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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행사소식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2014



■  2014. 9. 23~26 / KINTEX(5Hall)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담당자 : 우병혁

■  TEL : 070-4825-1115  ■  FAX : 02-581-8605

■  Website : www.sief.co.kr  ■  E-mail : sief@koema.or.kr

■  전시품목 : 송배전, 발전, 원자력, 철도전력, LED,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응용기기, 마이크로 그리드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자재


한국전기산업대전.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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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4:36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행사소식2014. 8. 27. 14:36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International Solar Energy Expo & Conference



■  2014. 9. 17~19 / KINTEX(제1전시장)

■  주최 : (주)인포더

■  담당자 : 이상열

■  TEL : 02-719-6931  ■  FAX : 02-715-8245 

■  Website : www.exposolar.org  ■  E-mail : alex@infothe.com

■  전시품목 : 셀, 모듈, 소재, 부품, 설계, 구축, 생산, 검사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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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4:29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행사소식2014. 8. 27. 14:29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International Factory Automation System Show 2014 Korea



■  2014. 9. 16~19 / KINTEX(3, 4Hall)

■  주최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  담당자 : 안형균

■  TEL : 02-369-7828  ■  FAX : 02-369-7899

■  Website : http://kintex2014.kofas.org  

■  E-mail : exhibit@koami.or.kr

■  전시품목 : 공장자동화, 모션콘트롤 기기, 금속가공기기, 금형, 포장, 물류자동화기기, 부품, 소재, 유공압, 펌프전, 로봇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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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4:27

2014 서울국제공구전 행사소식2014. 8. 27. 14:27

2014 서울국제공구전 

Seoul International Tool Exhibition 2014


■  2014. 9. 16~19 / KINTEX(4Hall)

■  주최 :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  담당자 : 문병윤

■  TEL : 02-711-0989  ■  FAX : 02-3272-5059 

■  Website : www.tooltechkorea.com  

■  E-mail : 7110989@naver.com

■  전시품목 : 절삭공구, 다이아몬드공구, 전동공구, 작업공구, 측정공구, 산업용재 등


서울국제공구전.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서울국제공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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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4:24

전력용어 전력용어/영어2014. 8. 27. 14:24

■ 온도 방사

물체가 가열되면 그 절대 온도 T[K]의 4승에 비례한 에너지를 방사한다. 이것을 온도 방사라 한다. 



■ 온도 퓨즈

가열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퓨즈



■ 옴의 법칙

도체에 흐르는 전류의 크기 I는 전압 V에 비례하고, 도체의 저항 R에 반비례한다는 법칙



■ 와우 플러터

포노 모터의 턴 테이블의 회전 불균일



■ 외란

자동 제어계에서 제어량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외적 요인



■ 용량가격(容量價格, Capacity Price)

거래시간별 중앙급전발전기 공급가능용량에 적용되는 전력시장가격(원/㎾-h)이다. 

일반적으로 용량요금(Capacity Payment)은 가용 가능한 발전설비에 대하여 실제 발전 여부와 관계없이 미리 정해진 수준의 요금을 지불하여 신규투자를 유인하기 위한 제도로서 CP 수준은 일반적으로 예비력 수준과 공급지장비용 수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 예 : [CP = LOLP(VOLL-SMP)]



■ 용량시장(容量市場, Capacity Market)

최종 소비자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부하책임주체인 판매사업자 등에게 일정량의 발전설비용량을 확보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과하고, 의무량을 원활하게 확보하도록 하기 위하여 에너지시장과는 별도로 개설된 시장으로서, 확보된 발전설비용량의 여유분이나 부족분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



■ 용량예비력(容量豫備力, Reserve Capacity)

용량예비력이라 함은 에너지 또는 운영예비력을 지정된 시간 안에 공급할 수 있는 발전기의 용량을 말한다. 즉, 계통의 전체 설비용량에서 유지보수를 위하여 정지한 발전력 등을 제외한 가용한 총 발전력에서 현재 공급하여야 할 수요를 제외한 발전력을 말하며, 전력의 공급능력의 척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용량 결합

전기 회로에 있어서 두 회로를 결합할 때 정전 용량으로 접속하든가 또는 두 회로의 공통 임피던스가 정전용량일 때를 말한다.

