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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방지 전문기업 (주)비앤비(이하 비앤비)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세라믹 코팅제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2년 설립된 비앤비는 국내 최조 세라믹 도료 개발을 시작으로 35년간 부식방지 업계의 새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동사의 세라믹 코팅제는 방식성이 우수한 금속분말 및 세라믹분말과 세라믹계 폴리머를 블랜딩해 특수 제조한 것으로 경화 시 자체의 자생 발열로 인한 분자 간 가교결합으로 3차원 망상 구조를 형성함에 따라 내부식성, 접착력, 내충격성 등이 우수하며 육상 환경에서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동사의 세라믹 보수제는 무기성 소재의 세라믹과 특수 금속분말, 폴리머를 합성시킨 제품으로 주제와 경화제로 구성된 2액형 퍼티타입이며, 용접부와 마모부 등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고 손상된 금속들의 보수를 위한 보수제로 내구성이 강하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비앤비,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세라믹 코팅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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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주)성산(이하 성산)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발전플랜트 검사장비를 소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산은 전문화된 인력과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힘써왔으며,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공급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발전플랜트의 경상정비에도 참여하여 발전플랜트 전문업체의 위상을 굳건히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의 발전플랜트 전문업체를 목표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와 사내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한 신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갗추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성산,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발전플랜트 검사장비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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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산업용 착탈식 배관커버 전문기업 (주)동인엔지니어링(이하 동인엔지니어링)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배관 단열재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인엔지니어링은 1987년 설립하여 건축설비, 플랜트 설비 및, 월성원자력본부의 협력사로서 전문건설 기계설비공사업으로 출발했으며, 기계설비공사업 및 신제품 단열재 제조업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더불어 동사는 완벽한 품질시공 및 책임있는 시공으로 관련업계에 포괄적인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동사가 금번 전시에서 선보인 재사용이 가능한 고급 배관 시스템 단열장치 'RAPID'는 단열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성이 뛰어난 금속마감커버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으로 되어있으며, 탈부착시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단위로 엄격한 공정검사를 통해 맞춤 제작되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동인엔지니어링,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산업용 착탈식 배관커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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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장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퓨닉 파워텍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에너지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에서 동사는 리모트 IO와 파워모니터, 이더넷 스위치, 서지 보호기, 파워서플라이, DC 회로 보호 장치, 서지 보호기 등을 선보였다.



그 중 서지 보호기는 낙뢰 등으로부터 서지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를 하는 제품으로 단상, 3상3선, 3상4선 등 네트워크 사양에 따르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제품수명이 완료했을 때에는 내부에서 자동으로 차단돼 편의성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선보인 리모트 IO는 Coupler와 Module로 구성된 제품으로 Hot-Swap 기능을 갖췄으며 모듈별 상태 디스플레이가 가능하고 한 스테이션에 1024개 I/O가 구성 가능하다. 더불어 기능별로 칼라코팅이 되어 있을 뿐더러 채널별, 모듈별로 마킹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퓨니 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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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시스템과 IT가 결합된 전력 감시 진단 시스템과 스마트 에코 태양광 인버터 및 IT 기술이 접목된 IOT 수배전반을 생산하고 있는 지투파워(주)(이하 지투파워)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에너지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가 이날 전시를 통해 주력적으로 선보인 계통형 인버터는 멀티레벨 PWM 제어로 최고의 변환효율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FULL 디지털 제어시스템에 의한 편리성 및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전 모델이 TRLESS 타입으로 최상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가변전압 증분 MPPT 제어를 통한 발전량 저하원인 보상기능 및 국내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회로별 이상 시 실시간 통보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접속반 감시 기능을 탑재해 전기화재 예방에 탁월하다.



지투파워의 한 관계자는 "방열구조의 최적화된 설계로 국내 최소형 Dimension을 이뤘다"고 전하며 "늘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지투 파워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도 우뚝 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투파워(주)가 제한하는 효율적인 전력 사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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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전기기기,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6’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사흘간 개최됐다. 국내 261개 기업과 해외 30개국 95개 기업이 참가해 1,620여종의 제품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에너지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국내 유일의 발전분야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6에 본지도 함께 했다.



