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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7. 15:25

방진형 스페이스 히터 신제품신기술2015. 11. 27. 15:25

대창전기 - www.dcelc.com
방진형 스페이스 히터

 

대창전기제품소개.jpg

 

본 제품은 알루미늄 재질의 완전 밀폐된 구조로 되어 있어 방진이 가능하며 부식될 염려가 없는 스페이스 히터로 알루미늄 재질의 외함으로 열전도가 뛰어나고 열원이 직접 노출되지 않아 화재 및 직열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
다양한 용량이 준비되어 있으며 외형 크기는 축소화하여 분전반 또는 제어반 등의 공간 확보가 유리하다. 또 외관이 미려하고 간접열 방식으로 컨트롤 부분의 습기 제거용으로도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방진형 스페이스 히터
:
Posted by 매실총각

산업전기 - www.sanup.com
다양한 기능의 단산용 디지털 전력조정기

 

산업전기제품소개.jpg

 

본 제품은 뛰어난 안전성의 단산용 디지털 전력조정기로 μ-Processor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기능이 부가되어 있다. 전면부 디지털 지시 및 설정(전류량, 신호입력량 등)이 가능하며 전류 제한 및 고전류 차단기능, 출력량 제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입력전압 저하 및 무부하시 경보가 발생하며 입력 주파수 자동 감지(50/60㎐) 및 방열판 과열 방지 경보 기능, RS 485 MODBUS 통신 기능, 리모트 컨트롤러에 의한 원격 지시 조절을 할 수 있다. 원격지시조절기를 사용해 SMART-SPR의 모든 기능을 판넬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류량 지시기능이 있어 별도의 전류메터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양한 기능의 단산용 디지털 전력조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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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11. 27. 15:23

고효율 방폭형 단상 유도전동기 신제품신기술2015. 11. 27. 15:23

정우전기 - www.jem21.net
고효율 방폭형 단상 유도전동기

 

정우전기제품소개.jpg

 

본 제품은 가스, 증기 방폭구조인 전기 기기의 일반성능 기준을 통과한 EX D II B T4(내압방폭)등급의 제품으로 고정자의 고점점율 권선 및 낮은 온도상승 설계로 장수명을 보장하며 높은 효율, 향상된 역률 개선으로 저전압 기동이 탁월하다.
또 알루미늄 브라켓트 및 고품질 재질 채택으로 소형,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IP구조로 외부 이물질 투입에 대한 완벽한 보호가 가능하다. 표준전동기 대비 제품비용은 상승되나 운전중 비용이 낮아 초기 상승비용을 단기간에 회수 가능하며 운전시간이 길수록 경제성이 높아진다. 풍속절감을 위한 외부팬 형성 및 구조변경으로 통풍음, 전자음이 작아져 표준정동기 대비 3~5㏈ 정도 소음이 작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효율 방폭형 단상 유도전동기
:
Posted by 매실총각

YHB - www.yhbeco.com
연기 및 미스트 미세분진을 제거하는 전기집진기

 

YHB제품소개.jpg

 

본 제품은 공작기계 등의 가공기계에서 발생하는 0.3㎛ 이상의 미스트와 2단 하전식 전기집진방식을 채용하여 99% 이상 포집할 수 있는 에어세척타입 전기집진기로, 1차 흡입 즉시 원심분리응집장치를 장착함으로써 오일과 유연을 분리시켜 포집 효율을 향상시켰다.
필터 교환없는 영구적 사용으로 산업 폐기물이 발생되지 않으며 공장 외부로 덕트가 필요치 않아 경비가 절감된다.
또 직업병 예방으로 작업자의 건강보호, 공장 내 청결상태 유지 및 작업 능률 향상, 진동소음 최소화로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연기 및 미스트 미세분진을 제거하는 전기집진기
:
Posted by 매실총각

금성프로텍 - www.gs-relay.co.kr
뛰어난 품질과 경제적인 가격의 미니 파워 릴레이

 

금성프로텍제품소개.jpg

 

본 제품은 철저한 품질 보증을 통한 신뢰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에 가볍고 튼튼하게 설계됐으며,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저소음과 긴 수명을 실현한다.
동작전원이 다양하게 시퀀스에서 파워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작업 현장에서도 정확한 동작으로 성능의 우수성을 유지할 수 있다.
표준형과 다이오드 내장형의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코일 조작 전압은 AC4정격(AC100/100, AC110/120, AC200/220 AC220/240), DC2정격(DC100/110, 특수DC220)과 기타 주문품도 준비되어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뛰어난 품질과 경제적인 가격의 미니 파워 릴레이
:
Posted by 매실총각

