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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에너지 신시장  2017년까지 1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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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진배경 - 필요성


(1)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진입


주요국은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의 동시달성을 목표로 자국 특성에 맞는 에너지·기후변화 대응분야 신성장동력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기존 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접목한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부문의 스타기업이 탄생했다. 



(2) 국내 에너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 필요


산업계 거부감이 큰 규제위주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서 탈피하고 있다. 복잡한 규제 개선, ICT 적용, 민간참여 시장 개설 등 창조적 접근으로 기후변화 대응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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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간의 성과와 한계


(1) 성과


에너지 수요관리시장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新시장 창출방안’과 ‘전기요금체계 개편’으로 에너지 수요관리에 대한 투자가 가시화되었다.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 과거 공급 중심 에너지 정책에서 ‘에너지 수요관리’로 정책의 중점을 전환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발표, 국가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부문별 감축정책과 수단을 체계화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ESS, 고체 CO2 필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린에너지 기술 확보 등 기후변화 대응 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역량을 강화해오고 있다. 


(2) 한계


에너지·기후변화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모델 창출의 구조적 한계에 부딪쳤다. 

에너지 시장이 공기업과 정부 재정지원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민간 투자를 유인하는 사업 모델이 부재한 실정이다. 그간 안정성에 우선순위를 둔 기후변화·에너지정책과 복합규제로 인해 혁신적 발상에 애로가 발생한 것이다.

또한 대규모 자금투입과 장기 투자회수 특성상 민간 중소기업 참여가 어렵고, 낮은 에너지 가격으로 자생적 산업생태계 형성이 미흡한 상황이다.




3. 에너지 新 사업모델 창출


(1) 전력 수요관리 사업(네가와트 발전)


1) 현황

그간 정부재정으로 전력소비 절감사업을 운영, 피크시 전력난 극복에도 기여해왔으나 전력수급이 안정화됨에 따라 기존방식 탈피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전력수요관리 상시화, 수요관리시장의 자생적 성장을 위해 국가재정사업에서 탈피해 시장중심으로 재편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2) 사업구조

전력 수요관리사업자가 전기소비 절감량을 전력시장에 입찰해 발전기와 가격경쟁, 낙찰시 감축정산금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 (수요관리사업자) 빌딩·공장과 계약을 맺고 수요감축이 가능한 설비를 확보해 전력시장에 수요감축량과 가격 입찰

- (거래소) 수요감축 단가가 발전단가보다 낮을 경우, 발전 대신 수요감축 지시→(수요관리사업자) 감축정산금으로 수익 창출


3) 향후 계획 - 2017년까지 수요관리자원 190만㎾ 확보

네가와트 발전시장을 우선 개설하고 재정기반 수요관리 프로그램을 네가와트 시장으로 흡수하며, 공정한 시장환경과 수요자원의 신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2)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 사업


1) 현황

ESS와 EMS는 기술발전과 사회적 편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비용이 높아 경제성 확보에 애로사항이 있다. 


2) 사업구조

ESS·EMS 투자효과가 높은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성 분석부터 사후관리까지 사업 전주기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 

금융사, 아파트 관리회사, 통합서비스사업자간 협업으로 아파트 공용부문 조명을 입주민의 초기 비용부담 없이 LED로 교체한다. 


3) 향후계획 - 2017년까지 100개 사업장 ESS 보급 / 1,000개 단지 LED 교체

현행 세제, 인증, 보조, 융자와 네가와트 발전을 활용, 통합서비스 상품개발을 지원한다. 

전기요금 현실화와 선택형 요금제를 보완해 ESS 설치 유인을 높이고, ESS를 활용한 전력거래가 가능토록 전력시장제도를 개선한다. 

정부 LED보조금 중 저속득층, 취약계층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 지원은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3) 독립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1) 현황

전력망이 연결되지 않은 국내 도서지역(섬)은 디젤발전기에 의한 전기 공급비용이 판매가격보다 4~14배 높은 고비용 구조이다. 

도서지역 디젤발전기 교체수요와 신재생에너지원·ESS와의 융합 등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하다. 


2) 사업구조

계통이 분리된 섬 지역에 ESS가 결합된 신재생 전원과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관광 등) 등을 융합한 새로운 산업이다. 

- (사업유형) 탄소제로 모델과 융합형 모델로 구성

- (추진방식) 에너지 자립과 지역특화 산업을 연계해 경제성 확보


3) 향후계획 = 2017년 울릉도에 ESS 30MW/h 설치(신재생 비중: 3.6%→68%)

- 신재생·ESS 융합 시스템의 경제성이 확보되는 도서 선정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복합 인·허가 신속처리 지원

- 도서지역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하는 관광·레저사업을 친환경 에너지와 융합·개발

- 미국 에너지부, IDB(미주개발은행) 등과 마이크로그리드 공동사업 추진 검토



(4) 태양광 렌탈 사업


1) 현황

태양광 시장규모는 보조금에 따라 매년 변동해 자생력이 미약하다. 또한, 기술적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가정에서는 태양광 설비의 설치비와 유지 및 관리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3년 태양광 렌탈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나, 투자유발 요인이 미흡해 총 60가구만 설치했다. 