한국전기산업대전·인터배터리·스마트그리드 엑스포가 총망라된 전시

에너지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6’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 2회째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제 전기산업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인터배터리(InterBattery),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를 통합해 국내외 356개 기업이 참가, 810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5일(수) 오전 11시, 전시관 B홀에서는 행사의 개막식이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전 총리),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등 주요인사 13인이 개막을 알리는 색줄자르기(테이프커팅)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10시경에는 관련업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기기 및 전지산업분야 유공자 44인에게 산업포장(2인), 대통령표창(2인), 국무총리표창(4인), 산업부장관상(17인), 중기청장상(7인), 한전사장상(3인), 전기진흥회장상(3인), 전지협회장상(6인) 시상식이 열렸다.



전기, 에너지 관련 신제품 대거 전시
한국전기산업대전에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220개 기업이 1,100여개의 발전 및 송배전, 변전설비 및 기자재를 전시했다.
인텍전기는 SF6 온실가스를 대체한 고체 절연 개폐장치를, 현대중공업은 스마트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기설비를 진단하는 전력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스파이더SM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전원(480/380/220V)을 공급할 수 있는 멀티 분전반을 홍보했다.
인터배터리 전시장에서는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켐텍 등 100개 기업이 400여개 제품을 전시, 개최 4회만에 해외 53개사가 참여했다.
삼성SDI는 ‘비오티(BoT: Battery of Things)’ 공간을 구성하여 배터리 미래상을, 에코프로 등 배터리 핵심소재 기업들은 고에너지 양·음극, 전해액, 분리막 소재를 전시했다.



특히 LG화학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270㎡)의 부스에서 ‘Futuring Energy City’라는 컨셉을 통해 LG화학이 꿈꾸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LG화학은 소형(IT&New Application), 자동차(Automotive),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총 3개의 섹션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최첨단 배터리와 이를 실제로 적용한 제품들을 함께 전시해, 배터리가 바꿀 미래 일상의 모습들을 참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 섹션간의 이동식 영상과 LED 조명의 연결적 구성을 통해 에너지 저장에서부터 소비까지의 흐름이 모두 LG화학의 배터리와 기술력으로 이루어지는 미래형 에너지자립 도시의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LG화학은 가벼우면서도 고출력을 필요로 하는 드론용 배터리와 성능 및 안전성에서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NASA에 공급하는 우주복용 배터리 등도 전시했다.



마지막으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는 LS산전, 한전, KT 등 36개 기업, 120개여 제품이 전시되어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스마트그리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 중에서도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사업의 비전인 ‘에너지 GiGAtopia’ 실현을 위한 지능형 ICT인프라를 기반으로 에너지 분야와 융합한 KT만의 미래 에너지 세상을 연출했다. 전시관은 KT의 에너지 핵심 솔루션인 KT-MEG을 중심으로 ▲소규모 전력중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빌딩 에너지 효율화 서비스 Zone으로 구성됐다.
소규모 전력중개 Zone에서는 새롭게 개방되는 소규모 전력거래 영역과 신규영역인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이 소개됐다. KT가 보유한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해 소규모 전력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이드 등 체계적인 관리서비스와 신뢰성 있는 거래환경이 제시되었다. KT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Zone에서는 다양한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가 소개됐다. IoT를 통한 사용의 편리성과 BigData를 통한 경제성으로 KT만의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인프라 서비스가 공개됐다.



수출상담 지원으로 해외 판로개척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기기와 배터리분야에서 25개국 220명의 해외 진성바이어가 초청되어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판로개척의 기회가 마련됐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전기기기 관련해서 초청받은 100여명의 진성바이어(12개국)는 전시부스를 직접 방문했고, 배터리 분야에서는 올해 약 17개국에서 120여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초청돼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우수한 전지 제조 기업과의 기술 및 구매 상담이 진행되었다.
또한 6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2016 발전공기업과 중소기업간 구매 상담회에서는 최대 수요처인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한수원 등의 발전사와 중소기업 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국제기후변화엑스포 부대행사로 열린 여러 세미나도 내용이 알찼다는 평가를 받았다. △COP22 논의 현황과 전망 △2030 저탄소 기후스마트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뉴스미디어 활성화 방안 △저탄소 혁명, ICT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에는 전문가,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에너지플러스 전시회 관계자는 “점차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국내 에너지 관련 전시회 중 대표 전시회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 신산업을 조망한 ‘에너지플러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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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주)삼광코포레이션 김성진 대표이사