■ 용량의무(容量義務, Capacity Obligation)

용량예비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장제도의 하나로서, 경쟁시장에서 수급안정을 위해 도입. 용량의무가 없는 시장에서는 발전설비의 확충이 사업자 자율에 의존하나, 용량의무가 부여된 시장에는 시장참여자에게 일정량의 발전설비를 강제적으로 확보하도록 의무가 부여된다. 용량의무는 일반적으로 최종소비자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부하책임주체인 판매사업자에게 부여되며, 판매사업자는 자신이 관리하는 지역의 최대부하에 일정비율(예비력)의 용량을 확보하여야 하고, 의무 미 이행시에는 Penalty가 부과된다. 용량의무 제도로는 미국 PJM에서 운영중인 ICAP과 캘리포니아에서 운영 예정인 ACAP 등이 있다. 



■ 우수 고조파

고조파 중 기본파의 우수배 주파수의 정형파를 말한다. 



■ 우연 오차

계통적 오차를 제거하더라도 남아 있는 우발적인 오차



■ 운영발전계획(Generaion schedule)

전력계통에 영향을 주는 제약(制約)조건을 고려하여 실제 계통운전을 위해 수립되는 거래일의 발전계획을 말한다. 운영발전계획은 전력수요예측 자료와 시장참여자의 입찰자료를 통해 결정되는 가격결정발전계획(이를 비제약발전계획이라고도 함)으로부터 송전제약·연료제약 등 각종 제약요소를 추가로 고려하여 수립되며, 익일 실시간 급전의 기준이 되는 발전계획을 말한다. 



■ 운영예비력(運營豫備力, Operating Reserve)

단기적인 운영계획 수립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공급차질 및 설비고장, 부하의 변동 등이 발생했을 때에도 규정된 주파수를 유지하고 안정된 전력공급을 수행하기 위하여 일정시간(120분) 이내에 운전이 가능하고, 정지중인 예비설비를 가동하여 부하를 담당하게 될 때까지 발전할 수 있는 공급능력 여유를 말하며, 현행 전력시장운영규칙에서는 400만㎾ 이상을 운영예비력으로 확보토록 하고 있다. 



■ 운전예비력(運轉豫備力, Operation Reserve)

공급예비력에서 급전정지 용량을 제외한 발전 여유용량을 말한다. 이는 주파수 조정, 전력계통의 사고 및 부하변동 등에 대비해 신속히(통상 10분 이내) 대응하기 위하여 확보한다. 운전예비력은 경제급전과 계통 신뢰도 측면에서 깊은 관계가 있으며, 신뢰도 유지범위의 적정 운전예비력을 확보하도록 고원가 발전기를 대상으로 기동정지를 시행한다. 또한, 운전예비력은 발전기 출력 응동시간 및 기동소요시간에 따라 순동예비력과 비순동예비력으로 구분한다. 순동예비력은 운전 중인 발전기의 조속기 자동응동분 등 순간적으로(10초 이내) 출력증가가 가능한 량을 말한다. 비순동예비력은 정지 중인 발전기 중 필요시 신속하게(10분 이내) 기동이 가능한 발전기로 주로 수력, 양수, 가스터빈 등이며, 계통의 고장이나, 부하급변 시 대응할 수 있는 예비력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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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만족만큼 성장하는 기업, (주)세원계전


앞선 제품, 고품격 서비스로 유통업의 선진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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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강한 기업, (주)세원계전