2) 사업구조

대여사업자가 가정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가정이 납부하는 대여료와 신재생생산인증서 판매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한다. 

- (대여사업자) 주택에 3㎾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대여료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인증서(REP)로 투자비와 A/S 비용 회수

- (소비자) 보조금 사업과 달리 초기설치비와 A/S 부담이 없으며, 대여료를 지불하고도 절약된 전기요금으로 매월 일정수익 창출


3) 향후계획 - 2017년까지 1만 가구에 설치

- (대상가구) 전체가구의 0.5%에서 5%로 확대(월 소비전력 350㎾h) 이상

- (소비자 부담경감) 장기대여 약정기간을 12년에서 7년으로 축소하고, 월 임대료를 10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하해 부담 완화

- (사업자 수익구조 다변화) 렌탈 발전실적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제도(RPS)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 → 7년 이내 투자비용 회수



(5) 전기차 서비스 및 유료충전 사업


1) 현황

전기차는 높은 가격과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확산이 미흡한 실정이다. 

충전 인프라 보급은 정부 주도로 추진하고 있으며, 재정한계 등으로 확산이 제한되었다. 


2) 사업구조

충전서비스 SPC를 설립, 3년('15~'17년)간 서울·제주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유료서비스를 제공한다. 

1단계로 전기차 서비스 업체에 인프라를 개방하고, 전기차 제조사, 지자체 등과 협력해 카 셰어링 등 B2B 사업모델을 확산한다.



3) 향후계획 - 2017년까지 충전인프라 5천5백기 확충

사업초기 민간의 충전기 설치비 지원방안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마련한다. 지자체는 SPC에 주차장과 충전기 설치 부지를 지원한다. 

또한 전기차와 배터리의 소유를 분리하는 배터리리스 사업모델을 도입, 소비자의 차량 구입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 업무용 차량의 일정비율을 전기차로 구입을 의무화한다.



(6) 화력발전 온배수열 활용 사업


1) 현황

발전소 온배수열은 연간 2.4억Gcal(원자력발전 제외)가 발생하나 활용율은 0.48%(118만Gcal)에 불과하다.


2) 사업구조

화력발전의 온배수를 영농단지(시설원예 등)의 난방열원으로 공급해 식물성장을 촉진하고 화훼, 열대과일 등 고부가 작물을 생산한다. 


3) 향후계획 - 2017년 온배수 37만 톤을 농업부문에 활용

발전소 온배수열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인정해 가중치부여 공급인증서(REC)를 발급한다.

영농법인을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지원대상에 포함하며, 발전소 주변지역 복합영농시설 시범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농가를 중심으로 영농법인(SPC)을 설립하고, 발전소 인근 유휴부지에 원예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영농단지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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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생적 시장 조성을 위한 기반 정책과제


(1) 후속 新산업 창출을 위한 마중물 기술개발 및 보급


1) 新사업모델의 소비자 가치를 제고하는 마중물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배출권제 시행으로 부담이 가중될 산업계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기술 해결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2) 에너지사용자의 도입여건을 고려, 개별 사업장에 적합한 ICT기반 맞춤형 EMS를 확산

- 최근 실증이 완료된 사업들에 대해 후속 확산사업을 추진한다. 


3) 에너지 자족도시용 토털솔루션 개발사업인 K-MEG(Korea Micro Energy Grid, '14년 종료) 사업의 성과를 활용한 참여기업별 신규사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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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新산업 수출 모델화


1) 서비스·기자재 융합 수출 모델, 개도국 진출 서비스 모델 등 수출 유망모델을 발굴 및 지원

- VIP 해외순방 결과 전략적 활용, 정부간 MOU 체결, 무역보험 보증 확대 등 해외 공동실증 사업 추진


2) 해외수출사업의 CO₂ 감축량을 국내 배출권상쇄대상 인정


3) 국제기구 지원사업, 공적개발원조(ODA) 등에 사업모델 반영



(3) 에너지 시장규칙 재설계


1) 수요관리 투자유도 및 전력 부가서비스 사업기회 확대

수요관리형 요금제(시간대별 차등요금)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선택형 요금제 도입으로 수요관리 투자를 유도하며, ESS·EMS 등을 활용한 전력서비스 확산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실증지역에 전력재판매를 허용한다. 또한, 전력소비 정보를 공개하고 전력정보와 연계한 컨설팅, 광고, 요금결제, 스마트플러그 서비스 등 다양한 전력 부가서비스 활성화하며, 전력소비 빅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데이터 종합운영센터’ 구축할 계획이다.


2) 기후변화 대응 배출권시장을 新산업 촉진에 기여하도록 운영

新산업을 통한 에너지·온실가스의 생산 및 감축량 판매로 사업자가 경제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종 거래시장들을 상호연계한다.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도(RPS), CO2 포집-활용, 수출용 해외감축사업을 배출권 상쇄대상 외부사업으로 인정 등 시장간 연계를 강화하며, 발전부문의 배출권거래 비용은 전기요금에 반영해 전력소비 감축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을 유도하고 수요관리 투자와 전력서비스 산업을 촉진한다.