20년 이상 국내 전력 및 반도체, 철도 등의 분야에 온도라벨을 공급해온 (주)삼광코포레이션이 최근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전력 분야의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미 오랜 시간동안 유수 공기업 및 대기업 등으로부터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아온 동사였기에 이러한 변화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본지에서는 (주)삼광코포레이션의 스테디셀러인 온도라벨을 비롯해 신성장동력이 될 신제품들까지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주)삼광코포레이션, 고신뢰성의 온도라벨 공급
국내 유수 기업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온도라벨 전문기업 (주)삼광코포레이션(이하 삼광코포레이션)이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1994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삼광코포레이션의 김성진 대표이사는 “40여 년 전부터 부친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에 온도라벨, 온도테이프 등을 납품해왔으며, 이후 1994년에 본격적으로 온도라벨을 전문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삼광코포레이션이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온도라벨은 일본 일우기연공업주식회사(NIGK Corporation, 이하 일우기연)의 제품으로, 지난 23년 국내 시장에서 철저하게 검증받은 제품이다. “국내 유수 공기업과 대기업에 납품을 했지만 품질 컴플레인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김성진 대표이사의 말은 제품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from the Sea to Space’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우기연은 실제로 해양에서부터 항공·우주 영역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화학공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온도라벨은 전력분야를 비롯해 반도체, 철도, 식품,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삼광코포레이션은 온도라벨을 비롯해 다양한 온도관리용 시온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온도관리용 시온재 ‘호평’
온도관리용 시온재는 특정 온도 이상에서 색이 변하고, 온도가 하락하면 본래의 색으로 되돌아와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역성 시온재와, 온도가 올라갈 때 색이 변하고, 온도가 떨어진 후 습기에 노출되어야 본래의 색으로 변하는 준가역성 시온재, 그리고 온도 상승 시 색이 변하지만 하락 후 본래의 색으로 돌아가지 않아 과거의 온도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비가역성 시온재로 나눌 수 있다. 
온도라벨은 색상의 변화를 통해 관리 중인 설비 또는 장비의 표면온도 변화를 가시적으로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으로, 40~250℃까지의 온도 변화를 표시할 수 있다. 정밀한 온도표시를 위해 특별히 정제한 안정된 물질의 녹는점을 이용하는 이 온도라벨은, 열저항 필름으로 온도표시 물질을 봉인함으로써 화학약품, 기름 등 외부의 환경적 요인에 대한 영향을 차단한다. 삼광코포레이션은 진공용 온도라벨, 온도라벨 미니, 조합형 온도라벨을 비롯해 온도테이프, 온도쉬트, 숫자형 온도 왓펜, 온도 페인트 및 온도 프로프, 온도 크레용, 디지털 온도 테이프 및 UV라벨 등 다양한 온도 시온재 라인업으로 가역성, 준가역성, 비가역성 영역 모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철도 분야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시장 확장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다양한 온도라벨들

전력관리를 위한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삼광코포레이션은 ‘전력 통합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났음을 천명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동사는 지락점 표시기와 섬락 표시기, 서지인디케이터 및 디지털 서지 카운터까지 소개하며 발전, 송전, 배전 등에 이르기까지 전력 관련 인프라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가 전력 통합관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데뷔전”이라고 전한 김성진 대표이사는 “해외 연수를 비롯해 관련 기술 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직무역량을 함양했고,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들을 공개하게 됐다. 전력 인프라는 발전에서부터 송·배전에 이르기까지 하나로 묶여 있는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당사는 온도관리용 시온재와 더불어 전설기재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게 됨으로써 전력 시스템 메인터넌스를 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제품을 살펴보면, 지락점 표시기인 G·파인더는 낙뢰에 의한 고장뿐만 아니라 조수해(鳥獸害) 등의 지락고장까지 검출할 수 있다. 고장 전류에서 동작하기 위한 별도의 전원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이상이 발생된 철탑을 표시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R형 섬락표시기는 반복사용이 가능하고, 전원이 필요 없으며, 동작전류치 변경이 가능하다. 가공지선과 철탑의 뇌격에 의해 철탑에 뇌격 전류가 흐르면 탑각 주위에 자속이 발생되고, 이 자속을 섬락표시기의 코일에 교차해 코일부로 전류를 유도한 후, 이 전류를 이용해 섬락표시기에 설치된 표시부를 외부에 방출함으로써 정확한 뇌격지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R형 섬락표시기

