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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한 눈에!

 

지난 6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 세계의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이 개최돼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제3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81개의 국내기업과 미국·중국·일본·유럽지역 등 해외기업 69개사 등 총 22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의 바이어 360여 명이 참가해 전시회 현장에서 2,500여 억 원의 구매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업계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환경 신기술 및 상품들이 선보여…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는 환경산업을 선도해 나갈 환경신기술 및 친환경 상품 등 총 2,000여 종의 기술·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에서 선보인 현대자동차(주)의 쏘나타 1.4 T-LPDi(터보 LPG 직접 분사) 적용차량과 쌍용자동차(주)의 주행거리 확장 전기자동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및 Lean Burn 터보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 한국가스공사의 시내버스용 수소-천연가스 혼합연료(HCNG)엔진 및 충전 인프라구축기술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 외에도 Tier-4(StageⅢB:유럽) 대응 오프로드 엔진(트랙터 엔진)를 출품한 국제종합기계(주), 배기가스 후처리장치용 플라즈마 버너 & 고체 암모늄반응기를 선보인 (주)화인, 고복원율 DPF(자동차 매연저감장치) 클리닝 시스템을 선보인 (주)동아이엔씨 역시 업계의 큰 호응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볼거리 풍성

 

‘광복 70주년, 환경 35년’ 기념 ‘환경기술 성과전시회’도 함께 운영했던 이번 전시회는 그간 환경기술·정책의 성장과정과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또한 숭실대, 이화여대 등 13개 대학에서 선보인 미공개 신기술 120건과 현장에서 희망하는 기업과 기술이전 및 상용화, 공동연구 등 상담을 진행한 ‘대학공동관’에 대해 특히 긍정적인 평이 줄을 이었다.
그 외에도 이번 전시회는 캐나다 대사관 및 주한유럽상공회의소에서 직접 주최하는 환경기술세미나와 한·중 환경기술교류회와 함께 열려 해외의 최신 환경쟁점 및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www.envex.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환경을 살리고, 경제 살리는 새로운 기술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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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