약 15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현장에 전기 자재 및 FA 자동화기기 등을 공급해온 (주)세원계전이 합리적 유통구조와 제품에 대한 한 발 앞선 안목으로 업계의 중심에 섰다. 유통 기업의 전문성을 통해 제조사와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새로운 유통문화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제품을 가져다가 공급하는 유통기업이 아닌 전문적 접근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온 기업”이라고 (주)세원계전 소개한 여환승 대표는 “현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1991년 출발한 (주)세원계전의 역사는 국내 산업의 발전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당시만 해도 이런 유통업체는 많지도 않았고 그 규모도 작았다”고 회상한 여 대표는 “이후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대형화되면서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지만 우리는 꾸준히 고객의 요구해 대응해가면서 나름의 성장세를 거둬왔다”며 지난 시간을 설명했다. 큰 변화나 폭발적 성장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세원계전은 한 발 한 발 차분히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소리 없이 강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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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FA기기의 합리적 선택


대구 전기재료관에 위치한 (주)세원계전의 매장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 채워져 있다. 전원공급기와 커넥터, 전기박스 등의 전기자재들을 비롯해 로보체인과 센서, 컨트롤러 등 FA 자동화기기에 이르기까지 각 모델들 수를 합하면 약 5만 가지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다. 사업초기부터 현장의 수요에 따라 하나씩 추가해 온 아이템들이 어느 새 셀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된 것이다. 

여환승 대표는 “우리를 믿어주는 고객들이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최고의 아이템을 찾아 뛰어다니다보니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게 되었다”며 “단순히 아이템 숫자를 늘려온 것이 아니라 그만큼 고객의 많은 수요를 반영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뿌듯함을 전했다.

특히 최근 (주)세원계전은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FA기기 아이템을 집중 확장하면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했다. 터치스크린이나 감지센서, 제어장치 등에 대한 수요를 일찌감치 파악해 대응에 나선 결과이다. 

“제조사의 기술트렌드와 날로 높아지는 고객사의 수준에 맞춰 FA관련 아이템들이 대폭 증가했다”는 여 대표는 “이에 대한 국내·외 제품들을 파악하고 가장 합리적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온 만큼 고객들도 만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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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현장은 우리의 미래!


이처럼 고객의 수요에 한 발 앞선 감각으로 내실을 다져온 (주)세원계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현장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지금까지 대응해 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여환승 대표는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금도 고객의 현장을 둘러보는 데 대부분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그는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아이템을 보는 눈이 정확해진다”며 현장 예찬론을 펼쳤다. 현장의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 제품이 어떤 가격에 공급되어야 하는지, 필요한 제품에 꼭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현장에 그대로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아이템을 선정하고 기업을 이끌어나가는 틈틈이 현장을 찾아 수요를 분석하기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주)세원계전의 미래를 위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며 그는 앞으로도 현장과 늘 함께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합리적 유통구조와 서비스로 제품 가치 높인다


오랜 시간 (주)세원계전이 한결 같은 고객의 신뢰를 이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트렌디한 아이템에 걸맞은 합리적 유통구조와 서비스도 큰 몫을 해왔다. “가격 경쟁은 유통업계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설명한 여환승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단순한 유통구조를 형성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불합리한 유통구조가 제품의 높은 가격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과감히 정리하고 제조사와 고객의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가격경쟁력이라는 결과로 돌아온 셈이다. 

“제조사와의 신뢰를 높이고 사용자와 직접적 관계를 구축하면서 심플한 유통구조를 추구해왔다”는 그는 “이러한 방법이 가격경쟁력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필드의 목소리를 제조사의 품질 개선에 반영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향후에도 이를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책임감 있는 서비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주)세원계전의 경쟁력이다. 제조사와의 기술협력으로 고객사의 현장에 맞는 제품 컨설팅부터 문제 대응까지 직접 나서면서 단단한 파트너십이 형성된 것이다. 고객의 불만을 제조사의 탓으로 돌릴 수도 있지만 (주)세원계전은 “우리가 고객에게 공급한 제품은 고객이 우리를 믿고 거래한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문제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여 대표는 “많은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터라 각각의 제품에 대해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주)세원계전의 이름으로 거래되는 제품이 고객에게 실망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주)세원계전이 될 것


