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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5600세대의 기존 기계식 전력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한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3.0 가치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공모한 ‘정부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AMI기반 전력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5600세대 교체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대상 아파트 선정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광주지역 관내 고압수전을 받는 아파트로, 3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중 교체 시기가 된 기계식 전력량계(내구수명 15년)다.


광주시는 관내 공동주택 249개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계량기 교체에 대한 주민 참여도가 높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평가를 통해 총 5600세대를 아파트 단위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파트 단지에는 주요 설비인 세대별 스마트전력량계(AMI), 태양광발전설비(5~10㎾), 원격검침 서버(EMS)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디지털 계량기가 설치되면 컴퓨터 또는 휴대폰으로 개인세대별 요금조회 기능, 누진제 적용 단계별 진입 전 알람기능, 관리사무소 내 설치될 EMS서버를 통한 아파트 전 세대의 일시 원격검침 기능을 활용해 수요자 스스로 절전할 수 있다. 특히, 기본요금이 높은 단계로 진입 전 알람기능을 통해 적극적으로 절전할 수 있고, 태양광발전설비에 의해 생산된 전기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한전컨소시엄은 계약기간인 2025년까지 설비 무상유지관리 서비스를 해주며 아파트에서는 세대 당 월 990원의 서비스 이용료만 전기요금에 추가해 납부하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에 참여할 아파트 단지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해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를 얻은 신청서를 12월 20일까지 시 에너지산업과에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 연말 대상 아파트를 확정한 후 내년 상반기에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김용승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지능형 전력량계 인프라구축 사업은 노후 시설물을 무상 교체해 아파트 수선충당금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며 “대상 아파트에서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광역시청, 아파트 5천600세대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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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방재·안전, 생활·환경 에너지 등에 대한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의 안전융합기술센터가 11월 11일(금) 오후 2시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역 기업을 위한 첨단안전기술의 표준화, 시험인증,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KCL은 2010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통합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건축자재, 방재·안전, 에너지, 생활·환경, 물류, 의료기기 등에 대한 시험·평가·인증과 연구개발, 기술컨설팅 등을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20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안전융합기술센터의 준공으로 지역기업의 시험인증 및 연구개발 지원에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안전융합산업은 물리방범, 영상/바이오 보안, 피난, 방폭 등 생활안전관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하거나 첨단 IT, NT, BT 기술을 융합해 재난, 재해, 범죄 등을 방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ICT, IoT 기술융합을 통한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첨단산업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안전융합기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 KCL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 안전안심 소재부품산업 글로벌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7월부터 추진되어 대지면적 15,816㎡에 연면적 4,776㎡ 규모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8월에 입주했다.


2019년까지 총 198억 원이 투입되어 물리보안, 지능형영상보안시스템, 바이오인식, Natech재난 등에 대한 시험연구시설이 구축될 계획이며, 전문연구원 20여 명을 채용하여 첨단안전기술의 표준화, 시험인증,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융합기술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성능인증센터의 기반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약 300개사가 개발한 제품의 성능평가 및 성능인증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어 기업의 불편 해소와 비용 절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근 연구기관, 지역 대학들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소재부품에서 안전융합시스템까지 첨단기술개발 지원이 가능한 원스톱 시험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제품화, 새로운 융복합기술 및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산업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광역시청,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KCL ‘안전융합기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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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본격 착수를 위해 에너지자립섬 사업자인 울릉에너피아(한국전력, LG CNS, 경상북도 등 공동투자 특수목접법인(SPC))와 한국전력공사간 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울릉도 내에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설비를 구축해 도내 소비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자인 울릉에너피아는 앞으로 신재생설비로부터 생산된 전력을 앞으로 20년간 안정적으로 한국전력에 판매할 수 있게 되고, 울릉도내 주민은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통해 전력을 생산·공급하는 사업으로, 낮에는 가동되고 밤에는 정지되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바람의 세기에 따라 전력생산량이 달라지는 풍력 발전설비 등의 약점을 보완하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마이크로그리드 등이 융합된 에너지신산업의 결정체다.


특히, 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2번째 큰 섬으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6년까지 약 19.2㎿(24,000가구 사용량) 수준의 대규모 신재생설비가 구축할 예정이다.


'16~'17년(1단계)에는 태양광, 풍력 등 발전소와 ESS, '18~'20년(2단계)에는 지열발전소 4㎿, '21∼'25년(3단계)에는 지열발전소 8㎿확대를 통해 현재 약 4% 수준인 신재생설비의 발전비중을 100%까지 높여나가기로 했다.


