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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팁1.jpg

 

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5월 9일(월) 오후 4시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서창전기통신 본사에서 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이하 SG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서창전기통신에 준공된 기업형 SG스테이션은 한전 SG스테이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민간기업에 스마트 에너지관리 팩토리를 구축한 첫 번째 사례로써, 공장이나 사무실에 최적화된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을 통해 전력사용량 10%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5%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한전은 이번 준공식을 통해 기업형 SG스테이션 성공 모델이 민간 빌딩과 공장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견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형 SG스테이션, 기업 특성 접목한 ‘맞춤형 SG스테이션 모델’
기업형 SG스테이션은 2014년 한전 구리지사 사옥에 구축된 SG스테이션에 기업 특성을 접목한 ‘맞춤형 SG스테이션 모델’로서, 한전의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과 기술지원을 기반으로 민간 기업에 구현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및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건물의 에너지흐름을 보여주는 통합운영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공장 내부의 전체 에너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모델 지속 개발해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 해외진출 지원
한전의 SG스테이션 구축 사업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정부 주도의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주요 기술을 확보했고, 2014년 구리지사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개의 한전 사옥에 SG스테이션을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전이 자체 개발한 SG스테이션은 지난해 5월 국제 스마트그리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여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10월 UAE 두바이수전력청과 약 300만 달러 규모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을 체결하여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조환익 사장은 “이번 준공식은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SG스테이션으로 한전의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 및 기술지원을 통하여 민간기업에 구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에너지신사업 분야 관련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력공사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첫 준공
:
Posted by 매실총각
2016. 2. 24. 14:56

자동전압조정기 단상단권 SD 시리즈 기업소식2016. 2. 24. 14:56

파워일렉트릭프로.jpg

 

본 제품은 입력이 단상이고 트랜스포머가 단권방식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입출력간의 절연이 필요치 않는 경우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보급형 AVR이다. 자동전압조정기는 입력 전압이 ±15% 이상으로 불규칙하게 변동하는 것을 ±2% 이내로 일정하게 출력될 수 있도록 자동 조정하여 일정한 출력 전압을 부하에 공급하는 기기이다. 출력전압 검출회로에 RMS 컨버터 IC를 채택하여 안정도가 우수하고 저소음 설계로 전산실 및 사무실에 설치가 가능하며, 0.048초 이내의 매우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또 저발열 설계로 높은 효율 유지 및 기계적 마모나 소모 부품이 없으므로 반영구적인 수명 서지와 과전압, 저전압에 대한 완벽한 보호를 실현하며, 보수 점검이 필요하지 않고 조작과 운전이 간단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전압조정기 단상단권 SD 시리즈
:
Posted by 매실총각

KEM프로.jpg


본 제품은 급준한 서지에 대해서 동작 지연 현상이 없고, 응답성이 우수하며 분전함 등에 직접 설치가 가능한 서지 보호 장치(SPD)로, 확실한 보호효과를 얻기 위해 제한 전압이 낮으며 과전(過電)수명은 정격을 초과하지 않는다. 배전선 자동 제어 장치 보호,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제어반 보호, 입력측 저압수, 배전함 메인 인입 전원용, UPS 입출력, CCTV, DCS, PLC, SCADA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피뢰기가 정격을 크게 초과하는 서지가 침입했을 때에는 단락 또는 파괴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뢰기는 과전류 보호장치(브래커, 누전차단기 휴즈 기타 등)보다 가까운 기기측에 설치해서 피뢰기가 단락 시에는 신속하게 전원으로부터 분리시켜 주어야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콤팩트한 형태의 응답성이 우수한 서지 보호 장치(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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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동일브레이징프로.jpg

 

본 제품은 기름, 가스 등과 비교할 수 없는 최대 50~70%를 절감할 수 있는 저렴한 연료비로 장기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보일러이다. 유독가스에 의한 중독이나 화재, 폭발에 대한 염려가 없고, 자가진단기능 장착으로 완벽한 운전을 실현했다. 연기, 재, 소음 등이 없는 청정 보일러로 환경오염이 매우 낮고, 시공이 편리하며 모든 기능을 실내에서 조절할 수 있다. 또 최첨단 전자 컨트롤 무접점 SCR방식으로 접점 시 작동되는 소음과 노이즈가 전혀 없고, 타 전기제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실내 온도조절기와 자동운전으로 편리성을 자랑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최대 50~70%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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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승계기프로.jpg

