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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내 발전용량의 11%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과 테크노폴리스에 ‘에너지 믹스(Energy Mix) 기반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사업’과 ‘에너지 신산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2016년 12월 13일(화) 오전 11시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구시가 정주 인구 5만 명, 소요전력 100㎿인 대구테크노폴리스를 세계 최초 100% 에너지 자족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정책인 RPS 사업 방식으로 태양광 10㎿, ESS 10MWh와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약 31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대구시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비전인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계획’과 맞물려 상호 협력의 필요성 등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에서는 '16.12월부터 사업대상조사, 실시설계, 수용가모집을 거쳐 사업을 주관하고, 대구시는 수용가모집 및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대구시의 에너지분야 정책을 지원하는 대구테크노파크(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사업계획 및 실증 등에 공동 참여하여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신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미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주관 ‘연료전지(60㎿) 발전사업’ 및 주택, 산업체 대상 국비지원 사업인 ‘신재생 융복합 지원사업’과 함께 한국남동발전의 ‘Energy Mix 기반 도심형 Micro Grid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으로써 시너지효과가 나타나 대구시가 계획한 ‘테크노폴리스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이 조기에 달성되어 청정에너지 선도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수용가는 한국남동발전과 협의하여 부지임대 등의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전력 피크(Peak) 부하관리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전력요금 절감 또는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되며,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전국 확산분위기 조성, 해외시장 개척, 에너지관광 산업화, 지역 기업체 경쟁력 강화, 고용 증대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광역시, 한국남동발전과 테크노폴리스에 에너지신산업 31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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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2016년 12월 19일 오전에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곳을 더욱 발전시켜 국제적 명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2015년 12월 10일 준공된 후 1년 간 운영한 결과, 당초 예상했던 1억9,000만 원 보다 많은 2억3,400만 원의 주민편익이 발생(333만 원/년, 가구)하고 연간 4,000여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이런 가시적 성과 외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공동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됨으로써 현재 구상중인 추가 소득사업(꽃과 나무가 있는 체험관광마을, 유리온실 등)과 관광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마을이 되었다.


조경규 장관은 이날 현장에 나온 주민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낸 주민들을 치하하면서 “홍천이 세계적인 명품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인의식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소매곡리 지진수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은 “이 곳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유리온실 등 추가 수익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기술과 관계 법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조경규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8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과 함께 내년에도 5곳을 신규로 선정하여 2019년까지 총 13곳을 추가로 조성함으로써 홍천의 성공 사례가 전국으로 조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부는 2016년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끝내고 인제, 음성, 제주 등 3곳에 대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2017년 상반기 내로 착공할 예정이다.


이들 3곳의 사업계획 확정으로 2015년 선정되어 2016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한 아산 등 5곳을 포함하면 총 8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1년의 성과! 전국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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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세종=뉴스와이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울산광역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를 13일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사업을 발굴하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시 각종 규제특례*와 지자체의 행정지원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 건폐율·용적률 완화, 특별건축구역 지정, 주택공급 특례 등 선택적으로 적용된다.

국토부는 ‘15년부터 공모절차(지자체가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와 지자체 발표회 등을 통해 사업선정)를 거쳐 총 9개소를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 ’15년도 선정사업(4개): 남원주 역세권 개발(강원 원주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울산 울주군),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전북 순창군), 미래형 첨단복합도시(경북 영천시)

** ’16년도 선정사업(5개): 레인보우 힐링타운(충북 영동군), 진도 해양복합관광(전남 진도군), 내포 도시첨단산단(충남 홍성군), 김해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경남 김해시), 광주송정KTX역

