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5. 7. 27. 17:05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행사소식2015. 7. 27. 17:0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jpg
■  2015.9.2~4 / BEXCO(1,2 Hall, 야외전시장)
■  주최 : 부산광역시, 국제신문 
■  담당자 : 최종대
■  TEL : 051-740-7456  ■  FAX : 051-740-3404
■  Website : www.entechkorea.net
■  E-mail : jdchoi@bexco.co.kr
■  전시품목 : 냉난방, 에너지, 환경, 생태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Posted by 매실총각

팁1사진.jpg

 


전 세계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한 눈에!

 

지난 6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 세계의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이 개최돼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제3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81개의 국내기업과 미국·중국·일본·유럽지역 등 해외기업 69개사 등 총 22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의 바이어 360여 명이 참가해 전시회 현장에서 2,500여 억 원의 구매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업계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환경 신기술 및 상품들이 선보여…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는 환경산업을 선도해 나갈 환경신기술 및 친환경 상품 등 총 2,000여 종의 기술·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에서 선보인 현대자동차(주)의 쏘나타 1.4 T-LPDi(터보 LPG 직접 분사) 적용차량과 쌍용자동차(주)의 주행거리 확장 전기자동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및 Lean Burn 터보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 한국가스공사의 시내버스용 수소-천연가스 혼합연료(HCNG)엔진 및 충전 인프라구축기술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 외에도 Tier-4(StageⅢB:유럽) 대응 오프로드 엔진(트랙터 엔진)를 출품한 국제종합기계(주), 배기가스 후처리장치용 플라즈마 버너 & 고체 암모늄반응기를 선보인 (주)화인, 고복원율 DPF(자동차 매연저감장치) 클리닝 시스템을 선보인 (주)동아이엔씨 역시 업계의 큰 호응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볼거리 풍성

 

‘광복 70주년, 환경 35년’ 기념 ‘환경기술 성과전시회’도 함께 운영했던 이번 전시회는 그간 환경기술·정책의 성장과정과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또한 숭실대, 이화여대 등 13개 대학에서 선보인 미공개 신기술 120건과 현장에서 희망하는 기업과 기술이전 및 상용화, 공동연구 등 상담을 진행한 ‘대학공동관’에 대해 특히 긍정적인 평이 줄을 이었다.
그 외에도 이번 전시회는 캐나다 대사관 및 주한유럽상공회의소에서 직접 주최하는 환경기술세미나와 한·중 환경기술교류회와 함께 열려 해외의 최신 환경쟁점 및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www.envex.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환경을 살리고, 경제 살리는 새로운 기술이 한 자리에!
:
Posted by 매실총각

국제환경산업기술_그린에너지전.jpg

 

 

■  2015. 6. 2~5 / COEX(A, B Hall)
■  주최 : 환경보전협회 
■  담당자 : 정현진
■  TEL : 02-3407-1540~1543  ■  FAX : 02-3407-1598
■  Website : www.envex.or.kr
■  E-mail : byjeong@epa.or.kr
■  전시품목 : 환경산업기술 분야(수질, 대기, 폐기물, 친환경상품, 화학), 그린에너지 분야(그린자동차 산업, 풍력, 수소, 연료전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
:
Posted by 매실총각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기계 종합 전시회로 자리매김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최첨단 기계 기술의 미래를 보다 

 

 

핫이슈03메인.jpg 

핫이슈03서브01.jpg핫이슈03서브02.jpg핫이슈03서브03.jpg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 분야 전시회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15)’이 지난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부산 BEXCO(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스마트공장을 실현을 통한 미래 기계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 BUTECH 2015는 생산제조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특별관 운영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업혁신 3.0 전략 산업의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미래의 최첨단 기계기술 한 자리에

 

일상생활에 도입된 정보통신기술(ICT)과 유무선통신망으로 연결된 사물인터넷 기술(IoT)이 제조업 현장에 적용된 게 ‘스마트 공장’이다. 스마트 공장은 제품을 기획·설계하는 단계부터 제조·공정·유통·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제조업 혁명’으로 불린다.
독일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이 시작됐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스마트 공장에 대한 모든 것이 지난 5월 20일(수) 부산 BEXCO(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2015 부산 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소개돼 참관객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스맥, (주)한화/기계 등 기계 관련 국내 대표기업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미국 등 25개국 502개 사(국내 406개·해외 96개 업체)가 1,650개 부스로 참여해 미래 최첨단 기계기술의 혁신의 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6개 전시회 동시개최 및 올해 처음 뿌리산업관 마련돼

 

