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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개인용 전자기기를 위한 다상 DC/DC 컨버터 출시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업계에서 가장 작은 15A 다상 스텝다운 컨버터를 출시했다.
신제품 LP8755는 첨단 쿼드 코어 프로세서 및 옥타 코어 프로세서의 전력 요건을 충족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시켜준다. 또한, 이 제품은 전체 솔루션 크기가 70mm2에 불과하고, 2.5V~5V의 입력으로 최대 15A를 제공하면서 90%의 효율을 달성한다. (샘플 및 평가 모듈 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ti.com/lp8755-pr 참조)
FET를 내장한 LP8755는 2개의 I2C 인터페이스를 통해 출력전압을 변경할 수 있는 동적 전압 스케일링(DVS) 기능을 관리할 수 있고, 자동적으로 위상 추가 및 쉐딩(Shedding) 기법을 이용해서 출력 전류 전반에 걸쳐서 최고 수준의 효율을 유지한다. 경부하 동작 시, 레귤레이터는 컨버터는 저전력 모드로 진입하여 코어당 10mA(Iq) 정도의 전류만 소모함으로써 경부하 효율을 극대화한다. <출처: TI코리아>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I, 개인용 전자기기를 위한 다상 DC/DC 컨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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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국내 최초 전기차 추진모듈 평가시스템 구축 개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은 국내 최초로 소·중·대형 전기자동차의 핵심추진모듈(추진전동기, 인버터, DC/DC 컨버터)을 시험할 수 있는 성능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 관련 기업에 대한 시험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의 실생활 보급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전기자동차의 성능 향상 및 기술 지원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기술연구회의 ‘일반연구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전기자동차는 향후 고효율 및 경량화를 위해 전동기(모터)가 고속화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이 전개 되고 있다. 고효율화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는 전기자동차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특히 전기자동차의 핵심 추진모듈인 인버터 및 전동기는 차량의 성능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국내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는 고속 전동기 시험평가 대응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전동력연구센터 구대현 박사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시험 부하용량 및 최고속도를 모두 만족하는 국내 최고 사양의 전기자동차용 추진모듈의 평가설비를 구축했다. 연구팀은 국내외 선진기업의 전기자동차 개발 동향 및 성능 평가시스템의 동향을 면밀히 조사하여 추진전동기 및 드라이브를 출력 및 속도에 따라 측정 정밀도 및 안정성을 높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KERI의 평가시스템은 소형급으로는 연속출력 60kW 15,000rpm, 중형급으로는 연속출력 150kW 15,000rpm, 대형급으로는 연속출력 250kW 12,000rpm이 시리즈로 구성됐다. 구축된 시스템은 ISO 10816-3 기준의 허용 진동 이내로 전 속도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데이터 취득장치(Data Acquisition System: DAS)는 토크, 속도, 전력, 전압, 전류, 온도, 저항 등도 동시 취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항온항습 챔버를 구성하여 환경시험이 가능하며, 대용량 직류전원을 필요로 하는 시험도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이번 평가시스템 구축으로 정확한 성능 특성 분석 및 이를 통한 전기차의 성능 개선과 안정성 확보를 한층 촉진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업계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가 녹색성장의 한 축인 전기자동차의 경쟁력 향상과 보급촉진 및 조기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ERI는 CO2 저감 및 에너지 절감 등에 대한 새로운 산업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전기자동차 관련 연구를 시작한 이후 1993년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개발하여 시범운행에 성공하는 한편, 핵심부품인 2차전지에서부터 모터, 충전인프라 테스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기자동차의 전 분야에서 관련 기술을 축적해 왔다.
KERI는 특히 최근 전기자동차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추진연구본부를 통해 전기차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요소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 및 표준 선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모터, 인버터, 전력변환장치, 급속충전기 등 전기자동차 구동의 핵심 부품 연구는 물론, 리튬전지의 에너지밀도 향상과 신형 전지의 개발, 엔진 자동차에는 꼭 필요한 트랜스미션과 기어가 없는, ‘4바퀴 직축구동 전기자동차’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자동차의 보급촉진을 위해 경남지역내 충전 인프라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며 전기자동차 조기 실용화를 대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ERI, 국내 최초 전기차 추진모듈 평가시스템 구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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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효율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출시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심야전기를 활용한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는 국내 전력수급 균형 및 전력부하 관리에 대한 필요성 증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효율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제품을 선보인다.
‘LG 휘센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는 심야전력으로 공기열원 히트펌프(Heat Pump)를 가동해 발생시킨 온수를 전용 저장고인 축열조에 저장했다가 난방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심야 전기보일러가 열효율이 낮은 히터를 사용하는 반면 LG 휘센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는 흡수한 대기열 에너지를 이용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량을 최대 68% 줄일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2011년부터 실제 고객 대상으로 제품을 시범 운영해 성능 검증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연간 심야 전력 사용량이 사용 전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고 LG 휘센 시스템에어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LG전자는 용량기준 16/25킬로와트(kW) 모델을 각각 출시한다.
한편 한국전력이 ‘LG 휘센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등 심야전기를 활용한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를 포함한 고효율기기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급 등을 검토하고 있어 관련 업계는 심야전기를 활용한 시스템 보일러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김제훈 한국AE마케팅담당은 “LG 휘센 시스템에어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LG 휘센 심야 시스템 보일러는 제품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국내업계 중 유일하게 실제 고객 대상 품질 신뢰성까지 검증받아 심야 시스템 보일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전자, 고효율 심야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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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태 전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Top 5 전망

