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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가 고효율 15W 무선 전력 레퍼런스 설계 키트를 선보였다
(산호세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 IDT(Integrated Device Technology, Inc.)(NASDAQ: IDTI)가 고효율 15W 무선 전력 레퍼런스 설계 키트를 선보였다.

IDT 무선 전력 키트의 대표 특징이기도 한 사용 용이성과 제품 지원 콜래트럴을 그대로 구현하는 제품이다. 키트의 콤팩트 무선 전력 전송기와 수신기는 무선전력위원회(Wireless Power Consortium)의 최신 Qi 1.2.2 사양을 충족하며 업계 최상급 수준인 87%의 효율성으로 작동하여 유선 솔루션 못지 않은 성능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배터리 고속충전으로 인해 생기는 열을 식혀준다.

최신 15W 키트를 통해 IDT는 1~15와트 범위를 커버하는 턴키 무선 전력 솔루션 라이브러리를 출시하게 되었다. 15W 키트는 가정이나 사무실, 카페처럼 고전력전송 환경이 유리한 인프라에 최적화되었다. 또한 태블릿, 산업용 이동식 스캐너, 블루투스 스피커, 모바일 액세서리(충전패드, 스마트폰 슬리브 및 케이스 등) 사용에도 적합하다.

IDT 무선전력부서를 총괄하는 크리스 스티븐스(Chris Stephens)는 “무선 전력 기술이 도입 정체기인 캐즘(Chasm)의 시기를 지나 이제는 혁신 전자제품의 표준 성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캐즘 저편에서 기회를 포착하고자 하며 고효율의 15W 키트는 무선 전력 기술을 최신 또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히 통합시키는 신제품이다. 우리의 무선 전력 칩은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에 들어가 있다. 이제는 우리의 키트 완제품을 통해 각 규모 기업들이 무선 전력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간편히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무선 전력 기술을 사용하면 분실되거나 엉뚱한 곳에 두거나 고장 나기 쉬운 충전 케이블 없이도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한 전자기기에 대한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실현하고 기기 충전단자가 닳거나 손상되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앞서 IDT는 1~3W와 5W를 겨냥한 무선 전력 키트를 선보인 바 있다.

새로운 키트에 포함된 IDT® P9242-R 전송기와 P9221-R 송신기는 ARM 기반의 유연한 기기들로 업계 최상위 통합 성능과 결합된 고속충전 기능을 구현한다. 이전 제품들과 유사하게 15W 키트 역시 즉각적인 프로토타이핑을 수행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단 몇 시간 만에 자신들의 설계에 무선충전 기능을 접목시킬 수 있다. 키트는 최적화된 열설계와 드롭인 레퍼런스 레이아웃과의 끊김 없는 통합을 제공한다.

키트의 레이아웃 모듈은 시스템 보드에 직접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또한 최적화된 자재표(BOM)는 검증을 모두 마친 것이어서 추측하지 않고도 확실하게 부품을 선택할 수 있다. 확장된 콜래트럴 디지털 라이브러리는는 애플리케이션 규모와 무관하게 기존 설계 및 지원 장벽을 제거한다. 지지 자재로는 사용자 매뉴얼, 레이아웃 가이드, 레이아웃 인스턴스 생성 모듈, 회로도, BOM(bill-of-materials), 게르버 파일 등이 있다.

IDT는 다음 달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하여 ‘캐즘 저편의 시선(a view from the other side of the chasm)’을 주제로 최신 무선 전력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IDT 부스는 Sands Halls A-D 40736에 마련된다.

◇가격 및 이용 정보

송신기와 수신기, 추가 코일을 포함한 무선 전력 키트의 판매가는 325달러(송신기와 수신기)이다. 제품은 유통 파트너사를 통해 직접 주문할 수 있다. 무료 샘플은 공인된 고객사에 한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ID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T 개요

IDT(Integrated Device Technology, Inc.)는 고객사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레벨 솔루션 개발사다. IDT는 RF, 타이밍, 무선전력전송, 시리얼 스위칭, 인터페이스, 자동화 ASIC, 배터리 관리 IC, 센서 신호 컨디셔너 IC, 환경 센서 같은 시장 선도 제품들을 생산한다.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컴퓨팅, 소비자 제품, 자동차 및 산업 부품을 위한 혼합신호 종합 솔루션을 다양하게 생산한다. 캘리포니아 산호세 소재의 IDT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 설계, 제조, 판매시설 및 유통 협력사를 두고 있다. IDT 주식은 “IDTI”란 거래명으로 NASDAQ Global Select Stock Market®에서 거래된다. IDT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acebook, LinkedIn, Twitter, YouTube, Google+에서 IDT를 팔로우할 수 있다.