서지의 흐름에서부터 횟수까지 파악하는 서지 솔루션
지락·섬락표시기와 더불어 삼광코포레이션이 선보인 또 다른 솔루션은 서지를 가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서지인디케이터와, 서지가 흐른 횟수까지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서지 카운터이다. 
동사의 서지인디케이터는 설비의 뇌격 검증 및 관측용으로써, 접지선을 절단하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별도의 전원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점검·보수가 필요 없다. 
김성진 대표이사는 “접지선에 뇌격 전류가 흐르면 주위에 자속이 발생해 접지선에 부착된 표시기의 코일부에 전류가 유도되고, 해당 전류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 인해 발화부가 점화되며 내장된 화약이 폭발, 표시부에 안료가 분무되어 뇌격 전류의 흐름을 표시한다”며 서지인디케이터의 동작원리를 설명했다. 
한편 서지의 횟수까지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최초로 공개된 최신제품으로,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지를 한 번 체크하고 나면 새로 교체해야 되는 서지인디케이터의 불편을 개선한 이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번 서지를 체크한 뒤 리셋(Reset)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이와 관련해 김성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대규모 전력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된 이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당시 개발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라며 제품의 혁신성에 대해 소개했다.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최초로 선보여진 디지털 서지 카운터

“전력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
올해를 “온도관리 시온재 전문기업에서 전력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는 원년”이라고 정의한 김성진 대표이사는 그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 신뢰성을 바탕으로 삼광코포레이션의 위상을 전력 분야의 메인터넌스 부문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는 “전력 계통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위치를 간단하게 파악함으로써 신속한 메인터넌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주)삼광코포레이션 www.thermolabe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 통합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주)삼광코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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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기자재를 한자리에…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 개최

한국전기산업의 위기를 넘어 발전의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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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사흘동안 개최됐다. 그동안 인터배터리,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등 개별적으로 개최된 전시회가 ‘에너지플러스 2015’란 이름아래 통합으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며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에 본지가 찾아가 그 열기를 전하려 한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20번째 맞이한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5),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5)와 통합된 ‘에너지플러스 2015’란 슬로건 아래 화려하게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한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지난 10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사흘간의 막을 열었다.
국내·외 230개 기업과 34개국 15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판로 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최 첫 날인 20일에는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개막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제2차관을 비롯해 조남성 한국전지산업회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등 관련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전지산업 및 전기기기산업 발전 유공자 44인에게 수상을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LS산전의 황하연 상무가 산업포장을 G화학의 김수령 전무와 (주)베스텍의 박태식 연구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에코프로의 박석준 상무와 한국남동발전(주)의 강창원 한국남동발전 팀장, 비츠로씨앤씨의 윤병주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산업부의 문재도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대외 여건변화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지금이 기술과 제품가격의 차별화를 위한 강도 높은 기술혁신 및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과 효성 등 중전 대기업 출격!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중전 대기업인 현대중공업과 효성, 일진전기가 자리를 빛내며, 라인하우센코리아(유)와 선도전기, 안국밸브, 동우전기, 비츠로그룹(비츠로테크, 비츠로씨앤씨, 비츠로머티리얼), 동일브레이징, MTK방재시스템, 원리솔루션 등 국내 유망 기업이 참가해 발전설비, 송배전설비, 수전설비 등 전기기기의 제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6개의 사업본부 중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가 참가한 현대중공업은 변압기와 가스절연개폐장치, 자동화시스템, 중저압차단기 등을 선보이며 최첨단 산업현장을 아우르는 전력·전자부문의 통합 솔루션을 자랑했다. 현대중공업 옆에 자리한 효성중공업도 변압기와 스태콤, ESS등을 선보이며 송변전설비 및 발전 신사업 분야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리고 그 앞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라인하우센코리아(유)가 자리해 주력제품인 OLTC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변압기에 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에서 전압을 바꿔주는 절환장치인 OLTC는 초고압 변압기에서 그 위용을 드러낸다. 막대한 설비투자와 기술력이 필요해 전량 수입을 하고 있는 이 제품은 전 세계 50% 이상의 전기가 동사의 탭 절환장치를 통해 흐를 정도로 OLTC 분야에서 우월한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 제품 외에도 전압 조정 배전변압기(VRDT)인 ‘그리드콘(GRIDCON)’을 선보인 라인하우센코리아(유)는 해마다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하며 높은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올해 전지산업 및 전기기기산업 발전 유공자로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윤병주 대표이사가 속한 비츠로그룹은 중전기 업계의 리더답게 전력·배전용 변압기를 비롯해 주상·지상 변압기, 내염형·특수용 변압기, 기중차단기, 진공인터럽터 등 다양한 전력기기를 전시했다.
그 중 비츠로테크가 주력하는 기중차단기(ACB)는 IEC 신규격 및 KS규격을 만족시킨 제품으로 차단시간이 짧아 사용자의 안전과 보호기능을 최대한 확보해 준다.
비츠로테크의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안전성은 저면부와 조작기구부를 절연물로 몰딩해 높였으며, 쉽게 트립상태를 식별할 수 있고, 나아가 원격 측정과 제어 등이 가능하다”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이 날 동사는 뛰어난 성능의 전기기기 뿐 아니라 동사가 최초로 자체 국산화에 성공한 진공밸브(VI)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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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의 알짜배기 중소기업 한자리에