 


 
전력 수요가 최고치에 달하고 석탄값이 안정되고 동남 아시아 경제가 되살아나는 것에 힘입어 2014년 아시아 태평양 전력 발전(Power Generation) 산업에 투자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14년 아시아 태평양 전력 발전(Power Generation) 산업에 대한 5가지 전망을 내놓았다.


1.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최고치 달성

전력 수요가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2014년 아태지역 전력 발전량이 4.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IMF 전망에 따르면, 2014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국가들이 합한 GDP 성장률이 5.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데에는 현지 소비 상승과 신용 확대, 중산층 증가가 뒷받침됐다.


2. 석탄이 아시아 선택 연료로 부상, 하지만 국제 자금 조달엔 제약

저렴한 가격과 활용 범위가 넓다는 이유로 아시아 지역에서 2014년에도 석탄이 선택 연료로 남아있을 것이다. 더욱이 미국에서는 천연 가스비가 저렴해 미국산 석탄을 아시아로 수출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났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전력 부족량을 줄이기 위해 주로 석탄 화력 발전소의 용량을 방대하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3년 말, 미국 수출입 은행과 유럽 부흥 개발은행은 석탄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해외 자금 조달을 중지할 것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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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동요 없이 원자력 발전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

2011년 후쿠시마 재해 여파로 전력 생산에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2012-13년간 일본 탄소 배출량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현재 에너지 상황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일본은 원자력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 원자력 계획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실행에 옮길 것으로 보인다. 애초 2017년 착수하려 했던 베트남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정치적인 문제로 좀 더 일찍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4. 가격 안정과 정부 지원에 힘입어 태양광 및 다른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
지난 2년간 아태지역 많은 국가들이 각기 다른 전력용 신재생 자원에 대한 발전차액지원제도(Feed In Tariff : FIT)를 도입해 기존의 관제 제도에 순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2012년 일본에 도입된 태양광 발전차액지원제도는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2013년 태양광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전기 요금은 이미 아주 높아졌고 태양광 요금은 안정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2014년에도 2013년과 마찬가지로 태양광 시장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인도네시아는 국내 수많은 지열, 바이오매스 및 기타 신재생 에너지(RE) 프로젝트들의 착수를 독려할 수 있도록 발전차액지원제도를 개정했다.
태국은 2014년 말까지 태양광 1,000MW를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태국에서 발전차액지원제도가 2006년도에 도입된 이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태국의 발전차액지원제도는 기한이 10년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기존 정책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태국의 국가 에너지 정책위원회(NEP)는 지상이나 옥상 태양광 설치 모두에 대한 발전차액지원제의 유효기간을 25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러한 제도적 변화는 2014년 태국 신재생 에너지 시장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
필리핀 에너지 규제 위원회가 풍력이나 하이드로, 태양광, 바이오매스에 대해 시행하던 발전차액지원제도에 대해 필리핀 신재생 에너지 개발업체들의 만족도는 낮았다. 하지만 2014년 일부 바이오매스나 소규모 수력 및 풍력 프로젝트에 유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업인 Tortech와 말레이시아 기업인 CHE group이 베트남에 바이오매스 화력 발전소들을 건설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베트남의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인 경우, SEDA(Sustainable Energy Development Authority)가 2014년 발전차액지원제도하에 풍력 발전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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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자자 신뢰 유지를 위해 주요 규제 완화 및 전력 시장 개혁

일본 정부는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아베 정부의 우선 순위로 꼽는 전력 개혁에 도화선이 될 전기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혁안의 핵심 제안들은 바로 국가 그리드와 전력 시장 자유화이다. 유틸리티 자유화로 독점 시장의 막을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까지 전력 부문 개혁에 2,990억달러가 필요하다고 아베 총리는 말했다. 2곳의 석탄 화력 발전소와 13 곳의 가스 화력 발전소는 2014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전력 공급량은 석유로 생산하는 전력량의 약 20%를 차지할 것이다.
한편 말레이시아 정부는 전기 요금 완화와 보조금 축소에 초점을 맞춘 2011-2015 새로운 에너지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안은 전력 산업의 전력 생산, 전송, 배급, 이 세 가지 모든 분야에 많은 투자를 권장할 것이다. 관련 규정에서는 개인이나 공공에서 에너지 효율 장비를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주게 되어 있다. 이처럼 아태지역 국가들이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전력 분야 개혁안들이 실현되는 것이야말로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간의 전력 시장 조화를 이뤄내는 길일 것이다. <출처: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유틸리티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시장, 2023년 25억달러 전망
 
