OCI는 지난 2014년 1월 Wuxi시 정부와 2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의 4.6MW 발전소는 MOU를 체결한 후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또한, OCI는 중국 장쑤성 후아이안(Huaian)시 홍저구(Hongze District)의 12만㎡ 면적의 게 양식장 부지를 활용하여 1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올해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한편, OCI는 저장성(Zhejiang Province) 자싱(Jiaxing)시에 총 20MW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 5월에 2.5MW를 착공했고, 올해 하반기에 2.9MW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산동성(Shandong Province) 옌타이(Yantai)시에 6MW를 설치하는 등 2015년 말까지 총 2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중국에 건설 운영 한다는 계획이다.  
 
이우현 사장은 “OCI는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중국에 적극 진출하여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 라고 말했다.  

OCI는 북미 최대규모의 “400MW 알라모 태양광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 최대 태양광시장인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인도, 아프리카 등 세계 태양광 신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에 따르면 올해 중국 내 태양광발전은 작년 10.6GW에서 67% 늘어난 총 17.8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될 전망이다.

 


OCI www.oc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OCI, 브릿지스톤 중국공장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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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ESS 분야, 높은 성장 잠재력 지녀
- 첫 성과로 올 연말까지 1MWh급 설비 공급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하는 ‘2015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보급 지원사업’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진출한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 생산-운반-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전력 이용 효율을 높이는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을 말한다. 두산중공업이 주관하게 된 ESS는 전력 사용량이 적은시기에 저장장치(배터리 등)에 전기를 비축해뒀다가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할 때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ESS 시장은 정부 지원정책과, 저장장치로 쓰이는 배터리 가격 하락에 힘입어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네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ESS 시장은 2015년 현재 1,042MW(미화 15.9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4년 32,989MW(미화 321.3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40%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두산중공업은 ESS 사업의 첫 성과로 파이프 및 벤딩 분야 전문기업 ㈜광진엔지니어링에 올해 연말까지 1MWh급 설비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이 회사의 전기사용 패턴을 분석해 ESS 설계에서부터 최종 시공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송용진 전략기획총괄담당은 “이번에 스마트그리드 보급 지원 주관사업자에 선정된 것은 ESS 기술개발을 꾸준히 해 온 결과”라며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인 만큼 ESS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첫 설비 사업에서 에너지 관리 IT 시스템 공급을 맡은피엠그로우가 에너지 관련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기로 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두산 www.doosan.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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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남동발전, 국내 최초 풍력연계 ESS 설비 운전
4MW/16MWh급으로 국내 최초 풍력연계 ESS 설비 계통병입

 

한국남동발전팁1.jpg

 

국내 최초 풍력연계 ESS 운전 실시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최초로 영흥 풍력단지에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연계하여 운전을 실시했다. 이번에 운전을 실시한 ESS는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단지에 연계되어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를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하였다가 피크 시간대에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전력 공급에 기여했으며, 개선된 RPS 제도에 따라 REC 가중치를 최대 5.5배 획득하게 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6월초 영흥풍력 1단지(22㎿)와 영흥풍력 2단지(24㎿) 내에 총 4㎿/16㎿h급 ESS설비를 착공했으며, 국내 최초로 영흥 풍력 1단지와 연계된 ESS설비에 계통병입을 실시했다.