선창전기 - www.sunchangups.com
무결점 고품격 온라인 무정전전원장치(UPS) S-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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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반도체소자 Static Switch가 내장되어 있어 소음 및 돌입전류가 없는 무순단 절체의 온라인 정현파 출력장치로, 각상 제어방식으로 부하측에 양질의 전원 공급을 한다.
RS232 통신 원격제어 감시기능과 IGBT 고주파 순시 제어 PWM 방식으로 주문에 따른 다양한 옵션 및 SNMP 카드 통신모드를 지원한다.
각상 전압, 전류, 주파수, 고장, 동작상태 등을 LCD로 표시해주며,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제어 방식으로 용량은 7.5KVA, 상수는 3상 3선식 또는 3상 4선식, 입력전압은 삼상(3Ø) 380V(±10%), 출력전압은 삼상(3Ø) 3800V(±2%), 크기는 670×770×1280㎜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결점 고품격 온라인 무정전전원장치(UPS) S-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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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11. 27. 15:18

벽걸이형 물 먹는 슈퍼 제습기 신제품신기술2015. 11. 27. 15:18

동승 - www.mde.co.kr
벽걸이형 물 먹는 슈퍼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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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판넬 내부공기 순환용의 제습기로, 필터 교체의 필요 없이 습기 및 먼지가 제거 되며 콤팩트한 디자인에 저전력으로 설계된 판넬내부 부착형이다.
설치가 용이하고 미려한 디자인의 이 제습기는 엑포시를 도포한 특수코팅으로 설계된 독자적으로 개발한 회로기판으로 선박, 해상용에서도 고장이 없으며 노이즈 및 가열 방지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
전원은 단상 AC220V 60㎐/50㎐, 소비전력은 절전형 제습가동시(Max:30W), 대기시(Min:2.5W), 외관규격은 340(H)×140(W)×120(D), 제습능력은 60ccHr/35℃/RH70%, 사용평수는 6평형, 제습방식은 열냉각소자 적용방식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벽걸이형 물 먹는 슈퍼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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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김병두 (주)웅장전기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 수상

전기인들의 축제, ‘제12회 전력기술진흥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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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12회 전력기술진흥대회’가 노명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과 이강후 의원,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 실장,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내외귀빈을 비롯해 전력산업계 회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3,500여 명의 전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30일(금)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매년 11월 1일 ‘전기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학·연 각 분야에서 전력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통해 국가 성장에 이바지한 100만 전기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위상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력산업, 전기인들의 노력의 결과물

이날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 실장은 치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전력시장에서 선진국가와 발맞춰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전력공급부터 안전관리까지 자기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전기인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전기는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에너지이며 사용하기에 편리하지만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감전, 화재, 정전 등 매우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기인들이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정부도 전력기술 진흥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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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발전 도모한 업계 유공자 포상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은 김병두 (주)웅장전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김병두 대표이사는 전력시설 원격감시시스템 개발과 보급으로 100억 원에 달하는 수입대체효과와 특허출연 및 상표등록 등으로 전력시설물 품질향상과 전력기술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일 전력연구원 연구위원은 초고압 송전에 관한 연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765㎸ 2회선 송전기술과 송전설계기술을 국산화함으로써 2,600억 원의 외화를 절감하고 고창전력시험센터를 5대 시험장으로 육성·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은 ‘전기안전관리 의무고용제 완화 결사반대 궐기대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대행사 발전을 위한 전기산업법 개정 등 범전기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성태 (주)세진엔지니어링 고문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술개발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총 113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우종수 (주)우일전기설계감리 대표이사 ▲김수풍 울산개발(주) 강선마을7단지아파트 관리소장 ▲박제방 (주)경기전기안전관리 이사 ▲강종철 광진전기공사 대표, 국무총리표창은 ▲남시욱 (주)국제안전기술고사 대표이사 ▲이임기 (주)우진이엔지 대표이사 ▲조중열 인천전기상사 대표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에서는 행사에 앞서 전기설비 고장 예방활동과 에너지효율 향상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에 대해 공모했다.
그 결과 IDF 모터에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제어 방식(WVF)’적용으로 소내 소비전력 절감에 기여한 고준규 현대그린파워(주) 과장에게 금상을 안기는 등 총 11건에 대해 포상했다.