과거 배터리는 비용, 안전성, 내구성 및 효율성의 문제로 유틸리티 그리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는 아니었다. 그러나 오늘날 전기화학 분야의 기술 진보로 그리드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첨단 배터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Navigant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유틸리티 규모 에너지 저장용 첨단 배터리 시장은 2014년도 1억6천4백만 달러에서 2023년 25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틸리티 규모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단연 리튬이온 배터리이며, 이는 대부분의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하여 에너지 밀도, 부피 밀도, 수명, 안전성 및 비용의 최적화된 성능 조합을 보인다. 그러나 다른 배터리 기술도 여전히 생존할 것이다. 흐름전지(Flow Battery)는 장시간 지속되는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에서 뛰어나고 첨단 납축 전지는 전력 집중형 애플리케이션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 보고서는 유틸리티 부문 에너지 저장 용도로서의 첨단 배터리 시장 기회에 대해 조사 분석하고, 그리드 자산 최적화, 재생에너지 통합, 보조 서비스, 재정거래(Arbitrage) 등 유틸리티 부문의 주요 용도 분석, 첨단 배터리 기술 종류와 개요, 설비 발전능력 및 매출 예측(용도, 기술, 지역별), 주요 기업 개요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글로벌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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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의 새로운 흐름 Curved TV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Flat TV로의 변환으로 10여 년이 지난 지금 CRT 브라운관 TV는 눈에 띄지 않게 되었으며, 파나소닉 등 PDP TV 업체의 잇따른 사업 철수가 말해 주듯, Flat Panel Display 중 PDP와 LCD의 경쟁은 LCD가 주류가 되었고 앞으로 OLED TV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LCD TV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 LED 광원 사용, HD 고해상도화, 3D TV 등장, 대화면화 등으로 전개되었으며, Full HD의 4배 해상도에 이르는 UHD (4K2K: 3840×2160) TV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TV의 고해상도화, 대화면화에 따라 현장감 있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나 아직 화면 외곽부는 한눈에 인지되지 못하고 왜곡되며 Contrast Ratio도 시야각 증가에 따라 저하되게 된다. 
하지만 TV 시청 환경의 인체 공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화면을 곡면 설계하게 되면 화면의 중심부와 외곽부에 적절한 시청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 화면의 왜곡이나 시야각 증가에 따른 Contrast Ratio의 저하 없이 현장감 있는 화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경제 불황의 그늘 아래서도 새로운 TV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UHD 고해상도의 도입 및 대화면화에 더하여 보다 현장감 있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Curved TV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TV 잠재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야 할 것이다.
2013년 9월 Sony의 65″ FHD Curved LCD TV 출시를 시작으로 10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는 Samsung이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가 적용된 65″ Curved UHD LCD TV 및 55″ Curved UHD OLED TV를 출품하였으며 LG에서도 OLED 중 가장 큰 크기인 77″ Curved OLED TV를 출품하였다. 이어 중국의 Changhong도 중국 내의 전시회에 55″ Curved LCD FHD TV를 출품하였다. 2014년 1월 CES에서도 LCD와 OLED를 막론하고 다수의 Curved TV가 출품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에 Curved TV가 출시될 계획이어서 2014년은 UHD 및 Curved TV의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SNE리서치>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아태 전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Top 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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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가사도에 1.25MW EES 공급 전기산업특집2014. 4. 3. 10:27

 

 

효성, 가사도에 1.25MW EES 공급

 


효성이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소재 가사도에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발전 시스템과 연계하는 1.25MW/3MWh ES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독립형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국내 도서지역에 설치된 ESS 중 용량이 가장 크다. 효성은 오는 8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가사도 160여가구 주민 380여 명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ESS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저장장치이다. 전력변환장치(PCS)와 리튬이온전지, ESS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ESS는 크게 ▲전력피크 대응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한 용도 ▲특히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신재생에너지의 불규칙한 전력공급 보완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사도의 경우, 육지의 전력을 직접 끌어와 쓰기 어려운 상황으로 자체적으로 디젤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발전해왔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스템이 구축된다.
효성은 지난해 말 제주특별자치도 ‘탄소 없는 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파도 내 풍력발전연계용 ESS를 설치했고, 삼성SDI 기흥사업장에도 1MW급 ESS를 구축해 전력요금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 구리 농수산물공사에 250kW/500kWh ESS를 공급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활용을 돕는 등 국내 ESS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홍콩전력청과도 400kW급 계통연계형 ESS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효성은 2009년부터 ESS 관련 기술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고, 국책과제에도 참여해 다양한 용도의 ESS 개발 및 연구에 힘쓰고 있다. 국내 최초로 ESS 제품을 상용화해 국내 시장은 물론 홍콩 전력청 수주에 성공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2013 프로스트 앤 설리번 대한민국 어워드’에서 ‘제품 전략상’을 수상하며 효성의 기술력과 시장성에 대해 인정받았다. <출처: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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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효성, 가사도에 1.25MW EE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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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4. 4. 3. 10:26