우태희 차관은 “에너지자립섬 사업은 도서지역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으로 향후 에너지신산업의 비즈니스 모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사업모델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말레이시아·인니 등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등)에 진출할 수 있는 매우 유망한 신산업 분야라고 평가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울릉도, 태양과 바람으로 전기 만들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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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환경부가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공용, 개인) 9,258기를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9,579기로 조속히 확대·구축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급속충전기 491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2016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01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4백만 원의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85기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에서도 급속충전기 259기, 완속충전기 873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내년 2월까지 급속충전기 353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전국아파트 4,000개 단지를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를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전국 충전기 위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기차충전소 누리집(www.ev.or.kr)’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앱 ‘EV where’와 ‘EV Infra’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차충전소 누리집은 충전소 위치, 상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충전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티맵 등의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전기차 충전소의 위치·상태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한 민간 앱(EV where, EV Infra 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충전소를 찾을 수 있다.


2017년까지 계획대로 급속충전기 1,915기를 구축하면 급속충전기 1기당 전기차수는 15.6대가 된다. 이는 2015년 기준 일본의 급속충전기 1기당 국토면적 63.09㎢, 급속충전기 1기당 전기차 대수 21.1대와 비슷한 수준으로서, 2년 후면 우리나라도 일본과 비슷한 충전인프라 여건이 조성된다.


충전인프라 여건이 갖춰지면 미국, 중국, 일본, 노르웨이 등 선진국과 같이 우리나라도 전기차 보급이 대폭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환경부, 2017년 전기차 충전여건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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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1. 시장 개요

2010년 이후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 시장 규모가 정체 또는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4년 다시 성장세로 전환한 이후 이러한 성장 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오스트리아 전기전자협회(FEEI: Fachverbandes der Elektro-und Elektronikindustrie)가 발표한 ‘2015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은 2015년 한 해 동안 생산 기준 134억 유로, 매출 기준 172억 유로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생산 및 매출 측면에서 2014년 대비 각각 4.7%, 4.0% 증가한 수치로, 2013년 대비 각각 2.8%, 6.0%의 성장세를 기록했던 2014년에 이어 생산 및 관련 시장 규모 측면에서 그 성장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 관련 부문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37억 유로를 기록했는데,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은 수출 비중이 80%에 이를 정도로 대표적인 수출산업 중 하나이다.
이러한 시장 규모 증가의 여파로 총 고용규모는 전년대비 1.8% 늘어난 6만122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직 근로자의 비율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사무직/연구직 등 전체 고용 인원에서 고급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2015년에는 전년대비 0.7%p 증가한 전체의 59.7%를 차지했다.
이는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이 기존의 단순 가격경쟁 체제에서 벗어나 기술 중심의 고급화로 전환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시장 전망

2014년 상승세 전환에 성공한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의 성장세는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FEEI의 대표인 로타 로이트너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생산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해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고객들과의 계약액이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으로써, 이 같은 시장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낮은 유로화 환율, 국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 등 대외적인 여건들이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제품들의 대외 가격경쟁력 상승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수출 비중이 80%에 이르는 관련 산업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주요 수출 대상국들인 독일, 미국 등의 경제가 빠르게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관련 제품의 수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부적인 부문별 현황 및 전망은 다음과 같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기전자산업 내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부문은 부품 소재 부문으로, 이 부문은 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생산액 기준)이 2015년 기준 9.8%로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제품의 특성상 전기전자산업의 진행 방향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생산액 기준 전년대비 6.3% 성장함으로써 전체 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2016년 상반기에도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모터, 발전기, 변압기 등 에너지 부문의 경우는 오스트리아 전체 전기전자 부문의 16.5%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에너지 및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 등에 힘입어 2010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시현해오다, 이후 2014년까지 그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15년 들어 전년대비 2.4%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회복세 전환에 성공했다.
이 밖에 전체 산업부문의 12%를 차지하는 배전기 및 개폐기 부문도 2015년 전년대비 8.1% 늘어난 생산 규모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했다.