 

본 제품은 물체의 이동을 센서의 위치에 따라 움직임을 감산 및 가산하여 카운터로 부하를 자동으로 동작하고, 도플러 센서가 추가로 내장되어 있어 카운터센서와 마이크로파 도플러 센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토라이팅 카운터 스위치이다. 입실 및 퇴실 인원을 카운터하여 부하 및 조명 등을 ON/OFF하는 기기로, 원하는 기능을 쉽게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다.
강제 ON 레버가 있어서 제품의 고장 발생 시 스위치를 강제로 ON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웨이브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하여 부하를 ON/OFF하는 재실감지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으로 조명을 ON/OFF하는 오토라이팅 카운터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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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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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왼쪽)과 SKT 장동현 사장(오른쪽)이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 한국전력공사)

 

한전·SKT, 에너지 신산업에 5천억 원 공동투자 협약
한전전력공사(이하 한전) 조환익 사장은 1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SK텔레콤 장동현 대표이사와 전기차 분야와 스마트시티(Smart City) 및 타운(Town)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구축과 관련하여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미 지난 2015년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분야를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시티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등 협력 분야 선정
이를 위해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구축 등의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부분에서는 재생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계량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System) 등 첨단 전력과 ICT기술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투자하기로 했다.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 구축 부분에서는 전기차 충전소 탐색 및 자동주차, 자율 충방전 프로그램 개발 등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앱(Application) 개발 및 기반구축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사용 부분은 양사가 구축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관련 사업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시신산업에 집중 투자 계획
양사는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여 2020년까지 5,000억 원 규모(한전 3,000억 원, SKT 2,000억 원)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지신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전력과 ICT기술이 융합된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사업모델 개발과 투자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 조환익 사장은 “양사가 가진 전력과 통신·IoT 분야의 강점을 융합함으로써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을 주도하여 신성장동력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KT 장동현 대표이사는 “한전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구축사업에 SKT의 IoT 기술을 접목한다면 국내외 에너지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력공사, SKT와 에너지신사업 5천억 원 투자협약 체결
:
Posted by 매실총각

한전, 지능형변전소 EPC사업 최초 수출계약 체결
- 부탄전력청과 300억 원 규모… 국산 기자재 수출ㆍ중기 동반진출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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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조환익 사장은 1월 16일(토) 부탄전력청(BPC) 겜 세링(Gem Tshering) 청장과 2,560만 달러(약 300억 원) 규모의 ‘지능형 변전소 EPC 사업’계약을 부탄 수도 팀푸 현지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탄 남부 푼출링市 산업단지 인근의 220㎸ 노후 옥외변전소를 한국형 디지털 자동제어,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한 콤팩트 지능형 옥내변전소로 교체하는 것으로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설치될 주요 기자재는 국내 제작사로부터 공급되어 약 140억 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2008년도부터 부탄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다져온 국내 중소기업(우선E&C)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한 모범 사례이다.