(4) 에너지수요관리 서비스 산업 투자 확대


1) ESCO 융자품목의 고도화 및 투자사업의 저변 확대

기술난이도가 낮거나 민간참여가 활발한 품목은 단계적으로 정책융자 지원대상에서 제외해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하며, 대기업에 대한 정책융자 지원비율도 하향조정해 민간의 동반 투자를 유도한다. 

또한 특수목적법인(SPC)도 ESCO 투자사업을 허용해 중대형·공공에너지수요관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금융,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가 ESCO 사업에 참여하도록 사업자 등록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공공부문에도 렌탈 등 새로운 사업 적용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제정할 계획이다.


2) 에너지 新산업 투자보증을 위한 ‘에너지 파트너십 펀드’ 설립

에너지 공급사의 수요관리 출연사업비를 활용해 2017년까지 6천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도한다.


3) 에너지 공기업의 효율향상 투자제도 개선·확충

에너지공기업(한전·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 등)의 투자계획에 대한 사전심의절차를 추가하고, 효율향상 투자 규모의 역진을 금지한다. 

투자기술별 성과검증(M&V)을 통해 효율향상 투자로 발전설비를 대체하는 네가와트 시장범위 확대를 추진하며, 에너지공기업이 효율향상 사업, 중소기업 상생협력, 정보공유 확대시 경영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미흡할 경우 감점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6개의 에너지 신시장 2017년까지 1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
:
Posted by 매실총각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 본격 시행!


주변토지 재산적 보상, 주택매수,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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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통과


최근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송주법 시행령)’ 제정안이 통과되었다. 

동 시행령은 금년 1월 공포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송주법)’의 시행에 필요한 보상·지원사업의 시행절차, 범위 및 시행방법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참고로, 송주법은 2009년 국민권익위 주관 ‘갈등조정위원회’, 2010년 경실련 주관 ‘보상제도개선추진위’, 2011년 한국토지공법학회 연구용역 등의 논의결과를 토대로 국회에서 여야 합의를 거쳐 제정되었다.

송주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7월 29일부터 본격 시행될 보상과 지원제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주법 시행령 보상 및 지원제도 1 


송전선로의 건설로 인해 영향을 받는 주변토지의 가치하락 등을 보전해주는 재산적 보상 실시 


송주법에 따른 재산적 보상은 송전선로 양측 최외선 기준 최대 33m까지 지원한다.

송주법 시행전에도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토지에 대해 재산적 보상을 실시하는 선하지 보상제도가 있었으나, 송전선로 최외선에서 좌우 3m까지만 보상함에 따라 토지소유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토지소유자는 사업자가 통지하는 개별 안내문 또는 신문공고, 시·군·구 열람을 통해 보상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보상대상에 속한 토지에 대해서는 사업자가 별도의 협의 요청 공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가 직접 신청할 필요는 없다. 

보상금액은 ‘전기사업법’에 따른 현행 선하지 보상수준 이내에서 재산상 영향 정도를 고려해 2인 이상의 감정평가업자의 평가를 산술평균해 산정하며, 사업자와 토지소유자 간에 협의가 성립하지 않으면 사업자 또는 소유자는 관할 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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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법 시행령 보상 및 지원제도 2


송전선로가 신규로 건설됨에 따라 인근 주택을 팔기를 원하는 주택소유자는 사업자에게 주택의 매수를 청구할 수 있음


주택소유자는 사업자가 통지하는 개별 안내문 또는 신문공고, 시·군·구 열람을 통해 주택매수 청구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청구대상에 속한 주택의 소유자는 주택매수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에게 청구해야 한다. 

사업자는 매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한해 현장조사를 실시해 감정평가 목록 작성 등 준비를 거쳐 주택매수금액 및 주거이전비, 이사비 등을 산정해 최종 협의요청서를 공문으로 발송한다. 

매수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송전선로 건설계획 승인 당시 건축허가 또는 신고가 완료된 주택 및 해당 주택과 경제적 일체를 이루고 있는 부속토지 및 부속 건물이다.

주택매수 가액은 송전선로 건설계획 승인 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주택매수 협의 성립시까지 지가변동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인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산술평균금액과 사업자가 산정하는 주거이전비, 이사비, 등을 더해 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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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법 시행령 보상 및 지원제도 3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지역지원사업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함


지역지원사업은 사업자가 매년 8월부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11월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부장관 승인을 거친 후 2015년 1월부터 세대별 또는 마을별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지원사업의 종류는 전기요금 보조, 주택 개량, 건강검진 등 다양하며, 지역별로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간 지원금은 송전선로 전체 회선길이와 변전소 용량을 감안해 선정하며, 매년 약 1,26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역지원제도의 시행으로 전국적으로 약 4,600개 마을의 47만 세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되며, 세대별 연간 지원수준은 최고 190만 원에서 최저 15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송주법 시행규칙 마련 등 추가 행정절차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해 상기 보상 및 지원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송주법 시행으로 2020년까지 약 1조 2천억 원의 보상·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재원은 원칙적으로 사업자가 부담할 계획이다. 