효성, 가사도에 1.25MW EES 공급 전기산업특집2014. 4. 3. 10:26

 

 

효성, 가사도에 1.25MW EES 공급

 

 


효성이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소재 가사도에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발전 시스템과 연계하는 1.25MW/3MWh ES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독립형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국내 도서지역에 설치된 ESS 중 용량이 가장 크다. 효성은 오는 8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가사도 160여가구 주민 380여 명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ESS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저장장치이다. 전력변환장치(PCS)와 리튬이온전지, ESS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ESS는 크게 ▲전력피크 대응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한 용도 ▲특히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신재생에너지의 불규칙한 전력공급 보완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사도의 경우, 육지의 전력을 직접 끌어와 쓰기 어려운 상황으로 자체적으로 디젤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발전해왔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스템이 구축된다.
효성은 지난해 말 제주특별자치도 ‘탄소 없는 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파도 내 풍력발전연계용 ESS를 설치했고, 삼성SDI 기흥사업장에도 1MW급 ESS를 구축해 전력요금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 구리 농수산물공사에 250kW/500kWh ESS를 공급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활용을 돕는 등 국내 ESS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홍콩전력청과도 400kW급 계통연계형 ESS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효성은 2009년부터 ESS 관련 기술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고, 국책과제에도 참여해 다양한 용도의 ESS 개발 및 연구에 힘쓰고 있다. 국내 최초로 ESS 제품을 상용화해 국내 시장은 물론 홍콩 전력청 수주에 성공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2013 프로스트 앤 설리번 대한민국 어워드’에서 ‘제품 전략상’을 수상하며 효성의 기술력과 시장성에 대해 인정받았다. <출처: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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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효성, 가사도에 1.25MW EE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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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새로운 방향의 평가/보상 모색
Collaboration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인식을 바꾸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평가/보상 제도를 바꾸는 것이다. 많은 기업이 개인 중심의 평가/보상 제도를 집단 중심으로 바꾸어 구성원 간의 Collaboration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틀린 해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답이라고 볼 수도 없다. Washington 대학의 Michael Johnson 교수는 개인 평가에서 집단 평가로 바꿀 경우, 구성원들은 평가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호 간에 협력은 하게 되지만, 업무의 질적인 수준은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과의 Collaboration은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Carol Dweck 교수는 동기 부여 요인 중 하나인 자기 학습을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평가 지표 중에서 자기 학습과 관련된 항목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경우, 구성원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더 많은 탐색 활동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Collaboration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15미터 법칙 적용 
앞서 언급하였듯이 Collaboration은 당사자 간 인간관계의 질적 수준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구성원 간의 잦은 비공식적인 상호 작용을 유도하기 위해 회사 건물 구조를 사람들이 자주 마주치도록 만드는 기업들이 많다. 기업이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MIT의 Thomas Allen 교수의 연구 결과에서 나온 ‘15미터의 법칙’을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15미터의 법칙이란 구성원 간의 상호 작용 빈도는 거리에 반비례하는데, 거리가 15미터를 넘을 경우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의 빈도가 급격히 주는 현상을 말한다. 즉, 근접성(Proximity)이 구성원 간의 상호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이다. 최근 New York 대학의 Anne Laure 교수는 여기에 더하여 Collaboration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원한다면 구성원들이 근무 시간 중에라도 다른 사람(특히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적인 공간(Privacy)과 조직 차원의 승인(Permission)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숙성의 시간 부여
한편, 자주 만나서 친해졌다고 하더라도 즉시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의 숙성 기간이 필요하다. 직무 이론의 대가인 Richard Hackman 교수는 “사람들을 묶어서 팀이라는 조직 형태를 만들더라도 이들이 바로 팀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구성원들이 진정한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일을 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숙성 기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구성원들은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 되고, 그 예측에 기반하여 자신의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형태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같은 공간 안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 간에도 일정 시간의 숙성 시간이 필요한데, 조직 간 경계를 넘어서는 구성원들 간의 Collaboration에는 보다 더 많은 숙성의 시간이 주어져야 함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조직이 숙성의 시간을 고려하지 않거나, 그 시간을 참고 기다려주지 않으며, 때로는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며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많다. 이 경우 애초에 기대했던 Collaboration의 효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Collaboration형 인재에 대한 인정
Collaboration을 촉진하기 위해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보상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실제로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고 어느 정도 효과도 있다. 예를 들어, 영업 사원의 경우 자신의 담당 제품 외에 다른 제품을 같이 판매할 경우, 이를 Collaboration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방법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Southern California의 Paul Adler 교수는 Collaboration의 속성상, 개인별 공헌도를 정확하게 가려내기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고 말한다. 자신의 공헌도에 맞게 공정하게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구성원이 늘어나게 될 경우, 오히려 개인들은 자신의 공헌도를 줄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한 두 번은 Collaboration이 잘 이루어질 수 있지만 지속적이지는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Paul Adler 교수는 Collaboration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조직을 만들고자 한다면 Collaboration을 잘 하는 구성원들이 더 흥미롭고 중요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게 되는 개인별 명성 평가(Reputational System)를 도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조언한다.

