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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마트그리드 서비스로 에너지 절감 차원 높인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광화문, 분당, 우면동 등 자사의 주요 건물 40곳에 스마트그리드 가시화(Visualization) 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지난달 7일 밝혔다.
KT는 전력 관리를 위해 건물마다 따로 장치를 설치하고 전력 소비량을 건물별로 관리하던 기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달리, 다양한 에너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통해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서비스를 추진해왔다.
여기에 사업장별 전력 데이터를 제공하고 각 사업장의 적정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가시화 기술을 더해 관리자가 전사적인 에너지 사용 현황을 즉시 파악해 더욱 정교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졌다.
이 서비스는 건물별 별도 구축 장비 도입 없이 통신선을 활용해 데이터를 관리하기 때문에 다수 건물과 공장 등을 보유한 중대형 고객에게 적합하며, 기존의 단순한 건물별 에너지 관리 수준을 벗어나 회사의 부서별로 에너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등 에너지 책임제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T는 ‘Green KT, Green Korea’라는 비전을 정립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0%를 감축(2007년 대비)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는데, 이번 기술을 적극 활용해 2020년까지 주어진 목표를 완수해 그린 생태계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 K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T, 스마트그리드 서비스로 에너지 절감 차원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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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라이팅 LED조명공급.jpg

 

SKC라이팅, 미국 SunEdison과 LED조명 공급 계약체결

 

 

SKC라이팅(대표 임원기)은 미국의 세계적 태양광 기업인 SunEdison과 LED조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SKC라이팅은 향후 18개월간 SunEdison이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미국의 대형건물에 LED조명을 단독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LED조명 설치작업에도 우선권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SunEdison은 미국 유명 할인 마트와 백화점 등 대형건물 지붕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대규모 에너지절약사업자로 1,000여 개의 대형건물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물 내부에 LED조명을 추가적으로 설치하기로 했으며, 이에 필요한 LED조명은 SKC라이팅이 단독으로 공급하게 된다.
SunEdison이 한국기업을 사업 Partner로 미국 내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그 배경에는 모회사인 SKC의 태양광사업과 SKC 미국법인의 성공사례가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SKC라이팅이 마케팅회사로 변모한 이후 해외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SKC라이팅은 이번 SunEdison과 미국 내 사업을 계기로, SunEdison과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unEdison은 정부와 산업계를 포함한 고객들에게 태양광 에너지를 공급하는 글로벌 태양광기업으로 혁신을 통해 고객의 윤택한 변화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세계적으로 태양광사업을 리딩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킹이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SKC라이팅은 미국 내 사업뿐 아니라 중동, 아시아 등 타 국가에 SunEdison과 공동으로 진출해 사업을 확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SKC의 LED조명 자회사인 SKC라이팅은 2010년 SKC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2013년 사업구조를 마케팅 전문회사로 탈바꿈하고 해외마케팅과 제품의 설계와 디자인, 그리고 시스템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기술과 생산은 미국의 라이콘(Licon)과 중국의 피크(PEAK)와 전략적 협력체계를 맺고 생산 및 R&D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SunEdison에 공급되는 LED조명 역시 중국의 PEAK社 제품을 SKC라이팅의 브랜드로 공급한다.
한편, LED기술 협력사인 라이콘社는 지난 2월 초 독자 개발한 LED엔진 기술을 세계 최초로 미국 UL인증을 취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ED엔진 기술은 LED모듈과 전력공급장치를 하나의 기판에 합한 것으로 이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 제품에 비해 부피는 10분의 1, 무게는 무려 30분의 1로 줄일 수 있으며, 사용시간은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 LED조명 제품의 경량단소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원가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제품 상용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출처: SKC>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KC라이팅, 미국 SunEdison과 LED조명 공급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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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EDF와 영국 원전 서비스 공급 계약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유럽 자회사인 두산밥콕은 EDF에너지와 2030년까지 영국 내 원전 14기를 관리하는 장기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대상 원전은 7개 사이트 총 14기(총 7,550MW)로, 던지니스 B(Dungeness B), 힌클리포인트 B(Hinkley Point B), 헌터스톤 B(Hunterston B), 하틀리풀(Hartlepool), 헤이샴 1, 2호기(Heysham 1, 2), 토네스(Torness) 원전 등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밥콕은 원전 가동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을 지원하고 이와 함께 원전 가동 수명을 연장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초기 3년간 원전 서비스 사업비는 약 4,500억원 수준이며, 전체 계약금액은 유동적일 수 있다.
두산밥콕은 이번 EDF에너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면밀한 계획하에 영업 활동을 강화해 왔으며, 원자로 유지보수, 점검 등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발주처로부터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두산중공업>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EDF와 영국 원전 서비스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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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창원대학과개설.jpg