송주법 보도자료 관련 문답서



Q. 보상 및 지원 범위를 설정한 근거는?


A. 송주법의 보상·지원 범위는 지역주민, 한전, 정부,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실련 보상제도개선추진위(2010.11월~2012년 9월)에서 마련한 권고안을 토대로 2013년 국회 산업위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현재의 범위가 확정되었다.




Q. 보상 및 지원 범위를 1m라도 벗어난 지역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


A. 주택매수 청구의 경우 경계선 바깥에 위치한 주택이라 하더라도 해당 주택의 대지가 경계선에 일부 편입된 경우에는 해당 주택의 바닥 면적을 기준으로 일정배율을 곱해 그 면적 이내에 해당 주택이 위치한 경우 주택을 매수하게 되며, 지원사업 대상지역도 지리적 여건과 생활여건 등을 고려해 주변지역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범위를 추가로 정할 수 있다.

이는 경계선을 기준으로 획일적으로 제도를 운영함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Q. 변전소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재산적 보상, 주택매수를 안하는 이유는?


A. 변전소 부지는 한전이 소유하며, 변압기로부터 울타리까지 평균 130~200m 이격 거리가 확보되어 울타리 바깥은 피해가 거의 없음에 따라 재산적 보상 및 주택매수는 실시하지 않는다.

다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따른 지원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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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산적 보상 및 주택매수 청구의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A. 사업자가 재산적 보상지역에 속한 토지 및 주택매수 청구지역에 속한 주택을 파악해 신문공고, 시·군·구 열람 및 주택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통지 받은 소유자가 보상을 청구기간내(공사준공후 2년까지)에 신청하면 사업자가 현장조사 및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금액을 산정해 매수협의를 진행한다.




Q. 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지?


A. 소유자 또는 사업자가 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 신청이 가능하다.




Q. 재산적 보상금액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


A. 현행 선하지 보상수준(토지평가액의 약 28%) 이내에서 산정할 예정이다.




Q. 주거이전비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A. 공익사업법의 규정을 준용할 계획이며, 가구원수별로 주택소유자는 월평균 가계지출비의 2개월분을 지급하고, 세입자는 4개월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세입자는 보상계획 고시일 당시 3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만 해당)




Q.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연간 전국적으로 지원되는 금액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A.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시행하며, 총 연간 지원사업비는 약 1,26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14년도 지원사업비(2014.7.29.~12.31, 약 519억 원)는 2015년도 지원사업비에 이월해 적용하게 된다.

Q. 지원금액 부담은 누가 하는지?


A. 지원금액은 사업자가 부담하며, 사업자가 부도·폐업 등 재정상 어려움으로 사업자의 재원으로 지원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경우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부담할 수 있다.




Q. 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원대상은 얼마나 되는지?


A. 송·변전설비가 설치되어 있는 주변지역의 약 4,600개 마을, 47만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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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A.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매년 6월말까지 산업부가 지원사업 수립지침을 주도록 되어 있으나, 올해는 법 시행이 7월 29일부터 시행됨으로 인해, 산업부 지침마련(7월)→주민설명회(8월)→지원계획 수립(9~10월)→계획심의·산업부 승인(11~12월)→2015년 1~12월 지원사업 시행(里·統별)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Q. 주변지역 지원사업 규모 및 마을별 지원수준은?


A. 지원사업비는 약 1,260억 원 수준으로 매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마을별 지원금은 세대수, 송변전설비의 전압, 회선수 등을 고려해 산출된다.

세대별 연간 지원금은 345kV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은 약 15만~50만 원 765kV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은 약 60만~19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Q. 지원금을 주민에게 직접 지금하는 것도 가능한지?


A. 지원사업의 종류에는 주민지원사업, 주민복지사업, 소득증대사업, 육영사업 등이 있으며, 주민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원할 경우 마을 지원금의 50% 범위 내에서 전기요금, 가스비 등 세대별 직접 지원이 가능해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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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 본격 시행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8. 27. 16:58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신제품신기술2014. 8. 27. 16:58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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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구의 범위


청구항 1 

전원 인가시 자기력을 발생시키는 마그네틱 코어와 마그네틱 코어의 일 측에 회동 가능하게 배치되는 아마추어 및 마그네틱 코어에 의한 아마추어의 흡인 시 아마추어에 작용하는 모멘트의 상승이 억제되게 아마추어가 마그네틱 코어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탄성력을 가하는 아마추어 스프링을 포함하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청구항 2 

제1항에 있어서, 아마추어 스프링은 압축코일스프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청구항 3 

제2항에 있어서, 아마추어의 일 측에 배치되어 아마추어를 회동가능하게 지지하는 아마추어 서포터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청구항 4 

제3항에 있어서, 아마추어 서포터는 아마추어 스프링의 일 단부를 지지하는 지지부를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청구항 5 

제4항에 있어서, 아마추어에는 아마추어 스프링이 수용될 수 있게 수용부가 관통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청구항 6 

제5항에 있어서, 지지부는 수용부의 내부에 삽입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해결하려는 과제


본 발명은 마그네틱 코어의 흡인력의 증가가 완만한 경우에도 순시 트립 동작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를 제공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아마추어 스프링의 초하중 관리로 일정한 순시 특성을 구현할 수 있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를 제공하고 아마추어 동작 구간에서 모멘트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를 제공하는 것을 또 다른 목적으로 한다.




