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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4. 15:33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행사소식2015. 2. 24. 15:33

냉난방공조.jpg

 

■  2015. 3. 10~13 / KINTEX(7, 8 Hall)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담당자 : 김윤경
■  TEL : 02-2193-4323  ■  FAX : 02-369-7515
■  Website : www.harfko.com
■  E-mail : ykkasan@ref.or.kr
■  전시품목 : 냉매 압축기, 공기조화 관련기기, 냉동냉장 관련기기,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등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5:31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2015. 2. 24. 15:31

■ 자연순환 보일러(自然循環 보일러, Natural Circulation Boiler)
보일러 수(水)의 순환이 물의 밀도차에 의해 이루어지는 보일러를 말한다.


■ 자왜 현상
강자성의 물질을 자화(磁化)할 때 그 물질에 탄성적 변형이 생기는 현상으로, 자성 물질을 자화하면 변형이 생기고, 반대로 외부로부터 힘을 가하여 변형시키면 자화의 상태가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 자율시정조치(自律是正措置)
전력시장운영규칙의 규정에 의하여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운영규칙을 위반하여 불공정한 거래를 한 시장규칙대상자 등에게 부여하는 조치를 말한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전력시장에 대한 감시 및 조사 결과 시장규칙대상자 등이 규칙을 위반해 불공정한 거래를 한 것으로 판단되면 이를 시정토록 하거나 전력거래소 정관에 따른 회원징계를 하도록 요구할 수 있으며, 불공정 행위로 발생한 부당이익의 범위내에서 자율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다.


■ 자율제재금(自律制裁金)
시장규칙대상자가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을 위반해 부당이득을 취한 경우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운영규칙의 규정에 따라 시장규칙대상자에게 자율시정조치의 일환으로 부과하는 제재금을 말한다. 자율제재금의 금액, 납부기한, 납부방법 등은 전력시장감시위원에서 사안별로 결정하며, 금액은 부당이익의 범위내에서 결정한다.


■ 자화
자계 내에 놓은 물체가 자기 유도에 의해 자석으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 작용 인덕턴스
송배전 선로에서 전선 1가닥 당의 정전 용량이다.


■ 잔류 잔기
자화 곡선에 있어서 자화력을 제로로 했을 때의 자속 밀도를 말한다.


■ 잠열
가해진 열이 온도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액체에서 증기로 되기 위해 에너지로 사용되는 열이다.


■ 장력
전선을 가선할 때 그 전선에 가해지는 하중이다.

■ 재결합
여기된 전하가 원래의 궤도로 되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 재고자산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Inventories Turnover) 매출액을 재고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재고자산이 당좌자산으로 변화하는 속도를 나타낸다.


■ 재열기(再熱器, Reheater)
고압터빈에서 포화온도에 가까이 팽창해 일을 하고 나온 증기를 다시 보일러로 되돌려 보내 가열하는 장치를 말한다. 재열기에서 가열해 과열도를 높인 증기를 저압터빈에 넣어 재팽창시키면, 습분에 의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효율도 향상시킬 수 있다.


■ 재폐로 성공(再閉路 成功, Reclosing Success)
재폐로 계전기가 동작하여 차단기를 재투입한 결과, 최초에 발생되었던 사고원인이 제거되고 정상적으로 운전이 가능하게 된 상태를 말한다.


■ 재폐로 실패(再閉路 失敗, Reclosing Failure)
재폐로 계전기가 동작하여 차단기를 재투입했으나 최초 발생되었던 사고원인이 지속됨에 따라 차단기가 재차단(再遮斷)됨에 따라 정상적인 운전상태로 복귀되지 아니한 것을 말한다.


■ 재폐로(再閉路, Reclosing)
송전선로에 순간적인 고장이 발생한 경우, 전력설비 보호를 위해 차단기를 일시 차단했다가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 자동적으로 차단기를 다시 투입(송전선로 연결)하는 일련의 동작을 재폐로라고 한다.


■ 재폐로계전기(再閉路繼電器, Reclosing Relay)
송전선로에 순간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일정시간이 지난 후 자동적으로 차단기를 다시 투입하도록 지시하는 계전기를 말한다. 송전선로에 고장이 발생하면 계전기가 이를 인지하여 송전선로 양단(兩端) 변전소의 차단기를 개방시키게 된다. 가공(架空) 송전선로의 경우에는 낙뢰 등으로 인한 순간고장이 많아 정해진 시간 후에 자동으로 차단기를 재투입하도록 지시하도록 하는 기능을 갖는다.


