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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LG CNS와 손잡고 풀HD CCTV 영상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LTE 내장 인텔리전스 CCTV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LTE 내장 CCTV는 ▲외부인이 침입했을 때 알려주는 ‘침입 감시’ 기능 ▲고정된 장소에 이동하는 사람 수를 자동으로 세어주는 ‘사람 수 카운트’ 기능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유선 네트워크로 전원이 공급 가능한 POE(Power Over Ethernet) 저전력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LTE 내장 CCTV는 CCTV 내부에 LTE 모듈을 직접 탑재한 무선 단말기로 구축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필요 시 간편하게 CCTV 설치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LTE 내장 CCTV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 이동에 따라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로 교통량 감시, 산간, 해양, 하천 등 격오지 상태를 감지하고 재해재난을 통제하는 용도로 사용 및 각종 방범, 재난 방재, 쓰레기 투기 감시, 주·정차 감시 등 공공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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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유플러스 - 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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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가 다양한 압력 게이지 및 센서를 간편하게 교정할 수 있는 Fluke Calibration 6270A 압력 컨트롤러/교정기를 출시했다.
신제품 6270A 교정기는 진공압부터 20MPa(3,000psi)에 이르는 넓은 압력 범위를 처리하며, 두 가지 정확도 수준(0.02% FS 또는 0.01% 판독값)을 통해 각각의 게이지 및 센서가 요구하는 정확도에 부응할 수 있다.
특히 6270A는 모듈형 구조를 채택, 정확도 수준이 서로 다른 모듈을 하나의 섀시(Chassis)내에 설치할 수 있으며, 6270A 전면 패널을 열어 최대 5개까지 압력 측정 모듈 설치가 가능해 하나의 모듈을 약 20초 내에 간편하게 끼우고 뺄 수 있다. 또한, 모듈 교체 시 자동 조정이 필요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공급 압력을 변경하는 것으로 쉽게 압력 범위를 변경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9가지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어떤 기능이든 네 번 이하로 버튼을 눌러 액세스할 수 있는 읽기 쉽고 직관적인 메뉴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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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양한 압력 게이지 교정할 수 있는 ‘6270A 모듈형 압력 교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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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4. 14:02