ⓒ 2016, IDT. IDT와 IDT 로고는 Integrated Device Technology, Inc.의 상표 혹은 등록상표이다. 제품 혹은 서비스 명시를 위해 언급된 모든 브랜드명, 제품명, 상표 혹은 등록상표는 각 소유주의 재산이다.

언론연락처:IDT Press Contact: Public Relations Manager Dean Solov (408) 284-260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Integrated Device Technology홈페이지 : http://www.IDT.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IDT, 업계 최상급 효율 성능 갖춘 15W 턴키 무선 전력 레퍼런스 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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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국내 센서·제어기기 대표 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kr)가 사용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2단 디스플레이 압력센서 PSQ 시리즈를 출시했다.


PSQ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값과 설정값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2단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오토닉스 압력센서는 현재값 또는 설정값 둘 중 하나만 표시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PSQ 시리즈는 두 개의 값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현재 압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은 물론, 설정의 편의성 역시 향상됐다.


두 번째 특징으로는 간단한 파라미터 설정으로 트랜지스터의 극성인 NPN, PNP 출력을 간단하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써 PSQ 시리즈는 NPN, PNP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극성에 맞게 배선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PSQ 시리즈는 마스터(Master) 제품에서 설정한 값을 슬레이브(Slave) 제품으로 복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대의 동일한 설정이 필요한 작업장의 경우 설정에 필요한 시간 절약은 물론, 설정의 오류를 줄여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PSQ 시리즈는 문자 표시를 12세그먼트로 표현하여 가독성을 향상시켰으며, 현재값 표시부에 3색(적색, 녹색, 등색) 표시 가능 및 넓은 연성압 측정 범위 등을 실현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최대로 제공한다.


본 제품 출시에 대해 오토닉스 관계자는 “PSQ 시리즈는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타사 제품 대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오토닉스, 현재값·설정값 동시 표시 가능한 2단 디스플레이 소형 압력센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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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싱가폴 국립 난양공대에 4500대 수출 납품한 아이클의 신제품 ICLE-804 모델, 총 4개의 관절로 조명 각도 변환이 자유롭고, 밝기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성남=뉴스와이어) LED 책상스탠드를 제조하는 ㈜아이클은 최근 신제품 ICLE-804 모델 4,500대를 싱가폴 국립 난양공과대학교(NTU) 도서관에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아이클의 이번 싱가폴 수출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폴의 ISO 인증기관 PSB로부터 아이클 LED 독서스탠드의 품질을 인정받아 PSB 인증을 획득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수출을 계기로 싱가폴 지역의 납품 확대는 물론, 세계적인 공신력을 갖고 있는 싱가폴 PSB 인증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로의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클이 싱가폴 국립 난양공대(NTU)에 납품한 ICLE-804 모델(사진)은 LED 독서스탠드 등을 전문적으로 디자인, 제조, 판매하고 있는 아이클의 국내 생산 신제품으로 105cm의 긴 몸체에 친환경 알루미늄 소재 디자인이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돋보인다.

360도 회전 가능한 조명부와 4개의 몸체 관절부위를 이용해 조명 각도를 편리하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어댑터 채용 및 램프 분리가 가능하고 몸체도 접을 수 있어 깔끔한 보관과 이동도 편리하다.

시력보호라는 LED 학습스탠드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해, 학습용으로 적합한 색온도의 LG 정품 5700K LED를 사용했고, 내구성이 강한 터치버튼으로 최대 1700룩스까지 주변 조명에 따라 4단계 빛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독서해도 눈의 피로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눈을 맑게 유지시켜준다는 의미로 ‘eye clean’의 약어를 딴 ㈜아이클은 학습, 독서, 취침, 인테리어 등 스탠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과 품질 대비 거품을 뺀 가격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A/S 입고에서 제품 수리, 출고까지 하루 안에 마치는 111 고객지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아이클 개요