■ 저역 보상회로
저주파 증폭회로 등에서 저주파 영역의 이득 저하를 보상하는 회로이다.


■ 저위발열량(低位發熱量)
고위발열량에서 연소생성물인 수증기의 잠열을 감한 열량을 말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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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5:29

형광등의 원리 전기산업특집2015. 2. 24. 15:29

형광등은 이제 조명기구의 대명사처럼 되어 버렸다.
형광등은 기체나 증기 속의 방전에 의한 빛을 광원으로 이용한 것으로, 필라멘트 발열에 의한 주울발열을 이용한 백열전구와는 발광 원리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진공 유리관에 소량의 수은 증기와 방전을 쉽게 하기 위해 아르곤 가스를 넣고 봉한 다음 양끝에 전극을 붙인 형광등은, 전극 사이에 전압을 걸면 방전이 일어나 빛을 발하는 원리로 이뤄져 있다.
수은 증기 속에서 방전에 의해 방사되는 빛은 90% 정도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으로  눈에 보이는, 이른바 가시광선(可視光線)은 10% 정도에 불과한 청록색 빛뿐이다. 이러한 가시광선은 조명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유리관 안쪽에 형광물질을 칠해 자외선이 형광물질에 닿아 가시광선을 방사하도록 한 것이다.
형광등은 ‘형광 방전관’, ‘글로 램프’, '안정기‘의 3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광원인 방전관에는 양끝의 전극에 필라멘트가 붙어있고, 필라멘트에는 열전자가 튀어나가기 쉬운 물질, 즉 바륨이나 스트론튬이 발라져 있다. 관속에는 수은과 아르곤 가스로 채워져 있다.
전원 스위치를 넣으면 전원 전압은 점등관(글로 램프)에 즉시 걸리게 된다. 이 점등관은 유리관 속에 고정전극과 바이메탈인 가동전극(可動電極)을 부착해 아르곤 가스를 넣어 밀봉한 구조로 되어 있다.
스위치를 켜면 점등관의 전극 갭에 방전이 일어나 바이메탈이 가열되어 늘어나 고정전극과 접촉하는데, 형광등에는 폐회로(閉回路)가 구성돼 방전관인 필라멘트에 전류가 흘러 가열되고, 이 가열로 필라멘트에서 열전자가 튀어나와 수은이 증발해 방전 개시의 준비가 이뤄지게 된다. 그 사이에 점등관의 바이메탈은 냉각돼 복귀하고 방전관의 방전이 개시되는 것이다.
점등관과 병렬로 콘덴서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점등관의 점멸에 의한 잡음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콘덴서는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주파 전류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림3.jpg

그림4.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형광등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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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5:27

광도와 조도 전기산업특집2015. 2. 24. 15:27

우리는 평상시에 밝다 혹은 어둡다는 식의 표현을 많이 쓴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의미는 여러 가지라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전구는 촛불보다 밝다’라고 할 때 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양이 촛불의 빛의 양보다 많다는 의미가 되나, ‘달빛보다 촛불 쪽이 밝다’고 하면 이것은 촛불 곁에 가까이 가면 밝다는 의미로 장소의 밝기를 표현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밝기를 규정하는 말에는 ‘광도(光度)’나 ‘조도(照度)’라는 것이 있다.
또한, 광원에서 발하는 빛의 양을 광속(光束)이라고 한다. 이것은 1초간에 광원에서 방사되는 빛의 양으로 단위는 루멘(기호는 lm)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40와트급 전구의 광속은 485루멘이지만, 같은 전력인 40와트급 형광등은 3,200루멘이다. 이 경우 형광등 쪽이 약 6배 가량 광량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광원은 각도에 따라 빛의 세기가 달라진다. 광원으로부터 어느 방향으로 얼마만큼의 빛의 양이 나오고 있는가를 나타낸 것이 바로 광도이다.
광도의 단위로는 칸델라(기호는 cd)가 사용된다. 전에는 광도의 단위로 촉광(燭光)이라는 것도 사용됐다. 1촉광은 대략 1칸델라와 같고, 백열전구의 와트 수와도 대개 일치한다. 전등에 가까이 가면 밝아진다는 표현은 바로 빛이 닿는 면의 밝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한편, 비춰지는 장소의 밝기를 조도라고 하는데, 단위로는 룩스(기호는 ㏓)를 쓴다. 1룩스란 면적 1제곱미터의 면 위에 1루멘의 광속이 평균으로 조사(照射)되고 있을 때의 조도를 뜻하는데, 즉 조도는 광원의 광도나 거리에 관계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실험에 의하면 점광원(点光源)에 의한 광속에 대해 수직인 면의 조도(照度)는 광원에서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100와트의 전구 바로 아래 1m의 조도는 대략 100룩스지만, 거리를 2배로 멀리 하면 4분의 1인 25룩스가 된다.