이번 BUTECH 2015의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공장 특별관 ▲공작·산업기계관 ▲자동화기기관 ▲금형관 ▲용접공구관 ▲환경관 ▲부품·소재관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유발했다.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했다. 특히 레이저가공기 분야의 글로벌 리딩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저가공기는 기존에 사람이 직접 철판을 옮기고 절단하는 과정을 기계가 대신하는 스마트공장의 대표적인 주자이다. 최근 조선과 자동차, 건설 분야의 부품·소재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세계 시장 규모만 100조 원에 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공장 특별관에서는 스마트공장의 정책 방향을 전시하고 (주)모니텍과 아이티콤 등이 사물인터넷(loT)과 생산공정을 결합한 스마트공장의 구축 사례를 보여줬다. 
아울러 제2전시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뿌리산업관이 마련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등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그리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열려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스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산제품을 포함,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고정도·고생산성을 추구하는 A, C Swing Table 방식의 5축 머시닝 센터(5axis Machining CenTer FTV630), 2 Spindle 2 Turret 타입으로 상하부의 2 Turret에 총 32개의 공구를 장착해 한 번의 세팅으로 모든 복잡한 형상을 고속·고정도의 복합가공을 실현한 최첨단 장비인 공정집약형 복합 가공기(Multi Axis Turning Center SYD 200T2Y2) 등 23기종의 공작기계 등이 전시됐다.
(주)한화/기계는 38mm 미만의 자동차부품, 의료기부품, 전기전자부품, 유압부품 등 소형부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Swiss Turn Type CNC 자동선반인 XDⅡ 모델과 XE모델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 특별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6개 전시회와 함께 부산테크노파크의 스마트공장 특별세미나, 공군 항공무기체계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상담회, 한국기계연구원·부산레이져기술지원센터의 레이저가공기술 교류회, 세계적인 기계관련 석학들이 참석한 대한기계학회 춘계학술대회, 국제기계기술 심포지움, 수출·구매 상담회, 기술과학 아카데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내 기계전시회 중 처음으로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행사”라며 “ 이번 전시회를 통해 17억 달러 이상의 거래창출 효과와 850억 원 이상의 간접경제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최첨단 기계 기술의 미래를 보다
:
Posted by 매실총각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의 국제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추진된 2건의 국제표준 제·개정(안)이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무선국 설치 시 전자파 인체노출량 평가 방법’은 무선국을 새로 설치할 때, 이로 인한 주변의 전자파 환경 변화와 인체에 미치는 전자파의 세기를 측정하는 세부 절차로써, 전자파 환경 관리를 위한 제도 및 정책 수립 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파 인체노출량 평가기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한 첫 번째 국제 표준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ICT 제품/네트워크/서비스의 환경영향 평가 방법’은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하는 상세 지침으로써, 2012년 3월부터 우리나라가 공동에디터로서 참여했고, 이번 회의에서 유럽연합의 표준 적용 시범사업 결과와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의 환경영향 평가 방법이 반영돼 개정됐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한 ‘네트워크 단말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프록시 참조 모델’ 등 2건의 표준안이 승인준비과정으로 채택돼, 회원국들의 회람 후 표준으로 승인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국제 표준화기구의 전자파 환경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jpg

전자파사진.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민국, 전파환경과 기후변화 국제표준화 주도
:
Posted by 매실총각

기계나 전기공학적 센서를 위한 반도체로 실리콘 카바이드(silicon carbide)를 이용하는 것은 보다 거친 환경에서 뛰어난 작동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그리피스대(Griffith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말하고 있다. 그리피스대 퀸즈랜드 마이크로 및 나노기술 센터(Queensland Micro- and Nanotechnology Centre (QMNC))에서 만들어진 실리콘 카바이드를 이용한 실험 결과는 고성능 센서에 이용되는 반도체재료로 그 화합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그 연구는 광산, 항공우주, 항공기 및 자동차, 전기화학 및 생의학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많은 이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 상에 집적된 실리콘 카바이드의 전기전도성에 대한 기계적인 구속력의 영향을 보여준 이번 발견에 대해 그리피스대 화학공학과 교수이자 이번 연구를 수행한 Dzung Dao 박사는 “50년 이상 동안, 실리콘은 센싱 장치를 위한 반도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컴퓨터, 이동전화기, 자동차 및 많은 부분에 걸쳐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실리콘은 20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전자 장치에서는 적합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이들이 지닌 열 전달과 접합 부위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라며, 온도가 200도 가까이 도달하는 영역에서 화학적 부식과 기계적인 충격은 상당하다. 그것이 바로 실리콘 카바이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추가.jpg

 

▲ 이번 연구를 주도한 Dzung Dao 박사(사진. KISTI 미리안)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거친 환경에서 센서로 이용될 수 있는 실리콘 카바이드의 장점
:
Posted by 매실총각