과제의 해결 수단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목적 달성을 위해 전원 인가시 자기력을 발생시키는 마그네틱 코어와 마그네틱 코어의 일 측에 회동 가능하게 배치되는 아마추어 및 마그네틱 코어에 의한 아마추어의 흡인 시 아마추어에 작용하는 모멘트의 상승이 억제되게 아마추어가 마그네틱 코어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탄성력을 가하는 아마추어 스프링을 포함하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을 제공한다.

여기서 아마추어 스프링은 압축코일스프링으로 구성될 수 있고, 아마추어의 일 측에 배치되어 아마추어를 회동가능하게 지지하는 아마추어 서포터를 더 포함하여 구성될 수 있다.

아마추어 서포터는 아마추어 스프링의 일 단부를 지지하는 지지부를 구비하여 구성될 수 있고 또한 아마추어에는 아마추어 스프링이 수용될 수 있게 수용부가 관통 형성되게 구성될 수도 있으며, 지지부는 수용부의 내부에 삽입되게 구성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다른 분야에 따르면, 전원 인가시 자기력을 발생시키는 마그네틱 코어와 마그네틱 코어의 일 측에 회동 가능하게 배치되고 마그네틱 코어에 의해 흡인되는 아마추어, 아마추어의 일 측에 배치되어 아마추어를 회동 가능하게 지지하는 아마추어 서포터 및 일 단부는 아마추어 서포터에 의해 지지되고 타 단은 아마추어에 접촉되어 마그네틱 코어에 의한 아마추어의 흡인시 아마추어에 작용하는 모멘트의 상승이 억제될 수 있게 아마추어에 탄성력을 가하는 아마추어 스프링을 포함하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이 제공된다.

여기서 아마추어에는 아마추어 스프링이 수용될 수 있게 수용부가 관통 형성되고, 아마추어 서포터는 수용부의 내부로 삽입되어 아마추어 스프링을 지지하는 지지부를 구비하여 구성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또 다른 분야에 따르면 케이스와 케이스에 고정배치되는 고정접촉자, 고정접촉자에 접촉 및 분리 가능하게 배치되는 가동접촉자, 가동접촉자를 개폐시키는 개폐기구 및 일정 이상의 전류 통전시 개폐기구를 트립시키는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을 포함하는 배선용 차단기가 제공된다.




발명의 효과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아마추어의 흡인시 아마추어에 작용하는 모멘트의 상승이 억제되게 아마추어가 마그네틱 코어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탄성력을 가하는 아마추어 스프링을 구비하도록 함으로써, 마그네틱 코어 흡인력의 증가가 완만한 경우에도 순시 트립 동작이 원활하게 구현될 수 있다.

또한 아마추어의 동작 구간 내에서 모멘트의 상승이 거의 발생되지 아니하므로 아마추어 스프링의 종하중을 고려할 필요 없이 아마추어 스프링의 초하중을 관리하는 것만으로 일정한 순시 특성의 구현이 가능하다.


* 본 내용은 지면상의 이유로 재편집되었습니다.

* 특허정보검색서비스 www.kipris.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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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유닛 및 이를 포함하는 수배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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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려는 과제


본 발명은 수직 및 수평방향으로 복합적으로 가해지는 진동에 대하여 대응할 수 있는 방진유닛과 이를 포함하는 수배전반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제의 해결 수단


이와 같은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본 발명은 진동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하는 피가진부의 저면 모서리 부분에 복수개 결합되는 제1지지부와 제1지지부의 하측에 각각 배치되고, 진동이 발생되는 가진부의 상면에 고정되는 제2지지부, 그리고 제1지지부와 제2지지부 사이에 개재되어 제1지지부 또는 제2지지부로부터 발생된 진동이 각각 제2지지부 또는 제1지지부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탄성부 및 제1지지부의 상면에 형성된 결합공으로 삽입되어 제1지지부와 제2지지부 및 탄성부를 연통하여 결합시키는 체결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진유닛을 제공한다.

제1지지부는 피가진부의 저면에 고정되는 제1지지판과, 제1지지판으로부터 하향 돌출되어 탄성부가 내부에 삽입되도록 일 단면이 원형 또는 다각형으로 형성된 수용공간이 마련되는 하우징을 포함할 수 있다.

탄성부는 하우징의 내주면과 일부분이 접촉하는 수평 방진부재, 그리고 수평 방진부재의 상단 내측으로 연장되어 제1지지판의 저면과 제2지지부의 상부 사이에 개재되는 수직 방진부재를 포함할 수 있다.

