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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 불 수출 쾌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은 한전 본사에서 캐나다 PowerStream社와 캐나다 관할지역에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이하 MG) 공동구축 및 SCADA시스템(배전전력망 집중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교체사업 우선협상권 부여 등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한전은 이번 PowerStream社과의 MOA 체결을 통해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기반의 MG기술 개발이후 최초로 해외시장에 1,500만 불($CAD) 상당의 기술 수출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양 사는 이번 MOA를 통해 우선 캐나다 온타리오州 북부에 위치한 Penetanguishene 지역에 2년간 약 600만 불을 공동 투자(한전 350만 불, PowerStream社 250만 불, 이후 Ownership Transfer로 비용 일부 회수)하여 MG 시스템을 구축 및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잠재력이 풍부한 세계 MG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실제로 양 사는 지난 3월부터 캐나다 온타리오州 Penetanguishene 기술실증 프로젝트를 착수하여 상세설계와 자재구매 등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아울러 양 사는 최소 1,500만 불 이상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PowerStream社의 SCADA 제어센터 2개소에 대한 교체사업에 한전의 MG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배전운영시스템(SDMS, Smart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에 대한 우선 협상권 부여에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각서(MOA) 체결은 지난해 9월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캐나다를 방문하여 PowerStream社와 북미지역 MG 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달성한 구체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또한 에너지 신산업분야에서 선진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양 사가 첫 번째로 추진하는 온타리오州 Penetanguishene 기술실증 프로젝트는 한전이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이전 기업들을 포함한 중소·대기업과의 기술협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과 더불어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하는 첫 성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한전과 PowerStream社는 향후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 참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앞으로도 한전은 MG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시킬 예정이며, 협력기업들과 공동으로 해외 MG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MG기술 북미시장 1,500만 불 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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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지금은 전기차 렌터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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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 ‘SK렌터카’가 제주도에서 전개하는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에서 국내 유일의 일반 관광객 대상 전기차 렌터카 사업을 전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SK렌터카가 제주 관광을 보다 가치 있게 즐기기 위한 고객들의 호응 속에 웃음 짓고 있다. SK렌터카의 전기차 렌터카 운영대수는 총 20대로, 편안한 승차감과 경제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평소 일반 차량들에 비해 20% 이상 높은 가동률을 보여왔으며, 여름 성수기를 앞둔 지난 6월초에 8월말까지의 사전예약이 90% 이상 완료됐다.
실제로 2012년 SK렌터카가 국내 최초로 일반인 대상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업 런칭 초기 전기차를 낯설어했던 고객들을 위해 공항 렌탈 하우스에서 전기차 렌터카 전담 안내원을 통해 차량 이용방법을 가이드하고, 자동차 안에도 전기차 설명서를 비치해 고객이 필요 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차량 안에 전기충전소 검색이 가능한 내비게이션을 준비하고, 자사 스피드메이트 정비소와 긴급출동을 연계한 유사상황 대비방안도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 속에 전기차의 조용하고 안정적인 주행감과 유류비 절감, 친환경 효과 등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제주도청의 충전 인프라 구축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성산일출봉, 산방산, 산굼부리 등 주요 관광명소와 호텔 등 숙박지를 중심으로 약 300대의 충전기가 설치돼 고객들이 관광을 즐기며 불편함 없이 충전할 수 있는 상태다. SK렌터카는 제주도청과 정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전기차 렌터카 차량 추가 및 인프라 개선에 나서 제주도의 친환경 선도 이미지 구축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K네트웍스, 지금은 전기차 렌터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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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가 인포콤 2015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어 선정되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 차원 도약을 위한 혁신(Innovation to the Next Level)’를 주제로 ▲LED 사이니지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 ▲미러 디스플레이 ▲비디오월 사이니지 ▲95형 초대형 LFD ▲85형 초고해상도 UHD LFD 등 주요 스마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소개했다.
화질 균일성을 위해 화면을 조정하는 캘리브레이션을 생산 공정과 설치 현장에서 이중으로 진행하는 ‘LED 사이니지’는 최대 10만 시간 수명을 보증하고 원격 진단기능을 지원한다. ‘LED 사이니지’ 중 픽셀간 거리가 1.5㎜, 2.5㎜에 불과한 제품은 근거리에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하여 회사 로비, 대형 프리미엄 매장, 대강의실 등 실내 환경에서도 적합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포콤에 전시한 LED 사이니지 전라인업을 3분기 내 전 지역 출시하여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OH55D, OH46D)’는 2,500nit 이상의 높은 밝기와 강한 내구성, 반사 방지 기능을 갖추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콘텐츠를 선명하게 볼 수 있고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55형 ‘미러 디스플레이’는 반사 패널을 적용해 빛이 반사되는 것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거울 기능과 함께 다양한 광고나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쇼핑 매장 문화를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패널을 터치하여 다른 패션을 추천하거나 액세서리를 구매하도록 소개할 수 있어 의류 매장 등 패션 분야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사각형 형태의 스마트 비디오월 솔루션(UD46D-P, UD55D, UD22B)은 다수의 비디오월을 여러 방향으로 구성해 비정형 형식으로도 전시가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전자, 미국 인포콤 2015 전시회 참가로 북미 시장 ‘스마트 사이니지’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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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삼성테크윈은 성남 판교 삼성테크윈 R&D지원센터에서 한화 방산부문 신현우 부사장 및 실사팀 임직원과 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윈 신비전 및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이하 ‘중장기 TFT’)을 발족했다.