눈을 맑게 유지시켜준다는 의미로 ‘eye clean’의 약어를 딴 아이클은 학습, 독서, 취침, 인테리어 등 스탠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과 품질 대비 거품을 뺀 가격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A/S 입고에서 제품 수리, 출고까지 하루 안에 마치는 111 고객지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아이클 서종걸 031-702-784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아이클홈페이지 : http://www.icl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아이클, LED 스탠드 신제품 ICLE-804 싱가폴 난양공대에 4,500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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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모헤닉의 전기차 프로젝트 PROJECT Ms
(파주=뉴스와이어) 대한민국의 수제자동차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가 친환경 기술로 일컫는 전기자동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의 첫걸음으로 전기자동차의 연료이자 핵심 기술로 지목되는 연료전지 개발/생산의 시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메탄올 연료전지(DMFC) 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료전지 전문기업 ㈜프로파워와 전략적 기술 제휴에 합의한 ㈜모헤닉게라지스는 21일 합작회사 설립을 필두로 친환경 자동차 설계부터 조립 생산 그리고 배터리 공급까지 차량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 기술로 해결할 예정이다.

역사적인 첫 현장이 수제자동차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대표 김태성, 이하 모헤닉)와 연료전지 전문기업 ㈜프로파워(대표 고병욱)의 합작으로 이뤄지는 ‘모헤닉 파워 팩토리’ 설립 발표회를 통해 21일(월) 2시부터 전격 공개된다.

발표회는 모헤닉의 영암 드림 팩토리 착공식이 이뤄지는 영암 모헤닉 모터스 현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중간에 자동차 동작에 필요한 전기를 모헤닉 파워 팩토리에서 공급하는 깜짝 시연 퍼포먼스가 예정됐다.

◇13년간 500억 투자한 메탄올 연료전지기술 상용화 본격화

모헤닉과 프로파워의 합작으로 생산되는 메탄올 연료전지기술(DMFC)은 프로파워에서 약 13년간 500억을 투자하여 2012년에 개발한 기술이다. 프로파워는 물류 운반 자동차를 비롯해 상용 자동차까지 폭넓게 적용해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기술 상용화에 대한 우려 또한 사전에 종식해 상용화 가능성을 앞당겼다.

특히 프로파워의 연료전지기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온 메탄올에서 수소를 착출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현재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는 선도 기업으로 손꼽는 미국의 테슬라와 견주어도 절대로 뒤지지 않는 모헤닉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모헤닉은 (주)모헤닉 파워 팩토리 설립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미래 전기 자동차 시대를 선도하며, 테슬라의 세계 최대 리튬 이온 전지 공장인 ‘기가 팩토리’와 같은 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내세웠다. 양사의 합작회사인 ‘모헤닉 파워 팩토리’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모헤닉의 드림팩토리와 함께 위치하게 되며 모헤닉의 전기차 프로젝트 개발, 생산의 핵심 전초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모헤닉게라지스 개요

대한민국의 수제자동차 전문 기업인 모헤닉 게라지스는 2017년 상반기 고성능 전기차 모헤닉G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6년 11월 14일 한국거래소에 스타트업 기업 장외주식 시장에 상장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모헤닉게라지스 하진석 0505-300-222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모헤닉게라지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모헤닉, 전기 자동차 핵심 기술 승부수 ‘파워 팩토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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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LG CNS가 일본 야마구치현 신미네 지역에 일본 내 Top 5로 손꼽히는 대규모 5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다
(서울=뉴스와이어) LG CNS(대표 김영섭)가 일본 야마구치현 신미네 지역에 일본 내 Top 5로 손꼽히는 대규모 5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다.

신미네 55MW 태양광 발전소는 구축 완료 시 연간 64.5GWh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23,500가구가 일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구축과 운영을 합해 약 1,700억원이며 2018년 5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약 1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 사업은 글로벌 태양광 회사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 Inc)가 발주한 사업이다.

LG CNS는 금번 사업 수주로 일본에서만 총 162MW를 시공하게 되어 국내 기업으로 최대 실적을 보유, 일본 내 명실상부한 태양광 발전 사업 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번 신미네 사업은 LG CNS가 일본에서 5번째로 진행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이다. 준공 시 일본 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있어 Top 5로 손꼽히는 대규모 사업으로, LG CNS 태양광 발전 구축 사업 중 50MW 이상 최초 대형 사업이다.