수평 방진부재는 상단 및 하단의 직경 또는 단면적이 중심부분의 직경 또는 단면적 보다 작게 형성될 수 있다.

제2지지부는 가진부의 상면에 고정되는 제2지지판과, 제2지지판 상에서 상향 돌출되어 수평 방진부재의 내부에 형성된 지지홈에 삽입되며, 외주면에 사각 수나사가 형성되는 고정부재를 포함할 수 있다.

방진유닛은 고정부재에 결합되어 탄성부가 하우징으로부터 탈거되는 것을 방지하는 지지판을 더 포함할 수 있다.

방진유닛은 고정부재에 형성된 사각 수나사에 대응하도록 사각 암나사가 내주면에 형성되어 고정부재에 체결되며, 지지판의 하측에 한 쌍이 각각 체결되어 지지판의 높이를 조절하는 높이조절부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높이조절부는 고정부재의 길이방향을 따라서 수직방향으로 왕복 이송하여 지지판의 하측에 접촉하는 제1사각너트와, 제1사각너트의 하측에 체결되어 제1사각너트의 위치를 고정시키는 제2사각너트를 포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내부에 인버터 모듈과, 수배전 모듈 및 변압부가 배치되는 외함 본체 및 상기 외함 본체의 저면 모서리 부분에 복수개 결합되는 제1지지부와, 제1지지부의 하측에 각각 배치되고, 저면이 설치면에 고정되는 제2지지부, 제1지지부와 제2지지부 사이에 개재되어 제1지지부 또는 제2지지부로부터 발생된 진동이 각각 제2지지부 또는 제1지지부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탄성부 및 제1지지부의 상면에 형성된 결합공으로 삽입되어 제1지지부와 제2지지부 및 탄성부를 결합시키는 체결부를 구비하는 방진유닛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배전반을 제공한다.

제1지지부는 외함 본체의 저면에 고정되는 제1지지판과, 제1지지판으로부터 하향 돌출되어 탄성부가 내부에 삽입되도록 일 단면이 원형 또는 다각형으로 형성된 수용공간이 마련되는 하우징을 포함할 수 있다.

탄성부는 하우징의 내주면과 일부분이 접촉하는 수평 방진부재와, 수평 방진부재의 상단 내측으로 연장되어 제1지지판의 저면과 제2지지부의 상부 사이에 개재되는 수직 방진부재를 포함할 수 있다.

수평 방진부재는 상단 및 하단의 직경 또는 단면적이 중심부분의 직경 또는 단면적 보다 작게 형성될 수 있다.

제2지지부는 설치면에 고정되는 제2지지판과, 제2지지판 상에서 상향 돌출되어 수평 방진부재의 내부에 형성된 지지홈에 삽입되며, 외주면에 사각 수나사가 형성되는 고정부재를 포함할 수 있다.

방진유닛은 고정부재에 결합되어 탄성부가 하우징으로부터 탈거되는 것을 방지하는 지지판을 포함할 수 있다.

방진유닛은 상기 고정부재에 형성된 사각 수나사에 대응하도록 사각 암나사가 내주면에 형성되어 고정부재에 체결되며, 지지판의 하측에 한 쌍이 각각 체결되어 지지판의 높이를 조절하는 높이조절부를 포함할 수 있다.

높이조절부는 상기 고정부재의 길이방향을 따라서 수직방향으로 왕복 이송하여 지지판의 하측에 접촉하는 제1사각너트와, 제1사각너트의 하측에 체결되어 제1사각너트의 위치를 고정시키는 제2사각너트를 포함할 수 있다.




발명의 효과


본 발명에 따른 방진유닛 및 이를 포함하는 수배전반에 따르면 방진유닛을 통하여 수직방향 및 수평방향으로 각각 가해지는 진동을 억제할 수 있고, 탄성부의 형상을 개선하여 방진유닛의 내구성을 현저히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방진유닛이 상부에 배치되는 외함을 진동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방진유닛 및 이를 포함하는 수배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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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발전시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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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진행 중인 하이브리드 에너지 프로젝트는 비용을 절감하는 재생에너지 필요성을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미국에 기반을 둔 WindStream Technologies사는 최근에 자메이카 킹스턴의 법률회사 지붕에 풍력-태양열 하이브리드 시스템 설치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바람과 태양열 리소스를 이용하도록 설계된 50개의 윈드스트림 솔라밀(WindStream SolarMill)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에 설치되는 시설물로서, 도전적인 것은 제한된 지붕 공간 한계 내에서 에너지 생산과 투입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다. 발표에 의하면, 각각의 솔라밀 유닛은 현재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이용가능한 최고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이 시설물은 킹스턴 해변라인으로부터 1/4마일 이하로 떨어져 있으며, 보통 60mph 속도의 바람이 부는 곳이다. 이 시스템은 연간 약 106,000k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투자금 회수 기간은 4년 이내이며, 25년에 걸친 수명기간 동안에 걸쳐 약 2백만 달러를 절감하게 될 것이다. 