 

그림2.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도와 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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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5:26

저항이란 무엇인가? 전기산업특집2015. 2. 24. 15:26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울퉁불퉁한 도로나 진흙길에서 자동차는 속력을 내서 달릴 수 없다.
도로 사정이 자동차의 진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전기 용어로 표현한다면 자동차의 진행에 저항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송전선이나 코드의 전기저항은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전기가 열에너지로 변해 손실이 되고 만다. 그 때문에 되도록 저항치가 적은 전선을 써야 효율적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기가 통하는 길에 저항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전열기의 니크롬선이나 백열전구의 필라멘트가 그 좋은 예로써, 저항을 역으로 이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전기저항은 오옴의 법칙에 따라 전류를 제한하거나 전압을 내린다. 또한, 전기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를 주울열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전열기나 다리미 등 히터가 설치되어 있는 전기기기는 모두 저항에 의한 주울열을 이용한 것이다.
주울열에 의해 발열체의 온도를 높여 주면 백색광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백열전구의 원리로 일반적으로 발열체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파장이 짧은 빛이 많이 배출된다. 적외선램프는 필라멘트의 온도를 낮게 억제해서 파장이 긴 빛인 적외선을 많이 나오도록 고안한 전구이다.
한편, 도체의 전기저항 성질은 다음과 같다.
같은 재질의 도체에서도 길이와 단면적이 저항에 관계된다. 일반적으로 도선의 전기저항은 도선의 길이에 비례하고 단면적에 반비례한다. 이때 비례상수 ρ를 저항률이라고 하는데, 이는 물질에 따라 정해지는 상수로 그 단위는 오옴미터(기호는 Ω·m)로 나타낸다.
또한, 도체의 저항은 온도에 따라 변한다. 금속의 저항은 온도가 올라가면 커지는데, 금속원자의 열 진동이 심해져서 자유전자의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온도가 1도 상승하는 데 따른 저항의 증가비율을 저항의 온도계수(溫度係數)라고 한다.
탄소, 반도체, 전해질, 방전관 등은 온도가 상승하면, 반대로 저항이 감소한다. 이것을 부성저항(負性抵抗)이라고 한다.

그림1.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저항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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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질의공통이미지.jpg


 

[질의]

 

식물원조성공사의 조경공사 중 수중펌프와 전동기제어반은 전기공사업자가 설치해야 하는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에 의거해 ‘전기공사’라 함은 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설비를 포함해 전력사용장소에서 전력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계장설비 및 전기에 의한 신호표지 등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및 이에 따른 부대공사를 의미합니다.
또한, 전기공사는 같은 법 제3조에 의해 전기공사업자가 아니면 이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42조제1호에 해당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질의하신 생태연못 및 분수용 펌프공사는 수중펌프와 펌프조작반, 전동기, 제어반 등으로 구성되며, 펌프의 수위에 따른 자동제어를 시행하는 등 구조물에서 전원이 요구되는 전기설비공사에 해당하므로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설치해야 합니다. 아울러, 동 설비는 수분이 다량 존재하는 곳에서 가동되는 바, 감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알려드립니다.

 

[질의]

 

수질오염방지시설업등록업체로서 종합공사업체로부터 전자업체내 폐수처리설비 설치공사를 하도급받아 시공하려는데, 전기공사업을 등록하지 않고 펌프 결선, 계측기 설치 및 결선 등 전기작업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3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는 공사업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43조제1호에 해당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하수종말처리장, 폐기물처리시설 등의 환경산업시설물에 필요한 전기설비는 전기공사업법시행령 별표1에서 규정하고 있는 산업시설물의 전기설비공사에 해당하므로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도급받아야 하며, 하도급을 주고자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설치 및 시공해야 합니다.