한편, LG CNS는 국내 SI사업자 중 유일하게 일본 특정 건설업 면허(전기/건설/토목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설계 · 조달 및 시공(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을 포함한 턴키(Turn-key) 방식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캐나디안 솔라측은 이번 사업 계약에 앞서 LG CNS 본사와 LG CNS가 일본에 구축·운영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수행 역량에 대한 철저한 검증 및 평가를 거쳐 LG CNS를 최종 사업자로 결정했다.

LG CNS는 지난 2015년 일본 시마네(10MW)와 토조(33MW)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현재 상업 운전 중이다.

일본 태양광 시장은 년간 9.7GW(약 10 GW)로 중국에 이어 미국과 함께 세계적인 규모의 태양광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까다로운 품질 규제와 여러 단계의 업무 절차로 인해 외국 기업이 태양광 사업을 독립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이번 일본 신미네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LG CNS 태양광 구축 및 운영 역량 우수성이 입증된 사례로 국내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LG CNS는 일본에서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을 두고 추가 협상 중이다.

LG CNS는 SI 사업에서 축적된 사업 관리 역량과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 관리시스템) 솔루션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또한 LG CNS는 육지 태양광 외 수상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 등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북미 시장 진출과 함께 해외 각국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LG CNS 에너지신산업담당 하태석 상무는 “이번 신미네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해외 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일본 시장 진출의 확고한 발판이 될 것이며, LG CNS는 향후 일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에너지 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LG CNS는 2017년 시장과 사업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12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신성장 및 전략사업에 대한 성과 창출을 위해 에너지, 사이니지, 스마트빌딩 영역을 담당하는 ‘스마트에너지사업부’ 재편했다.

LG CNS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실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LG CNS 언론홍보팀 박선숙 02-2099-1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LG CNS홈페이지 : http://www.lgcns.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 CNS, 55MW 규모 일본 신미네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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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아이엘사이언스의 제품 STL-L002와 STL-L003
(성남=뉴스와이어)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한국도로공사의 ‘표준 LED조명등기구 기술평가 시험’에서 적격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표준 LED조명등기구 기술평가’는 다양한 LED도로조명 중 옥석을 가리고, 지난해부터 불거진 LED도로조명의 최저가 낙찰에 따른 업체 간 과당경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사전 기술평가 도입을 통해 제품 성능이 검증된 적격업체 풀(Pool)을 구성하고, 이들 제품을 구매해 적정 가격을 보장해주는 방안이다.

이번 평가에서 아이엘사이언스의 제품 STL-L002와 STL-L003가 각각 표준 LED터널등기구 100W 이하급과 100W급 초과 200W 이하급에 선정됐다. 두 제품은 산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한 실리콘렌즈 적용 제품으로 금형 과정이 없어 전체 공정 과정이 짧고 내열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아이엘사이언스 송성근 대표는 “LED터널등기구 분야 신기술 인증 획득은 자사가 유일하다”며 “이번 기술평가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는 총 다섯 가지 부문에 64개의 업체가 심사를 신청했다. 최종 LED터널등기구 100W 이하급 121개 제품, 100W급 초과 200W 이하급 115개 제품이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언론연락처:아이엘사이언스 홍보대행 서울IR 박정민 과장 02-783-0629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아이엘사이언스홈페이지 : http://www.solar-scienc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아이엘사이언스, 한국도로공사 LED터널 등 기술평가 적격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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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두산중공업은 UAE 두바이에서 프랑스 에너지 전문기업인 ‘엔지(ENGIE)’의 데이비드 리치 최고기술경영자와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6년 10월 최종 낙찰 통보를 받은 1조원 규모의 사우디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 주베일(Jubail)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85㎞ 떨어진 파드힐리 가스 단지(Fadhili Gas Complex)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플랜트로, 발전용량이 1천519㎿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9년 11월 말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엔지(ENGIE)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최종 낙찰 통보를 받았다.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 9월 엔지와 이번 공사에 대한 사전착수지시서(LNTP)에 서명한 바 있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수주는 저유가 여파로 중동지역 플랜트 발주가 줄어들고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약 4만㎿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인 사우디 발전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에 이어, 2조4000억 원 규모의 인도 ‘오브라C(Obra-C)’와 ‘자와하푸르(Jawaharpur)’ 프로젝트 수주도 기대대로 이뤄질 경우 올해 수주실적은 9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1조원 규모 사우디 화력발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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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습식 포집 테스트 플랜트
(대전=뉴스와이어) 기후변화 대응기술 확보의 일환으로 CCS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미래부 지원으로 설립된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Korea CCS R&D Center, 이하KCRC, 센터장 박상도)의 연구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CCS(Carbon Capture&Sequestration)란 지구온난화의 주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화력발전소, 제철소 등에 적용하여 CO₂를 고농도로 포집한 후 압축 및 수송 과정을 거쳐 지하 1,000m 이상의 지중에 안전하게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여 재활용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화석연료 연소 후의 배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기술로 CCS 전체 비용의 약75% 이상을 차지한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이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되어 발표된 대부분의 이산화탄소 흡수제는 최소 120 ℃ 이상의 온도에서 재생되기 때문에 과다한 재생에너지가 소모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포집 기술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를 혁신적으로 낮출 수 있는 혁신 흡수제 및 공정 개발이 절실한 시점이다.