모터드라이브 분석기 출시 신제품신기술2015. 2. 24. 14:02

텔레다인 르크로이 코리아가 한 장비 안에 삼상 파워 분석기 정상상태 연산, 특별한 동적 삼상 전력과 기계로 작동되는 모터 분석 능력과 컨트롤 시스템 디버그가 내장된 고대역폭(1GHz)을 모두 갖춘 모터드라이브 분석기 MDA8000시리즈를 발표했다.
모터드라이브 분석기들은 HDO8000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8개의 입력채널 (16 디지털 채널 옵션), 12비트 분해능, 2.5GS/s 샘플 속도, 최대 1GHz대역폭과 최대 250 Mpts/ch 어큐지션 메모리를 표준으로 한다. 또한, 시리얼 트리거/디코드와 분석 소프트웨어 옵션, 광범위한 전압과 전류 프로브들이 모터드라이브 분석기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모터드라이브 분석기는 모터, 모터 구동, 변속 구동장치, 가변 주파수 구동기, 산업자동화, 모션 컨트롤 장비, 모션 제어장치 디자이너와 제조사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물론, 모터드라이브 분석기는 모터 없이 삼상시스템을 디자인할 때도 기본 삼상 전력 시스템 분석과 디버그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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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모터드라이브 분석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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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렌드 시스템(Datrend Systems)이 최신 제품인 vPad-ES 러기드(Rugged) 버전을 출시했다. 동사에서는 성공작으로 일컬어지는 비전 패드 플랫폼(Vision Pad Platform)에 기반한 vPad-ES 러기드는 현장의 서비스 엔지니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고 전했다.
타사 제품과 비교 했을 때, vPad-ES 러기드의 장점 중 하나는 엔지니어가 외딴 진료소를 방문해 필요한 안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고, 여러 무선 통신 옵션을 사용해 테스트 결과를 회사 CMMS 시스템에 전송하거나 다음 사이트의 작업지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론 에반스(Ron Evans) 다트렌드 시스템 사장은 “회사의 물류담당자 회의에서 vPad-ES가 제공하는 기능과 확장성을 보유한 러기다이즈드 안전분석기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며,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6개월 안에 제품이 출시됐다. 이는 다트렌드가 얼마나 빠르게 고객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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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내구성 강화된 vPad-ES 전기안전분석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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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는 벽면은 물론 책상 상·하단, 기둥 및 책상 다리 등에 간편하게 설치하고 케이블 관리가 용이한 8, 16포트 기가비트 클릭 스위치 2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넷기어 프로세이프짋 클릭 스위치 GSS108E 및 GSS116E는 각각 8개와 16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Gigabit Ethernet Port)를 지닌 제품으로 포트 당 최대 2,000Mbps 대역폭을 지원한다.
넷기어의 클릭 스위치들은 모두 소규모 기업에서 네트워크 관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본 매니지먼트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 및 ‘포트 미러링 기능’, 접속 문제 발생 시, 스위치들의 케이블 진단을 자동으로 도와주는 ‘케이블 테스트 기능’, 스위치들 간의 원활한 트래픽 최적화를 위한 ‘포트 및 택 기반 우선 순위 지정 기능’, 보안 강화 및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한 ‘802.1Q 기반 VLAN 기능’ 등 다수의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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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설치가 편리한 기가비트 클릭 스위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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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산하 반도체/스토리지 제품 사업부(Semiconductor & Storage Products Company)는 높은 광효율의 백색 파워LED 시리즈를 새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광속 160㏐ 이상의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제품군으로, 동사는 3.5×3.5㎜ 렌즈-패키지인 TL1L4 시리즈 양산에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TL1L4 시리즈는 실온 작동에서 160㏐/W(typ.)의 높은 광속을 구현하며, Ta=85℃ 조건에서 동작전류는 최대 1A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속의 경우에는 도시바의 기존 제품군인 TL1L3 시리즈에 비해 60% 이상 향상됐다. 이 제품의 개발로 인해 향후 LED 조명 제품의 광효율을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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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높은 광효율의 백색 파워 LE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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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변환용 고전압 집적 회로의 선두 주자인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는 자사의 강력하고 유연한 PSU(Power Supply Unit) 디자인 툴인 PI Expert™ Suite를 클라우드 기반 앱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툴을 로컬 PC나 워크스테이션으로 다운로드했으나, 이제는 클라우드 기반 버전을 사용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어디에서나 디자인 툴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항상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PI Expert Suite는 최초 프로토타입 제작 시간을 크게 줄이고, 완제품 생산에 필요한 프로토타입 반복 작업 수를 대폭 줄여서 파워 서플라이 설계 팀의 생산성을 제고한다. 완벽한 파워 서플라이 회로도를 생성해 트랜스포머 설계를 지정하고 트랜스포머 제조업체로의 링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자는 히트싱크 계산 및 최적화 툴을 통해 새로운 파워 서플라이에 대한 써멀 설계 기준을 예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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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파워 서플라이 디자인 툴 PI Expert Suite 클라우드 기반 앱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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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4. 13:51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 출시 신제품신기술2015. 2. 24. 13:51

최근 (주)코스모토(이하 코스모토)가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토는 2002년 설립해 최근까지 약 4,000개사에 제품을 설치한 안정된 회사로, 해외 45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이다. 오직 ‘절전기’ 한 품목으로만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필리핀과 일본, 중국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산업용 위주로만 판매를 해왔으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일반 중소기업이나 규모가 작은 업소 및 가정 등에서 전기절전 설치에 대한 의뢰가 많이 들어오게 되면서 산업 외 시장에도 보급하기 위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여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를 출시했다. 코스모토 관계자는 “현재까지 설치한 기업이 약 4,000개사로, 이들 기업이 약 1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줄인다면 1년에 약 480억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것”이라며 “이는 2013년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이 발표한 대체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소 전체에서 생산한 1,234,737M㎾의 약 78%인 923,076M㎾를 줄이는 결과와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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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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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중심에서 전자 중심의 이머징 디바이스로 변화하면서 자동차 산업 역시 확장일로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지난 2015년 1월 28(수)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만나볼 수 있는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5가 개최됐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자동차 기술, 큰 이슈로 떠오르다

 

전장 관련 부품 범위가 확대되고 환경, 안전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전장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동차 경량화 기술 또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자동차 경량화기술과 자동차 전장기술,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5(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5)가 400부스 규모로 지난 1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됐다.
먼저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에는 경량화 재료인 탄소섬유강화수지(CFRP), 고장력·고강도 압연 강판, 알루미늄합금, 마그네슘합금(Mg) 및 경량화 가공 기술, 가공장치, 경량화 부품, 모듈 등이 전시되었으며,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에서는 전자제어, 테스트 신뢰성 성분기기, 반도체 부품, 선세·재료, ECU제조, 검사장비 등을 선보였다.
또한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Automotive Test & Measurement Fair)에는 신뢰성 시험분석, 계측/성능 Test, 검사/시험/평가 장비 시스템, 광학측정 및 검사기기가 전시되었다.