 

전기인 한마음 대회 동시 개최

이후 행사에서는 전력 산업에 공헌하고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전기인 비전결의식과 전국 전력기술인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전기인 한마음 대회가 이어졌다.
한편 유상봉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00만 전기인은 전기설비부실공사 방지와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지금까지 큰 역할을 해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정부의 안전정책기조에 맞춰 각자 맡은 바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인들의 축제, ‘제12회 전력기술진흥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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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산업 국제전시회로 자리잡다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전 코아쇼(KOAASHOW)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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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인글로벌(한국자동차산업국제화재단)과 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한 한국자동차산업전시회 ‘2015 코아쇼(KOAASHOW)’가 지난 10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40개의 해외 업체를 포함한 350여 개 자동차 관련 업체와 1,000여 명의 해외바이어, 2만 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 인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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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부품계열사의 협력사 위한 공동관 마련

코아쇼(KOAASHOW)는 국내 동종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자동차 부품계열사가 협력사들의 매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관을 마련했다.
이는 동방성장 상생협력 프로그램 실천의 일환으로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5개 사, 현대파워텍 협력업체 12개 사, 현대다이모스 협력업체 8개 사가 각각 참가했다. 현대다이모스 협력업체는 신일, 성용 하이테크, 용진테크, 티아이씨, 화신정공, 태양기계, 한일단조공업, 화신 등이 참여했다.

 

부품·소재 등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로 볼거리 풍성

이번 전시회에는 ▲부품/소재 ▲전기자동차/전장 ▲액세서리/튜닝/카케어 ▲정비기기/검사장비/생산설비 ▲인포테인먼트/IT 5가지 분야의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로 풍성함을 더했다.
화학소재 기업 SKC는 폴리우레탄, 필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자용 하이브리드 소재, 접착제 등을 전시했다. 또 독일의 다임러-벤츠가 이번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해 올 8월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였으며 글로벌 부품업체인 쉐플러(Schaeffler), 이노악(INOAC) 등이 국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제품을 생산하는 상신브레이크, 자동차전구를 생산하는 남영전구, 조향/현가부품업체 센트랄, 내외장 액세서리업체 오토크로바 등의 국내 중소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여러 기관들의 공동관도 돋보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수도권본부, 동남권본부, 대구지사에서 공동관을 구성해 각 지역 공단 내에 입주한 기업들을 참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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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벤츠 구매정책 설명회 열어

완성차업체 중 유일하게 최초로 참여한 다임러-벤츠는 전시참가와 더불어 3층 세미나실에서 코트라와 함께 20, 22일 양일간 구매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구매정책 설명회에서는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임러MP팀 요헨 쉐퍼스 부사장 등이 구매정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태림산업의 독일 기업 TRW와 협력해 독일을 진출한 사례, 독일 T1사의 구매정책 설명회, 코트라의 M&A를 통한 진출 사례 등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인글로벌 측은 “해외바이어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매년 코아쇼 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코아쇼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해외바이어들이 아직까지 한국자동차 부품이 가격대비 품질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아쇼 www.koaashow.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전 코아쇼(KOAASHOW)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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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기안전 기관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포럼 서울서 개막… 전기안전 분야의 유엔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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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국제전기안전연맹 서울포럼 개최 
전 세계 전기안전 기관들의 ‘유엔(UN) 총회’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1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양일 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이 주관하는 ‘국제전기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국제전기안전포럼’은 세계 각국 전기안전 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기안전기술의 국제표준과 규정을 논하고 최신의 기술정보들을 교류하는 자리다.


전기안전 전문가 150여 명 참석해 양일 간 알찬 구성으로 진행
‘전기재해 없는 지구촌(Global Village without Electrical Accident)’을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는 아키오 나카무라 연맹 의장(일본 관동전기보안협회장)을 비롯해 프랑스와 일본, 세네갈, 말레이시아 등 모두 12개 나라 16개 기관의 전기안전 전문가 150여 명이 함께 했다.
개막 첫날인 4일(수)에는 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의 환영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신산업과 전기안전’에 대한 서울대 문승일 교수의 기조발제, 그리고 각 국 전기사고 통계와 안전관리 제도 등에 관한 세션별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후 ‘한국의 집’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는 설화무, 태평성대 등 우리 전통의 예술 공연이 펼쳐져 해외 참석자들의 커다란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또한 포럼 이튿날에는 ‘최신 정밀안전진단 기법’, ‘부적합 전기설비 및 비인증 제품사용의 위험성’ 등 회원국 각 기관들이 경험한 진단 사례와 신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발제와 토론이 전개되어 행사의 열기를 달궜다.


포럼 계기로 전기안전 기술 역량과 위상 제고 기회 마련
행사를 개최한 이상권 사장은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의 전기안전 기술 역량과 위상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회원국들과 힘을 모아 ‘전기재해 없는 지구촌’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전기안전연맹은 지난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결성, 현재 영국과 일본, 포르투갈 등 세계 26개 나라(정회원 26, 준회원 13)가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는 전기안전 분야의 국제기구다.
우리나라는 앞서 2004년 연맹 정회원으로 가입한 후, 2008년 연맹 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한 데 이어, 2013년 리스본 총회에서는 아시아 워킹그룹 리더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연맹 회원국 가운데, 한 국가 같은 기관에서 두 번 이상 포럼을 개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www.kesco.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 세계 전기안전 기관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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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