 

 

Collaboration의 핵심은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
IDEO에는 Tube라는 내부 Collaboration 시스템이 있다. 애초에 Tube 구축을 담당한 팀에서는 기존에 존재하는 다양한 온라인 Collaboration 시스템 중 하나를 골라 도입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검토 과정 중에서 이 팀이 깨달은 것은 시스템만으로는 Collaboration을 촉진할 수 없고,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방해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이후 IDEO의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Collaboration 하는지를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사람들이 왜 정보와 지혜를 나누는지, 혹은 나누지 않는지 등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이 고민에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그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개정판이 나올 정도로 무수한 수정을 거쳐 지금의 Tube가 완성되었다. IDEO는 Tube라는 시스템이 없던 시절에도 구성원간 Collaboration이 잘 되기로 유명한 회사이고, 그 구성원은 채 500명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은 사람 측면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적지 않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출처: LG경제연구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Collaboration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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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G, 지락전류 적게 하기 위한 접지방식

 

 

 

Q. MCCB 정격용량보다 케이블을 한 단계 낮췄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MCC Unit MCCB의 1, 2차 케이블을 변경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지금 모터용량 25kW(48.5A)를 쓰고 있는데 MCCB는 125A로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케이블도 16sq를 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10sq 정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A. MOTOR의 MCCB는 CABLE의 용량으로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MCCB는 MOTOR의 기동전류에 TRIP이 되지 않고 CABLE의 단락사고 시에 차단할 수 있으면 됩니다. MCCB는 전선정격×2.5배, MOTOR 정격 ×3배 중 작은 것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Cable은 정격전류의 1.25배 이상(정격전류가 50A 이하이므로)으로 하고 전압강하를 잘 고려하여 선정하면 됩니다.

 

 

 

Q. 고전압이 걸린 회로에서 선을 끊으면 안 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한전 송배전선로와 같은 고전압, 고전력이 걸린 회로에서 임의로 선을 단선시킨다고 가정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위험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확히는 왜 함부로 선을 끊으면 안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알고 싶습니다.

 

A. 물이 적게 천천히 흐르면 막기가 쉽지만 많이 세게 흐르면 막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전기도 마찬가지로 전압이 높고 전류가 크면 차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차단하려면 그것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차단기가 필요합니다.
만약 그런 능력도 없는 것으로 전기를 차단하게 되면 차단을 하는 부분은 선간, 상간 단락이 일어나 폭발까지도 발생합니다. 하여 고장 등이 발생하면 사고가 확대되지 않도록 전기를 차단하는 차단기는 그러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고속으로 동작하고 그 전류에 견딜 수 있도록 아주 튼튼하게 만듭니다. 차단기는 선로나 부하에 이상이 있을 경우 임으로 전력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Q. 일반 빌딩에 전기과장직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면접관이 빌딩 정전 시 대처요령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더라고요. 잘 몰라서 얼버무렸는데 예전에 공장에서 근무할 때는 ASS 확인하고 이런 건 기억나거든요. 건물에서 정전 시 정전복구방법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메뉴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빌딩이라면 ASS보다는 LBS가 사용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략 계통은 (인입측 22.9KV) LBS-VCB-변압기-ATS-ACB-각 분전반(부하측 380/220V) 일 것입니다. (건물의 수변전 결선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기본 골격은 비슷하므로 참고 바랍니다.)
외부 한전 정전이 되면 VCB반에 있는 UVR(부족전압계전기)가 동작하여 t초 후 VCB를 트립시킵니다. 그리고 발전기가 기동됩니다. 발전기ACB가 투입되고 ATS반에 발전측 전원이 들어오면 t초 후에 절체되어 비상전원을 받게 됩니다. 비상전원은 승강기, 정화조, 소방, 주요 전등, 냉동기/냉온수기(조작판넬 및 펌프), 정류반, UPS 등 중요설비에만 공급되도록 ATS반에 연결된 비상판넬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발전기를 기동한다고 모든 전원이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한전측 전원(22.9)이 들어오면 (확인은 전압절체스위치VS를 돌려가며 선간전압 측정, 전력량계전원이 들어왔는지 확인 등) LBS는 보통 클로즈된 상태이지만  다시 확인해보고 오픈되어 있다면 클로즈시키고 VCB 부저스탑-리셋하여 캠스위치로 클로즈합니다. (Open=개방, Close=단락, 투입)
VCB가 클로즈되면 ATS반에 한전측에 전원이 들어오므로 t초 후 발전에서 한전으로 절체(한전 우선)됩니다. 마지막을 UVR에 있는 타켓 올려주시면 됩니다. (부저스탑-리셋 시 올려도 됨.)