3. 시사점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 부문은 부문별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외 경제 여건의 변화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로타 로이트너에 따르면, 2010년대 들어 의료시스템 부문 및 지능형 계량시스템(Smart Grids)분야가 오스트리아 전기전자부문의 성장 유망한 부문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그리드 부문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들의 정책적 노력 등이 맞물려 그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져왔으며, 이 밖에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테마인 ‘인더스트리 4.0’과 관련해서도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업체들의 역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스트리아 전기전자부문은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그 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매우 중요한 산업 부문 중의 하나이다. 한국 기업들은 단순한 제품 수출만이 아니라 현지 우수업체들과의 공동 연구 개발 또는 프로젝트 수행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오스트리아 시장에 대한 정보 취득, 부문별 또는 제품별 우수 오스트리아 업체와의 연결 등을 위해서는 전기전자협회(FEEI)와 접촉하는 것이 시간, 비용 및 실효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방법으로 보인다.


전기전자부문 오스트리아 기업 TOP 10(2015년 기준)

순위

업체명

매출액

(백만 유로)

주요 제품

1

Siemens AG Austria

2,527

전기/전자 기계, 부품

2

Infineon Technologies Austria AG

1,427

반도체, 칩 등

3

Zumtobel Group AG

1,313

조명 기기

4

AT & S Austria Technologie & Systemtechnik AG

763

PCB

5

AMS AG

623

반도체

6

Gebauer & Griller

422

케이블

7

Banner GmbH

258

차량용 축전지

8

SKB Industrieholding GmbH

239

케이블

9

Keba AG

189

공정자동화 관련 제품

10

Melecs Holding GmbH

179

산업용 전기/전자 제품

자료원: Trend


KOTRA 해외시장뉴스 http://news.kotr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성장세 전환에 성공한 오스트리아의 전기전자산업
:
Posted by 매실총각
2016. 12. 9. 17:40

UAE, 전력기자재 수요 증가 기대 국내외 뉴스2016. 12. 9. 17:40

1. UAE 전력시장 구조 및 설비 현황

UAE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는 UAE 연방정부 차원의 전력, 담수, 지하자원의 생산 및 공급 등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는 기관으로, 7개의 에미리트로 이루어진 연방국가 특성상, 에미리트별로 독자적인 발전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 수전력청이 전력시장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아부다비와 기타 북부 에미리트(아즈만,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 움알콰인)는 아부다비 수전력청(ADWEA)이, 두바이는 두바이 수전력청(DEWA)이, 샤르자에는 샤르자 수전력청(SEWA)이 관할 기관인 것이다.
2013년 기준, UAE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는 총 40개이며, 이중 28곳이 전력과 수력발전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부다비 수전력청이 가장 많은 발전소(45%)를 보유하고 있으며, 뒤이어 두바이(28%), 샤르자(15%), 연방(12%) 순이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 UAE 전력설비의 발전방식은 복합사이클터빈(가스와 스팀) 71%, 가스터빈 21.7%, 스팀터빈 7%, 디젤엔진과 태양에너지가 각각 0.1%와 0.2%로 나타나고 있다. 복합사이클터빈 또한 가스를 주원료로 하는 방식임을 감안했을 때, 에미리트의 에너지 발전은 거의 대부분을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 늘어나는 전력 소비에 전력기자재 수요 증가 기대

UAE의 경제발전 및 인구 증가로 인해 전력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계속되는 산업 개발로 전력 수요는 계속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6년에는 118.8TWh로 집계되는 UAE 전력소비량이 2018년 133.4TWh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1인당 전력소비량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두바이가 2020년 엑스포 개최를 확정함으로써 2016~2019년 사이 엑스포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전력소비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관련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2015년 한국의 대UAE 수출금액 기준 상위를 기록한 밸브, 디젤발전기, 열교환기 등 주요 전력기자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UAE 연도별 전력소비량 현황 및 전망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전력소비량(TWh)

96.9

103.9

111.4

118.8

126.3

133.4

전력소비량 증감률

(전년대비)

3.9

7.3

7.2

6.7

6.3

5.6

1인당 전력소비량(KWh)

10,367.9

11,003.3

11,629.6

12,176.2

12,679.0

13,097.9

주: * 추정치, ** 전망치

자료원: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3. 밸브(HS Code 848180)

2015년에는 저유가의 장기화로 인해 석유·가스 산업에서 신규 프로젝트의 수는 감소했으나, 부동산 개발, 인프라 개발 등의 건설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어 밸브의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다.
2014년 밸브의 수입규모는 13억70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21.3% 증가했다. 주요 수입대상국을 살펴보면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이탈리아, 미국, 싱가포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UAE에 진출한 유명 밸브 브랜드로는 KTM(미국), Orbit(미국), Pegler(영국), Klinger(호주), Baelz(독일) 등이 있다.