한화는 지난해 11월말 삼성테크윈 인수 결정 후, 실사팀을 구성하여 약 6개월 동안 실사 및 임직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꾸준히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왔으며, 7월 초까지 4주 동안 집중적으로 실사 결과와 자체 중장기 전략을 접목하여 새로운 통합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중장기 TFT는 현재 삼성테크윈 MS사업부장인 김상기 전무를 중심으로, 사업부별 사업운영팀장 등 핵심 인력 20명과, 실사팀 기획모듈장인 김창선 상무 및 사업담당부장 등 12명을 선발하여 참여시킴으로써, 사업에 대한 통찰과 명확한 의사 판단이 가능하게 했다. 이날 김철교 삼성테크윈 대표이사는 TF팀원들에게 “한화에서 다시 시작하는 테크윈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로, 5천 5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일인 만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테크윈의 CCTV사업은 향후 한화그룹의 전자, IT 사업의 성장 주축이 될 사업임을 확신하며, 향후 테크윈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고, 이를 위해 영업력 증대 및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참석한 모든 인원들에게, 최단 시일 내 민수 사업의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강화에 주력하고, 기술력과 영업력을 더욱 발전시켜 미래 시장의 선도적 위치를 조기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앞으로 한화그룹은 테크윈을 통해 기계, 전자/IT, 방산 분야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며, 테크윈은 미래산업 및 미래시장에서 그룹 내 제조부문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 나가면서, 향후 새로운 10년을 열어나가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 테크윈과 함께 그룹 제조부문의 핵심성장동력化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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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솔라 2015 어워드 본상 수상 후 LG전자 솔라연구소장 최영호 상무(좌측), EU Solar Sales Director 마이클 하레(Michael Harre)가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15(Intersolar 2015)’에서 태양광 신제품 ‘네온2(Neon2)’로 인터솔라 어워드 태양광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는 ‘인터솔라 EU’가 주최하며, 태양에너지 관련 혁신적인 제품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태양에너지 학계, 업계, 미디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LG전자의 ‘네온2’는 6형대(15.67㎝) N타입 웨이퍼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모듈 효율과 320W의 출력을 구현한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셀 위에 전기가 흐르는 통로가 3개였으나, 네온2는 이를 12개로 대폭 늘려 모듈 출력을 향상시키고 전기적 손실은 최소화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인터솔라 어워드는 ▲태양광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태양에너지 프로젝트의 3 부분에서 본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2013년 ‘모노엑스네온(Mono XTM NeON)으로 아시아 태양광 모듈 업체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만에 영광을 재현했다. 태양광 모듈로 본상을 2회 획득한 업체는 아시아에서 LG전자가 유일하다.
한편 LG전자의 태양광 모듈은 지난 4월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하는 ‘2014년 한국을 빛낸 산업기술 성과’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2013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혁신성,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왔다.
LG전자 솔라BD담당 이충호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입증 받았다”라며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세계 최대 태양 전시회서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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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젠 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사의 CEO인 필립 브레난(Philip Brennan)과 두산중공업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담당인 최대진 상무(왼쪽)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고효율, 발전설비 소형화 등의 장점을 가진 차세대 발전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에코젠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와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회수 발전설비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젠파워시스템즈는 세계 최초로 7㎿급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설비 실증시험에 성공하는 등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업체이다. 기존의 발전설비는 고온고압의 증기로 발전소 주기기인 터빈을 구동하지만,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이산화탄소를 가열해 터빈을 돌리는 방식이다.
이산화탄소는 증기에 비해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도 초임계 상태에 도달하는 특징이 있어 이산화탄소를 사용하게 되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또한 주요 설비의 소형화가 가능해 발전소 건설비용이 적게 들고, 수분으로 인한 터빈 부식이 없어 내구성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특히 폐열을 활용할 수 있는 시멘트, 철강 등 산업 플랜트 발전설비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 상용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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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가정용 ESS 신제품 RESU 6.4(사진. LG화학)