 

 

 

Q. 450hp 정도의 큰 모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려고 하는데요.
질문1) 어떤 점검을 해줘야 모터 코일부 고장 예측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2) 모터를 안 뜯고 베어링 손상 정도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사람의 느낌이 아닌 수치로 가능할까요? 온도라던가 뭐 그런 걸로요.
지금 당장 생각하는 것은 상간 저항측정(테스터), 각 상의 대지 절연저항 측정(매거) 방법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조금이라도 정확한 고장예측을 하고 싶은데, 혹시 조금이라도 더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구나 방법이 있으면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A. ‘450hp’면 작은 모터는 아닙니다. 모터 점검을 하기 위해선 설비가 어떤 순서로 망가지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모든 설비의 기본 망가짐 시작점은 ‘베어링’입니다. 베어링의 볼 안에 그리스 등 윤활유가 들어가 있게 됩니다. 기름성분이죠. 이 베어링이 돌면서 모터를 장시간 돌리면 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사용자가 감지하기 쉬운 부분은 ‘마모가 진행되는 시작점’입니다. 감지가 쉽다고 해서 사람이 감으로 알 정도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모터가 60Hz로 4pole로 돈다고 할 때를 예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베어링 구슬 수는 계산이 편하게 10개로 하고요.
이 구슬 중 하나가 마모가 진행된다고 합시다. 원래라면 이상적일 시 이 마모가 없으면 베어링에 손을 대더라도 진동이 느껴지지 말아야 합니다. 진동이 느껴진다는 건 뭔가 불균형이 있다는 겁니다. 정상적이라면 아무런 불협화음이 발생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러면 이때의 불균형이 회전하면서 나타나게 되고. 이는 60Hz/4pole=1800rpm/60s=30rps(1초에 30바퀴)가 정상 주파수가 됩니다. 1초에 30번의 신호가 들어온다는 개념.
하지만 구슬 한 개가 원형이 아닌 타원형이 돼서 타점이 2개가 된다든지 3개가 된다든지 하면 주파수는 30×3=90Hz가 될 것입니다.
어느 정도 전기시스템 개념을 넣는다면 이 결함주파수 각각의 값이 도달한다면 알람을 띄운다거나 Fault를 띄우는 전기디바이스를 공급하는 업체도 요새 많습니다. 그리고 이 값을 위성으로부터 받아서 유지보수 엔지니어가 실시간으로 원격 체킹을 해주고 하는 시스템도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답변1) 코일 손상 여부 쮆 온도가 밀접하고 쇼트가 나더라도 한방에 나가지 않습니다. 과전압을 몇 번 때려줘야 소손되더군요. Fclass 모터면 외함 기준 100도까지 올라가도 돌려도 됩니다. 주변 45도이고 상승온도가 100도였나?! 외함 기준으로 120도까진 괜찮을 겁니다.
답변2) 베어링 손상 정도 쮆 베어링 손상 정도를 진동테스터 없이 알기 위해선 베어링이 위치한 곳에 점을 찍으시고 시간마다 수기로 온도 체킹을 하시면 됩니다. 온도측정기로 베어링 데이터 시트를 보시면 적정 온도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Q. 옴의 법칙은 V=IR인 것은 아는데 옴의 법칙과 직병렬 회로를 사용하여 실험합니다. 기초적인 것들 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옴(Ω)의 법칙은 전압(V), 전류(A), 저항(R) 중에 2가지를 알면 한 가지를 알 수 있는 법칙입니다.
직·병렬은 회로의 연결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직렬은 하나의 길로 만드는 것을 말하고 병렬은 여러 개의 길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저항의 직렬은 여러 개의 저항을 1줄로 만들어 전류가 흐르는 길을 하나로 만드는 것으로 각 저항에 흐르는 전류가 같고 각 저항에 걸리는 전압이 다르게 나오는 것을 실험하는 것입니다.
각 저항에 걸리는 전압은 V=I R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항의 병렬은 전류가 여러 곳으로 흐르도록 길을 만드는 것으로 전압은 같고 전류가 저항에 반비례하여 흐르는 것을 실험하는 것입니다. 각 저항에 흐르는 전류는 I= V/R이기 때문입니다.