이 중 울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에 대하여 울산광역시가 국토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신청(‘16.6월)했으며 국토부는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국토정책위원회 지역발전분과위원회(국토부장관 주재)의 심의를 거쳐 이 지역을 최초의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투자선도지구로 신규 지정된 ‘울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울산시 울주군이 원전특별지원금 등을 활용하여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초기 사업비는 신고리 5, 6호기 자율유치에 따른 원전특별지원금등을 투입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부족분은 산업시설용지 분양 등을 통하여 사업비를 조달할 예정으로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관련 부처 등의 적극적인 규제특례와 행정지원 등이 필요하므로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하여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온산국가산업단지, 신고리원자력발전소 등과 인접하여 고리원전과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원자력 및 에너지 융합* 산업이 집중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의) 기존 에너지산업에 첨단복합기술을 활용, 친환경적이며 우수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진 제품(에너지 생성, 변환, 저장소재 등) 등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하는 산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울산 지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마련되고 각종 규제특례와 지원을 통해 에너지융합 산업단지가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론연락처: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 주무관 심자광 044-201-366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홈페이지 : http://www.molit.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토부, ‘울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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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 구축과 에너지 동력산업의 중심이 될 남구 도시첨단 국가 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2일 오후 3시 남구 압촌동·지석동 일원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된 기공식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 윤장현 시장과 자치구청장, 이은방 시의회 의장과 시·구의회 의원,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과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광주 상공회의소 김상열 회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는 남구 대촌동 일원에 1428억 원을 들여 48만6000㎡ 규모로 2019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국가산업단지는 광주·전남혁신도시와 연계하는 교통 및 산업단지 최적의 위치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주거, 유통, 지원 기능이 복합된 첨단 단지로 경제적 효과가 큰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가산업단지는 2017년에 착공하는 지방산업단지와 함께 차세대 전력에너지 융합산업분야에 집적화된 상업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업과 지역 내 미래먹거리 창출과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등을 유치하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에너지 신산업육성과 집적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분야, 에너지 저장시스템, 융복합 소재분야를 중점 육성, 매출 2조원과 50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에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원, LS산전 등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참고로 수도권기업과 관외기업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할 때는 분양가의 30% 이내의 입지보조금과 14%의 설비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00억 원 이상 또는 상시고용 300명 이상의 대규모 기업투자의 경우에는 100억 원 한도 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광역시, 남구 에너지밸리 산단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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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LED 조명에서 나오는 가시광(눈에 보이는 빛)에 데이터를 담아 보내는 근거리 무선 통신 라이파이기술의 출원이 꾸준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술 출원은 2004년 2건 2005년 4건 2006년 11건으로 서서히 증가하다가 2009년 40건 2010년 67건까지 급증한 뒤 매년 30건 이상 꾸준하게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빛(Light)’과 ‘와이파이(Wi-Fi)’가 합쳐진 용어인 라이파이는 사람의 눈이 인지하지 못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LED 조명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2015년까지의 국내 특허 출원 동향을 분석해 보면 국내대기업이 3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대학이 25% 외국기업과 국내중소기업이 각각 13%와 12%를 차지하고 있다.

출원인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111건으로 1위, 그 뒤로 한국전자통신 연구원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각각 41건과 24건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기업 중에서는 퀄컴이 16건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시장의 성장에 따라 데이터 요구량 급증이 예상되는데 라이파이는 기존의 통신기술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파이는 켜져 있는 LED 조명을 이용하므로 추가 에너지 소비가 적고, 기존 무선통신 주파수 대역보다 1만배 넓은 가시광 대역을 이용하므로 와이파이에 비해 100배 넘는 전송속도(최대 초당 224GB, 1초에 1.5GB 영화 18편 다운로드 가능)를 구현할 수 있다.

빛이 차단되면 통신이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오히려 장소, 시간 등에 맞춰 의도적으로 빛을 차단하여 원하지 않는 곳으로 흘러나가는 신호를 방지함으로써 보안성 향상을 꾀할 수 있으며 기존의 통신 기술들이 전자기파 간섭 문제로 병원, 항공기,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사용이 극히 제한되는데 반해 라이파이는 이러한 제약이 전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물인터넷 시장의 성장에 따라 라이파이의 상용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국외에서는 디즈니 연구소가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와 함께 LED 불빛을 이용하여 LED 전구 상호 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Linux Light Bulbs’를 개발하고 있고 최근(2016년 11월) 프랑스에서 루시벨이라는 중소기업은 LED 조명기기와 수신용 USB 키를 개발하여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2013년에 이마트와 중소기업인 유양디앤유가 협력하여 LED 조명에서 쇼핑 카트에 신호를 보내 위치 정보나 세일 정보 등을 알려주는 라이파이 기술을 적용한 시범 사업을 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 등 대기업도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허청 최봉묵 통신네트워크심사과장은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LED 조명의 보급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라이파이 실현의 토대가 마련되고 있고,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대용량의 데이터 통신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라이파이 기술의 상용화와 성장의 시점이 임박해 온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야말로 라이파이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와 이에 따른 상용화 및 특허출원에 깊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특허청 통신네트워크심사과 김성태 042-481-8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특허청홈페이지 : http://www.kipo.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특허청, LED 조명을 이용한 가시광 통신 라이파이(Li-Fi) 특허 출원 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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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KOTRA 모스크바 무역관이 (사)LED산업포럼과 LED & OLED EXPO와 함께 지난 1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IEC Expocentre에서 개최된 Interlight Moscow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동 전시회는 CIS지역 최대의 Technical Lighting, Decorative Lighting, Home & Building Automation 관련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문 무역전시회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간의 실질적인 교류 및 상호협력이 기대된다.