 

[질의]

 

원격감시제어설비 공사를 발주한다고 가정한다면, 통신공사의 원격조정자동제어설비와 전기설비의 자동제어설비공사 중에 어떤 공사로 간주해 발주해야 하는지.

 

[회시]

 

계장 및 자동제어설비는 전기공사업법 제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산업시설물의 전기설비에 해당합니다.
동 설비는 소각로의 전원공급설비, 운전, 제어, 감시, 신호제어전달장치, 조명, 집진설비 중 전기집진설비,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설비, 원방감시제어설비 등 산업시설물의 일반적인 전기설비와 P&ID(Piping & Instrument Drawing - 공정배관계장도)개념을 적용한 계장 및 자동제어설비 등을 포함하며, 산업시설물에서 생산설비를 보다 합리적으로 운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발전된 분야로 계기, 센서 등의 설치 및 배선을 필요로 하는 걸로 봐야 할 것입니다. 이는 정보통신공사업법 제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건설산업기본법 제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봐야 합니다.
즉, 정보통신공사업법 제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서 정의한 내용의 경우에는 통신 수단을 이용한 계측제어에 한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인 산업시설물에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계장 및 자동제어설비와 일치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할 것입니다.
최근 인터넷기술의 진보와 집적기술의 획기적인 발달로 에너지 절약 및 운영의 효율성과 운영비 절감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전력설비를 원격에서 제어하기 위해 일부 통신기술이 접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통신의 활용은 시스템 연계를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하기 위한 수단일 뿐 계획, 설계, 시공의 주체가 될 수는 없으며, 최적의 기술을 접목시켜 최상의 목적물을 완성하는데 주안점을 두되, 어디까지나 공사의 주체는 설비의 주된 목적을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산업설비의 자동제어설비공사는 중앙감시실에서 원격으로 산업설비를 자동제어한다고 하더라도 전기적인 신호를 통하여 전기설비를 제어하는 것이 동 공사의 특성이므로 주된 공사의 목적이 전력을 제어하는 것이라면 이는 전기공사업법시행령 별표1의 산업시설물의 전기설비공사에 해당돼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시공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같이 각 개별법에서 정하고 있는 설비의 시공 주체는 공사의 특성 및 주된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비슷한 유형의 공사 명칭이라 하더라도 시공 주체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질의]

 

교통안내 표지판을 철구조물과 LED를 이용하여 설치하는 경우의 시공자격

 

[회시]

전기공사업법 제3조제1항에 의해 전기공사는 공사업자가 아니면 이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동법 제42조제1호에 해당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이는 시공의 위해성이 큰 전기공사의 특성상 안전하고 적정한 시공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화된 공사업자만이 이를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그 입법취지라 할 것입니다.
특히 도로 전기설비공사는 감전 또는 누전의 위험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LED를 이용해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경우 반드시 전원을 필요로 하며, 이를 위한 전원 배관·배선설비 및 제어함, 안전장치 등이 요구되는 바, 이는 전기공사업법시행령 별표1에서 규정하고 있는 도로전기설비공사에 해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이러한 도로에 필요한 전기시설물은 전기사업법 제66조의 규정에 의거, 동 설비를 사용하기 전에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전기설비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되었는지의 여부를 사전에 점검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공사의 금액과 관계없이 전기설비의 품질시공 확보 및 각종 재난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기공사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로 하여금 시공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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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전기연구원, 직류 개폐장치 성능평가시스템 운영

 

앞으로 국내에서도 직류 개폐장치에 대한 성능확인시험이 가능해져 직류 전력기기의 국산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기기평가본부가 최근 저압 직류 전력기기 성능평가시스템을 안산과 의왕분원에 구축해 가동하고 있다.
이 설비는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의 에너지연구기반구축사업으로 설치됐다. 직류 2.5㎄ 과전류 특성시험설비, 직류 13㎄ 순시전류 특성시험설비, 직류 2.5㎄ 온도상승시험설비, 직류 600V 1㎄ 부하개폐시험설비, 직류 800V 2㎄ 부하개폐시험설비, 직류 300V 10㎄ 단락시험설비(상용전원 이용) 및 직류 800V 70㎄ 단락시험설비(단락발전기 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캐리.jpg