 

 

 

Q. 질문1) 한전 정전이든 자체 구내 정전 시든 UVR 트립되어서 정전이 되었을 때 분기VCB와 저압ACB는 차단기가 개방상태가 아닌 투입상태로 유지되고 있지 않나요? 그럼 복구할 때에 먼저 분기VCB와 저압ACB를 수동으로 개방시켜 놓고 다음에 메인VCB→분기VCB→저압ACB 순서로 투입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질문2) 예를 들어 저압 동력용 ACB가 혼자 트립되어 부분정전이 일어났습니다. (LBS, 메인VCB, 분기VCB, 전등용ACB는 살아 있는 상태) 그럼 해당 ACB판넬에서 리셋버튼 누른 후 곧바로 투입시키면 정상화되는 거겠죠?
질문3) 자체 정전실시 때 제가 알고 있는 방식이 아닌 반대순서로 LBS 개방→메인VCB 개방→분기VCB 개방→각각의 ACB 개방 순서대로 정전을 실시해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질문4) 정전 후 복전까지 대처법을 적어 뒀는데 제가 모르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 답변1) 예를 들어 거실 조명공사에도 금속배관을 사용할 것인지? 합성수지배관을 사용할 것인지? 단로스위치도 일반형을 사용할 것인지? 램프표시형을 사용할 것인지? 주체에 따라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즉, 수변전 설비도 동작을 만족시키기 위한 보호시스템은 다양하게 구성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통상적인 구성에 기초한 의견임을 전제합니다. UVR은 주차단기(VCB)에 연계되어 부족전압을 인지 후, 트립범위에 있으면 설정된 시간 후 주차단기를 트립시키기 때문에, UVR이 동작하는 정전이라면 주차단기는 트립됩니다.
ACB의 경우에는 UVR도 같이 연계하여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주로 UVT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①UVT 사용 조건: 정전 시 ACB는 트립됩니다. ②UVT 미사용 조건: 정전 시 ACB는 정전 이전 동작상태를 유지합니다.
답변2) 저압동력용 ACB만 트립되었을 경우, 최신 ACB라면 트립 원인에 대한 FAULT 메시지 표시 등이 점등될 것입니다. 따라서 트립원인을 제거 및 리셋 후,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구형 ACB인 경우라도 원인 파악이 곤란하면 평소 절연관리 자료를 잘 준비해 놓았다가 최소한 절연상태는 측정 및 판단 후 후속조치를 시행해야 하겠습니다.
답변3) ①주차단기(VCB) ②LBS ③ACB 순서로 조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주차단기(VCB) 2차 계통에서의 자체 정전이라면 굳이 LBS를 개방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차단기를 조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안전관리자만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Q. HRG에 대한 질문입니다. “인버터가 구동되면 HRG 동작에 의해 VOLT METER에 전압이 뜬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3고조파, 5고조파가 뜬다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고조파가 뜨면 DCS에 Fault를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HRG는 고저항으로 접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지락 사고 시에 지락전류를 적게 하기 위한 접지방식입니다. 그리고 고조파는 인버터나 BATTERY CHARGER, UPS 등과 같은 전력제어를 하는 기기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전력제어 기기는 정전용량도 매우 크기 때문에 정전용량에 의한 지락전류도 많이 생깁니다.
그 전류가 흐르면서 HRG에 전류가 흐르고 전압이 발생합니다. 고조파를 검출하는 것보다 S/W가 있는 VOLT METER를 사용하여 그 접점을 이용하여 FAULT를 뜨게 하면 됩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HRG, 지락전류 적게 하기 위한 접지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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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3. 10:11

4월 에너지 법령 질의회시 전기산업특집2014. 4. 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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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에너지 법령 질의회시

 

 


[질의] : 부하 불평형 개선에 대하여 
당 아파트 세대 부하의 불평형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급 방식은 3상 4선 방식으로 각 세대 부하는 단상으로 되어 있고 한 개의 수배전반에 주 차단기(ACB)와 아래 3상(MCCB) 9개의 차단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9개의 차단기는 각 라인별로 부하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각 동 지하 분전함에서 단상으로 연결) 그리고 부하불평형률을 계산하고자 각 9개의 차단기 별로 R, S, T 상을 시간대로 부하전류량을 체크한 상태입니다. 상기의 자료를 가지고 부하 불평형률을 구하여 불평형이 나타나는 간선에 부하개선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이때 불평형률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요.

