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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시험인증용 제어 프로그램 기술 이전

 

 

세계 3대 공인 전력기기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전력기기에 대한 성능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 이동준 박사팀은 최근 계측 및 제어기기 연구개발・생산업체인 동영기술(주)에 대전력시험용 시퀀스 타이머 제어 프로그램을 기술 이전했다.

‘시퀀스 타이머’는 전력계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동일한 현상을 발생시키기 위해 시험 전에 사전에 설정한 시나리오대로 각종 차단기, 발전기, 측정시스템 등의 동작을 1/10,000초까지 정밀제어하는 대전력시험 핵심기기이다. 전력계통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시간이 밀리세컨드(천분의 1초)만 변화해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중전기기 대전력시험 필수 장비 중 하나이자 대전력시험의 두뇌에 해당한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전력시험용 시퀀스 타이머를 정밀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부한 대전력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사용 조건을 제공한다. 출력 타이밍의 경우 시간 또는 사이클을 모두 제공하고 시험 시퀀스 프로그램 작성에 있어 직관적인 타이밍 차트를 제공한다. 또한 시험 중 에러 발생할 경우에도 사전에 설정한 절차에 따라 시스템 보호용 채널이 동작하도록 해준다.

특히 이번 기술이전은 전문 연구부서가 아닌 시험인증부서에서 직접 시험용 기기를 개발하고 기술 이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이동준 박사팀이 개발한 시퀀스 타이머는 중전기기 대전력 시험에 적용할 수 있으며, 수입품 대비 50%의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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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KERI, ‘고전계 양극산화장치 기술’ 상용화 개






정부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하윤철 박사팀(전지연구센터)은 최근 나노부품 소재 개발에 활용되는 나노구조체를 고속으로 제조할 수 있는 ‘고전계(高電界) 양극산화장치 기술’의 상용화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또한 개발 기술을 연구장비 전문 벤처기업인 (주)테라리더에 이전해 1년여의 제품화 과정을 거친 결과, 해당 기업이 이 기술을 통해 최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극산화 기술은 금속의 내식성・내구성・접착성 등을 강화시키기 위해 금속 표면을 산화시켜 피막을 입히는 방식이다. 

지난 10여년간 전통적인 금속 표면처리 산업을 넘어 나노 선재(wire), 나노 튜브 등 저차원 나노구조 소재를 제작하기 위한 알루미나(Alumina) 형틀 제조를 포함해 광(光)전기화학적 특성이 우수한 티타니아(TiO2) 나노튜브의 합성 등 나노기술 분야에도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기존 방식에서 제조한 나노구조체는 수십 볼트(V)의 양극산화 전압에서 그 성장속도가 시간당 수 마이크로미터(㎛)로 느려 상업적 적용이 어려웠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전압과 극판의 온도 및 전해액의 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여, 100V 이상의 고전압에서 시간당 수십 마이크로미터의 나노구조체를 합성할 수 있는 자동화된 장치 기술이다. 기존의 양극산화 방법에서는 높은 전압과 큰 전류에 의한 발열과 이에 따른 시편(試片)의 파괴로 인해 나노구조체를 고속으로 제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하윤철 박사팀이 개발한 ‘고전계 양극산화장치’는 시편의 급속냉각, 전해액의 농도조절, 첨가제의 활용 등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여 수백 볼트의 전압에서도 안정적인 나노구조체를 제작할 수 있어 제조 속도를 10배 이상 높였다.

하윤철 박사는 “나노구조체의 간격을 수십 나노미터에서 수백 나노미터까지 조절할 수 있어 이차전지, 태양전지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 나노선 배열구조가 필요한 전기전자 분야 및 신경세포 성장이나 생체적합 표면 형성이 필요한 나노바이오 소자 등 다양한 연구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KERI는 기술이전과 1년여간의 상용화를 위한 추가 기술지원을 통해, 착수기술료를 비롯해 매출확대에 따른 추가 러닝로열티 수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주)테라리더(대표: 한석길 박사)는 올해 양산품 제작을 마치고 2012년 1사분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약 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라리더는 향후 나노멤브레인을 이용한 3차원 나노배터리, LED, 나노선 배열소자 등 신기술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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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저압 주택용 차단기 국제표준화  논의  







저압 주택용 차단기 분야의 국제회의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TC/SC23E의 워킹그룹(Working Group) 회의가 11월 28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샤인빌리조트에서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의 주최로 열렸다. 

IEC TC/SC23E는 주택용 차단기를 담당하는 IEC 국제표준의 기술위원회로 IEC 표준을 제・개정하는 데 기술적 근거와 실무적 작업을 실시하는 Working Group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배선용차단기를 담당하는 Working Group 1과 누전차단기를 담당하는 Working Group 2가 연속으로 개최되며, 한국측 수석대표인 안상필 박사(한국전기연구원)를 포함하여 14개국의 23명의 전문가가 열띤 표준화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 중 중요한 사항은 단연 직류전용 차단기 표준에 대한 논의이다. 실제로 IEC TC 23(배선기기류)을 비롯하여 많은 분야에서 최근 신재생 에너지 및 직류배전의 증가 추세에 따라 직류에 대한 표준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회로의 가장 중요한 보호기기인 차단기에 대한 논의가 급진전하고 있다. 