 

▲ 한국전기연구원 DC단락설비

 

 

 

국내 직류 개폐장치 성능확인시대 열어

 

단락시험설비는 설비이용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저압 직류 보호기기의 신제품에 대한 성능평가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락시험설비를 상용전원을 이용한 소용량 설비(안산분원)와 단락발전기를 이용한 대용량설비(의왕분원)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는 저압 직류 개폐장치의 형식시험에 필요한 직류 시험설비가 없어 성능검증 없이 제조회사가 참고정격으로 표기한 제품이 판매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사업의 결과로 앞으로 국내에서도 직류 개폐장치에 대한 성능확인시험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번 설비의 구축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 전원 분야, 전기자동차 분야 및 직류배전 분야에서 사용되는 직류 전력기기의 국산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4년 7월 31일부로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안전인증대상 전기용품 등의 범위에 ‘직류전원을 사용하는 것’이 추가됐다. 2015년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규칙에 따라 국내에서 저압 직류 개폐장치를 판매하고자 하는 제작자 및 수입업자는 의무적으로 안전인증을 획득해야만 한다.

 

 

한국전기연구원  www.keri.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ERI, 저압 직류 전력기기 성능평가시스템 구축
:
Posted by 매실총각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2. 24. 15:16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국내외 뉴스2015. 2. 24. 15:16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1. 전력시장 현황

 

(1)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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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면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파악할 수 있다.
2014년 11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30.6%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5.4%보다 낮은 수준이다.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2,452㎿ 증가한 38,291㎿였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 대비 240㎿ 증가한 55,948㎿를 기록했다.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대폭 증가했으나, 평균 예측수요가 소폭 증가에 그침으로써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감소하는 요인이 되었다.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2014. 11/19 수요일 10시에 42.4%(기여량 27,399㎿)를 기록했다.


 

(2) 예측수요와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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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수요와 기여율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전 구간에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전력수요가 증가할수록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변동비가 낮은 기저발전기는 거의 전 구간 입찰량 대비 높은 발전율로 운전하므로, 전력수요가 변동하는 부분의 운영에는 변동비가 높은 일반설비가 기여하기 때문이다.
11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30.6%로 전월 28.1% 대비 소폭 증가, 전년 동월 35.4%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전년 대비 기저발전기 평균입찰량이 2,452㎿ 증가함에도 불구, 예측수요 평균이 소폭 증가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3)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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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909로 전년 동월 0.807보다 대폭 증가했다. 상관계수의 증가는 예측수요가 올라갈 때 시장가격이 상승하는 정도가 높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커졌음을 뜻한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안정된 가격결정이 발생됐으며, 이는 동월의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5,660㎿가 증가해 대폭 확충됐으나, 예측수요 평균이 240㎿의 소폭 상승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됨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7.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월의 SMP 최대치는 2014. 11/28(금) 17시 a_복합#2CC가 결정한 141.83원/㎾h였고, SMP 최저치는 2014. 11/10(월) 04시에 b_복합#4CC가 결정한 121.16원/㎾h로 파악됐다.

 


(4)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11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863로 전년 동월 0.732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감소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감소한 것을 의미하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졌음을 뜻한다.
동월 정산단가 최고치는 101.7원/㎾h로 2014. 11/19(수) 10시에 발생했다. a_복합#5CC가 가격결정하면서, SMP 또한 월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일반입찰 기여도도 높은 수준을 기록한 시기였다.
한편, 평균 정산단가는 88.48원/㎾h로 전년 동월 대비 15.8% 상승했는데, 이는 평균 SMP는 하락했으나 정산조정계수가 상향 조정된 결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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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지속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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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가격대별 지속시간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해서 안정된 가격결정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가격이 하락한 양상이 나타난다. 150원/㎾h 이상의 구간에서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으며, 전년과 같이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6) 가격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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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평균시장가격은 133.78원/㎾h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 하락, 전월 대비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LNG가 가격을 전부 결정한 상황에서 LNG 열량단가의 상승(+1.2%)으로 상승요인이 됐고, 전년 동월에 대비하면 열량단가가 가장 높은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하락요인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3.2%P 증가한 100.0%였으며, 유류는 3.2%P 감소해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그 외에 국내탄과 유연탄도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없어 LNG가 모든 거래시간의 가격을 결정했다.해 LNG가 모든 거래시간의 가격을 결정했다.