솔라밀 시스템은 수직축 풍력발전 터빈(VAWT, Vertical Axis Wind Turbines), 태양전지 그리고 지적재산권에 속하는 스마트 전자장치를 포함하는 새로운 분산 에너지 기술이다. 온보드 전자장치는 시스템을 과열에서 보호하는 온도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풍력발전 또는 태양열발전 전용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 더욱 연속적인 에너지 생산 솔루션으로 설계되었다. 이 회사에 의하면, 바람과 태양의 일일 그리고 계절별 경향은 모두 하루 또는 연중 어느 시점에서도 모두를 캡처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변화에 대응이 가능하다. 솔라밀시스템은 콤팩트한 발자국 내에서 태양광 발전과 3개의 수직축 풍력발전용 터빈을 통합시킨 것이다. 

에너지는 그리드나 오프-그리드 모두에서 저장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발전시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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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전도성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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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반도체는 염료 및 플라스틱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전기적으로 전도적인 탄소 기반 물질이다. 그것들은 용매에 용해될 수 있으며, 따라서 실온에서 잉크젯-프린팅 또는 롤-투-롤 코팅을 이용해 잉크처럼 실온에서 프린트될 수 있다. 

그 결과 그것들은 저렴한 디스플레이, 센서, 그리고 태양 전지의 기반으로 유용하다. 

유기 발광 다이오드는 이미 휴대전화의 디스플레이로 상용화되었으며 사용 확장을 위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제 유기 반도체가 열전 물질로 간주될 수 있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것은 움직이는 부품을 필요로 하지 않고 열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주는 기술이다. 

최근에 유기 반도체는 움직이는 부품을 필요로 하지 않고 열을 전기로 변환시켜 주는 열전 물질로 간주되고 있다. 열전 모듈은 광학 스위치의 온도 제어와 같은 로컬 냉각 응용뿐만 아니라 폐열 수집에 사용될 수도 있다.  

유기 열전 물질의 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이슈는 열전력이 어떻게 전기 전도도에 따라 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런 주입된 반도체 폴리머의 연구로부터 주입이 증가하면 전기 전도도가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연구진은 새로운 열전 물질이 기존 물질의 성능을 뛰어 넘을 수 있는지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시연했다. 이들의 다음 연구는 프로세싱 방법과 열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과 열전도도에 대한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런 연구를 통해서 착용할 수 있는 폐열 수확 열전 모듈과 전자 기술 및 광학을 위한 저렴한 열 제어 모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열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전도성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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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발전 비용을 절반으로 절감할 수 있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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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ARPA-E(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Energy)가 지원하고 있는 신생기업인 Glint Photonics는 보다 많은 태양광을 포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광학 물질을 활용한다면 태양발전 비용을 지금보다 절반으로 저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Glint사는 적응성 물질(Adaptive Material)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일부 태양발전에서 사용되는 태양 추적 시스템의 비용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적응성 물질은 집중된 태양광에서 나오는 열에 반응하여 반사율(Reflectivity)을 변화시키며, 이러한 방식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들어오는 태양광을 포획할 수 있다. 태양광을 집중한다는 것은 지금보다 더 작고 경제적인 태양전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일은 렌즈나 반사경을 통해 이루어지며, 태양광이 태양전지위에 집중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 움직일 때 이를 정확히 추적해야 한다. 이러한 장치가 안정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대량의 강철과 콘크리트가 필요한데 이는 고비용의 원인이기도 하다. 

Glint사의 태양광 집중기는 크게 두 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얇고 경제적인 렌즈 어레이(Array)로 태양광을 집중하는데 사용한다. 두 번째는 태양광을 최대 500배 이상 더 집중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유리 시트(Sheet)이다. 이들을 통해 표면에서 포집된 태양광은 모서리 부분으로 집중할 수 있다. 

유리 시트는 전면부와 후면부에 반사성 물질로 덮여있다. 전면부의 물질은 Glint사가 개발한 새로운 적응성 물질이다. 렌즈 어레이에서 집중된 태양광이 이 물질에 닿으며 시트의 일부가 가열되어 그 부분에 대한 반사특성이 없어진다. 그리고 광은 유리시트로 진입할 수 있다. 다른 어느 곳에 있는 물질은 반사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유리시트로 진입한 빛을 포획할 수 있다. 그리고 광은 유리시트의 모서리에 닿을 때까지 산란하게 된다. 이 모서리에는 소형 태양전지가 장착되어 있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발전 비용을 절반으로 절감할 수 있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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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을 높인 전자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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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티타늄 기반 금속 산화물은 페로브스카이트라고 알려진 결정 구조를 형성하여 전기 전하의 미세한 내부 불균형을 발생시킨다. 이런 불균형은 물질이 전기장에 반응하여 두 강유전 상태 사이로 바뀔 수 있게 해, 매우 빠르고 낮은 전력을 사용하는 전자기기를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RIKEN 신생 재료 과학 연구 센터의 Masashi Kawasaki와 그의 동료 연구진은 도쿄 대학의 Yusuke Kozuka와 공동 연구를 통해서 이온 액체를 사용함으로써 강유전체 물질의 성능을 전형적으로 저감하는 누수 전하를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실리콘 기반 필드 효과 트랜지스터는 현대 전자기술의 기초이다. 이런 디바이스에서 트랜지스터 접합을 통한 전류 흐름은 입력 소스 및 출력 드레인 사이의 반도체 게이트의 전자 상태를 교대로 함으로써 조절된다. 전류는 단지 전압이 반도체에 인가되었을 때만 그와 같은 디바이스에서 흐를 수 있다. 이에 비해서 강유전체 결정의 전기적 특성이 바뀔 수 있는 것은 소스와 드레인 터미널 사이의 채널 편극을 영구적으로 설정하여, 채널에 일정한 전압 없이 ‘온’ 상태로 전류가 흐를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방법은 비휘발성 메모리 응용과 논리 회로를 위해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연구진이 당면한 문제는 강유전체를 최적화하는 것이었다. 