 

 

두산중공업, 창원대와 손잡고 ‘두산중공업학과’ 개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창원대와 손잡고 창원대에 ‘두산중공업학과’를 개설, 지난달 3일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우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지난해 맺었다. 4년 과정인 이 학과는 두산중공업 직원들만 지원할 수 있으며 신입과정과 편입과정으로 나눠 각 30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신입과정 27명, 편입과정 30명 등 총 57명이 소정의 입학시험을 거쳐 이번 학기에 등록했다. 신입생의 경우 기계공학, 경영, 교양 등에 걸쳐 모두 141학점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수업은 평일에는 퇴근 후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내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주말 수업은 창원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두산중공업은 학기당 등록금 50%를 지원하고, 성적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과 창원대는 학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두산중공업 직원을 창원대 외래 교수로, 창원대 교수를 두산중공업의 위촉연구원으로 활용하는 인력교류 방안도 이번 협약에 포함했다. <출처: 두산중공업>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중공업, 창원대와 손잡고 ‘두산중공업학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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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해외법인과 공조로 매출 확대

 

 

LS전선(대표 구자은)은 최근 인도,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생산법인과의 공조로 유럽과 일본 전선 업체들을 제치고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인도 법인(LSCI)과 협력하여 지난달 5일, 인도 전력청(PGCIL: PowerGrid Corporation of India)과 1천만 달러 규모의 증용량전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기존 송전탑을 그대로 둔 채 전선의 교체만으로 2배의 전력을 송전할 수 있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송전탑 추가 건설로 인한 주민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첨단 제품이다.
LS전선은 일본 제이파워(J-Power)社 등과의 각축전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납품 실적을 기반으로 LSCI의 현지 영업망을 적극 활용한 것이 수주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LSCI는 지난 1월 국빈 방문 기간 중 인도 최대의 가전업체인 비디오콘(Videocon)社와 통신 제품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또한, LS전선은 지난 2월 말 베트남 법인(LS-VINA)과 공동으로 칠레 지하철공사의 5백만 달러 규모의 케이블을 수주했다. LS-VINA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촉박한 납품 일정을 맞춤으로써 글로벌 1위 전선업체인 이탈리아 프리스미안(Prysmian)社를 제치고 수주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LS전선은 오는 8월 납품 예정인 베네수엘라 전력청 납품 케이블 중 일부를 중국의 LS홍치전선(LSHQ)에서 생산하는 등 해외 법인과의 공조를 확대해 가고 있다. <출처: LS전선>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전선, 해외법인과 공조로 매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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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3. 15:15

LG화학 국내 최대 규모의 ESS 구축 기업소식2014. 4. 3. 15:15

 