 

[회시] ① 아파트는 시간대별로 불평형률이 수시로 변하므로 고정적인 불평형률을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3상 4선식의 공급 방식이 대부분이므로 3상 설비불평형률=각 선간에 접속하는 단상부하 총설비 용량의 최대와 최소의 차/총부하 설비용량의×1/3×100% 따라서, 3상 불평형률은 주 차단기(ACB) 측의 각 상전류로 위 식에 대입하여 구하시면 됩니다.
② 주 차단기(ACB)측의 3상 부하계통의 “불평형율의 계산값이 30[%] 이하”가 되도록 분기(MCCB) 측의 부하를 조정하여 개별적으로 평형을 맞추면 좋으나 여건상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부하사용량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 분기(MCCB) 측 각 상전류를 측정한 다음 많이 흐르는 상과 적게 흐르는 상을 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각 상의 부하를 조정하여 주 차단기(ACB) 측 각 상전류(부하)를 비슷하게 맞추시면 됩니다. 간선별 분전반에서 단상부하를 개별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으므로 전기실 저압배전반에서 각 분기별로 전류를 측정하여 분기(MCCB) 측 R, S, T상을 교환하시면 됩니다.

 

 

 

[질의] : 3상 전류값 계산에 대하여 
마그네트 2차 전류값이 궁금합니다. 현재 마그네트 2차에 2종류의 부하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10[A], 다른 하나는 6[A]가 흐르고 있는데요. 1선식 전류를 측정하면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2선을 같이 측정하면 16[A]가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2선을 같이 측정하면 약 8[A]정도 표시됩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회시] ① 현장에서 전류측정은 클램프 메타로 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8[A]가 나왔다면 정확히 나온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교류 전류 값은 벡터값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잘 됩니다. 2종류의 부하 즉, A 부하가 6[A], B 부하가 10[A] 이면, 각각의 부하 역률에 따라 위상차를 가지고 흐르게 되어 입력의 두 전류의 벡터 합성 값의 합은 8[A]가 되는 것입니다.
② 예를 들어 클램프 메타로 일반 단상 두선(상-중성선)을 같이 측정하면 전류가 많이 흘러도 벡터값이 0[A]이 되어 측정값은 0[A]가 나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류값이 측정된다면 누설전류가 있는 경우 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누설전류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클램프 메타의 측정원리를 살펴보시면 쉽게 이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의] : 3상 전력요금과 단상전력요금에 관한 문의
단상 전력요금 계산법
40[W]×100개×10시간 = 계산법?
3상 전력요금 계산법
4[kW](모터)×1개×10시간 = 계산법?
비교 요금을 쉬운 방법으로 설명 부탁합니다. (전기료 [kW]당 70원일 때)

 

[회시] 전기요금은 사용전력량에 따라 요금계산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자 측에서 보면 유효전력량(저항 소비 부하값)만으로 요금 체계를 확립하다 보니 수용가 역률저하에 의한 무효전력 공급량이 늘어 예비로 발전소와 배전선로 등을 요금과 관계없이 추가로 설치해야 됩니다. 따라서 원가가 증가되므로 역률 보상과 수용가의 연간 최대 전력 사용량을 기준으로 수용가에게 적절한 보상과 벌칙성 요금 체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① 단상 전력 요금과 3상 전력 요금은 차이가 없습니다. (3상 40[W]와 단상 40[W]를 쓰신다면 전력량이 같기 때문에 요금도 같습니다.)
② 40[W] 100개를 10시간 쓰시면 40×100×10=40[kWh]입니다. [kWh]당 70원이라면 40×70=2,800원 입니다
③ 그밖에 전기요금에는 기본료 (조건에 따라 다름)+전력산업기반기금(4.591[%])+부가가치세(10[%])가 붙습니다. (※10원 미만은 절사)
④ 전기요금 절약방법 : 연간 최대전력량 감소로 기본료를 낮추고, 역률 개선을 통한 보상으로 요금 절감이 가능.
⑤ 전기요금은 한전 홈페이지에 가시면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습니다.

 

 

 

[질의] : 배전 계통의 전력 공급방식에 대하여 N상(중성선)과 E상(접지선)관계  
현재 22,900/380-22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N상과 E상을 체크한 결과 약 2[V]의 전압이 나타나는데요. 이것이 정상인지와 독일의 전력방식을 알고 싶습니다.

 

[회시] 1. N상(중성선)과 E상(접지선)과의 전위차
가. 중성선에는 부하 불평형 전류와 영상분인 제3고조파 전류가 흐르며, 이때 중성선의 길이에 대한 임피던스와 영상분 고조파와의 관계로 인해 중성선과 접지선에서 전압이 측정될 수 있습니다.
나. 접지 측 선로 또는 접속부의 불량으로 임피던스가 증가 되었을 경우
다. 변압기의 1상 결상으로 중성점이 이동한 경우 등.
2. N상(중성선)과 E상(접지선)과의 전위차가 5[V] 이상이면 접지 계통을 재조사하여 이하가 되도록 시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3. 독일의 전력방식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전력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전력기술자료실/기타기술자료” 에서 세계 각국의 주파수 및 전기방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전력포털 EPIC (www.epic.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4월 에너지 법령 질의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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