안상필 박사는 “국내에서도 태양광 발전용인버터에 대한 직류 차단기의 형식 성능 검증이 요구되기 시작함에 따라, 특수 용도의 산업용 정격은 산업용 차단기를 담당하는 TC 17B(저압 산업용 차단기)와 협력을 거쳐 제정하고, 주택용 직류배전에 해당되는 정격만 SC23E에서 독립된 표준으로 제정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놓은 상태이지만 좀 더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30일에는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 주관으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녹색성장과 스마트그리드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기자동차, 스마트 미터 등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전력・통신 인프라 구축 결과도 선보였다. 

실증단지 견학 후에 열린 만찬에서 기술표준원 안종일 신산업표준과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국제표준을 통한 산업활성화의 중요성과 국제표준화 협력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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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KERI, ‘창립 35주년 기념식’ 개최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는 10월 25일(목) 오전 경남 창원 본원 강당에서 산업기술연구회 장호남 이사장과 KERI 김호용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호용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벤치마킹 롤모델 - KERI'를 목표로 주인의식과 책임과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해 KERI를 지속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원장은 “KERI의 강당 입구 벽면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Global Pride KERI’라는 문구가 공염불로 끝나지 않고 진정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지난 9월 원장 취임 1주년 기념 메시지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KERI 가족 모두가 ‘퍼스트 무버(First Mover・ 혁신적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수 싸이가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에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동영상 미디어 이용과 패러디를 독려한 개방성, 유머와 풍자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노래 컨셉트 등 남과는 다른 자신만의 차별성을 지속 발전시켜온 점 때문이 아닐까 한다면서 “KERI 가족들 개개인이 나는 한국 최고, 우리는 세계 최고를 염두에 두고 한가지 이상 자신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 산업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된다면 KERI도 국가 출연연구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또 “정부나 국민이 향후 출연연구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의문을 표할 때, 출연연의 바람직한 모습은 ‘KERI를 보면 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겠냐”고 강조하고,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KERI의 문을 두드리니까 해결되더라!’하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자랑스럽고 영광된 KERI를 후배들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장호남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연구기관은 비단 산업 원천기술의 개발뿐 아니라 기술실용화를 통해 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난해 ‘자기부상 응용 100nm급 대면적 원통금형 제작 기술개발’과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선 제조기술’에 이어서, 올해에도 세계 최초로 ‘종이처럼 구부러지는 태양전지 개발’,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 대량 제조기술 상용화’ 등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을 위한 탁월한 핵심원천 기술 개발성과를 창출한 한국전기연구원이 앞으로도 김호용 원장의 유연한 리더십 아래 지난 35년간 축적된 기술과 성과를 토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장기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전력설비증설사업본부 이정기 선임기술원이 시험인증시스템 구축의 공로로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이외 모범직원 11명 및 장기근속 공로자 37명이 표창을 받았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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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8. 16:08

초고자장 수처리 기술 신제품신기술2013. 1. 8. 16:08

초고자장 수처리 기술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오・폐수 미립자를 초고속 처리 하거나 원료의 고순도 정제 등을 실현하는 기술이다작은 설치 면적,적은 에너지 사용이 특징이며 약한 자기장에서는 철과 같은 강자성체만 거를  있지만자기장이 강력해지면 강자성체는 물론상자성체까지 걸러낼  있다원소를 기준으로 말하면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  3분의 1 정도를 걸러낼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최초로 초전도 자기분리 기술 연구를 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연구원과 산업과학기술연구원 공동으로 포스코의 열연 냉각수 정수를 위한 초전도 자기분리 기초 연구를 수행한  있다현재 제지 페수의 재활용도를 높이기 위한목적으로 1 80톤급의 초전도 자기분리 장치의 개발이 한국전기연구원 주도로 수행 중이다.

제지공장의 폐수를 초전도 자기분리에 의해 정수하여 재활용한다면 연간 130 톤의  소비를 줄일  있어제지공업의 자원 이용효율을 크게 향상시킴과 아울러 수자원 절약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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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2. 9. 10. 13:35

초고자장 수처리 기술 신제품신기술2012. 9. 10. 13:35

초고자장 수처리 기술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오·폐수 미립자를 초고속 처리 하거나 원료의 고순도 정제 등을 실현하는 기술이다. 작은 설치 면적, 적은 에너지 사용이 특징이며 약한 자기장에서는 철과 같은 강자성체만 거를 있지만, 자기장이 강력해지면 강자성체는 물론 상자성체까지 걸러낼 있다. 원소를 기준으로 말하면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 3분의 1 정도를 걸러낼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최초로 초전도 자기분리 기술 연구를 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연구원과 산업과학기술연구원 공동으로 포스코의 열연 냉각수 정수를 위한 초전도 자기분리 기초 연구를 수행한 있다. 현재 제지 페수의 재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 80톤급의 초전도 자기분리 장치의 개발이 한국전기연구원 주도로 수행 중이다.

제지공장의 폐수를 초전도 자기분리에 의해 정수하여 재활용한다면 연간 130 톤의 소비를 줄일 있어, 제지공업의 자원 이용효율을 크게 향상시킴과 아울러 수자원 절약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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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