LG화학 국내 최대 규모의 ESS 구축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자사 제조 현장에 구축한다. 정부가 국가 전력난 해소를 위해 산업계의 자발적인 에너지 효율화 경영을 부추기는 가운데 산업계의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지난 2월 12일 LG그룹에 따르면 LG화학은 자사 석유화학공장인 익산사업장과 이차전지 생산공장인 오창사업장에 각각 23MWh와 7MWh급의 초대형 ESS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국내 전력망과 사업장을 통틀어 30MWh급의 초대형 ESS가 상용화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3,000가구(4인 기준)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전력량으로 약 300만개의 스마트폰(용량 3,100mA)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설비 크기만 40피트 컨테이너 30개 규모로 LG화학은 별도의 ESS 전용 건물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월까지 ESS 등의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3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하계 전력난이 시작되는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에서 유입되는 전력의 상당량을 ESS의 저장된 전기로 대체하게 된다. 두 공장에 설치되는 ESS는 전기사용이 적어 요금이 낮은 심야 7시간 동안 전기를 저장했다가 전기사용이 많아 요금이 비싼 낮(7시간)에 자유롭게 활용한다. LG그룹은 ESS를 통해 익산사업장은 연간 9억원, 오창사업장은 4억원의 에너지 절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사업의 ESS용 배터리는 LG화학의 대용량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채택하며 ESS 핵심장치인 대용량 전력변환장치(PCS)는 LG유플러스가 개발해 적용한다. 이 설비는 1MW급의 PCS 3개가 병렬로 연결해 구축된다. 지금까지 국내의 PCS는 500kW급이 대부분이었으나 1MW급의 PCS가 상용화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LG화학>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국내 최대 규모의 ES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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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팔레스타인 바이오.jpg

 

 

건국대, 팔레스타인에 바이오 기술 전수 개발협력 첫 사업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 2월 17일 개원한 KU국제개발협력원의 첫 사업으로 팔레스타인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달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팔레스타인 헤브론 지역의 팔레스타인 폴리텍대학 내에 바이오센터를 건립하고 의료질병 및 전염병 치료연구, 식물형질전환, 동물질병제어, 축산물 안정성 및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건국대는 2014년부터 2년간 시행되는 본 사업에 앞서 협력의 범위, 지원항목, 사업일정, 필요 기자재 파악, 한국 내 초청연수 참여자 선발 기준 등을 사전 조사하고 협의하기 위하여 팔레스타인에 바이오전문가팀을 파견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10일간 파견된 파견단은 민상기 교수(국제개발협력원장, 바이오산업공학과)를 단장으로 김두환 교수(생물자원식품공학과), 송창선 교수(수의과대학), 배호재 교수(바이오산업공학과), 조용범 교수(전자공학부), 박소율 연구원(국제개발협력원) 등 6인이며 바이오분야의 동물, 식물, 질병, 식품, IT 전문가로 구성됐다.
팔레스타인 바이오센터는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위의 연구기능 이외에도 바이오산업정책 수립,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천연물 기반 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기업 육성, 응용생물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팔레스타인 바이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출처: 건국대학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건국대, 팔레스타인에 바이오 기술 전수 개발협력 첫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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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4개 건물 옥상태양광 발전… 연간 1억 판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교내 4개 건물 옥상에 3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 중이라고 지난달 10일 밝혔다. 건국대가 갖춘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량은 466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건국대는 판매용 태양광 발전사업과 자가발전용 태양광 발전 등 2가지 형태로 구분해 태양광 발전을 이용하고 있다. 자가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스포츠센터에 50kW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처음 도입해 선수단 숙소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2006년 서울캠퍼스 내 생명환경과학대학 옥상에 50kW급을 추가로 도입해 실험, 교육 등에 사용 중이다.
건국대는 자가발전을 통해 사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사업에 따라 교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 한국전력 등에 판매하고 있다.
건국대는 지난해 9월 서울 소재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상허기념도서관 옥상 2,700m2에 RPS사업을 위한 1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발전설비는 250W 태양광 집열판(가로 1m, 세로 1.6m) 396개를 2열로 배치한 것으로, 하루 평균 3.5시간씩 350kW의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 등에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5개월간 약 2,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올 3월에는 강의실로 사용되는 상허연구관 옥상에 같은 사업을 위해 1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했다. 이번에 설치된 발전설비의 규모는 지난해 도서관에 설치된 것과 같으며 연간 약 14만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이번 발전설비는 265W 태양광 집열판(가로 1m, 세로 1.6m) 374개를 3열로 배치한 것으로, 하루 평균 3.5시간씩 350kW의 전기를 생산한다.
건국대는 도서관 태양광 발전소와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상허연구관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매년 약 1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수익은 설비 확충, 학교 시설 개선 등에 이용될 예정이다.
RPS 사업은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발전사업자에게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의무화한 사업이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발전사업자는 중소판매사업자로부터 부족분을 사들여야 한다. <출처: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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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SWEET 2014.jpg

