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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정용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스템 유망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와 더불어 거대시장 형성 가능성 높아

 


1.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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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발전목표(RET)의 수정 법안이 최근 여야 합의로 상하원에서 통과돼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수년간의 부진을 벗어나 새로운 중흥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RET법안의 내용을 보면 202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20%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충당한다는 것을 골자로, 여야는 이를 전체 발전량으로 해 3만 3,000GWh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충당한다는 내용으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애초 전망했던 4만 3,000GWh 및 야당인 노동당에서 줄기차게 요구한 최소 3만 5,000GWh보다도 줄어든 것이지만, 그동안 이 법안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류 혹은 취소됐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들이 다시 탄력을 받아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말 기준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은 13.47%로 전년도의 14.76%에 비해 하락했다. 강수량 하락으로 인한 수력발전의 감소 및 탄소세 폐지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투자 감소가 전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감소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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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이 신재생에너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절반에 육박하고, 풍력발전이 3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태양광발전의 경우 상업용 솔라팜의 비율은 아직까지 매우 낮으며 대부분 가정용으로 설치 태양광PV가 전체 신재생에너지 발전에서 약 15%를 차지한다.

 

 


2. 호주의 가정용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 가정용 배터리형 에너지 저장시스템
호주에서 가장 유망한 ESS로는 가정용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들 수 있다. 가정용 ESS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3㎾에서 10㎾에 이르는 인버터와 배터리를 결합한 패키지형 ESS가 호주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의 최대 경쟁사는 한국의 삼성SDI, LG화학 그리고 미국의 테슬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테슬라 및 LG화학은 6㎾형 ESS 배터리를 호주화 1,000달러 수준의 제품을 이미 시장에 내놓고 있거나 조만간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럴 경우 가정용 태양광PV를 설치한 기존 140만 여 가구 및 신규 태양광PV 설치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ESS를 구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가정용 배터리형 ESS시장 전망이 밝은 이유
호주 전체 가정의 약 12%가 이미 지붕형 태양광PV를 설치했으며, 이미 설치된 시스템들은 대부분 정부에서 지원하는 책임발전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모든 주의 정부 지원제도가 폐지됐으며, 전기료는 지난 5년 동안 40% 정도 인상됐다. 이로 인해 태양광PV 발전을 하는 가정에서는 낮에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여 전기를 주로 사용하는 아침·저녁에도 자가용으로 사용하기를 희망한다. 기본 전기료가 55센트/㎾h이며 낮에 생산된 전기를 전력청에 판매하는 가격은 6~8센트/㎾h에 불과해 전력 판매로 인한 실익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이런 이유로 지붕형 태양광PV 설치 가정에서는 자체 생산된 전기를 자체에서 소비하기를 희망한다. 이럴 경우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설치가 필수적이다.
다만 현재 시판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및 연축전지의 가격이 너무 높아 투자금 회수기간이 20여 년에 육박하지만 현재 LG화학 및 테슬라에서 출시한 리튬이온 배터리 패키지는 투자금 회수기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의 전력소매 3사인 Origin Energy, AGL Energy 및 Energy Australia에서도 자사고객 유지 및 신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ESS 공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ESS 보급 확대로 인한 전기 판매 수요는 줄어드나, 기존 고객 유지 및 태양광PV 및 ESS 판매로 인한 사업적 이익이 훨씬 높다고 한다.

 

 

3. 시사점

 