폐기 에너지 회수 부문의 유망 부품/소재

 

 

열전 소재

 

그동안 버려져 왔던 에너지를 회수하는 소재로서 열전압전 소재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열전 소재란 열에 의한 물질  전하의 이동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전하이동 현상을 이용해서 열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열전 변환 기술을 이용한 소재다열전 변환 기술은 오래 전에 개발되었지만 낮은 변환 효율 등으로 상업화가 되지 않고 있다가 최근소재 분야에서 나노 차원의 제어 기술이 발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재를 사용한다면 그동안 버려져 왔던 산업 폐열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폐열 등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있고 나아가 열전 소재는 원격 측정 장치용 전원이라든지 휴대용 발전기용  소형발전기용 소재로 사용될  있다.

현재 Bi-Te계를 사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이며 아직 초기 연구 개발 수준으로서 미국일본독일 등에서 정부 지원하에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압전 소재

 

한편압전 소재는 소재에 압력을 가하여 변형이 나타나면서 전기적인 극성이 일어나는 소재를 말한다압전 기술은 주로 무선 센서네트워크용 전원이나 대용량 압전 발전 시스템으로 개발될  있다주요 소재로는 무연 압전 세라믹압전 단결정압전 폴리머 등이있다기술력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일본의 경우 일본 도쿄역에 압전매트를 설치하여 사람들이 밟으면서 생기는 압력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 

 

그밖에 식용 자원을 원료로 이용하는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과 달리 폐목재 라든지 볏짚  폐자원을 원료로 사용하여 바이오 제품을생산할  있는 기술도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기술은 폐자원을 활용하여 기존 석유 기반의 석유 제품  석유화학 제품을 대체할 있는 제품을 생산할  있기 때문에 미래 유망 기술  하나로 꼽히고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셀룰로오스 수지라든지 폴리유산(Poly Lactic Acid, PLA)  바이오 플라스틱이 이에 해당된다.

 



 

 

시사점

 

앞에서 살펴봤듯이 향후에는 에너지 효율성이 향상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요구가 점점 확대되면서 소재 부품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앞으로 수요 산업의 요구에 빠르게 적응하는 소재 부품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간의 격차는 점점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소재 부품 기업들이 수요 산업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요 산업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또한 소재 부품 기업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역량 이상의 능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앞에서 언급한 소재들을보면 유기 소재와 무기 소재를 결합한다든지 아니면 다양한 금속을 결합한다든지 다양한 소재를 복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융복합화라는 말이 유행하듯이 소재 부품 기업들도 융복합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과거처럼 유기 소재 관련 기업이 유기 관련 지식만으로 살아가기가 점점 어려워 진다는 얘기다.

유기 소재 기업들이라고 하더라도 무기 소재나 금속 소재의 기술을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자기 분야만 고집하는 자세를 버리고 좀더 열린 자세로 외부와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해외 DuPont, Arkema, Showa Denko  기업들은 환경에너지  미래 메가 트렌드를 인지하고 유기무기금속 복합 소재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련 선두 기업을 인수하는  기술 확보에 적극적이다.

향후 융복합 소재가 부상하면서 유기무기금속 소재 기업   이종 소재 기업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이럴수록소재 부품 기업들은 앞으로 수요 산업 중심의 관점 변화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획득하려는 열린 자세를 갖추는 것이 절실히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LG경제연구원>

:
Posted by 매실총각

친환경 이름 달려면 ‘환경’문제 적극 대처해야

 

지난 5 16  남자가 청와대 앞에  있다이평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상근의장이다그는 현재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1 시위를 하고 있다 일까. 

서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조력발전 사업을 중지시키기 위해서다서부발전은 충청남도 서산 오지리와 태안 이원면을 2km 댐으로 막아 해수의 유동에 의한 운동에너지를 이용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가로림만은 서산시 어가 인구의 91%, 태안군 어민의 9% 생계 터전으로 삼고 있는 지역공동체의 기반일  아니라 국내에서는 백령도 일대로만 알려져 있던 천연기념물 잔점박이물범의 서식지”라며 “서부발전은 조력발전이 녹색에너지인 것처럼 홍보하며 환경영향평가 초안에는 잔점박이 물범 등의 서식현황  가로림만의 환경가치와 주민 생업에 미치는 영향을 누락 또는 과소평가한 상태로 주민공청회를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해양에너지가 친환경 청정에너지란 모양을 하고 있지만 환경 파괴적 에너지라는 주장이다.