치열할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은 (주)세원계전. (주)세원계전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여환승 대표는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지만 미래에도 항상 고객과, 현장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어떤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을지, 어떤 고객들을 마주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제품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어도 제대로 사용해줄 사용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 사용자를 찾아 제품을 제공하는 일도 중요한 일이기에 나름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말로 유통업계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좋은 아이템을 발굴하는 일, 미래의 아이템을 고민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일이 작게는 (주)세원계전의 미래를 위해, 크게는 산업현장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는 거침없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알찬 기업으로 유통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는 (주)세원계전. 제조사와 고객사 사이에서 ‘신뢰의 통로’로 남기위한 그들의 노력이 먼 미래에도 진행형이기를 기대해본다. 


(주)세원계전   http://www.sw4000.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의 만족만큼 성장하는 기업, (주)세원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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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진테크윈, 개발력으로 차별화된 시장을 구축하다


방위산업, 서지보호기, 무선기기 등 장·단기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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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위치 제조에서 방위산업체로 거듭난 ‘성진테크윈’


작은 전기스위치를 제조하던 국내 중소기업이 높은 관심 속에서 제조되는 미군의 차세대 전투기 F35의 전투기 조종 장치에 적용되는 수십 종의 군용 스위치 및 센서를 개발해 글로벌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에 공급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끈질긴 기술개발과 노하우, 과감한 투자로 당당히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해낸 주인공은 바로 (주)성진테크윈(이하 성진테크윈)이다. 

작은 전기 제품 제조업에서 시작해 방위사업부, 서지보호기사업부, 무선기기사업부까지 아우르며 기술력을 뽐내고 있는 동사를 처음 알린 것은 핸즈프리 기능이 적용된 자동차 룸미러였다. 전화 수신 시 룸미러에 발신번호가 표시되는 차별화로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이 제품은 해외 15개국에 수출되며 해당 국가의 언어로 된 보이스 멘트가 적용됐고, 양방향 통신 시 상대방의 대화 내용이 끊어지지 않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성진테크윈의 이계광 대표이사는 “양방향 통신 시 상대방의 대화 내용이 끊어지지 않고, 세계 각국의 통신 방식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며, 당시 보이스레벨이 각기 달랐던 통신업체들의 다양한 휴대폰과도 링크가 가능해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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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F35에 적용된 토종기술


전지 스위치, 무선기기 기술력을 거쳐 당사가 현재의 방위산업업체로 거듭나게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세계가 주목했던 차세대 전투기 F35의 조종 장치에 자체적인 부품을 공급하면서부터였다. 

“미국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F35 사업 수주 경쟁을 하던 중, 록히드마틴 측에서 경쟁력을 제고를 위해 부품에 대한 글로벌 소싱을 결정했고, 록히드마틴의 1차 벤더였던 방위산업체에서 GE의 1차 벤더로 등록되어 있던 당사에 연락이 왔다”는 이 대표이사는 “당시에는 거절했으나 장기적인 기업의 발전을 위해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마지막 유인기가 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는 F35는 세계 유수의 국가들이 몇 조 원에 이르는 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는 전투기로, 2034년까지 3,172대가 생산될 계획이다. 

그는 “개발이 완료만 된다면 기본적으로 전투기가 생산되는 2034년, 나아가 AS 부품 등의 수요까지 포함한다면 향후 2043년까지는 기업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판단해 직원들과의 논의 끝에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며 “파트너사 측에서 여러 가지 부품을 보여주며 그 중 하나라도 우선적으로 개발해 MIL 규격(미국방규격)을 패스하면 1차적으로 개발에 대한 보상을 하는 조건으로 협업이 시작되었으며, 당사는 해당 업체가 생각한 시기보다 빠르게 MIL 규격을 패스함으로써 신뢰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동사는 해당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투자를 받아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 F35조종간 개발을 완료하며 방위산업체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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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테크윈, 한국형헬기 수리온과 함께 날다