- 가정용 배터리형 에너지 저장시스템
지속 성장하는 가정용 태양광PV 시장에 다국적 ESS 개발회사들이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한 ESS를 시장에 출시해 시장 확대에 불을 당기고 있다. 용량대비 고가인 리튬이온 ESS를 구매할 여력이 되는 가구가 ESS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많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일례로 지난해까지 6㎾급 ESS 가격이 1만 호주달러 이상의 판매가를 형성했지만 현재 동급의 ESS가 1000호주달러 이하 제품으로 개발돼 시판에 들어감에 따라,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저가의 ESS가 성능 미달 및 짧은 수명으로 실패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ABB, BOSCH, BYD 등 기존 전력기기 공급업체들도 호주에서 활발하게 ESS를 출시하고 있으며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 테슬라에서는 이미 호주 최대 전력소매회사의 하나인 AGL과 손잡고 호주화 1,600 달러대의 ESS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론에 보도됐다. 따라서 이 제품의 판매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럴 경우 지난 몇 년간에 걸친 태양광PV의 급속한 가격인하와 더불어 ESS도 가격이 급속하게 낮아질 것으로 보여 시장 확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생산시설 준비로 인해 테슬라 Powerwall 배터리는 2016년도까지는 시판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호주, 가정용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스템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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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로컬 1위 창안자동차에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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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완성차업체인 창안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창안자동차가 2016년 이후 양산할 차세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천억 원의 추가 매출도 확보하게 됐다. 창안자동차는 1862년 설립된 국영 기업으로, 본사 및 R&D 센터는 중국 충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은 약 40조원, 전체 종업원 수는 약 8만 명에 이르는 중국 로컬 1위 완성차업체다.
LG화학은 2009년부터 창안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해 폭넓은 기술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2016년 양산 모델의 단독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또, 창안자동차는 이번 PHEV 모델에 적용될 배터리 모듈을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LG화학은 향후 대규모 추가 수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이번 수주로 LG화학은 합작법인을 제외한 순수 중국 로컬 브랜드 Top 10 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기업인 창안자동차를 비롯, 창청(2위), 둥펑(3위) 자동차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2016년 이후 중국 내 주요 완성차업체에 공급할 수주 물량만 55만대 이상에 이르는 등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 권영수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 로컬 브랜드 Top 10 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중국을 비롯,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로컬 1위 창안자동차에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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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코리아, 인도·필리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한화큐셀코리아는 최근 태양광 다운스트림 분야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에서 50㎿에 이르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투자해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필리핀에서 28.6㎿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설계 및 조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아시아 신흥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인도의 태양광 회사인 아쥬르파워와 공동으로 인도 현지에 합작 법인을 세우고, 인도 중부의 안드라 프라데시주(州)에서 50㎿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투자한다. 이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약 8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인도의 1만 8,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10월 중 공사에 착수해, 내년 1월까지 발전소 건설을 모두 완료하여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화큐셀코리아는 벨기에 신재생에너지 전문 회사이자 사업주인 인피니티와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부에 위치한 디고스 시티에 총 28.6㎿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발전소 공사의 설계 및 조달을 수행하게 된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매년 약 40GWh의 전력을 생산하여 필리핀 현지에 공급하게 되며 이는 약 9,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필리핀 디고스 28.6㎿ 태양광 발전소는 단계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내년 1분기에 발전소 건설을 모두 완료하고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익표 한화큐셀코리아 사업개발 팀장은 “성장하는 인도와 필리핀 시장에서 2건의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여 해외 다운스트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아태지역 신흥 태양광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코리아는 이번 인도와 필리핀 진출로 국내와 일본에 집중된 기존 사업영역을 아시아 신흥시장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태양광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큐셀코리아, 인도·필리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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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SVC 시스템 구축 통해 전력전자기반 송전기술 ‘풀 라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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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전기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SVC(무효전력보상장치, Static Var Compensator)를 개발, 국내 기업 최초로 실계통에 적용한다. LS산전은 지난 8월 21일 LS-Nikko동제련 온산공장 154㎸ 변전소에 ±100MVar(무효전력 단위, Volt-Ampere Reactive) 규모의 SVC 구축을 마무리하고 스마트 SVC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SVC는 전력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운송의 안정성을 높이는 설비로, 전력회사, 철강회사는 물론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급변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유연전송시스템(FACTS,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의 핵심 설비다. 싸이리스터(Thyristor)라는 반도체 소자 기기로 전력변환기술을 적용해 교류계통이 갖는 전력손실의 한계를 보완하는 시스템이다.
LS산전은 송전손실을 최소화하는 또 다른 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분야 국내 대표 기업으로, HVDC 핵심설비인 싸이리스터 밸브 기술을 활용 SVC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유연전송시스템 시장은 현재 한전, 철강회사를 통틀어 연 평균 약 3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나 SVC의 경우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ABB(스웨덴), TEMIC(일본) 등 해외 기업들이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다.
특히 철강산업의 경우 전기로를 활용한 주조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함에 따라 전력계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법적으로 유연전송시스템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신뢰성과 가격적 장점이 큰 SVC를 선호하고 있다. LS산전은 LS-Nikko동제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준공식에서 SVC 설비 가압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전력사용량이 많은 제련공장 변전소에서 SVC를 실제 운용해 한전, 철강회사를 대상으로 국산 SVC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산전, SVC 시스템 구축 통해 전력전자기반 송전기술 ‘풀 라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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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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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와 필리핀의 메랄코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와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랄코 본사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오스카 레이야스 메랄코 사장과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메랄코는 필리핀 배전공급망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로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 역량 제고를 위하여 한전에 협력을 제의하여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MOU에 따라 한전은 메랄코와 스마트 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전력기술 역량향상을 위하여 정보와 인력을 교류하며, 관심분야에 대해 상호 자문하기로 했다.
아울러 필리핀 및 제3국 전력사업 동반진출도 협의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은 “한전이 필리핀에서 첫 해외사업을 시작했는데 이제 한전의 우수한 에너지 신기술로 필리핀 전력산업에 기여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앞서 지난 8월 13일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필리핀 굴지업체인 핀마 그룹 라몬 델 로사리오 사장과 전력사업 동반 추진을 협의한 바 있다. 핀마그룹은 자회사인 트랜스-아시아를 통해 필리핀에서 발전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필리핀 내 주요 민자 발전회사인 한전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발전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편 조환익 사장은 사업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접촉을 위하여 올해 10월 12일부터 3일간 한전이 주최하는 빅스포 (BIXPO,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행사에 핀마 그룹과 트랜스-아시아의 주요 인사들을 초대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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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레오모터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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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전기어선에도 IoT 기술이 접목된다. 이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운행 및 안전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와 전기어선 등의 도입 및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미국 전기자동차 개발 전문기업 레오모터스와 전기차, 전기어선에 적용할 IoT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을 포함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각 사의 역량을 결집, IoT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및 전기어선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권준혁 Industrial IoT 사업담당 상무와 레오모터스 강시철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IoT 통합 관리 솔루션과 전기 충전 관련 결제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레오모터스는 이를 적용한 전기차 및 전기어선의 개발을 추진한다.
IoT 통합 관리 솔루션은 전기차나 전기어선의 ▲위치 ▲운행 상태 ▲운행 이력 ▲연료 사용량 ▲안전 상태 등을 LTE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뿐 아니라 안전 관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해상에서 운행하는 전기어선의 경우 실시간 위치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도 빠른 확인 및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전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부가서비스 운행을 한 바 있으며, 고품질의 LTE 네트워크 및 Io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및 전기차 관련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레오모터스의 한국 자회사 (주)레오모터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고속형 전기자동차, 전기버스 및 트럭 등을 개발했으며, 최근 자회사 (주)엘지엠을 통해 고속형 전기어선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다. 또 미국 본사 레오모터스는 최근 중국의 센유안 그룹과 합자기업을 설립하여 2016년부터 연 1조 8천 억 규모의 공공용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 권준혁 Industrial IoT 사업담당 상무는 “레오모터스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IoT 기반의 효율적인 통합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국내 IoT 기반 전기차 및 전기어선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oT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유플러스·레오모터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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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獨 아우디와 차세대 전기 SUV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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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Audi)와 전기 SUV(Battery-electric Sports Utility Vehicle)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삼성SDI는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SUV 개발 프로젝트에 채용될 혁신적이고 강력한 배터리 셀 및 모듈을 아우디와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인 독일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BMW, 벤츠와 함께 독일의 대표적인 고급 자동차 제조사다.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SUV에는 한 번 충전해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고성능의 배터리 모듈이 장착된다. 베른트 마르텐스 아우디 구매 총괄은 “고성능 배터리 모듈을 통해서, 우리 고객들은 전기차에 대해 한층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리히 하켄베르크 아우디 개발 총괄은 “삼성SDI와 공동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모듈을 아우디의 자동차 구조와 최적으로 통합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스포티함과 주행거리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차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성SDI 대표이사 조남성 사장은 “아우디의 새롭고 혁신적인 전기차 프로젝트에 공동개발 파트너가 된 것은 전기차 배터리 기술에서 삼성SDI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터리의 혁신을 거듭해 전기자동차 시대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우디의 500㎞ 주행 가능한 전기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는 기존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행거리 혁신과 전기차 디자인 혁신 등을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더해 전기자동차 시대를 한층 강하게 리딩하겠다는 전략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SDI, 獨 아우디와 차세대 전기 SUV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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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4. 13:58