해양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환경파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이 필수적이다다수의 해양구조물을 설치할 경우,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사전에 평가할 필요가 있다조사 대상 범위는 명확하지 않지만 파랑  흐름수질 터빈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영향해양생물 생태계에 영향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화조력발전사전환경성검토 반려  제기

최근 강화인천조력반대 시민연석회의는 기자회견을 갖고 ‘강화조력발전사업 사전환경성검토서’를 반려할 것을 촉구했다강화조력발전사업 사전환경성검토서가 부실누락졸속으로 작성되어 총체적으로 매우 허술하게 작성되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첫째 수질과 해수교환율 예측 누락둘째 갯벌감소 면적 축소셋째주요 어류 이동경로 차단넷째  홍수피해 부실 등을내세웠다.  

특히 시민연석회의가 주장하는 자료를 보면 현재 추진중인 소규모안 건설  평수기 15  자료를 보면교동도와 강화도 북단을 통해 유입된 흐름이 교동도와 석모도그리고 석모도 서측으로 흐름에 따라 교동도 북측과 서측의 침식은 대규모 안에 비해 줄어든 반면 교동도와 석모도 사이와 석모도 해역의 침퇴적이 대규모안은 물론  상태보다 심화됐다는 한편 석모도 서측으로유입된 한강 유출토사가 창조시 조지로 공급됨에 따라 조지  퇴적고가 대규모안보다 증가했다. 

 퇴적환경을 평수기 15일만 실행해서 예측한 결과로보름(15동안 평수기를 가정한 모델 결과가 몇센티 정도의 퇴적을 보인다면 1 혹은 몇십년이 흐르고 풍수기와 홍수기 퇴적물 유입을 고려할  조력발전소 건설로 인한 침식  퇴적은 심각한 수준에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침식과 퇴적 환경이 변화를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력발전을 실시하는 것은 강화남단 갯벌 해역 일원에 환경재앙을 가져올  있다는 얘기다. 

보고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소규모안은 천연기념물 지역을 포함하지 않고 있으나오히려 습지보호지역과 천연기념물 지역에  영향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사업지구 인근에 2003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습지보호지역’과 2000 문화재청이 세계적으로가장 우수한 갯벌로 저어새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천연기념물’ 지역이 있다.

강화조력 발전소의 건립으로 인해 천연기념물 지역의 퇴적과 침식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국가적으로 보기 드문 신비의 모래섬이라 불리우는 풀등(장봉도 습지보호지역)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강화조역발전으로 인해 국가적인 자연유산이 심각한 악영향을 받고유실될  있는 상황이다국가적으로 보전을 위해 지정한습지보호지역과 천연기념물 지역을 훼손해야하는 강화조역사업은 입지선정부터 잘못된 계획으로특히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계획하는데 있어 자연보호지역을 훼손하는 지역을 포함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원칙을 수립함으로써향후 이런 사업이계획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것이다.

이런 문제로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인천지역 민관 대책위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 등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 정당과 시민사회종교계학계 등과 함께 '인천만 조력발전 건설 대응을위한 민관 공동대책위원회'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대책위 발족 선언문에서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추진하는 인천만 조력발전 건설사업으로 인천 앞바다와 갯벌이심각한 훼손의 운명에 처했다”면서 “이런 계획이 280 인천시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에  분노를 금할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주민설명회를 생략하겠다는 한수원의 공고에 대해선 “인천시민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조력발전 사업은 갯벌이 줄어드는  과학적 입증이 필요하다”면서 “충분한 과학적 검증이 끝날 때까지 조력발전 사업은유보해야 하며 특히 6 국토해양부의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에 대한 안건 심의는 유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앞으로 인천만 조력발전소의 문제점을 홍보하고 반대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과제외 기술적 과제법적 과제 남아 있어

환경문제만이 아니다기술적 과제로 발전방법의 원리적(기계적기술은 거의 확립돼 있지만 실용화를 발전성능  내구성신뢰성 향상 등에 관한 기술개발도 필요하며실제 해역에서의 장기적인 실증시험이 필요하다.

경험적 과제는 일본과 비교하여 해외에서는 정부지원의 프로젝트   투자금액이 크다발전비용에 관해서는 해외의 계산을 참고하면조류  해류발전은 해상 풍력발전과 동일한 정도이며파력  해류 발전은 디젤발전에 대항할 가능성이 있다발전 비용이 높아지는 이유는 파랑  혹독한 해역환경에서 운용하기 때문에 유지관리 비용설치에 따른 해상공사안전대책 비용 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법적 과제는 일본에서는 한정적인 시험운전이라도 계획 건설 허가가 필요하다관할 부서가 복수로 관여할 경우에는 복잡한 행정수속이  우려가 있다특히 연안지역은 어업권  법적 규제를 받는다.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