 

 

광주, 에너지산업 한마당 ‘SWEET 2014’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전라남도(지사 박준영)가 공동 주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14(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4)’에 ‘에너지산업의 노다지’라 할 수 있는 정부와 에너지 공공기관 대형프로젝트 발주처, 대기업이 대거 광주로 몰려왔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유니슨 등 국내 풍력업계의 큰손들이 광주·전남을 비롯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들과 만나 신기술과 신제품 거래에 나섰다.
전시 기간 열린 해외수출상담회에는 러시아, 요르단, 알제리 등 전 세계 20개국 54개사에서 참여한 69명의 바이어가 국내 참가업체와 7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국내 업체는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계약은 물론, 새로운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 등 해외진출도 모색했다. 
참가 업체 가운데 ‘TRANS-ASIA OIL & ENERGY’사는 필리핀 풍력발전 분야 선두 기업으로 바이오에너지, 지열, 소수력 분야는 물론 스마트 그리드 분야까지 진출하며 국내 관련 업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재생분야 강국인 독일의 NGR 그룹 소속 ‘MaxxTech’사는 세계 45개국에 파트너를 두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유럽 대표기업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광주를 대표하는 태양광업체인 탑인프라솔라를 비롯한 최근 ‘워터해머’방식의 독보적인 지열 심부시추기술로 구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러시아 등 9개국에 1조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한진디앤비’도 참가, 국내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해양도시가스, GS파워, 대성에너시스, 한국해상풍력 등 에너지 대기업과 공기업 13개사가 참가업체들과 1대1로 만나 구매상담을 벌이는 ‘대중소기업협력상담회’도 열렸다.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내 6개 금융기관이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에 필요한 금융지원프로그램인 프로젝트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신재생에너지 담당 공무원 200여 명과 참가업체 간 상담회를 개최해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의 신규 관급 및 납품의 활로를 모색했다.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학술행사도 펼쳐졌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최하는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도 지난달 12일부터 이틀간 초청연사와 학회회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SWEET 2014와 동시 개최됐다.
이밖에 에너지업계 종사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에너지기술평가원 주최 ‘에너지 R&D 기술교류회’,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과 ‘신기술 도입을 통한 수용가 관리솔루션 세미나’, 녹색에너지연구원 주최 ‘호남권 청정에너지 정책포럼’ 등이 전시회 기간에 열려 3,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광주·전남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임을 확인했다. 
올해로 9회째인 ‘SWEET 2014’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UFI’ 인증을 받아 재참가율이 높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전시회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1개국 220개사 470부스 규모로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렸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 에너지산업 한마당 ‘SWEE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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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양광발전현황.jpg

 

 

서울시, 클릭 한번으로 태양광 발전현황 한눈에 본다

 

 

서울시가 산하 공공시설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250개소를 한눈에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도입한다.
시는 태양광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산하 공공시설 250개소에 6,837kW의 태양광을 설치해 발전하고 있다.
시는 그간 250개소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및 실시간 발전량, 누적발전량 등이 개별적으로 관리했으나, 이번에 도입되는 통합 운영체계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설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단계로 산하 공공시설 61개소에 설치된 2,207kW의 태양광 관리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14년 상반기에는 2단계로 65개소 3,485kW 태양광 시설에 대해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하고, 잔여 태양광 시설은 '15년까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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