한전은 2014년 10월 아·태전기사업자회의(CEPSI)와 2015년 10월 본사 이전과 함께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5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행사 기간 중 부탄전력청과 상호협력 협정(MOU)을 체결하고 인적교류 등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유럽 등 선진 경쟁사들을 제치고 이번 사업수주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부탄전력청은 이 사업이 부탄 GDP(20억 달러)의 약 1.3%에 해당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임을 감안하여 종교 지도자가 선택한 길일을 받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송배전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1년 이후 카자흐스탄, 인도, 도미니카 등 23개국에서 1억 7천만 달러(1,930억 원)의 송배전망 건설·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캄보디아 등 13개국에서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송배전사업을 수행 중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지능형변전소 EPC사업 최초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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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미 태양광 생산라인에 5,272억 신규 투자
- 2018년 상반기까지 5,272억 원 투자… 고효율 태양광 생산라인 6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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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와 경상북도, 구미시는 1월 13일(수) 오전 경북도청에서 ‘태양광 신규 생산라인 투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현재 고효율 태양광 생산라인 8개를 보유한 구미 사업장에 2018년 상반기까지 5,272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6개를 증설, 총 14개의 생산라인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생산라인 증설로 현재 연간 1GW(기가와트)급의 생산능력을 2018년에는 약 1.8GW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2020년에는 연간 생산능력을 3GW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3GW는 가정집 100만 가구가 사용하는 연간 전력량과 맞먹는다. LG전자는 이번 투자로 연구개발, 사무영업, 생산분야 등에서 870명을 신규 채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으로 사업을 전개한 이래 2010년 첫 태양광 모듈을 출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6형대(15.67㎝)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2’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에너지사업은 LG전자가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분야다. LG전자는 2014년 11월 에너지 관련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에너지사업센터’를 신설하고 ‘태양광’, ‘ESS(Energy Storage System)’, ‘Lighting’, ‘EMS(Energy Management Solution)’ 사업을 묶어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구미 태양광 생산라인에 5,272억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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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삼성SDI, 세계 최고 기술 리더십으로 북미시장 공략한다
- 1회 충전 시 600㎞ 주행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 高 에너지밀도 배터리셀 시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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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전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삼성SDI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밀도를 가진 전기차용 배터리셀 시제품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지난 1월 11일(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회 충전 시 최대 600㎞까지 주행 가능한 고 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셀 Prototype(시제품)을 비롯, ‘EV용 초슬림 배터리 팩’과 ‘LVS(Low Voltage System, 저전압 시스템) 솔루션’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배터리 제품을 소개하며 북미 자동차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삼성SDI가 이번에 선보인 600㎞급 고 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셀 Prototype은 현재 업계에서 샘플로 제시 중인 500㎞급 셀보다 에너지 밀도와 주행 거리를 20~30% 향상시킨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용 배터리 셀로, 오는 2020년경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삼성SDI는 기존 배터리의 사이즈를 현저히 줄인 ‘EV(전기자동차)용 초슬림 배터리 팩’과 일반 자동차의 친환경성 및 연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LVS 솔루션’ 제품도 함께 소개했다.


먼저 ‘EV용 초슬림 배터리 팩(Low Height Pack)’은 기존 EV용 팩보다 높이를 20~30% 줄인 콤팩트 타입 배터리로, 사이즈를 줄이면서도 에너지밀도는 높인 제품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전기 자동차들에 적용하기가 훨씬 용이해짐은 물론, 대량 생산과 원가 절감이 가능해져 EV 시스템의 플랫폼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삼성SDI는 전기 자동차는 물론이고 일반 자동차에까지 적용 가능한 ‘LVS 솔루션’을 선보였다. LVS 솔루션은 일반 자동차의 납축 배터리를 리튬이온 배터리로 대체하거나 덧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저전압시스템(Low Voltage System)으로, 친환경(Eco-friendly) 특성과 연비효율이 우수한 경제성(Economy)이 강점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SDI, 세계 최고 기술 리더십으로 북미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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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OCI, 106㎿ 규모 미국 태양광발전소 매각
- 확보된 재원으로 북미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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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미국 텍사스에 건설 중인 106㎿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Alamo 7를 성공적으로 매각하며, 차기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OCI는 1월 8일(금) 미국 텍사스 주 하스켈(Haskell)시에 위치한 106㎿ 규모의 Alamo 7 태양광발전소를 美 에너지사 ConEdison Development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한 Alamo 7은 OCI가 2012년 수주한 4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Alamo프로젝트)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발전소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201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매각대금은 USD226.9M$(원화 2,714억 원)로, 이는 매출 창출과 더불어 높은 수익구조를 인정받은 성공적인 매각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개발한 후 발전소를 건설해 직접 운영하거나 이의 매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OCI가 이번에 태양광발전소를 매각한 것은 시장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판단을 한 결과이다.


OCI Solar Power 윤석환 사장은 “미국 최대 태양광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뛰어난 기술과 안정된 운영을 자랑하는 태양광발전소를 좋은 조건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매각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확보된 재원을 차기 북미 지역 발전소 건설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CI는 지난 2012년 미국 텍사스 샌 안토니오 시에서 총 400㎿ 규모의 태양광 전력 공급계약을 수주하면서 북미 태양광 발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알라모(Alamo)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발전소는 텍사스가 멕시코에서 독립하면서 자유를 쟁취한 성지 알라모의 이름에서 따와, 화석연료에서부터 독립하여 신재생에너지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OCI, 106㎿ 규모 미국 태양광발전소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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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