한국 기업들, LED 제품 선보이며 해외 홍보에 박차

Interlight Moscow 전시회에는 오스람, 민웰, 바트론 등 글로벌 기업과 러시아 CIS 지역 LED, 전기설비, 시스템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중국은 200여 개 사 규모의 대형 국가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한국관에 테크엔과 신명테크는 LED 가로등 및 보안등, 유비젼은 실내조명기구, 애니룩스는 LED모듈, 쏠라젠은 LED 작업등, 한국광기술원은 허브사업 및 지원사업 등을 홍보했다.
또한, 개별 참가한 애니캐스팅은 렌즈 등 광학제품을, 비젼라이팅은 실내용 LED조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2017 LED & OLED EXPO’에 CIS 지역 중요 바이어 및 기업 참여 추진

KOTRA 모스크바 무역관은 전시회 기간 동안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CIS 지역 바이어가 한국관에 출품한 업체와 바이어 상당이 실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전 매칭을 추진해, 한국관 참가 업체들의 마케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CIS 지역의 실질적인 진출을 원하는 업체들을 위해 지사화 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관 공동수행기관인 (사)LED산업포럼과 LED & OLED EXPO는 동 전시회 주최자인 메세프랑크푸르트사와의 계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간의 전시, 학술, 무역교류 등을 협의했다.



KOTRA 모스크바 김종경 무역관장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위해 사전 바이어 매칭작업을 통해 러시아의 루스나노 등 다수의 현지 바이어를 유치했다”라며, “동 한국관을 통해 CIS 지역의 진출과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기회로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시 후에도 한국관 참가업체를 위해 현지 지사화 사업 지원 및 계속적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상담 주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 공동수행기관인 (사)LED산업포럼 문옥견 사무국장은 “이번 한국관은 LED포럼 설립 후 첫 번째 한국관이다”라며, “KOTRA 모스크바 무역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러시아와 한국 간 LED관련 학술, 전시, 무역 분야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KOTRA 모스크바 무역관과 (사)LED산업포럼은 내년 6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LED & OLED EXPO’에 CIS 지역 바이어 및 기업을 초청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LED산업포럼 www.ledforum.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CIS지역 신규 바이어 발굴 위해 한국 LED 기업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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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1월 9일(수)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기안전 유공자 포상을 통해 안전한국 실현을 도모하고 안전한국 실현을 향한 국민적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본지가 함께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전기안전대상, 안전한국 실현 향한 국민적 실천의지 모으다

지난 11월 9일(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안전 생활화를 통해 국민 안전의식 향상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한국 실현을 향한 국민적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이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을 비롯해 장철호 전기공사협회 회장,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조준희 YTN 대표이사, 이윤호 소년한국일보 대표이사 등 유관기관 대표와 산업계 인사 5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BS스포츠 김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회사와 치사, 유공자 포상, 영상물 상영과 함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와 팝페라, 뮤지컬 갈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들이 펼쳐졌다.



은탑산업훈장에 LG디스플레이 신상문 전무 영예 안아

올해 시상에서는 LG디스플레이 신상문 전무가 대회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신상문 전무는 30여 년간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대규모 산업체 전기재해 무사고 실현, 전기안전관리를 위한 독자적 시스템 운영 및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어서 세아전설(주) 박근욱 대표이사와 삼보모터스(주) 오동석 이사가 산업포장의 영예를 함께 안았다. 박근욱 대표이사는 범국가적 대형(초고압) 전력공사의 완벽한 시공으로 전력산업 발전에 공헌 및 전기안전 전문 인력 양성 등 국가 전력 안정성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오동석 이사는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으로 전기재해 예방 추진 및 산업체 안정적 전력 공급을 통한 자동차부품의 차질 없는 생산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통령표창에는 육군 제65보병사단 이영한 군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이경남 본부장, 한국중부발전 황순홍 본부장이 개인부문 수상자로, 삼성서울병원과 OCI(주) 군산공장이 단체부문 수상 기관으로 각각 선정되는 등 모두 44개의 정부 훈·포장과 표창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2016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함께 전시

이날 행사장에는 ‘2016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입상작들도 함께 전시됐다.