 

 

LG화학이 글로벌 ESS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가정용 ESS 신제품인 ‘RESU 6.4 EX(Extended)’를 개발, 유럽과 호주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RESU(Residential Energy Storage Unit)’는 LG화학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가정용 ESS 제품으로, 2013년‘RESU 5.0’에 이어 올해 확장형 제품인 ‘RESU 6.4 EX’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기본 배터리 용량이 6.4㎾h로, 기존 가정용 태양광 패널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3.2㎾h급 제품 두 개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어 개별 제품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최대 용량이 12.8㎾h까지 늘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유럽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 일반 가정(4인 기준)의 하루 전력 사용량이 약 10~15㎾h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ESS에 저장된 전력만으로 이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RESU 6.4 EX’는 2013년 양산한 ‘RESU 5.0’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부피는 4분의 1, 무게는 2분의 1 이상 줄이는 데 성공하는 등 일반 가정에 설치하기에 가장 적합한 크기로 설계되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가정용 ESS 신제품 유럽·호주 시장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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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미국 배전반 전문기업 SAI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섰다.(왼쪽부터 산업부 이관섭 제1 차관, LS산잔 CTO 이학성 부사장, SAI CEO 브래드 벨, 미 버지니아주 플 레이건 사무총장)(사진. LS산전)

 

 

LS산전이 미국 배전반 메이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지 전력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산전은 미국 워싱턴 웨스틴 알렉산드리아호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한미 제조업혁신 포럼에서 현지 로컬 배전반 전문기업인 SAI(Switchboard Apparatus, Inc)사와 미국 전력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AI는 1907년 설립된 연 매출 3,000만 달러 규모의 중견 전력솔루션 기업이다.
미국 내수와 해외시장 비중은 50대 50이며, 미국 현지에서는 주로 대형 데이터센터와 병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외에서는 주로 중동과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S산전과는 이미 지난해부터 미국 시장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키 위한 협력을 시작, 현지 사업을 위한 기본 요건인 ANSI(미국표준협회;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에 적합한 배전반을 공동 개발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산전은 차단기와 개폐기 등 배전반을 구성하는 핵심 전력기기를 제공하고, SAI는 이들 기기를 조합한 완제품을 제작해 이에 대한 영업부터 판매, 부대 서비스까지를 담당하게 된다.
SAI는 가격과 품질 양면에서 경쟁력이 높은 LS산전의 배전반 기기(Device)를 제공받게 되고, LS산전은 현지 배전반 판매에 반드시 필요한, UL 인증을 받은 SAI의 패널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업과 마케팅 활동까지 양사가 공동 추진키로 합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함께 개척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로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 나아가 LS산전이 보유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등 한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그리드 기술 분야도 협력해 배전반 분야를 넘어 장기적으로 미국 스마트그리드 시장에서도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 공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산전, ‘혁신적 파트너십’ 통해 미국 전력 시장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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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7. 1. 09:23

resin chip conthol panel (배전반) 기업소식2015. 7. 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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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7. 1. 09:21

히터 기업소식2015. 7. 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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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