굴지의 대기업 이외에도 국내 전기산업의 숨은 주역들도 전시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건 세계 최초로 FRP 소재 밸브를 선보인 (주)안국밸브였다.
금속 위주의 소재로 국한된 밸브 시장에서 FRP 소재를 접목해 만든 동사의 파워 볼밸브는 상수도, 선박용, 정수장, 펌프장을 비롯해 일반 화학 공업용과 약품사용관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안국밸브의 박시연 부사장은 “FRP로 만들어 녹, 스케일 및 부식이 발생하지 않으며 소재가 가벼워 설치 및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열전도율이 금속의 1/180 정도로 낮은 이 소재의 밸브는 보온·보냉이 필요 없으며 후 가공을 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해 100여개의 상당수 관련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한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주)안국밸브의 옆에는 (주)동인엔지니어링이 거대한 착탈식 단열장치를 선보이고 있었다.
단열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압착결합구조의 일체형 착탈식 단열장치는 강성이 뛰어난 금속마감커버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또한 탈부착시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친화경 제품으로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순쉬운 탈부착이 강점이라고 설명한 관계자는 ㎜단위로 엄격한 공정검사를 통해 맞춤 제작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다시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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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공기포 시스템, Super SPD 등 ‘신기술 이목집중’

이처럼 전기기기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된 가운데 기술의 한계로 도입되지 못했던 압축공기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선보인 MTK방재시스템이 참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우선 압축공기포 시스템이란 가압된 공기 또는 질소에 물과 포원핵을 혼합해 기존의 포와는 완전히 다른 면도크림 형태의 포를 형성하는 차세대 소화시스템을 말한다. 물 사용량을 1/7까지 줄여 물 절약과 더불어 수손의 피해까지 최소화 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기존의 소화설비와 달리 전기화재에도 무리 없이 적용이 가능해 참관객 뿐 아니라 전기분야 참가업체들 사이에서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낙뢰방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낙뢰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주)한국서지연구소이다.
낙뢰 후 잔류 전압을 낮출 수 있는 소자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GCA(Gate Control Arrestor)를 채택하며 동종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동사가 이번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주력제품인 ‘Super SPD’를 선보인 것이다. 지식경제부로부터 NET인증을 받은 ‘GCA를 사용한 서지전압 억제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서지에 의한 누전차단기 Trip방지 특허기술이 적용돼 정전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즉 전원을 공급하고 있지만 공급돼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 기기를 전력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한다는 것이다. 낙뢰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동사의 제품은 많은 이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에는 전력품질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계측장비 및 전력품질 개선설비, 진단 및 감시시스템을 공급하는 원리솔루션(주)과, 미국 Spears사, Harvel사의 한국 총 대리점이자, SCH80 PVC, CPVC 배관재 제조 전문업체인 (주)엠엠피, ESS를 위한 고압 배터리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ESS용 DC/DC 컨버터를 선보인 큐아이티, 보호계전기 시험장비인 CMC 353과 CMC 356를 주력상품으로 CPC 100, CP TD1, MPD 600 등을 선보인 오미크론 일렉트로닉스 코리아 등이 참가해 전시를 채워 나갔다.