4. 디젤발전기(HS Code 850213)

저유가로 인해 GCC 석유·가스 프로젝트가 주춤하고 있는 반면, 인프라 구축 및 상업, 리테일 부분에 대한 프로젝트 발주는 계속되고 있어 디젤발전기의 시장 전망이 밝다.
2014년 디젤발전기 수입규모는 5억80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10.6% 수입규모가 감소했다. 2014년 수입대상국 1위를 차지한 영국은 2013년 대비 16.5% 감소한 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의 44.4%를 차지하고 있다.
디젤발전기의 주요 공급국은 미국과 유럽이며, 주요 진출업체는 JCB(영국), Himoinsa(스페인), Atlas Copco(스웨덴), Caterpillar(미국), Cummins(미국) 등이다.


5. 열교환기(HS Code 841950)

지난 10년간 석유가스 산업 및 HVAC 기타 제반 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UAE의 열교환기 시장은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최근 이어진 저유가의 영향으로 수요 증가폭이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열교환기의 수입규모는 2억40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70.2% 증가했다. 최대 수입대상국은 미국으로 2014년 7300만 달러를 기록, 2013년 대비 36.6% 증가했다.
UAE 열교환기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는 스웨덴, 독일, 영국 등의 유럽 국가이며 중국 등의 수입량은 적은 편이다. 한국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타 아시아산 국가산 제품에 비해 시장 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럽산 제품에 대한 로열티를 갖고 있는 수요처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6. 시사점 및 전망

밸브, 디젤발전기, 열교환기 등 주요 전력기자재는 주로 프로젝트를 시공하는 기업인 EPC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UAE 유통구조상 제조업체에서 직접 EPC 기업으로의 납품은 불가능하며, 에이전트를 통해서 EPC 기업 혹은 최종수요처로 납품할 수 있다. 반면, EPC 기업으로 전력기자재 납품을 하려면 프로젝트 발주처(예: 두바이 수전력청, 아부다비 수전력청 등)에 벤더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특히 전력기자재의 경우, 제품 구매 시 가격이나 품질은 물론 A/S와 부품조달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적절한 사후관리 지원이 가능한 에이전트와의 거래가 시장 개척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KOTRA 해외시장뉴스 http://news.kotr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UAE, 전력기자재 수요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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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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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부식방지 전문기업 (주)비앤비(이하 비앤비)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세라믹 코팅제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2년 설립된 비앤비는 국내 최조 세라믹 도료 개발을 시작으로 35년간 부식방지 업계의 새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동사의 세라믹 코팅제는 방식성이 우수한 금속분말 및 세라믹분말과 세라믹계 폴리머를 블랜딩해 특수 제조한 것으로 경화 시 자체의 자생 발열로 인한 분자 간 가교결합으로 3차원 망상 구조를 형성함에 따라 내부식성, 접착력, 내충격성 등이 우수하며 육상 환경에서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동사의 세라믹 보수제는 무기성 소재의 세라믹과 특수 금속분말, 폴리머를 합성시킨 제품으로 주제와 경화제로 구성된 2액형 퍼티타입이며, 용접부와 마모부 등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고 손상된 금속들의 보수를 위한 보수제로 내구성이 강하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비앤비,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세라믹 코팅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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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산(이하 성산)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발전플랜트 검사장비를 소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산은 전문화된 인력과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힘써왔으며,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공급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발전플랜트의 경상정비에도 참여하여 발전플랜트 전문업체의 위상을 굳건히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의 발전플랜트 전문업체를 목표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와 사내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한 신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갗추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성산,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발전플랜트 검사장비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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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산업용 착탈식 배관커버 전문기업 (주)동인엔지니어링(이하 동인엔지니어링)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배관 단열재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인엔지니어링은 1987년 설립하여 건축설비, 플랜트 설비 및, 월성원자력본부의 협력사로서 전문건설 기계설비공사업으로 출발했으며, 기계설비공사업 및 신제품 단열재 제조업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더불어 동사는 완벽한 품질시공 및 책임있는 시공으로 관련업계에 포괄적인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동사가 금번 전시에서 선보인 재사용이 가능한 고급 배관 시스템 단열장치 'RAPID'는 단열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성이 뛰어난 금속마감커버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으로 되어있으며, 탈부착시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단위로 엄격한 공정검사를 통해 맞춤 제작되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동인엔지니어링,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산업용 착탈식 배관커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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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