◇ 기존 흡수제 대비 빠르고 효율적인 처리 가능

이번에 KCRC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된 MAB 흡수제 기반의 습식 포집 기술은 기존 포집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상용화된 MEA 흡수제 대비 이산화탄소 흡수 용량이 2.5배 이상 크고 흡수 속도가 1.5배 이상 빠르며 에너지 사용량과 투자비를 각각 40%, 30% 이상 절감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획기적인 점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요구량을 2.0 GJ/tCO₂까지 낮출 수 있어 기존 기술 중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흡수제의 2.4 GJ/tCO₂을 15% 이상 개선할 수 있다.

◇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혁신적 성과 달성

이번 성과는 CCS 전문 대형 R&D 사업을 통해 각 연구팀 간의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달성된 연구 성과라는 점에서도 매우 큰 의의가 있다.

그 동안 흡수제 기술이 시행착오적으로 개발되어 온 것과는 달리, KCRC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흡수제 설계↔합성↔성능 평가/개선↔공정 모사/공정 개발에 이르는 전 주기를 체계적인 기획 하에 추진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경희대 김훈식 교수팀은 화학적 관점에서의 안정화된 혼합 아민 수용액에 비아민 계열의 물질을 첨가하여 물리·화학적 안정성뿐 아니라 흡수 속도 및 용량을 크게 향상시킨 흡수제를 개발하였다.

서강대 이광순 교수팀은 신속하고 정확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한 흡수제를 선별(screening)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신 공정을 개발하였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백일현 박사팀은 연속 순환장치 운전을 통하여 흡수제 성능과 안정성을 평가하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된 흡수제와 공정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KCRC 주도로 150 Nm³/h 규모의 실증 테스트 운전 총괄, 분석 평가와 더불어 EERC 및 NCCC 테스트 지원 등 연구 이외의 상업화나 기술 검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내년 초 객관화된 성능 자료 구축 위한 국제 검증 수행

이번 성과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내 구축되어 있는 2MW급 발전 설비와 연계하여 새로 건설된 150Nm³/h 규모의 실증 테스트 설비에서 장기 운전을 통해 검증된 결과이다. 2017년에는 2000 Nm³/h(0.5MW 상당) 규모 실증 설비를 활용하여 국제적 성능 검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2015년 1월 미국 EERC의 100Nm³/h 규모 파일롯 공정에서 초기 MAB 흡수제의 성능을 검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선된 흡수제에 대해 국내에서150Nm³/h 규모의 공정에서 장기 운전(500 시간 연속)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한 것이다.

또한 내년 초 국제기관을 통한 성능 객관화를 위하여 미국 NCCC(National Carbon Capture Center)의 2,000Nm³/h 실증 설비에서 성능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며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기술 사업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CRC는 이번 성과를 통해 2030년 세계 CO₂포집 플랜트 시장 진입을 통해 2050년 전망되는 150조 규모의 글로벌 CO₂포집 플랜트 시장의 10% 점유 시 약 15조원의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성능/저비용의 CO₂포집 원천 기술 확보 및 적용을 통한 국가 온실 가스 감축과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역시 기대된다고 밝혔다.