 

전문분야 컨퍼런스로 미래 전기 및 에너지 산업의 청사진 제시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며 한국발전산업전과 함께 개최돼 명실상부 최대 규모의 전기·발전 기자재 전시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전시와 더불어 한 층 더 강화된 분야별 컨퍼런스를 진행해 참관객과 더불어 해외 바이어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의 전력상황을 전한 중남미 전력산업 포럼과 패디 턴불 국제 스마트그리드연합회장을 비롯해 사야카 시시도 일본 NEDO 총괄책임자, 댄 톤 미국 DOE 스마트그리드 R&D 프로그램 매니저 등이 발표자로 나서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미래를 진단한 스마트그리드 국제컨퍼런스는 많은 이가 참석해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서울대 이종수 교수가 발표한 에너지 산업의 미래, 전력 분야를 위한 IoT의 소프트웨어 기술 소개, 3D 프린팅 기술기반 발전용 부품제작 기술, 부식방지 기능 구현으로 안전성을 확보한 전력선 및 접지선 분기슬리브,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전략과 발전6사 통합 구매상담회, 온실가스 감축목표(INDC) 및 전력부문의 대응 컨퍼런스, 한국발전산업전 리셉션, 자기 센서를 이용한 부하별 전력 및 전력 품질 모니터링 등 다양한 컨퍼런스 및 포럼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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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 수출상담회

국내·외 230개 기업이 화려하게 채워 놓은 전시와 분야별 각종 컨퍼런스 등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은 규모만큼 각국의 많은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그 의의를 더했다. 특히 전기산업진흥회와 코트라가 주관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34개국 15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실었다.
한 참가 기업의 관계자는 “외국인이 곳곳에 보일만큼 해외 바이어가 많이 방문해 전시 분위기를 살렸다”고 말하며 “하지만 수출상담회가 비교적 한산한 만큼 실질적인 수출계약 성립은 남 이야기”라며 아쉬움도 함께 토로했다.
이처럼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포럼,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더불어 수상식 및 이벤트 행사까지 관람객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위기와 동시에 기회를 맞고 있는 한국 전기업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포부만큼 한국전기산업의 발전 기회의 창을 넓히며 그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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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기산업의 위기를 넘어 발전의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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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4. 14:52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 행사소식2015. 9. 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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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22 / COEX(C Hall)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담당자 : 이창수
■  TEL : 070-4825-1107  ■  FAX : 02-581-8605
■  Website : www.sief.co.kr
■  E-mail : sief@koema.or.kr
■  전시품목 : 계측제어기기, 교통, 에너지, 전기, 전자, 조명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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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인터배터리 통합 ‘에너지플러스’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 전력 및 에너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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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 개최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 인터배터리가 통합해 합동 개최된다. 통합 전시명 ‘에너지플러스’는 210개사 500부스인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며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 및 송배전, 원자력, 철도전력 등 국가 인프라 융합

올해 20회를 맞은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전시 참여기업과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코엑스로 개최장소를 변경했으며 발전 및 송배전, 원자력, 철도전력 등 국가 인프라가 융합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6개 발전사가 참여하는 ‘한국발전산업전’은 발전산업 기술동향과 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 현대중공업, 효성, 일진전기가 대규모 부스로 참가하며, 비츠로그룹, 보국전기, 선도전기, 인텍전기전자, 중원전기, 동우전기 등의 중견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부대행사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비롯해 배전반 사고진단기술, 친환경 전력기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고민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의 모든 분야 총망라

제6회 스마트그리드위크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스마트그리드 분야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협회와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며, LG전자, LS산전, SK텔레콤, 삼성SDI, 한전, 포스코ICT 등 8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원격검침인프라(AMI),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인프라,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마트그리드 보안·수요 관리 등 스마트그리드의 모든 분야가 총망라된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참여하는 주관사들은 특별 홍보관도 마련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주관사들은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의 최신기술과 동향 파악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배터리 전문전시회 인터배터리 2015는 아시아 3대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배터리를 제조하는 완성업체를 비롯해 IT전자,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소재 ▲장비 ▲전기차 ▲에너지저장 ▲R&D 등 5가지로 나뉘어 열리며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배터리 산업의 최신기술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배터리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ESS기술·전망, 해외시장동향, 표준화, 전기차 기술, 배터리기술·소재 등 23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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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   www.sief.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인터배터리 통합 ‘에너지플러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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