보성파워텍·효성·LG화학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 통해 추진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선도적인 사업 추진 역량 및 엄격한 기술 검증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검증된 PCS(전력변환설비), PMS(전력관리시스템) 및 배터리 등 ESS 관련 기술 및 공급 경험을 보유한 시스템 공급사와 사업 엔지니어링 및 관리 역량을 보유한 업체와의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추진되었다.
주관사인 보성파워텍을 비롯하여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ESS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과 구축 경험을 보유한 효성이 풍력 연계 운전을 위한 전체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PCS와 PMS를 공급했으며,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LG화학이 공급했다. 특히, 이 사업에 공급되는 PCS와 PMS는 효성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풍력 연계용 ESS 기술이 적용되었고, 풍력 발전기의 특성 및 발전 상태를 고려하여 시스템의 충·방전 양과 시간을 조절하는 기술로써 PMS가 이를 관리하게 되며, 1㎿급 PCS 4기는 풍력발전기에서 발전된 교류 전력을 직류 전력으로 변환하여 배터리에 저장하였다가 다시 전력계통에 공급하게 된다.
또한, 세계 최대의 ESS용 배터리 공급 실적을 보유한 LG화학은 이미 미국 California주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의 풍력연계용 ESS 구축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풍력연계 ESS 통해 풍력 효용성 향상 및 신규 수익 모델 창출
한국남동발전은 본 사업을 통해 ESS 신사업 보급확대 및 산업육성 등 정부정책 기조인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정부 3.0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풍력발전기와 ESS설비의 연계를 통해 풍력 발전의 효용성 향상 및 신규 수익 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ESS 관계자는 “본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풍력발전의 효용성을 높이고 ESS 설치를 통해 연간 8억 원의 추가수익을 확보함에 따라 풍력개발사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엄청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풍력발전기 연계용 ESS 설비의 역할 확대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www.kose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남동발전, 국내 최초 풍력연계 ESS 설비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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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필리핀에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 추진
KEA·ADB·필리핀전력청·배전조합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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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 위한 공동 실증사업 추진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이 아시아개발은행(ADB) 및 필리핀 NEA, Romelco와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을 위한 공동 실증사업 추진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필리핀 코브라도 섬에 금년 9월부터 30㎾급 태양광발전기, 175kWh급 리튬배터리, 25㎾급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및 홍보관을 설치할 예정이며, 기설치된 디젤발전기(15㎾)와 상호운영을 통해 분산형 전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5개 섬 대상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 코브라도 섬 선정
공단은 ADB와 공동으로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타당성 조사팀을 구성하여 작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간 필리핀의 5개 섬을 대상으로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필리핀 롬블론 지역의 코브라도 섬이 선정되었다. 사업 수행을 위해 공단은 신재생발전 제어설비 및 프로젝트 설계, 조달, 시공, 시범 운영, 교육 등 사업 수행 및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며, ADB는 리튬배터리의 구매 및 조달 업무를 수행하고, 필리핀 정부는 토목공사 및 통관 인·허가 사항 등 제도적 지원을 담당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분산형 전원을 설치하는 이번 국제 공동 프로젝트는 ADB가 추진 중인 ‘Energy For All Initiative(모두에게 에너지 접근 보장)’의 일환으로 Off-grid 섬지역 디젤발전기에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분산형 전원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공단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국내기업들에게 공정한 절차와 경쟁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본 사업의 결과를 국내 다수 기업들과 공유함으로써 해외 유사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외경쟁력 있는 국내 우수기술 및 품질을 해외로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국제기구인 ADB 등과의 공동 투자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 진행 기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노상양 소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관 간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국제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까지 전 가구의 90%에 전력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의 관계자는 “이번 분산형전원 개발 프로젝트가 친환경적이며 경제적 측면에서 합리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필리핀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와의 협력체계로 향후 필리핀 에너지정책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결과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  www.energy.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공단, 필리핀에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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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로컬 1위 창안자동차에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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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완성차업체인 창안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창안자동차가 2016년 이후 양산할 차세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천억 원의 추가 매출도 확보하게 됐다. 창안자동차는 1862년 설립된 국영 기업으로, 본사 및 R&D 센터는 중국 충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은 약 40조원, 전체 종업원 수는 약 8만 명에 이르는 중국 로컬 1위 완성차업체다.
LG화학은 2009년부터 창안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해 폭넓은 기술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2016년 양산 모델의 단독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또, 창안자동차는 이번 PHEV 모델에 적용될 배터리 모듈을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LG화학은 향후 대규모 추가 수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이번 수주로 LG화학은 합작법인을 제외한 순수 중국 로컬 브랜드 Top 10 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기업인 창안자동차를 비롯, 창청(2위), 둥펑(3위) 자동차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2016년 이후 중국 내 주요 완성차업체에 공급할 수주 물량만 55만대 이상에 이르는 등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 권영수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 로컬 브랜드 Top 10 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중국을 비롯,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로컬 1위 창안자동차에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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