KCRC 박상도 단장은 “지난 5년간 연구자들이 지속해 온 노력이 헛되지 않고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향후 국제기관의 성능 검증과 관련 기업의 주도로 대규모 실증을 완료하여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 개요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KCRC)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공익재단 법인 형태의 기관이다. Korea CCS 2020 사업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 연구기획팀 유현희 팀장 042-860-368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 및 150 Nm3/h 공정 실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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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6. 12. 29. 16:29

ETRI 나노큐플러스, 해외시장서 큰 인기 행사소식2016. 12. 29. 16:29

ETRI 실험실내에 나노큐플러스 시험 환경모습. 25개 스마트미터기내에 통신모듈에 나노큐플러스를 탑재, 연동하여 기능 및 성능 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


국내 연구진이 지난 2006년부터 자체 개발한 초소형 운영체제인 ‘나노큐플러스’가 국내 기업을 통해 지난해 4월, 25억원 규모의 인도 진출에 이어, 북유럽 노르웨이 시장까지 개척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누리텔레콤의 원격검침 상용제품에 ‘나노큐플러스’와 최신 무선통신 기술을 탑재, 지난해말 수주한 노르웨이 국제 프로젝트(SORIA Project)에 연구진이 대규모 현장 검증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노르웨이 국제 프로젝트인 소리아(SORIA) 현장에 설치할 ETRI 핵심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미터기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요구사항의 부합여부를 시험하기 위한 테스트 환경

 ㈜누리텔레콤이 수주한 금액은 8백억원 규모로 74만대 규모다.


현재 ETRI는 노르웨이 현지 프로젝트 실사단의 소규모 기능 검증을 통과한 상태다. 아울러 대규모 현장 구축을 위한 자체 시험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검증 과정을 진행중이다.
 
㈜누리텔레콤은 ETRI의 초소형 운영체제인 ‘나노큐플러스’를 전기용 원격검침 솔루션에 탑재, 경쟁력을 확보, 대규모 원격검침 솔루션 수주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나노큐플러스는 노르웨이 각 집마다 설치된 전력미터기 내부 통신모듈 부분에 내장, 자동으로 전력소비량 데이터를 원격으로 전송, 전기검침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원격 전기 검침은 집마다 설치된 나노큐플러스가 내장된 스마트미터기를 통해 무선통신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나노큐플러스가 들어간 게이트웨이 모듈을 통해 서버와 연결되는 방식이다. 스마트미터기는 전기 사용량을 15분 단위로 측정, 네크워킹을 통해 중앙서버로 모아진다.


노르웨이 현장 테스트 전에 ㈜누리텔레콤에서 자체적인 시험을 위한 시험 환경 모습. 스마트 미터기는 전력 사용량을 측정하는 기기와 측정된 수치를 데이터화하고 전송하는 통신모듈로 구성됨. ETRI의 나노큐플러스는 통신모듈에 탑재되어 대규모 단말이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기술을 제공함

ETRI 연구진은 노르웨이 베르겐(Bergen) 시 현장의 1500여대의 단말이 시범 구축된 현장에서 직접 기술 지원도 하기 위해 사전답사도 마친 상태이다.


베르겐 시는 비가 많이 오는 지역으로 대부분 언덕에 층계를 이룬 집들과 많은  숲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무선 전파의 송신이 어려운 환경임을 파악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ETRI는 ㈜누리텔레콤과 함께 가상 환경에서 다양한 협력 시험을 수행중이다. 


지난달 15~17일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유틸리티 윅(European Utility Week) 2016 전시회에 ㈜누리텔레콤의 전시부스 모습. 제품 중 무선 환경(Wi-SUN, ZigBee) 단말에 포함된 통신 모듈에 ETRI 나노큐플러스 핵심기술이 들어가 있음


아울러, ETRI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개최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러피언 유틸리티 위크’ 전시회에 참가,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을 ㈜누리텔레콤의 원격검침(AMI) 솔루션 상용 단말기에 탑재,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상용 제품에 포함된 ‘나노큐플러스’와 최신 무선통신(TSCH) 기술은 이전보다 고신뢰, 경량화 및 저전력화 되었다.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제표준도 만족하고 대규모 현장에 적용 가능토록 개발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그동안 노르웨이를 비롯한 북유럽은 단독주택 형태 주거환경으로 일일이 전기 검침원이 방문, 전력소비량을 체크해야 했다.