 

 

최신 응용기술 및 생산 장비 다수 출품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소재를 비롯해 최신 응용기술 및 생산 장비가 다수 출품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주)테크아이는 서보프레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보프레스는 볼 스크류가 4축으로 구동되어 금형의 평탄도를 정밀히 세팅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금형의 수명향상으로 유지보수비가 절감되는 제품이다. 4개의 각 축에 로드셀을 부착해 금형의 평탄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본 제품은 금형 높이가 바뀌어도 프로그램으로 쉽게 설정이 가능하고, 설정에 따라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이 강점이다.
계측장비 전문 업체인 (주)트윈텍아이엔씨는 Tektronix 메이커의 오실로스코프를 선보였다.
동사가 선보인 오실로스코프는 고급 설계 검증에 적합한 최첨단 성능과 분석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오늘날의 빠른 데이터 속도와 더 빠듯해진 타이밍 마진에 맞춰 설계할 수 있는 뛰어난 신호 획득 성능 및 분석 기능을 갖췄다.
특히 MSO 모델에는 16개의 디지털 타이밍 채널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모델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리얼 프로토콜을 디코딩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므로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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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트윈텍아이엔씨 부스 전경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관객에게 유익한 시간 제공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전시회 기간에 열린 부대행사에는 ▲2015 스마트카 핵심 기술 적용세미나 ▲2015 자동차 전장부품 테스트 & SW 기술 개발 세미나 ▲2015 자동차 경량화 및 고기능성 소재 기술 세미나 ▲신제품 발표회 등 자동차 관련 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차 전장부품과 최신기술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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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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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기술의 새로운 혁신, 최신 기술,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2015년 2월 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반도체 미세공정과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장비·재료·부품 기업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20나노 이하 공정의 시작을 해외 기업들이 장악하다시피 했지만, 국내 기업들이 빠르게 따라잡아 더 커질 시장에 대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세미콘코리아 2015의 문이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이하 세미콘코리아)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돼 업계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사가 참가해 그 규모가 총 1,800부스로 개최됐다.
세미콘코리아는 삼성전자, 인텔, CISCO에서 3명의 연사가 기조연설로 문을 열어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은승 삼성전자 부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 (Breaking the Limits of Semiconductor Technology through Open Collaboration)’라는 주제로, 웬한왕(Wen-Hann Wan) 인텔 부사장과 마첵 크란츠(Maciej Kranz) CISCO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를 큰 주제로 각각 ‘Inventing a Better Future: Intelligence Everywhere’과 ‘Internet of Everything: Turning Vision into Reality’를 발표했다.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최신 전망을 한 눈에!

 

국내외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새로운 주요 기술 개발과 비지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장이 된 이번 세미콘코리아에서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벤트로 반도체 산업 현황과 최신 전망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돼 더욱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동 전시회에서는 SEMI 기술심포지움(STS), 해외소자업체 구매상담회, OEM 해외장비업체 구매상담회, 프레지던트 리셉션, 표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미래의 기술 개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했다.
SEMI기술심포지움에서는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Breaking through the Limitations of Semiconductor Technology)’라는 주제로 노광, 인터커넥션, 디바이스, 플라즈마 및 엣칭, CMP, 일렉트로패키지, MI를 포함한 반도체 공정 과정의 최신 기술 추세에 관해 논의됐다.
그리고 해외소자업체 구매상담회에서는 주요 해외 칩메이커(Chip makers)인 인텔, 소니, 마이크론과 국내 장비재료 제조기업 간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OEM 해외장비업체 구매상담회에서는 글로벌 장비기업인 램리서치 코리아와 국내 부품 기업 간의 신규 사업 협력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350명 이상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인 프레지던트 리셉션과 반도체업계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SEMI 표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표준이 준비돼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다.

 

 

‘LED코리아 2014’ 동시 개최로 시너지 효과 일으켜

 

국내 IT·강소기업 54개사는 CES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글로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관에 참가한 54개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전시회를 찾은 많은 나라의 바이어들과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참여업체 가운데 2개사는 동기간 중 LED코리아 2015 전시회가 세미콘코리아와 동시 개최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냈다. 그와 더불어 LED 칩 제조 및 응용과 관련한 최신 기술적 관점들을 소개하기 위한 기술 컨퍼런스가 열려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970년에 미국 마운틴 뷰에서 설립됐고,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 및 평판 디스플레이(FPD), MEMS, NANO, 태양광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협회이다.
한국 내 200여 개 회원사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900여 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부를 두고 서울, 방갈로르, 베이징, 베를린, 브뤼셀, 그르노블, 신주, 모스크바, 상하이, 싱가포르, 도쿄, 워싱턴 D.C에 사무국을 갖고 국제표준규격(Standards), 무역전시회(SEMICON Exhibition), 마켓통계, 기술 심포지엄, 대정부관계 등의 활동을 펴오고 있다.

 

 

세미콘코리아 2015  www.semiconkorea.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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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