F35 조종간 개발과 함께 본격적인 방위산업체로서 행보를 시작한 성진테크윈은 이후 국내 최초로 한국형헬기 수리온의 조종간을 개발하며 기술집약형 방산기업으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성진테크윈는 당시 국내에서는 해당 부품을 국산화할 업체가 없던 상황에서 F35 조종간 개발을 했던 레퍼런스를 보유함으로써 국형 헬기 사업에 선정, 수리온의 조종간 및 컨트롤 박스까지 직접 개발하며 방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수리온의 첫 출고식 때 대통령과 각 개발업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했고, 취재진들 사이에서 각 개발업체들의 사기(社旗)가 도열되는 장면에서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람이 느껴졌다”며 당시를 회상한 이 대표이사는 “이후 국내 방위산업계에서도 성진테크윈의 이름이 알려졌고, 군용 스위치의 MIL 규격을 확보한 기술력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탱크나 장갑차 등 다방면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방위산업체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높은 국산화율로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다


성진테크윈이 방위산업 분야에서 유수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국산화율이다. 

“한계가 있는 국내 국방 시장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가격경쟁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이 대표이사는 “그러나 현재 일부 업체들의 제품들을 보면 해외의 부품을 들여와 조립하는 수준에 불과하며, 이것이 가격경쟁력에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60%가량의 국산화율로도 만족하는 것이 국내 방위산업계의 현실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이 대표이사는 “당사가 개발한 국방관련 아이템의 경우 90%가 넘는 국산화율을 자랑한다”며 “이러한 높은 국산화율이 국방 프로젝트 컨소시엄 구성에 있어 성진테크윈이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성진테크윈만의 차별화된 서지보호기 시장 구축


탄탄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방위산업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성진테크윈이지만 이 대표이사는 국방 기술력의 국산화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난관이 존재함을 토로했다. 

“복잡한 심사와 검증된 기술력으로 방산진흥자금을 배정받아도 정작 현실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그는 “수십 억 원의 프로젝트를 수주하고서도 보이지 않는 미래형 담보가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결국 수주를 포기하는 상황도 벌어진다”며 개발 및 양산이 이뤄지기까지가 쉽지 않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국방 분야는 작은 나사못 하나라도 납품이 되기까지 최소 5~8년의 개발과 규격화과정을 거쳐야 아웃풋이 나온다”며 “하나의 사업만을 바라보다보면 예상치 못한 변수에 위기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국방과 민수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성장을 위한 안정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동사는 그간 축적된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베이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지보호기 사업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서지보호기 시장이 크긴 하지만 현재 시장이 혼란스로운 상황”이라고 밝힌 그는 “이에 당사는 개발력을 바탕으로 범용 서지보호기보다 특정 장비 및 건물 등에 특화된 서지보호기 분야에서 고유의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국방 장비에 대한 안전장치 강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군용 서지보호기 분야의 국방규격화를 진행하고 있는 동사는 ‘안전을 위한 제품’이라는 인식 하에 작은 부품 하나까지 검증된 고급 부품 사용 및 특화된 기능 구현 등의 차별화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서지보호기 KS인증 및 CB인증을 동시에 취득함으로써 제품의 신뢰성을 더했다. 

이 대표이사는 “실제로 동사의 제품을 사용한 유저들은 품질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한다”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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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과 노하우로 브랜드 가치 높일 것!


타사가 보유하지 못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성진테크윈만의 시장을 만들어가겠다는 이 대표이사는 방위산업 분야를 큰 줄기로 삼아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과 현재의 기업 안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방위산업 분야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무선기기와 서지보호기 분야를 통해 기업의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자신들만의 시장을 개척하며 한계를 극복해온 성진테크윈.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그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발전하는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성진테크윈  http://www.switch-v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성진테크윈, 개발력으로 차별화된 시장을 구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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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