또한, 주로 수력 및 풍력 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정확한 전력 분배가 요구되지만 집마다 설치된 전력 미터기에서 나오는 정확한 실시간 전력소비 데이터의 수집이 불가능, 에너지 관리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대규모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나노큐플러스’와 최신 무선통신(TSCH) 기술을 탑재한 ㈜누리텔레콤의 원격검침(AMI) 상용 단말기의 개발로 전기 뿐만 아니라 수도, 가스의 실시간 검침이 가능케 되어 원격검침 인프라(AMI) 시장 확산에 파란불이 켜진 셈이다.


ETRI는 향후 본 기술을 고도화해 고신뢰, 저전력이 필수로 요구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에 개발 운영체제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장 모니터링 및 공정 자동제어 기술로 까지 확대,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산업 IoT용 나노큐플러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지원하는 IT·SW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경량 임베디드 디바이스용 저전력 OS지원 통합개발 솔루션 개발’과제에서 개발되고 있다.


노르웨이 베르겐 시 현장에 설치된 4개의 시범 사이트 중 한 곳에 설치된 데이터 집중장치(DCU) 장치 모습


ETRI 김선태 실시간SW연구실장은 “노르웨이에 단말기 1,500개가 설치 완료되는 내년 1월경, 연구진을 직접 베르겐에 파견, 핵심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발생하는 기술 애로점을 바로 현장에서 대처하고 최적 기술지원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본 성과가 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이를통해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밝혔다.


ETRI가 지원하고 있는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은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현장지원 등 밀접한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ETRI 나노큐플러스, 해외시장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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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제경영연구원에 클라우드·IoT 등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오피스 시범 구축공사가 완료됐다. 한전의 스마트오피스는 클라우드와 모바일(FMC) 기술을 접목하여 개인별로 사용 중인 데스크톱 PC, 모니터, 프린터, 유선전화기 등의 복잡한 OA환경을 단순화하여 손쉬운 자료관리와 공유가 가능한 모델이다. 또한 다양한 IoT 제어기술을 적용해 사무실내 OA기기 및 조명의 전력소모를 종전대비 절반 이하로 줄여,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그린(Green) 오피스 효과도 기대된다.



KEPCO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 공개

한국전력이 지난 12월 20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있는 본사 25층 경제경영연구원에서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오피스 시범 구축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KEPCO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창의적 업(業)의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워크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그동안 한전은 본사의 나주 이전 등에 따른 출장, 이동업무 지원을 위해 전국 7개소에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문, 메일 조회 등을 위한 16종의 모바일오피스 앱 개발, 보급을 추진했다.
금번에 나주 본사 사무실을 대상으로 한 최신 ICT 적용 및 사무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한전은 개별 사무실 단위의 업무효율 및 직원편의 향상,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스마트오피스 모델을 확보하게 됐다.



4차 산업혁명 선도해 타 기업의 롤 모델 될 것

한전의 스마트오피스는 클라우드와 모바일(FMC) 기술을 접목하여 개인별로 사용 중인 데스크톱 PC, 모니터, 프린터, 유선전화기 등의 복잡한 OA환경을 단순화하여 손쉬운 자료관리와 공유로 업무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IoT 제어기술을 적용하여 사무실내 OA기기 및 조명의 전력소모를 종전대비 절반 이하로 줄여,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그린(Green) 오피스 효과도 기대된다.
사원증으로 개폐 및 당직실에서도 시건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사물함’ 및 신체조건에 맞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책상’,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 하는 집중근무실’, ‘멀리 떨어진 사업장과의 화상회의실’,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커뮤니티실’ 등도 구축되었다. 또한 한전은 IoT 웨어러블 기기로부터 수집된 심박수, 걸은 거리 등의 건강, 운동정보를 Kiosk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구현했다. 이는 앞으로 회사 부설병원 등과 연계하여 누적된 건강정보를 의사와 상담에 활용하는 등 ‘스마트헬스’의 맞춤형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본 사업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ICT기업 2개사가 참여했고, 한전의 스마트오피스 구축 모델은 에너지밸리 입주한 기업(177개)뿐만 아니라 향후 입주 희망기업에도 롤 모델이 되도록 홍보하고, 확산시킬 예정이다.
한전의 조환익 사장은 “포브스 선정 글로벌 유틸리티 1위에 걸맞는 스마트 오피스 구축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아이디어 도출 및 업무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전에 특화된 에너지관리 및 스마트헬스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타 기업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금번 시범모델을 바탕으로 하여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 http://home.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최신 ICT 기반 스마트오피스 시범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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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