포스터와 광고, 웹툰, UCC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올해 공모전에서는 울산 백양초교 1학년 이우경 어린이가 포스터 부문 대상을, 태은우, 윤영인씨가 각각 광고와 웹툰 부문 대상을 안았으며, UCC 부문에선 세이브일렉븐 팀이 출품한 ‘전기안전송’이 최고상을 차지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안전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기본”이라며, “지난 시절 우리 국민이 일구어온 경제신화를 넘어, 대한민국을 세계일류 전기안전 선도국가로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전기안전 유공자 포상 통해 안전한국 실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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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① 비등수형 원자로(BWR)
비등수형 원자로는 가압수형 원자로보다 먼저 실용화된 것으로 냉각재가 경수이고 별도의 감속재는 없다.
2~3%의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며 가압기가 없어 냉각재가 직접 원자로 내에서 끓어 수증기로 변한다. 따라서 1차 및 2차 계통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전체적인 구조가 간단하다.
또한 가압경수로에 비해 원자로계통의 온도와 압력이 낮으므로 안전성 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그러나 1차와 2차 계통이 분리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고 시 방사능의 확산 가능성이 크며 원자로 주위에 복잡한 차폐 및 안전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미국, 독일, 일본 등의 국가에서 이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으나 가압경수로형이 보다 기술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비등수형 원자로가 없다.



(3) 새로운 원자로
 
① 고속증식로
고속증식로는, 핵분열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는다는 점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원자로와 같으나, 보통의 원자로에서는 별로 활용가치가 없는 우라늄-238을 플루토늄239로 만들어 이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천연우라늄의 활용도를 크게 높인다. 즉 고속증식로를 쓰면, 기존의 원자로에 비하여 약 60배 정도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므로 에너지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고속이라는 말은 중성자의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핵연료가 증식하는 속도와는 관련이 없다. 정확한 뜻은 속도가 빠른(고속)중성자로 핵분열을 일으켜서 핵연료를 천천히 만들어내는 증식노형이라는 뜻이며, 감속재가 필요 없는 발전용 및 핵연료 생산용 원자로이다.
중성자의 에너지가 높을 경우에는 핵분열로 없어지는 플루토늄보다 우라늄-238로부터 생겨나는 플루토늄의 양이 더 많아진다. 이 현상을 핵연료의 증식이라고 하고 이런 원자로를 고속증식로라고 부른다.


② 핵 융합로
태양은 자연계의 거대한 핵 융합로이다. 핵융합로는 수소·중수소·헬륨과 같은 가벼운 원소를 융합시켜 막대한 에너지를 얻는 원자로이다.
여기에 쓰이는 연료인 수소 등은 공기나 바닷물 속에 무궁무진하다. 따라서 핵융합로가 실용화 된다면 인류의 에너지 문제는 충분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핵분열을 바탕으로 하는 지금의 원자로와는 달리 핵융합로는 수소 등 가벼운 핵들이 융합하여 보다 무거운 핵으로 되면서 이 반응 때 줄어든 질량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핵융합로는 중수소 또는 3중수소를 연료로 하므로 자원은 무진장하며, 또 핵분열 시와는 달리 핵분열 생성물 등의 강한 방사능 물질이 생기지 않는 이점이 있다. 핵융합로는 풍부한 연료, 적은 방사능, 사고 시 낮은 위험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실용화에 이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
첫째, 핵융합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4천만~1억4천만℃의 온도가 필요하다. 이 온도에서는 전자들이 모두 궤도를 이탈하며(플라즈마 상태), 핵들은 쿨롱의 반발력을 이기고 융합할 수 있다.
둘째, 핵융합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핵들이 충돌할 수 있도록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하므로 연료의 밀도가 매우 커야 한다. 또 이 같은 두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지속적인 연쇄반응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오랜 시간동안 연료들이 인접하고 있어야 한다.