 

 

2. 전력계통현황

 

(1)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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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2014년 11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 대비)은 유연탄기력 99.88%, 무연탄기력 93.63%, 중유기력 14.71%, LNG 56.09%, 원자력 95.98%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81.0%로 전월 대비 0.3%p, 전년 동월 대비 9.4%p 하락했다.
전월 대비 상승한 요인은 입찰량의 증가율(1.2%p)보다 발전량 증가율(0.8%p)이 높았기 때문이며,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요인으로는 입찰량은 증가(11.4%p)했으나, 발전량은 감소(0.2%p)한 것에 기인한다.
전반적으로 원자력 및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는 월평균 100%에 가까운 발전율로 운영됐으며, 기타 무연탄기력, 중유기력 및 LNG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을 보였다.


 

(2)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2014년 11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6,173㎿로 전년 동월 9,541㎿ 대비 6,632㎿ 증가, 전월 14,777㎿ 대비 1,396㎿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은 5,969㎿가 증가됐으나 최대전력이 오히려 663㎿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은 평균 4,110㎿ 증가했으며, 최대전력 또한 2,742㎿ 늘어 공급예비력이 1,3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월의 최저공급예비력은 11/19(수)에 발생한 857㎿였다.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충분히 확보돼 별도의 전력수급 경보 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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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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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2014. 11/19(수) 10시 66,649㎿를 기록해 전년 동월 69,878㎿ 보다 4.62%p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월 평균전력(발전단기준)의 경우는 58,705㎿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0.7% 기록해 전년 대비 최대전력과 평균전력이 모두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시 설비용량은 신규발전기의 준공(a_#6, b_복합#1 등)으로 6,512㎿ 상승한 92,854㎿에 이르러 7.5%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971㎿(1.2%) 감소한 77,899㎿를 확보했다. 최근 6년간('09~'14)의 연도별 11월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3.9%로 나타났고, 월평균전력 증가율은 3.7%를 보였다.


 

(4)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


전력시장가격과 입찰기준 예비율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는 반비례 추세를 나타냈다. 즉 입찰기준 예비율이 증가할수록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진 것이다.
입찰기준 예비율 증가에 따라 전력시장가격이 낮아지는 정도는 상관관계로 비교할 수 있는데, 전월 입찰기준예비력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가 △0.901이었던 것에 반해 11월에는 △0.862로 시장가격에 예비력이 미치는 영향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간대별 가격결정분포도를 살펴보면 전월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전월과 동일하게 동월에도 기저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한 사례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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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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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2,545.22GWh로 3,524.51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5.6%, 정산금은 26.9%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2.2%, 정산금은 20.4% 줄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95.23%,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3.83%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았고, 유류가 전체의 6.7%, LNG가 전체의 90.8%를 차지했다. 동월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a_양수가 가장 많았고, 복합에서는 b_복합CC, 기력에서는 c_#6이 시운전과 관련해 제약발전실적이 많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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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포항시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전기버스 15대 보급을 위한 15억 원의 예산을 신규로 확보했다. 이는 전기버스 상용화와 관련 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버스 20대 보급을 목표로, 2015년 당초예산에 미 확보된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이병석 국회의원과 박명재 국회의원 등과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시는 2012년 3월 환경부로부터 전기차 선도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2012년 10월 국토부 주관 세계최초 배터리 무인자동교환시스템 실증사업(환호공원, 효자SK1차)을 통한 전기버스 2대를 시범운영한 결과, 지난 2014년 4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최종 성공판정을 받았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2015년 사물인터넷(IoT) 분야 신산업창조프로젝트 신규 연구과제로 선정되는 등 서울, 부산, 제주, 김포, 창원 등 전국적으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KTX 노선과 대·폐차 노선에 상용화 전기버스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이후 연차적으로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전기승용차 53대, 충전시설 57기를 설치 보급했고, 올해는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시설 20기와 차량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배터리 제조, 리스산업 등 전기차 관련 산업이 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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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15억 원 예산확보해 전기버스 상용화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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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