이 경우에는 바륨 티탄산염이 있다. 하나는 에피탁시얼 박막으로서 강유전체 물질의 결정질 층을 성장시킴으로 만들어진 것과 다른 하나는 상업용 벌크 결정에 기반한 것으로 만들어진 두 디바이스를 비교함으로써, 연구진은 박막 트랜지스터가 놀랍게도 그 자신의 ‘온’ 상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전자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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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하게 빛을 방출하는 발광 전기화학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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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 디바이스(OLED: Organic Light-Emitting Device)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의 디스플레이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대규모로 OLED를 생산하는 것은 진공 상태에서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공정 단계이다. 

대체 발광 디바이스로 발광 전기화학 전지(LEC: Light-Emitting Electrochemical Cell)가 있는데, 이것은 발광 공액고분자(Conjugated Polymer)와 같은 발광 물질과 무기 염(Inorganic Salt)을 두 개의 전극 사이에 위치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LEC의 전기화학적 메커니즘은 전극의 기능에 대해 덜 민감하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공기에 안정적인 전극 물질로서의 역할을 가능하게 해 준다. 따라서 OLED와는 달리, LEC는 연속적인 대기 중 제조가 가능한 적절한 후보물질임이 증명되었다. 이를 염두해두고, Ludvig Edman 등은 대규모로 일정하게 발광하는 기기를 만들 수 있는 분무-소결 침착(Spray-Sintering Deposition)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직접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제조기술이다. 분사-소결 기술에서, 잉크 용액을 안개모양으로 만들어 에어브러쉬 방법으로 표면에 분사하며, 반복되는 회수에 따라 단일층 필름 혹은 다층 필름을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제조된 필름은 편평한 입자-네트워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습식 필름을 형성하는 것에 비해 건조 시에 액적이 소결되는 형태로 침착된 구조이다. 따라서 주요한 장점 중 하나는 넓은 면적에 퍼지는 것보다는 먼지 입자의 캡슐화를 일으켜, 분사-소결 기기에서 나타나는 먼지에 의해 유발되는 흑백 점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연구팀은 넓은 면적(140~140mm2)의 LEC 기기로부터 균일하게 빛을 방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낮은 구동전압(3~5V)과 상온의 조건을 이용했다. 게다가, 분사-소결시 유사하거나 동일한 용매를 기반으로 하는 서로 다른 잉크를 연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다중색상 기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균일하게 빛을 방출하는 발광 전기화학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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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큐티클 기기를 위한 무선충전 마이크로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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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대학교의 새로운 방법은 사람의 인체 내에 깊숙이 삽입되는 의료 임플란트와 같이 매우 작은 기기들에 무선으로 파워를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칩이 내부적인 의료기기와 통합하기 위한 연구에서 Ada Poon 교수가 이끌고 전기공학과 John Ho가 참여하고 있는 스탠포드대학교의 엔지니어팀은 인체 내에 임플란트되는 무선충전기기들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했다. 

마이크로칩의 기능에 대한 수준과 의료기기들의 통합에 대한 차이는 오래된 것이다. 의료전자기기들은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배터리와 외부적인 파워소스에 의존하고 있다. 무선 전자제품들은 점점 더 소형화되고 강력해지고 있지만, 의료기기들은 뒤처지고 있다. 왜냐하면 고유한 규제와 생물학적인 장벽이 기술을 후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Poon과 Ho는 인체 내에서 파워를 무선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이러한 도전에 영감을 받게 되었다. 

Ho는 “이 프로젝트는 매우 이론적인 연구에서 시작했으며 생체 조직 내의 전자기장에 대한 행동을 조사했다. 우리는 신체의 거의 모든 부분에 임플란트될 수 있는 초소형 기기들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되었다. 이것은 기존의 무선파워 기술로는 가능하지 않은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에너지를 무선으로 전달하는 것은 여러 개의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기들은 더 작게 만들 수 있으며, 뇌를 포함한 신체 내의 어떤 부분에도 임플란트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수 있다. 무선 파워공급시스템이 의료 커뮤니티에서 큰 가치를 가지게 될지라도, Poon과 Ho는 더 광범위한 기술적 애플리케이션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렉트로큐티클 기기를 위한 무선충전 마이크로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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