(4) 핵연료 가공


핵분열 때 에너지를 발생하는 물질을 핵분열 물질이라 하며, 이를 실제 사용에 적합하도록 처리·가공한 형태를 핵연료라 한다.
핵분열 물질로서 대표적인 것은 천연원소인 우라늄과 토륨 그리고 인공원소인 플루토늄이 있는데 이중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천연우라늄은 U-235와 U-238의 두 가지 동위원소가 있는데, U-235는 전체 함유량의 0.7%에 불과하고, U-238이 99.3%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핵분열에 사용되는 동위원소는 U-235이므로 U-235의 함유량을 인위적으로 증가시켜(농축) 사용하고 있다.
 
전력정보센터 www.epic.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전력상식] 원자로와 핵연료(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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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엽 원장, ‘바람직한 R&D 문화 조성’ 강조

전기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10월 27일(목) 창원본원 강당에서 박경엽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경엽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중전기기업체에 보다 질 높은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구축사업이 성공리에 완료되어 설비가 순조롭게 운영중이며,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설립 및 연구원 직장보육시설 건립 등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관련 업무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최근 △중대형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산업부, 전지조합) 과제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고속·고출력 로봇 플랫폼 기반 보행·조작 성능 고도화를 위한 핵심부품 로봇 지능 원천기술 개발(KAIST 외) △중소형 공작기계용 2계통 제어 CNC와 서보, 스핀들 구동 유닛 국산화 개발(두산공작기계) △스마트 초정밀 광학 의료영상시스템 개발(KERI, 서울대학교병원, 인더스마트) 등 국가적으로 의미가 크고, 개인과 기관차원에서도 가치있는 성과가 기대되는 과제들에 잇달아 참여하게 됐다”며 “이제부터는 연구책임자와 참여자들이 마지막까지 과제를 잘 수행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근시안적으로 순간의 이익에 매몰되지 말고, 멀리 길게 보고, 보다 많은 이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가치있는 과제 선정 및 수행에 더욱 매진하여 바람직한 R&D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전기연구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수상자: 정밀제어연구센터 천종민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장기근속상, 모범직원상 시상식이 같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을 두고 있다. 1976년 말 ‘전기기기시험연구소’라는 이름의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최고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조직은 2명의 부원장(연구, 시험) 체제 아래에 8본부, 3부, 20센터, 27실, 3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산은 1,475억 원, 인원은 총 613명에 이른다.


한국전기연구원 www.keri.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39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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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9. 19:35

글로벌 전력 축제의 장 ‘BIXPO 2016’ 행사소식2016. 12. 9. 19:35

43개국 2,400여명의 글로벌 전력산업 관계자 참석

한국전력이 지난 11월 2일(수)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 4일(금)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2,4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520개의 기업·단체의 전시부스가 운영되었다. 행사 첫날에만 15,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3만 명을 뛰어넘는 총 5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외 기업 간 153건의 비즈니스 미팅으로 총 11억2천만 달러(한화 약 1조2천8백억 원)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한전은 행사기간 동안 미국,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필리핀, 나이지리아, 모로코 등과 총 13건의 MOU를 체결했다.
또한,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 우수기술을 국내 기업들에게 이전하는 상담을 진행하여 부식 모니터링 센서 및 모니터링 프로그램(삼공사), 전력계통 주파수 조정용 ESS 운전제어기술(인텍에프에이) 등 10개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밸리 채용박람회 통해 청년취업난 극복

이번 BIXPO 2016에서 특별히 진행된 ‘에너지밸리 채용박람회’에서는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관련 10개 공기업과 GE코리아, 알프스 등의 외국기업과 효성, LS산전 등과 같은 대기업 그리고 에너지밸리 투자 중소기업 31개사 등 총 46개사가 참여했다.
BIXPO 기간과 병행하여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6,000여명의 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상담 및 면접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150명 이상이 차후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취업난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사 기간에 개최된 국제 발명대전은 국내외 전력기업과 발명가 협회 등의 우수 발명품과 국제 발명대회 수상작 등이 전시되어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마지막 날에 열린 대학생 공모전 부문에는 ‘헤저케이블 유지보수를 위한 센서와 관리법’을 발명한 김성림(중앙대), 송채린(중앙대), 심승범(국민대)이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BIXPO 2016은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간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써 한국 우수 전력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글로벌 전력 축제의 장 ‘BIXPO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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