고신뢰성 마이크로 스위치 신제품신기술2015. 9. 24. 13:58

제품소개배경용성.jpg


본 제품은 AC 250V, 15A의 개폐용량으로 고성능용에 적합한 교류용 마이크로 스위치이다.
액추에이터에는 누름버튼형과 힌지레버형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고, 내열, 내연 및 내아크성이 양호하므로 전기전열이 우수하다.
주로 각종 산업기계, 압력, 온도, 액면, 중량, 시간 등의 제어용 및 자동제어기기에 사용된다.
재질은 열경화성 폐놀수지로, 내열성 및 내충격성, 내절연성, 내식성 등에 강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신뢰성 마이크로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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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배경산온.jpg


본 제품은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온도 측정과 내부 액체나 코일 등의 과열 및 동결로 인한 손실을 방지한다.
또한 내부에 백금 소선을 삽입하여 빠르고 정확한 측정을 위해 디자인되어 있다. PT 100Ω과 K Type과 E Type 등이 있으며 측정 Head는 180도까지 회전되어 선회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최대 1,200℃의 온도 범위까지 온도 측정이 가능하며, 주로 배관 파이프나 충전지, 고압 트랜스, 금형, 모터 외부 등의 표면 온도 측정에 사용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한 표면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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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9. 24. 13:54

디지털 메터 Type의 판넬 메터 신제품신기술2015. 9. 24. 13:54

제품소개배경운영.jpg


본 제품은 Digital 회로를 채택하여 제어부분의 기능을 보다 정밀화했고 위상제어 및 사이클 제어가 겸용으로 한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 현장에서의 설정 및 설치가 쉽다.
또 AC 110V, 220V와 25~50A의 부하 전류를 제어할 수 있으며 Soft Start 기능의 설정이 가능하여 모터의 소손 및 수명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허용전압범위 전원전압의 90~110%, 사용주파수 50/60㎐, 제어범위 0~100%(트라이액 전압강화 제외), 절연저항 100㏁, 내진동 10~55㎐(주기 1분간) 복진폭 0.75㎜ X, Y, Z 각방향 1시간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디지털 메터 Type의 판넬 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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